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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고

last modified: 2015-01-10 13:06:04 by Contributors

Contents

1. 비르고
1.1. 재원
1.2. 개요
2. 비르고Ⅱ
2.1. 재원
2.2. 개요
3. 기타


1. 비르고

MD1.jpg
[JPG image (101.48 KB)]

1.1. 재원

전고 : 16.3m
중량 : 7.3t
장갑재 : 건다늄 합금
장비 : 빔 캐논, 플라네이트 디펜서 4기

1.2. 개요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이름의 유래는 '처녀자리(Virgo)'. 25화의 달 기지에서 첫 등장한다.

건담의 성능에 고전하던 OZ가 건담의 개발자인 다섯 명의 과학자를 생포한 다음 그들을 협박하여 만들게 한 바이에이트메리크리우스의 양산형이다. 모빌 돌의 데이터 자체도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 즉 히이로 유이트로와 바톤의 전투데이터이다.

빔 캐논의 위력은 바이에이트 미만, 플라네이트 디펜서의 수도 메리크리우스보다 적지만 대신 장갑재는 건다늄 합금이며 이것은 OZ가 콜로니의 지원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자원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빌 돌시스템의 테스트 베드였던 토라스에 의하여 축적된 데이터 덕분에 비르고는 단독행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상 최초의 모빌 돌 시스템 전용기인 셈. 모빌 돌용 토라스도 콕핏은 존재했던 것과는 다르게 콕핏 자체가 없는 모양.

플라네이트 디펜서는 한 쪽 어깨에만 수납식으로 4기 장비되었으며 메리크리우스에 비하면 방어력의 다운은 부정할 수 없지만 메리크리우스처럼 동료를 감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다. 또한 바이에이트 보다 빔 캐논의 출력이 약하다고는해도 빔 제네레이터가 오른쪽 어깨로 위치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체의 균형이나 운동성은 오히려 바이에이트보다 뛰어나다.

메리크리우스나 바이에이트의 성능이 양산기치고는 극단적인 면이 있던 것에 비해서 비르고는 종합적과 기체 밸런스의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유인기처럼 G를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동성도 일반병사가 조종할 수 없는 수준이다. 비르고보다 뛰어난 기동성을 지닌 기체는 변형상태의 토라스밖에 없다.

실전에서는 항상 3기 1조로 운용되었는데 개개의 성능이 메리크리우스나 바이에이트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상호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빔 캐논은 차지에 시간이 걸렸고 플라네이트 디펜서는 수의 감소로 사각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것을 서로 커버하기 위한 것.

지구상에서는 주로 수송기 등에서 공중에서 투하되어 모빌슈트용 패러슈트로 낙하, 그대로 적거점을 제압하는 전술이 사용되었다.

모빌 돌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트레이즈 크슈리나다는 정식으로 비르고의 실전투입을 전제로 한 명령에 항명하고 유폐되었으나 이것에 반발한 OZ의 병사들은 트레이즈파와 롬펠러 재단파로 분열되어 내전을 벌였으며 OZ트레이즈파는 트레이즈의 사상대로 모빌 돌을 운용하지 않은 반면 롬팰러재단측은 비르고를 적극적으로 전선투입해서 기체의 성능면에서 열세인 트레이즈파를 압도했다. 오퍼레이션 노바 항목 참조.

그러나 비르고에게도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플라네이트 디펜서는 다른 물체와의 접촉과 공격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빌슈트끼리의 신체접촉을 일으켜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다운시키거나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전개되지 않은 기체 강하시의 타이밍같은 노린다거나 하면 충분히 비르고를 격파할 수 있었던 것.

물론 비르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나 가능한 전술이지만 오퍼레이션 노바 중에는 비르고를 수송기에서 투하하는 전술이 보편적이었기 때문에 대기권내, 특히 공중에서는 비르고보다 기동력이 뛰어난 변형상태의 토라스라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전술이었다. 결정적으로 플라네이트 디펜서와 빔 캐논만으로 대부분의 적을 화력제압할 수 있는 비르고는 근접전을 염두에 두지 않은 듯 빔 사벨을 장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기만 하면 토라스가 아니라 에어리즈라도 승산은 있었다.

그 밖에도 플라네이트 디펜서의 출력이상의 공격을 가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같은 일부 고화력의 무기로만 가능했고 비르고의 무방비 상태를 노릴 만한 기량을 가진 파일럿이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결국 지구권은 OZ에 의하여 석권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화이트 팽의 궐기와 함께 비르고의 설계와 생산이 이루어진 월면기지가 화이트 팽에 의하여 점령되면서 OZ는 몰락했다.

2. 비르고Ⅱ

MD2.jpg
[JPG image (167.01 KB)]

2.1. 재원

전고 : 16.3m
중량 : 7.3t
장갑재 : 건다늄 합금
장비 : 메가 빔 포, 빔 라이플, 빔 사벨X2, 플라네이트 디펜서 8기

2.2. 개요

비르고의 실전투입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OZ가 개발하던 기체를 후에 화이트 팽이 설계와 생산이 이루어지던 월면기지를 점령하면서 접수하여 완성시킨 것이다.

비르고와 비르고Ⅱ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백팩으로 이 백팩은 내부에 빔 라이플과 빔 사벨, 스라스터 노즐을 수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당히 크기는 크지만 대신 기동력은 상향되었다.

메가 빔 포, 빔 라이플은 비르고의 빔 캐논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모두 비르고의 빔 캐논을 상회한다. 반면에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라 빔 제네레이터가 생략되어 카트릿지식을 채용했다. 또한 메가 빔 포는 백팩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에너지를 충전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약점도 있다.

플라네이트 디펜서는 한 쪽어깨당 4기씩 8기로 증설되어 단 기만으로 기체전체를 방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화력을 줄이고 범용성, 방어력을 강화한 것이라고할 수 있으며 최대의 장점은 비르고의 약점인 무력한 근접전 상황에 대응했다는 것이다.

비르고Ⅱ의 양산체제가 갖춰진 후로는 기존의 시설들은 모두 비르고Ⅱ를 생산하게 된 듯 비르고의 모습은 점점 사라졌지만 그래도 그 화력을 버리기는 아까웠는지 소수가 비르고Ⅱ에 섞여 운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르고Ⅱ 최대의 특징은 바로 유인운용된다는 점이다. 모빌 돌 시스템자체는 변함이 없지만 화이트 팽의 기함인 리브라에 존재하는 집중제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한 명의 지휘관이 모빌 돌 시스템을 관제함으로서 비르고 이상의 효율적인 작전진행이 가능해진 것.

이것을 이용하여 화이트 팽은 OZ잔당과 지구권 통일 연합잔당의 혼성군인 세계국가군과의 결전에서 승리하여 지구권의 전쟁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것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비르고Ⅱ는 토라스 시절과 마찬 가지로 관제 그 자체가 약점이라 리브라의 집중제어 시스템이 파괴되자 완전히 무력화되었고 그 결과 화이트 팽도 지구권을 석권할만한 군사력을 잃었으며 그 후 수뇌부의 괴멸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기타

코믹스로 나온 외전 배틀 필드 오브 패시피스트에서는 더욱 상위 버전인 비르고³(큐브)가 등장한다.

후속작 프로즌 티어드롭에서는 비르고3가 언급되고 본작에서 4가 등장 기체의 스펙 자체는 크게 변한 건 없지만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더욱 파워업 시킨 네오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장비하고 윙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과 동일한 파괴수치를 가진 캐논을 장비.[1] 공방면에서 월등한 성능향상을 이루었다 참고로 8기에 네오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뚫으려면 버스터 라이플 3발분에 위력이 필요하다고 하자 히이로는 버스터 라이플의 탄창 3개를 이용 0.01초에 오차도 없이 탄창을 저격해 주위에 있던 3기를 모두 격추시켰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나온 시리즈마다 적측 양산기로 나오면 상대하기 가장 짜증나는 모빌슈트 1순위로 꼽힐 만큼 사악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플라네이트 디펜서의 능력이 사격계열 무기 전체 데미지 무효화이기 때문에 상대를 하려면 근접해서 빔 사벨 등을 먹이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W시나리오 내에선 빔샤벨 범위 밖에서 근접 공격이 가능한 유닛이 둘 주어지므로 이들을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나 위력도 좋은지라. 문제는 샌드록, 헤비암즈, 윙제로인데 윙제로는 더럽게 쎄서 그냥 초강기로 한대 치면 잡는다 치더라도 샌드록과 헤비암즈는 빔샤벨 범위에서밖에 근접 공격이 불가능한 데다가 위력도 그리 좋지 못해 한 방에 비르고2를 못 잡는다. 윙전대는 그나마 나은 게 OZ측은 도버건 든 리오나 토라스라 그냥 쳐발린다.... 초기형 비르고는 근거리 무기가 없지만 비르고2는 빔 사벨을 장비해서 빔 샤벨로 때린 후에 반격을 맞아 짜증을 솟구치게 한다. 그래서 비르고를 상대할 때는 근접무기의 사정거리가 긴 유닛이 유용하다.(특히 G건담 계열 모빌 파이터들 또는 해머를 든 유닛들 전부 명중하면 한 방) 하지만 판넬계는 못씹는다. 승리의 뉴타입 하지만 F 이후로는 여러모로 완화돼서 조금 덜 짜증하게 된다. 정작 이쪽에서 이용한다 치자면 잉여스럽다. 우선 MD전용이라 지멋대로 무기를 쓰고 텐션이 없어 크리티컬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과 무기 효율이 개판이라는 것 그리고 높은 티어다 보니 요구 경험치가 높기에 이놈 키우는 건 힘들다. 걍 IF에서 돈 내고 ACE찍자[2]

그나마 SD건담 G제네레이션 워즈에서는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특수방어' 커맨드로 실행해야 발동되고 초강기 이상의 상태일때 공격하면 플라이네이트 디펜서로 방어해도 어느 정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전작들보다는 편해졌다. 다만 적으로 나올때의 AI가 근접전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특수방어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적 페이즈일때의 반격을 노리거나 전작들처럼 근접계열 무기로 공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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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말하자면 기스 III와 비슷한 화력이라는 거다.
  • [2] EN 총량은 60인데 빔 캐논 약, 강이 각각 15와 30 그러니까 많아도 네 방 적으면 두 방 쏘면 전함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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