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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엘프

last modified: 2015-03-16 18:38:4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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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Contents

1. 개요
2. 워크래프트 3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인트로
3.2. 종족 특성
3.3. 블러드 엘프가 호드인 이유
3.4. 기타
3.5. 정규군 구성
3.5.1. 워크래프트 3에서 등장하는 블러드 엘프 진영
3.6. 타락에 따른 변종
3.7. 항목이 개설된 블러드 엘프


1. 개요

Blood Elf. 하이 엘프어(Thalassian)으로는 신도레이(Sin'dorei, 피의 아이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종족 중 하나.

본래 나이트 엘프의 강력한 마법사나 고위 귀족들이었다. 그러나 영원의 샘의 마력에 매혹되어 지나치게 비전 마법을 사용하다가 영원의 샘의 힘을 찾아낸 불타는 군단이 쳐들어 온다.

어찌어찌 승리한 나이트 엘프들은 불타는 군단의 재침공을 막기 위해 최고 공로자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드루이드들의 이름으로 마력 사용을 금지시켰으나 귀족들은 이에 반발하고 상당한 규모의 분쟁이 일어났다. 그 끝에 결국 귀족들은 칼림도어에서 쫓겨나 인간들이 사는 동부 대륙에 정착하고 자신들의 명칭을 쿠엘도레이(Quel'dorei, 태양의 아이들), 즉 '하이 엘프'로 개명하였다. 자신들의 마력에 대한 갈망을 해결하기 위해 무한한 마력의 공급기관(?)인 태양샘을 만들었다.

나이트 엘프들이 블러드 엘프들을 겁쟁이 배신자라고 생각하며 경멸하듯이, 이들도 나이트 엘프들을 정작 스컬지아제로스 침략 같은 중요한 때에 아무 것도 안 했다면서 서로 욕하고 있다. 특히 마법 사용을 가로막아버린 드루이드들을 싫어하는데, 에메랄드의 꿈을 감시하기 위해 영원한 잠에 빠져든 드루이드들을 '중요할 때 잠이나 자는 놈들'이라고 무시한다. 그러나 사이가 나쁘다 해도 죽이네 살리네 서로 잡아먹을 듯이 증오하는 건 아니고, 그냥 왕래가 끊긴 먼 친척 정도. 그래서 워크래프트 3 미션 중에 티란데와 마이에브가 캘타스를 호위하는 미션도 있지만, 와우에선 그런 거 없고 그냥 빨간색이다.

그런데, 대격변 이후 나이트 엘프들은 명가들을 받아들여 다시 마법사를 쓰게 되었다. 물론 그 소식을 접하게 된 블러드 엘프들은 당연히 분노했다. 이보시오 말퓨리온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나이트 엘프가 마법사를 쓰다니!!! 하지만 마법의 사용에 뒤따르는 문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묘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 있다.너네도 마력 중독 한 번 당해봐라

고상한 예술감각과 다른 종족들을 깔보는점,화려한 건축양식등 종족의 모티브는 프랑스.

2. 워크래프트 3

2차 대전쟁 및 3차 대전쟁 초반까지만 해도 '하이 엘프'라는 이름으로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를 따르는 하이 엘프들은 스컬지와의 전쟁 중 쑥대밭이 된 고향과 죽어간 동족들을 기리며 자신들을 신도레이(Sin'dorei, 피의 아이들), 즉 '블러드 엘프'로 개명한다. 이 난리통에 블러드 엘프에게 마력을 공급하던 태양샘은 켈투자드의 부활에 이용되어 오염되고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캘타스 왕자와 부하들이 태양샘을 파괴해 버린다.

그 뒤 마력 중독에 괴로워 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얼라이언스가리토스가 대놓고 싫어하면서 계속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맡기자, 캘타스 왕자는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자신들을 도와주겠다는 나가와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것을 포착한 가리토스는 캘타스 왕자를 반역자로 취급해 감옥에 가두고 블러드 엘프를 얼라이언스에서 추방하게 된다. 그 뒤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따라 마력을 구하기로 결심하게 되고 아웃랜드로 떠난다.

얼라이언스 유닛 중 프리스트소서리스, 스펠 브레이커, 드래곤호크 라이더, 블러드 메이지가 블러드 엘프 유닛이다. 이 중 프리스트와 소서리스, 드래곤호크 라이더는 ROC 시절에는 하이 엘프였다가 TFT에서는 블러드 엘프로 바뀌었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복장과 장식이 흰색/파란색 계통에서 붉은색/검은색 계통으로 바뀐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 호드 진영으로 추가되었다. 아제로스에 남아있는 블러드 엘프들은 캘타스가 보내준 나루 므우루에게서 마력을 착취하고 영원노래 숲 곳곳에 설치된 성소를 통해 마력중독 현상을 버티고 있는 실정. 혈기사들과 마법학자들은 성스러운 빛의 힘이 자신들에게 다가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성기사 퀘스트에도 성스러운 빛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 므우루에게서 강제적으로 마력을 빼앗는 퀘스트가 있다.

그리고 어둠의 문 저편의 드레노어에서 캘타스를 따라 일리단의 곁에 있는 블러드 엘프와, 실버문을 중심으로 언젠가 올 캘타스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쪽으로 나뉘었다. 얼라이언스에서 추방당하고 캘타스를 만날 방법을 찾던 섭정 로르테마르 테론이 호드와 손을 잡고 캘타스에게 찾아간다는 것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초기의 스토리.

엄밀히 말하면 처음 블러드 엘프를 시작하면 호드에 가입되어 있지는 않고 포세이큰의 지도자이자 과거 실버문 순찰대 대장 실바나스 윈드러너스랄에게 블러드 엘프를 가입시키라고 강요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호드에 정식 편입되는 것. 그래서 포세이큰을 제외한 나머지 호드 종족과의 우호도가 중립에서 시작한다. 많은 블러드 엘프들이 맹우였던 얼라이언스를 버리고 호드와 동맹을 맺는 것을 반대했지만 '프로파간다와 세뇌'로 어찌어찌 무마되었다. 게임 내에서도 실버문에서 호드 편입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무리들을 세뇌하는 장면이 있다.

반면 캘타스를 따르지 않고 그대로 하이 엘프로 남아 있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추방자가 되어버려서 그대로 중립이거나 얼라이언스 진영에 속해 있다. 즉 마력 중독 때문에 미치지 않기 위한 차원에서 마나 흡수라도 해서 살자는 파는 블러드 엘프가 되고, 그냥 버티고자 했다가 추방당한 소수파 및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휘하의 하이 엘프 상당수가 하이 엘프로 남은 것이다. 블러드 엘프와 하이 엘프의 외형상 차이는 눈빛인데, 하이 엘프의 눈 색깔은 푸른색이지만 블러드 엘프의 눈 색깔은 녹색[1]이다. 또 하나의 차이는 블러드 엘프 NPC들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마나가 있다는 것. 아무튼 남은 하이 엘프들은 이후 달라란은빛 서약단이라는 쿠엘탈라스 붕괴 이후 제대로 된 세력을 구축하게 된다.

많은 블러드 엘프들은 오만한데다 매우 자기 중심적이고 스스로를 매우 고상하다고 여기며 미를 숭상한다. 간단히 말하면 왕자병, 공주병 등등으로 정리. 그 때문에 같은 호드 소속이면서도 다른 종족들을 더럽고 추하다며 기피하고 깔보고 있다.

하루는 언더시티에 피부관리를 받으러 갔거든요? 글쎄, 턱뼈도 없으면서 어떻게 남의 얼굴을 관리한대요? 이렇게 말하니까, 주인 여자가 단단히 삐쳤는지 아옳옳옳옳~ 웅얼웅얼 대더라고요, 하, 꼭 멀록 같더라니까요.
 
썬더 블러프가 정말 싫어요. 눈 씻고 찾아봐도 맛있는 햄버거는 먹을 수가 없거든요.
 
트롤 미용실에 가본 적 있으세요? 세상에나! 해골 피어싱에 울긋불긋 염색까지, 누가 돈 주고 그딴 걸 하고 싶겠어요?
 
거울은 말을 못하죠. 차라리 당신한테는 잘 된 일 아닌가요? 비웃지도 못할 테니까요.

위 대사들은 블러드 엘프 여캐의 농담. 농담이라고 하는 말들이 저 따위다. 이는 남자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블엘 남캐 농담 다른 버전)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변화를 추구하는 도전정신, 그리고 지혜를 허락해… 에라이 그냥 죽여주는 마법이나 주소서!

이것은 리처드 니버의 '평온을 구하는 기도'의 일부분을 패러디한 것이다. 일반적인 번역은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힘과,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차이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인데 안토니다스 항목에도 이 기도가 적혀 있다. 알콜중독자 모임에서 평온을 구하는 기도를 모일 때마다 하는데 블러드 엘프가 마력중독에 빠져있다는 것을 보면 심히 적절하다.

그렇다고 해서 얼라이언스를 더 쳐주는 건 아니다.[2] 오히려 인간에 대해서는 "우리를 이 꼴로 만든 게 인간의 왕자잖아!"부터 시작해서 가리토스 같은 얼간이 덕분에 이미지가 나빠졌고[3], 드워프는 "그것들이 언제 우리와 동맹을 맺은 적이 있었나?"라면서 무시한다. 노움은 작고 약하다며 멸시한다.[4] 물론 씹어먹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싫어하고 경멸할 뿐이다. 얼라이언스에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주고 상품거래는 한다. 가로쉬의 전횡에 참다못한[5] 섭정 테론은 바리안과 몰래 접촉해서 얼라이언스로 복귀하려다가, 복수심에 불타는 제이나의 행동으로 할 수 없이 호드에 남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건 얼라이언스도 마찬가지였는지, 3차 대전쟁 당시 아서스는 쿠엘탈라스를 파괴하면서 캘타스와 마주치는데 이렇게 비꼰다.

아서스 : 너희는 한때 동료를 버렸지...그리고 지금은 버릴 동료들조차 없군.

켈타스 : 입닥쳐라! 얼라이언스는 우리를 받아줄 것이다!

아서스 : 그럴 거라고 생각하나? 얼라이언스가 한때 자신을 버렸던 들개를 받아줄 거라고 생각하나? 너희들은 몰랐지, 이런 순간이 온다는 걸. 그렇기 때문에 동료들을 버리고 자신들의 낙원으로 달려갔지. 그리고 너희는 지금 그 순간의 대가를 치루고 있는거고. 단순한 결과야. 안그래?

그리고 아서스의 말대로 얼라이언스의 반응은 대략 "우리가 도와달라고 할때는 본체만체 하는 것들이 자기네들이 아쉬우니까 도와달라니, 우리가 왜 저놈들을 도와줘야 해?" 이런 생각을 가장 거리낌없이 드러낸 이가 바로 가리토스였고, 결국 블러드 엘프는 초반부터 가리토스한테 무시도 당하고 갈굼도 당하고 적이 코앞에 있는데 병력을 빼가고서는 "사령관께서는 전하의 능력을 믿으십니다. 지략을 발휘하십시오."[6]당한 끝에 가리토스의 일방적인 의심으로 캘타스가 구금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이때 얼라이언스는 쌤통이라며 고소하게 여기고 있었다.

동족이라도 외관이 추하거나, 가난하거나, 험한 노동에 종사하는 등 자신들의 미적 감각에 떨어진다면 바로 눈총을 받게 된다. 실버문에서 대장장이나 무두질 전문기술자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면 "취향이 독특하시군요."라면서 길을 가르쳐준다.

같은 맥락으로 알 수 있겠지만, 대장, 무두질, 채광 등 힘을 쓰며 머리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쉬운 육체적인 체력과 근력을 요구하는 노동에 종사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도 대장장이들은 중요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며 평시에도 여러가지를 물건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맡고 있기에 대놓고 천시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잘 살펴보면 그들 역시 별반 좋게 보지 않기는 마찬가지. 같은 맥락으로 원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구석이 있는 사냥꾼 순찰자들 역시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고 공돌이 취급을 한다...

이를 잘 알 수 있는 것이 실버문의 경비병들에게 사냥꾼 직업 상급자의 위치를 물어보면 대놓고 저런 정신 나간 애들과 놀지 말라는 반응을 보인다. 혈기사와 사냥꾼들끼리는 흡사 사자와 호랑이를 한 우리에 집어넣은 것처럼 사이가 나쁘다. 혈기사단 건물 안에 들어가 NPC들 간의 회화를 들어보면 사냥꾼들을 대놓고 '더러운 활쟁이'이라고 무시하고 조롱한다. 단, 사냥꾼을 이만큼 경멸하는 건 혈기사들[7] 정도고 다른 블러드 엘프들은 사냥꾼들에게 무관심하거나 냉대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다른 종족들도 대체로 '못 믿을 놈들'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블러드 엘프가 그런 야생적인 것을 외면하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와우에도 직접 구현이 되었는데, 슬픔의 늪에 있는 스토나드에 있는 한 남성 블러드 엘프가 야생을 받아들인 모양. 본디 스토나드에서 어째서 차원이동을 관리하는 블러드 엘프 NPC가 여기에 있는지를 알 수 없었으나 대격변 이후로 정확한 스토리라인이 추가되었다.

하루는 진흙에 엎어져서 완전히 더러워졌다고 생각했더니 미용 효과가 끝내주는 것을 확인하였고, 여기서 점점 더 오크타우렌보다도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는 투로 자연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면 개개인의 차이는 확실히 있는 듯하다. 특히 같은 곳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 다른 블러드 엘프 여성과는 매우 차이가 큰데, 둘의 대화를 계속 듣고 있는 해당 건물 내의 다른 오크는 그저…. 호드 캐릭터가 있고 궁금하다면 한번 가서 보자. 스토나드의 건물 내로 들어가서 조금만 기다리면 이들의 대화가 절로 흘러나온다.

블러드 엘프들은 여태 여러가지 사건이 끝나면서 워낙 자기 유리한 대로 치고 빠지며 계산적으로 노는 경향이 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불문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다. 이들 스스로가 다른 종족을 은근히 깔보고 있는 것을 다른 종족들이 모를 리가 없다.[8] 워크래프트 3에서 오스마르 가리토스가 이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러한 인식이 극단적으로 드러난다. 사실 아군인 캘타스를 의도적으로 궁지로 몰아넣었고 한 종족의 수장을 처형하려고 했던 가리토스의 행위도 보면 별로 잘한 건 없다. 이쯤 되면 싸우자는 건가….[9] 불타는 성전에 와서 같은 편이 된 호드에서도 얼라이언스에 붙어서 적대했던 과거 때문에 안 그래도 신뢰를 하기가 어려운데 포세이큰과도 지역적으로도 세력적으로도 가까우니 영 미심쩍어 하고 있다. 한 종족의 지도자칼 하나 닌자하려다가 망신당하는 걸 보면 다른 종족이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할 말은 없겠지만…. 이러다보니 오만하지 않은 이를 제외하곤 다른 종족들한테서 심한 멸시와 푸대접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10][11]

불타는 성전 당시 있었던 블러드 엘프 한정 천골마 퀘스트를 진행하면 블러드 엘프들의 비열한 일면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이래저래 뇌물을 바치다가 막퀘로 '우리들이 가는 길이 정의인데 저 얼라이언스 성기사들은 자기네가 정통이라고 콧대가 기고만장하다. 스트라솔름에 가서 고것들 콧대를 꺾어놓고 와라.' 이런 내용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스트라솔름 내부에서 친절하게 맞아주는 아우리우스를 도발해서 죽이고 예배당을 불태우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아무리 봐도 악당이 무고한 사람에게 싸움을 걸어 일방적으로 죽여버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 불타는 성전 후반부에 선역으로 역할 체인지를 했다고는 하지만 이들의 본성 자체가 착하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기존 매체에서 알려져왔던 웬만한 엘프들의 이미지 덕분인지 초보자들에게는 다른 호드는 나쁜데 블엘만 착한 종족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 일도 있다(…). 와우에는 착한 엘프 그런 거 없다.

블러드 엘프를 괴롭히던 마력 중독은 아주 어린아이나 늙은이가 아닌 이상 보통 신체 건강한 젊은 엘프들이라면 극복이 가능하며, 죽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라 새로운 마력의 원천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그 전부터 일부 마법학자들은 블러드 엘프의 마력중독의 정체와 해소방안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었지만 이렇다 할 연구 결과는 나오지 못했다. 이 설정에 관련되어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는 퀘스트들도 몇 개 나오긴 하지만 전부 실패하는 결과로 끝난다.

아웃랜드로 넘어가 빛의 도시 샤트라스에서 받아볼 수 있는 퀘스트를 살펴보면, 캘타스를 따르던 현자 보렌살을 중심으로 한 세력들이 캘타스의 선택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배신하여 빠져나온 집단이 바로 점술가 길드이다. 이들은 설립의 원인으로 캘타스가 변절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 이후 태양샘 고원이 열리면서 진행된 스토리는 캘타스가 불타는 군단과 손을 잡고 블러드 엘프를 배신했음이 공식화되었고, 블러드 엘프들은 새로이 아달과 동맹을 맺고 캘타스를 물리치기로 결의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샤트라스 빛의 정원에서 아달과 여군주 리아드린의 대화와 실버문의 여러 NPC들의 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킬제덴을 물리치고, 정화된 엔트로피우스의 정수를 벨렌과 다른 나루들의 합의하에 새로운 태양샘으로 만들어, 성기사들과 사제들의 빛의 힘도 더이상 나루에게 강제로 빼앗지 않고 얼라이언스처럼 성스러운 빛의 힘을 받아 사용하게 되는 등, 블러드 엘프의 종족의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는 일단 해결되었다. 사실 블러드 엘프들은 종족의 숫자가 매우 적어졌으니….[12][13] 사실 호드와 그렇게 아주 우호적인 관계도 아니고 이제는 그렇게 동맹에 목숨을 걸어야 할 까닭은 없기에,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정치적으로는 형식적인 동맹관계는 유지하지만 줄어들 대로 줄어든 인구의 한계가 있었고, 정치적 지도자들에게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었으며, 가로쉬가 저지르기 시작하는 부당한 요구 등 이런저런 문제가 겹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은 불타는 성전 시기 이후로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다만 형식적인 협력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군사적 협력은 하는 편. 당장 북풍의 땅 전초기지에 파병을 나간 블러드 엘프의 숫자만 봐도 어느정도 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전체 호드 병력에 비하면 매우 적다.

설정상 측면에서 볼 때 대폭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는 인구수의 문제 및 블러드 엘프 내부의 의견 충돌과 같이 크고 작은 정치적인,블엘 종족이 맞이한 현실적인 문제도 많아서, 호드 내부에서의 입지는 그렇게 크다고 볼 수 가 없다. 그나마 우호적인 포세이큰이 세력이 제법 되어서 같이 어깨 좀 펴는 정도였다. 하지만 퓨트리스와 바리마트라스의 반란 때 스랄의 도움으로 간신히 수도 언더시티를 회복하는 등 포세이큰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함께 발언력이 줄었다. 동족이었던 하이 엘프들과의 관계도 틀어져서 달라란에서도 분파가 갈라진 데다가 블러드 엘프들과 나이트 엘프 간의 여러 문제 중 하나였던 마법 사용을 다시 허락했다는 문제로 블러드 엘프들이 나이트 엘프와 다시 손을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될 듯하다. 다만 나이트 엘프와 그렇게 원수 사이가 아닌터라 무리라고는 할수 없다. 실제로도 워크래프트 3의 캠페인 도중 스컬지를 피해 도망가는 캘타스랑 블러드 엘프 난민들을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성큼 도와주며 언데드를 홀로 막다 죽을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14] 캘타스와 블러드 엘프들도 도움에 보답하고자 티란데를 구출하려는 말퓨리온과 나이트 엘프들을 도와주었다.

대격변에서도 정말 형식적으로 최소한의 지원을 나간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블엘 NPC는 드물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동맹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병력과 물자만을 호드쪽에 지원하고 나머지는 여전히 실버문에 쳐박혀 있으며, 스토리상 개입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판다리아의 안개 5.1 패치에서는 판다리아 대륙에서 호드를 강하게 해줄 유물을 찾는 가로쉬 헬스크림의 명에 따라 섭정 로르테마르 테론이 직접 성물회를 이끌고 판다리아 대륙에 오는데, 가로쉬가 미리 블엘들에게 모구의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고 사지로 보낸 탓에 또 많은 수의 블엘을 잃는다(...). 거기에 샤의 힘을 이용하는 유물 역시 엄청난 위험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호드를 탈퇴할까 고려하기도 하는데, 천상의 종 탈취 사건[15] 때문에 테라모어 사건이 있었음에도 선리버를 한번 더 신뢰했던 제이나를 위시한 키린 토가 극도의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고 달라란에서 선리버 소속 블러드 엘프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제거하며, 이 사건으로 블러드 엘프는 그냥 그대로 호드에 남게 된다(...). 살아남은 멀쩡한 선리버들은 모두 실버문으로 탈출하여 '선리버 돌격대'란 이름으로 로르테마르 테론과 함께 천둥의 섬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레이 션을 부활시킨 모구잔달라 부족과 대치하게 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선, 어둠의 문 선봉대에 소수의 블러드 엘프들이 있었으나 여군주 리아드린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전멸하고 현재 시점 드레노어에 파견된 정규군은 여군주 리아드린 휘하의 태양혈맹 밖에 없다. 이기적이고 성스러운 빛을 이용하기만 하던 예전의 혈기사들의 모습과는 전혀 반대로, 드레나이들을 도와주며 아킨둔과 그 안의 드레나이 영혼들을 지키는 중. 그러나 결국 테론고르가 아킨둔에 침입했다(...)

3.1. 인트로


지난 몇 년간 영혼의 땅 쿠엘탈라스에서는 전례 없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블러드 엘프는 광기에 찬 지도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뜻에 따라 태양샘에 위험한 혼돈의 마법을 사용했다. 신성한 태양샘을 통해 무시무시한 악마를 소환하려던 것이다. 그러나 '캘타스'와 그가 섬기는 악마들은 결국 패배했다. 태양샘 내부에서는 다른 변화가 일어났다. 죽어가는 나루가 자신의 삶을 희생해 태양샘 내부에 다시 한 번 성스러운 불꽃을 지핀 것이다.
이제 블러드 엘프의 섭정 '로르테마르 테론'에게는 백성을 구할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시간이 지나면 태양샘의 빛이 블러드 엘프의 저주를 치유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많은 이가 어렵게 얻은 비전 마력을 포기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블러드 엘프의 일원으로써 당신은 쿠엘탈라스를 지키고 동족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인트로 동영상에 호드에 대한 언급은 단 한 마디도 없다. 역시 영혼은 얼라이언스에 두고 왔나…. 대격변 이전의 인트로 동영상은 호드에 합류하기 이전의 스토리를 말하며, 이후 유저가 호드에 사절로서 파견되어 정식으로 호드에 소속되는 이벤트를 겪게 되니 문제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대격변 이후 인트로 영상에서도 여전히 호드에 대한 언급은 없는 걸 보면...

3.2. 종족 특성

비전 격류[16] 주위 8미터 내의 모든 적들을 2초 동안 침묵시킨다. 쿨타임 2분. 그리고 6%의 마나,도적 및 사냥꾼의 경우에는 15의 기력/집중을 얻는다. 죽기는 20의 룬마력, 전사는 15의 분노를 얻는다. .
비전 저항 비전 속성 마법 저항력 레벨당 1 증가.
비전 친화 마법부여 숙련도 10 증가.
비전 지각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1%만큼 증가.
선택 가능 직업 드루이드, 주술사를 제외한 전 직업

전체적으로 밀리 계열과 PvP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는 종족이다. 처음 블러드 엘프가 공개 되었을 때 위의 광역 마반으로 엄청난 사기 종족이 될 거라 예상했으나, 막상 정식 등장 후 PvP에서 사용해 보면 '저항'의 압박에 몸서리를 치게 되었다. 그러나 몇 번의 패치 이후 적중률이 전부 통합된 후에는 비전격류의 저항이 눈에 띄게 줄었고 사용법이 편해져서 매우 좋아졌다. 특히 난전에서 캐스터들 사이에서 비전격류의 차단이 한 방 터지면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난감함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능 뿐만 아니라, 특히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민첩 수치도 높아서 블엘 도적은 침묵을 걸면서 자신의 기력을 회복하니 캐스터를 잡는데 꽤 좋고, 전사, 성기사, 죽음의 기사 같은 한정적인 자원을 가진 밀리 클래스들도 전투자원이 절실하면서 차단을 걸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했을 때 특히 쓸만하다. 특히 블엘 죽기는 비전 격류로 룬 마력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급한 상황에서도 룬 마력을 짜내 일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최대의 장점으로 삼고 있다. 이는 도적의 기력 수치에 따른 한방을 0.3초의 순간적인 상황에 기력을 확보함으로써, 집어넣을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와 같이 사소한 듯 보여도 0.1초를 다투는 싸움에 유용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마찬가지. 그러나 전사는 무리를 느낄 때가 많은데, 실력이 좋지 않으면 그다지 쓰기가 쉽지 않다. 소모와 축적이 너무 오르락내리락하는 탓에 어지간해선 다루기 좀 난감할 때가 많다. 근접해야만 차단이 걸리고 공격하지 못하면 분노를 쌓지 못하게 됨에 따라, 기껏 써봤자 분노가 확보되지 못한 상태에서 확실한 한 방을 넣지 못한다.

불성 시절에는 마력 추출이 성기사의 유일한 원거리 풀링 기술이었다(…). 또한 성기사의 유일한 캐스팅 차단기이기도 해서 성기사라는 직업에 가장 최적화된 종특으로 여겨졌다. 이는 얼라이언스 측 성기사를 포함한 평가로, 당시 얼라이언스 성기사들에겐 확실한 풀링기와 차단기가 부족했었다. 풀링기 문제는 리치 왕의 분노 때 원거리 도발기가 추가되고 퇴마술의 언데드, 악마 대상 제한이 풀리면서 해결되었고, 징기의 차단기 문제는 대격변 때 비난이 추가되고 나서야 해결되었다.

대격변과 판다리아의 안개에 와서는 많은 블러드 엘프 성기사들이 타우렌으로 종족 변경을 했는데, 종족 특성만 본다면 PVE, 특히 인던을 위주로 뛰는 경우엔 근접 대상 여러 명을 기절시켜서 한 순간의 여유를 통해 파티원을 구하거나 차단기 비슷하게 쓸 수도 있는 전투 발구르기 및 소량의 생명력을 상승시켜 주는 인내의 보너스가 유용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탱커를 전문으로 삼는다면 아무래도 타우렌 성기사가 나을 수 밖에 없었다. 룩만 볼 경우에도 가장 덩치, 무기, 방어구, 방패 모두 크고 넓다. 즉 체구가 크다는 것 하나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도 당연히 타우렌 성기사 밖엔 없다 하지만 PVP에서는 즉시 시전인 마력 격류를 지닌 블러드 엘프 성기사가 보호, 징벌, 신성으로서도 여전히 가장 유리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대격변에서 추가 당시에는 없었던 전사가 새로운 직업으로 추가되었다.

캐스터 계열은 블엘보다 언데드오크가 종족 특성 상 PVP에 더 유리하고, PVE에서는 광폭화의 존재때문에 트롤이 훨씬 유리하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이후 극대화 확률이 1% 상승하는 비전 지각이 추가되고, 트롤의 광폭화가 조금 너프를 먹었다.

레이드에 쓸만한 특성은 '비전 격류'의 6% 마력 흡수. 블엘 죽음의 기사 탱커는 직업 고유의 대 마법기술과 비전 마법 저항력 덕에 마법에 특히 강한 탱킹을 할 수 있고, 비전 격류로 여러 정예 몹의 캐스팅 기술을 끊어먹을 수도 있다. 죽음의 기사의 경우 개인 차단까지 합해 3개가 되며 도적과 전사는 2번째 차단기로도 쓸 수 있다.

힐러에게도 마법 차단과 함께 기본 마나의 6%를 회복하는 비전 격류는 상당히 써먹을 만한 좋은 툭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파밍 초기의 힐러를 고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대격변 이후 상황에서는 더더욱! 대격변 이후의 상황으로 본다면 사제, 성기사 등 호드로서 선택할 수 있는 힐러는 블러드 엘프를 고르는 것이 가장 마나를 수급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레이드와 같이 장시간의 전투를 할 경우 마실 수 있는 물약에 제약이 커진 대격변에선 지속적인 1~2회의 추가적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나 MP를 확보하기에는 여러 모로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셈인데, 너프 소식이 들려온 상황이라 줄어들면 이건(…)….

리치 왕부터 전투 중에 물약을 마시면 전투가 풀리기 전까진 물약의 쿨타임도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마나의 회복 방식이 변경된 탓에 이점이 보통은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지만, 레이드처럼 장시간 전투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마나의 부족함이 점점 느껴지는 상황에선 그럭저럭 좋은 셈. 대격변 초중반 때는 사제가 특히 마나의 소모가 심해서 부족함을 느끼는 편이었다. 나중에 공략에 익숙해지고 전체적인 템 레벨이 오르면서 그렇게까지 부족해지진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 마나 회복기.[17]

종족 탈것으로 초코보매타조가 있는데 룩이 구리다는 이유로 블러드 엘프가 아니면 잘 쓰지 않으며, 블러드 엘프 중에도 매타조가 마음에 안 들어 포세이큰 평판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단, 블러드 엘프 여캐가 타는 룩은 좋다. 문제는 이것을 기준으로 탑승 자세가 만들어져서 다른 것을 태우면 쩍벌녀가 된다는 것. 이건 드레나이도 심각하다.

남성 블러드 엘프의 춤은 영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에서 주인공이 자미로콰이의 'Canned Heat'에 맞춰 추던 춤. 춤 자체는 좋은데 블러드 엘프 남캐가 추는 건 게이 같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한편 여성 블러드 엘프의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서 추던 춤이다.

3.3. 블러드 엘프가 호드인 이유

원래는 계속 중립 세력으로 남겨둘 계획이었고, 본래 호드에 추가될 예정 종족은 오우거였다고 한다. 컨셉자체는 오우거가 호드에 더 어울리긴 하다. 하지만 유저 영입엔 영...?그러나 캘타스, 킬제덴, 태양샘의 세 요소가 불타는 성전 중요 요소이므로 일리단은? 표지모델플레이어를 캐릭터로 두는 게 좋다는 크리스 멧젠의 판단과, 오리지널 시절 얼라이언스의 인구 과밀현상을 해결하자는 두 가지 이유로 호드에 급하게 편입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 블러드 엘프는 나이트 엘프 모델에 스킨만 덧 씌운 상태에서 공개되었고, 이후 리모델링을 하여 정식 발매시엔 블러드 엘프 고유 모델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얼라이언스 쪽에 넣는게 맞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지만 결과적으로는 호드쪽이 타당하다.컨셉은 그렇지 않지만... 흔히 블러드 엘프와 하이 엘프가 같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와우에서 진영으로 묶이는 단위는 종족 전체가 아니라 세력이다. 같은 탈라시안이라도 하이 엘프와 블러드 엘프는 블러드후프 타우렌과 그림토템 부족 타우렌과 같은 관계이다. 캘타스쪽에 붙은 하이 엘프들이 블러드 엘프가 된 시점에서 이들은 얼라이언스 소속인 소수 하이 엘프와는 다른 것이다. 그리고 블러드 엘프는 캘타스가 아웃랜드로 떠나는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얼라이언스에서 탈퇴했다.

모든 블러드 엘프가 아웃랜드로 갔다는 설정 때문에 블엘이 왜 호드냐에 대한 태클이 꽤 많은데, 결론적으로 그런 설정은 없었다. 오리지널 시절부터 블러드 엘프는 아제로스에 멀쩡히 있었고 단순히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 언급이 없었을 뿐이다. 물론 포탈타고 도망가는 거라 오해의 여지는 있지만 오리지널 시절에도 스킨만 다른 블러드 엘프가 퀘스트라인 곳곳에 있었고, 이들은 하이 엘프와 다른 세력이었다.

또한 호드라는 진영에 대한 몰이해도 있다. 기본적으로 호드는 부족 연합체의 성격을 띄고 있다. 때문에 큰 원류는 스랄이 이끌었던 서리늑대와 전쟁노래부족 오크 및 블러드 후프 타우렌이고, 이외의 검은바위 오크나 용아귀부족 오크,[18] 그림토템 부족 타우렌은 호드와 별 관련이 없다. 트롤 중에 호드에 속해있는 부족은 아제로스에 있는 수많은 트롤 중 검은창 트롤과 깨진엄니 트롤, 대격변에 추가된 뾰족창 트롤 딱 세 부족 뿐이며, 고블린도 빌지워터 무역회사 소속 고블린, 블러드 엘프도 실버문 잔존 블러드 엘프 뿐이다. 이를 종족 전체가 호드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찌 보면 설정에 대한 몰이해.

그러니 블러드 엘프의 호드 가입은 전혀 억지가 아니다. 애초에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당시에 얼라이언스 총사령관이었던 종족 차별주의자 가리토스가 캘타스와 블러드 엘프들을 어떻게 대우했는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설정 바뀌어서 얼라간 드레나이가 더 웃기는 일이다.

하지만 가리토스 이후 얼라이언스의 수장이 된 바리안 린은 호드에 강경해도 어디까지나 오크와 트롤을 혐오할 뿐[19], 다른 종족에게는 비교적 관대했다.[20] 그래서 블러드 엘프는 얼마든지 얼라이언스로 편입할 수 있다. 물론 진영유지라는 반전으로 제이나선리버를 달라란에서 축출하는 사건이 일어나 도루묵이 되었다. 이런 스토리상의 이유가 아니라도, 인구수 비율을 맞추려고 급하게 호드에 편입시킨 종족인데 이 유저들을 다시 통째로 얼라이언스로 변경하기도 곤란하다. 또 블러드 엘프들을 얼라이언스에 넣는다면 구성비를 맞추기 위해 신규 종족을 호드에 하나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무엇보다 유저수 불균형과 강제 진영변경이라는 처사는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클 것이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이러한 사정 때문에 진영 변경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외에도 붉은색 이미지 컬러나 대체로 호전적인 면 등도 얼라이언스보다는 호드 쪽에 가깝다.

참고로 호드에 가입한지 얼마 안 됐을시에는 상당히 적잖은 차별과 박해를 받았다. 이는 얼라이언스도 마찬가지다.[21] 소설과 코믹스에서 보면 이해심이 넓은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종족이 블러드 엘프를 은근히 괴롭히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잦으며 더 심하게 대한 경우는 훨씬 많다.(...)[22] 게다가 포세이큰의 수장인 실바나스조차 엘프의 숙적인 트롤을 광적으로 싫어하는데 블러드 엘프의 인물 대부분은 트롤을 진짜 개차반으로 취급하면 필요하다면 공격하는것을 망설이지 않는다고 했으나 현재는 그나마 양호해졌다고 한다. 사실상 스토리 진행이나 유대감으로 보면 언제 얼라이언스에 합류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스토리 진행과 종족 인구 비율의 붕괴로 이렇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소설 <전쟁범죄 : 광기의 끝> 에서 나오는 묘사를 보면 아직도 블러드 엘프들 대부분은 호드에게 간단한 예의만을 차릴 뿐, 얼라이언스에게 더 큰 관심을 주는 것으로 나오며 실바나스는 그들에게 호의적인 메시지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시큰둥하고 현재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분열 요소가 크게 줄어든 상태에서는 한층 더 호드보다 얼라이언스에 많은 호의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23] 얼라이언스도 블러드 엘프를 좋아하지 않지만 거래를 많이 하며 호의적으로 나온다.

위의 탄생 비화 등을 확인려면 와우 위키를 참조하자.

3.4. 기타

왠지 모르게 다들 발컨일 것 같다는 편견을 지니고 있다. 게시물에서도 "도적이 비습 때렸는데 때린 놈이 블러드 엘프면 왠지 안심이지 않나" 같은 류의 글도 꽤 있다. 불타는 성전 신규 유저가 키워서 혹은 블러드 엘프에 네임드가 별로 없어서인 듯한데, '제2회 와우 인벤 네임드 PvP 대회'에서 Catwalk나 자고나니정우성 등 나름의 네임드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어서 편견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미국에서도 블엘은 초중딩이나 하는 종족으로 인식되면서도 유저 수는 많다.

블러드 엘프 여자 캐릭터의 모션은 종종 까이곤 하는데, 여자 캐릭터의 쌍수 모션은 정말 괜찮은 편이지만... 양손검 모션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스킬을 쓰면 칼을 들고 제자리 회전을 한다. 정말 보기 않좋은 모션이며. 전사의 천둥 벼락 모션이 엄청나게 부실하다. 제대로 찍어서 터뜨리는 게 아니라 그냥 살짝 몸을 굽히고 다리를 슬~쩍 내미는 모션이 뭔가 엄청나게 허접해 보인다. 창이나 지팡이를 휘두르는 모션 또한 최악으로 꼽힌다. 지옥불 성루의 바즈루덴과 나잔이 주는 '지옥 가름쇠' 이후로 한동안 힘이 붙은 창이 안 나오다가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피에 굶주린 토크가 힘이 붙은 창을 드롭하며, 공교롭게도 옵션이 징벌 기사에게 최적의 옵션인지라... 다행히 6.0 소드군 패치 이후 장창과 양손도검/도끼/둔기간의 형상변환이 풀려서 허접한 창질 모션을 보기 싫으면 형상변환을 하면 된다. 수도사는 고유의 모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허접한 창질 모션을 볼 일은 없다. 또, 어째서인지 대격변 이후 활 쏘는 모션도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자연스러운 동작에 비해 온 몸을 뻣뻣하게 세우고 대충 쏘는 듯한 동작 때문에 매우 어색해 보인다. 특히나 화살을 매기는 동작에서는 하반신을 전혀 움직이질 않아서 꼭 버그라도 걸린 것 같다. 변경 전 모션이 궁금하면 실바나스의 활 쏘는 폼을 보면 된다.

관련 용어로 블덕후가 있다. 블러드 엘프 여캐는 공개 당시에서부터 와우 최고 미인이라고 불리던 인간 깻잎 여캐의 아성을 단숨에 눌러버렸다.[24] 특히 천룩의 맵시를 다른 종족들이 따라갈 수가 없으며, 도적의 가죽룩은 특유의 은신 모션과 어울려 흡사 쿠노이치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사슬과 판금은 매우 작게 보이는 방식이라서 그다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편이지만, 호드에서 성기사를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이 블러드 엘프밖에 없었다는 메리트와 함께 비주얼의 막강함으로 호드의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데 한 몫 했다. 차후 타우렌도 성기사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꽤 갈라지긴 했지만... 호드에서 세 종족이 선택할 수 있는 주술사보다 블러드 엘프 성기사가 더 많다. 대신 블엘 여캐면 씹덕 혹은 블덕후 소리를 듣기 쉽다. 그리고 장비하고 있는 무기가 신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인간 여캐와는 반대로 블엘 여캐는 장비하고 있는 무기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한손 도검을 들면 거의 단검 수준으로 보일 정도.

남캐도 여캐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와우 남캐들의 생김새가 전반적으로 그다지 잘 생겼다고 말하기 어려운 데 비해, 그나마 미형 축에 속하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몸집 자체는 굉장히 작은데, (드레나이가 덩치가 상당히 큰 종족이라는 건 감안해야겠지만)키가 드레나이 여캐보다도 더 작다.(...)선택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중에서는 일본풍도 약간 느껴진다. 잘 어울린다는 관점으로 따져 봤을 땐 여캐보다 더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 많다. 천/가죽/사슬/판금 상관없이 뭘 입혀도 다 어울린다. 특히 핫팬츠 같은 바지를 입히면 다리라인이 웬만한 예쁜 여캐들 못지 않게 쩐다(…). 그리고 인여캐보다 허벅지가 좀 더 가늘다! 불타는 성전 출시 전 와우의 많은 여성 플레이어들을 설레이게 했으나 갑작스레 체형이 불어나고 얼굴이 좀더 육중해져서 오히려 불만을 샀다. 북미 플레이어들이 곱상한 인상에 마른 체형이 게이 같다며 조롱해서 수정한 거라고 한다.[25] 다행히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봐줄 만해서 넘어갔지만 아직도 불만인 유저들도 있는 모양. 일부는 지금의 근육이 붙은 모습이 더 게이 같다고 주장한다.[26] 실버문 경비병 NPC들을 보면 공개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로 돌아가자는 의견도 있다.[27]

그런데 대격변 이후로는 블리자드에서도 대놓고 블러드 엘프 남캐에게 게이 기믹을 집어넣었다! 인남캐들이 머리 긴 블러드 엘프 남캐를 보고 아름다운 여캐라고 착각하여 반해버리는 일도 있고, 황야의 땅에서 데스윙이 온 날을 회상하는 이벤트에서는 마르텍의 회상신 중 인간 여캐, 오크 여캐, 나이트 엘프 여캐, 블러드 엘프 남캐(블러드 엘프 예쁜이) 중 한 명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달릴 수도 있다(…) 그 블러드 엘프 남캐(블러드 엘프 이쁜이)는 다른 3명의 여캐들 못지 않게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다. 하드게이? 또한 다르나서스-스톰윈드 구간 배에는 블러드 엘프(정확히는 하이 엘프) 남캐의 미모를 부러워하는 인여캐도 있다. 운고로 분화구의 북녘골의 막시밀리언이라는 인남캐도 블러드 엘프 남자를 보고 여자로 착각한다. 그런데 이 블러드 엘프 남캐의 이름이 호숫가의 숙녀. 게다가 남자라고 말을 해도 계속 레이디로 밀어붙인다! 이젠 공식 블게이 인증.

사실 대격변 전부터 블러드 엘프 남캐에게 게이 기믹이 은근히 있었는데, 눈치 빠른 부녀자들은 불타는 성전 때부터 게이 기믹들을 발견했다(…). 블리자드 노렸구나! 굳이 블러드 엘프 남캐가 아니어도 다른 남캐들도 근육질이란 면에서 약간씩 그런 기믹이 있지만 어지간히 눈치가 빠르지 않은 이상은 눈치채지 조금 힘든 편이었으며, 블러드 엘프가 다른 남캐들에 비해 게이 기믹이 좀 더 눈에 튀었던 점도 있었다. 특히 캘타스BL쪽에선 불모지에 가까웠던 와우의 인지도를 엄청 높여준 일등 공신.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콜티라 데스위버가 캘타스의 뒤를 이어(…) 블러드 엘프 남캐 대표로 주로 타사리안과 엮이며 활약하고 있다.

다만 와우에서는 남캐들도 여캐들이나 입을 법한 노출이 심한 드레스나 웨딩드레스(!)를 태연히 입고 다닐 수 있고, 토끼귀를 달고 다닐 수 있는 걸 봐서는 양덕후 집단으로도 유명한 블리자드가 모든 유저들의 취향을 존중해주느라 그럴 수도 있다.

불타는 성전에 들어오면서 소소한 설정 변경이 있었다. 실버문의 캘타스가 쿠엘도레이를 규합해서 블러드 엘프로 만들었고, 실버문 재건을 위해 섭정 로르테마르와 쿠엘탈라스에 남겨둔 블러드 엘프가 있다는 식으로 설정. 나중에 생긴 설정이긴 하지만 드레나이보다는 자연스럽다는 게 중론이다.

금발 + 엘프 + 녹안(죽음의 기사는 벽안) 조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여캐 덕분인지 인구 불균형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블러드 엘프가 추가된 이후 대부분의 전쟁 서버 인구 비율은 얼라 1 : 호드 1 : 블엘 1. 인구수를 1:1로 맞추려면 얼라이언스하이 엘프를 추가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월드 오브 엘프크래프트가 될 것이다. 블리자드가 수락할 리도 없고 어차피 눈색깔만 다른 하이 엘프가 유저 선택 종족으로 나오는 것은 우려먹기나 다름 없는 행위다. 차라리 나이트 엘프 여캐나 인간 여캐의 외모를 상향시키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다. 물론,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된 지금에도 기약도 없으며, 이미 하이엘프를 구현하는 무리수를 두어도 가망이 없다는 게 현재 상황이다. 맨날 타락 스토리라인 우려먹기 하면서 밸런스가 중요한 이런 것들은 왜 안 바꾸는지[28]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캐릭터 모델이 리모델링되었다. 다른 종족들은 강철 해일 때 이미 리모델링 된 캐릭터 모델이 적용되었지만 블러드 엘프만은 6.1 패치에 와서야 적용되었다.리모델링된 블러드 엘프 캐릭터

남녀 공통적으로 탄탄하고 글래머해진 몸매는 환영받지만 얼굴에 한해선 여러모로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눈/코/광대뼈가 강조되는 블엘 여캐의 경우 기존의 새초롬한 캐릭터상이라기보단 전형적인 서양의 인상파 여성형 얼굴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취향타는 외모가 되었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막말로 원숭이나 호젠(...) 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는편.[29] 장비의 옷맵시가 이상하게 변했다는 의견도 있다.[30]

2013년 9월 현재 한국내에서는 인간과 함께 가장 많은 플레이어 수를 확보하고 있는 종족. 전체 인구수로는 인간이 1위이나 호드에서는 압도적인 1위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약초채집으로 채집할 수 있는 약초 중 영원노래 숲에서만 나는 '피엉겅퀴'라는 풀이 있는데, 블러드 엘프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시 10분동안 약간의 주문력이 오르지만, 효과가 사라지면 20분간 금단 현상 디버프가 걸리고 정신력이 5만큼 감소한다. 블러드 엘프의 마력 중독을 표현한 듯.

3.5. 정규군 구성

  • 혈기사 (Bloodknight)
  • 마법학자 (Magister)
  • 순찰대 (Farstrider)

3.5.1. 워크래프트 3에서 등장하는 블러드 엘프 진영

3.6. 타락에 따른 변종

마력에 대한 집착 때문에 타락하여 변이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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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악마의 마력에 영향을 받은 오크 피부가 녹색인 것과 비슷한 이치. 살아 있는 것/악마한테서 마력을 추출하는 것에 반대한 무리가 실버문에서 추방된 소수 하이엘프들이고 눈색이 변화되지 않을 수 있었다.
  • [2] 사실 얼라이언스 역시 잘못한게 쿠엘탈라스가 전후복구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높은 세금을 요구하니 부담되는 요구를 한 것은 맞다.(쿠엘탈라스 뿐만 아니라 길니아스랑 스트롬가드도 세금이 너무 높다며 항의를 했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들의 피해가 하이 엘프보다 더 심했기에 쿠엘탈라스의 피해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겼다. 오히려 '우리가 피흘려 너희들 땅까지 지켜주었는데 돈을 못내겠다고 징징대냐'며 면박을 크게 주었다. 그러니 자존심 강한 하이 엘프들은 하등한 인간이 우릴 무시한다며 분노하여 얼라이언스를 탈퇴했다. 이후 사이가 틀어지가 시작했는데 교류 역시 예전보다 뜸해져 워3 오리지널 미션 초반에 나온 하이엘프들이라던지 몇몇 하이엘프들은 인간 사회에 적응해서 계속 남아있는 극소수일 뿐이고, 대다수의 하이엘프들은 키린토를 제외하고는 좋지못한 관계였다. 특히 로데론이 스컬지한테 짓밟히는 것을 방관하고만 있어 인간들이 하이 엘프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 [3] 트롤 전쟁 때도 인간을 신뢰하지 않아 기초적인 마법만을 가르쳐주었다. 고등 마법을 안가르쳐주다보니 인간들은 자체적으로 마법을 연구해서 발전시켜야 했다.
  • [4] 실버문의 재봉술하는 블러드 엘프들은 오염된 노움을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먹는다.
  • [5] 테라모어 공략전 이후로, 볼진과 바인, 파견된 포세이큰 사령관 프란디스 팔리, 블러드엘프 사령관 켈란티르 블러드블레이드를 필두로 한 트롤, 타우렌, 포세이큰, 블러드엘프 병사들이 칼바위언덕의 한 여관에 모여서, '테라모어에 마나폭탄을 던진 일은 비겁한 일이었어', '스랄이 돌아와서 가로쉬를 언더시티까지 쫓아내야해'등의 불평을 늘어놓으며 신세한탄을 한적이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로, 말코룩과 코르크론이 와서 이를 추궁한 뒤에, 프란디스 팔리와 켈란티르 블러드블레이드를 여관을 폭파시켜 죽여버린 일이 있었다(다만, 소설 '전쟁범죄'에서 청동용군단이 고안한 장치를 통해 이 사건을 보던 실바나스와 로르테마르가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당시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듯 하다). 이외에도 가로쉬의 무모함 때문에 파견나온 많은 블러드 엘프가 사망하게 되어 폭발할 지경까지 왔다.
  • [6] 이에 캘타스는 기가 막힌 나머지 "가당찮은 소리! 단지 맨손에 막대기만 들고 쌈질을 하라니!"라고 반박하지만, 결국...
  • [7] 근데 실버문 가보면 바로 옆집 산다. 이사를 가든가.
  • [8] 나이트 엘프 귀족 시절에도 평민 나이트 엘프들한테 오만방자하게 대하니 악명이 엄청 높았다. 동족한테도 이렇게 대하는데 다른 종족들은 당연히 하등하게 여기며 깔볼수밖에.
  • [9] 물론 가리토스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애초부터 인간들은 오만한 블러드 엘프를 신뢰할 수가 없었다. 아라소르 왕국 때도 동맹을 맺고나서 일 끝내자마자 바로 탈퇴했고,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도 처음엔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생각을 안 했다.(그것도 자기들 땅이 호드한테 털려서야 적극적으로 나섰다.) 2차 전쟁이 끝나고 돈내기 싫어서 동맹을 또 끊어버리고 탈퇴해버리니, 인간들로서는 블러드 엘프를 신뢰할 수 없을 만하다. 스컬지한테 당하고 나서 맺은 동맹도 일 끝나면 다시 탈퇴하고 나몰라라 할 것이 뻔했다.
  • [10] 특히, 최전방에서 다른 호드 종족들과 같이 힘을 합쳐 적과 싸우던 블러드엘프들의 경우 오만한 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소설 전쟁의 물결이나 광기의 끝에서는 다른 종족의 병사들과 같이 막사에서 가로쉬의 만행과 행보에 대해 같이 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물론 이건 가로쉬가 더럽게 막장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러나 이를 엿들은 말코록에 의해 막사 째로 모조리 폭사당해버렸다.
  • [11] 반면에 나이트 엘프는 오만하지 않아 다른 종족들한테 나름대로 존중을 받는다.
  • [12] 그 이전부터 숫자가 많지 않은 데다 언데드 스컬지의 침공으로 인구의 90%가 학살당해 사실상 군소종족으로 전락했다. 동부 왕국의 얼라이언스와 적대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괜히 얼라이언스 열받게 하면 그들한테 공격당해 깨강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 [13] 한국에선 블엘 종족을 선택한 플레이어의 수가 많아서 게임 상에서는 도무지 실감이 되지 않지만, 워크래프트 3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과 와우에서 일어난 일과 게임 설정을 보자면 수가 그리 많을 수가 없다. 게다가 호드에서 인구 수가 제일 많아야 하는 종족은 오크이다.
  • [14] 여담으로 마이에브는 난민들을 귀찮은 존재라며 외면하고 도와주는 것을 반대했다.
  • [15] 호드가 샤의 힘을 이용하는 천상의 종이란 유물을 탐내자 얼라이언스는 천상의 종을 먼저 찾아내서 다르나서스로 가져가고 제이나로 하여금 보호막을 치게 한다. 그런데 선리버 소속의 판릴 실버쏜이란 블러드 엘프가 호드 플레이어가 다르나서스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호드 플레이어는 천상의 종을 훔쳐내서 가로쉬에게 가져다 준다.
  • [16] 초기에는 사용 → 쿨타임 대기가 아닌 마나를 가진 을 상대로 3번 충전(마력 추출)한 후 사용 가능 하지 않으면 자원(마나, 룬마력, 기력 등)을 획득할 수 없는 짜증나는 스킬이었다. 긴 쿨타임 때문에 세 번을 다 못 채우고 쓰면 상당히 아까웠던 스킬. 참고로 초반 퀘스트 중 몹에게 비전 격류를 사용하고 오는 퀘스트도 마력추출을 6번 사용하고 오는 퀘스트였다.
  • [17] 몹 특히 레이드에서 힐러의 차단은 거의 의미가 없다.
  • [18] 용아귀부족 오크는 2차 대전쟁 당시에는 호드에서 갈라져 나왔지만, 대격변이 열린 후 호드로 재편입됐다.
  • [19] 왜냐면 트롤도 오크만큼 인간을 심하게 괴롭혀 왔다. 사족이지만 분노의 관문사건과 언더시티에서 본 인간생체실험의 증거들때문에 포세이큰에게도 다소간의 반감을 가지고 있다.
  • [20] 바리안 린의 최측근이자 경호원부터가 블러드 엘프 발리라 생귀나르다. 그리고, 인격이 불안정했던 옛날에도 최소한 타우렌만큼은 별로 싫어하지 않았다. 이건, 타우렌은 얼라이언스에 해를 준 과거사가 없고, 바리안이 타우렌 대드루이드 하뮬 룬토템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만...
  • [21] 가리토스가 블러드 엘프를 비전감옥에 붙잡아 가두었을때 인간과 드워프들은 아무도 동정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게 여기고 있었다. 나이트 엘프 브롤조차 발리라 개인을 불쌍하게 여기지 블러드 엘프가 멸시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발리라는 메네실 항구에 왔을때 이곳의 얼라이언스 주민들은 블러드 엘프를 멸시하니 있기가 싫다며 불평한다.
  • [22] 항상 계산적으로 행동하는데다 오만하니 당연히 좋게 볼리가 없다.
  • [23] 특히 블러드 엘프는 호드 내의 다른 종족들을 굉장히 싫어하며 그들을 동맹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이용해 먹을 대상으로만 본다. 호드의 종족들도 블러드 엘프를 고블린보다 더 신뢰하지 않으며 무척 싫어한다(굳이 따지자면 포세이큰이랑은 어느정도 우호적으로 지내긴 한다. 실제로 블러드 엘프의 영토를 스컬지로부터 일부 수복하거나 지키는데 포세이큰의 도움을 적잖이 받았으며 게임상 여기저기에서 두 종족이 같이 지내기도 하고, 소설 전쟁의 물결에서는 포세이큰 지휘관이 블러드엘프 지휘관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모습도 나온다. 다만, 외모가 추하다고 비웃는 것은 다른 호드종족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야성적인 문화를 가진 호드의 종족들에 비하면 블러드 엘프는 우아하고 세련된터라 야성적인 호드 문화를 아주 싫어하고 경멸한다. 그러니 문화적으로도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자세히보면 얼라이언스가 호드보다 세련되어 블러드 엘프와 문화적인 면에서 맞기에 얼라이언스에 호의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인 게 바로 가로쉬의 전횡...
  • [24] 그러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인간 여성 역시 비주얼이 크게 향상되었고, 몸매가 블러드 엘프 쪽이 훨씬 빈약하다보니 인간 여성 쪽을 더 좋아하는 유저도 적지는 않다.
  • [25] 이는 아시아-유럽권과 북미권의 남성 미적 관점 차이다. 아시아-유럽권에서는 흔히 말하는 준수한 외모에 마른 청년의 인상을 높이 치지만 북미권에서는 게이 소리를 듣게 된다.
  • [26] 게이들마다 취향은 다양하지만 보편적으로 '여성스러운 남자'는 인기가 없고 오히려 '근육질에 남자다운 남성'을 훨씬 더 좋아한다.
  • [27] 얘네를 타겟으로 잡고 /경례 혹은 /손인사를 해보거나 싸우는 모습을 보면 모션 뼈대가 나이트엘프 남성 캐릭터의 것임을 알 수 있다.
  • [28] 다만, 북미나 유럽은 그렇게 양진영 유저수의 불균형 문제가 심하진 않다. 그쪽은 전체 인구통계상 블러드엘프가 호드에 추가된 후에도 얼라이언스와 호드 인구비율이 1.1 : 1정도이다.
  • [29] 이거야 그렇다 쳐도 캐릭터 생성창에서 얼굴부분 스크롤을 죽 훑어보면 모든 얼굴이 죄다 비슷비슷해져버렸다. 특정부위 화장이 진한 세 개 정도를 제외하면 정말 미묘하게 다른 수준..
  • [30] 이건 다른 종족 여자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흉부를 강조하는 룩 템들의 텍스처가 두드러지게 어긋나 보이는 식. 비키니 룩으로 룩변하고 다니던 유저들은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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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16 18: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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