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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독

영어 속어

Big Dog
보통 어떤 무리의 두머리, 혹은 을 나타내는 속어.

미국4족보행로봇

2005년 3월 유튜브에 공개된 빅독의 영상.
왜~애앵애앵애앵애앵~~

미국의 로봇개발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1]하버드 대학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4족보행로봇. 길이 3피트(0.91m)이며, 길이는 2.5피트(0.76m), 무게는 240파운드(110kg)이다. 험지 주파시에 시속 6.4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고 340파운드(150kg)까지 짐을 옮길 수 있다.

빅독은 차량이 다니기 힘든 험지나 위험지역에서 물자수송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미 국방부 산하 고등기획연구원(DARPA)으로부터 약 100억원(10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자세 제어에도 탁월하여 동영상처럼 사람이 밀어도 중심을 잡으며, 빙판길에서 미끄러져도 스스로 균형을 잡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인다. 점프도 가능하다!

DARPA에서는 별도로 '리틀 독(Little Dog)' 프로젝트도 병행하고 있다. 리틀 독은 길이 30㎝, 높이 14㎝로 치와와 만한 개 로봇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제작한 리틀 독 기본 플랫폼을 미국 내 MIT, 스탠포드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 카네기 멜론 대학 등의 6개 대학 로봇 연구소가 참여했다. 2008년 현재 2단계 개발이 끝난 리틀 독은 초당 4.3㎝ 속도로 7.9㎝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다. 앞으로 초당 7.1㎝의 속도로 10.9㎝의 장애물을 넘는 3단계 과제가 남아 있다.

빅독은 발전을 거듭하여 2012년엔 다음 단계인 Legged Squad Support System(보행 분대지원시스템), 통칭 LS3의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다. 몸집도 훨씬 커졌고, 180kg까지 짐을 옮길 수 있으며 음성 명령도 인식하는 듯. DARPA는 2014년까지 미 해병대에 LS3을 보급할 계획이다.

대중매체에서는 고스트 리콘 : 퓨처 솔저에서 최초로 등장. 정확히는 빅독 본기는 아니고 빅독 또는 LS3의 후계기종으로 보이는 4족보행 전투로봇인 워하운드가 등장한다. 보병보다 훨씬 큰 덩치로 등장하는데, 본격적인 전투도 염두에 둬서 이렇다. 작중에서 박격포와 유도 미사일을 장비하고 유유히 걸어다니며 모든걸 박살내는(...)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생형으로 와일드캣이 2013년 공개되었다.

시작 부분에 폴짝거리기만 한다고 시큰둥해지지 마라

다양한 환경에서 속도를 내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하며, 평지에서 시속 16마일(= 약 시속 25km)의 속도로 질주가 가능하다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폴짝거림(...)과 동력원으로 인한 소음만 빼면 사족보행 동물이 달리는 모습을 완벽히 따라하고 있다.


2015년형 4족 보행로봇 Spot이 유투브 영상으로 올라왔다. 자세한건 4족보행로봇 항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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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덧붙여 이 회사는 지금은 구글에 인수된 상태다(…). 구글은 향후의 로봇산업 진출을 위해 로봇이나 AI(인공지능)의 개발에 관련된 여러 회사들을 인수합병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 회사도 구글 산하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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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6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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