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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

Contents

1. 요약
2. 출현 조건
3. 발생 원인
4. 화면 골격
5. 역사
5.1. 윈도 1.x에서의 블루스크린
5.2. 윈도 3.x 에서의 블루스크린
5.3. Windows 9x 계열에서의 블루스크린
5.4. 윈도 NT 계열에서의 블루스크린
6. 클론 윈도우즈 에서의 블루스크린
7. 공공장소, 임베디드 기기(OS)에서의 블루스크린
8. 만드는 방법(?)
8.1. 고급 기술 (?)
9. 사용되는 예 (?)
10. 여담

1. 요약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 치명적인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표시되는 화면. 영어로는 BSoD(Blue Screen of Death), 컴퓨터가 이 화면을 모니터에 출력했다는 것은, 사실상 시스템 다운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의 파란 화면이라고 한다. 빌 게이츠의 굴욕을 만들어낸 장본인. 일종의 커널 패닉 현상이다.

주로 드라이버나 시스템 서비스파일 - DLL파일 오류로 나타나는 화면이며, 특유의 치명적인 오류 어쩌고라는 문장과 온통 시퍼렇고 지할말만 딱 하는 화면의 포스 덕에 PC 초보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특히, 윈도 NT커널에서는 화면이 온통 숫자와 영어 투성이인 것도 여기에 한 몫 한다.). 일단 윈도우가 완전히 꼬인 상황이라 재부팅 말고는 답이 없다. 이 화면이 나온다고 무작정 포맷하지 말자. 블루스크린의 원인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 원인이 있으며 하드웨어적 원인이면 백날 포맷해야 소용없다. 하드웨어를 다시 장착하거나 교체하거나 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문제도 무조건 포맷하지 말자.(예를 들어 백신을 설치한 뒤 블루스크린이 뜨면 백신을 지워보고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뜬다면 드라이버를 지워보자.) 포맷은 방법이 없거나 모를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두자. 파일 시스템이 깨진 경우라면 말 다했다. 그냥 포맷하자.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오류다.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과학에서도 소개되었다. 더 알아보고싶으면 참고해도 좋을듯.#

윈도우가 NT 커널로 바뀐 이후 부터, 요즘은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지난 수년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흉물스러운 코드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자세한 설명

2. 출현 조건

Windows 시스템에서 프로세스 실행은 커널 모드와 사용자 모드로 나뉘는데[1], 우리가 흔히 일상적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보통 사용자 모드에서 실행되는 반면 시스템 서비스나 장치 드라이버 같은 운영체제 코드는 커널 모드에서 동작한다.

그런데 커널 모드 실행 중 뭔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계속 진행할 경우, 예컨대 디스크에 저장된 정보의 손상이나 하드웨어의 훼손과 같은 심각한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시스템을 즉시 정지시킨 후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것이다. 즉 블루스크린은 최후의 안전장치이다.

안전을 위해서 띄우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코드를 실행시키게 되면 예외(exception)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은 OS 자체에서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CPU에서 해당 인터럽트(Interrupt)를 호출(call) 함으로써 일어난다. 이렇게 일어난 예외의 경우는 적절하게 핸들링하지 않으면 결국 CPU reset[2]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블루스크린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예외를 핸들링할 수 없어서이기도 하다[3].

3. 발생 원인

Microsoft Windows Internals 4판 1105페이지, Windows XP에서 일어나는 블루스크린 중 OCR(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충돌 분석)에 보고된 충돌 덤프 해석 결과를 보면, 이러한 시스템 이상의 원인 중 70%가 서드파티 장치 드라이버이며, 10%는 하드웨어 에러(메모리, 디스크 등.오버클럭으로 인한 에러 포함), 15%는 원인을 분석하기에 손상이 너무 심각한 경우였고, 오직 5%만이 마이크로소프트 코드임을 알 수 있다.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사실 대부분의 블루스크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잘못이 아닌 셈. 만약 블루스크린이 유난히 자주 뜨기 시작한다면 최근에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포함된 어떤 프로그램을 깔진 않았는지 기억을 되짚어봐야 한다.

4. 화면 골격

블루스크린은 기본적으로 파란 배경 화면(EGA : 0x01; HTML : #0000AA)에 하얀색 글자(EGA : 0x0F; HTML : #FFFFFF)로 오류 내용을 표시한다. 윈도 95, 98 그리고 Me는 80x25 텍스트 모드에 픽스트시스 폰트를 사용한다. NT는 80x50 텍스트 모드에 화면 해상도는 720x400이다. XP는 루시다 콘솔 폰트를 사용한다. 윈도8은 #2067B2, 1024x768 픽셀의 해상도, 한국어 기준으로 맑은 고딕을 쓴다.

출처.
원저작자는 위키피디아다.(CC-BY-SA 3.0)

5. 역사

5.1. 윈도 1.x에서의 블루스크린

지금과는 다르게 진짜 공포스러우니 주의.[4]

Windows_1_0_crash.png
[PNG image (3.94 KB)]

블루스크린은 윈도우즈가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있었다. 트랜스포머?지금과는 달리, 한글도 영어도 아닌 외계어가 뜬다.

5.2. 윈도 3.x 에서의 블루스크린

win31_bsod.png
[PNG image (9.35 KB)]

사진은 한글 윈도우 3.1의 블루스크린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블루스크린과 달리 이 화면은 현재 윈도우의 작업 관리자와 같은 것이다. 다만 이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 않고,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응답하지 않을 경우 단순히 해당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하겠냐는 여부만 물어볼 뿐이다. 지금에 비하면 굉장히 원시적인 작업 관리자인 셈이다. 이 사진은 응답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없이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작동하고 있기에 뜨는 메시지다.

이 메시지를 쓴 사람은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다. 개발 당시 개발팀에서 썼던 기존 문구가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이 새로 써 메일로 보내줬다고 한다. 이 일화가 와전되어 "스티브 발머가 9x의 블루스크린의 메시지를 쓴 장본인이다."로 잘못 퍼져나갔는데, 당초 이 이야기를 기고했으며 9x 블루스크린의 메시지를 쓴 진짜 장본인인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레이몬드 챈이 이에 대해 직접 지적하기도 했다.

5.3. Windows 9x 계열에서의 블루스크린

990458908.jpg
[JPG image (32.22 KB)]


위 그림은 윈도우 95윈도우 98의 블루스크린. 윈도우 Me는 상단에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래 작업 중 하나를 수행하십시오."라는 문구가 나오고, 밑에 오류 : 0X : XXXX : XXXXXXXX 형식으로 나온다.

윈도우 98에서는 워낙에 쉽게 볼 수 있겠지만, 보고 싶어서 환장할 지경이라면, 시작 -> 실행 -> C:\CON\CON을 입력하고 실행해 보라.[5]관련 동영상 즉시 모니터의 얼굴이 파랗게 질릴 것이다.(단 98SE에서는 통하긴 한데 이때는 c: 빼야 한다.)[6]

분명히 저 위의 블루스크린에는 아무 키나 눌러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 선택지는 안 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프로그램을 종료해서 블루스크린이 꺼져도 얼마 안가 또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거의 유일한 해결책은 Ctrl + Alt + Del뿐인 경우가 대다수.

Windows 9x 에서는 파란 화면의 색을 바꿀 수 있다. 윈도우즈 폴더에 있는 system.ini을 열어서 <386enh> 항목에 Messagebackcolor=숫자를 적어 넣으면 숫자에 따라 색이 바뀐다. 또 MessageTextcolor=숫자를 집어 넣으면 글자색이 바뀐다.

색상 코드표[7]
0 검정 1 청색(기본 바탕색) 2 녹색 3 옥색 4 적색 5 자주색 6 황색 7 흰색
8 회색 9 밝은 청색 A 밝은 녹색 B 밝은 옥색 C 밝은 적색 D 밝은 자주색 E 밝은 황색 F 밝은 흰색(기본 글자색)

윈도우즈 ME에서는 블루스크린은 그나마 덜 뜨는데 대신 메모리가 줄줄 새어나가서 어차피 재부팅해야 된다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윈도우즈 ME에만 나오는 "Windows 보호 오류입니다.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십시오. 시스템이 정지되었습니다." 블루스크린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충공깽을 선사했다. 얼마나 운영체제가 개판이면 컴퓨터 부팅할때나, 아니면 시스템 종료를 할 때도 나온다.

5.4. 윈도 NT 계열에서의 블루스크린

BSOD_NT40.jpg
[JPG image (93.1 KB)]

사진은 Windows NT 4.0에서 뜨는 블루스크린.

BSOD_2000.png
[PNG image (2.12 KB)]

사진은 Windows 2000에서 뜨는 블루스크린.

blue-screen-2.jpg
[JPG image (14.13 KB)]

사진은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에서 뜨는 블루스크린. 아마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보편적인 블루스크린의 모습이 9x 계열의 블루스크린과 더불어 바로 이 모습일 것이다.

문제가 발견되어 컴퓨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Windows가 종료되었습니다.


IRQL_NOT_LESS_OR_EQUAL


이 오류 화면을 처음 보셨다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십시오. 이 화면이 계속 나타날 경우, 다음 절차를 따르십시오:


새로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새로 설치한 경우, 필요한 Windows 업데이트가 있는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제조사에 문의하십시오.


문제가 계속되면, 새로 설치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비활성화하거나 제거하십시오. 캐싱이나 섀도잉 등의 바이오스 메모리 옵션을 비활성화하십시오.
구성 요소를 비활성화하거나 제거하는 데 안전 모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십시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F8 키를 눌러 고급 시작 옵션을 선택한 후, 안전 모드를 선택하십시오.


기술적 정보:


*** STOP: 0x0000000A (0x0227001d, 0x00000002, 0x00000000, 0x804eba3a)


물리적 메모리 덤프 시작 중
물리적 메모리 덤프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가 지원을 위해 시스템 관리자나 기술 지원 그룹과 연락하십시오.

윈도 NT계열에서는 9X계열과는 다르게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기준이 9x나 Me에 비해 많이 좁아졌지만 NT계열에서는 블루스크린이 뜨면 아무 키나 눌러 작업 환경으로 돌아가기 그딴 거 없다. Ctrl+Alt+Del도 먹히지 않으며 하드웨어 차원에서 전원을 껐다 켜야 된다.

기존 윈도 9x 계열들의 경우는 오류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에도 블루스크린을 보여 주는 경향이 있었다(심지어는 CD-ROM을 넣었다가 뺐는데 이때 응용 프로그램이 CD-ROM을 읽으려는 I/O 요청을 할때도 발생한다!). 그러나 윈도 NT 계열에서는 정말로, OS 자체가 어떠한 방법으로도 실행을 계속할 수 없을 때 블루스크린을 보여주며, 이런 것은 당연히 모두 커널이 담당한다. 특별히 자체 모드가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8][9][10][11] 또한 낡은 컴퓨터라면 특정 프로그램을 한 번만 누르고 ENTER 키를 계속 연타하면 블루스크린이 뜨기도 한다.(!!)

덧붙이자면 위와 같은 블루스크린에서 STOP: 글귀 다음이 오류코드이므로 기록해 두었다가 문제 해결에 활용하자.

attachmentimage2.png
[PNG image (50.26 KB)]

비스타에서도 XP와 비슷한 블루스크린이 뜬다. 가끔 좀 심한게 아니면 그냥 대화상자에 오류 이름이 'Bluescreen'이라고 뜬다. 이젠 MS에서도 아예 대놓고 블루스크린이라 하는 모양이다.

Windows 7의 블루스크린도 비스타의 것과 같다. 즉 XP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소리.

de8d.png
[PNG image (17.24 KB)]

:([12]

Windows 8에서는 대폭 간소화되어 다음과 같은 블루스크린이 뜬다. 배경색도 연한 톤으로 바뀌고 메시지도 짧게 수정하여 등장시의 공포감도 조금 줄일수 있게 되었고 한국어 버전 기준으로 9x계열 이후 오랜만에 한글화도 이루어졌다. 또한, 다른 버전과는 다르게 자동으로 다시 시작된다.

상황에 따라서 해상도가 위의 골격과는 다르게 나올수도 있고 화면이 깨져 보일수도 있다.

처음 윈도우8이 출시되었을 때에는, 구형 하드웨어에 대한 전용 드라이버의 지원 미비 및 이에 따른 구버젼 드라이버의 호환성 문제 (특히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기본 탑재된 윈도우 디펜더와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한 백신 프로그램 간의 충돌 문제 등으로 최신 버젼의 윈도우임에도 불구하고, 이 화면이 꽤 많이 등장했었다. 블루스크린을 포함한 시스템 오류에 대한 정보는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컴퓨터 상태 검토 - 유지 관리 - 안정성 기록 보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6. 클론 윈도우즈 에서의 블루스크린

Reactos_bsod.png
[PNG image (6.8 KB)]

오픈소스 진영에서 윈도우즈 호환 운영체제라고 만드는 ReactOS에도 이러한 블루스크린이 있다(XP형 블루스크린). 출처.

7. 공공장소, 임베디드 기기(OS)에서의 블루스크린

(ɔ) PuzzletChung (talk · contribs) from

대한민국 지하철 에서 등장한 모습.


지하철 전광판에서도 블루스크린이 일어났고[13], 인천국제공항에서는 공중전화에서도 블루스크린이 일어났고, 중국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할 때 뜬 바 있다. 98 시연회에선 빌 게이츠앞에서도 블루스크린이 나왔다.

technikablue.jpg
[JPG image (168.61 KB)]

심지어 웬만해선 잘 안날거라 생각하는 임베디드용의 오락실용 게임에서도 가끔 뜬다. 비슷한 계열인 비마니 시리즈도 마찬가지. 다만 전용 사양으로 규격화해서 쓰는만큼 블루스크린을 보는거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수준이긴 하다. 오락실용 게임중에서는, Windows 98을 사용하는 EZ2DJ가 가장 많이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실제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전조가 존재하지만...여담으로 모 곡모 곡에서는 아예 BGA에 블루스크린 패러디를 집어넣었다.

Blue_Screen_Windows_CE.jpg
[JPG image (32.07 KB)]

오류가 발생하여 컴퓨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Windows CE가 종료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하려면 Ctrl+Alt+Delete키를 누르십시오.
기술적 정보:
*** STOP: 0X0004c2(접근 불가능한 임베디드 장치)
컴퓨터가 23초 후에 자동으로 재시작됩니다.

Windows CE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14]

8. 만드는 방법(?)

Windows 3.x, Windows 9x 계열은 별짓 안해도 실컷 감상할수 있다. 그냥 Ctrl + Alt + Del를 여러번 누르는 시시한(?) 방법부터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C:)[15]\CON\CON을 실행해 보는 약간 고급적(?)인 방법도 있다.[16]

Windows 2000의 경우는 시스템 프로세스인 winlogon.exe을 강제 종료하면 볼수 있다. Windows XP에서도 켜진 상태에서 본체를 세게 치면(위험한 방법이므로 비추천) 또는 csrss.exe라는 프로세스를 강제종료하면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다. Windows 작업 관리자에서는 프로세스 이름이 lsass.exe, winlogon.exe, csrss.exe 등을 만족하면 무조건 종료되지 않게 막아 놓지만, Process Explorer와 같은 작업 관리자에서는 이름을 체크하지 않기에 종료할 수 있다. 만일 자기 자신이 간단한 작업 관리자를 만든다면, 디버그 권한(SeDebugPrivilege) 을 얻고 PID로 핸들을 얻어 종료시키도록 만들면 된다(TerminateProcess). 시스템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시스템 자원이기 때문에, 종료하기 위해서는 종료하려는 프로세스가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8.1. 고급 기술 (?)

당신이 커널 모드 디바이스 드라이버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췄다면, 어떤 OS에서든 안전하게(?) 블루 스크린을 소환할 수 있다. Windows DDK에 문서화된 함수 KeBugCheckEx를 사용하면 가능한데, 심지어 블루스크린에 뜨는 오류 코드도 지정해 줄 수 있다. 실제로 시스템 충돌이 일어날 경우 저 함수가 호출되어 블루스크린이 나타나게 된다. 물론 커널 모드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작성하고 있다면, 사소한 실수로도 블루스크린을 맘껏 감상할 수 있으니 별로 중요하진 않다.

이외에도 어떠한 키 조합을 사용하여 블루스크린(BugCheck, MANUALLY_INITIATED_CRASH)을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디버깅용으로 만들어진 만큼 일반적인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설정되어있지 않으며 이러한 이유로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해서 설정을 켜 주어야 한다.

9. 사용되는 예 (?)

온라인 게임에서의 핵과 같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막기 위해 게임 실행시에 같이 구동되는 nProtect, HackShield 등의 보안 프로그램도 자신의 보호를 위해서 블루 스크린을 띄우는 경우가 있다[17].

MS사의 x64 계열 Windows의 경우, 커널 패칭을 막기 위한 방침으로 PatchGuard라는 것을 도입[18], 커널이 변경되면 이를 감지하고 BSOD(BugCheck 0x109)를 띄워 시스템을 정지시킨다.

10. 여담

블루스크린의 메시지를 쓴 건 마이크로스프트 개발자 레이몬드 챈이다. 레이몬드 챈이 블로그에 3.1의 Ctrl+Alt+Del 메시지를 스티브 발머가 썼다는 일화를 소개했는데, 일부 매거진에서 이를 오해해 "스티브 발머가 9x의 블루스크린(커널 패닉) 메시지를 썼다."라고 잘못 퍼트렸다. 하지만 챈의 말에 따르면 9x의 블루스크린과 3.1의 푸른 배경의 메시지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9x의 블루스크린은 자신이 직접 쓴 것이라고 밝혔다.

컴퓨터에 관한 용어나 관련 현상에 대한 재해석이 많은 디지몬 시리즈피노키몬의 취미는 화면에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것이라고 한다.

우주세기에서도 인류는 여전히 블루스크린을 극복하지 못했다. 하프 라이프2에서도 등장한다. 이 때문에 고든 프리맨이 순간이동에 실패한 듯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번지에서 만든 헤일로2에도 이스터 에그로 존재한다. 발전기 콘솔을 만지면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발전기가 정지된다. 2552년도에도 윈도우 시리즈가 쓰이는걸 보면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김이 작용한 모양이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켐페인에서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는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조종석으로 추정되는곳에 있는 컴퓨터도 블루스크린이 있는데 왠지 조종은 잘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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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시아 스토리R PC판에서는 스토리 진행상 한 번은 필히 봐야 한다. 도스 시절 메모리 오류에 대한 개그코드로 삽입된 장면이지만 WIN 98이나 NT 계열을 쓰지 않는 요즘 세대[19] 있어서는 뭥미?

4만년 가까이 지난 세계인 Warhammer 40,000 : Fire Warrior에서 임페리얼 네이비 함선에 침투하고 폭탄 설치하는 미션에 제국함선의 콘솔을 살펴보면 역시 블루스크린이 떠 있다.

웹툰 타임인조선에서도 나왔다. 타임머신에서도 윈도우를 쓰는듯.# 2038년 문제는 덤.

걸리게 되면 한번은 Thanks Bill! 하고 외쳐줘야 다음에 걸리지 않는다는 미신 아닌 미신이 존재한다.

사실 Windows 2000 이전의 시리즈들이 워낙에 악명이 높아서 마치 MS의 전매특허처럼 되어버렸지만 타 OS에서도 이런 커널 패닉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윈도가 보급량이 많고 또 이전의 버전들이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서 유명해졌을 뿐, 최근에는 다른 OS의 문제가 거론될만큼 윈도는 안정화된 편이다.

RSOD.png
[PNG image (4.06 KB)]

그리고 블루스크린의 또 다른 공포의 자매품으로 레드스크린(...)이 '''실존했다. Windows Vista 초기 베타시절 존재했던 것으로써 아주 잠깐만 존재했다 다시 현재와 같은 블루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이때는 부트관련 오류에서 나타났다.

그 외의 경우는 블루스크린과는 다르게 CPU가 타버리거나(!),혹은 부품 자체의 손상(!!!)등으로 나온다.[20] 컴퓨터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내놓은 유언장이라는 것이다.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써서 그런지 맞춤법도 틀려 있다. exectuion 그런고로 레드스크린이 뜨게될 경우에는 AS를 하거나 아니면 포기하자.

또 다른 자매품으로는 블랙스크린이 있다. 이 경우는 복돌 윈도우즈를 사용할때 나온다. 하지만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바탕화면이 까맣게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를 키게되면 공포감을 느낄수도 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이것을 불법으로 정품으로 변환시킬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그렇지만 이 경우도 결국엔 복돌이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그냥 정품 사자.[21]

나르실리온에서는 NPC가 "무서운 걸 보여주겠다."하여 그걸 보기로 하면 화면이 블루스크린으로 바뀐다. 진짜 무섭다. 물론 진짜 블루스크린이 아니고 잠시 동안 그런 척 보여주는 것이다.

윈도우 사운드를 소재로 한 MAD작품 등에서 블루스크린으로 끝나는 건 일종의 암묵의 룰이라고 봐도 무방.

국산 안드로이드 홈 런처 어플인 도돌런처 테마 중 블루스크린 테마가 있다(...).

매지카의 스킬중 Crash to Desktop은 작은 블루스크린과 함께 캐릭터를 없애버린다. 가끔 시전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없어져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것!

언리얼 토너먼트3의 기계 계통 캐릭터 봇들은 죽을때 내뱉는 랜덤 대사중에 "I see the blue scree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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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 화면보호기도 있다. OS에 따라 그에 맞는 화면을 보여주며, 가만 놔두면 무한 재부팅까지... 여기 낚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배틀필드 4 상하이 봉쇄 맵에서 마천루가 무너질때 광고가 뜨던 화면이 블루스크린으로 변한다.

포탈2 후반부에도 블루스크린이 나온다.

페이데이 2 Hoxton Breakout의 2일차 미션에서도 나온다.

Dynamix의 수록곡인 Rom Corruption의 BGA에는 화면 전체가 블루스크린으로 변하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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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Windows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OS의 경우에도 이렇다.
  • [2] 이것은 곧 시스템 재부팅(System Reboot)을 의미한다.
  • [3] 사용자 모드(User Mode)에서 잘못된 코드가 실행되면 이것은 그 코드를 실행하던 프로세스를 종료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커널 모드(Kernel Mode)에서 그러한 코드가 실행된다면...망했어요. 그러나 또 핸들링 할수가 없는 것만은 아니다.
  • [4] 사진으로 보면 그리 무서운 수준은 아닌데 컴퓨터를 하다가 아래와 같이 외계어 가득한 화면을 만난다고 상상해보면 무서울수도 있겠다.
  • [5] CON은 DOS에서 콘솔 장치에 대응되는 예약된 단어였다. 사용법 중 하나로, copy con a.txt를 쓰면 키보드로 입력한 내용이 즉시 a.txt로 저장된다.
  • [6] 더 쉽게 보는 방법이 있는데 Ctrl + Alt + Del(작업 관리자 호출키) 조합키를 여러번 누르면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라는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다.
  • [7] '화면 골격' 부분을 유심히 봤다면 눈치 챘을 수도 있을 텐데, 바로 EGA 색상 코드다. 색상을 볼려면 이쪽을 참고.
  • [8] 윈도 9x에서 블루스크린을 띄울 때 DOS 모드로 돌아가서 띄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세한 건 알 수 없다. 비디오 모드 자체에 80x25 Text Mode부터 800x600, 1024x768 등등 여러 가지 모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검정 화면에 깜박이는 커서만 보고 이거 DOS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비디오 모드를 전환하기 위해서 16비트 코드인 BIOS를 호출하는 방식을 썼다면 Intel x86 기준으로 Virtual-8086 Mode를 이용한 가상 Task가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 32비트에서 일시적으로 16비트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9] 그 중 알기 쉽고 납득하기도 쉬운 한가지의 이유로, 16비트 모드로 돌아가면 다시 32비트 모드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다른 작업이 실행될 수 없다. 즉 오래 있는다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시스템이 정지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물론 시간을 오래 끌었을 때의 이야기이지만, 이게 빈번히 쓰인다면 정말로 좋지 않다.
  • [10] 혹은 그냥 32비트로 처리했을 수도 있다. 단 이렇게 BIOS에 의존하지 않는 경우 오히려 구현이 더욱 복잡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BIOS의 코드는 충분히 검증된 코드이므로 갖다가 호출만 하면 되지만 직접 구현하려는 경우는 관련 메뉴얼을 수도 없이 뒤적여야 한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OS에서는 핵심부인 커널 따로 장치를 컨트롤하는 드라이버 따로 나누어서, 기본적인 장치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조작할 때는 해당 드라이버에게 처리를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11] 사실 32비트 모드에서 그래픽 모드와 텍스트 모드를 바꾸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OS를 자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단 32비트 보호모드 진입 후에 텍스트 모드로 글자 찍어보는 걸로 시작하며 BIOS 루틴 호출이 아닌 VGA를 직접 조작하여 출력한다. 대부분 이 단계까지는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표준화 및 문서화가 잘 되어 있다.
  • [12]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면 이 이모티콘을 시계방향으로 90도 기울여보자. 아니면 고개를 시계반대방향으로. 서양에서 많이 쓰이는 이모티콘으로 X( 등과 함께 sadface라고 불린다.
  • [13] 사실 여기는 심심하면 이런다.
  • [14] 위의 사진에 나오듯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재시작된다.
  • [15] 98SE는 괄호 부분을 입력하지 않는다.
  • [16] Windows Me 제외. \CON\CON을 실행하면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 [17] 이와 같은 류의 프로그램은 게임 프로세스로의 메모리 접근 방지나 Debugger Attach 방지 등을 담당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커널이 올라가있는 메모리의 특정 부분을 변경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수행한다. 만일 검사 도중 이전에 자신이 변경한대로의 값과 다르다면 다른 프로그램이 악의적인 목적으로 바꾸어놓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 BSOD를 띄워 시스템을 정지시킨다.
  • [18] PatchGuard는 실로 여러 가지에 대한 검사를 수행한다. IDT/GDT, SSDT, Processor MSRs, Kernel Image, Kernel Objects, 이외에도 Unexported Kernel Symbols 등...그런데 백신과 같은 어떠한 대상에 대한 실시간 감시 기능을 구현하려면 이러한 것들 중 일부를 변경하지 않고는 구현이 힘든 경우가 많았기에, MS사에서 이에 대응하는 API를 공개한 것은 물론이다.
  • [19] 이건쫌 뭐하지만 Windows NT 3.51,4.0/2000(5.0)/XP(5.1)/server 2003(5.2)/Vista(6.0)/2008(6.1)/7(6.1)/8(6.2)/2012(6.3)/8.1(6.3) 그리고 Windows Phone 8이상 부터 NT계열이라서 NT계열을 않쓴다는 보장은 없다.
  • [20] 특별히 오류로써 나올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붉은 계열로 나온다거나 하는것도 포함된다.
  • [21] 다만 억울한 경우(?)로 진짜 정품인데 이러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한다. 이 경우는 인증 오류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으로, 괜히 인증우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말고 MS에 전화해서 기술지원을 받아서 해결하면 된다. 정품 구입 비용에는 당연히 기술지원 비용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마음껏 권리를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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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9-05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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