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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랄

last modified: 2015-03-20 01:15:43 by Contributors

오토메 게임 완드 오브 포츈의 공략 캐릭터를 찾아왔다면 비랄 아사드 이스난 파란바르도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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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소탕군 극동방면 부대장. 비랄이다.지랄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카미나시몬라이벌, 이후 동료의 역할을 맡는 수인.

일본쪽 성우는 용자왕[1], 애니맥스 코리아 성우는 양석정. 북미판에선 샘 리걸.

수인과 인간의 대립구도로 그려지는 1부에선 수인측의 주요 인물로 등장해 그렌단의 진로를 막는 적으로 등장했으나 2부에선 수인과 인간의 대립구도를 넘어서는 적인 안티 스파이럴이 등장. 이후 대그렌단의 편에서 함께 안티 스파이럴에 대항한다.

그렌라간이 최초로 합체하기 전까진 카미나고 시몬이고 뭐고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만큼 여유가 넘치던 간지가이였으나 그렌라간이 합체에 성공하고, 전용기 엔키의 투구를 빼앗기면서 그렌단에게 마구 털리기 시작해 안습 급강하 트리를 탄다. 지못미.

이상하게 같이 있던 상관들은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최초엔 나선왕의 사천왕치밀프의 휘하에 있었으나 전투 중 폭주한 다이간잔의 팔에 맞고 날아가서 리타이어.(...) 카미나의 장렬한 일격에 치밀프가 죽고 다이간잔마저 빼앗긴 후엔 홀로 아디네 밑으로 들어가 재기를 노린다. 허나, 그 아디네조차도 시몬에게 털려 버려 다시금 홀로 시토만드라에게 머리를 조아리지만 시트만드라에겐 상관을 바꿔 가며 혼자만 살아남는다고 노골적인 멸시를 당하는 등 안습 행보에 마음고생도 심했을 듯. "나닛?"이라 말하면 안습해진다 카더라

그 후 나선왕 로제놈에게 "수인을 이렇게나 고전시키는 인간이란 대체 무슨 존재입니까?" 라고 한탄했고, 불사의 몸을 얻는다. 자신은 마치 궁극의 파워를 손에 넣었다는듯이 엔키두두로 출격해 그렌라간과 싸우지만, 정작 별다른 파워업은 없었고(…) 이유는 로제놈이 나선왕의 승리를 영원히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덕분에 아가리 파이터나 키워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래도 극장판 라간편에선 이 불사능력 때문에 니아의 빔에 신나게 맞고서도 죽지는 않았다.

시트만드라 사후엔 나선왕 직속으로 잠시 있었으나 나선왕마저도 시몬에게 당해버려 안티 스파이럴의 위협이 본격화되기 전까진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로 지하에서 강제로 지상으로 끌려나오는 사람들을 위해 싸웠는데,[2] 이 때의 복장이 꽤 뽀대가 난다. 엔키의 최종 개량형인 엔키두두에 탑승해 발악하지만 양산형인 그라팔에게 발리는 안습한 상황을 연출했으며 체포된 뒤에 수용소에 갇혔다가, 안티 스파이럴 습격 이후 어찌어찌 하다보니 애증하던 그렌의 파일럿이 되어버렸다.

다원우주에서 나온 그의 소망은 가족을 갖는 것으로 딸과 부인의 미모가 엄청 화제가 됐다. 제작진들에 의하면 아내의 이름은 츠마('기다린다'는 뜻의 마츠(待つ)와 '아내'라는 뜻의 츠마(妻)의 중의적 표현으로 추정. 참고로 극장판 발표 때의 특전 영상으로 나온 '비랄의 달콤한 꿈'에서 이노우에 마리나가 연기했다.), 딸의 이름은 메무('딸'이라는 뜻의 무스메(娘)의 아나그램. 성우는 이토 시즈카.)라고 한다.

가족갖기 VS 고자되기에서 고자되기를 선택한 비범한 인물. 당연히 아내와 딸을 두고 다원세계를 빠져나가는 시몬에게로 고개를 돌리며 짓는 썩소는 남자여자들의 심금을 울렸다.[3] 아니 그 이전에 많은 이들이 그의 소원이 인생의 승리자라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특전영상 비랄의 달콤한 꿈은 차마 말로 적을 수 없을 아련함이 깃들어 있다. 아내와 딸아이가 참 귀엽다.(...)근데 문제는 이거 개그만화(...) 가장 압권은 기가드릴브레이크

안티 스파이럴과의 결전이 끝난 후에는 초은하 다이그렌에서 함장을 하고 있었다.

극장판 홍련편에선 전용 간멘전함 이간잔두를 하사받고 다른 사천왕의 전함과 합체한 도텐카이잔을 몰게되지만 극장판의 패턴상 단방에 사천왕이 쓸리게 된다... 나암편에서는 더더욱 안습일로를 걷는다. 체포되는 과정은 초반에 몇 초 다뤄지지도 않고, 이후 그렌 탑승까지의 과정에서는 시몬 대신 흉하게 쳐 맞거나 요코에게는 농담이지만 "어? 너 거기 있었냐?" 수준의 취급을 받는다.(...) 거기다 시몬 대신 니아의 빔을 맞아주며 "이런 건 아디네님의 꼬리에 비하면 간지럽지도 않다!"라고 외치며 본격 M임을 인증하기까지. 그래도 최종 전투에서 천원돌파 엔키두르가로 나름대로 활약한다. 아니, 활약을 넘어서 다른 인물들이 전부 한대씩 주고받고 있을때 혼자서 때리기만 하면서 0피격을 달성한다.

수인은 나선력을 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선력이 있는 것처럼 보여 헷갈리게 하는 장면이 몇 군데 있다.[4]

덤으로 이 비랄의 이름은 프랑스 만화 작가 엔키빌랄에서 따왔을 것이라 보인다. 엔키빌랄이 일본식으로 썼을 때 엔키비라루라는 점, 비랄의 테마곡의 이름이 Nikopol이라는 점(엔키빌랄의 작품 중 니코폴 삼부작이 존재), 비랄의 기체 이름이 엔키라는 점 등을 보았을 때 그렇다. 그렇다면 실제 한글 캐릭터 표기도 빌랄이 맞을 것 같다.(하지만 그렌라간 캐릭터 설정집 스펠링으로 viral이였던 것으로 보아 일단은 비랄이 공식적인 네임이다. 참고로 엥키빌랄의 스펠링은 Enki Bilal이다.) 또한 라이벌(Rival)의 아나그램이라는 설도 있다.

묘하게 동인에서 TS가 많이 되는 캐릭터.

슈퍼로봇대전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부터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참전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악역으로 등장한다. 파계편에서는 전형적인 악역 캐릭터로, 수인에게 잡혀 어쩔 수 없이 협력 중이던 팀프 샤론을 은근 갈구거나 한다.(…) 내리갈굼의 폐해 의외로 재미있는 크로스오버도 많은데, 카부토 코우지에게 시비를 거는듯한 보이스 녹음도 존재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과 크로스오버가 많이 되어 겟타선 폭주 이후에 봉인되어진, 10여년 후의 암흑대륙에서 카미나 시티로 나와서 살 것을 강요하는 진 하야토에 반대하는 레지스탕스의 우두머리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쿠루마 벤케이나 그의 양자녀인 쿠루마 케이 등의 캐릭터와도 친하게 나왔다. 중반에 시몬과의 결전이 끝나고 동료로 들어온 후로는 나가레 료마와도 친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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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성우가 히야마 노부유키(용자왕 가오가이가시시오 가이)이기 때문에 용자왕 비랄이라고도 불린다. 덤으로, 수인은 자손을 남기지 못하기 때문에 위의 별명과 합쳐 고자왕 비랄이라고도 불린다. 추가적으로 저녁이 되면 칼퇴근하는 성실하고도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공무원+용자왕=공무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2] 카미나 시티가 건설되고 사람들은 밖으로 나왔지만 일부 지하에 정들거나 적응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아다이 마을의 사제같은 경우.
  • [3] 애니맥스 더빙판의 경우엔 양석정 성우 님의 애드립인지 몰라도 그렌단을 따라 날아갈 때 "이이야아아아앗호오오오오오우!!!"라고 시원하게 소리 지르면서 날아간다.(…)
  • [4] 안티 스파이럴과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는 중후반부까진 확실히 나선력이 없었지만(시몬이 초은하 그렌라간으로의 변형을 위해 나선력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비랄은 나선력이 없어서 아무 도움도 못주고 있었다.) 다원우주미궁에서 빠져나온 이후부턴 나선력을 각성한듯한 묘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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