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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써스터

last modified: 2015-03-07 09:55:18 by Contributors

Bloodthirsters, The Rage of Khorne Incarnate
코른의 분노 그 자체, 블러드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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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498.74 KB)]

오른쪽 상단에 도끼채찍으로 카니펙스를 도살하고 있는 괴수.

목차

1. 설정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1. 워해머 판타지
2.2. Warhammer 40,000
3. PC 게임에서의 모습


1. 설정

영국 게임즈 워크숍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Warhammer 40,000카오스 신 코른의 상급 악마. 붉은 의 머리에다 의 뿔과 염소 뒷다리, 박쥐 날개를 가지고 있다. 전쟁을 관장하는 신의 부하인지라 거대한 도끼채찍을 들고 파괴를 즐긴다.

그 어떠한 상급 악마도 근접전에는 블러드써스터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설정상 악마 중 근접전 최강. 블러드써스터의 도끼는 카니펙스의 다리도 일격에 자르고 베인블레이드초중전차의 장갑도 일격에 벤다고 한다.

40K에서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카오스 데몬,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데몬 오브 카오스 진영에 속해 있다.

유명한 네임드 캐릭터로는 스카브란드가 있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래스 오브 코른 블러드써스터(Wrath of Khorne Bloodthirster; 코른의 진노 블러드써스터) 블러드써스터 오브 인센세이트 레이지(Bloodthirster of Insensate Rage; 무분별한 분노의 블러드써스터) 블러드써스터 오브 언페터드 퓨리(Bloodthister of Unfettered Fury; 끝없는 격노의 블러드써스터)

구형 모델

2.1. 워해머 판타지

진삼국무쌍 계열의 최고봉을 자랑한다. 데몬 오브 카오스 사기 설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이 블러드써스터. 우월한 스탯,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우월한 와드 세이브, 데몬만의 캐사기 아이템들, 날개를 통한 끝내주는 기동성… 오죽하면 블러드써스터 미니어처를 가지고 있는 경우 게임을 거부하는 사람까지 있다. 물론 데몬 진영 자체가 사기이기도 하지만…

애써 배치시켜 놓은 아미 진형 세 개를 혼자서 까뒤집을 수도 있는 괴물이었지만, 2010년 여름부터 개시된 8판에서는 보병 방진이 7판 때보다 패주시키기가 더 어려워진 덕에 블러드써스터도 7판에서처럼 일기당천의 위엄을 쉽게 보이지 못하게 됐다.

2.2. Warhammer 40,000

명성에 비해 전투력이 낮은 편. 6판 기준으로 포인트가 250으로 굉장히 높은데, 직접 날아가서 적을 근접으로 때려잡는 단순한 전술 밖에 쓸 수가 없다. 타이라니드몬스트러스 크리처들에 비하면 용도가 제한적인 관계로, 괴수 아미를 위주로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은 니드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게다가 T6에 아머 세이브 +3인 관계로 집중공격을 받으면 의외로 쉽게 죽는다. 혼자서 드레드노트 2기나 랜드 레이더를 1기 정도 터트려주지 못하면 밥값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날개가 있기 때문에 높은 기동력을 살려서 벽 뒤에 숨겨뒀다가 기회를 봐서 순식간에 날아와서 고포인트 전차를 때려잡는 방법이 정석. 스매쉬로 S10으로 패기 때문에 왠만한 차량은 스치기만 해도 박살난다.

그러다 룰북이 6판으로 개정되고, 새롭게 플라잉 몬스트러스 크리쳐 룰이 생기며 이놈들의 날개가 빛을 보게 되었다. 매턴 12~24"씩 날라다니며 날개치기를 하거나 채찍질을 해주고, 하늘에 있기에 스카이파이어 룰이 없는 모든 사격을 6+로 맞게 되어 생존성이 대폭 늘어났다. 물론 그 패널티로 날아다니다 투힛을 맞았을 때 주사위를 굴려 값이 잘못 나오면 바닥에 떨어지게 되지만 감수할만한 패널티다.

이후 카오스 데몬 6판 개정이 되면서 S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탯이 대폭 증가했고, 기본 무기로 코른의 채찍과 코른의 도끼, 워프의 갑옷을 가지게 되어 그레이터 데몬 중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사격무기와 아머세이브를 가지고 있게 되었다. 주된 용도는 날개를 통해 훨훨 날아다니며 적들에게 채찍질을 몇번 해주고 도끼로 다 갈아버리는 것. 하지만 결국 코른의 악마인지라 사이킥을 쓸 수 없어 사이킥이 잘 나온 데몬 프린스보다는 조금 꿇리는 스펙을 가지게 되었다. 그가 내려주는 코른의 데몬 프린스는 효율이 꽤 떨어지는 것도 단점 중 하나. 활용하려면 다른 그레이터 데몬보다 약간 싸고 미칠듯한 자체스펙과 기동성을 잘 활용해야 하는 고수지향적 모델이 되었다.

월드제 코른의 데몬 로드 앙그라스. 포지 월드 모델이므로 상대방에게 허가를 받은 친선경기, 혹은 아포칼립스 게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설정상 코른이 가장 신임하는 블러드써스터로, 해골 옥좌를 지키는 자, 블러드써스터 군주, 죽음을 몰고 오는 자라는 간지폭풍의 닉네임을 지니고 있는 블러드써스터 중 최강자.

워프에서 딱 두 번 밖으로 나들이 나왔다고 하며, 처음 나왔을 때는 로가 아우렐리안과 일기토를 벌였고, 두번째인 브락스 공방전에서는 이 녀석과 이단심문관 헥터 렉스의 일기토가 사실상 전쟁의 승패를 갈랐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비중 있는 거물이자 최종보스였다고 한다. 근데 주인공 보정을 받은 헥터 렉스가 이겨서 결국 브락스 공성전은 제국이 승리했다.[1]. 하지만 보드게임에 구현된 스펙은 여러모로 포인트값을 못한다.. 안습

3. PC 게임에서의 모습

PC 게임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렐릭 유닛으로 등장한다. 성능상 믿기 힘들지만 일단 형식상으로는 렐릭 유닛 맞다. DoW에서는 머리가 처럼 보이기에 대한민국 DoW 게이머들은 광우, 또는 직역해서 '피갈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작 미니어쳐 게임과는 비교하는 게 미안할 지경을 떠나서 모욕 수준으로, DoW 제작진이 카오스 안티라는 설에는 블러드써스터의 어처구니 없는 성능이 한몫한다. 이제 꽃게에다가 소까지 모였으니 카오스는 본격 동물농장 진영인 셈.

일단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하긴 한다. 그러나, 건물에서 뽑는 것이 아니라 영웅 유닛인 카오스 소서러, 또는 분대장인 어스파이어링 챔피언[2]을 제물로 바쳐 소환한다. 소환시 별도의 자원은 필요로 하지 않지만 인구수 5나 먹긴 하지만, 인구 수 20을 다 채운 상태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 그래서 소환하기 전 애꿎은 생유닛을 없앨 필요는 없다.

대체적으로 챔피언을 제물 삼아 소환하는데, 소서러가 아무리 잉여스러워도 당연히 어스파이어링 챔피언보다는 몸값부터 성능까지 나은 편이니 소서러가 빈사상태인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제물로 바쳐서 소환해야 한다. 단, 영웅 유닛인 소서러가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달아둔 부대에 합류되어 있을 때 소환 명령을 내리면 배치된 영웅이 우선적으로 훅 가버리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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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그림 (889.94 KB)]


소환 시 적의 보병들을 넉백시키는 효과가 있고, 비전투시 체력이 초당 4가 깎이며, 전투시 초당 체력이 5 회복된다. 싸우고 싶어서 못 배긴다는 식으로 만들어둔 것 같은데… 문제는 이 '전투 시' 라는 게 나만 패는 게 아니라 적도 근접전을 해야 성립한다는 것. 예를 들어 블러드써스터가 근접전 능력이 없는 브로드사이드 배틀슈츠를 팬다면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엘다의 렐릭 유닛인 케인의 아바타는 그냥 가만히 놔둬도 회복하는데 이건 뭐야? 즉, 타우 상대로는 체력 회복은 커녕 날 생각도 하지 말자.

보병을 죽일 경우, 피니쉬 모션으로 손으로 낚아챈 다음 으스려뜨려 피를 마시는데 체력이 회복된다. 문제는 회복수치가 1. 참고로 피가 한 방울도 없는 네크론 워리어 같은 애들한테서도 피를 마신다.

그 외에 미니어처 게임과 마찬가지로 점프팩 보병처럼 날개로 날아다니는 기술이 있긴 한데 간지 있을 뿐이다. 날아다니는 속도가 매우 느리며, 날아가는 동안 적의 총탄을 다 처맞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이거 써서 적진으로 둥실둥실 날아가느니 차라리 그냥 적진 한가운데서 피갈증이를 소환하자. 더불어 타우는 근접전 유닛이 매우 적고 그마저도 테크에 따라 한놈도 안뽑는데다, 유저들의 인식이 크롯 뽑을 바에 컨트롤로 극복하자는 식으로 바뀐지 오래라 타우를 상대로는 안뽑는게 낫다. 사실상 각 진영별 최강유닛인 렐릭 유닛들 중에서 유일하게 잉여다.

그리고 아머가 데몬 아머인지라 극상성 유닛들이 꽤나 많다. 가장 극상성인 유닛으로 그레이 나이트가 있으며,[3] 타우레이터 날록도 체력 업글만 하면 블러드써스터를 잘 잡는다. 참고로 둘 다 똑같은 데몬 아머이고 체력 업글한 그레이터 날록보다 블러드써스터가 체력이 3600 더 많은데다가 상기한 블러드써스터의 체력 회복 기능도 있는데도 날록이 블러드써스터를 잡아먹는다. 그리고 케인의 아바타도 근소한 차이로 블러드써스터를 잡아 죽인다. 게다가 퍼라이어의 근접공격도 블러드써스터에게 잘만 들어간다.

이렇게 문제가 많기에 일반적 교전에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고, 그나마 건물 부수는 속도는 빠르기에[4] 투명 업그레이드를 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나 컬티스트 분대를 적 본진에 몰래 잠입시켜,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제물로 광우를 소환하여 적 본진 테러를 하는 용도로 쓰는 게 고작. 다만, 상대방이 오크라면 WAAAGH 배너 덕분에 투명화 업글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저 묵념.

아무튼 다른 진영의 렐릭 유닛들에 비해서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한 성능을 보여주는 유닛으로 취급받는다. 디파일러도 그렇고 역시 카오스스럽다……

물론 세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 Storm에서 등장한 아뎁타 소로리타스리빙 세인트(성녀)는 블러드써스터보다 구리다고 평가받기는 한다. 하지만 진영 자체가 렐릭 유닛 없이도 잘만 싸우는 진영 이라 별 상관없다… 거기다 얘는 첫번째로 죽을 경우 100% 만피로 부활하는 특성이 있어서 특정 상황(주로 몸빵)에서는 블러드써스터보다 훨씬 좋다. 스킬 하나도 없이 무조건 닥돌인 광우와는 달리, 비록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맞추기만 한다면 웬만한 보병 분대 정도는 한 방에 해체시킬 수 있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멀티플레이에서의 대우가 그야말로 안습한데, 그렇다고 해서 싱글미션에서는 대우가 좋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첫 번째 확장팩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Winter Assault Order 미션에서는 채플린 한 명에게 맞아죽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그 블러드써스터가 죽인 적은 겨우 마린 하나. 카오스 소서러 생산 비용 + 블러드써스터 업그레이드 비용 >>> 넘사벽 >> 마린 1명 충원 비용(50원)이므로 엄청나게 카오스 쪽이 손해다…

두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Dark Crusade에서는 카오스 본진 공략 시 렐릭 포인트를 점령 안 하면 블러드써스터가 계속 튀어나온다. 이것만 보면 그다지 문제 있는 것 같진 않으나, 후에 나온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의 싱글미션에서 역시 상급 데몬인 그레이트 언클린 원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비교해보면…

실험해본 결과, 난이도 쉬움 에서 체력차가 5배나 되는[5] 나이트브링어와 뜨면 진다. 블러드써스터는 근접전을 하면 체력을 회복하는 데도 말이다! 나브가 일정시간 무적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세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 Soulstorm에서는 가드맨들에게 격퇴를 당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다.스텁스 : 악마? 그게 뭐지 먹는건가 참고로 블러드써스터는 상기한 대로 코른의 상급 데몬이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렐릭 유닛이다.

이렇게 개굴욕을 당하던 블러드써스터는 결국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 짤렸고, 대신 다른 카오스 신 너글의 상급 악마이자 광우와 동급인 상위 데몬 그레이트 언클린 원 이 나오게 된다. 대신이랄지 블러드레터 같은 코른계 데몬이 많이 나오긴 한다만… 언클원은 블러드써스터 같은 황당한 패널티가 없고 오히려 좋은 특성이 넘쳐나는데다가, 카오스 라이징 싱글 미션에선 최종보스로 등장해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는지라 이전작 싱글미션에서 중간에 등장하는 잡몹 취급받던 블러드써스터의 가치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덕분에 언클원과 비교당하며 잉여캐로 더욱 실컷 까이는 중. 물론 언클원도 많이 까이긴 하다만 블써보단 낫고, 언클원보다 더 후진 렐릭도 있어서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 대다수의 중론.

그래서인지 다크 크루세이드에서는 듣보잡 일반 하급 악마 A 대하듯이 블러드써스터를 막 소환해대던 엘리파스가 카오스 라이징에선 언클린 원을 아주 높게 받들어 모신다.

여담으로, 포스 커맨더가 블러드써스터에게 피니시 모션을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안습한지는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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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능하다곤 하나 전투적인 면에선 그냥 인간인 이단심문관에게 저렇게 거창한 설정의 블러드써스터가 털리다니 괴이하긴 하지만, 저 당시 앙그라스는 물질계에서 싸웠다는 특성상 제 힘의 100%를 낼 수 없었고, 거기다 인간이 소환한 불완전 상태여서 남은 힘도 제대로 낼 수 없었다. 더욱이 헥터 렉스는 앙그라스의 진명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헥터 렉스가 앙그라스의 진명을 외치자 앙그라스의 힘이 크게 약화되었다.신상 털린 공포 코른이 직접 물질계에 완전하게 소환시켜 주었을 땐 프라이마크로가 아우렐리안과 동등하게 싸울 정도였다.
  • [2] 유닛 설명이 적혀있는 파일을 열어보면 카오스 로드도 된다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안된다. 카오스 로드는 데몬 프린스가 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 듯.
  • [3] 그냥 그레이 나이트만 있어도 무섭지만 특히 채플린이 분대 합류되어 있는 경우 블러드써스터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이길 수 없다. 3티어도 아니고 겨우 2티어 일반 보병 유닛을 1분대도 못 이기는 렐릭 유닛이라니 그저 안습. 이것 때문에 그레이 나이트가 블러드써스터 잡을 때, 백정이 소 잡는 장면 같다고 한다…
  • [4] 빠른 걸로 치면 어썰트 터미네이터 분대나 크룻옥스가 훨씬 빠르다… 어차피 저 둘은 카오스 유닛이 아니니까 카오스 입장에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 [5] 블러드써스터의 체력은 35000이고 나이트브링어의 체력은 7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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