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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last modified: 2015-04-03 18:43:31 by Contributors


한국어 : 붕대
한자 : 繃帶
영어 : bandage, dressing[1]

Contents

1. 원래 의미
2. 만능 치료 도구창작물에서의 붕대
3. 패션
3.1. 해당되는 캐릭터들
3.2. 손에 붕대
3.2.1. 위 사례에 해당돼는 캐릭터


1. 원래 의미

상처에 감는 폭이 좁은 소독된 천.

옛날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서 싸울 때 여자아이들은 집에서 이걸 만들었다고 한다. 붕대를 감는 것은 의외로 이 가는 작업인지라 손재주가 없는 사람은 배울 때 고생하게 된다.

현대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인다. 가장 흔한 용도는 골절이나 인대가 늘어나거나 뼈에 금이 생겼을 때, 다친 부위에 부목을 대고 고정시키는 용도. 어지간한 가정마다 다 있어서 지혈로도 쓰이는 편이다. 참고로 환부에 붕대를 그냥 둘둘 감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붕대는 풀려 상당히 난감하니 붕대감는 법은 꼭 익혀두자.

2. 만능 치료 도구창작물에서의 붕대

아무 치료도 안 하고 단지 상처 위에 둘둘 마는 것만으로 모든 부상을 치유하는 마법의 도구. 각종 MMORPG양판소, 애니메이션, 만화 등 그 활약상은 무궁무진하다. 더군다나 아무 부담없이 둘둘 말아대는 것으로 보아 생산성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보통 로크라이크나 대부분 rpg는 출혈 정도밖에 치료하지 못한다.) 꼬우면 포션 쓰던가

흔히 보이는 연출은 뼈가 부러진 자리에 부목도 안 대고 둘둘 말아놓는다거나, 가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데 지혈/소독 전부 무시하고[2] 붕대감기 등. 아무튼 기적의 회복 아티팩트임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마비노기에서는 놀랍게도 가루로 만들어서 뿌린다. 왜 붕대인 거지 대체

울티마 온라인에서는 붕대를 감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 달하면, 독에 걸려있어도 붕대를 감아서 치료하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시체에 붕대를 감아서 되살릴 수 있을 정도이다.이집트의 신비

옛날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닥치고 붕대질만 해야 했었다. 아니. 사실은 옛날(불타는 성전 까지)에는 모든 "딜러" 들이 붕대를 말아대곤 했다.(...)

매드니스컴뱃의 주인공 행크 J. 윔블턴은 매편 죽으면서도 정작 다음편이 되면 붕대만 좀 감고 재등장한다. 매그넘탄이 머리를 관통하든, 칼로 복부를 찔리든, 심지어 자폭으로 몸이 산산조각나더라도 다음편에서는 다친 부분만 붕대로 보강한 후 멀쩡하게 등장.

3. 패션

붕대를 의복화시킨 이른바 붕대 패션은 그야말로 매니악함의 극치를 달린다. 왠지 실험실 모르모트 취급 받던 히로인주인공과 처음 만날 때 아무것도 안 입고 있거나 아무것도 안 입은 상태에서 중요부위만 붕대로 칭칭 감은 듯한 패션을 하고 나온다. 예를 들면 코드 기아스C.C.라든지, 쵸비츠치이라든지. 일종의 본디지 패션. 영화 쪽에서는 제5원소의 리루를 연기한 밀라 요보비치가 화제가 되었다.

이 밖에도 옆동네 섬나라에서는 티셔츠장갑, 목도리, 바지, 양말 대용으로 폭넓게 사용되는 듯. 좀 노는 언니들이나 야쿠자 누님들의 이미지를 보면 가슴브래지어 대신 압박붕대를 감는 모습이 흔히 보인다.
또는 보이쉬 속성, 남장여자 속성 캐릭터들이 속에 압박붕대를 감아 평평하게 보이려는 모습을 적지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사실 하나마나 똑같다. 일명 가슴붕대 속성. 오랫동안 가슴을 압박하고 다니면 나중에는 짜부라들어 미형적으로 매우 보기 안 좋게 되지만, 어차피 오래 못 가 주인공에게 들키곤 하니까 상관없을 듯.
현실에서도 남성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여성 코스어들이 압박붕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붕대라는 게 의외로 잘 풀어지는데다 감기도 어려운지라 보다 착용이 간편한 압박조끼 쪽이 더 대세.

병약(&결손모에)한 이미지 덕분에 안대와 함께 중2병 설정의 양대 아이템으로 꼽힌다. 단, 가리는 부분이 많아져서 그런지 안대보다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덜하다.

배틀물이나 메카닉물 등에서는 전투 이후 캐릭터가 부상을 입은 뒤 붕대를 감고 있으면 비극도/모에도가 증가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야나미 레이.

또 다른 클리셰로는 각목이나 쇠파이프 등을 오른손에 잡고서 풀리지 않도록 붕대로 단단히 감고 나가서 싸우는 것도 은근 많이 나온다. 주로 학원폭력물등에서 많이 나오는소재.
이때 무기를 잡은 손을 고정시키려 붕대끝을 이빨로 물어당겨서 감싸는 장면은 비장감을 배로 증폭시킨다.

한편 미라를 연상시킨다는 것 때문인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연출할 때도 사용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만화나 영화 등의 창작물에서는, 친구가 다쳤다는 소식에 급하게 문병을 간 주인공이 미라처럼 온몸에 붕대를 감고 누워있는 다른 중환자를 친구로 오해하고 통곡하는 클리셰가 등장한다. 그렇게 통곡하고 있으면 친구는 뒤에서 "야, 너 뭐해?" 하면서 나타나는데 정작 친구는 다친 곳이 별로 없다.(...) 대표적인 예가 마이러브, 달숙이, 달려라 하니, 탕이 삼촌, 아메리칸 파이. 개그 콘서트 과거 코너 ......에서도 이런 장면이 나왔다.

3.1. 해당되는 캐릭터들

3.2. 손에 붕대

위와는 다른 패션으로, 말 그대로 손에 붕대를 감아 격투가느낌이 나게 하거나 투사 느낌이 나게 한다,

창작물들을 보면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힘이 세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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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쪽은 엄밀히 말해서 상처를 소독하는 행위에 가깝다.
  • [2] 사실 지혈용 붕대는 또 따로 있다. 하지만 각종 작품에서는 그런 세세한 것 따윈 철저하게 무시되는 듯...
  • [3] 티슈상자 제비뽑기 한정
  • [4] 아래의 손에 붕대 항목에도 해당되나, 이쪽은 아예 한 팔 전체를 붕대로 감고 있다. 사실 여기에는 떡밥이 있는데...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 [5] 프랑키 일가와 엮여 큰 상처를 입고 몸에 붕대를 감았다. 다만 드러나는 건 양 팔 뿐이다.
  • [6] 쿠즈류는 병원에 입원했을 때와 과거에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지만, 츠미키는 팔과 다리에 늘 감고 있다.
  • [7] 붕대를 눈에 감고 있다. 근데 또 보는 건 잘 본다(...)
  • [8] TVA 1, 2기에 이어 극장판 라스트 파티에서까지 지겹도록 붕대필두 신세가 된다. 3기인 Judge end에서도 붕대필두가 되어버려서 전 애니 붕대필두 달성(...).
  • [9] 온몸에 감고 다닐때도 있었지만 작중 현재 시점으로는 한쪽 팔에만 있다
  • [10] 참고로 스카웃처럼 손목이나 발목에 감는 붕대를 밴디지(bandage)라고 부른다.
  • [11] 60번 에피소드 한정.
  • [12] 모에 요소와는 아무 관계없다...
  • [13] 1, 2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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