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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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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을 탐식하여 왕국의 아이들을 교육시킨다는 명목으로 데려와 잡아먹었다 아니, 왕까지 잡아먹었다. 또한 시즈가 어렸을 때 시즈를 데려와 잡아먹으려 했으나, 시즈의 어머니가 끝까지 저항한 관계로 시즈는 살아남고 시즈의 어머니는 맞아 죽었다. 사실상 시즈에겐 철천지 원수.
겉으로만 대리 섭정이지, 왕을 잡아먹고는 실제로는 자신이 나라 일을 혼자서 다 해먹고 있었다. 그는 대리 섭정을 하며 다양한 막장 업적을 세웠다. 1장 시점에서부터 왕국에서는 불필요한 규제가 많고(만약 이러한 규제를 어기면 벌금 폭탄이 떨어진다.) 통행료를 받는 곳이 많은데 모두 그의 소행으로 추측된다. 바아라는 그의 막장 행각 덕분에 서민들 등쳐먹고 사는 귀족들이 모여사는 곳이 되고 사데 같은 곳은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된다. 막장 행각은 2장 때 더욱 두드러진다. 교통의 요지이자 상업이 발달하여 가치가 높은 마을인 마르튀니는 공화국 정부군에게 넘어가고 왕국의 국민에게는 세금 폭탄이 떨어지고 왕국의 수도인 바아라는 돈을 뜯어내기 위한 도시(...)로 전락한다.
그리트교의 전 교주인 아이의 아버지 지오 자라투슈트라를 이단 혐의로 처형했고 그리트교를 계속해서 탄압하고 있으므로 현 그리트교의 교주인 아이 자라투슈트라 측과는 적대하고 있다. 그리트교에 반역한 베어먼을 꾀어 뒤에서 조종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엘리자베스 바소리의 측근 중 한 사람이었으며,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절대선 시즈의 몸과 7개의 달란트를 각성시켜 사도들과 아흐리만을 소환하려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모든 음모를 꾸민 것이다.
3. 공략 및 뒷이야기 ¶
게임 상 2장에서 1번, 종장까지 2번으로 총 3번을 싸우게 된다. 주로 저주와 혼란을 일으키는 스킬을 쓰는데 다른 건 몰라도 혼란에 걸리면 곤란하니 주의가 요구된다. 튱클레티를 든 텐지가 혼란에 빠진다면 8연타로 주인공을 올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독 아이템을 써서 풀거나 방지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해법이다. 또한 투척 아이템을 던져보면 재미있는데, 상대할 여유가 있다면 해 보자.
맞으면 흥분하거나(...) 절대악 시즈가 열 받으면 희열을 느끼는 것으로 보아 마조히즘으로 추정된다.
초기 버전의 버그로 생각되는 현상도 존재했다. 에덴의 지하철에서 이 놈을 한 번 격퇴한 뒤 두 번째 변이를 마주치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왔을 경우 최종보스전으로 직행이 가능했다. 안 봐도 된다.안 보는 게 좋다. 즉사기 때문에 마지막 전투인 엘리자베스 바소리와 아흐리만과 싸우는 것보다 더 빡세다.
비요른 륭스트롬이라는 이름은 'Björn Runström'이라는 스웨덴의 축구선수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때 피오렌티나와 풀럼에서 선수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