2. 여러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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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홍보 포인트는 위에서 언급했듯 누구나 쉽고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것은 50대 까지만 쉬우며 허위과장광고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무자본으로 만렙을 노릴시 식음전폐하고 직접 플레이하면 2달만에 가능이라는 경악스런 진실이 담겨져있다. 짧아보이는가? 한 때 레벨업이 매우 힘들기로 유명했던 메이플스토리도 빅뱅 패치 이후에는 비슷한 기간안에 만렙을 찍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그래봤자 만렙부터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렙업 속도와는 비교도 안 되지만. 또한 사람들의 접근을 유도한다면서 캐릭터 스텟은 직접 찍어야 해서 거부감이 들게 만든다.
그 외에도 엉덩이를 까고있는 여캐의 그림과 유명 홈쇼핑 쇼호스트의 얼굴 사진을 클로즈업해 놓은 광고를 지하철, 버스 등에 도배하다시피 광고를 붙였는데, 일단 여캐의 엉덩이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어 민망하다는 평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여캐의 엉덩이 위에 검은색 스판이 덧대어졌다...
어쨌든 이 광고나 저 광고나 모두 대체 게임 화면은 볼수가 없다. 인터넷 광고 에서도 게임 화면을 최대한 가리는걸 보면 그래픽이 몹시 구려서 그러나 라는 평이 있을 정도. 게임 광고 치고는 뭔가 포인트가 빗나갔다.
게다가 동영상 광고에서는 어머니, 아버지, 직장인, 자녀, 외국인 등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직장인이 게임에 중독되어 일은 때려치고 몰래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등 황당한 장면을 집어넣었다. (...) 또한 홈쇼핑 광고는 전문 광고 성우와 쇼호스트를 동원하여 특이하다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유치하다는 평. 심지어는 전기장판이나 보험 광고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두분토론 패러디도 있었으며, 2011년 4월 들어서는 게임하면 쌀이 나옵니다라며 쌀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뭐야? (...) 2011년 11월에는 비싼 돈 들여서 광고하니 한번 클릭해 관심좀 굽신굽신 이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좀 비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