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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last modified: 2015-03-01 16:44:37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원인
2.1. 남녀공통
2.2. 남성
2.3. 여성
3. 해결법


不姙

1. 개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 최근에는 불임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술들이 개발되었으므로, 이런 시술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가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애초에 임신과 출산이 될 확률이 일반인의 몇분의 일정도로 저하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난임’(難姙: 임신이 어려운 상태,subfertile)[1]이라고 한다. 대표로 연민정을 들 수 있다.

진단기준은 1년간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로, 이때 정상적인 성관계는 1주 2회로 규정하므로 1년이면 대략 100회이다. 즉, 저 진단 기준은 저 정도로 했는데도 안 들어서면 뭔가 이상하다는 소리다. 정상적인 부부의 경우 90%는 피임을 하지 않을 경우 1년 내에 아기가 생긴다.

원인은 남자 쪽에 있는 경우도 제법 되지만(25~40% 정도로 추산), 임신·출산에 관계되는 중요 장기는 여성에게 있는고로 여성쪽에 주된 원인이 발견되는 비율이 더 높다. 자궁과 난소 및 부속기의 구조적 이상, 배란 이상(주로 다낭성 난소 질환 등), 무난자증, 유착,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지어는 여성의 체내에 항정자 항체(!)가 만들어져서 불임이 되는 경우마저 있다. 그런데 임신·출산 시스템은 섬세해서인지 이도저도 아닌 경우도 꽤 많다(…).

1990년대 이후로는 젊은 나이에 기반 다지느라 무리해서 몸 망가진 뒤에 늦게 결혼하기 때문에 불임이 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고 하는 듯. 물론 환경호르몬 문제도 크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미혼 시기에 임신중절으로 인한 불임으로 추정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종족보존의 본능을 차지하고서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의 아이를 만들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불임부부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남자가 무정자증에 의한 불임이라면 4급 판정을 받아 공익이 되었으나 2012년 신검규정 개정으로 무정자증은 3급 판정을 받는다. 얄짤없이 현역판정. 무정자증도 서러운데 현역이라니!! 현역이라니!! 물론 순수한 의미의 고자(음경절단, 고환결손)는 면제다. 군내 사고로(가령 지뢰를 밟았다든가, 아니면 영 좋지 않은 곳에 오발탄을 맞았다든가) 고자가 되면 의병제대와 함께 국가유공자가 된다(…).

한국 사회가 딩크족이나 싱크족에게 호의적인 환경이 아니기에, 아이를 원하지 않는 부부들이 대외적으로 불임이라고 거짓말하고 일부러 아이를 갖지 않는 일도 많다. 한편 불임부부가 대외적으로는 딩크족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는 더 많다. 불임부부에게 쏟아지는 양가 부모의 독촉은 상상 이상이고(십년간 병원에 다니는 경우도 많다), 주위 사람들이 보는 시선도 '아이를 안 갖는' 부부는 '철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못 갖는' 부부는 '불쌍하다'고 여기는데 그편을 더 못견디는 사람이 많다.

2. 원인

2.1. 남녀공통

  •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생식기관에 물리적인 손상이 생긴 경우 ex) 자궁암, 고환암으로 인한 적출
  • 항암치료 등 장기적인 투병생활로 인한 후유증
  • 심한 과체중은 성호르몬을 교란시켜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
  • 심한 저체중의 경우 영양부족으로 생식기관이 정상적인 활동능력을 상실할 수 있다.
  • 흡연과 음주는 불임을 유발할 학률이 높다.

2.2. 남성

  • 과격하거나 장시간의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파괴하게 되어 정자생성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헬스갤이 게이갤이 된 이유...
  • 콜라 및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게 되면 정자의 변형 및 운동성 약화가 일어나서 불임이 유발될 수 있다
  • 사우나 및 반신욕등의 고환에 열을 가하는 경우. 또는 자전거를 과격하게 타는 경우 마찰로 고환에 열을 가할 수가 있기에 이 또한 위험하다. → 발기부전과 정자 생산은 다른 영역이긴 하나 자전거 고자설 참조
  • 일부 약물은 정자 생산에 영향을 주어 임신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2.3. 여성

  • 35세 이상의 고령일 경우 가임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 임신중절 경험이 있는경우
  • 무난자증
  • 자궁 기형등으로 인한 착상불가
  • 자궁이 지속적으로 찬 기운에 노출될 경우 수태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 성폭행을 심하게 당한적이 있는경우에도 원치않게 불임상태가 되는경우가 생긴다. 조두순 피해자 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어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이는 생식기에 상처가 생기고 자궁까지 다칠수도있는 매우 끔찍한 상황으로 매우 안타까운 경우다.

3. 해결법

사실, 불임이라고 해도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여 '선생님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수 없어요.'처럼 딱 떨어지게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2]. 대개 불임에 대해서는 '의료조치 없이 평범하게 성관계를 가져서 자손을 보기 어렵다.'고 돌려서(...)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 된다. 불임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 쉽지 않으며 부부 모두에게 상당한 돈과 시간, 노력을 요구하며 불임치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치료 자체의 고통과 노력은 둘째치고, 치료 일정에 맞춰서 '아이를 만들기만'''을 위해서 일정에 맞춘 관계를 해야 하는 것 역시 정신적으로 크나큰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남성의 경우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기부전 증세를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불임치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역시 많은데, 이 경우 외수정을 통한 시험관 아기에서부터 대리모까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물론 불임치료보다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쪽의 생식능력에 이상이 있어 근본적으로 아예 자녀를 만들수 없는 경우, 정상적인 한쪽의 유전적 자녀를 만들어 부부가 함께 키우기도 한다. 정자를 기증받는 대리부, 난자기증[3], 그것마저 안될때는 난자와 자궁을 모두 타인에게서 구한 대리모 출산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윤리적인 문제를 부정할 수 없다.

유전적인 자녀를 얻기를 포기하고 입양을 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입양 역시 그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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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치료받는 부부에게 완곡한 표현으로 희망을 주기 위한 측면도 있다.
  • [2] 남편쪽의 정자가 문제인 경우처럼 확실한 진단이 나오기도 하지만, 양쪽 다 기능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계속해서 착상이이나 수정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 [3] 여성이 다른 여성의 난자를 남편의 정자에 인공수정하여 자신의 뱃속에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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