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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last modified: 2015-04-12 23:37:4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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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쥐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만들어 내는 유전자가 망가져서 돼쥐가 비만이 되었다.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E66
진료과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관련증상
관련질병 당뇨병, 고지혈증, 담석증, 소아비만

Contents

1. 개요
2. 기준
3. 인식과 실태
3.1. 기록적인 비만인들
3.2. 비만은 질병인가?
4. 비만의 폐해
4.1. 건강
4.2. 인간관계에서의 피해
4.3. 연애
4.4. 일상 생활
4.5. 비만과 패션
4.6. 기타
5. 원인
5.1. 생물학적 원인
5.1.1. 유전자, 세균
5.2. 사회적, 환경적 원인
6. 치료법(?)
7. 비만의 장점
8. 비만의 역설
9. 기타
10. 대중매체에서
10.1. 캐릭터 특징
10.2. 이 속성을 가진 실존인물
10.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1. 관련 항목

1. 개요

비만(肥滿,obesity)의 사전적 의미는 '살이 쪄서 뚱뚱한 상태' 혹은 에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통틀어 일컫는다. 의학적으로 이 증상은 '비만증(adipositas)' 라고 한다.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과는 다르다. 보통 근육체지방보다 밀도가 크기 때문에 근육질인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이런 상태를 비만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겉보기엔 말라보이고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몸의 체지방률이 정상 이상이면 의학적으로는 비만이라 판단하며, 일명 마른비만이라고 하기도 한다.

2. 기준

흔히 말하는 비만에도 여러가지 단계가 있는데, 정상적인 체중 이상 나간다면 크게 과체중과 비만으로 나뉘며, 비만은 그냥 비만과 고도비만으로 나뉜다. 고도비만은 남자체지방체중의 25%, 여자는 체중의 30% 이상일 때, 임상적으로는 BMI(Body Mass Index : 체질량지수)가 30 초과인 경우, 현재 체중이 이상체중을 20% 초과하는 경우로 정의된다. 동아시아의 경우 전반적인 신장, 체중이 낮으므로 BMI 25을 초과할 경우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지만 연구 결과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현재는 일본을 시작으로 서양과 같은 BMI 30부터를 기준으로 하는 추세.

사실 BMI 25~30은 겉으로 보이는 체형이 멀쩡한 경우도 많고, 좀 문제가 있다 싶어도 그게 질병으로써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드문 편으로,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오히려 BMI 35 이상인 고도비만이 아니면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있다.관련기사[1]
하지만 BMI 지수는 단순한 숫자놀음이기 때문에 결코 맹신해서 안 된다. BMI 지수만 따지면 신장 183cm에 체중 104kg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는 31.05로 비만이며, 신장 192cm에 체중 134kg인 알렉산더 카렐린은 36.35나 된다.[2] 게다가 동아시아 대상으로 한 25라는 수치는 그냥 체구가 작으니까 5를 빼자 하고 정한 것일 뿐, 제대로 된 조사없이 정한 수치다. 만일 당신의 골격이 옆으로 큰 체형이라면 BMI 수치는 더욱 높게 나온다.

BMI 지수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이 있다. 체지방은 체지방률에서 보듯 측정방법이 다양하나 각자 한계가 있다. 그나마 21세기 들어 BIA가 나오면서 간편성 면에서는 많이 개선된 편이다. 체지방이 많이 쌓이는 허리에 관심을 둔 지표도 있다. 허리둘레 그 자체를 일정 기준에서 분석하거나, 허리둘레-엉덩이둘레 비율(WHR)이나 허리둘레-키 비율(WHtR)을 이용한다.

이 지표들은 통계적으로 분석해보니 이 이상의 BMI나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들은 사망률이 높더라는 경험적 데이터를 토대로 임계점을 설정하는게 대부분이다.

일단 대한비만학회 기준은 BMI 23 이상 과체중, 25 이상 비만이며, 허리 둘레는 남성 90cm, 여성 85cm 를 기준으로 복부비만을 판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비만 인구 비율은 3분의 1 가량. 그러나 실제 국제적 표준상 한국의 비만 인구는 2013년 기준 4.1%에 불과하다. 단 상승 속도가 빠른 건 분명 문제다.

3. 인식과 실태

음식이 부족했던 옛날엔 비만이 부의 상징이기도 했으며,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70년대까지만 해도 적당한 살집은 오히려 일명 '사장님 타입'이라 불리우며 나쁘게 보지 않았으며, 우스갯소리로 '뱃살은 인격' 등이라고 하기도 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아직도 비만을 부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3]. 아이러니한 것은 옛날에 먹던,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지역에서 먹는 자연식을 웰빙 음식이라며 선진국에서는 비싼 값을 주고 사먹고 있으며 정크푸드는 후진국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이라는 점. 한편 음식을 잘, 많이 먹는 게 자랑거리로 취급되던 문화도 있다. 농경 사회 등 육체 노동이 많은 사회에서는 "많이 먹는다 → 에너지를 많이 비축한다 → 일할 때 힘을 많이 쓴다"는 공식이 성립, 쓸모있는 사람으로 취급받았기 때문.

2010년 말의 질병통제관리본부의 자료에 한국인 전체의 비만율은 30% 내외이며 고도비만은 2010년 말 기준으로 4.2% 수준이다. 그러나 국제 표준을 따르면 비만율은 4.2%. 고도비만은 0.4% 정도에 불과하다. 다만 복부비만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은 분명 문제.

현대 사회에서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 인류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떠올랐으며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국가의 경쟁력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간주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흔히 말하는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이다. 학교 매점탄산음료를 비치하지 못하도록 하는가 하면, 비만 아동 치료와 캠페인 등의 비용을 위해 만세를 걷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2013년 4월 경에 한 국회의원이 비만세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비만세 항목 참조.

외모가 점점 중요해지는 요즘엔 만인의 적이지만 이런것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문제 없는 사람들이 거식증 등의 섭식장애를 앓는 데다가 이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나오는 등 영 좋지 않은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남성은 노소불문 비만으로 인한 몸의 이상이 드러나지만(혈중 콜레스테롤, 혈당 등의 수치를 통해) 여성은 폐경이 되지 않은 젊은 여성의 경우 분명히 비만한 체형인데도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이러한 건강 문제가 수치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몇 년 전 비타민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다른 뚱뚱한 남자 연예인들은 모두 건강 적신호가 켜졌는데 같이 검사받은 한 여자 연예인은 식습관도 바람직하지 못하고 뚱뚱했음에도 혼자 청신호를 받은 것이 그 예다. 여성들은 이러한 점을 과신해서 폐경 이후에도 여전히 젊은 시절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다 나중에 큰 문제가 올 수 있고 이 때문에 여성 비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의외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소아비만의 위험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신체적 성장이 완료된 상황인 성인보다 성장이 진행중인 유소년의 비만이 장기적으로 더 큰 잔재를 남기기 때문. 성인이 되어 살이 찌는 것은 단순히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라 빼면 그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소아비만은 지방세포가 증식해 그 숫자가 많아진다. 또한 장기 축적된 지방이 셀룰라이트화하고, 신진대사가 비만한 체형에 맞게 일그러지는 경우가 많아 성인비만보다 더 탈출이 힘들다. 심지어 살을 어떻게든 뺀다고 해도 몸 곳곳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배나 엉덩이 등의 튼살. 남성의 경우 체중을 줄인다 해도 지방이 셀룰라이트화 하면서 잘 빠지지 않는 가슴이나 치골 부위에 남아서 여유증과 '함몰음경'(치골 부위에 살이 쪄서 성기가 파뭍히는 증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두가지는 다이어트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 힘들다. 이 경우 각 부분별 지방흡입 수술을 받거나, 아니면 정말 체지방이 한자릿수 아래로 떨어질 때 까지 살을 빼거나 하는 극단적인 방법밖에 남지 않는다. 더구나 소아비만으로 인한 내분비장애, 성조숙증, 고혈압, 당뇨 같은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지며,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의 비만은 자존감에 큰 상처를 남겨 평생동안 트라우마가 될 학률도 높다.


3.1. 기록적인 비만인들

기네스북에 몸무게가 가장 무거웠던 기록을 남긴 사람은 존 브로워 미노치. 미국 시애틀 출신인 그는 지난 79년 635kg의 체중을 기록,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공인받고 있다. 79년 시애틀의 한 병원에서 측정 결과 635kg을 기록했다. 또 미노치는 2년 만에 635kg에서 216kg으로 419kg의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 ‘체중 감량’ 부문에서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1983년 42살 나이로 사망했는데 당시 그의 몸무게는 362kg.

비공인 기록으론 바로 여자가 있는데 1960년 태어나 1994년 짧은 생을 마감한 미국 여성 캐롤 야거. 그녀는 한때 몸무게가 1,600파운드(약 725kg)를 기록했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그녀는 미국 방송에도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으나, 병원 치료를 거부했고 결국 갑자기 숨을 거뒀다고 한다. 169cm 키에 700kg이 넘는 몸무게로 고통을 겪었던 야거는 식이요법을 통해 20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 심각한 신장병과 탈수 증상 등으로 사망했다. 하지만 야거의 725kg 몸무게는 공식적인 병원 기록이 아닌 관계로 비공인 세계 최고 기록이다.

생존자 중 가장 비만은 사람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남성 칼리드 무흐신 샤이리. 다만 그는 병때문에 마구 살이 쪘다는 게 분석이다. 사우디 남부 지잔 지역에 사는 올해 20살인 샤이리는 2살 때부터 원인모를 건강 이상으로 고통을 받아왔으며, 계속되는 체중 증가로 2013년 8월 19일 리야드에 있는 킹 파하드 메디컬 시티로 후송되기 전에는 610kg까지 체중이 늘어나 지난 3년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연을 듣은 사우디 국왕이 왕실 재산으로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하면서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그를 도저히 사람이 옮길 수 없어서 지게차로 이동시켜야 했다! 그리고 특별 식이요법과 집중적인 자연요법 치료를 병행하면서 집중 관리를 받고 있으며, 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 팀장인 아이드 알 까흐따니 박사를 비롯한 전문의와 간호사를 포함하여 21명의 전담 치료팀이 붙어있다. 11월까지 그는 무려 150kg를 줄이는 데 성공했고 넉달이 지나서 무려 320Kg을 줄였다.

위의 분들과는 별개로 괌에 살고 있었던 "리키 나푸티"라는 남성도 있었다. 900파운드(약410Kg)의 몸무게를 가진 30대 후반의 남성이며 미국의 한 방송국에 자신을 도와달라며 수술을 요청했었다. 2011년도에 시작된 도움의 손길은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줬었지만 안타깝게도 2012년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 다큐멘터리 방송은 2013년 5월 말쯤에 방송되었다. 즉 방송 이전부터 이미 하늘나라로 간 사람이었던것.그를 다루었던 다큐멘터리

3.2. 비만은 질병인가?

현재 비만은 의학적으로 '질병'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국제질병분류기호도 붙어 있다. 특히 비만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경우 '대사장애 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당뇨병이나 지혈증, 고혈압 등의 전 단계로 보고 있다. 의학적 정의를 보았을 경우 질병이 맞다. 자신의 의도로 이루어지지 않으며[4] 생활에 큰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만 자체가 단독으로 질환이 지정되지는 않았다. 아직까지 비의료인의 인식 수준에 맞지 않기도 하고, 비만의 질환 등록은 보험/비보험 치료와 연관이 된다. 질환 등록 자체가 보험 수가 책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아무래도 환자와 의료인으로부터 보험책정의 압박이 들어오게 되며, 무엇보다 '질환이 새로 생기면 보험공단의 일이 늘어난다.' 어지간한 여론의 압박이 없고서는 현 시점에서는 비만의 전면적인 의료관리는 불가능하다.

비만이 완치가 불가능하고 만성적이며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아 계속 의사(또는 트레이너, 보조식품, 운동기구 등)를 찾게된다는 점을 노린,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병이라는 음모론도 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음모론에 불과할 뿐으로, 분명히 비만은 아래에 서술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다. 적어도 늘어난 체중으로 인한 골격계 질환의 증가는 명확하다.
다만 비만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며, 매스컴에서 주입한 잘못된 인식이나 개개인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체중이 정상인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여겨 살 빼기에 집착하는 경우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4. 비만의 폐해

비만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부당한 취급을 받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비만으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은 너무나도 심각하다. 건강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으며 장점이 없지는 않으나 단점에 비하면 매우 미미하다.

4.1. 건강

비만이 좋지 않은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이유. 괜히 비만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여기서 지적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경우는 BMI 30 이상. 그 중에서도 고도비만에 가까운 경우부터고 그 이하는 그렇게 심각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BMI 25~30을 과체중으로 정한 데서 보듯이 몸에 부담이 없는 게 아니고, 가족력이나 환경에 따라서는 조기에 문제가 나타나는 운 나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미리 관리를 하도록 하자.[5]

  • 기본적으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보다 많은 살을 갖고 있다 보니 운동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체력, 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이 떨어지므로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다만 근력은 아무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니다 보니 더 늘어날 수 있겠지만 그냥 차라리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편이 낫다.

  •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며, 비만 자체가 성인병이기도 하다. 워낙 많은 병의 원인이 되는지라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 비만으로 무거워진 몸 때문에 디스크, 관절염 등 각종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지며, 그로 인한 부상도 잦아진다. 다만 비만인 사람은 고압력을 계속 견뎌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적다.

  • 비만인 사람은 추위를 타지 않아 감기에 잘 안 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만은 인체의 면역체계에 혼란을 가져와 오히려 감기에 더 잘 걸린다. 그나마 비만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 적당히 뚱뚱한 수준이면 외부 활동은 하는 데 별 지장 없으니까 좀 낫지만[6] 심각한 비만일 경우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신체 활동 자체를 꺼리게 되고 이는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져 악순환이 발생한다.

  • 비만으로 인한 내장지방은 신체 각 부위를 압박하게 되는데, 특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대인들은 전립선에 큰 부담을 받게 된다. 나이 먹어서 오줌 제대로 누고 싶다면 미리미리 살을 빼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른 여러 가지 원인도 많이 있지만 전립선의 주적은 비만이다.

  • 코골이, 면 무호흡증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다. 말 그대로 콧구멍에 살이 쪄서 호흡을 방해하는 것. 수면 무호흡증 하나가 수많은 질병의[7] 원인이며, 숨을 못 쉬어 잠을 깨거나 자주 뒤척여 편안한 잠을 잘 수 없고, 짧게는 그 다음날 하루 종일 피곤한 것부터 해서 나중에 가면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의 경우 발달 지연, 학습 부진, 그리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얼굴이 길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게다가 지방이 내장을 압박하여 엎드려서 많이 자게 되고 이는 질환의 원인이 되며 관절에도 좋지 않다.

  • 지방이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지방이 너무 많아도 피부에 좋지 않다. 게다가 지방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뾰루지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단, 여드름이나 피지낭종은 뚱뚱하지 않다고 안 생기는 것은 아니며 비만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특히 피지낭종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 치아에도 좋지 않다. 비만의 특성상 단 것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는 당연히 충치의 주요한 원인이며, 얼굴 살이 많이 찐 사람은 입 안쪽을 뺨의 살이 눌러 금니를 닦기 힘들어 대충 닦게 되고 이 결과로 또 충치가 발생한다.

  • 암내의 재료는 체지방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

  • 무호흡증에서도 언급했지만, 비만 자체가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비만은 성조숙증을 유발할 확률을 5배 이상 높인다.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키고 신체가 2차 성징이 찾아올 시기로 착각하게끔 하기 때문.

4.2. 인간관계에서의 피해

건강 문제와는 별도로, 90년대 후반 이후 급격하게 퍼지는 외모지상주의의 폐해 중 하나가 바로 비만인에 대한 인격적 모독이다.

대중 매체에서 뚱뚱한 사람의 이미지는 탐욕스러운 악역이거나 선역이여봤자 식탐많고 미련한 개그 캐릭터였으며 좋은 이미지로는 나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옛날엔 나름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었으며 놀린다 하더라도 요즘에 비해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이후 정치적 올바름에 의해 대중 매체에서 비만인을 대놓고 비하하는 일은 줄었으나, 오히려 실생활에서는 더욱 비만자에 대한 비하가 심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비하의 논리는 주로 다음과 같다.

둔해 보인다.
자기관리 부족, 외모관리 부족, 의지 부족 - 고로 까여 마땅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의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 많이 먹는다, 무거워서 엘리베이터에 무리다 등등 - 민폐


얼굴이나 는 타고난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인식이 있어 정도가 덜하나 비만은 굉장히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도 있다. 취업이나 각종 인사고과에서도 뚱뚱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쁜 평가를 받기도 하며 심지어는 지하철이나 커피숍,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 비만인을 경멸의 눈초리로 쏘아보거나 혀를 차고 노골적으로 불쾌하다는 제스쳐를 취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자기들끼리 삿대질을 하면서 수군거리거나 킥킥 웃거나 심지어는 큰 소리로 웃을 때도 있다. 더 막장인 경우에는 당사자가 들리도록 신공격을 하는 천하의 개쌍놈들도 있다.

물론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못했다는 자각은 전혀 없으며, 책임을 비만인 사람에게 미루거나 "이게 다 너를 위해서다." 라는 식으로 가증스러운 자기합리화를 시전하기도 한다.

비만은 스스로의 건강을 해치긴 하지만, 걷지도 못할 정도의 초고도 비만이 아닌 이상 다이어트는 자신이 선택할 문제이지 남이 뭐라 할 권리는 없다. 만약 그 사람이 미련하고 의지가 약해 뚱뚱하다고 치더라도 타인에게 그 사람을 비하하고 모욕할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저 논리대로 하자면 고소득층은 저소득층을 상대로 자유롭게 어그로를 시전해도 되고 강한 나라는 약한 나라를 자유롭게 모독해도 된다는 소리가 되기 때문. 이게 다 무지무능해서 가난한 너희 돈 잘 벌라고 하는 소리야, 자극 받고 좋잖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이렇듯 현대사회에서 비만이 자기관리의 실패라는 논리가 통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우 90년대 이후 3차산업의 발달과도 연관이 있다고 할수있다. 3차산업에서의 직원의 외모는 기업의 이미지와 바로 직결될수 있기 때문. 특히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아르바이트, 영업사원, 금융권 및 서비스업 쪽이 이런 요소가 더더욱 절실하다. 대기업 사무직의 경우도 뚱뚱한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며, 면접시 인사담당자에 따라서는 비만한 사람이 면접 보러오면 압박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의 경우 옷맵시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관리나 운동은 기본이고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방문해 레이저 제모, 박피 등 각종 시술을 받는데다가, 심지어 극단적으로는 취업을 위해 성형까지 감행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정상적인 날씬한 체형을 가졌다해도 주위을 돌아보면 워낙에나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보니 피곤한 마당인데, 여기다가 비만까지 하면 경쟁사회에서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90년대 말 미국의 한 주에서도 순경들의 비만도를 측정해서 뚱뚱한 순경들은 주의를 줘서 관리를 시키거나 해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뚱뚱한 순경들은 범죄자를 추격하거나 제압하기 힘들기 때문.

4.3. 연애

옛날에는 음식이 곧 능력이라서 비만이 풍요와 생산을 상징했지만, 현대 사회에서 따지는 이상형은 '마르고 근육이 있는 남자'다.

설령 다른 사람이 '나랑 사귀자.'고 말해도, 비만인 사람들이 스스로 물러난다. 어차피 자기를 깔보니까, 처음부터 반응조차도 안 한다. 원래 자기를 깔보는 놈을, 제대로 상대할 이유는 아예 없다. 물론 취업이나 평범한 대인관계(성별만 다른 친구나 지인)까지 안 막히면, 이게 문제를 전혀 안 일으킨다.

그 극소수를 보여주는 게 BBW데부센이다. 다만 여기서도 비만인을 상당히 미화했다. 예를 들자면, '뚱뚱한 여성을 귀여운 소녀로 잡았다.' 결국 비만인도 외모를 따진다.

4.4. 일상 생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덜하고 대부분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이 있지만, 해결방법을 찾아야 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불편하다는 의미이다.[9]

  • 비만인 사람들이 군대에 가면 자동으로 강소대 (비만소대 [10])에 배치된다. 징병검사 때 BMI가 35만 넘어도 현역으로는 못 간다. 다만 최근 병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BMI 기준은 점차 상승 추세에 있으며, 2022년에는 아예 없어질 예정. 그나마 과거에는 비만이 군면제 사유였다고 한다. 강호동이 비만으로 면제받은 케이스. [11]

  • 상대적으로 비만인은 먼 거리를 이동하기 힘들다. 이는 경쟁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 대부분의 물건과 시설의 사이즈는 보통 체격인 사람을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이런 것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가 힘들다.

  • 뚱뚱한 사람은 땀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땀이 많은 것이 죄는 아니지만, 위에 언급한 암내 항목을 봐도 알듯이 마른 사람이 흘리는 땀에 비해 그 냄새가 훨씬 심하다. 특히 여름에는 화생방 무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냄새가 심해지는데, 이는 사람들이 비만인을 혐오하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아무리 선입견 없이 다가가려 해도 그런 냄새가 난다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어쩔 수가 없는 것.

  • 롯데월드아틀란티스, 이로스핀은 허리둘레 38인치 제한이 있어서 비만인 사람들은 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정형돈은 어떻게 아틀란티스를 탔대? 이래저래 비만인 사람들이 롯데월드에 가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2개나 줄어들게 된다.

4.5. 비만과 패션

비만인은 옷을 살 때 굉장히 난감하다. 패션 업계어서는, 비만인을 정말 심하게 배격한다. 해외도 사정은 비슷하다. 유명한 패션 브랜드들은, 비만인이 자기 고객인 걸 굉장히 불편하게 여긴다. 아베크롬비 & 피치는 그 사실을 대놓고 까발렸다. 실제로 여기 회장이 "뚱뚱한 고객이 매장 물을 흐리므로, XL 사이즈 이상인 여성 속옷은 안 팔겠다"고 말했다가, 인권침해 논란으로 사법기관에 고발당했다. 특히 2000년대 중반 이후의 슬림핏 열풍은 이런 현상을 재촉했다. 비만은 둘째고, 어깨가 넓거나 팔다리가 약간 짧은 사람들도 마땅한 옷을 제대로 못 찾는다. 옷을 잘 만드려고 생각하지 않고, 옷걸이가 좋은 사람들만 입도록 제작해서, 그걸 좋은 옷처럼 위장한다. 입장이 완벽하게 뒤바뀌었다. 대부분의 의류는 남성 기준 상의 XL(105), 하의 36인치 이상은 찾기 힘들다.[12]

21새기 이후부터는 큰 옷을 찾기가 쉽지만, 그마저도 '이거나 걸치거라.'다. 결국 성의가 있는 제품은 희소하며, 그나마 미국처럼 비만 인구가 많은 곳에는 옷이 많이 풀린다. 한국에서는 이 재품을 거의 구경도 못한다. [13][14]

단순한 큰 옷을 찾는 건 쉽지만, 세로가 안 맞아서 문제는 훨씬 심각하다. 큰 옷을 만들 때는, 장신들을 기준으로 삼는다.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들은, 아예 옷을 새로 맞춰야 한다. 억지로 자르다가는 문제가 더 커진다. 요즘에는 부위마다 사이즈를 매겨서, 옷을 사기가 훨씬 낫다. 재력이 있으면 옷을 맞춰서 입지만 이마저도 정장이랑 코트가 전부다. 게다가 큰 옷은 적게 만들어서, 평범한 옷보다 비싸다.

4.6. 기타

  • 성장호르몬은 지방분해에도 쓰이기때문에 만약에 너무 많이 먹는다면 키를 키우지 않고 지방축적을 막는 데 쓰이게 된다(...)

5. 원인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소모 보다 섭취 열량이 많은 것. 그 외에도 여러 원인이 있으며, 이전에는 단순히 개인의 정신적 문제로 치부한 것에 비해 사회적, 국가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의학적, 유전학적인 문제, 혹은 현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5.1. 생물학적 원인

  • 섭취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와, 양은 보통이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방탄수화물[15],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기초대사량을 확인해야 하는데, 사람마다 다 달라서 엄청나게 비만인 사람이 기초대사량은 엄청나게 낮은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존재한다. 자기가 적게 먹는데도 살이 지독하게 안 빠진다 싶으면 이쪽을 의심해 봐야 한다.[16]

  • 운동 부족
    많이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욱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연히 살찐다. 귀차니즘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 경우도 있고, 실제로 많은 경우 여기에 해당한다. TV 시청, 독서, 컴퓨터 등 앉아서 하는 취미 생활에 들일 시간은 있으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면 100%.
    게을러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의 시궁창 같은 사회는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도 시간이 필요하다. 육체노동을 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현대의, 특히 선진국은 3차산업, 그 중에서도 서비스업, 사무직 등의 '열라 피곤하긴 한데 칼로리는 별로 소모 안되는 직업'에 종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공간 부족, 대기 오염 등으로 운동할 장소도 마땅치 않다. 핑계지만.
운동할 사람은 어떻게든 한다.

  • 생활 습관
    잠을 제 때 안 잔다거나,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한꺼번에 폭식을 하는 섭식장애 등으로 인해 비만이 악화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원인은 스트레스이며, 스트레스로 인한 신진대사의 변화로 인해 지방 소모가 잘 안되기도 한다. 더불어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늘릴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량까지 낮춰 비만이 되기 쉽게 만든다. 더구나 잠이 안와서 밤에 음식을 먹는 속칭 '야식증후군'은 더욱 문제인데, 체지방이 소모되지 않은 체로 잠을 자게 되면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을 더욱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야식은 식욕 억제 호르몬과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저하시켜 더 잠이 안 오고, 더 먹고 싶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호르몬 이상 질환
갑상선 등.

5.1.1. 유전자, 세균

세균 등의 질병으로 인해 같은 양을 먹어도 남들보다 더 찐다는 사람이 있는데 거짓말이 아니다! 세균에 의해 영양 흡수 효율이 50%→100% 가까이 치솟는 경우도 있다.아프리카 도입이 시급합니다링크

유전자는 크게 진대사를 둔화시키는 유전자와 식욕을 증가시키는 유전자의 변이나 이상 발현이 비만에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다. FTO 유전자의 내부 돌연변이나 FTO 유전자 내부의 비만 관련 요소들이 IRX3 유전자와 반응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섭식행동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신경펩타이드(sNPF)'의 발현을 조절하는 DYRK1a 유전자의 이상증가에 의해서도 식욕이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KSR2 유전자의 변이도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식욕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KSR2 유전자 관련 기사IRX3 관련 기사DYRK1a 유전자 관련 뉴스

유전자세균 등은 비만의 원인에 상당한 인과관계를 보인다. "인과관계"라는 말은 오해가 생기기 쉬워서 설명이 필요하다.
  • 아무리 노력해도 유전자적 요인이 있는 사람은 비만에서 자력으로 탈출 불가능하다 (X)
  • 유전자적 요인이란 소리는 거짓이며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 (X)
  • 비슷한 식습관/생활습관/운동량/스트레스 하에서는 유전자적 요인이 있는 사람은 훨씬 살이 찌기 쉽고 살을 빼기 어렵다 (O)

이 때문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은 비만을 해소하고 싶으면 식욕을 참기 위해 훨씬 고통받는다.

비만을 해소하기 싫으면 살을 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며 그건 비만인의 자유로운 선택이다. 다만 유전자의 탓이라고 한들 비만으로 인한 폐해는 오로지 자신의 몸으로 감수하는 것이 때문에 결국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5.2. 사회적, 환경적 원인

인류가 식량이 남아돌고,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기는 인류 전체의 역사로 봤을 때 극히 최근이며, 농경 사회 이전에는 언제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동물과도 같았다. 때문에 같은 양이라도 최대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영양소를 저장하도록 진화되었으며, 그래서 1g당 9kcal를 낼 수 있는 지방을 축적하게 된 것이다. 신체 구조상 인간은 남는 에너지를 어떻게든 지방으로 변환해 저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그런데 인류가 발전하면서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노동시간이 줄어들어 인체에 쌓이는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남아돌면서 비만이라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비만은 부와 권력, 풍요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나 현대에 접어들면서 비만과 건강과의 관계가 밝혀지고 사회의 인식이 변함에 따라 비만은 배척당하게 되었다. 여기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데, 위에 기술한 것처럼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많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은 비싸졌다는 것과 몸을 움직이는 데에는 시간과 공간(즉, 돈)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득이 적은 서민층이나 저소득층은 영양가는 적어도 열량이 높고 가격이 싼 패스트푸드정크푸드를 경제 사정상 자주 먹게 되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싼 음식의 대표주자인 컵라면을 생각해 보자. 상당한 열량을 가지고 있기에 에너지와 포만감을 주지만, 영양가는 매우 부족하고 이것만 계속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온다. 어린이들도 가난한 집 어린이들은 좋은 음식보다는 싸구려 불량식품을 자주 애용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도 어렵고 운동을 위해 비용을 지출하기도 힘들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며 부유한 사람들의 비만율이 높고 그 이유는 인간이 항상 합리적인 식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반론하는 사람도 있다.

당장 한국이나 미국에서도 저소득층 청소년 생활 지원 프로그램에서 고지방 고열량 식품 섭취로 인한 비만 문제가 심각하게 다뤄지는 상황에서 이런 반론은 매우 억지스럽다. 이 점은 가난과의 관계를 따져야 한다. 믿어지지 않지만 공교육 시스템이 한국만큼 우수한 곳도 많지 않다. 미국의 경우 정말 저학력층과 고학력층의 수준 차이가 심하다. 이게 삼각함수를 아느냐 미쉘 푸코를 아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우리가 상식으로 아는 문제도 모르느냐의 문제이다. 저소득층이 얻는 영양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한국과 달리 50년대부터 인스턴트화 된 기성세대의 입맛이 그대로 후대에 전달되어(한국은 지금의 30대 이상의 세대들은 아버지들은 피자나 초콜릿을 안 먹더라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80살 노인이 버거킹에 앉아 있다) 안 좋은 식습관이 그대로 전달되었다.또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은 다들 살이 찌다보니 비만을 억제해야 하는 동기부여도 안 되는 경우도 많다.

비만은 심리적 허기에 대한 음식 중독현상이라는 주장도 있다.[17] 공허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자극을 느끼기 가장 쉬운 방법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분내는 방법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먹는 걸로만 기분을 내다가 비만이 된다는 것.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을수록 규칙적인 생활과 상당한 자기절제를 요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힘들며, 특히 이럴 때는 건강한 음식보다는 간편하고 자극적이며 입을 만족시키는 음식[18]을 찾게 되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다.[19]

6. 치료법(?)

비만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다이어트라 한다. 원래는 식사, 식단 정도의 의미이지만 체중감량용 식사로, 더 나아가 체중감량 활동으로 변질되어 지칭되고 있다.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을 통해 먹는 것도 조절하는 게 기본적인 치료법. 기초대사량은 하루 열량 소모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근육을 사용해 운동을 하면 추가 열량 소모량을 늘릴 수 있을 뿐더러 근육이 발달함에 따라 기초대사량은 더욱 커진다. 대부분은 헬스클럽이나 요가원에서 운동을 한다.

7. 비만의 장점

피하지방이 두꺼울 수록 박테리아 감염에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인과 비만인 사람을 비교했을 때 비만인 사람이 박테리아 감염을 막아주는 혈중 CAMP 성분이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BMI 30 초반에 다른 성인병이 없거나 무시해도 좋은 경우 같이 적당히 쪘을 때 이야기다.

8. 비만의 역설

그러나 온갖 부정적인 수식어가 따라 붙어다니던 비만에 역변이 일어났으니...2013년 1월, 미국의 국립보건통계센터의 유행병학자 캐서린 플리걸과 그녀의 팀이 조사해 JAMA(미국의학회보)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적당한 비만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더 건강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다른 곳도 아니고 미국 정부기관인 국립보건통계센터에서 모은 통계를 기반으로 한 논문이라 논문의 신빙성에 대해선 반대의견을 드는 자가 거의 없었으며 하버드 대학의 영양학자 월터 윌렛 교수가 키배를 신청하여 여러 토론과 비판이 오고 갔지만 플리걸과 윌렛 두 사람의 사료와 비만에 대해 보는 관점이 너무 달라[20] 결과는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허나 수많은 학자와 권위자들이 플리걸의 논문에 찬성을 보내었고, 네이쳐 지에 실린 후 여러 국가에서 유사한 조사를 실시해 플리걸의 논문을 지지했다.

플리걸 논문에 따르면, 나이대 별, 체중 등급 별로 평균 수명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 < 고도비만 < 정상 < 비만 < 과체중[21]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즉 가장 사망 확률이 높은 건 오히려 마른 체형이란 것이며 적당히 살집이 있는 과체중이 가장 오래 산다는 것이다.

이 결과에 충격받은 전 세계 의학계는 즉각 검증을 위해 유사 연구를 하여 발표하였다. 일본 도호쿠대학 신이치 쿠리야마 교수도 비만에 따른 수명을 연구한 결과 평균 수명이 저체중 < 고도비만 < 정상 < 비만 이라는 똑같은 결과가 나와 연구를 주도한 신이치 본인도 깜짝 놀랐으며, 국내에서도 서울대 의과대학 유근영 교수가 조사한 결과 저체중 < 고도비만 < 정상 < 과체중 < 비만 이라는, 오히려 과체중보다 비만이 더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유근영 교수는 BMI 지수가 32 정도가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는게 기존의 인식이었으나, 실제로 위험한 비만도는 35정도가 되야 하는 것이며 30~32 부근은 오히려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비만의 역설은 이후 SBS 스페셜로도 방영되었으나 큰 이슈가 되진 못했다. 아무래도 뚱뚱하면 건강이 나쁘다는 인식과 그걸 이용한 다이어트 마케팅이 흥하고 있는 지금, 비만의 역설은 당분간 불편한 진실로 남을 듯 하다.[22]

9. 기타

아프리카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도 배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건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을 오랫동안 지속하다 보니 복막에 문제가 생겨서 복수가 찬 거지 지방이 들어차서 배가 나온 것이 아니다.[23]

10. 대중매체에서

이런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왠지 느긋한 개그 캐릭터나 게으름뱅이, 또는 깡패, 악덕 부호 등등으로 묘사된다. 혹은 안여돼. 성격은 대인배혹은 천하의 개쌍놈으로 갈리는 편이다. 다만 작정하고 주연급으로 등장시킬 경우 머리가 엄청 좋다고 묘사된다.[24] 퉁 파오라던가.

여자의 경우 대식가라도 살은 절대 찌지 않는다. 그래서 비만 캐릭터는 거의 대부분이 남자다. 살이 쪘다고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자 캐릭터는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절대로 뚱뚱하지 않다.[25][26]

과거 횡스크롤 액션이 유행할 때, 게임에서 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일단 약캐라고 봐도 될 정도. 공통적으로 파워는 똥파워인데 속도가 느리고 리치가 짧고, 점프력이 낮다는 비만환자의 전형적인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 이속성 캐릭터는 잘 안키운다. 아예 다른 운영법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그리고 어느 정도 비만 보정 때문인지 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무난한 파워캐는 종종 나와도 사기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적으로 등장하면 일단 맷집이 쎄다고 봐도 무난하고, 보통 많이 맞아줘야 게임이 재밌다는 점 때문인지 어렵지 않은 보편적인 중보스로 자주 등장한다.

서양권 범죄물 한정으로 뚱뚱한 캐릭터가 날카롭고 무자비한 중년의 형사나 조직의 오른팔로 등장하기도 한다. 실제 인물들을 기반으로 하되 약간은 클리셰화된 감도 있는 전형이다.

10.1. 캐릭터 특징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일반적인' 특징이며, 이 클리셰를 비튼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예외의 경우를 일일이 쓰면 한이 없다.

  • 음식을 좋아하며 많이 먹는다.
    • 고기만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소화 잘되는 고기. , 무엇이든 다 잘 먹는 경우도 있다.
    •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서 음식 앞에서 이성을 잃는 경우가 많다.
  • 느리고, 운동을 못한다.
    • 특히 스피드구력은 최악.
    • 먹을 것이 앞에 있을때만 빨라진다.
    • 잘하는 운동은 대부분 격투기.
    • 야구 만화의 경우 포지션은 대체로 포수
  • 힘은 세다.
    • 무기는 무거운 것을 많이 쓴다. 화기, 철퇴 등.
  • 미련하고 머리가 나쁘다. 심지어 머리가 좋아도 취급은 단순무식한 사람 취급 당한다.
  • 돼지라고 불리우며 대차게 까이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 부자일 확률이 높다.
  • 아주 나쁘거나, 아주 착하거나 둘 중 하나.

10.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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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사를 요약하면 일본에서 잰 것인데 BMI 30 미만의 정상. 18 미만의 저체중. 30 이상의 비만. 35 이상의 고도비만으로 나눠서 평균을 재보니 저체중이 가장 적게 살고 오히려 BMI 25~30 사이가 가장 장수했다는 것. 즉, 고도비만이라면 몰라도 적당한 비만은 큰문제 없다는 것이다. 물론 뇌졸중은 예외라는 비판도 있긴 하다.
  • [2] 게다가 이분은 체지방율이 10% 이하다.
  • [3]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거의 유일하게 접할 수 있는 외국인이 일본인이던 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뚱뚱함이 부자의 상징인데 (당시 최고 선진국이던)일본인은 부자들이 더 늘씬해서 신기했다'고 기억하는 어른들이 많다
  • [4] 현 상태보다 살이 더 찌고 싶어하는 사람은 있으나, 비만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 [5] 실제로 의사들은 과체중이나 초기 비만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는 다른 처방 없이(적어도 비만 관련 처방은 없음) 거의 100% 식이요법을 쓰고 살을 빼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약물치료 이전에 관리하는 게 낫기 때문이다.
  • [6] 사실 비만이 장기화된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나름 멘탈이 단련된 경우가 많다. 비만인이 타인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는 여린 성격이라면 그건 죽기로 작정한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 [7] 만성 피로, 우울증, 발기부전, 두통, 부정맥에다 당뇨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 원인이기도 하다.
  • [8] 덧붙여 말하자면 초고도비만인 사람은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닦는 것조차 힘겹다. 결국 남들보다 제대로 닦지 못해 더 더러워 질 가능성이 약간 높아질 수 있다. 해결책이 없는 건 아니지만.
  • [9] 다만 BMI 30 미만일 경우는 제외.
  • [10] 비만인 병사만 따로 모아 집중훈련을 하는 소대
  • [11] 공포의 쿵쿵따 군대 내무반 편에서 강호동이 민방위복을 입고 나온 것은 강호동이 비만으로 군면제를 받았기 때문.
  • [12] 정사이즈 기준 남성 상의 XL, 하의 36인치는 90kg를 넘기 시작하면 입기 힘들다. 그리고 한국인의 체격이 커지는데 비해 의류 사이즈는 여전히 마른 사람 위주로 되어 있어서, XXS(남성 XXS 사이즈는 여성 M사이즈보다 작다! 즉 왠만한 여자보다 왜소한 사람들이나 입을수 있다는 것.)는 창고를 잘 뒤지다 보면 나오지만 3XL은 이태원에나 가야 구할 수 있으며, M사이즈는 65kg만 넘어도 작은 경우가 허다하다.
  • [13] 참고로 미국 인구 중 3분의 1은 비만이다. 미국 인구가 3억을 조금 넘으니까, 비만 인구가 1억에 육박한다. 비만의 기준점인 BMI 30이면 상위 3%인데 미국은 상위 35%, 고도비만의 기준점인 BMI 40이면 한국에선 상위 0.1%, 미국에선 상위 10%. 참고로 180cm 기준으로 BMI 30에 해당하는 체중은 98kg, BMI 40에 해당하는 체중은 130kg이다. 즉 한국에서 어마어마하게 뚱뚱한 편인 사람도 미국 가면 흔하디 흔한 뚱보 중 하나가 된다.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이태원의 빅 사이즈 의류매장에 가면 상의 XL,하의 36인치부터 시작해서, 상의 7XL,하의 70인치까지 있다. 참고로 빅사이즈 매장에서 구입한 2XL이 나이키 3XL보다 크다.
  • [14] 한국의 비만율이 높다는 일부 통계는 BMI 25 이상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 경우 전국민의 3분의 1가량이 비만이 된다. 물론 외관상 문제가 아닌 건강상 문제로 따지면 현실성 없는 이야기. 실제로 BMI 30 기준으로 비만 인구를 산출하면 3%에 불과하다. BMI 40 이상은 한국에서는 매우 보기 힘들다. 김준현이 180cm, 120kg으로 BMI 37.9, 유민상이 다이어트 하기 전에 185cm, 145kg으로 BMI 42.4였다. 빅죠는 186cm, 273kg으로 다이어트 하기 전 BMI 78.9였으나, 현재 약 130kg 정도로 추정되니 BMI 37.6이다.
  • [15] 도 탄수화물의 일종이다
  • [16] 사실 고도비만이 아니면 다수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실상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면서 미친듯이 찌기도 쉽지 않다.
  • [17]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앞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도 비만치료를 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 [18] 달거나 매운 음식, 패스트푸드나 튀김 등 고지방 식품, 추가로 술과 담배
  • [19] 한국 저소득 계층 비만의 주범으로 소주와 라면이 꼽혔다. 소주의 경우 특히 저소득층 남성의 소비량이 월등히 높았는데, 삶의 고단함을 값싼 술로 달랠 수 밖에 없는것이 원인.
  • [20] 사료의 경우, 플리걸은 국가에서 수집한 미 국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반면 윌렛은 실험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재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였다. 비만의 수치는 각각 비만의 경계를 정하는 기준이 달랐다.
  • [21] 미국이 쓰는 국제 BMI 수치에는 국내 기준과 달리 '고도비만'이 따로 없지만, 비만 내에서도 그냥 비만과 고도비만의 수명 차가 굉장히 커 따로 분리했다.
  • [22] 대중은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와도 인지부조화때문에 기존의 관념을 잘 못 버린다. 혈액형 성격설만 봐도 알 수 있다.
  • [23] 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혈액속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요소의 양이 줄어들어 혈장삼투압이 낮아지는데, 결국 혈관에서 조직으로 물이 이동해서 조직액이 많아져 수종이 생기게 된다.
  • [24] 실제로 비만인 가운데 성공한 사람의 대다수가 머리는 꽤 좋은 편이다. 참고로 체중과 IQ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
  • [25] 단, 누가 봐도 정말 크고 아름다운 몸집을 지닌 여자는 제외. 이런 캐릭터는 애초에 다이어트 자체를 생각하지 않는다. 어차피 저렇게 살이 찌면 미소녀라고 불리지도 않는다.
  • [26] 물론 실제 대식가 여성은 대부분 비만이다. 상식적으로 많이 먹는 사람이 비만이 안 된다는 게 말이 될 리가.
  • [27] 실제 강호동은 전혀 비만이 아니다. 얼굴이 크고 살이 좀 붙어 있어서 그럴뿐. 운동선수 출신다운 근육질 체형이다. 심지어 배도 나오지 않았다. 1박 2일 방영 당시 입수장면을 찾아보면 복근선도 살아있는 걸 볼 수 있다. 선수시절 정도는 아니겠지만, 여전히 테니스 등 소비열량이 큰 운동을 즐긴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캐릭터와 머리크기 선입견의 문제. 강호동의 체형은 키 182cm에 몸무게 100kg인데 이걸 비만이라 하면 키 180cm에 몸무게 100kg인 마이크 타이슨도 비만이라고 해야할 판.하지만 옛날부터 본인이나 방송이나 이 비만 기믹으로 코미디를 많이 하기는 했다. 특히 먹는 쪽 위주로...
  • [28] 하지만 씨름선수(1988~1991) 시절에 135kg였는데 1박2일 활동때 몸무게가 20kg 줄었다고 얘기했으니 115kg 정도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체형과 근육량 등을 비교했을때 단순히 BMI가 높은거지 지방이 많은게 아니므로 비만은 아니다. 참고로 강호동은 135kg였던 전성기 시절 벤치 프레스 160kg, 데드리프트 280kg, 바벨 컬 70kg 등을 소화할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 [29] 무도 다이어트 특집 때 일시적으로 살이 빠졌다가 순식간에 요요크리.(...)
  • [30] 길 역시 체지방도 많지만 그와 동시에 근육량도 많은 케이스다. 무도 출연당시 유재석이 길의 헬스장 일화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으며, 모 헬스관련 커뮤니티에서의 사우나 목격담에 의하면 팔뚝의 이두/삼두 및 삼각근 경계가 TV에서 볼때보다 뚜렷하다고(!)
  • [31] 조선 철종의 장인이자 안동 김씨의 세도가 중 하나. 몸이 뚱뚱해서 포물부원군(包物府院君)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 [32] 신장 168cm, 체중 168kg, 혈압 168(...)
  • [33] 배는 튀어나왔지만 뒷태가 동료 비만 개그맨인 송영길, 유민상 등의 호리병형 체형와 달리 역삼각형 체형에 승모근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등 중앙의 골짜기가 매우 깊은 모습이 출발 드림팀 설특집 씨름편이나 인간의 조건 등에서 상의탈의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실제로 김준현의 근육량은 운동선수급이라고 한다.관련기사 아마 근육량은 그대로 한채 체지방만 걷어내면 미스터코리아 몸 나올듯? 또한 근육량도 근육량이지만 고교시절 검도대회에서 검도왕에 등극했었을 정도로 운동신경도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남자의 자격 철인3종 특집에 출연했었을때 평소 연예계 스포츠 매니아로 잘 알려진 송일국과의 무릎씨름에서 송일국을 쉽게 발라버리기도 했다.
  • [34] 선수 은퇴 후 마약을 포함한 각종 약물중독에 폭식과 과음을 일삼은 덕에 키165cm에 체중120kg까지 치솟았으나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 위장절제수술과 지방흡입술 등을 통해 살을 많이 뺐다... 고는 하지만 2012년에도 몸무게가 80kg은 족히 나갔었다.
  • [35] 연의든 정사든 비만으로 나온다.
  • [36] 데뷔 전 대학생 시절에는 표준체형이었으나, 개그맨 데뷔 이후로 살이 쪘고 지금도 찌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37] 강호동처럼 씨름선수 출신이나, 현역시절 체급도 달랐고, 지금은 근육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방량이 많다.
  • [38] 하지만 이것도 젊은 시절에서만 비만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당뇨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인해 오히려 말라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39] 3번 항목으로 2012년 1월에는 KBS 2TV의 아침교양프로 유만만에서 충공깽적이게도 예상수명을 48세로 진단받기도 했다.
  • [40]안사의 난의 안록산이 맞다. 오쭉했으면 wikl:"당현종" 당시 황제에게 "저의 뱃살은 역심이 없다고" 개드립으로 유명한 일화가 있다.(...)
  • [41] 그의 초상화를 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 [42] 단, 이쪽도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을 당시에는 상당히 날씬해져 있었고, 지금도 방송에서 뚱뚱한 여자 기믹을 쓰는 것과는 달리 기본골격과 근육량이 많을 뿐 잉여지방이 비만취급을 받을 정도는 아닌 듯 보인다. 위의 강호동처럼 배가 생각보다 별로 나와있지도 않다.
  • [43] 위의 강호동과 비슷한 경우에 해당한다.
  • [44] 이상한 생각을 하면 안된다. 중국전국시대의 여러 나라 중 연나라의 재상이였다가 왕이 된 인물이다.
  • [45] 강호동과 비슷한 케이스. BMI만 보면 비만이겠지만 체지방률, 근육량등을 따져보면 비만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무제한급 역도선수로서는 굉장히 작은 체구.
  • [46] 탤런트 정은표의 아들.
  • [47] 다이어트 특집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비만이긴 해도 살에 묻혀진... 근육이 꽤 있는편이다. 근육돼지?
  • [48] 이로 인해 2005년, 심근경색으로 한 적이 있으며, 1년만에 복귀했으나, 2008년 봄, 돌연 사망하고 말았다.
  • [49] 실제 정사에 허리 둘레가 10위(약 115cm)였다는 기록이 있다. 단 이건 허저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근육이라는 설도… "허저의 자는 중강(仲康)이고, 호국(護國) 초현(醮縣) 사람이다. 신장이 8척(尺) 남짓하고, 허리 크기가 10위(十圍 ; 一圍는 약 15cm)이고, 용모는 위엄있고 강인하며, 용맹함과 힘이 보통 사람을 뛰어넘었다."
  • [50]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 끝나자 살이 쪘다. 그와 함께 조금씩 럼프가 시작. 실제로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후지만...
  • [51] 몸무게가 450파운드(약 200kg)정도로 213cm의 장신이라는걸 감안해도 굉장히 많이 나가는 수치이다. 젊었을때 500파운드(약 226kg)까지 나갔으나 최근엔 450파운드로 소개되고 있다.
  • [52] 천리마마트에 파견나온 조미란에 의해 권돼{(권영구 대머리 콧수염 돼지.(...)}라 불리고 있다.
  • [53] 단,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마른체형으로 나왔다.하지만 욕심많은건 똑같다.
  • [54] 크고 아름다운 판정 범위 및 펑퍼짐한 생김새 때문에 뚱보 기믹이 붙었다.
  • [55] 모티브가 거미라서 치마부분이 거미 배 부분처럼 부풀어있는데, 이게 영 펑퍼짐(...)해서.
  • [56] 정말 뚱보계에서 찾기힘든 주인공에게 영향을 주는 인물이자 형님 캐릭터!!
  • [57] 다이어트로 살이 빠졌다고 한다(...)
  • [58] 톰 마볼로 리들이 살해한 부유한 나이든 마녀.
  • [59] 한국 방영시 제목은 우리반 짱돌이
  • [60] 그런데 뱃살은 나와 있지만 잘보면 가슴근육이 있다.(응!?)
  • [61] 닥 루이스는 앞의 셋에 비하면 덜 비만인 편.
  • [62] 중반부에는 살이 빠졌다.
  • [63] 이건좀 애매한경우인데 작가의 그림체에 따라서는 비만으로 안보이고 그냥 건장한 체격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 [64] 몇 없는 멋있는 뚱보. 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 [65] 단 어렸을 때에는 지금과는 달리 비만체형이 아니었다고 한다.
  • [66] 연의 한정. 관련매체에서는 완전돼지라기보단 근육질의 떡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67] 짱고나 최현일은 그를 돼지라고 부른다.
  • [68] 이쪽은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거물이다! 단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그것들이 살이 아니라 근육이기 때문.
  • [69] 하체 비만이다.
  • [70] 원작에서 뱃살과 저질체력이 부각된다. 주이아르 그림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편.
  • [71] 단, 인간형태 한정으로 본모습으로 변하면 이 속성은 사라진다.
  • [72] 위의 기록을 기초로 한 것.
  • [73] 근데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미남자로 나왔다(...)
  • [74] 리메이크 전인 루비·사파이어에선 표준 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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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23: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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