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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마스터

last modified: 2015-04-12 18:00:49 by Contributors

목차

1. 일반적인 의미
2. 워크래프트 3의 영웅
2.1. 기본정보
2.2. 소개
2.3. 대사 일람
2.4. 스킬
2.4.1. 윈드 워크
2.4.1.1. 응용기술
2.4.2. 미러 이미지
2.4.3.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2.4.4. 블레이드 스톰
2.5. 장점
2.5.1. 민첩영웅이다
2.5.2. 윈드 워크로 인한 미친 기동성
2.5.3. 최강의 평타 강화 기술 크리티컬
2.5.4. 크리티컬과 아이템의 기막힌 궁합
2.5.5. 맷집까지 좋다
2.5.6. 1티어부터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2.6. 단점
2.6.1. 블마의 화력 = 평타딜링이다.
2.6.2. 아이템 보정이나 스탯 상승이 없으면 위력이 줄어든다
2.6.3. 쉬는 시간을 안 주고 몰아치면 어? 어? 하다가 털린다
2.6.4. 블마가 센 타이밍에 피해를 주지 못하면 점차 불리해진다
2.7. 평가
2.8. 기타
2.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10.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2.1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3.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캐릭터 레이븐의 2차 전직


1. 일반적인 의미

Blade Master. 검의 달인이라는 뜻. 비슷한 의미의 단어로 소드 마스터의 채용률이 훨씬 높아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 편.

2. 워크래프트 3의 영웅



워크래프트 3 오크 호드의 영웅, 유닛, 건물들
알터 오브 스톰
블레이드 마스터 파시어 타우렌 칩튼 쉐도우 헌터
  그레이트 홀 배럭 비스티어리 스피릿 랏지 타우렌 토템
1티어  
피언 그런트 트롤 헤드헌터
2티어    
디몰리셔 레이더 코도 비스트 윈드라이더 트롤 뱃라이더 샤먼 트롤 위치 닥터 스피릿 워커
3티어  
트롤 버서커 타우렌
기타 건물들 오크 버로우 워 밀 워치 타워 부두 라운지

2.1. 기본정보

blademaster1.gif
[GIF 그림 (66.75 KB)]
생산비용 금 425 / 나무 100 / 보급 5 기본속성 민첩 주간시야 1800
blademaster.gif
[GIF 그림 (14.79 KB)]
공격타입 영웅 레벨 당
힘 상승치
2 야간시야 800
무기유형 일반 레벨 당
민첩 상승치
1.75 이동속도 빠름 (320)
방어타입 영웅 레벨 당
지능 상승치
2.25 생산시간 55
공격속도 1.77 체력회복 항상 수송 칸 1
사정거리 근접(100) 마나회복 0.01 생산 단축키 B

레벨 공격력 방어력 민첩 지능 체력 마나
1 26-48 5 18 24 16 550 240
2 27-49 6 20 25 18 600 270
3 29-51 6 22 27 20 650 300
4 31-53 7 24 29 22 700 330
5 33-55 7 26 31 25 750 375
6 34-56 8 28 32 27 800 405
7 36-58 8 30 34 29 850 435
8 38-60 9 32 36 31 900 465
9 40-62 9 34 38 34 950 510
10 41-63 10 36 39 36 1000 540

  • 생산 시 나오는 이름들
    토자라(Tojara), 니코로(Nikoro), 카진드(Kajind), 미카사(Mikasa), 사무로(Samuro), 아키노스(Akinos)[1], 마즈루(Mazuru)[2], 요즈슈라(Yozshura), 다이쇼(Daisho), 키가미(Kigami), 아라시카게(Arashicage), 교활한 무굴(Moogul the Sly), 쥬베이(Jubei)

2.2. 소개

숫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숙련된 블레이드 마스터들은 오크 호드의 정예 부대의 대표들이다. 이 검을 쓰는 영웅들은 원래 악마의 타락으로 인해 파멸의 길을 걸은 불운의 불타는 칼날 부족(Burning Blade Clan)의 일원이었다. 그들의 부족이 뿔뿔이 흩어지자, 블레이드 마스터들은 자신들의 동포를 악마의 조정에서 영원히 해방시킬 것을 엄숙히 맹세했다. 스랄이 지휘하는 호드에 다시 합류하게 된 블레이드 마스터들은 젊은 우두머리의 개인 경호원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블레이드 마스터들은 교활함과 은밀함의 대가들이지만, 무엇보다 개인의 명예를 높이 숭상한다.

Blademaster. 오크 호드의 영웅 유닛.

헤어스타일과 게다, 거대한 염주, 갑주의 디자인, 휘장 깃발을 등에 맨 모습 등 대놓고 와패니즈 컨셉을 내세운 영웅으로, 유닛 생산 시 무작위로 정해지는 이름도 대부분 일본식이다. 와사비라는 대사도 있다.[3]

한 때는 불타는 칼날 부족의 전투귀신들이었으나, 부족이 타락하면서 같이 몰락했다가 스랄의 회유에 다시 호드를 위해 검을 든 엘리트 전사들이다. 블레이드 마스터의 대사 중 "For Burning Blade!"(적 영웅 공격시 대사.)의 Burning Blade는 자신의 불타는 검날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블레이드 마스터들의 옛 부족 이름이다.

윈윅으로 적 유닛을 통과해 중요 적을 써는 것이 주요 스타일. 이동 속도가 빠르므로 실피유닛 죽이기와 일꾼 견제, 사냥 방해 영웅암살 등의 견제에 매우 적합하다. 막강한 공격력과 공속을 믿고 오브를 끼워서 공중유닛을 대공포처럼 썰 수도 있고 교전에서 적진 뒤로 들어가 무쌍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준 항목을 참조하자. 비 오크 유저들의 공공의 적. 야언좆원쑤

견제 면에서 데몬 헌터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데몬 헌터에 비해서 미묘하게 안정적인 사냥을 하기에 성장이 빨랐으나, 확장팩에서 -아처-워몸빵 첫 크립 사냥 공식이 보편화된 이후로 그 차이는 사라졌다.

2.3. 대사 일람


  • 등장
My blade seeks vengeance!
나의 검이 복수를 원한다!

  • 선택/이동
What task is there? / I am yours! / Yes lord! / Ohhh...
할일이 있소? / 복종하겠소! / 알겠소, 주군! / 오...

I hear, and obey. 알랄릴루랄릴레 / Excellent choice! / Hui! / Yes!
알겠소, 그대로 하지요. / 탁월한 선택이오! / 알겠소! / 그렇소!

  • 공격
Taste my blade! / Huah! / Aiiiies!
나의 검을 맛보아라! / 하압! / 이이야압!

  • 워크라이
For the Burning blade!
불타는 칼날단을 위하여!

  • 반복 선택
Snatch the pebble from my hand, Grasshopper.[4]
이 조약돌을 낚아채봐라, 메뚜기.

Wasabi!!!
와사비!!!

My-a blade can cut through armor . . . and still cut a tomato.[5]
나의 검은 방패도 자를수 있지...토마토 자르는데나 쓰이고 있지만.

Twin blade action! For clean, close shave every time.[6]
양날 액션! 깨끗이, 밀착시켜 면도하는 데 쓰인다고.[7]


2.4. 스킬

2.4.1. 윈드 워크

블레이드 마스터가 투명해지며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윈드 워크 상태에서 공격시 윈드 워크 상태에서 해제되며, 공격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마나 75 소모.

  • 1레벨 - 지속시간 20초, 쿨다운 5초, 10%이속 증가, 공격시 추가 대미지 40
  • 2레벨 - 지속시간 35초, 쿨다운 5초, 40%이속 증가, 공격시 추가 대미지 70
  • 3레벨 - 지속시간 50초, 쿨다운 5초, 이속 최대로 증가, 공격시 추가 대미지 100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와 쌍벽을 이루는 블마의 양대 밥줄기. 스피드 부츠를 신었을 경우 2레벨만 찍어도 블마의 속도는 게임 최대치가 된다. 기술 설명에는 안 나오지만, 윈웍 상태에서는 유닛 통과가 되어 전투 중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 예를 들어 크립들이 깨어 있는 낮에도 블마 혼자서 유유히 고블린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2.4.1.1. 응용기술

소수교전이 주를 이루는 워크래프트 3 특성상 스킬을 약간 다른쪽으로 재조명한 꼼수 트릭과 응용법이 어지간한 유닛들에게 다 있지만 블레이드 마스터는 유독 가지수도 많으면서 실전에서도 자주 나온다.

1. 흡수: 이펙트가 날아와서 적에게 명중하는 이미지가 떠야 해당 효과가 나타나는 미사일 방식의 공격이 타겟된 유닛으로 날아왔을 때, 그 타겟을 다른 상태로 바꿈으로써 공격을 무효로 돌리는 것이다. 모든 영웅들 공통으로 쓸 수 있는 타운 포탈, 무적포션, 안티매직포션 등으로 적의 스킬을 흡수하는 방식이 기본이며, 나엘의 엘프형 여성 유닛들이 가지고 있는 하이드나 핀드의 버로우등 다른 종족의 여러가지 스킬들로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제일 극성인 것은 단독 행동을 주로 하며 마나 소모가 적고 은신 이후에 추가 데미지까지 있는 블레이드 마스터의 윈드워크 스킬. 실전에서 거의 나오진 않으나 미러 이미지와 블레이드 스톰으로도 가능하다.

2. 빼먹기: 말 그대로 아이템을 주는 특정 크립 하나를 사냥해 아이템을 빼 먹고 빠져나오는 기술. 크립들의 인공지능, 진형과 지형의 사각을 노려 윈드워크로 파고들어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사냥을 한 뒤에 윈드워크로 다시 빠져나온다. 만만한 사냥터라면 그냥 돌격해서 템을 주는 크립만 빼먹고 나오기도 한다. 윈드워크의 관통과 은신, 힐링 샐브, 블마의 단독 화력 및 높은 방어력 등이 어우러져서 벌어지는 일. 사실상 이런 짓이 가능한 건 전 영웅 중 블마 하나뿐이다.

3. 경험치, 아이템 스틸: 경험치 스틸은 다른 영웅들도 초창기부터 했었고 최근엔 영웅을 투명 상태로 만들어주는 인비지블리티 포션을[8]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다른 영웅들도 아이템을 스틸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스틸의 1인자는 블마였고 특히 아이템 스틸은 사실상 블마만이 할 수 있었다. 지금도 윈드워크를 이용해 가장 능동적으로 스틸을 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영웅들은 경험치 + 아이템 스틸 후에 무사 귀환이 매우 힘들지만 블마는 그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한마디로 초반부터 상대방에게 멘붕 3콤보를 날려줄 수도 있다.

4. 튕기기: 기본적인 상태에선 충돌크기가 있지만 윈드 워크 상태에선 충돌크기가 없는 것을 이용한 기술. 윈드워크 상태인 블마가 엠신공당한 아군 유닛에게 겹치게끔 이동한후 엠신공한 상대방 유닛을 공격하면 엠신공당한 유닛이 블마와 같은 위치에 놓여지게 되는데 이때 엠신공당한 유닛을 아무데나 우클릭하면 그 유닛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대신 블마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비슷한 방법으로 블마즐 심시티를 비집고 들어갈 수도 있는데, 윈드워크 상태에서 아이템을 적 건물과 건물 사이의 사각지대에 드롭한 다음 다시 먹으면 땅에 떨어진 아이템의 충돌크기를 이용하여 블마가 튕기면서 심시티 내부로 침투 가능하다. 다만 포탈을 들지 않는 블마의 특성상 들어가면 쉽게 나올수는 없다.

2.4.2. 미러 이미지

블레이드 마스터가 자신의 분신을 생성해 낸다. 사용시 블레이드 마스터에게 걸린 마법이 모두 해제된다. 125 마나 소모.

  • 1레벨 - 지속시간 60초, 쿨다운 3초, 1개의 분신 생성.
  • 2레벨 - 지속시간 60초, 쿨다운 3초, 2개의 분신 생성.
  • 3레벨 - 지속시간 60초, 쿨다운 3초, 3개의 분신 생성.

자신의 분신을 생성해내는 기술. 분신은 공격을 해도 데미지를 주지 못하며, 공격받으면 데미지를 2배로 받는다. 요즘은 많이 쓰이지 않는 기술로 워크를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은 상대방의 블마 컨트롤을 약간만 봐도 어느 것이 미러 이미지인지 금방 알아채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지는데다가 윈드 워크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에 비해서 범용성 역시 떨어지기 때문이다.

밀리에서의 취급은 이렇지만 유즈맵에서는 강력한 스킬로 탈바꿈한다. 일단 분신에 데미지가 적용되는데다 탱킹까지 보조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분신 출현 후 약 0.05초가량 시전모션이 남아있어 받는 피해가 100%로 동일하더라도 본체만 잡는 고수들도 있다.

2.4.3.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패시브 기술. 공격시 15%의 확률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 1레벨 - 15%의 확률로 2배의 데미지를 입힘.
  • 2레벨 - 15%의 확률로 3배의 데미지를 입힘.
  • 3레벨 - 15%의 확률로 4배의 데미지를 입힘.

워크 3 최강의 사기 기술. 윈드 워크과 함께 블마의 양대 밥줄기.

일단 설명만 보면 판다렌 브류마스터의 드렁큰 브롤러나 핏 로드의 클리빙 어택과 비슷한 평타 강화 형태의 패시브 스킬이다. 문제는 이 스킬을 지닌 블레이드 마스터가 민첩영웅인데다가 평타의 공속과 공격력이 전 영웅 중 최상급이라 다른 평타 강화 스킬보다 몇 배의 값어치를 한다는 점이다. 그걸로도 모자라 아이템을 착용함으로써 늘어나는 평타 공격력도 반영하기 때문에 민첩이나 어택 클러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서클릿 정도의 아이템만 적절히 쥐어줘도 RTS가 RPG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원체 혼자 RPG 하고 다니는 영웅이라 RTS보다는 AOS장르를 참고하는 것이 편한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원거리 딜러나 마스터 이 같은 챔피언이 치명타 아이템을 두르면 최상급의 딜량으로 게임을 캐리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또 똑같은 스킬을 지닌 도타2가면무사가 후반에 얼마나 강해지는지 생각해보자. 그나마 상기한 마이나 가면무사 같은 평타캐리형 AOS 영웅들은 성장해야 제 성능을 발휘하고 몸이 약하지만, 블레이드 마스터는 레벨 1부터 최상위권의 평타와 방어력으로 탱과 딜을 모두 충족한다(…). 알몸이어도 충분히 강력한 블마의 평타 공격력이 템 한두개 먹으면 코일이나 스톰볼트를 뛰어넘는 폭딜을 노코스트로 낼 수 있다.

박준의 블마는 결정적일 때 크리가 잘 터지는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 예가 아래 짤방의 3연크리로 데스 나이트를 썰어버리는 장면. 아아 야언……

여기서 풀코스를 감상할 수 있다.

2.4.4. 블레이드 스톰

200 마나를 소모하여 7초동안 강력한 칼날 폭풍을 일으킨다. 이 칼날 폭풍은 초당 110 데미지를 입히고 7초 동안 지속되며, 회전하는 동안 블레이드 마스터는 모든 마법에 면역 상태가 된다. 회전중에도 평타 공격은 가능하고 쿨다운 180초.

블레이드 마스터의 궁극기.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기술이나 맞는 반경이 매우 좁으므로 정확한 위치에서 쓰지 않으면 완전 삽질이니 주의. 박준에 의하면 가장 정석적인 사용법은 대 휴먼전이나 대나엘전에 윈드워크로 뒤에 잠입해서 적의 마법 유닛, 탈론이나 소서리스, 프리스트 틈에서 쓰는 것이라 한다.

좁은 범위와 너무 지나치게 높은 마나 소모 때문에 성능이 별로 좋지도 않고, 블마에겐 마나 소모도 없으면서 화력은 대폭 올려주는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있어서, 6레벨이 되도 블레이드 스톰은 잘 안찍는다.

우선 마법 면역인데다가 블마는 방어력이 높은 민첩 영웅인지라 평타 점사로는 잘안죽고, 윈드워크로 위치 선정도 손쉽게 할 수 있으니 충분히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궁극기같지만... 실제로는 크리티컬로 유닛을 녹이는 것보다 좋은 점도 별로 없으면서, 마나 소모는 크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보기 힘들다.

일단 범위가 좁아서 가까이 붙어야하는데, 접근하더라도 상대방이 7초 동안 가만히 블레이드 스톰을 맞아줄리도 없어서, 인스네어나 워스톰프로 묶어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피해를 주기 힘들다. 거기다가 블레이드 스톰만 써도 마나 200 을 소모하고, 위치 선정을 위해 윈드워크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275 의 마나를 소비해야한다. 즉, 블레이드 스톰을 사용하고 나면 윈드워크를 사용할 마나가 부족하여 상대 병력을 끊어주기 힘들어지고, 마나가 부족한 블마는 점사당해서 죽을 확률이 높다.

블마가 교전중에 블레이드 스톰을 쓰는 것은 거의 세레모니나 마찬가지다.
단, 움직일 수 없는 건물들은 블레이드 스톰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뭉쳐있는 건물을 테러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블레이드 스톰 실전 근데 이 경기의 핵심은 블레이드 스톰이 아니라 크리로 영웅을 썰어대는 것 같은데.. ##

2.5. 장점

2.5.1. 민첩영웅이다

게임 시스템 상 영웅속성중 전투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민첩속성이다. 데미지를 제외하고도. 민첩이 오를수록 아머와 공속이 동시에 오르기 때문에 민첩영웅들은 거의 다 평타가 눈물나게 쎄다. 그런데 블마는 그런 민첩영웅들 중에서도 스탯이 가장 좋다. 따라서 초반부터 스탯빨로 비비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

2.5.2. 윈드 워크로 인한 미친 기동성

원래 클래식 시절 윈드워크는 정말 쓸모없는 잉여 스킬 취급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속 증가율도 그리 높지 않았고 추가 데미지도 없었으며 결정적으로 1.17패치(2004년 9월)까진 유닛 통과가 안됐다. 게다가 파시어가 오크의 고정 선영웅이었고 당시에는 미러 이미지가 그리 나쁜편이 아니었으며 되려 윈드워크보다 실용성이 높았다.[9] 이 상황은 프로즌 쓰론 초반까지 계속 됐는데 그때는 아무도 블마를 쓰지 않을 정도였다.[10] 하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윈드워크는 정찰, 견제, 암살, 도주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효과를 내는 게임 내 최강의 스킬중 하나가 됐다. 첫째로 충돌 크기를 무시하고 유닛을 통과하기 때문에 진형에 상관없이 이동한다는 점, 둘째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블마를 막기 곤란해진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속이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를 따라잡기 편해진다는 점에서 그렇다. 근데 이런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사기라 할만한데 거기다 기습 추가 데미지까지 달려있다.(...) 윈웤으로 사냥 뒷치기, 피없는 유닛 잘라먹기, 피없으면 도망가기, 일꾼 겐세이넣기 등등... 갑자기 사라졌다가 몇초 뒤 진영 뒤에서 뿅 나타나서 체력 빠져서 뒤로 빼놓은 유닛과 몸빵이 약한 마법사 계열 유닛들을 한개씩 갉아먹고 유유히 윈드워크로 사라진 다음에 다시 전장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얼이 다 빠진다.
박준은 적 나엘의 크리핑이 한창인 장소에서 대놓고 윈드워크를 써서 사냥에 압력을 넣기도 한다.#

게다가 윈드워크는 더스트를 쓴다 하더라도 일단 기습이나 유닛 통과등 효과가 사라지는 스킬이 아니라 블마를 찾아내도 때려서 몰아내지 않으면 스킬의 효과 자체는 그대로 얻을 수 있고, 엄청난 양의 이속 증가와 유닛 통과 효과 때문에 더스트를 맞춰도 잡아내기는 거의 힘들다. 즉 상대는 아예 카운터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블마는 윈웍 마나만 있으면 엠신공에 대한 면역을 가진다. 이 정도로 초반에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해 주는 스킬이라 오크는 초반에 대놓고 포탈을 팔기도 할 정도. 결국 상대 측은 더스트를 뿌리고 피같은 코일이나 스톰볼트 같은 스킬까지 크립에 써서 막타를 먹는 웃기지도 않는 일을 강요당한다. 뭐 블마는 스토킹을 했는데 이득을 보지 못해 동선을 낭비하면 꽤 괴로워지고, 사냥터를 찾아냈더라도 더스트를 제대로 맞아서 피가 빠지면 일단 어느정도는 불리해진다. 일단은. 결국 카운터가 지나치게 어려워서 문제.

2.5.3. 최강의 평타 강화 기술 크리티컬

윈드워크만 해도 충분히 사기기술인데 크리티컬은 더 좋다. 안 그래도 공속이 좋아 평타 싸움이 강력한 블마인데 크리는 그런 블마의 화력을 대폭 뻥튀기시켜주기 때문이다. 원래 워크 자체가 유닛 하나하나 잘라먹기가 힘든 게임이고, 크리를 제외한 다른 모든 기술은 웬만해선 유닛을 한방에 죽일 수가 없는데 비해, 크리는 터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방 터졌다하면 유닛 하나는 써는거다.(...) 확률로 터지는 기술이긴 하지만 블마는 민첩영웅이라 공속도 빠르다.(...)[11] 거기다 발동에 마나가 들어가지 않는다. 민첩이 강한대신 지능이 약해 마나통이 적은 블마지만 크리티컬에는 마나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윈웤에 모든 마나를 넣을 수 있고, 100% 발동 기습데미지 + 확률로 터지는 크리데미지 + 원래 강한 평타가 삼위일체를 이루어 상대의 유닛들은 하늘나라로...

거기다 다른 거의 대부분의 영웅들의 주력기와는 달리 패시브라서 디스펠이 안 된다. 비슷한 계열의 마법 / 데미지 무시 혹은 반사 스킬(키퍼의 쏜즈, 크립트 로드의 스파이크드, 밴시안티매직 셸 등등)들도 전부 무시한다! 이건 다른 영웅들의 기술 대부분이 디스펠 한방에 사라지거나 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무지막지한 장점.[12]

하지만 마나를 소모하지 않으며 템 파밍에 의해 강해지는 이 기술은 평타 강화기술이므로 슬로우나 커스, 배니시 등 평타를 바보로 만드는 스킬로 어느 정도는 카운터가 가능하다.

2.5.4. 크리티컬과 아이템의 기막힌 궁합

사실상 가장 심각한 문제. 기본으로 부두 라운지에 장비된 힐링 샐브와 클래러티 포션으로 인해 윈웍 상태에서 체력과 마나 회복을 할 수 있는 데다, 이들을 이용한 멀티태스킹까지 가능한 등 기본 오크 종특만으로도 상당히 꿀을 빤다. 거기에 서클릿 등 각종 2레벨 영구 아이템이나 헤이스트 글러브, 클러, 민첩 부츠등을 먹으면 그때부턴 게임이 넘어갈 정도의 엄청난 이득을 본다. 상술했듯이 크리가 알몸상태의 공격력이 아닌, 아이템을 착용해서 나온 최종적 평타 공격력을 뻥튀기하기 때문에 마나를 쓰지 않고도 어지간한 스킬 이상의 폭딜을 낸다. 게다가 이런 아이템들이 자유자재인 템몹 빼먹기나 적의 아이템 스틸 등으로 워낙 쉽게, 초반부터 나오며 때문에 블마는 당연한 듯이 포탈을 팔아치우고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구입 아이템 비용은 거의 부담이 되지 않고, 실수를 해도 운에 따라 한방에 만회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냥 다 문제

이처럼 아이템 빨을 지나치게 받는다는 건 결국 운이 좋으면 정도를 넘어선 이득을 볼 수 있단 얘기가 된다. 래더 맵에서 나오는 어지간한 아이템은 다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13] 템파밍이 전 종족, 전 영웅 중에서 가장 쉬운 편이고, 혼자 빼먹을 수 있는 정도의 크립들이 가지고 있는 템들이 블마의 위력을 다소 지나칠 만큼 폭증시킨다는 평가가 있다. 더욱이 아이템 대부분을 유용하게 쓰는 블마지만, 정히 블마가 쓸 일이 없는 에너지 펜던트, 대형 마나 포션 같은 템들이 떨어진다면 이번엔 세컨 영웅인 쉐헌, 칩튼이 그 아이템으로 꿀을 빨면 된다. ㅎㄷㄷ...

2.5.5. 맷집까지 좋다

블마는 민첩영웅에다 방어력도 매우 높다. 평타화력과 맷집이 둘다 아주 좋은 영웅은 전 영웅 중 블마와 데몬 헌터밖에 없다. 즉 당연한 얘기지만 평타 화력으로는 전 종족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들어가는 놈이다. 영웅이므로 스킬 데미지도 줄여서 받는다. 게다가 무서운 회복력의 이 있기 때문에 타 종족은 힘겹게 블마 견제에 시달리며[14] 기껏 블마 피를 빼놔도 순식간에 윈웍으로 안전하게 피를 채우고 풀피로 돌아오는 데다 중요한 템을 떨구는 크립을 잡을 때도 높은 방어력으로 손쉽게 잡아내고, 빨피가 되어가며 빼먹고 쉭 사라져서 순식간에 풀피로 나타날 수 있는 게 블마다. 존재 자체로 상대방의 운영을 크게 제한하는 셈.

비록 방어력이 높아도 스킬쇼 앞에는 쉽게 죽을 수 있고, 커럽션 오브 등으로 방어력을 깎아 놓고 패면 꽤나 아프긴 한데, 상대로서는 블마에게 견제를 당하면서 그렇게 크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상대 영웅의 스킬쇼를 얻어 맞는다면 그건 블마의 잘못. 게다가 이 좋은 맷집 때문에 일반적 교전시 힐의 효율이 사기적으로 좋다. 교전 중에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힐링 웨이브는 타 유닛들에게 돌아갈 때는 그냥 효율 좋은 힐스킬 정도지만 블마에게 들어갈 때는 사기스킬이 따로 없어 보이는데, 방어력이 너무 좋아서 잘 안 까지는 피통이라서 그렇다. 게다가 2티어에서는 스피릿 링크까지 가세해서 더욱 더 안 죽는다. (...)

2.5.6. 1티어부터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오크의 초반유닛인 그런트의 맷집은 전종족 1티어 중 최강급으로 블마가 타 종족을 썰어먹고 있는 동안 자기들끼리 유유히 크립캠프를 청소해버리는 괴랄한 짓도 해낸다. 영웅이 하나일 때는 전 맵에서 발생하는 경험치가 영웅에게 전송되는 게임 시스템 덕인데, 그런트의 뎀딜이 딸려서 사냥이 빠른 건 아니지만 오크는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위험부담이 거의 없이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타 종족이 비슷한 짓을 하는 경우의 수를 보면 다들 하나씩 위험부담이 있다. 가령 나엘은 잉여한 1티어 유닛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도 쉽게 워사냥이 되지만 워는 여러 너프로 인해 견제에 매우 취약하다는 심각한 위험부담이 있고,[15] 데몬이 견제를 달리면서 워사냥을 하면 까딱 실수로 워가 싸대기로 경치를 먹어버리기도 한다(...)[16] 휴먼의 밀리샤풋맨은 뎀딜은 좋으나 아메의 도움 없이는 너무 잘 죽어서 사실상 멀티태스킹이 안된다. 해골이 있긴 하지만 초반에 몸빵할만한 유닛이 없는 언데드는 물론 영웅의 지원 없이 크리핑이 힘들고, 해골을 쓴다 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영웅이 몇 대 맞아줘야 한다.

더욱이 타 종족에서 이런 위험부담을 무릅쓰고 멀티태스킹 사냥이 가능하다 쳐도, 블마를 상대할 땐 어디서 블마가 나올지를 몰라서 영웅은 견제하고 유닛은 따로 사냥하는 식의 플레이를 하기가 어렵다. 실력차이가 좀 난다면 블마 하나의 견제에 우왕좌왕하며 사냥을 못하는 사이에 그런트로 사냥을 해서 견제 대상이 되는 영웅보다 렙이 높아지는 것도 가능하다. 이 노 리스크 견제가 블마 사기론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홀업하면 칩튼이나 쉐헌이 나와 더 쉽게 블마에게 경치를 나눠줄 일 없이 따로 사냥하고 블마는 경험치, 아이템 스틸을 하러 다니느라 선영웅의 레벨을 휙 따라잡아버린다. 데나나 데몬헌터 등 적의 사냥을 방해하는 견제 플레이를 선보이는 영웅은 많지만 2티어가 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 영웅 혼자 견제하기는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블마는 1렙부터 게임이 끝날 때까지 견제를 할 수 있다. 윈웍이라는 특출한 생존기가 블마 척살을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까지 만들어주기 때문.

굳이 리스크를 꼽자면 블마나 그런트의 특출한 성능과 달리, 단점란에 서술한 것처럼 이 말도 안되게 센 타이밍에 뽕을 뽑아야 하는 것이 오크의 지상 과제라는 것 정도.

2.6. 단점

2.6.1. 블마의 화력 = 평타딜링이다.

평타로는 극한을 넘어선 사기급의 뎀딜을 뽑지만, 역으로 다양한 데미지 딜링 수단과 소환물, 상태이상 스킬이 없기 때문에 간혹 취약함을 노출하기도 한다. 칩튼이나 쉐헌에 비해 블마가 좀 모자란게 딱 하나 있다면 바로 이 부분. 자체 화력이 너무 뛰어나다 보니 이 문제가 눈에 잘 뜨이진 않지만 가끔 가다 보면 쇼크웨이브가 절실하게 느껴질 때가 오게 된다.
대표적으로 들어보자면 휴먼의 타워링이랑 나엘의 투윈드탈론. 이건 몸빵이 약하다는 점과 함께 꽤 치명적으로 다가오는데, 자잘한 유닛을 정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남들 광역보다 빠른 속도로 한놈한놈씩 순식간에 썰어버리긴 하지만 단일 딜 중심인 블마에게 맷집이 약하지만 다수로 운용되기 마련인 소환물들과 매지컬 유닛은 꽤 귀찮고, 매지컬 유닛들도 블마의 자체 화력을 엄청 깎아먹기 때문이다.

일단 휴먼의 경우 타워링을 하든 안 하든 소환물과 매지컬 유닛들이 반드시 끼기 마련이고 투윈드탈론이야 뭐 말할 것도 없다. (...) 교전이 시작될 경우에는 소서리스가 미친 듯이 슬로우를 걸고 탈론이 미친 듯이 띄우기 시작한다. 이걸 막으려면 스피릿 워커가 끊임없이 링크-디스펠-링크 식으로 가야 하는데 일단 워커 자체가 매지컬 중에서 비싼 편에 속하고 오크의 디스펠은 마나 대비 효율이 약간 낮기 때문에 물량에서 밀려 반드시 딜로스 타이밍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심지어 슬로우는 슬로우 지옥, 슬로우 오라라고 휴먼 유저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할 만큼 자동 시전인데다 마나도 적게 들기 때문에 특히나 휴먼전에서 딜로스가 심하게 느껴진다.[17] 그래도 칩튼을 뽑는 나엘전이야 덜하지만 거의 쉐헌을 가는 휴먼전의 경우에는 비마나 파로 등 소환물과 자잘하고 숫자가 많은 휴먼의 유닛들이 타워링을 오면 정말 막아내기 힘들다. 그래서 오휴전인걸 보면 아예 선 블마를 포기하고 파시어를 선으로 뽑거나, 쉐헌의 서펜트 와드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생긴다.

밸런스 문제의 핵심으로 꼽히는 언데전에선, 보통 가증스런(...) 블마를 커옵으로 때리고 고렙 데나리치의 스킬쇼 내지는 핀드 점사로 잡아내거나 블마가 크기 전에 핀드를 다수 뽑아 오크의 영원한 약점(...)인 버로우를 두들기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데나리치가 스킬쇼를 벌이면 블마를 잡을 타이밍이 오지만 그렇게 크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 근본적 문제였다. 헌데 점차 언데드전에서도 이 약점에 주목하여 블마의 화력을 깎는 연구가 진행되었고, 현재는 핀드와 데나에 밴시 소수 + 구울이나 해골을 일부 동반한 절대적 한타병력을 끌어다가 오크의 앞마당에 새크리피셜 스컬로 블라이트를 생성하고 그 위에 타워를 짓는 일명 '야언링' 빌드가 재발견되기도 했다. 아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밴시가 한 마리만 있어도 블마의 화력의 33%를 없앨 수 있는 덕에 밴시를 사용하기도 하는 편.[18] 요즘은 한층 더 발전해서 흔히 쓰이는 서드 다크 레인저핏 로드로 이긴다. 궁극기가 없는 대부분의 블마는 적을 공격할 수단이 오직 평타밖에 없으므로 이 평타를 약화시키는 게 핵심이다.

2.6.2. 아이템 보정이나 스탯 상승이 없으면 위력이 줄어든다

블마가 좋은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장비형 아이템 때문. 어택 클러, 헤이스트 글러브 등의 아이템이 한 개 이하면 블마는 평범한 위력밖에 내지 못한다. 살 수 있는 아이템은 수량이 정해져 있는 데다 테크와 병력을 뽑는 돈을 빼야 하기에 무작정 살 수 없고, 크립을 잡아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운에 따라서 얻는 게 불안정하다. 운이 좋을 때는 밸런스 붕괴 수준의 위력을 뽑기도 하는데, 운이 나쁘고 블마 운영에 실수가 있었다면 오크의 중반을 책임지는 블마의 무쌍난무가 담보되지 않는다.

단 블마는 템파밍이 워낙 쉽기도 하고 블마가 아이템빨을 과하게 받는다는 것은 역으로 생각하면 같은 아이템으로 상대 이상의 위력을 뽑는다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정상급 선수들은 (몇 년을 시달린 끝에) 빌드, 병력의 움직임, 견제 그리고 나름대로의 아이템 재해석 등으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아이템을 얻는 것 자체를 압박하거나 설령 얻어도 블마를 제외한 오크의 상황 자체를 시궁창으로 만들어 블마가 역전을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2.6.3. 쉬는 시간을 안 주고 몰아치면 어? 어? 하다가 털린다

사실상 블마의 가장 큰 약점이며, 대부분 오크를 카운터하는 전략은 이 점을 극한까지 찌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파워 핀드, 타워링 등등. 비록 꿀이나 클래러티 등의 회복 수단이 블마에게 사기급으로 효율이 높긴 하지만, 이것들을 바르고 쉴 시간을 주지 않고 오크가 계속 손해를 보기 십상인 본진교전을 강요하는 거센 푸쉬로 나가면 오크는 상당히 괴로워진다. 타워라는 제 5의 영웅(...)을 보유한 휴먼, 문웰에인션트들의 귀싸대기(...)가 있는 나엘, 이 두 종족에 비하면 별로지만 그래도 피 회복률이 늘어나는 블라이트나 네루비안 타워의 칠링 정도는 쏴주는 언데드의 본진에 비해, 오크는 버로우에 일하는 피언을 넣어주고 죽어라 수리하지 않으면 아주 쉽게 깨지고 타워를 잘 박지도 않는 편이라 본진의 방어력이 다소 안습하다.

특히 이런 본진 조이기가 엄청나게 발달한 데다가 블마의 평타 화력을 깎을 수단도 많은 휴먼은 전통적으로 오크 상대로 유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 언오전처럼 압도적이진 않지만 상당히 오크에 불리한 편이라 오크로서는 눈에 불을 키고 아메의 똥꼬(...)를 노리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야언좆조차도 새크리피셜 스컬을 정석적으로 사용하여 핀드 조이기를 극도로 발달시키면서 선블마에만 의지해 온 오크는 점차 쪽박을 차는 실정(...)

2.6.4. 블마가 센 타이밍에 피해를 주지 못하면 점차 불리해진다

블레이드 마스터가 상대를 못 크게 하는 견제에 엄청나게 특출난 영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견제만 하면 절대 안 된다. 물론 견제도 안하면 패망 확정 블마가 상대의 선 영웅에게 달려갈 때, 대체로 영웅이 상당히 늦게 나오는 편인 핀데드를 제외하면 블마가 달려가는 시간과 오크의 느린 사냥속도 때문에 반드시 경험치에서 밀리기 마련이다. 여기에 악랄한 견제를 가해서 상대방이 블마의 견제를 신경쓰느라 사냥에 소극적일 때 큰 사냥터를 빠르게 먹고 다시 견제를 해야 경험치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오크 종족은 사냥 효율이 가장 나쁜 종족이고 블마는 템을 주는 크립만 잡고 템만 빼먹는 방식의 사냥에는 강하지만 경험치를 위한 사냥에는 별로 좋지 않아서 스틸이나 사냥 방해로 필히 상대보다 경험치를 더 앞서 나가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최소한 같이 못 크기라도 해줘야 세컨이 나오면서 오크가 뭔가 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휴먼은 워터 엘리멘탈, 나엘은 워, 언데드는 해골로 몸빵을 하며 사냥을 하며 유닛의 체력 손실을 최소화할 방도가 있다. 허나 블레이드 마스터에겐 소환물이 없어서 초반에는 크립들의 공격을 그런트들이나 블마가 몸으로 때워야 해서 사냥 할때마다 힐링샐브가 소비되는 단점이 있다. 또 그런트는 타 종족 1티어 유닛들과 급이 다른 몸빵을 보유한 대신 자체 공격력은 별로여서 오크는 초반 사냥속도가 네 종족 중 가장 느리며, 이 낮은 사냥 효율로 정직하게 상대와 동등하게 커야지~ 하는 마음을 먹는 순간 대부분 오크는 지게 된다. 이래서 오크는 블마를 사용했을 때 반드시 견제가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

블마의 견제가 잘 안들어가서(혹은 아예 안해서) 상대방이 3렙을 별 탈없이 찍었다면 티어업 완료하고 랏지비스티어리가 완성되었을 즈음에 교전력에서 오크가 엄청나게 후달리는 타이밍이 오게 된다. 비마를 대동하고 달려오는 데몬 헌터, 아크메이지는 말할 것도 없고[19] 그 암울하다는 언데드조차 피해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어영부영 데나에게 3렙을 주면 오크가 언데전에서 필패하는 시나리오가 나오게 된다. 블마에 대비하는 언데 운영이 발전하고 밴시를 비롯한 언데드의 모든 운영법이 발전하면서 이 타이밍이 오크에게 더욱 치명적이 된 상황. 결국 오크는 초반에 어떻게 상대를 괴롭혀 뽕을 뽑냐가 후반을 결정한다. [20]

2.7. 평가

저도 오크지만, 가끔씩 오크가 아니라 블마가 이겨버리는 판이 있어요. - 엄효섭[21]

워크래프트 3 밸런스 파괴의 주범.
전략 시뮬레이션인 래더 게임에서 혼자 유즈맵, 도타, RPG 하는 영웅.
근데 경기는 왜 질까

윈웍으로 적을 추적해 경치와 템을 주는 큰 몹을 잘라먹거나 사냥 중 피가 빠진 유닛을 잘라먹는 등 워크래프트 최고 수준의 견제가 가능하며, 이런 견제에 휘말린 적에게 1~2티어의 불리함을 강요하는 형태의 견제형 민첩영웅이다. 1레벨 기준 5나 되는 방어력을 보유했고 스펙도 좋은데다, 평타질과 크리의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스펙을 올려주는 아이템에 여타 영웅보다 사기적으로 이득을 많이 얻으며[22], 2렙 장비 아이템이 나오는 크립 캠프를 사냥할 타이밍과 블마의 최강 타이밍이 맞물리기 때문에 더욱 막기 힘든 영웅. [23]

오크는 어느 종족 상대로든 세컨영웅이 3렙이 되기 전에 전면전을 하면 웬만하면 지기 마련이고 세컨영웅의 일반스킬들을 제외한 후반뒷심도 좋진 않다. 그 대신 비교적 초반이라 할 수 있는 2티어때 가장 강하므로 극초반을 잠깐 버티면서 템운도 적절히 따라준다면 블마가 무쌍을 찍을 수 있다. [24] 휴먼, 나엘이야 같이 렙업하면 이득이지만 언데드는 오크와 같이 2렙을 찍는것은 별로 좋아할 만한 상황이 못된다. 리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냥하기가 매우 버거운데 그 전까지 동등하게 크는 데 성공했어도 블마의 템이 좋게 나왔다면 나중에 교전에서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즉 최강급의 딜링을 보유한 주제에 맷집도 상당히 강해,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도 템으로 강해진 공격력과 공속을 믿고 크리로 적 유닛을 썰어버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초반 견제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사냥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중반에 망해 버릴 수가 있는, 배우기는 쉽지만 '제대로' 쓰기가 어려운 영웅.

카오스, 도타 올스타즈 등으로 유즈맵 AOS로 워크를 접해온 사람이 밀리를 할 때 제일 다루기 좋은 영웅이기도 하다. 때문에 한동안 게임 시작하기 제일 쉬운 종족은 오크가 되어버렸다. 밀리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저 카오스 좀 해본적 있는데 밀리 종족 뭐로 고르는게 좋을까요?"라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오크라는 답이 날라온다. 바리에이션으로 건설 시뮬레이션 하다 온 사람한텐 휴먼을 추천한다고 한다

오크 플레이어들이 선택하는 선 영웅 중 탑을 달리고 있으며, 래더에서 오크 유저 증가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실력이 구려도 운빨로 이득을 엄청나게 볼 수 있는데다가[25] 초보들 사이에선 대처법을 정확히 모르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알고도 막기 쉽지 않아서, 한때 래더 인구의 반 가까이를 오크가 차지하던 시절도 있을 정도고 워크래프트 3 인구 감소에 크게 한 몫 한, 엄연한 밸런스 붕괴 영웅이다. 최근에는 파해법이 많이 나와서 씹사기라는 건 어느정도 과거형이 됐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단, 선택률이 높다고 쓰기 쉽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윈드워크는 초반에는 사실상 블마를 무적에 가깝게 만들어주지만 후반에 가서 적 영웅이 크고 강력한 교전력이 갖춰졌을 때는 계속 신경써주지 않으면 지능영웅처럼 일점사나 스킬쇼에 그냥 골로 가기 십상이다. 또 렙이 낮을 때의 블마는 휴먼의 타이밍 타워 러쉬, 소환물 러쉬에 다른 영웅보다 매우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랫동안 블마를 상대하다 보니 휴먼들은 피전트의 당겨짓기를 적절히 섞어 가면서 빌드를 올리는 건 기본이 됬고, 타워링의 타이밍도 2레벨 부터 3레벨 찌르기까지 여러가지로 늘어난 상태이며 병력구성도 점점 늘어나서 2013년 현재는 세컨 블러드 메이지그리고 영삼이에 의해 예토전생하는 파이어 로드, 언데드의 서드 고블린 팅커or핏 로드or다크 레인저등 여러가지 전략이 나온 상태. 나엘이랑 운영을 할때, 특히 투윈드탈론을 상대할때도 비슷해서 나엘 영웅들의 레벨업을 허용하고, 정면교전할 장소를 잘못 잡으면 교전에서 훅 가거나 유리한 경기도 은근슬쩍 힘들어지는 때가 많다. 또한 오크는 연약하기 그지 없는 판잣집 버로우 탓에, 본진에서 오래 싸우면 자칫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본진 방어수단이 제일 부족해 보이는 언데조차도 블라이트 덕에 본진 방위에 어느정도 이득이 있는데... 공격만을 주장하는 남자의 종족

언데전의 경우 언데를 정말 악독하게 괴롭혀줄 수 있는 것이 블마이고 대처수단이 별로 없어서 명실공히 워크래프트 3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는, 최악의 밸런스를 가진 종족전으로 꼽힌다. 블마의 스토킹 등 운영의 수준이 높은 프로급에서는 언데드 동족전에서 갑자기 한 선수가 오크를 고르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단 언데가 파워핀드로 버로우를 깨러 들어오거나, 2티어에서 데스팩트와 아머를 적절히 활용해 데나와 핀드를 살려가면서 레벨을 올리기 시작하면 오히려 블마가 발린다. 2012년 말에 재발견되기 시작한 밴시의 커스가 블마를 포함한 오크 병력의 화력을 쭉쭉 깎아버린다는 점도 희망. 최악의 경우 똑같은 인구수로 싸웠는데 자기 병력은 다 죽고 영웅만 남았는데 상대방은 주병력과 영웅까지 건재한, 즉 야언좆에게 쳐발리는 오크[26]를 체험할 수 있다. 한때 절망적인 수준의 차이가 나던 프로급의 밸런스도 예전보다 다소 나아진 편. 언데드가 우승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오크의 종족 특성들은 블마에게 사기적 시너지가 되는 것도 있고, 블마의 발목을 잡는 것도 있다. 부두 라운지의 힐링 샐브, 클래러티 포션과 포트리스 테크의 라이트닝 오브 등의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블마에게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꿀 진짜 꿀이 있다같은 템들인 반면, 영원한 약점 오크 버로우[27]와 고테크 유닛의 낮은 가성비 및 종족의 유통기한[28] 같은 약점을 찌를 수도 있다. 또 블마에 너무 많은 책임이 지워져 있다 보니, 영웅 자체의 운용을 잘못하면 힘들다. 시간을 벌려고 적 주력들이 있는 곳 근처를 얼쩡거리다 체력이 줄어서 따이거나 체력이 너무 많이 깎여 블마가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대로 질 수도 있다.[29]

오크 종족은 DPS 효율이나 기동력은 타 종족에 비해 처지지만, 인스네어나 스피릿 링크, 디바우어 같이 거의 영웅급의 막강한 액티브 스킬로 무장하고 있어서 원하는 장소에서 갖추고 싸웠을 때의 교전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30] 그래서 파워핀드나 타워링 같이 오크의 카운터로 꼽히는 전략들은 이들 2티어 병력과 쉐헌의 레벨이 채 갖춰지지 않았을 때 찌르는 것이 보통.

요약하자면 블마는 사기적인 능력치 때문에 뼛골까지 우려먹혔지만, 그 결과 파해법이 대중화되어가는 영웅. 대단한 너프가 있었던 건 아니라서 여전히 사기의 자리에서 내려온 건 아니지만 다른 종족 유저들이 너무나 시달린 나머지 블마를 때려잡거나 블마의 약점을 찌르는 운영을 집요하게 연구했기 때문이다.

마나를 먹는 스킬이 윈웍 하나라서 마나의 부담은 적은 편이지만 스탯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스탯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먹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이템을 적절하게 먹은 블마를 보유한 순간 워크래프트 3의 장르는 RTS에서 RPG로 바뀐다. 농담이 아니라 클러도배를 하면 크리가 400, 래더 3:3맵에서라면 500까지 찍는 것도 가능하다. 고급유닛이 아니라면 크리한방에 절명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영웅조차도 크리 2번 쯤에 누워버리는 재앙이 발생한다.[31] 이쯤되면 밀리가 아니라 카오스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방어력도 높고 생존기도 출중하기 때문에 드럽게 안 죽으면서 폭발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일단 오크를 시작할 때 피빠진 그런트와 블마 운영 및 관리만 해주면 오크 초보에서 졸업한다.

상술했듯 양산형 오크를 범람시킨 주범 중 하나가 어려워 보이는 래더게임에서 단순한 AOS식 무쌍난무의 쾌감을 느끼게 해 주는 블마란 것은 유명하다. 하지만 워크는 영웅들끼리 대결하는 AOS가 아니라 RTS이기 때문에 영웅에만 집중하면 패배한다. 그래서 많은 양산형 오크들이 언데드 영웅이 크는 걸 방치하고 무쌍난무할 템을 맞추겠다고 사냥만 실컷 돌다가 관광을 당하기도 하고 공방 수준에서는 블마가 프로들처럼 귀신같이 상대의 위치를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선을 낭비해서 불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2.8. 기타

오리지널 초창기에는 미러 이미지를 이용하여 경험치책을 주는 몹만 빼먹는 초반 광속사냥이 가능한데다가 미러이미지를 이용한 몸빵 플레이가 온리샤먼 전술과 매우 궁합이 잘맞아서 선영웅으로 잠깐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경험치책 패치, 샤먼 패치 이후로 인기가 급하락. 범용성이 있는 파시어에게 밀려 세컨드 영웅으로 쓰이거나 심하면 서드(타우렌 칩튼 때문에)로 밀리며 듣보잡으로 전락한다.
하지만 확장팩 이후 종족 아이템 샵이 등장하고, 황태민의 블마 재발견,#[32], 윈드 워크 유닛 통과 패치 이후로 미러 이미지 대신에 윈드 워크를 이용하는 플레이가 개발되면서 일약 선영웅으로 재등극. 윈드 워크의 활용으로 인해 애콜라이트의 원수가 되었다.

박준의 블레이드 마스터가 위습에게 엠신공 당해서 알타로 가버리는 경기가 있었다. 경악스러운 건 한 번만 나온 요행성 플레이가 아니라는 점이다. 상대는 별나라 외계생물 지구친선대사 안드로메다 장재호. 그 날 경기를 본 나엘 중수들이 레더오크 상대로 비슷한 짓을 하려다가 무참히 썰렸다는 풍문이 존재한다. 역시 관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2008.10.22)
말로하면 믿지 못 할 일이니 직접 보도록 하자.

WCG 2009에서 같은 외계인은 독일의 SoKol선수의 블레이드 마스터를 나엘 기지 안에 가두어 감금조교(10분경부터)하며 희대의 개그 관광을 만들어냈다. 안습. 참고로 박준의 블레이드 마스터는 왠지 모르게 굉장히 결정적인 순간에 크리를 잘 띄워서 박준의 별명인 준신 등의 칭호를 얻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로 도배한 블레이드 마스터는 일명 성검 블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걸 든 블마의 짤방은 그야말로 혐짤이라고… 보통 성검 블마로 인정 받으려면 최소한 어택 클러 +6 세 개, 헤글 하나나 쿠엘탈리스 부츠 하나에 클러 +6 2개, 헤글 정도는 껴줘야 하며, 대놓고 혐짤을 만드는 경우는 +12, +9, 라옵, 헤글, 쿠엘탈라스 부츠 등으로 도배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혐짤용으로 만드는 성검 블마는 생존용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교전에선 오히려 고맙다. 일점사로 알타로 보내버리면 되니까. 하지만 그 블마한테 무적 포션 + 힐링 웨이브 + 스피릿 링크가 있다면? 아 윈드 워크도 있구나 그리고 성검 블마에 영향을 받아 아이템을 잘 낀 리치는 마검 리치가 아니라 성검 리치라고 부른다. 응?

1.22 패치의 최대 수혜자. 공식 레더 맵에서 소비형 아이템이나 차지형 아이템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장비형 아이템이 드랍되고, 아이템을 주는 크립이 체력이 적고 피어싱 공격을 하는 크립으로 바뀜에 따라 더욱 더 먼치킨이 되어 가고 있다. 1.25 패치에서 너프를 받았다. 그런데 너프 내용이래봤자 윈드 워크 지속시간이 스킬별로 20/40/60초였던 것이 20/35/50초로 줄어든 것 뿐이라 활용에는 별다른 타격이 없을 듯 하다.

2.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끔 나오는 떡밥으로는 전사vs도적론이 있다.

  • 전사인 이유: 양손무기 사용, 궁극기 블레이드 스톰이 유사, 강한 한방
  • 도적인 이유: 은신(윈드워크) 사용, 각개전투의 대가(전사는 다수vs다수에서 힘을 발휘한다.), 치명타 크리에 목숨 건다는 점(전사도 마찬가지), 빠른 공격속도, 암살형

사실 둘을 섞은 듯한 직업이기 때문에 떡밥일 뿐이다. 게임 외적으로 보자면 워크3의 기술을 각각 WoW의 전사와 도적에게 준 것이고 게임 내적으로 보자면 영웅이기 때문에 두 직업의 기술을 모두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어쨌든 게거품 물고 싸우면 이미 당신도. 패배자. 간단하게 어질영웅이면서 근거리면 도적 컨셉이 섞인 거고 원거리이면 냥꾼 컨셉이 섞인 것이라 보면 된다. 비율이 얼마나 되었든, 블마는 그중에 도적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에서 추종자로 삼을 수 있는 검귀NPC '칼날의 란트레서'는 게임상으로 무기 전사 속성이다. 와우에서 전사 상급자의 칭호가 검귀이다. 애초에 도적이라는게 남들 물건 훔치는 산적들이고 아무리 출세해봐야 나라에 소속된 첩보집단까지인데 블레이드마스터는 무예집단이다. 민첩영웅으로 나왔다고 도적이 될 수 없다.

여담으로 Eul이 만든 유즈맵 DOTA에서는 힘영웅으로 등장한다. 전사 확정 컨셉은 센티널의 탱커이긴 한데, 스킬 중에 힐링 토템이 있다! 근데 왠지 모르게 그럴싸 하다. 그 세계에선 전사 vs 주술사론 떡밥이었을 수도…하지만 도타 올스타즈에서는 둘로 나눠진다.

워크래프트 RPG에서도 등장한다. 상위직인 글레디에이터의 호드쪽 명칭이 블레이드 마스터이며, 각종 무기 전문화 관련 재주를 얻게된다. 블레이드 마스터라는 이름은 호칭에 가까운 개념이기 때문에 무기 전문화가 검이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블레이드 마스터가 해머마스터가 되진 않는다.

그 외에도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프링 어택 재주 트리와 훨윈드어택 또한 공짜로 얻지만…풀어택 위주가 되게 되는 고레벨 게임에서는 그저 잉여. 여하튼 빼도박도 못하는 전사클래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필요조건에 잉여재주인 클리브가 붙어있으며 레벨당 받는 스킬포인트도 겨우 2점에 불과한 데다 결정적으로 힛다이스가 d10이다. 전사 승리 공식적으로 그롬 헬스크림이 블레이드 마스터이며, 오그림 둠해머는 전사+도적이기는 하지만 이 상위직 레벨은 없다.

일단 영웅직업이긴 한데 WoW 코믹스에선 기억을 잃은 바리안 린에게(정확히는 오닉시아에 의해서 분열되었던 로고쉬) 단칼에 허리가 동강나서 죽는다. 역시 영웅 직업이 깝쳐도 진짜 영웅 앞엔 상대가 안 되나 보다.

블레이드 마스터의 소속인 불타는 칼날단의 경우 굉장히 많은 설정변경이 있는 집단이기도 하다. 처음 등장한 워크래프트 2에서는 제대로 된 거점도 없는 일종의 반체제 진영이었다가 워크래프트 3에서는 악마의 타락을 반성하고 수련하는 신생 오크의 상징적 영웅이자 스랄의 개인 경호원으로, 와우에서는 다시 오그리마 구석진 곳에 사는 흑마법사 집단으로 변했다.

현재 정립된 설정은 어둠의 의회 하부조직인 불타는 칼날단의 경호/무장세력이 블레이드 마스터, 즉 검귀인 것으로 정해졌다. 즉 불타는 칼날단과 검귀라는 집단간이 어느정도 분리가 된 것. 신생 호드 휘하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흑마법을 부리던 불타는 칼날단과 달리 대다수의 검귀, 즉 블레이드 마스터들은 불타는 칼날단에서 독립하여 스랄의 개인 경호원이 되엇다. 다만 스랄의 개인 경호원 집단이 바로 그 유명한 코르크론이며, 또한 코르크론가로쉬에 의하여 대부분이 숙청되고 전쟁노래 부족으로 교체되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3차 대전쟁에 활약했던 대다수의 검귀들은 아마도 조상 곁으로 떠나고 없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인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왠지 아군으로는 잘 안보이고 적이나 중립세력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 와우의 정식 번역명은 검귀다. 그냥 무난하게 검성이나 검호로 해도 되지 않았나 나그란드의 불타는 칼날 폐허에 칼날에서 오우거들을 다스리는 칼날의 란트레서는 블마 복장을 하고 있고 실제로도 블레이드 마스터인 NPC.[33] 대격변이 패치된 후 명예의 골짜기 병영 안에서 검귀 로나카다[34] 라는 이름을 가진 블레이드 마스터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이 NPC는 한손 도검을 쌍수로 끼고 있다. 그리고 블레이드 마스터가 사용하는 검도 얻을 수 있는데(검은 바위 첨탑의 렌드 블랙핸드가 드랍한다.) 장창이다! 이름은 '블랙핸드의 파멸톱'이젠 드루이드? 아니, 수도사?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마주루가 검귀로 구현되었다. 웃통을 벗어부치고 등에는 블마 특유의 하타사시모노(일본의 병사가 어깨에 꽂는 깃발)까지...물론 아주 드물게만 출현하며, 스토리에 큰 영향이 없다. 이시라라는 마그하리 계열 블레이드 마스터도 존재.

오그리마 공성전에서는 일부 구간에 '눈먼 검귀'라고 하는 블레이드 마스터들이 있는데, 블레이드 마스터의 스킬을 그대로 사용한다. 코르크론 병사 같은 잡몹들과는 달리 매우 강력하다. 일정 타이밍마다 가까이 붙은 적들을 광역 공격하니 근접 딜러들은 타이밍을 잘 보고 빠져야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평행세계라 그런지 불타는 칼날단이 어둠의 의회 휘하의 조직이 아니라 불타는 칼날 부족이라는 독립적인 부족이 되면서 검귀들 역시 그곳에 소속된 자들로 나온다. 잔인하고 폭력적이지만 명예를 중시한다.

검을 무력의 상징으로, 깃발을 명예의 상징으로 삼으며 명예가 없다고 판단되는 자에게선 깃발과 검을 몰수한다.

일부 민간인을 제외한 부족 전체가 검술에 올인한 모습을 보이고 그외에 주술로 상처를 지져 치료하거나 검에 불꽃을 둘러서 위력을 높이는등 불꽃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용한다.

불타는 칼날 부족이 강철 호드에 속해있는지라 적으로 다수의 검귀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굴단이 이끄는 어둠의 의회 소속의 검귀들도 등장한다. 특히 플레이어가 보는 앞에서 불타는 칼날 부족의 새 지도자가 되는 아즈카 블레이드퓨리는 이후 플레이어를 사로잡거나 주둔지에 쳐들어오는 등 주둔지 대장정 연퀘의 주적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공격대 우두머리로는 화염칼날 카그라즈가 있다.

플레이어측 검귀는 아직 젊은 칼날의 란트레서 한 명.

2.10.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는 부상당한 검귀라는 이름의 카드가 있다. 시작하자마자 체력이 깎인 상태로 등장하지만 공격력은 높아서 나오자마자 끔살당하는 걸 방지함이 중요.

2.1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블리자드 도타로 불리던 초창기에는 등장 예정인 영웅들 중 하나였지만 네임드 캐릭터만 등장시키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해서인지 잘려서 이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보너스로 스타크래프트 2의 2.1 패치로 지도편집기에 워크래프트 3의 오크족 영웅인 트롤 트롤 위치 닥터, 오크 파시어, 타우렌 칩튼과 함께 추가된 덕분에 아케이드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래 선보였던 모델과는 디자인이 차이가 많고 퀄리티도 상당히 하향되어 있다.

3.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캐릭터 레이븐의 2차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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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WoW의 은빛십자군 광장에 있는 막사에서 일일 퀘스트를 준다.
  • [2] WoW의 크라사랑 밀림에서 나온다. 얼라이언스 진영 일일 퀘스트의 최종 목표이다.
  • [3] 이는 블리자드의 원로 일러스트레이터인 샘와이즈 디디에의 취향이 섞인 캐릭터라 그런 것. 샘와이즈는 일본 풍의 디자인을 게임에 집어넣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 [4] (어차피 안될걸 알지만) 덤벼봐! 라는 뜻. 굳이 의역하면 전혀 상대가 안되는 약한 녀석에게 "뛰어봐, 등신아!"라고 도발하는 대사다.
  • [5] 내 칼은 소잡는 칼인데 닭을 잡고 있다는 뜻의 푸념
  • [6] 검은 하나인데?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블마 포트레이트를 잘 보면 실제로는 등에 깃발과 교차해서 소검을 하나 메고 있다. 이 검은 보통때는 쓰지 않다가 궁극기 훨윈드 블레이드 스톰을 사용할때만 왼손에 꺼내어 쥐고 빙글빙글 돈다.
  • [7] 앞부분 단어들은 깨끗이 베어버리겠다는 식인데 뒤로 가서 사실 면도기 광고문구였다...식의 농담.
  • [8] 고블린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9] 미러 이미지의 성능 하락에 영향을 미친건 스킬에 대한 패치가 아닌 프로즌 쓰론에 추가된 Alt키를 통한 유닛 체력게이지 표시 기능 때문이다. 분신들은 본체보다 체력이 빨리 닳는데다가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분신 파악이 정말 쉽다.
  • [10] 참고로 이때는 오크 역사상 최악의 암울기로 오죽하면 선쉐헌도 연구됐던 상황이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선쉐헌은 사냥, 견제하기가 정말 애매하다.
  • [11] 사실 이 점이 크리를 사기스킬로 만드는 주범. 영웅의 공속과 포지션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만약 이 스킬이 블마가 아닌 다른 영웅에게 달려있었다면 이만큼의 효용성을 보이긴 어려웠을 것이다. 비슷한 스킬인 팬더의 드렁큰 브롤러를 보면, 데미지뻥튀기는 적지만 이베이젼 효과도 같이 달린 초고급 스킬인데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찍는 일은 거의 없다. 힘영웅인데다 AOE를 노리고 쓰는 팬더라서 술불 콤보를 찍는 편이 훨씬 이득. 그나마 찍힐 때가 있다면 팬더빵 정도.(...)
  • [12] 이런 식으로 디스펠을 무시하는 스킬 대부분은 패시브 스킬인 데몬의 이베이젼, 팬더의 드렁큰 브롤러, 마킹의 스톰볼트 정도다. 나머지 기술은 개인타겟 기술도 얄짤없이 디스펠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광역기인 경우는 더더욱.
  • [13] 요즘은 휴먼의 타이밍 러쉬 덕분에 그 동안 천시받았던 리젠링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될 정도로 템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전략의 선택폭도 넓다. 워크래프트 3이 원래 이런 게임이긴 하지만 블마가 유독 극단적이다.
  • [14] 언데드 경기를 보면 피같은 코일을 두세번씩 막타용으로 쓰면서 크립캠프를 클리어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면서도 블마를 막지 못하고 중요 크립과 템을 도둑맞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빠른 데나 3렙을 위한 발악이다...
  • [15] 오죽하면 언데드는 아예 애콜라이트 하나랑 데나가 바로 달려서 워사냥을 집요하게 방해할 정도. 애콜라이트 하나도 무서운 게 워사냥이다! 경기
  • [16] 방어건물로 크립을 유도해 잡는 걸 막기 위한 시스템으로, 건물이 막타치면 경험치는 증발한다. 한 패러디 웹툰에서는 워가 부서지는 것, 워가 경험치를 먹는 것 등등 워사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늘어놓은 다음에 워가 막타 먹고 부서지는 것이라는 최악의 경우의 수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러면 나엘은 그저 피눈물.
  • [17] 휴먼 프로들의 전략 중에는 (TH000가 대표적) 타워링용 세컨으로 나가씨, 파이어 로드가 아니라 블러드 메이지를 뽑아서 블마를 배니쉬랑 사이펀 마나로 농락하기도 한다. 타워링의 성공여부는 영웅의 생존 여부인데 윈웍을 할 마나를 빨아버리고 평타로 썰려고 할때 배니쉬로 바보를 만드는 블메는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 더 나아가서 조질 필요도 없이 다른 유닛 안 뽑고 오로지 블마만으로 정찰을 하고 싶은 오크의 심리와 정찰 경로를 예측해 오크의 본진 앞까지 들키지 않고 병력들을 진격시킨 다음 타워링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TH000이 세컨 파이어 로드를 쓸때 취하는 전법이다.
  • [18] 헌데 깜짝 전략이었던 밴시를 테드가 2012년에 어느정도 정착을 시켰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템플 오브 뎀드는 나무를 무식하게 많이 먹어서 슬래터하우스와(+ 야언링의 경우 스피릿 타워와) 함께 지어주기가 상당히 어렵고, 그렇잖아도 유닛 살리기 어려운 언오전에서 맷집이 물인 밴시는 매우 잘 죽는다. 결국 이게 블마의 대단한 카운터가 되진 않는다는 것. 야...야언...
  • [19] 다만 장두섭은 아크메이지 3렙을 막기가 매우 힘든 맵 테레나스 스탠드에서 블마가 전혀 견제를 하지 않고 같이 3렙을 찍은 뒤 아크메이지가 찌르기를 오자 신발 + 스피드 스크롤 + 사이다로 계속 윈드워크를 쓰면서 아크메이지를 공격해서, 아크메이지가 신발이 있음에도 포탈 사용을 강요당하는 플레이를 보여준 적이 있다. 아메 3렙 찌르기나 타워링은 공격력은 강력해 보이지만 맷집 약한 영웅 근처에 블마가 얼씬거리지도 못할 만큼 두들길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영웅이 낙마하거나 컨트롤 실수로 계속 얻어맞으면 막혀 버린다.
  • [20] 비스티어리 유닛들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대규모 병력으로 기동전을 하는건 선블마보단 선 파시어가 더 잘 어울리기에 소수유닛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뽑아 적절히 운영을 해야 한다.
  • [21] 아마추어 플레이어를 초빙한 경기의 해설을 맡았을 때 터틀락에서 아이템 몇개 먹은 블마가 무쌍을 뛰는 걸 보고 한 말. 같은 날의 다른 경기에서는 블마가 무리한 오버크리핑을 하다 피가 빠져 빌빌거리거나 성장하는 상대 영웅(그것도 언데드)의 방치 등 초보적 실수를 저지르는 오크 플레이어를 보고 자기 종족인 오크가 사기라고 까이는 게 어지간히 싫었는지, 아니면 블마 같은 사기영웅을 잡고도 바보스럽게 써서 지는 게 한심했는지는 모르지만 '블마만 크면 이긴다고 믿는 양산형 오크가 많다'면서 마구 디스하기도 했다.
  • [22] 워크래프트 3 출시 초기의 몇몇 영웅 유즈맵들에서 민첩영웅 사기현상이 나타난 이유를 생각해 보자. 민첩영웅은 민첩을 올리면 아머 + 공속 + 공격력이 함께 오르기 때문에 시스템상 최강의 평타공격이 가능하며 튼튼해지기까지 한다.
  • [23] 그렇잖아도 아이템의 영향이 지나치게 커서 운과 2렙 장비아이템에 지나치게 보너스를 받던 블마를 이렇게 기본 공격력 시스템을 따로 만들거나 하는 방법으로 조정했다면 지금과 같은 블마 사기론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2렙 영구 아이템 = 블마의 강함 = 오크 사기라는 것은 실제로 증명된 바 있다. 오크 사기론이 대두된 이후 실험적으로 한 리그에서 크립이 2렙 영구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 수정 맵을 만들어 리그를 치렀는데, 승률 밸런스가 교묘하게 맞았고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 플레이어들이 조정안을 시도해서 상당히 성공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지속적으로 비난받던 부분인데 블자는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다. 그렇기에 "블자는 워크를 버렸다", 심지어는 "새 게임 팔아야 되니까 옛날 게임은 틀린 부분을 알아도 고의로 수정 안한 거다"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 [24] 그리고 이 상태로 쭉 유지된다면 궁극기도 나쁘지 않다.
  • [25] 재밌는 건, 이런 운빨이 실력을 가려버리는 악영향이 가장 큰 종족전이 바로 동족전이라는 것이다. 양쪽 다 미러전 양상으로 잘 플레이했는데 크립 캠프에서 사냥을 해서 한쪽은 링이나 완드 같은 물건이 나오고 상대쪽은 클러나 헤글이 나온다거나, 한쪽은 크리가 발동되질 않는데 상대쪽은 3연속 크리티컬을 띄운다거나...
  • [26] 게다가 오크가 워낙 사기종족으로 꼽히기 때문에 마지막 밸런스 패치 이후 마구 양산된 공방 오크들은 대 언데전 경험이 적어서 언데를 만나면 오히려 역으로 처발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 [27] 헤비 아머라서 아주 손쉽게 깨져버린다. 휴먼의 소환물들이나 핀드의 점사에 정말 무력하게 무너지는 오크의 최약점.
  • [28] 과거의 휴먼처럼, 포트리스를 갈 만한 메리트가 많지는 않다. 시멘트 업으로 오크 버로우를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 늦은 타이밍에 약점 하나 가려봐야 반타작을 할 뿐이고, 타이니 그레이트 홀도 장기적으론 자원을 빨리 캐서 투자비용을 빨리 회수 할 수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포트리스에서 나오는 3티어 유닛들도 효율이 좋진 않다.
  • [29] 요즘엔 블마를 잡으려고 너무 기 쓰기 보단 적당히 전투를 못하게 만든 뒤 오크 버로우를 노리거나, 사냥을 계속하거나, 오크의 주 병력들과 싸우는 전략을 쓰고 있다. 여기에 잘못 걸리면 블마는 체력, 마력을 회복 할 틈도 없이 계속 싸우다가 지치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타워링이라든가.
  • [30] 스피드 스크롤과, 칩턴의 인듀어런스 오라, 쉐헌의 이동속도와 인스턴트형 스킬들, 비스티어리 유닛의 기동력과, 그런트의 무난한 이동속도와 맷집을 활용한 단독 행동 능력을 모두 따지면 오크도 기동력이 좋다. 하지만 소수의 병력을 살리면서 게임을 해야하는 워크래프트에선 대규모 물량전을 해야하는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이동속도가 빠른것 자체만으론 이득을 보기 어려우며 정면 교전력이 어느정도 받쳐주거나 판 전체를 좌지우지 할 각오로 강하고 유연하게 운영해야 하는데 오크의 낮은 DPS 효율과 비싼 가격 때문에 이게 어렵다. 반대로 평균적인 기동력과 강한 맷집을 겸하면서 인스네어, 헥스, 워스톰프, 쇼크웨이브로 교전 시작 전에 신속하게 선타를 날릴수 있으며 세컨 영웅들의 일반 스킬들이 올라갈수록 매우 강해지므로 오크는 기세가 중요하다.
  • [31] 실제로 2008년쯤에 중국 리그에서 언오전에서 2레벨 리치가 5레벨 블마에게 크리 3방에 누워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으며, 그 리치는 알타에서 부활하자마자 또다시 나타난 레벨 6짜리 블마에게 알타에서 나온지 5초만에 영정사진뜨는 황당한 일이 나타났다.
  • [32] 블마가 다시 등장한 공식전 첫경기라 카더라. 윈드워크 통과 패치가 되기 전 경기다.
  • [33] 좀 안습인 것이, 룩이 같은 멋진 거대 일본도형 대검을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하는데, 이 물건이 장창이다...
  • [34] 검사에서 검귀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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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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