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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레이븐

Blood Ravens


좌측은 일반적인 블러드 레이븐 택티컬 마린, 우측은 라이브러리안. 상단 좌측의 숄더 패드에 그려진 까마귀 그림이 챕터의 상징. 아래쪽 그림의 완전히 다른 형태의 까마귀 그림 또한 챕터의 상징.[1]
Blood_Raven_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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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기원 및 역사
3. 특징 및 조직
4. 전술
5. 행적
5.1.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5.2.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Dark Crusade
5.3.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
5.4.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5.5.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
5.6.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
5.7. 그 이후는?
6. 레트리뷰션을 통해서 살펴본 현재 편제
7. 2차 창작에서의 모습
8. 주요 인물(가나다순)


1. 개요

스마를 가장한 도적떼들[2]
Warhammer 40,000 관련 소설 Dawn of War 시리즈 'Blood Ravens' 3부작에 등장하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 소설 1편의 제목이 'Dawn of War'이며, 이것은 이 챕터의 전투 기록을 적어 넣은 책 제목이기도 하다.

소설 발간 후 어느 정도는 공식 챕터로 인정되고 있고, 소설의 이름을 따고 같은 내용을 다루는 PC 게임 Warhammer 40,000 : Dawn of War도 나왔다. 그러나 PC 게임 후속작인 Winter AssaultDark Crusade, Soulstorm의 스토리는 소설 2·3편과 다르게 이어졌다. 렐릭이 제작한 40K 관련 게임 중에서 Space Marine 이전까지의 게임에서 블러드 레이븐만 계속 나왔던 이유는 렐릭이 이 챕터의 판권만 샀기 때문에, 게임 흥행 이후 스페이스 마린의 주요 챕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PC 게임과 똑같이 던 오브 워 2 소설도 나온다.

이렇듯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는 Warhammer 40,000를 널리 알린 챕터이지만, 미니어쳐 게임에서는 아직 듣보잡이라 취급이 많이 안습한 편. 그나마 화이트 드워프(GW에서 발매하는 미니어처 게임 잡지)에 블러드 레이븐 아미를 재현한 이벤트가 있기도 했고, 룰과 코덱스가 4판일 때 GW 홈페이지에서 블러드 레이븐을 재현하는 챕터 트레잇(자작 챕터용 능력을 달아두는 부가 규칙)을 실어두기도 했고, 5판 코덱스의 페인트된 모델 작례 중에도 은근슬쩍 블러드 레이븐 하나가 끼어 있다(…). 6판 코덱스에서는 설명이 좀 늘어났으나, 그 늘어난 설명이란게 서너줄... 자신들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챕터의 사례중 하나로 설명이 되며, 그들의 탄생에 대한 비밀은 인퀴지터들이 극비문서로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전투 구호는 "지식은 힘이니, 몸 바쳐 지키라."(Knowledge is power, Guard it well.)[3], "위대한 아버지와 황제를 위하여!"(For the great father and Emperor!)[4]

2. 기원 및 역사

공식적으로는 '기원은 알 수 없다'라고 대충 얼버무렸고, 과거 기록이 모조리 소멸되었기 때문에 어느 군단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프라이마크가 누군지도 모르며 파운딩도 언제였는지 알 수 없다. 자세한 것은 블러드 레이븐의 기원을 참조.

어쨋거나 현재의 챕터의 형태가 만들어지게 된 것은 '위대한 아버지(혹은 신부)' 자라이아 비댜(Azariah Vidya) 덕분이다. 그는 고딕 섹터에서 일어난 카오스 추종자들이 일으킨 반란[5]에서 챕터 마스터와 Master of Sanctity(수석 채플린 정도 되는 지위), 그리고 1중대 멤버들까지 전부 잃고 챕터 자체가 전멸에 처한 위기에서 치프 라이브러리안이었던 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챕터를 지휘한다. 여기서 비댜의 후덜덜한 일화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가령 한번은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 급습을 지시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곳처럼 보였던 곳엔 사실 카오스 반란군의 집결지와 보급고가 있었고, 이 때의 승리로 챕터를 구하고 그는 원래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직책에 챕터 마스터의 직책까지 겸하게 되고 이후 챕터의 부흥을 이끌었다고 한다.[6]

3. 특징 및 조직

편제는 표준적인 코덱스를 따르며 색상은 블러드 레이븐이라는 챕터명에 걸맞게 검붉은 색과 상아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성은 없으며, 수도 요새로서 옴니스 아르카눔(Omnis Arcanum)이라고 알려진 강력한 배틀 바지와 몇 대의 순양함 등이 있으며 챕터의 라이브러리안 지성소(至聖所, Sanctorum) 또한 옴니스 아르카눔에 있다. 그래도 모병할 곳이 필요하긴 하므로 아우렐리아 서브섹터 같이 모병을 하는 항성계가 몇 개 있는데, 딱히 가리는 건 아니지만 특정 환경의 행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 곳에는 다른 지역보다 사이커의 발현 확률이 높다는 얘기가 있지만 확인된 것은 아니다. 이 챕터 스토리의 대부분은 이 한 줌도 되지 않는 모병 행성들을 날려먹고, 나머지를 지키려다 또(…) 날려먹는 블러드 레이븐의 눈물겨운 기록인 것이다.

구호는 저렇지만 막상 자신들의 유래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 그 때문에 구호를 저렇게 정했을 가능성이 크고, 또한 지식을 수호하고 잃어버린 과거를 찾는 일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 이유로 정보와 지식을 담당하는 라이브러리안들을 많이 운용하고 있으며 사이커에 대해서도 매우 관대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다른 챕터에선 찾아보기 힘든 챕터 마스터와 치프 라이브러리안을 한 사람이 겸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7] 그리고 카탈렙시안 노드돌연변이가 생겨 을 제대로 못 자며 을 못 꾼다.그래서 레트리뷰션엔딩이 그렇게 암울한가보다.[8] 그럼에도 이 챕터의 범생이적 분위기 덕분인지 다른 제국의 기관들(이단심문소, 시스터 오브 배틀 등)이 사이커에 대한 문제 때문에 이들의 이단 여부를 의심해서 마찰을 빚었다는 얘기는 없었다. 진 시드 역시 강도 높은 검사를 받았지만 돌연변이나 이단의 징후는 없었다고 한다.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블러드 레이븐 5중대는 숙명자(Fated - 운명이 정해진 자들)로 불리는데, 그 기원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챕터 도서관의 기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M38에 5중대는 워프에서 사라졌다고 기록되었지만 실제로는 더 끔찍할 수도 있다. 여기에 따르면 중대의 라이브러리안들 중 한 명이 파괴적인 힘에 굴복해 형제들을 전부 카오스로 넘겼다고 한다. 챕터는 지금도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현재 5중대의 병사들은 참회와 수치, 구원을 의미하는 배지를 차고 있다. 관련 소설에서 아우렐리아 성전(Aurelia Crusade) 동안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사실을 언급했고 5중대에게는 언제든지 단 하나의 라이브러리안만 동행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이런 이유로 이후 1중대의 두 라이브러리안 분대에 많은 사이커들이 들어갔다.[9]

희한한 점이 있다면, DoW 2에서 등장하는 워기어들 중 일부가 어째서인지 다른 챕터 및 세력과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 많다. 블러드 엔젤이나 이단심문소의 장식이 박혀 있는 볼트 피스톨이라든가, 자그마치 커스토디안 가드의 볼터 등. 거기다가 퓨리오소 드레드노트까지 운용하고 있다. 심지어 카오스 라이징 중 아너 가드 캡틴의 본진을 깨부수는 미션에서 아너 가드 중 어썰트 스쿼드를 잡으면 커스토디안(!) 파워 아머까지 나온다.[10] 거기다가 그레이 나이트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포스 커맨더의 파워 아머에다가 개인용 텔레포터를 장착해서 운용하는 챕터이기도 하다.

4. 전술

지식과 정보를 중요시하는 애들답게 정보 수집과 적을 연구하고 예측하는 것을 선호한다. 개돌을 좋아하는 몇몇 챕터나 군단과는 다르게 매우 신중하게 행동하다 결정적일 때 정확한 한 방으로 쓸어버리는 것이 장기. 이를 반영하듯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에서 언급되는 전술 중에 드랍 포드를 이용한 대규모 강습인 '강철의 비(Steel Rain)'가 있다. 다른 챕터에서는 간혹 이것을 겁쟁이[11] 같다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막상 전투에 들어가면 결코 그런 소리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챕터의 수많은 라이브러리안들의 예지능력 덕에 이미 발생할 수 있을 법한 돌발상황을 죄다 예측하고 계획을 짜다 보니 일이 대충 어떻게 돌아갈지 다 알기 때문이라는 치사한 이유로 최초의 전투계획을 거의 바꾸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의 예지능력이 어찌나 대단한지, 심지어는 제국의 어느 기관보다도 더 빨리 적의 침입을 감지하고 대응한다고 한다.

5.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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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이끄는 블러드 레이븐 3중대는 타르타로스 행성에서 일어난 오크WAAAGH!!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오크의 배후에는 카오스 로드 베일이 이끄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세력이 있었고, 그들은 '말레딕툼'이란 악마가 깃든 열쇠를 찾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가브리엘과 이단심문관 모디카이 토스는 똑같이 말레딕툼을 목표로 하고 나타난 엘다와 힘을 합쳐서 카오스를 물리치고 열쇠를 손에 넣었지만, 말레딕툼은 부숴야 하는 물건이 아니라 엘다의 파시어 마챠의 말대로 봉인해야 하는 물건이었다. 그것을 무시하고 말레딕툼을 부숴버린 안젤로스에 앞에 봉인된 악마가 나타났고 자신을 풀어준 대가로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조롱한다. 안젤로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후퇴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이걸로 끝난 것이 아니었으니…….

5.2.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Dark Crusade

데비안 툴은 블러드 레이븐의 1, 2, 4중대를 이끌고 행성 정화 및 챕터의 근원에 대한 비밀이 적힌 렐릭(유물)을 찾는 임무를 띄고 크로노스 행성으로 향한다.[12]

게임 진행방식이 행성의 여러 지역을 점령하러 전투를 벌이는 '땅따먹기' 식이 되었는데, 같은 제국 소속으로 어떤 이유로 전투를 벌이는가 했더니만 원작의 설정을 잘 이용하여 크게 위화감 없이 넘어갔다. 스페이스 마린과 임페리얼 가드는 지휘계통이 다르기 때문에, 블러드 레이븐은 렐릭을 점령하러 와서 임페리얼 가드에게 '여기는 우리가 맡을 테니 나가라'고 했고, 루카스 알렉산더 군령총독이 지휘하는 임페리얼 가드 또한 행성에서 임페라토르 타이탄 캐논이 발굴되어 제국 행정부로부터 이를 회수 및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결국 이해타산이 안맞은 둘이 교전하게 된다는 식. 후에 밝혀진 바(카오스 엔딩)로는 이 타이탄에 카오스의 힘이 물들어[13] 임페리얼 가드 지휘관 루카스 알렉산더 장군이 타이탄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블러드 레이븐은 임페리얼 가드를 포함한 다른 모든 진영을 물리치고 승리한다는 것이 정식 엔딩이다. 특히 투르아비스(Thur'Abis) 고원에 있는 네크론카타콤을 박살내 버린 것이 특기할 만한 성과인데, 지하 납골당에 폭탄을 설치해 수많은 네크론들을 생매장시켜 버렸다. 후에 2중대는 네크론 해골을 자신들의 파워 아머에 새기고 '죽음을 초월한 승리'를 좌우명으로 삼았다.

하지만 블러드 레이븐 특유의 이겨놓고도 죽 쑤는 엔딩은 여기서도 계속되는데, 기껏 그렇게 죽기살기로 찾아낸 유물을 읽어본 툴은 어찌된 일인지 그것을 아무 말없이 파괴해 버린다. 이 일 때문에 챕터 내에서도 '우리 뭔가 구린 과거가 있나 봐'라는 식으로 수군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게다가 같은 제국군끼리 싸웠다는 것 때문에 이단심문소에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그나마 사바사바해서 잘 넘겼다고 한다. 더구나 저 렐릭 건 때문에 카오스의 유물을 빼돌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아 이단심문소에서는 그 이후로도 매의 눈으로 주시하는 모양. 엘다를 격파하는 과정에서 부서진 케인의 조각을 연구하려고 회수했다가 그것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는 언급도 있고, 임페리얼 가드는 이 일 때문에 블러드 레이븐에게 악감정을 품기 시작했다. 소설에서의 얘기지만, 이 임무 이후 툴은 별 볼일 없는 임무만을 맡으며 경원당한다. 이겼는데도 득 될 거라곤 하나도 없는 시궁창 엔딩.

정식 엔딩은 아니지만, 만약 다른 세력으로 승리하는 경우에는 블러드 레이븐은 1중대를 포함해 주요 병력들이 모두 전멸당하고 자신의 본진에 궤도 폭격을 요청하여 모든 것을 날려 버리게 된다.[14] 결국 피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어 챕터 복구 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15]

5.3.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

카우라바 행성계의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전쟁을 한다는 이야기. 인드릭 보레알이 챕터의 절반에 이르는 5개 중대나 되는 대군을 이끌고 왔지만 결국 이 확장팩의 정식 엔딩은 반스 스텁스가 이끄는 임페리얼 가드 엔딩이다. 보레알이 이끄는 스페이스 마린들은 거의 전멸하고 보레알 자신은 끝까지 싸우다 비참한 최후[16]를 맞았다고 언급된다. 그나마 임페리얼 가드 엔딩에서만 극소수의 잔존 병력이 승리 세력의 배려 덕에 철수했다[17]고 하고, 특히 반스 스텁스는 안 그래도 성격 좋은 데다 평소부터 보레알을 존경해서 보레알이 전사한 걸 아쉬워 했으니 그나마 다행. 어쩌면 이때부터 이전부터 사정이 넉넉치는 않았던 블러드 레이븐이 진짜 거지가 된 걸지도.[18]

이 전적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름만 좀 알려져 있지 실제로는 라멘터만 못한 잉여라고 신나게 까인다.

게다가 전작에서 임페리얼 가드를 공격해서 제국 전체한테 호되게 까인 피해를 본 블러드 레이븐과는 달리, 블러드 레이븐 말고도 시스터 오브 배틀까지 공격한 반스 스텁스의 임페리얼 가드는 영웅이 됐다(…).

5.4.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아우렐리아 서브섹터에 침입한 적 세력들을 막는다는 이야기.[19] 오크, 엘다에 설상가상으로 타이라니드까지 끼어서 난장판을 벌인다(다만 소설에서는 엘다는 코빼기도 안 비친다.). 이에 블러드 레이븐에서는 모병 행성 두 개와 포지 월드 하나를 방어하기 위해 4중대와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지휘하는 3중대를 파견한다.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한 달 안에 4중대는 타이라니드의 하이브 쉽을 포착하여 공격을 개시하지만 정작 3중대는 지원이 늦어져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4중대의 모함인 '아마겟돈'은 워프 항해를 하는 동안 타이라니드 함대를 요격하려다 대파를 당하고 라이브러리안들도 한 명 빼고는 다 죽어 미아 상태가 되어 버린다. 다행스럽게 지원 도착까지 포스 커맨더 아라무스를 위시한 소수 정예 스페이스 마린으로 버텨서 망정이지, 여기서 패배했으면 블러드 레이븐의 모병 행성 몇 개가 또 날아가 버릴 뻔했다. 안 그래도 거지인데…. 그마저도 타이라니드와 오크가 깽 친 관계로 한동안 제 기능을 못할 것이다. 안습.

하지만 툴은 아르거스 거주지에서 주인공 일행들과 함께 급습해온 타이라니드를 막다가 나타난 타이라니드 워리어의 습격을 받아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버린다. 상처가 워낙 커서 드레드노트로 부활시키는데, 간지나게 등장하며 간지나는 말 몇 마디와 함께 포스 커맨더와 4개 분대가 다굴해도 안 죽는 하이브 타이런트를 간지나는 주먹 몇 방으로 골로 보내 버렸다.[20]

아무튼 블러드 레이븐은 포지 월드 행성 메리디안에 침공한 외계인들을 물리치는 데 도움을 전혀 주지 않은 데다가, 되려 블러드 레이븐의 유물들을 훔친 메리디안의 반데스 총독을 몰아내고 타이라니드의 침공도 막아낸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모든 게 잘됐다.

간신히 손에 넣은 모병행성을 지키려고 벌이는 안습 행보가 눈물겹다. 게다가 오크와 싸우는 툴에게 보낸 지원병이 포스 커맨더와 몇 개 분대가 전부라니…. 근데 5부대 정도로 오크, 엘다, 타이라니드까지 털어버리는 걸 보면 스페이스 마린이 괜히 죽음의 천사 소릴 듣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위대한 또라이 명장 띵튽 보레알이나 찌질함의 화신 디오메데스의 눈부신 활약을 생각해보면 그냥 아라무스가 개먼치킨이었을 가능성도 높다.

소설과 게임의 내용이 좀 다른데, 소설에서는 서전트 타르커스는 결국 실종되었으며(게임에선 안 죽었다), 사실상 아우렐리아 섹터는 수도성인 메리디안만 살아남았고 나머지 두 행성은 타이라니드가 먹어치웠다. 모병 행성은 이 섹터에선 하나만 남은 셈. 특이한 점은, 던 오브 워 소설 중 하나인 'Dawn of War: Ascension'에서 Ckrius라는 가드맨[21]이 신병이 되는 과정이 나온다. 다만, 수술을 하는데 마취를 안 하고 한다. 원래 스페이스 마린이 되는 수술이 힘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엄청 힘들다는 걸 과장하려고 저렇게 한 것 같다.

그런데 소설을 기준으로 하면 카오스 라이징은 물론이고 레트리뷰션까지 스토리가 죄다 맞지 않기 때문에 소설은 흑역사가 될지도 모르겠다.사실 이미 카오스 라이징에다가 레트리뷰션이 나온 시점에서 흑역사

5.5.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

그로부터 1년 뒤…

천 년 전에 워프 폭풍에 휘말려 사라졌던 아우렐리아 행성이 나타났다. 그곳에서 블러드 레이븐의 신호가 포착되고, 전편에서의 활약으로 '아우렐리아의 영웅'으로 칭송받던 주인공 포스 커맨더 아라무스가 조사 임무를 받고 파견된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고, 전편에서 사라진 반데스 총독과 그 추종자들이 카오스 세력의 컬티스트가 되어 잠복해 있었다.

또 한 번 각 세력 간에 전투가 벌어지고, 그 와중에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이 일련의 수라장이 어떤 거대한 음모의 전조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게다가 아우렐리아 행성과 함께 사라졌다가 100년 전에 워프 폭풍에서 갑툭튀스페이스 헐크 '캐리온의 심판' 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더욱 수상쩍은 점이 드러난다. 우주선 안에 있는 블러드 레이븐 마린의 시신들의 진 시드를 조사해보니 기록상에는 최근에 죽었거나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름이었던 것이다.[22]

하지만 카오스가 나타난 시점에서 챕터 마스터 아자라이아 카이라스는 플레이어와 4중대원들에게 항성계를 버리고 무조건 후퇴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플레이어와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이를 거부하고 남아서 싸우다가, '캐리온의 심판' 호에서 챕터의 타락을 알게 된 것이다. 결국 챕터의 일부가 카오스에 의해 타락했음이 밝혀지고, 이 모든 것은 천 년 전 봉인된 그레이트 언클린 원 울케어의 봉인을 풀기 위한 누군가의 계략인 것이 드러난다. 주인공 일행은 처절한 전투 끝에 울케어를 다시 한 번 봉인하게 된다.

그러나 안젤로스는 명령 불복종으로 레니게이드 마린으로 낙인찍히고, 아라무스는 레니게이드 판정을 받고 실종된다.[23] 포스 커맨더의 부하들도 몇몇은 죽거나 행방불명된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챕터 마스터 카이라스였다. 천 년 전 아우렐리아 행성에서 울케어를 봉인하던 과정에서 카오스가 침투했고, 100년 전 '캐리온의 심판' 호를 타고 복귀한 이후 본격적으로 막장의 길로 들어선 것은 바로 1편에서 나온 '말레딕툼의 악마'가 불을 붙인 것이다. 즉 거의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블러드 레이븐은 카오스에 물들은 챕터 마스터의 명령을 듣고 있었던 것이다.

5.6.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

전작으로부터 10년 후. 온 항성계가 카오스와 외계인으로 득실댄다고 판단한 이단심문소의 함대가 엑스테르미나투스를 실행하러 오고, 각 세력은 또 한 번 자신들만의 목적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카이라스는 엑스테르미나투스가 실행되기를 오히려 바라는 듯한 눈치인데……. 카오스 라이징에서 진실에 대해 눈뜬 아너 가드 캡틴 아폴로 디오메데스가 플레이어가 되어 카이라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에 나선다.

결국 엘다의 방해를 뚫고 나타난 이단심문소 함대는 엑스테르미나투스를 때려 버리는데, 이는 오히려 카이라스가 수많은 영혼을 카오스 신 코른에게 제물로 바치고 자신도 제물로 바쳐 데몬 프린스가 되기 위함이었다. 안젤로스와 라이브러리안 요나 오리온은 카이라스에게 덤벼들지만 요나는 죽고 안젤로스도 쓰러진다. 천신만고 끝에 디오메데스가 카이라스를 썰고 궤도 폭격으로 파묻은 다음, 사이보그로 부활(!)한 가브리엘이 챕터 마스터를 맡는다.

전작 주인공인 아라무스와 타데우스는 등장이 없다. 그리고 카오스 라이징에서 확실하게 타락한 인물은 아비투스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재등장한다.

이때 등장하는 배반자들은 도색이 원래의 블러드 레이븐의 색상과 정반대이다. 붉은색이 주가 되고 상아색이 보조색인 원조 블러드 레이븐과는 달리 배반자들은 상아색이 주가 되고 붉은색이 보조색이다. 배반자들의 도색은 카오스 라이징에 등장한 아너 가드의 도색과 똑같다. 단, 사용 문양은 배반자나 충성파나 동일하다.

5.7. 그 이후는?

스페이스 마린 엔딩을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블러드 레이븐은 사실상 전멸. 그나마 가브리엘을 구하러 오는 이단심문관과 카디아 8연대 루트의 경우에는 3중대, 4중대를 제외한 블러드 레이븐 전체가 이단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다. 그나마 그 둘중에서도 3중대는 최종 미션에서 배틀 바지 한 척 남겨놓고 모든 병력을 카이라스 잡는데 올인해서 사실상 괴멸당했다.

일단 스페이스 마린 엔딩이 정식 엔딩인듯. Warhammer 40,000 Roleplaying Game 서적인 Deathwatch: Honour the Chapter에 따르면 가브리엘이 반역자들을 숙청하고 블러드 레이븐 챕터 마스터에 올랐으며 챕터 내에 남아있던 다수의 특이한 관례들이 계속해서 재검토되는 중이라고 한다.[24] 아무래도 치프 라이브러리안이자 챕마였던 카이라스의 전례 때문에 카이러스가 세웠던 방침들이 죄다 갈아엎어지거나 하는 모양, 이전보다 라이브러리안의 힘을 제약하려는 모양일수도 있겠지만 워낙 챕터가 라이브러리안 중심으로 돌아가니...출처

그렇다고해도 챕터의 운명은 아직 험난하다. 이전에 이미 소울 스톰의 배경인 카우라바에서 포스 커맨더인 보레알이 5개 중대 + 스카웃 마린 다수를 말아먹었고 일부만 겨우 살렸다는 걸 생각해보자. 답이 없다. 보통 블러드 레이븐 급으로 작살난 챕터는 복구에 몇 백 년이 걸리는데…. 게다가 모병 행성이 거의 다 타이라니드와 카오스에 의해 패망했으므로 복구 시간은 더더욱 안드로메다 행. 사실 스페이스 마린 엔딩도 자세히 보면 상처뿐인 영광 수준으로 안습이다. 아래쪽의 편제를 참고.

Warhammer 40,000 : Space Marine의 미션 후반부에 등장해서 울트라마린과 함께 카오스를 몰아내는데 힘을 보태는 것으로 보아하니[25][26] 다행스럽게도 아직 남 도와줄 정도의 여력은 남아 있는 것 같다. 여기서 등장하는 블러드 레이븐들은 적에게 포위를 당해도 변변한 근접무기 하나 없이 볼터로만 싸우는 위엄을 보여준다.는 페이크고 사실 열심히 워기어들을 돚거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PC게임에서 다른 누구도 아니고 블랙 리전의 수장이자 모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의 지도자인 에제카일 아바돈이 블러드 레이븐을 쓰러뜨리는 것에 기이할 정도로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크 크루세이드 카오스 엔딩이나 레트리뷰션 카오스 미션으로 플레이 시 아바돈이 블랙 리전 출신도 아니고 워드 베어러 출신인 계승자 엘리파스에게 블러드 레이븐 잡으라고 특별히 터미네이터 카오스 로드 자리에도 앉혀주면서 블랙 리전 병력을 잔뜩 떼어주고 친히 여러 명령을 내리는 등, 퍼스트 파운딩도 아닌 데다 기원도 불분명하며 제국 내에서 이름도 별로 안 알려져 있고 잠도 제대로 못자며 가난한 챕터 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아바돈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작중에서 카이라스가 코른에게 블러드 레이븐을 바치고 데몬 프린스가 되려 하는 계획을 알게 되자 엘리파스가 '우리가 손 안써도 카이라스가 잘 처리해주겠네요'라고 하자 "헛수작 부리지 마라! 블러드 레이븐의 육체도 영혼도 그 모든 것은 전부 다 내 것이다!"라는 식으로 엄청난 집착을 보여주기도 하였다.[27]

하여간 작중 드러나진 않았지만 워낙 하는 짓이 비범하고 비밀도 많은지라 떡밥이 될 듯하다.

6. 레트리뷰션을 통해서 살펴본 현재 편제

대충 연대가 안 맞지만 정리를 해본다면 블러드 레이븐 편제는 다음과 같다. 기준은 레트리뷰션 스페이스 마린 엔딩 이후.

챕터 마스터: 가브리엘 안젤로스

치프 라이브러리안: 불명 (前 아자라이아 카이라스)

1중대: 아폴로 디오메데스가 이끄는 아너 가드. 2중대, 4중대와 함께 크로노스 성전에 참전했으며, 카오스 라이징에서 상당수가 타락했음[28]이 밝혀진다. 레트리뷰션이 디오메데스 시점이라 1중대가 아군일 것 같지만, 실제로 디오메데스는 정황상 4중대 잔존병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게임 내내 1중대 마킹인 흰색과 빨간색의 적군이 나오는 것으로 봐선 레트리뷰션에서 거진 박살났다고 봐도 될 듯. 레트리뷰션이 끝난 시점에선 다른 중대에서 모은 인원으로 재편을 했을 것 같다.[29]

2중대: 1중대, 4중대와 함께 크로노스 성전에 참전했다. 투르아비스 고원의 네크론 무덤을 파괴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중대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언급이 거의 안 되는 부대.

3중대: 가브리엘 엔젤로스가 이끌었던 주력 전투 중대. DoW 1에서 플레이어가 지휘했고, DoW 2 시리즈에서는 동맹세력으로 등장한다. 레트리뷰션에서는 사이린 행성에서 데몬 프린스가 된 카이라스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가브리엘을 포함한 중대병력 전원이 행성에 강하해서 싸우다가 전멸하고 만다.[30]

4중대: 데비안 툴이 이끌었던 주력 전투 중대. 아라무스와 그 동료들(사이러스 제외[31])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1중대, 2중대와 함께 크로노스 성전에 참전했다. 아우렐리아 성전에서는 타이라니드와의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두었으나 주력함을 비롯한 중대 인원 대다수와 지휘관(데비안 툴)을 상실한 탓에 카오스 라이징에서는 3중대 캡틴인 가브리엘의 지시를 받게 되었으며, 이후 포스 커맨더인 아라무스가 레니게이드 판정을 받아 실종되고 아비투스는 배신자로 처단되는등의 비극을 거친다. 레트리뷰션에서 4중대 소속이던 타르커스, 마텔러스가 디오메데스 휘하인 것을 보아 중대가 해체되어 신생 1중대에 흡수되었거나, 4중대란 위치는 유지한 채 디오메데스의 지휘를 받는 모양.

5중대: 아래의 6, 7, 8, 9중대와 함께 카우라바 성전에 참전했다가 큰 피해를 입은 중대. 그러나 사실은 중대의 인원 상당수가 이미 수세기 전에 스페이스 헐크 '캐리온의 심판' 호를 조사하러 갔다가 대부분 그 안에서 사망했으며, 누군가가 기록상으로 이를 숨겨놨고 사망자들이 지금도 살아있는것처럼 조작했음이 드러난다. 이후 레트리뷰션에서는 잔존한 5중대 병력이 적으로 등장한다. 아포세카리 갈란이 원래 배치된 중대로 카오스 라이징 시점에서 갈란은 아너 가드로 배치되었다.

6중대 ~ 9중대: 카우라바 성전에서 인드릭 보레알이 말아먹어서 복구 불가. 다만 완전히 전멸하지는 않았고, 살아남은 인원은 반스 스텁스가 카우라바 행성계에서 쫓아냈다.

10중대: 신병 양성과 정찰을 담당하는 스카웃 중대. 사이러스가 교관으로 있다. 카우라바 성전에서 인드릭 보레알이 위의 중대들과 같이 말아먹어서 큰 타격을 입었다. 게다가 아우렐리안 캠페인 동안 공식적으로 카오스에 납치되거나 사망한 스카웃이 제법 있는지라 카우라바 성전 이후로 그나마 남은 인원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레트리뷰션에서 스카웃마린들도 적으로 나오는데, 1중대와 함께 임무 수행을 하다 타락한 스카웃 마린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마린 엔딩이 정식으로 채택된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챕터 전체가 풍비박산 난 상태. 피해가 언급되지 않는 중대는 2중대뿐이지만, 언급만 안 될 뿐 저런 큼지막한 사태가 여럿 되는 와중에 2중대만 피해가 없을 것 같지는 않다. 주요 전력 중 절반이나 되는 1중대, 5중대는 배신자에,[32] 예비 전력인 6 ~ 9중대는 풍비박산, 3중대는 레트리뷰션에서 포풍 전멸, 4중대도 아우렐리아 성전 이후로 피해가 막심한 데다 신병 중대인 10중대도 간신히 풍비박산을 면했을 뿐이지 병력 수가 급감한 건 마찬가지기 때문에 신병 수급도 제대로 될지 의심스럽다. 더군다나 오랜 전쟁으로 모병 행성계인 아우렐리아 행성계도 거의 박살[33]났으니…

결국 살아남은 병력을 다 합해도 2개 중대(그러니까 200명…)나 나올까 말까한다. 그나마 챕터 복구에 필요한 진 시드라도 많이 건져놓고 320억으로 가장 인구가 많고 공장이 있는 메리디안이 살아남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있겠으나 타데우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거긴 스페이스 마린 후보생이 잘 나오지 않는 곳이다. 한 마디로 망했어요.

7. 2차 창작에서의 모습

8. 주요 인물(가나다순)

원체 스페이스 마린이 비범한 인물들이라지만 블러드 레이븐은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인지 유달리 뛰어난 인물들이 굉장히 많다. 치프 라이브러리안과 챕터 마스터를 겸하는 카이라스, 오크 워보스와 카오스 소서러를 같은날 때려잡은 디오메데스, 입대후 30년 만에 3중대 캡틴이 된 안젤로스, 데스워치 출신 스카웃 서전트 사이러스, 최연소 포스 커맨더에 임명돼서 타이라니드, 그레이터 데몬을 처단한 아라무스, 세상 만물을 모두 까는 아비투스에게 유일하게 까이지 않는 인격자 데비안 툴 등. 다만 그 끝은 챕터의 내전과 챕터 마스터의 타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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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런 식으로 전혀 다른 두 개의 상징을 갖고 있다는 점이 좀 특이하다. 일단 Dawn of war 2부터는 두 종류 모두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다.
  • [2] 블러드 레이븐/2차 창작 참고
  • [3] 소설 Dawn of War 2에서는 전투 구호로 사용하지만, 사실 이 대사는 번역이나 원문이나 전투함성으로 쓰기에는 뭔가 맥이 빠진다. 게임 Dawn of War 시리즈 내에서도 그냥 인사말 정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라이브러리안의 대사로 나오며, 카오스 라이징에서도 디오메데스나 타락한 분대원이 대화를 마무리짓고 인사를 남기듯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4] 2004년판 소설 Dawn of War에서 나오는 전투함성. '위대한 아버지'는 챕터를 재건하는 업적을 세운 아자라이아 비댜를 가리킨다. 이쪽이 훨씬 더 전투함성에 가깝다.
  • [5] 참고로 이 반란은 알파 리전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다. 결론적으로 알파 리전에 의해 챕터가 한번 말아먹힐뻔 했으니, Dawm of War까지 합하면 알파 리전과의 원한은 생각보다 오래된 셈.
  • [6] 이 때문인지 훗날 Dawn of War 시리즈에서 챕터 마스터를 맡고 있는 아자라이아 카이라스 역시 치프 라이브러리안을 겸하고 있다.
  • [7] 다른 챕터들은 전원이 사이커인 그레이 나이트를 제외하곤 사이커가 챕터 마스터가 되는 일이 없다.
  • [8] 하지만 스페이스 마린의 하루 일과를 보면 스페이스 마린은 수면을 취하면 카탈렙시안 노드의 영향으로 꿈조차 없는 깊은 잠을 잔다고 나온다.
  • [9] 게임과는 달리 던 오브 워 2 소설에서는 데비안 툴이 4중대가 아니라 5중대의 캡틴을 맡고 있으며, 주인공 포스 커맨더(아라무스) 등 기타 등장인물들도 모두 5중대이다.
  • [10] 쿠스토데스의 황금 갑옷(Golden Armor of the Custodes)이라는 이름의 신성한 워기어인데,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에서 사용한 파워 아머라고 여겨지는 갑옷이다! 덤으로 카오스 라이징에서 익스펜더블 아이템인 장인의 첫 번째 선물을 사이러스로 도네이트하면 마크 오브 엑시투스란 이름의 저격총 하나가 나오는데(워기어 설명에 나오는 데미지가 더 높은 저격총보다 착용 시 스텟 트레일에 나오는 데미지가 훨씬 높다. 확실치는 않으나, 사격 속도가 빠른 것으로 추측된다.), 그 엑시투스는 엑시투스 라이플의 엑시투스다! 진짜로 엑시투스 라이플을 슬쩍 개조해서 스카웃이 쓰는 저격총으로 만들어놓았다. 대놓고 훔쳐온 워기어다!
  • [11] 경우가 맞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임페리얼 피스트의 1중대장 다나스 라이샌더의 경우 블러드 레이븐이 그의 용맹을 기려 썬더 해머를 만들어 그의 이름을 붙였는데, 정작 그는 "난 그들을 아스타르테스의 목록에서 기억하지 못하네만"이라고 했다. 다만 이건 겁쟁이 같다고 비하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블러드 레이븐이 워낙에 안 유명한 챕터이거나 라이샌더가 딴 챕터 신경 안 써서(…) 그런 것일 듯. 실제로 제국 행정부조차 존재를 모르거나 이름만 간신히 아는 챕터가 많이 있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다. 게다가 라이샌더는 워프 우주에서 수세기동안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사람이니만큼 제국 돌아가는 사정에 그리 밝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 [12] 이 시기가 좀 애매한데, 어떤 해외 사이트에는 739.M41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네크론이 튀어나왔으니 적어도 897.M41 이상, 가즈쿨이 언급되는 걸 보면 941.M41 이상 등 여러 주장이 난무한다.
  • [13] 너글의 악마가 봉인되어 있었다.
  • [14] 그냥 일본군마냥 무의미하게 자폭하는건 아니고, 일단 렐릭과 진 시드가 적에게 넘어가게 둘 수는 없다는 이유를 댄다. 그런데 임페리얼 가드한테 질 때도 마찬가지 핑계를 댄다...
  • [15] 스페이스 마린은 더 큰 피해를 받고도 잘만 살아날 수 있다. 블러드 엔젤이라던가, 인드릭 보레알이라던가. 문제는 진 시드가 너무 많이 날아갔기 때문이라고.
  • [16] 스페이스 마린의 본진 함락 시 보레알은 가드맨의 집중사격에 벌집이 된다.
  • [17] 카우라바 전역에 참전했던 사이러스가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
  • [18] 잘 생각해보면, DoW에서 전원 Mk 7을 입고 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DoW 2에서 택티컬 스쿼드는 구형 Mk 4의 일부가 섞여 있는 갑옷을 입고 어썰트 스쿼드는 Mk 6의 헬멧을 쓰고 있는 것이 설마(게임적 허용도 있겠지만 설마 이게 전체적인 장비의 질 하락을 표현한 거라면 흠좀무)…
  • [19] 해외 팬덤에서는 이 시기가 998.M41이며, 카오스 라이징은 999.M41, 레트리뷰션은 009.M42라고 주장하는 글이 있다. 사이러스가 이카르 Ⅳ(Icahr Ⅳ)를 말하는 걸 보면 993.M41 이후는 확정. 렉시카눔에서는 아우렐리아에 나온 타이라니드가 레비아탄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997.M41 이후가 된다.
  • [20] 하지만 가장 어려운 난이도면 툴이 오히려 순식간에 밀리니 도와주자.
  • [21] 타르타로스 캠페인에서 마지막까지 스페이스 마린과 같이 오크를 물리쳤다고 한다.
  • [22] 그곳에서 발견된 시신들이 전부 5중대라는 언급이 나오기에 이 사건이 위에 언급된 M38의 5중대 숙명자 사건을 연상시키지만 Dawn of War 시리즈의 시기는 M41 중후반인 것으로 각종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 상 맞지 않는다.
  • [23]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가 좀 애매한데, 해당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 [24]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동안 타락했다는 의심을 받았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된 5중대에 대한 전례등이 재검토 대상일듯.
  • [25] 주인공 타이투스와 대화하는 블러드 레이븐 단원이 아우렐리아 성전을 막 해결하고 도착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이게 1차(Dawn of War 2)인지 2차(Chaos Rising)인지 3차(Retribution)인지는 불명.
  • [26] 한편 등장할 때 인사말이 지식은 힘이다 수호해라가 아니라. "None shall find us wanting"즉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리다"로 바뀐 것으로 봐선 레트리뷰션 이후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해가 안되면 유튜브서 스페이스 마린 게임서 블러드 레이븐이 등장할 때 대사와 그리고 레트리뷰션 스페이스마린 진영 엔딩에 나오는 말을 비교해보자.
  • [27] 물론 이는 전적으로 비디오 게임속 설정 이야기지만, 실제 카스마 코덱스와 블랙리전 서플먼트를 보면 아바돈이 이정도로 집착하는 대상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호루스(호루스의 패배를 강조하며 리전이 자신에게 충성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다른 하나는 황제다. 황제야 카스마 공통의 적이니 그렇다고 쳐도, 아바돈이 개인적인 이유로 집착하는 것은 호루스 인데...
  • [28] 다만 디오메데스 본인은 타락하지 않았고 카라시점에선 터미네이터가 아닌 일반 마린들은 타락하지 않은 상태.
  • [29] 원래 스페이스 마린 코덱스에 따르면 1중대는 베테랑 부대라 다른 중대에서 베테랑으로 인정받는 인원을 전속받아 구성하는 편.
  • [30] 이는 스마엔딩을 봐도 똑같은데 애초에 가브리엘이 쓰러지는 시점에서 카이라스의 옼스마저 감탄할 주먹질을 맞고전멸한 모양.
  • [31] 후술하겠지만 사이러스는 스카웃 마린이라 10중대 소속이다. 물론 스카웃들은 훈련병들이니 선배들이 실전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같이 참여해야 하므로 이렇게 다른 중대와 같이 활동하는것은 아무 이상이 없다.
  • [32] 5중대는 애초부터 타락한 상태였고 1중대로 카라 시점까지는 충성파가 있던 상태였으나 레트리뷰션 시점에서 전부 타락. 1중대와 함께하고 있었던 스카웃 마린들도 타락했다.
  • [33] 레트리뷰션 기준으로 사이린은 오래전에 익스터미나투스, 타이폰은 최근에 익스터미나투스를 당했고, 아우렐리아는 애초에 얼음투성이의 데스 월드 빰치는 데다가 울케어가 봉인된 곳이라 함부로 건드릴 수 없으며, 메리디안은 계속된 반란으로 행성 전체가 막장이 되었다. 칼데리스는 그나마 포화에서 많이 벗어나긴 했지만 원래도 인구수가 많지 않은 중소 행성에다가 하필 그 1중대의 전초기지로 사용된 전적도 있고 이후 카이라스에 의해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니...
  • [34] 카오스 라이징에서 등장하는 아너 가드의 아포세카리다. 주인공 일행은 스페이스 헐크에서 그의 기록을 읽고 챕터에 배반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1중대와 대결하는 미션에서 아라무스 일행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갈란 본인은 타락하지 않았으나, 악마에게 빙의당해 조종당하고 있었다.
  • [35] 오리지널 미션에서 주인공 일행을 뒤에서 서포트하는 아포세카리다. 데비안 툴이 쓰러지고 나서 등장하며 실제 게임에서 등장은 안 하고 대사만 등장한다. 타이폰 행성의 최종결전에서 타이라니드의 공격으로 출연도 못하고 전사한다.
  • [36] 본래 오리지널 미션에서 아마게돈이 격침되고 사망한 듯 했으나 카라에서 생존했음이 밝혀지고 레트리뷰션에서 연달아 등장하는 것으로 생존 확정.
  • [37] 한동안 이름이 언급되지 않아 일명 빌리김포컴으로 불렸다.
  • [38] 레트리뷰션에서 타르커스에 의해 카오스 라이징 당시 진짜 타락한 멤버였음이 밝혀졌다.
  • [39] 레트리뷰션에 등장하는 서전트 에인션트의 진짜 정체. 위의 타락한 아비투스를 죽이고 그에 대한 속죄로 침묵의 묵계를 수행하다 묵계를 깨고 디오메데스를 협박 겸 조언을 해주면서 정체가 드러난다.
  • [40] DOW2에서 설정으로만 언급되는 테크마린. 작중 이 사람이 만든 워기어가 다수 등장한다. 사실 이 이름은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프로그래머인 'Jordan Isaak'를 이용한 일종의 이스터 에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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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3 1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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