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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last modified: 2015-04-12 21:02:0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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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炎 / Rhinitis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J00, J30, J31.0
진료과 이비인후과
관련증상 인두통 및 인후통, 비루, 비폐색,
재채기, 폐쇄성 비음, 후각소실, 히스테리구
관련질병 비중격 만곡증, 알레르기 비염, 감기

Contents

1. 비염이란?
1.1. '비' 알레르기성 비염
1.2. 알레르기성 비염
1.3. 만성 비염
1.3.1. 혈관 운동성 비염
2. 증상
2.1. 재채기
2.2. 비루(콧물 흘러내림)
2.3. 코막힘
2.4. 두통
2.5. 결막염
2.6. 얼굴변형

1. 비염이란?

속의 점막이 생겨서 재채기코막힘, 콧물이 과도하게 흘러내리는 질환을 말한다.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뉘는데(비 알레르기성 비염에 감기가 포함된다.) 비염환자의 대부분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해당된다. 심하면 축농증이 된다. 그리고...

1.1. '비' 알레르기성 비염

비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이나 호르몬 분비계의 이상이나 비중격 만곡증같은 코뼈가 휘어서 비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1.2. 알레르기성 비염

비염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이 알레르기는 여러가지 항원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항원으로 집먼지 진드기꽃가루가 있고 그 외에도 동물의 , 갑각류, 견과류 등이 있다. 보통 알레르기 환자는 레르기 행진을 겪는데, 간단히 적자면 천식아토피와 비염을 성장과정에 차례대로 겪는 것을 말한다.

알레르기가 완화될때까지 항히스타민제, 항류코트리엔제 등의 약물을 적절히 사용하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편하게넘어갈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비염환자라면 이 아래 글은 읽지않는것을 추천한다. 삶의 의욕이 사라진다. 장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슬프다

1.3. 만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상당수가 이 단계로 이행하는데 대부분 평소에도 목에 가래를 달고[1] 잔기침을 일삼기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아래에 설명된 증상들을 평생 달고 산다. 다시말해, 비(非)알레르기성 비염과는 달리 이건 완치가 아예 불가능하다!일시적인 게 아니라 계속, 시시때때로,그리고 죽을 때까지. 따라서 호흡기에 무리를 많이 주는 절기 때는 사는게 지옥. 농담이 아니라 진짜 사는게 지옥이다. 생리통이 자궁을 떼내버리고 싶을정도라면 이건 코를 잘라내버리고 싶을 정도다.[2] 환기 안 되고 먼지 많은 지하같은 곳에라도 가면 밤새 코막힘 콧물 기침으로 잠을 못자고... 가끔 비중격 만곡증등 비염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만성 비염을 일으키는 경우 수술로 회복 되는 경우가 있긴 하나, 거의 대부분 답이 없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수술해봤자 별 효과가 없이 괜히 시간과 돈만 날리니, 차라리 증상이 심해졌을 때마다 진료를 받아서 증상을 가라앉히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한다.[3] 아예 희망도 없다. 당연히 담배 연기나 도료 냄새 같은 독한 냄새는 비상이나 마찬가지. 아니,공기를 들이마시는것 자체가 재앙일지도. 비염환자들에게 마스크가 있어야 하는 이유.[4]

일단 이 단계로 진입하면 공공 장소에서의 생활이 매우 힘들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시로 기침을 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당신이 학원에 등록했다고 치면, 아마 한두 달 안에 말 그대로 항의가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5]

1.3.1. 혈관 운동성 비염

Vasomotor Rhinitis

만성 비염류 최종 보스. 답이 없는 만성 비염 중에서도 제일 답이 없는 만성 비염으로, 염증이나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냥 알 수 없는 이유(이질환 환자로써 대표적인 이유는 밥을 먹고난뒤 포만감 느끼면 코막힘, 온도변화, 찬바람, 기침, 눈물, 감정 변화, 숨을 들이마셔서...)로 혈관이 부풀어서 코가 막혀버리는 비염이다. 원인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미스터리한 질환. 각종 만성 비염 중에서도 제일 극악의 만성 비염이다. 혈관 운동성 비염의 경우 낮에는 참을 만 하다가 꼭 자려하면 갑자기 코가 부어 틀어 막혀지는 짜증나는 상황을 자주 유발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붓더니 갑자기 가라앉기도 하는 골때리는 비염. 별의별 자극에 따라 증세가 바뀌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감정 상태에 따라서도 증세가 변하는 기괴한 증상을 가지고 잇다.

다른 코 관련 질환과 결합될 경우 그랜드 슬램 달성! 혈관 운동성 비염은 비염증성 비염으로 이것 자체는 콧물을 동반하지 않는 다. 하지만 십중팔구 콧물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들과 결합되는 질환이다. 특히, 만성 부비동염과 결합되면 진짜로 헬게이트를 만날 수 있다.

어느정도 증상을 완화시켜도 평생 두통과 수면 장애에 시달릴 지경이다. 그나마 연구가 진행되어 나온 추측은, 혈관 운동성 비염이 신경성 염증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는 것 뿐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생하고 왜 이런 결과른 내는 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호르몬성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6] 그나마 한의학적 방법으로 증상을 꽤 오래 억누를 수는 있는 듯하다. 일단, 콧물만이라도 해결하면[7] 그나마 살만해진다. 그래도 자려고 누우면 코가 막히는 개빡치는 상황은 고칠 수 없다.[8] 혈관성 비염이 있는 환자들은 코 점막 자체가 굉장히 약한 경우가 많아서 자극으로 인한 염증성 비염이나 알러지성 비염도 주기적으로 같이 생기며, 이 경우 정말 질식사할것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비중격 만곡증 등 코에 영 좋지 않은 질환들이 있는 경우 이 질환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비중격 만곡증 같은걸 고친다고 증상이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다. 정말 답이 없다. 게다가 다른 질환이랑 같이 복합적으로 발생해있는 경우 다른 질환의 치료까지 어려워진다. 위에 언급 했듯이 다른 만성 호흡기 질환과 결합되면 그냥 망했어요.

2. 증상

2.1. 재채기

그나마 아래의 증상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는 하지만뭐?,결코 가벼운 증상이 아니다. 비염이 항상 코만 막히기도 하고 항상 콧물만 흐르기도 하듯 가끔 항상 재채기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이 오면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 정말 아주아주 약한 자극이라도 다른 분유에 반응하는 아기마냥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심지어 콧물이 코 안쪽에서 흐를 때 스르르 흘러내리는 느낌조차 가려울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재채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재채기를 하면 또 콧물이 나온다. 한마디로 콧물 재채기 콧물 재채기의 무한동력스러운 연쇄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이 붓거나 격막에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덤으로 간혹 코 안쪽이 재채기로 울리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다. 재채기를 하면 코 안쪽이 아픈 경우에는 손으로 코뼈 바로 아래 물렁뼈를 살짝 잡아 반쯤 막은 상태에서 입은 벌리고 재채기를 하면 된다.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하면 귀로 나오려고 고막에 무리를 주므로 코로 나올 공기를 입으로 빼줘야 한다. 콧물이 하도 많이 나오면 눈으로 약간 분비되는 경우가 있다. 재채기 할 때 나온 눈물에 섞여있는데 알게 모르게 따갑다.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많은 봄 등 많이 나오면 정말 몇분이고 계속 한다. 말이 계속 하는 거지 재채기 할 때 엄청난 압력이 따르기 때문에 대여섯번 이상 연속으로 재채기를 하면 허리같은 데도 아프고[9] 눈물도 나오고 괴롭다. 머리도 띵 해서 비몽사몽한 기분

2.2. 비루(콧물 흘러내림)

비염환자들의 코 끝이 빨갛게 헐어있는 주 원인. 코를 풀 때 휴지와의 로 인해 코끝과 인중이 자극받아서 피부가 벗겨지며 헐어버린다. 그렇다고 콧물이 나오다못해 줄줄 흘러내려서 "훌 쩍"하고 다시 빨아들여야 되므로 휴지를 안쓰면 좀 귀찮다. [10]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삼십 분. 길게는 수 시간 동안 콧물이 흘러내린다. 비루의 진짜 문제는 공장소(특히 학교 수업시간,도서관 처럼 정숙해야 할때)에서 콧물이 나오면 매우매우 난감한데, 자꾸 들어마시자니 내가 찝찝하고 그렇다고 휴지로 풀자니 시끄럽고. 거기다가 콧물이 계속해서 흘러내려서 일에 집중까지 안된다. 게다가 이러다보면 이 콧물이 그대로 가래로 쌓여버린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약간이나마 남에게 은폐할 수 있다. 고로 감기에 걸리면 코감기도 고달픈데 목감기로 옮는 블플레이를 경험하게 되니 민폐도 막심하며, 걸린 본인은 더욱 고달프다.
과분비되어 끈적해진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것을 특히 비루라 한다. 이 후비루 증상이 있는 사람은 대개 입냄새가 나는데, 목에 있는 세균이 콧물의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냄새를 풍기기 때문이다.
비염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방에 휴지가 있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 애초에 휴지통이 넘처나서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지만 그러니 당신의 지인들이 비염이 있다면 손수건을 써보라고 조언해주자.

2.3. 코막힘

비염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굉장히 사람을 빡치게 하는 증상. 밤에 자려고 누우면 코가 막혀서 도저히 잠들 수가 없다. 코를 풀어도 풀어도 뚫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해 자고있는 다른 사람도 빡치게 만든다. 결국 가족 전체가 강제로 밤을 새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비염에서 발전해서 축농증까지 간 상태에서 코를 계속 풀면 그 압력에 실핏줄이 터져서 피도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말할 때 맹꽁이 같이 들리는 건 덤.(국어 음운 체계로 따지면 ㄴ,ㅁ,ㅇ등의 비음의 소리가 이상하다. 코가 막히니 콧소리인 비음이 잘 안나올 수 밖에!)
그리고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다보면 목이 건조해지고, 심하면 목이 부을 수 도 있다.

2.4. 두통

최종 진화단계. 코를 계속 훌쩍거리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리가 아파온다. 머리에 공기가 잘 안통한다. 그래서 두통이 시시때때로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편두통이 자주 일어나며 머리가 묵직한 것이 특징. 관자놀이에 손을 대보면 혈관이 뛰는 걸 느낄 수 있다. 심할 경우에는 구역질이 날 정도다. 이 정도까지 오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이미 콧물과 재채기를 참고 닦아내느라 힘을 다 쓰는데다 두통까지 겹치기 때문에 눈이 풀리고 온 몸이 넉다운되기 때문이다. 정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방법은 콧물약을 먹고 콧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누워있거나 따뜻한 물로 사워를 하는 것이다. 적어도 샤워를 하는 동안에는 멈출 가능성이 크며 콧속 콧물길이 일단 한번 마르면 멈추게 하는데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콧물약의 경우 졸리지 않는 약은 약효가 약해 소용이 없을 수 있다. 졸린 약의 경우 한알 먹으면 확실하게 효과가 나타나지만 이젠 또 졸음으로 고통받는 일이 생긴다.

만성 비염에 시달린다면, 그것도 최악인 혈관 운동성 비염의 경우 그냥 평생 뇌가 과열되어있는 듯한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야한다. 아니, 진짜로 뇌가 식혀지지 않아 CPU 과열되듯 과열되는 느낌이 난다. 심하면, 두개골를 뜯어서 뇌에 찬물을 부어버리고 싶을 정도다. 코가 항상 부어있으니 숙면 따위는 없다.

더 진행된 케이스도 있다. 가끔 아침에 아나필락시스 비슷한 증상이 와서 웬만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출근을 힘들게 한다. 보통 오후가 되면 점점 괜찮아지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면... 모르는 사람은 어제 저녁에는 팔팔하다가 왜 갑자기 아프다고 하냐고도 한다. 오후가 되어서 좀 나아지면 주변으로부터 꾀병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그러니까, 비염이 얼마나 고통스럽냐면, 일단 콧물이 나오면서 코가 막히고 여기서 재채기가 나오는 동시에 콧물이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넘친다. 이걸 막다보면 어느새 인중도 따갑고 눈도 피곤해지며 이제 훌쩍거리지도 못하게 코가 꽉 막혀버린다. 여기서 다시 풀면 또 자극 받아서 재채기가 나오고... '정말 대체 내 몸이 왜 이럴까'하는 생각마저 들 때가 있다.

2.5. 결막염

비염의 하이라이트. 비염의 증세가 극에 달하면 눈이 충혈되며, 눈이 매워진다. 자연산 화생방 수준의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매움, 눈물... 이와 같은 악마같은 요소들이 한꺼번에 당신의 얼굴에서 며칠 동안, 아니 최소 하루 동안만이라도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자. 눈이 매울 정도까지 가는 건 정말 심하게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 눈물을 휴지로 닦다가 눈까지 헐어버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코도 헐고... 눈도 헐고... 그러니까 웬만하면 문질러서 닦아내지 말고 찍어내자. 물론 그래도 결국은 헐지만...

2.6. 얼굴변형

비염환자에게 있어 최대 최악의 재앙

상당수 환자가 성장기 시절 부터 앓게 되는데 이때 비염을 심하게 앓은 사람은 얼굴형이 변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 여파는 부정교합의 영향따윈 코웃음 치게 만들정도로 정말 다양한데. 무턱, 뻐드렁니, 눈위 돌출, 아래 눈꺼풀 쳐짐, 윗잇몸 돌출, 윗입술 마모, 턱 비대칭, 다크서클, 코들림, 콧대 변형, 얼굴 길어짐 이 모든게 단지 비염 하나로 발생한다. 단순히 코에서 그치면 좋지만 비강과 연결된 부비동은 눈 위에, 코와 연결된 입으로 턱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사실상 우리 얼굴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 있다. 아니 일그러트릴 수 있다. 골격채로! 따라서 소아비염에 시달리는 아이는 원천봉쇄는 불가능 하더라도 어서 최소한 증상은 잡아줘야 뒷날에 후회하지 않는다. 이미 다 말아먹은 위키러는 그저 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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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게 코가 막히는 걸 막으려고 만성 비염 환자들이 목으로 가래를 넘기기 때문에 발생한다. 코막히는 고통은 그나마 좀 줄어드는데 대신 주변에 또 다른 피해를 주게 되는 것.
  • [2] 대구에선 비염때문어 자살한 고등학생도 있었다. 비염이 그만큼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다. 진짜로.
  • [3] 휘어있는 코 연골을 교정하는 수술인 비중격만곡증 수술의 경우에는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부풀어있는 콧속의 하비갑개를 레이저나 코블레이터를 통해 일정 부분 제거하는 수술인 하비갑개 절제술의 경우에는 재발률이 매우 높다.
  • [4] 먼지는 어딜가나 있고,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우리가 생활하는 가정집에서도 오염물질이 산재해있으니, 소위 말하는 신선한 공기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일반인들도 기관지에 악영향을 줄 때도 있는데 하물며 비염환자들에겐......
  • [5]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 쪽을 선호하거나, 아니면 시험철을 빼고 사람이 없는 잡대 도서관에 들어가거나 한다.
  • [6] 참고로, 신경성 염증은 신경계를 마비시켜버리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다름 아닌 보툴리눔 톡신(보톡스)를 쓰는 방법이다.(...) 하지만 혈관 운동성 비염은 신경성 염증인지도 불명확하므로 연구할 희망도 없다.
  • [7] 이건 사실 혈관성 비염이 나아진게 아니라 동반되어잇던 다른 질환이 가라앉은 것이다.(...)
  • [8] 낮잠을 잘때도 멀쩡한데 진짜로 푹 자려고 할때만 골라서 비강이 부어오른다. 정말 얄밉고 짜증난다. 그나마 한쪽만 막히면 견디기라도 하는데, 둘다 막히면 자는 게 불가능할 정도.
  • [9] 재채기는 순간적으로 전신의 근육을 급격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는 디스크가 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허리수술한다음 재채기가 나올락 말락하면 죽을맛이다. 하면안되는데 안하면 심히 찜찜하고...
  • [10] 물티슈를쓰면 좀 낫긴한데 비싸다(...) 혹시 본인이 비위가 강한 편이면 손수건에 물을 묻혀서 이용해 보기를 바란다. 의외로 크게 도움된다. 물론 물이 빠르게 식고 손수건을 여러 개 갖고 다녀야 할 수 있다. 본인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휴지를 쓰다 보면 피가 날 정도로 피부가 약하고 물티슈의 경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여 손수건을 이용했는데 증상이 많이 나아졌다. 물론 손수건도 세게 문지르면 다 헐게 되니 살살 문지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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