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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last modified: 2015-03-20 11:21:4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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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ueberry
1.1. 대중문화 속의 블루베리

1. Blue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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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체르노빌에서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먹은 사람이나 동물은 살아남지못할것같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1]과일로 한국에서는 화천에서 많이 생산된다. 베리가 붙어있긴한데 다른 와는 관계가 없는 진달래과의 식물. 애초에 베리라는 말 자체가 물기가 많은 장과(漿果)류들을 뭉뚱그려 부르는 말이다. 진달래과의 베리로는 크렌베리, 월귤, 빌베리, 링곤베리 등이 있다.

색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 혹은 하늘색이며 나의 블루베리는 이렇지 않아[2]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서 시력 회복에 좋으며 뇌세포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약용/식용으로 사용하는 걸 보고 이주민들이 따라 먹게되었다.

다만 알아둘 점은 이걸 먹는다고 무조건 시력향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블루베리로 잼을 즐겨 만들어 먹던 군인 시력이 좋아진 것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블루베리 판매업체에서 이야기하고 있을뿐 확실히 시력에 대한 만병통치약으로 입증된 게 없다고 한다.

참고로 우유랑 먹는 것은 비추.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블루베리 속에 있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는 오히려 궁합이 좋다. 유산균이 이 단백질을 쉽게 분해시켜 주기 때문에 오히려 폴리페놀의 흡수를 돕는다나.

국내 재배가 되면서 2010년 무렵부터 시력에 좋다는 광고와 함께 블루베리 원액을 파는 곳이 많았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가 포도주스 등을 섞어 팔아 뉴스에 오르기도 하였다.[3] 구매 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더불어 불만제로에서 거론된 바 있는데 엉터리 블루베리를 화천재배 제품으로 속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정작 화천에 가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업자들 인터뷰를 보면 그렇게(시중에서 파는) 대용량을 화천에서 재배할 수가 없다고 통신판매에 파는 화천산 블루베리는 엉터리가 많다고 했으니 이거 역시 주의 요망...

주로 제빵 재료로 많이 쓰이며 이나 주스,머핀등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을 담가서 마시기도 한다. 계란이 들어가서 노란색을 띠는 반죽에 섞으면 곰팡이같은 녹색이 나온다.

설탕에 절인 말린 블루베리를 진공팩에 포장해서 파는 종류도 국내에 나왔다. 달콤해서 제법 먹을만 하다. 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유기농 블루베리를 대용량으로 팔지만 과일 자체의 맛이 상당히 떨어져 그냥 먹기엔 밍밍하다. 요거트나 꿀을 넣어 갈아 마시는 것이 일반적. 그냥 씻어서 먹기도 한다. 냉동은 먹다보면 혀가 보라색이된다. ?설마

2012년부턴 미국에서 생과로 수입되어 가격하락이 예상된다고 한다. 후로도 지속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가공식품으로도 많이 친숙해져, 2013년 상반기부터는 생블루베리나 냉동블루베리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칠레산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 편.[4] 가격도 상당히 내려갔지만 여전히 중량 대비는 고가이다.

종류에 따라서 500원 만한 열매가 열리는 종류도 있고 아예 분홍색으로 익는 품종이 있다. 참고로, 500원 만하게 열리는 품종은 "첸들러" 가있고 분홍색으로 익는 품종은 "핑크레모네이드" 종류가 있다. 주로 상업적인 재배로 쓰이는 품종은 첸들러와 스파르탄.

블루베리 종류는 주로 큰부류로 몇종류로 나뉜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기를때는, 각 지역에 맞는 종류가 있는데, 제주도의 및 남부지방 에서는 레빗아이와 남부하이부쉬를 주로 기르고 중부지방 부터는 하프하이부쉬 (이건 철원에서나 기를 수 있을 거 같다.) 북부하이부쉬 종류를 주로 기른다.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서 북부하이부쉬를 기르는 농가가 있는데, 겨울에 하우스의 온도는 밖의 온도보다 훨씬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해서 기르고있다. 아니면 산 중턱에서 농장을 차리는 경우도 흔하다.

로우부쉬 : 야생종 선발 개량종. 사실, 로우부쉬는 열매도 작고 맛도 없어서 잼종류나 주스로밖에 만들지않는다.
레빗아이 : 열매가 익어가는 도중에 빨갛게 익는 종류이다. -5도까지 생육가능. 주로 제주도에서 기른다.
남부하이부쉬 : -10~-15도 까지 버티는 종류
북부하이부쉬 : 종류에 따라서 -20도 이하로 버티는게 많다. 주로 우리나라에서 북부 하이부쉬 종류를 선호하며, 가장 많이기른다.
하프하이부쉬 : -40도 까지 버티는 종류가 있는데, 너무 추운곳에서 자라는 종류라 열매의 크기가 로우부쉬 뺨치게 작다. (...)

참고로 개인 차원에서 블루베리를 키운다면 직박구리 정도 크기의 새를 조심하자. 특히 산 인근의 집에서 키우는 열매들을 잘 털어가는데 블루베리도 마찬가지, 심지어는 쌍으로 날아와서 한개씩 물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키우는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데, 반투명 비닐봉투에 통풍 가능한 크기의 구멍을 뚫어놓고 가지마다 씌우거나 귤 포장망 같은 물건을 구해서 씌워주자. 이러면 새들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5].

정금나무라고 하는 토종 블루베리도 있다.

1.1. 대중문화 속의 블루베리

푸콘 가족에는 블루베리 왕국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이키가 그곳의 왕자가 될 뻔했다.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의 등장인물 세실 쿠루미가 블루베리 잼을 요리 재료로 선호하는 편이다. 어울리지 않게 엉뚱한 음식에 넣는다는게 문제

아오오니의 등장인물 미카는 아오오니를 보고 블루베리 색의 전라의 거인이라는 기묘한 묘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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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번사진//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정금나무도 블루베리의 일종. 또한 유럽에도 숲속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빌베리(Bilberry, Myrtille)'가 있다.
  • [2] 약간 검푸른 포도나 머루 비슷한 색깔인데 왜 '블루'라고 하나 궁금하면, 생블루베리나 냉동 블루베리를 흰 우유에 넣어서 잠깐 두고 보면 안다. 우유가 물감 탄 것처럼 하늘색으로 변한다. 사족이지만 국내에서 바나나우유, 딸기우유가 과일+우유로서 인기가 높은 것처럼 유럽이나 미국에선 이 블루베리우유를 좋아한다고.
  • [3] 포도는 달면서도 신 맛이 나지만 블루베리는 신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달콤하다.
  • [4]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티에라델푸에고 지방은 블루베리를 기르기 매우 최적인 기후를 갖고 있다. 항목 참조
  • [5] 다만 까치가 눈독들인다면 안먹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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