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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last modified: 2015-04-09 20:28:4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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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ɔ) Governo do Brasil from


Contents

1. 개요
2. 지리
2.1. 행정구역
2.2. 지역별 특징
2.2.1. 아마존
2.2.2. 중서부 지역
2.2.3. 북동부 지역
2.2.4. 남동부 지역
2.2.5. 남부 지역
3. 역사
4. 정치
5. 지옥의 치안
6. 주민
6.1. 흑인
6.2. 미인
6.3. 일본계 브라질인
7. 문화
7.1. 스포츠
7.1.1. 축구
7.1.2. 격투
7.1.3. 배구
7.1.4. 농구
7.1.5. 모터스포츠
7.1.6. 국제대회
7.2. 삼바
7.3. 음악
8. 게임
9. 군사
10. 경제
11. 종교
12. 한국과의 관계
13. 국기
14. 관련 항목
15. 브라질 국적, 출신의 캐릭터


1. 개요


국장
(ɔ) Brazilian Government from
공식명칭 브라질 연방 공화국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헤푸블리카 페데라치바 두 브라지우)[1]
면적 8,514,877 km2
인구 2억 286만 6,000명(세계 5위) (2014년)[2]
종족구성 백인 48.4%, 혼혈인 43.8%, 흑인 6.8%, 황인 0.5%[3]
수도 브라질리아
명목 GDP 2조 2,441억$ (2014년, IMF, 7위) #
GDP(PPP) 3조 726억$ (2014년)
1인당 명목 GDP 11,067$ (2014년)
1인당 PPP 11,767$ (2011년 추정)
공용어 포르투갈어
화폐단위 헤알
모토 질서와 진보(ordem e progresso) 뭐라고? 그러는 너희 모토는 뭐냐?

국민 모두가 축덕후와 삼덕후로 이루어진 국가
음란마귀
남아메리카 동반부에 위치하는 국가. 남아메리카와 남반구에서 가장 넓은 나라이다. 수도는 브라질리아(Brasilia).[4] 브라질리아 연방구와 26개의 주로 구성된 연방국가이다. 유명한 것은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밀림, 정열적이기로 소문이 자자한 삼바춤과 삼바 축제, 그리고 축구. 국가브라질 국가(Hino Nacional Brasileiro)이다.

2. 지리


국토 면적 851만 5,000㎢(세계 5위). 면적이 어찌나 넓은지 남아메리카의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다른 12개국 가운데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은 나라는 에콰도르칠레 뿐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넓은 나라이지만 적도가 북부지방을 통과하고 있어 북쪽 끝의 일부 지방은 북반구에 속한다. 북반구에 속하는 지방은 아무튼 브라질 전체 영토에서 적은 부분을 차지하기에 남반구에서는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동시에 열대기후에 속하는 가장 넓은 지역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그리고 남북 방향으로도 긴(넓다고 해야 하나?) 나라다. 참고로 동서로 긴(넓은) 나라는 당연히 러시아.

일반적으로 북쪽이 남쪽보다 낮지만 전반적으로 남미 서부에 비하면 지형은 매우 완만하다. 북쪽으로는 크고 아름다운[5] 아마존 강이 흐르며 이 외에도 아마존에는 밀리기는 하나 역시 크고 아름다운 토칸칭스 강(Tocantins)이나 상프란시스쿠 강(São Francisco), 파라나 강(Paraná) 등이 있다.

2.1. 행정구역


표준시 옆의 ※표는 서머타임을 실시함을 뜻한다.

주도 면적(㎢) 표준시
아크리(Acre) 우브랑쿠(Rio Branco) 152,581UTC-4
알라고아스(Alagoas) 세이오(Maceió) 27,768UTC-3※
아마파(Amapá) 카파(Macapá) 142,815UTC-3
아마조나스(Amazonas) 마나우스(Manaus) 1,570,746UTC-4
바이아(Bahia) 우바도르(Salvador) 567,295UTC-3
세아라(Ceará) 르탈레자(Fortaleza) 146,348UTC-3
연방구(Distrito Federal) 브라질리아(Brasília) 5,802UTC-3※
이스피리투산투(Espírito Santo) 비토리아(Vitória) 46,078UTC-3※
고이아스(Goiás) 이아니아(Goiânia) 340,086UTC-3※
마라냥(Maranhão) 루이스(São Luís) 331,983UTC-3※
마투그로수(Mato Grosso) 이아바(Cuiabá) 903,357UTC-4※
마투그로수두술(Mato Grosso do Sul) 푸그란지(Campo Grande) 357,125UTC-4※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 벨루오리존치(Belo Horizonte) 586,528UTC-3※
파라(Pará) (Belém) 1,247,690UTC-3
파라이바(Paraíba) 앙페소아(João Pessoa) 56,585UTC-3
파라나(Paraná) 리치바(Curitiba) 199,315UTC-3※
페르남부쿠(Pernambuco) 시피(Recife) 98,312UTC-3
피아우이(Piauí) 레지나(Teresina) 251,529UTC-3
히우지자네이루(Rio de Janeiro) 히우지자네이루(Rio de Janeiro) 43,696UTC-3※
히우그란지두노르치(Rio Grande do Norte) 타우(Natal) 52,797UTC-3※
히우그란지두술(Rio Grande do Sul) 르투알레그리(Porto Alegre) 281,748UTC-3※
혼도니아(Rondônia) 르투벨류(Porto Velho) 237,576UTC-4
호라이마(Roraima) 아비스타(Boa Vista) 224,299UTC-4※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로리아노폴리스(Florianópolis) 95,346UTC-3※
상파울루(São Paulo) 상파울루(São Paulo) 248,209UTC-3※
세르지피(Sergipe) 라카주(Aracaju) 21,910UTC-3※
토칸칭스(Tocantins) 우마스(Palmas) 277,621UTC-3

2.2. 지역별 특징

지역간 불균형과 격차가 심각한 문제다. 단적인 예로 산타 카타리나 주와 알라고아스 주의 각종 통계를 비교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평균 수명 1인당 GDP 영아 사망률[6] 살인율 문맹률 인간개발지수[7]
산타 카타리나 75.8세 13,868 US$ 9.2 13.0 3.86% 0.774
알라고아스 67.6세 4,476 US$ 30.2 60.3[8] 22.52%[9] 0.631

2.2.1. 아마존

브라질 북부는 세계 최대의 유역면적을 가진 강이자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지대가 포함된 강인 아마존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너무 넓어서 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관리 똑바로 안하냐?'라면서 까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주들에게서 '우리도 먹고 살려고 벌이는 짓인데 좀 봐줘염'이라고 까이고 있다(...) 또한 아마존에 사는 원주민들 가지고 돈 뜯어먹는 자칭 원주민 보호 단체까지 있으니 문제.[10] 이 동네는 브라질 면적의 거의 절반이지만 인구는 매우 적어 브라질 인구의 10%도 되지 않는다.

2.2.2. 중서부 지역

중서부 지역은 마투그로수 고원 등이 있는 완만한 고원지대이며 지대가 높은 편이나 위도가 낮아 대부분 열대기후 지역이다. 세하두(cerrado)라는 사바나가 펼쳐져 있는데 여기서는 가축을 기르거나 을 재배한다.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은 편이며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비롯한 신도시를 곳곳에 건설하였다.

2.2.3. 북동부 지역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인들이 가장 먼저 도달하여 개발된 동네로 사우바도르, 헤시피, 상루이스, 포르탈레자, 주앙페소아 같은 도시들이 있다. 해안은 열대우림 내지 사바나 지역이고 내륙은 척박하여 세르탕(sertão)이라는 건조기후 지역이 펼쳐져 있다. 사탕수수 재배를 중심으로 한 열대 농업이 발달되어 있고 브라질에서는 역사가 깊은 곳이지만 지금은 브라질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기도 하다. 주민은 주로 흑인과 혼혈인이다.

2.2.4. 남동부 지역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풍요로운 지역이며 농산물과 광산물 생산이 많다. 해안의 저지대는 열대기후이고 내륙의 고지대는 열대기후 내지 온대기후이다. 인구의 40% 가량이 거주하며 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 벨루오리존치처럼 큰 도시들도 많이 있다. 과거엔 숲으로 덮여 있었으나 지금 숲은 거의 파괴되었고 커피, 오렌지, 면화 등의 농산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기른다. 공업도 이 지역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2.2.5. 남부 지역

브라질 최남단 지역으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접하며 서부지방을 경계로 남쪽으로 흐르는 파라나 강이 흐르고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거대한 폭포이구아수 폭포가 있다. 대부분 지역이 온대기후에 속하는 지역으로 브라질에서는 나름대로 추운 곳이라고 하며 일부 고지대에선 눈도 온다. 산지에는 숲이 무성하나 남부의 저지대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연결되는 풍요로운 농업지대에 속한다. 남동부 지역과 함께 브라질에서는 부유한 지역이다. 주민은 백인이 대다수이다. 치안도 브라질 내에서는 비교적 좋은 편.

3. 역사

4. 정치

브라질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43점 2012년, 세계 69위 #
언론자유지수 32.75 2013년, 세계 108위[11]

2013년 6월 들어 정부가 버스요금을 인상한 것을 계기로 물가고와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월드컵 개최 준비로 혈안이 된 정부에 항의하여 '월드컵 따윈 필요 없다' 며 벌어진 전국적인 시위 규모가 100만 명에 달한 상황. 기사 참조.

결국 호세프 대통령이 공공서비스 개선과 부정부패 척결을 공언하며 시위대를 달래고 있으나 시위대가 명확한 대표주체가 없이 여기저기서 일어난 형국이라 누구랑 협상을 할지도 난감하다는 문제가 있는 상황.

5. 지옥의 치안

favela.jpg
[JPG image (122.59 KB)]


(파벨라(favela)라 불리는 빈민가. 리우데자네이루) 용산?

리우데자네이루 같은 도시는 부촌이 따로 존재하며 이곳에 사는 이들은 치안이 너무 안 좋아서[12] 헬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본격 전동민이 월드스타 거리에는 10살 먹은 꼬마들도 마약에 쩔어 총을 들고 다니며 총질하기 일쑤이고 경찰과 폭력배들이 도시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것도 예사.

이 도시의 황당함을 쉽게 설명하자면 다른 나라에선 군대나 갖고 있는 RPG-7 로켓포와 12.7mm기관총을 갱단들이 쓴다(...). 그리고는 경찰들조차 무서워서 안 들어가는 동네가 많은 까닭에 BOPE라는 엄청나게 과격한 특수부대를 창설해서 범죄자들과 전투를 벌이러 보낼 정도로 말 그대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류탄이 날아다니는 전투다.

심지어 총격전 와중에 경찰 헬기가 갱들에게 격추당했다. 게임 모던 워페어2를 해보면 미션 중에 무기밀매상을 잡으러 이 파벨라에 주인공 특수부대가 진입하는데 거기서 벌어지는 난장판이 절대 과장이 아닌 셈. 이러한 이유로 실제로 리우데자네이루는 단일 도시 중에서 헬기 등록대수가 세계 1위다(...).

갱이나 마피아도 문제지만 경찰도 믿을 수 없다. 뇌물과 부패가 심하고 갱들로부터 보호비를 받으면서 사실상 공생관계가 된 경우도 있을 정도. 때문에 브라질은 사설경호나 보안업이 유달리 발달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문제는 일부 관련 업자들이 갱단하고 연계되어 있다는 점(...).

일반 시민 사이에도 폭력이 만연한 상태. 일례로 축구 경기 중에 심판이 선수를 칼로 찌르고 이를 목격한 관중들이 다시 심판을 돌로 쳐 죽인 후 목을 자른 사건이 발생(#)하는 나라다.

이렇듯 여행 갈 시에 진짜 조심하길 바란다. 좀 돈 좀 있어보이게 다니면 하루 10번 이상 총이 자신한테 겨눠질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별장 있는 부자들도 바지랑 티셔츠 입고 다닌다. 그리고 차량에 탑승해 있어도 신호 때문에 멈추고 있을 때나 어지간히 인적 없을 때 오토바이가 옆에 와서 총을 겨눈다.

본인들도 문제를 모르는 건 아니라서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치안확보를 위해 육군, 해병대, 경찰 특수부대 등을 동원해 파벨라 점령 작전을 펼치고 있다. 주 전략은 갱단을 소탕한 뒤 거점 건물을 임시주둔지로 삼아 주변 치안을 확보하고 다시 다른 지역으로 공격해 들어가는 식. 자국 영토에서 갱단을 몰아내고 국기를 게양하는 광경(...)을 보면 이게 어느 나라인가 싶을 것이다.

군대를 투입하는 극약처방을 낸 결과 일단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중이기는 하고, 부자들을 비롯해 브라질 치안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열렬히 환영하는 중이다. 다만 군대 투입비용이 워낙 비싼지라, 국가적인 행사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치안을 바로잡기 위해 거금을 투자해서 소탕하는거지 평상시에도 이렇게 할수는 없다. 과연 올림픽까지 끝난 2016년 이후에도 이럴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막장 스트리트 갱과 부패한 치안조직을 다룬 걸작영화 《시티 오브 갓》(02)나 《엘리트 스쿼드》(07)[13]를 보면 브라질이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가 고스란히 잘 드러나고 있다. 그래도 이런 영화가 제작되고 있는 것은 사회가 아직은 자정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지도.[14]

치안 강화에 주력하다 보니 반작용으로 경찰에 의한 폭력도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는 경찰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른 래퍼들이 빡돈 경찰들에 의해 보복 살해(!)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것 말고도 체포되는 용의자 229명당 1명 꼴로 경찰 총에 맞는다고 한다. 반면 총기의 나라 미국은 3만 1575명당 1명. #

그런데 이런 아수라장에도 불구하고 리우데자네이루는 이탈리아나폴리,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와 더불어 세계 3대 미항(美港)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산 꼭대기엔 자비롭게 안아줄 것마냥 두 팔을 벌린 거대 예수상이 세워져 있는데[15] 이런 상황을 보면 예수 하면 생각나는 사랑, 평화 등과는 다른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으니 꽤나 아이러니하다.

참고로 브라질 경찰은 연방경찰과 민경, 그리고 군경으로 나눠져 있는데 민경은 잡범이나 민생을 담당하고 군경은 강력범죄를 담당한다. 엘리트 스쿼드에 나오는 경찰과 BOPE는 군경 소속이다.

6. 주민

광대한 영토에 어울리게 인구 약 2억(세계 5위). 남미 하면 높은 출산율이 생각나고 실제로 한두 세대 전만 해도 가족축구단 만들 기세로 애를 대여섯씩 숨풍숨풍 낳아제끼는 게 일반적인 브라질의 주부였지만 이러한 현상은 급격하게 바뀌어 대부분의 여성[16]이 아이를 한두 명만 갖고 불임수술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지배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낙태도 금지되고 거의 전국민이 가톨릭교도인 나라인 데도 말이다. 칠레 정도를 제외하면 브라질은 남미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다(대략 1.8명 정도). 실제로 남미 대륙에서 인기 있는 연속극인 텔레노벨라(Telenovela)의 브라질판을 보면 주역들의 가족은 다 한두 명의 아이를 갖고 있는 핵가족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다인종국가이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유럽, 아프리카, 원주민(인디우)의 혼혈이다. 흑백 혼혈은 물라투(mulato), 인백 혼혈은 메스티수(Mestiço), 인흑 혼혈은 카푸주(Cafuzo)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이런 식의 세세한 구별도 의미 없어진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종구분과 차별이 없어진 사회가 됐다기보다는 인종구분은 직관적인 겉모습에 많이 의존하고, 차별은 주로 경제적인 것으로 옮겨갔다. 꽤 뚜렷한 백인과 꽤 뚜렷한 흑인, 꽤 뚜렷한 인디오등을 제외한 그 중간의 색색이 섞인 사람들은 통칭해서 그냥 파르도(pardo;갈색)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편 통계상으로 원주민은 브라질 인구의 0.4%에 불과하지만[17] 실제 브라질 인구의 상당수가 원주민 혼혈이다. 더욱이 카보클루처럼 '동화되고 서구화된' 원주민[18]들도 혼혈인으로 분류된다. 또한 일본 바깥에서 일본계 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 브라질이기도 하며, 이들은 주로 상파울루나 파라나에 집중되어 있다. 일본계보단 적지만 한국계나 중국계도 있다. 폐쇄적인 일본계 특성상 혼혈은 별로 없을 거 같지만, 이미 불교나 신토 대신 가톨릭이 주 종교가 되었고 현재 인구비율상 주류인 일본계 3세는 42% 4세는 61%에 달하는 혼혈율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국민성에 대해서는 1년 벌어 번 돈을 하루만에 다 써버릴 만큼 화끈하게 노는 사람이라는 평가. 카니발 잔치 규모를 보면 아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지만...[19] 다만 요즘 들어서 브라질의 경제가 괄목할 만큼 발전하고 국민들이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저축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예전만큼 돈을 펑펑 안 쓴다고 한다.

브라질인의 상염색체 분석결과 지역별로 백인-흑인-원주민 유전자비율에 차이를 보이는데, 산타카나리나주의 경우 흑인 0.114, 백인 0.797, 원주민 0.089 이며 상파울로주의 경우엔 흑인 0.255, 백인 0.629, 원주민 0.116이다. 브라질 전체적으로 백인>흑인=원주민의 유전자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북부해안가와 리우 데 자네이로의 경우 흑인의 유전자가 많은 편이며 브라질 내륙의 경우엔 원주민의 유전자가 많다. 인구조사결과 와는 다르게 원주민의 유전자또한 흑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뚜렸하다. 웃기는 사실은 자신을 백인으로 정의한 사람들과 혼혈로 정의한 사람들의 평균적인 유전자 구성의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는 다는점이다.

6.1. 흑인

아프리카를 제외하면 흑인 후손이 두번째로 많은 곳이다.[20] 직접적으로 흑인이라고 자신을 보는 사람은 천만 명을 좀 넘는 수준이지만 파흐두(pardo)라고 흑인 혼혈들은 8천만 명에 달한다. 이유는 미국 내륙지방보다 유럽 항구에 가까운 지형, 노예 시장의 거대한 손이었던 포르투갈의 특징등이 맞물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거대한 사탕수수 생산을 위해 대량으로 흑인 노예가 흘러갔기 때문이다.

6.2. 미인

미인들이 많은 나라. #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같은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이 브라질 출신이다.[21] 혼혈이 많이 이루어진 나라라 특색 있는 외모를 가진 미인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재미있는 것은 막상 브라질 현지에서 인기 있는 미녀는 위에 나온 날씬한 슈퍼모델보다는 글래머 스타일, 특히 엉덩이가 굉장히 크고 말벅지근육미녀들이 더 인기 있다. 아리아니 스타인코프, 안드레사 우라하 등등이 대표적인 오리궁둥이 스타일 미녀.

6.3. 일본계 브라질인

일본계가 제일 많이 살고 있는 나라가 브라질이다(2위는 미국). 물론 일본계 브라질인들은 3세대, 4세대를 거치면서 지금은 완전히 브라질 문화에 동화되었고 타 민족과의 혼혈도 많다. 인기 있는 일본계 연예인들도 많다. 이것 때문에 일본이 1980년대 전성기 때 일본의 기업이 브라질에 엄청난 투자를 하였으며 한때 브라질 모든 부동산의 절반 가량이 일본계 브라질인이나 일본인 투자자의 소유였던 적이 있었을 정도이며 아직도 브라질 내에서, 특히 부동산 업계에서 일본계 브라질인들의 입김은 매우 강하다.

일본 애니에서 일본계 브라질인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인구 감소로 인해 일본 정부가 내놓은 특단의 조치 때문. 바로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하는 것인데 일본의 경우 법적으로 외국인이 와서 일을 하기에 꽤나 빡빡하기 때문에 꼼수를 부려 약 100여 년 전 브라질로 이민을 간 일본인들의 후손에게 일본 현지인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조치 없이 일본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때마침 브라질도 외채문제로 인해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었을때니 일본계 브라질인들이 대거 일본으로 몰려든건 당연지사, 당연히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대다수는 일본계 브라질인이 되었다. 다만 이에 대한 지원이나 배려는 부족해서 많은 일본계 브라질인들이 차별 받고 하층민화 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꼭 우리나라 조선족을 보는 듯하다 [22] 싸게 일 시켜먹으려고 데려와 놓고 배려하는 정책은 없다시피하니 당연할지도. 일본 국가대표 축구선수 툴리우도 일본계 브라질인이었다. 일본 내에서는 나고야에 브라질 교포들이 많이 산다. 나고야 지하철포르투갈어 안내방송이 나올 정도.

이 때문인지 남미에서 꽤 친일적인 나라로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2002 월드컵 개최 경쟁 당시 아벨랑제 FIFA 회장의 노골적인 친일적 태도에 펠레까지 회장으로서의 자세를 잃은 바보짓[23]이라고 강력히 비난했을 정도이다. 그 덕분에 라이벌 아르헨티나가 한국을 경쟁하듯이 지지했을 정도.

서브컬쳐 업계에서는 만화가소설가카미야 유우가 잘 알려져 있다. 정확히는 이탈리아브라질인과 일본인 사이의 혼혈.

7.1.1. 축구

대체로 한국에 알려진 이미지는 골수 축구 강국, 삼바춤 정도. 전국민이 월드컵축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 그들의 축구 사랑은 대단해서 웬만한 동네 구장엔 잔디가 완비돼 있으며 인재 발굴을 위해 소년 리그가 활성화 되어있다. 그런 투자의 결과로 많은 전세계 축구리그에서 브라질 출신의 명 선수가 뛰고 있으며 월드컵에서도 '영원한 우승후보' 라 불리고 있다. 자국 축구 리그 수준은 유럽 쪽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유소년 양성 시설이나 인프라는 굉장히 잘 되어있어 축구 유학을 오는 유소년 선수들도 상당히 많다.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냐면 1970년 월드컵 통산 3회 우승을 기념하여 국기의 지구 모양 심볼을 축구공으로 바꾸자는 말이 나왔을 뿐더러 의회에서 공식 안건으로 상정되어 투표까지 했으나 근소한 차로 부결되었다(...) 뿐만 아니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라왔던 브라질이 홈팀 프랑스에게 0:3의 완패를 당하자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까지 열렸었다.[24] 그리고 2014년 2번째로 치룬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4강전에서 당한 악몽의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또 한번 청문회 여파가 불어닥칠 듯 하다. 0-3 참패는 양반이었어, 안방에서 1-7이 뭐냐 여하튼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브라질 정계 및 대통령 재선도 먹구름이 끼어들 전망이니 말다했다.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것이 커피이고 2위가 축구선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진짜로 전세계에서 축구 프로리그를 여는 나라 치고 브라질 선수가 없는 리그는 겨우 북한[25]이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26] 같은 헬게이트 나라들이며 부탄조차도 축구리그를 열면서 브라질 선수가 뛴 적이 있을 정도로 브라질 선수는 세계적으로 뛴다. 그리고 축구선수로 다른 나라에 귀화하는 1순위로 언급된다.

빅리그 중 브라질 선수가 적은 것은 남미 선수가 자체가 적은 EPL 정도. 그런 EPL도 2000년대 중후반부터 브라질 선수가 계속 늘고 있다.[27]

하지만 이런 것과 대조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브라질 축구리그와 브라질인들의 비뚤어진 애국심이 문제이다. 브라질 축구리그에 대한 자세한 건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를 참고하자. 어쨌거나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의 먼치킨인 것은 사실이다. 자세한 것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실내축구인 풋살도 세계 최강이다. 2012년까지 7번 열린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무려 5번 우승, 1번 준우승하며 피파 풋살 랭킹 세계 1위이다(랭킹 2위인 스페인이 2번 우승). 그리고 비치사커 월드컵에서도 2009년까지 5번 열린 대회에서 우승 4번(프랑스가 1번 우승)을 거두며 아주 우승을 독점하고 있다. 2012년 타이 풋살 월드컵에서도 일본, 포르투갈, 리비아와 같은 조가 되어서 3전전승 20득점 2실점이란 가공할 점수차로 거뜬히 16강에 올랐고 16강전에선 파나마16:0이란 대회 최다득점으로 뭉개버렸다. 8강전에선 이웃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4강에서 콜롬비아를 3: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스페인과 4년만에 또 결승에서 만나서 연장전까지 간 끝에 3:2로 누르며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번에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에서는...

7.1.2. 격투

상술한 치안 상황과 화끈한 민족성 때문인지 온갖 격투기무술의 강자들이 즐비하다. 60~70년대까지 일본인들이 많이 이민가기도 했는데, 이 덕분에 일본의 유술을 바탕으로 주짓수가 만들어지기도 했고, 상당수의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극진공수도의 순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28] 그런가 하면 룰이 없는 막싸움 격투기 경기인 발리 투도가 성행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UFC 대회의 모태가 되었다고 할 만큼 종합격투기 강국이다. 정확히는 브라질 격투기가 UFC의 모태가 된 게 아니라, 그레이시 가문의 주짓수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 UFC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 게 맞다. 실제로 그레이시 가문의 호이스 그레이시가 UFC 대회 초대 우승자.[29] 자국에 메이저급 단체가 없어서 그런지 수많은 선수들이 미국일본MMA 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7.1.3. 배구

배구 또한 무시무시하게 잘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2000년대 들어 월드리그를 총 7번 우승, 2003년부터 07년까지 5연패를 달성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 금메달 3번, 월드컵 2회 우승이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클럽 형태로 운영되는 팀만 500개 이상에 1만여 명 이상의 선수가 있다고 한다.

인기도 상당해서 월드컵 축구 기간에도 월드리그 경기를 하는 1만 8천석 규모의 경기장을 꽉꽉 채운다. 괜히 비키니 차림의 브라질 여자들이 해변에서 비치발리볼 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이 공을 차는 더러운 브라질 축구에 비해 덜 유명한 건 어쩔 수가... 이렇다 보니까 2002 한일월드컵 예선 당시 우루과이와 여러 나라에게 고전하면서 예선 3위로 밀려날 당시 브라질 언론은 당시 배구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 배구국대를 칭송하면서 이에 견줘가며 축구 국대를 엄청나게 씹었던 적도 있다(뭐 알다시피 예선에선 그리도 욕 먹던 브라질이 정작 2002 한일 월드컵을 우승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남녀 모두 결승에 진출하여 여자팀이 금메달을, 남자팀은 은메달을 받았다(남자팀 우승은 러시아로 3:2로 브라질을 이겼다).

7.1.4. 농구

농구도 상당하다. 비록 축구나 배구에 견주면 떨어져도 그 실력 무시 못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동메달(3, 4위전에서 브라질에게 진 게 한국 여자대표팀이었다)을 받을 정도로 남녀농구 모두 강호인데 NBA에 진출한 브라질 선수도 여럿 있을 정도이다. 다만 남자농구는 이웃 아르헨티나가 워낙 세계적 강호라 아르헨티나에 가려지는 게 다반사. 남자농구팀은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도 아르헨티나와 격돌해 패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이 걸린 2011 아메리카 대륙농구선수권 남자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준우승하여 같이 본선에 진출했다(2010년 세계 대회를 우승한 미국과 같이 아메리카 3팀이 본선 진출). 반대로 여자 대회에선 아르헨티나(2위로서 최종예선 진출)를 70:33으로 뭉개고 우승하며 역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그렇지만 8강에 가지 못하고 탈락했다.

7.1.5. 모터스포츠

의외로 모터스포츠가 흥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F1 브라질 GP는 비유럽권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인기 있는 그랑프리로 통하며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는 국민영웅 대접을 받았고 심지어 사고로 숨졌을 당시 장례도 국장으로 치뤄졌다! 이 외에도 F1 3회 챔피언인 넬슨 피케, 현 페라리 소속의 펠리페 마사, 베테랑 루벤스 바리첼로등 명 드라이버들을 많이 배출해낸 국가이다.

7.1.6. 국제대회

나라가 크고 축구 강국으로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스포츠 강국으로도 통할 것 같지만 일반적인 국제대회에서는 그리 높은 성적을 내지 못해왔다. 올림픽에는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에 처음 참가, 이후 치러지는 하계올림픽에 빠짐없이 참가했으나 2012 런던 올림픽까지 획득한 올림픽 메달 개수는 금 23, 은 30, 동 55로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브라질보다 훨씬 늦게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 대한민국이 2000년 이후 참가한 하계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 개수가 브라질에서 1920년 이후 참가한 모든 하계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 개수보다 많다.[30]

브라질은 축구 외의 종목에서도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최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최초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큼의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 3, 은 5, 동 9을 획득했는데 스포츠 분야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도치안에나 투자하란 말이야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

2016 올림픽 외에도 2014년에 FIFA 월드컵도 개최하게 되면서 2년 간격으로 월드컵과 하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월드컵은 1950년 이후 64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고 하계올림픽은 브라질 뿐 아니라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는 것이다.

7.2. 삼바



매년 2월만 되면 삼바 축제를 벌이는데 아주 화려하다 못해 눈이 빠질 정도라고(...) 이 삼바 축제의 명성이 워낙 대단해서 몰려오는 관광객 숫자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오죽하면 브라질 사람들은 1년 동안 돈 벌어서 삼바에 쓴다! 라는 말도 있다고. 노는 걸 죄악시하던 지금도 그렇지만 8, 90년대 한국의 어린이용 교육책에서 브라질 사람들은 이렇게 탱자탱자 노니까 가난한 거라면서 언급한 게 이 삼바 축제였다. 때문에 지금도 브라질 사람들은 노는 데 타고난 국민들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7.3. 음악

신나게 놀고 카니발을 즐기다보니 그에 못지않게 음악 강국이다. 보사노바나 MPB라는 장르로 브라질 음악 팬들이 많다. 세계구 아티스트들도 많다. 보사노바를 전파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세르지오 멘데스, 카에타노 벨루소[31], 조안 질베르토, 질베르토 질[32], 아스투르드 질베르토, 에두 로보, 이반 린스, 오스 무탄치스, 엘리스 헤지나 등등... 파워메탈 밴드인 앙그라도 브라질의 밴드이다. 세풀투라도 브라질 출신.

브라질은 지역마다 다른 음악 장르가 있을 정도로 풍요로운 음악을 보유하고 있다. 쿠바가 공산화 된 후 사실상 남미 음악을 리드해 왔다. 브라질 음악이 훌륭한 이유는 브라질의 개척역사와도 접점이 있는데 유럽에서 넘어온 이민자의 유럽 음악과 아프리카에서 노예무역으로 넘어온 흑인 음악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8. 게임

전세계 사람들이 그러하듯 브라질 사람들도 게임을 매우 사랑한다. 이젠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잃고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 DDR, 설마 그걸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펌프 등이 남미로 많이 팔려나갔는데 그 중에서도 브라질이 가장 큰 시장이라고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종종 보도될 정도이다.

그런데 외국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북미 쪽에서는 브라질 게이머들에 대한 인상이 매우 악명 높은 걸로 유명하다. 2012년 현재 유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든지 북미에 서버를 둔 서든어택이라든지를 하다 보면 온갖 삽질을 하면서 플레이어들끼리 소통을 절대 안하려고 한다든지 핵, 버그 등 비매너행위 등을 남발하는 플레이어들 중 다수가 브라질 플레이어라서 커뮤니티 등지에 들어가보면 항상 이에 관한 떡밥이 있고 병림픽이 진행 중이다. 만약 읽으면서 과연 어느 정도이기에? 궁금하다면 수많은 북미 게이머들의 공감을 사면서 동시에 브라질 사람들의 욕을 왕창먹었던 브라질 게이머들의 특성을 만화로 그린 영상을 참조하자. #

브라질에서만 출시된 세가의 휴대용 마스터 시스템 같은 이 지역 특화(?) 상품도 존재할 정도.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울산 현대호텔에 머물던 브라질 대표팀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에 따르면 당시 대표팀 선수였던 호나우지뉴도 DDR을 비롯한 호텔에 비치된 여러 가지 게임을 신나게 즐기고 갔다고 한다.

그런데 2013년, 세금이니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PS4엑스박스 원이 브라질 내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가격이 무려 각각 1800달러대, 1000달러대... 참고로 1000달러대의 엑스박스 원은 그나마 협상해서 가격을 내린 거라고... 앵그리 조의 2013년 게임계 논란 10위에 든 걸 참고. 그리고 왜 PS4의 가격이 미국 가격의 4.6배나 되느냐 하면 소니의 설명에 따르면 이 가격의 63%가 각종 세금으로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9. 군사

10. 경제

11. 종교

지구상에서 기독교 단일 종파가(가톨릭) 가장 많은 나라이다. 인구의 대다수(65퍼센트)가 가톨릭을 믿으며 브라질의 가톨릭 신자 수는 1억 2천만 명 이상이다. 사회 문화적으로도 가톨릭 문화가 생활에 배어 있고 카니발(사육제)이나, 리우의 거대 예수상, 그리고 왠만한 집들마다 묵주 하나씩은 있어서 자동차 운전석 미러에도 묵주를 달아놓고 가지고 다닌다던지(근데 남미 가톨릭 문화권에서는 보통 다 이렇다) 하는 등 가톨릭 문화가 브라질의 전통과 생활유산 그 자체이기도 하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도 최근 남미 국가들의 전형적인 추세에 따라 가톨릭 신자 수는 정체 내지는 감소 상태이고 역으로 개신교 신자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
퓨 포럼(Pew Forum)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대 들어 가톨릭은 여전히 최대 종파지만, 브라질 인구의 3분의 2정도로 줄어 절대 다수를 차지하던 과거에 비하면 정체되고 위축되었으나 개신교신자는 이미 브라질 인구의 20퍼센트가 넘어가고 줄기차게 성장하고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남미 지역은 천주교가 절대 다수라고 일반적으로 고정관념을 가지나, 1970년대 이후부터 복음주의 와 오순절주의 등 개신교 신학이 사람들의 지지를 끌면서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종파를 바꾸는 인구가 지금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브라질 개신교는 해방신학 계열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가톨릭 신자가 많은 만큼 냉담자 수도 세계 최대이다. 또한 브라질의 가톨릭은 아프리카 토착종교와 융합된 것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개신교의 세력도 늘어나고 있으나 가톨릭은 여전히 브라질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현재 살아있는 추기경만 7명이다. 최장기 재임 추기경도 한 분 있고(1920년생).

12. 한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1959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1963년 이민협정 체결 이래 현재까지 한국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북한과는 2001년에 수교하였다.

13. 국기



자기 나라 국기를 그려보라고 하면 난감해할 나라 중 하나가 아닐까 원래의 초록, 노랑, 파랑의 삼색은 브라질 제국 시절 왕실이 뿌리를 둔 포르투갈의 브라간사 왕조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를 상징하는 색이었다. 그러나 공화국이 된 후로는 이 삼색은 브라질의 삼림과 자연 그리고 농업, 광물 및 광산업, 그리고 브라질의 하늘을 상징하게 되었다. 삼림국가이므로 바탕색이 초록색이며 거기에 노란색의 사각형과 파란색의 원을 삽입되었고 거기에 별자리가 수놓아져있으며 문자를 새긴 하얀 띠를 새겨두었다. 초록색은 브라질의 삼림과 자연 그리고 농업을, 노란색은 광물 및 광산업을, 둥근 원의 파랑은 브라질의 하늘을 나타낸다. 원 안에 있는 별자리 그림은 1889년 리우데자네이루의 푸른 하늘에 별이 떠있는 것을 그려낸 것으로 브라질의 지방정부, 즉 주를 상징하며 마침 그날이 바로 브라질의 독립일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브라질 국기의 별은 미국 성조기의 별처럼 연방을 구성하는 주를 대표한다. 하얀띠에는 포르투갈어(語)로 질서와 진보 라는 문구가 있다. 브라질의 대학교수 하이문두 테이셰이라 멘지스(Raimundo Teixeira Mendes)가 처음으로 디자인하였으며 독립국가의 국기로 공식 지정되었다. 현 국기는 1889년 제정된 국기에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바다뱀자리와 큰개자리의 여섯별이 추가되고 위치가 조금 바뀐 것이다.

(ɔ) Tonyjeff, based on national symbol. from


국기를 정확히 그리는 방법.

  • 전체적 모양: 가로 길이가 20이면 세로 길이는 14, 가운데 원의 지름은 7, 마름모의 가로 길이는 16.6, 마름모의 세로 길이는 10.6, 그리고 별은 눈금에 맞춰서 그리면 된다.
  • 글자: ORDEM E PROGRESSO의 P자가 가운데에 오도록 해야 한다. 글자의 크기는 각 글자를 세로는 1/3(0.3333...), 가로는 3/10(0.3)로 하는데 M과 P 사이의 E자만 세로가 0.3에 가로는 0.25다. 물론 다른 E들은 0.333... 에 0.3으로 그린다.
  • 별: 별은 위 그림에서 눈금에 맞춰 그리는데 크기가 다 같은 게 아니다. 위 그림을 보면 별에서 화살표에 별 이름이 있고 괄호 안에 숫자가 있는데 이 숫자에 따라 별의 크기가 달라진다.
  • (1)이 있는 별은 외접원의 크기가 0.3이고 (2), (3), (4), (5)가 있는 별의 외접원의 크기는 각각 0.25, 0.2, 1/7 (0.1428...), 0.1이다.

쉬운 줄 알았더니 세부사항이 이렇게 어렵다[33]

스컬걸즈세레벨라의 19번 색깔이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했다. 미국에 이제는 브라질?

15. 브라질 국적, 출신의 캐릭터

※ 해당 국가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는 제외한다.

대체로 브라질 출신 캐릭터는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건강미 넘치고 까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흔한 브라질인의 이미지 사실 브라질도 백인들이 꽤 많은 편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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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브라질 포어에서는 음절 끝의 l이 모음화되어 '브라지우(bɾaˈziw)' 로 발음된다. 브라질(Brasil, Brazil)이라는 국명은 '브라질 나무의 땅(Terra do Brasil)' 이라는 의미이다.
  • [2] 2013년 8월 30일부로 2억을 돌파한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이로써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 2억을 넘은 나라가 되었다. 링크.
  • [3] 이웃 웬수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원주민 인구의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 브라질 내 일본인의 4분의 1(...) 수준. 다만 백인이나 혼혈인이라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조상 중에 원주민이 있어 원주민의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높다.
  • [4] 1960년까지는 수도가 리우데자네이루였다.
  • [5] 길 뿐만 아니라 크다!
  • [6] 1000명당 만 1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는 영아의 수.
  • [7] 이 항목의 경우 국제적인 산출 방식과 다른 방식을 쓰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의 직접적 비교가 불가능하다.
  • [8] 베네수엘라(45.1)보다 높다! 베네수엘라의 치안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항목 참고.
  • [9] 방글라데시(21.2%)보다 높다!
  • [10] 국내에서도 아마존을 알리게 한 <아마존의 눈물>을 찍을 당시 이 단체들이 돈을 뜯었는데 방송사에서 대관절 그 돈이 원주민 어디에게 돌아가냐고 묻자 꽁무니만 빼더란다.
  • [11]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
  • [12] 아예 이곳은 갱들이 관리하는 구역이다. 지금은 고인인 마이클 잭슨도 뮤직비디오 찍을 때 이 지역 갱한테 돈 주고 촬영해야 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경찰은 거의 시가전 치르듯이 무장하고 있다. 사실 시가전이기도 하고...
  • [13] 브라질 경찰 특수부대 BOPE를 소재로 한 영화.
  • [14] 여담으로 시티 오브 갓을 본 갱들은 '우리 이야기다'라며 열렬히 환영했지만 엘리트 스쿼드를 본 경찰들은 '우린 이러치 않다능'이라며 분노로 방방 뛰었다고. 총이나 안 맞아서 다행이다.
  • [15] 이 석상은 2007년 세계 신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논란이 컸는데 1922년 세워졌으니 기껏해야 90년 역사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예수상은 당연히 현대적인 공법으로 건축된 거고 현대적인 공법이라면 이 정도 덩치의 구조물쯤 당연히 만들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애초에 불가사의조차 아니다! 차라리 부르즈 할리파를 불가사의로 만드는 게 더 신빙성 있겠다. 다른 6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것들이 수천 년에서 수백 년 이상 역사를 가진 걸 생각하면 기독교권 눈치 때문에 여길 선정해 주었다는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사실 이런 세계 7대 불가사의 자체가 공신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 [16] 단순히 중산층만이 아닌 부자에서 빈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에서.
  • [17] 원채 수가 적은건 아니었는데(1500년 기준으로 800-900만명으로 추정, 참고로 당시 포르투갈의 인구는 100만명 정도의 수준이었다.) 백인과 접촉하면서 퍼진 전염병으로 인해 다수의 원주민들이 떼 죽음을 당하면서 인구가 상당히 감소되었고, 거기에다가 순혈의식같은게 없다보니까 남은 이들도 대다수가 백인과 접촉하면서 문화적으로 포르투갈계 백인에게 동화되었다. 거기에다가 20세기 이후의 아마존 개발로 상당수 원주민 부족들이 타격을 받기도 했다. 그 덕분에 인구가 수십만 수준가지 감소되었다가 20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야 인구감소가 멈추었다.
  • [18] 카보클루는 원주민과 백인 혼혈을 일컫는 말이지만 원주민이지만 '서구화' 되었으면 카보클루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한다.
  • [19] 청춘남미라는 책자를 보면 브라질에 간 지은이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는 쌈바 음악을 틀지 않고 조용히 가기에 포르투갈어로 '삼바 안 좋아하세요?' 라고 질문하자 기사는 '브라질에 삼바 싫어하고 카니발 싫어하는 사람이 한 10명 있을 텐데 거기에 내가 들어가죠. 지겨워요. 1년 동안 애써 번 돈을 그 며칠 동안 펑펑 쓰면서 놀아서 뭐하자고?' 라는 대답을 했단다.
  • [20] 첫번째는 미국이다.
  • [21] 그런데 전세계에서 성인 비만(40% 이상)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비만 문제는 굉장히 심각해서 국가적으로 살빼기 캠패인을 벌일 정도.
  • [22] 이원복의 현대문명 진단에서도 나온 것이지만 이미 90년대 초반 우리나라 뉴스 해외 소식으로도 나올 정도였다. 모자이크한 일본계 브라질인들이 인터뷰하는데 조상의 나라라고 왔더니만 차별하고 나보고 겉만 일본인이라고 대놓고 왕따시킨다고 분노했었다.
  • [23] 펠레와 아벨랑제는 이미 70년대부터 사이가 엄청 나쁘기로 유명했다. 심지어 피파 만찬에서 아벨랑제는 펠레를 초청하지 않다가, 당연히 축구 전설 중 하나인 그가 왜 없지? 라는 지적에 마지못해 펠레를 초청했는데 펠레도 나가지 않으려다가 마지못해 나갔지만 둘이 대충 인사나 악수하고 서로 말도 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 [24] 호나우두를 비롯하여 당시 대표팀의 중심선수들이 증인자격으로 국회의사당에 출석하여(...) 당시 전술이나 선수기용, 컨디션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 [25] 그나마도 북한은 프로축구리그가 굉장히 부실하여 정식적인 프로리그가 아니라는 평을 듣고 있다.
  • [26] 그나마 소말리아에서 안정적인 소말릴란드가 준프로리그를 열면서 해외 선수를 영입하려 하기에 여기도 브라질 선수가 뛸지도 모른다. 마찬가지 상태이던 이라크는 아르빌 및 여러 안정적인 곳에서 프로리그를 재개하며 브라질 선수를 받아들였다.
  • [27] 정확하게는 브라질 선수 뿐 아니라 남미 선수의 유입이 전체적으로 늘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2010/2011 시즌 스쿼드를 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들의 수가 상당하다.
  • [28] 극진공수도 기술 중 하나인 상단가드를 넘어차는 킥을 라질리언 킥이라고 부를 정도.
  • [29] 단 이렇다고 해서 호이스 그레이시가 부정행위로 우승한 건 아니다. 대진표가 유리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강함으로 우승한 것. 실제로 UFC 전의 발리 투도에서도 주짓떼로들은 강력한 위용을 보여줬다.
  • [30] 대한민국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참가한 4차례 하계올림픽에서만 금 43, 은 40, 동 35 획득.
  • [31] 벡과 커트 코베인이 존경하는 MPB계 레전설 브라질 뮤지션. 정치적으로 혼돈스러웠던 1960년대 중반에 데뷔하여 투옥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걸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영화 <그녀에게>에서 'Cucurrucucú paloma' 를 부른 가수와 그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카페로 유명하다.
  • [32] 이 사람은 현재 정치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 [33] 이렇게 따지면 그리기 어려운 국기가 전세계에 그리기 쉬운 국기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 사실 한국 국기만 해도 이런 세부사항은 보기보다 훨씬 더 어렵다.
  • [34] 이미지 국가가 브라질이다.
  • [35] 순수 브라질인은 아니고 할아버지가 일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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