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빅뱅 이론

last modified: 2015-04-06 07:33:5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과학 이론
2. 미국 드라마
2.1. 메인 주인공 소개

1. 과학 이론

Big Bang Theory. 우주의 탄생에 대한 이론. 자세한 것은 빅뱅 참조.

2. 미국 드라마


Genius is the New Sexy

시트콤 형식의 미국 드라마. 1번에서 이름을 따 왔다. 국내(지역 코드 3번)에서는 2008년에 시즌 1 DVD를 정식으로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 6까지 발매된 상태이며, 시즌 6은 블루레이로도 발매됐다.[1] 나중에 시즌 1에서 5까지 합쳐진 박스 세트가 발매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노스 로스로블스 2311번지에서 Caltech에 근무하는 박사/석사돌이 양덕후 너드[2] 4명(셸든, 레너드, 하워드, 라제쉬)과 이웃인 페니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각종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작자는 Chuck Lorre로 그의 유명한 작품으로 <두 남자와 2분의 1>(국내명 세 남자의 동거)이 있다. 그래서 같은 방송사에 같은 제작사로 보다 보면 같은 조연들이 자주 출연한다.

참고로 오프닝 제목은 '모든 것의 역사(History Of Everything)'. 캐나다 출신 락밴드 Barenaked Ladies가 불렀다. 제목 그대로 빅뱅이 일어난 이후 현재까지 있었던 일들을 잘 압축해놓은 노래. 무려 4절까지 있다[3]

여담이지만 패러디 포르노도 있다.(...)

키만 빼고 제일 표준인에 가까운 레너드, 미국식 개그와 대학원급 단어를 비비 꼬면서 개그 치는 셸든,[4] 게이 개그를 담당하는 라지, 화장실 유머와 성적인 농담쪽의 유대인 하워드의 4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간다. 스토리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레너드와 페니의 로맨스인데(시즌5 DVD 피처의 제작과정에서도 언급된다) 인기는 물론 셸든이 제일 높지만, 상기한 이유로 인해 주인공격인 캐릭터는 레너드. 재밌는게 스타워즈와도 약간 비슷한데 각 에피소드의 내용을 굳이 한줄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에피소드 1 - 레너드와 페니의 만남
에피소드 2 - 레너드와 페니의 밀당
에피소드 3 - 레너드와 페니의 연애
에피소드 4 - 레너드와 페니의 썸타기
에피소드 5 - 레너드와 페니의 재결합
에피소드 6 - 레너드와 페니의 열애
에피소드 7 - 레너드와 페니의 프로포즈 (...)

너드 패러디의 작렬로 영어 수준이 매우 높다. 미국 고등학생~대학생들도 이해 못하는 게 1할 정도는 된다고 할 지경. 게다가 너무 미국적인 너드풍이 강한 농담이나, 영어로 하는 말장난 덕분에 한국어로 옮기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며, 한국어 자막이 있기는 하지만 빅뱅 이론 개그의 6할 정도밖에 옮기지 못한다. 그나마 시즌 3 ~ 6까지 완성도 높은 자막을 빠른 속도로 만들어내던 자막제작자가 제작을 그만둔 뒤로, "Jobs Without Wozniak"을 "직장 없는 워즈니악"[5]으로 번역하는 오역 자막마저 나오고 있어 국내 미드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이 가중되는 중. 고퀄 자막 찾는 가이드 라인이라도 만들어야 할 지경이다.

정식 출시한 DVD의 경우 그나마 개그를 번역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정도. 한 예로 시즌 6의 4편 단어 퀴즈 당시 동음이의어 개그가 있었는데 polish란 단어('폴란드'와 '광택'이라는 뜻이 있다.)를 맞추는 것이었다. DVD 자막에선 이 단어를 한국어의 '파란'으로 고친 뒤 페니는 이를 그대로 '파란색'으로 해석[6]하고 쉘든 쿠퍼는 폴란드의 음차로 해석하는 것으로 번역했다. [7]
하지만 주연들의 대화를 모두 존댓말로 처리해서 관계가 어색하게 보이는 등 단점이 있고, 시즌1에서 3까지는 존댓말로 대화를 하다 시즌4는 반말로, 다시 시즌5에서 존댓말로 돌아가는 등 통일성이 없는 문제점도 있다.

아무튼 비영어권 외국인들은 빅뱅 이론을 '볼 만한 작품' 정도로 치는 경향이 있지만 영어권에서 태어나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네이티브들한텐 엄청나게 재밌다고 한다. 너드풍인 주제에 시청률이 엄청난 것도 이 때문. 사실 <프렌즈Friends>, <사인펠드(Seinfeld)> 이후 사향세에 접어들던 미국의 시트콤은 1990년대 이후 타 장르에게 심하게 밀려서 상당한 수작이라도 몇 시즌을 넘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다.[8] 그러나 <본즈>,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올 법한 천재들이 항상 "평범한" 가정이나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그려내려고 하는 시트콤이라는 장르에서는 새로운 것이었기에 현재 시트콤의 부활을 이끄는 드라마. 본즈의 경우 천재이지만 공감 능력이 적고 일반인과 대척점에 있으며 도저히 사람의 감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인물들의 인간적 모습을 드라마의 하나의 재미로 만들었는데, 빅뱅 이론은 그것을 시트콤에 적용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시즌이 계속되면서 레너드X페니 떡밥이 쉴 기미를 보이고 있기도 하고 드디어 시즌7 막바지에 약혼했다! 장하다 레너드,라지를 제외한 모든 인물이 짝을 찾으며 점점 캐릭터 정형화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셸든의 이미지 소모도 있는 상태이고... 그나마 셸든이라는 인간관계에 무심한 캐릭터 덕에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미드 중 하나.

지금까지의 빅뱅 이론 시청률을 정리한 페이지가 있다. 페이지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 페이지에 따르면 빅뱅 이론은 2011∼2012년엔 전체 미국 드라마 중 시청률 3위, 2012∼2013년엔 2위, 2013∼2014년엔 드디어 1위를 달성해, 되레 시간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CBS에서 시즌 10까지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코믹콘 인터뷰 번역이 올라와 있다. (#)

시즌 6 방영 당시 코믹콘에서 우주 이벤트를 벌였다. 극 중 하워드 왈로위츠가 ISS에 간 것을 기념해서 시청자 중 1명을 추첨해 상으로 민간 우주관광을 보낸 것. 또한 실제 우주비행사이기도 한 마시미노의 주선으로 ISS의 우주비행사와 출연진들이 실시간 영상 통화를 나누기도 했다.

OST - The History of Everything
이 노래에 들어간 이미지가 무려 110장.


풀버전. 디지털 싱글로도 나와 있다. 빅 크런치 얘기가 중간에 나오는데.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후새드

과학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신 그 분카메오로 출연하셨다!( # )
셸든과 랩배틀이 기대되었으나... 스포일러가 되는 관계로 각주 참조.[스포]

스티브 워즈니악도 출연한 적이 있다.

시즌 4 에피소드 21에서 한국어가 조금 나온다.가끔 북한 출신 영재도 나온다

시즌 7을 시작하면서 휴방이 아주 잦아지고 있다.

2.1. 메인 주인공 소개

----
  • [1] 미국에서는 시즌 3부터 블루레이로 나왔지만, 한글 자막이 없다.
  • [2] 우리가 알고 있는 오타쿠와는 완전 별개이다.
  • [3] 처음에는 미국이 아닌 유럽-동양이 중심이 되지만 콜럼버스 이후 미국사를 중심으로 정리한 듯 하다.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보일 정도면...
  • [4] Bones의 Zach, Brennan이 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저 쪽은 코미디가 아니라는것 뿐.
  • [5] 스티브 잡스를 모른 상태에서 그냥 직역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자면 "워즈니악 없는 직업들"이 되어야 한다.
  • [6] 그림을 그리는 보드마카가 마침 파란색이어서 이런 의역이 가능했다.
  • [7] 참고로 이 때 쉘든이 힌트라고 그려준 그림은 폴란드식 소시지와 폴란드 과학자인 코페르니쿠스지동설을 기반으로 한 태양계, 그리고 라듐으로 인해 방사선 오염으로 사망한 마리 퀴리였다(...). 쉘든의 해석을 들은 페니와 레너드, 에이미의 반응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쉘든의 괴상한 그림 힌트에 레너드가 당연히 답을 맞추지 못하자, 에이미와 페니 왈. "그림(힌트) 안 그릴 거야?" "잠깐만 기다려 봐.(쟤네 꼴 좀 구경하게)."
  • [8] 물론 이 경우 미국 드라마 제작 자체가 작가 파업, 그리고 돈 대주는 사람들의 시청률에 목숨 거는 경향 등 불안정한 요소 때문에 전체적으로 갑작스럽게 끝나는 드라마들이 많았으나, 특히 Friends로 정점을 찍고 더 이상 신선한 코미디 코드와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캐릭터 없이 클리셰에 가까운 연출이 문제가 되어서 그 개그가 그 개그인 경우가 많았던 시트콤은 시즌 4를 넘긴 작품을 보기가 힘들 정도. 예외적으로 <두 남자와 2분의 1>이나 <모던 패밀리> 같이 시청률에서 씹어먹는 경우도 있다.
  • [스포] 시즌 5에서 드디어 셸든이 '그 분'을 영접하게 만나게 되지만 단순한 계산실수를 지적당해서 기절하지를 않나, 시즌 6에서는... 비록 목소리로만 출연한다지만... 지못미.
  • [10] 배우이자 제작자인 레너드 셸든을 존경해서 거기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다른 한쪽 이름으로는 셸든 쿠퍼를 만들어냈다.) 호프스태터는 아마 노벨 물리학상을 탄 미국의 실험물리학자 로버트 호프스태더에서 따옴.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6 07:33:50
Processing time 0.043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