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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레즈노프

last modified: 2015-09-02 17:30:1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1. 레즈노프에 대한 의혹(스포일러)
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5.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 등장할수도 있다?

1. 개요

Виктор Рэзнов(Viktor Reznov).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게리 올드먼.

트레이아크가 만든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 출연하며, 인피니티 워드에게 프라이스 대위가 있다면 트레이아크에겐 레즈노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한 인기와 폭풍간지를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 출생지: 소련 레닌그라드
  • 국적: 러시아
  • 출생일: 1913년 4월 20일[1](1942년[2] 기준으로 29(!)세, 1963년[3] 기준으로 50세.)
  • 소속 부대: 소비에트 제62소총수군단 -> 소비에트 제3충격군 -> 소비에트 제3충격군 특수작전단 45부대(Unit 45).
  • 계급: 중사[4](WAW), 대위[5](BO)
  • 신장: 5피트 11인치(약 180cm)
  • 체중: 200파운드(.약 90kg)
  • 체구: 건장함
  • 눈: 벽안(푸른색)
  • 머리: 갈색
  • 기타: 올림푸스 작전(Operation Olympus)[6] 시행 이후 "늑대(The Wolf)"라는 별칭이 붙음.

2.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소련군 측 서포트 캐릭터로 부사관이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상태에서 주인공디미트리 페트렌코와 만나면서 그에게 하인리히 에임젤 장군의 저격을 부탁한다. 원래 저격수였으나 오른쪽 검지 손가락이 잘렸기에 디미트리에게 저격을 부탁한 것이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검지 손가락이 없다.[7][8]

조국 러시아를 침략해 수많은 만행을 저지른 나치 독일을 매우 증오한다. 그 때문에 독일군들을 죽이는데에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고 무자비하여서 광기까지 느껴질 정도.[9] 그리고 이 게임의 명대사 제조기이기도 하다. 여하튼 월드 앳 워에서 미군 미션보다 소련군 미션이 더욱 본편처럼 보인 데에는 레즈노프의 포스가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다.

디미트리와는 스탈린그라드에서 갖은 생사의 고비를 넘긴 인연 탓인지 언제나 그를 칭찬하고 함께하지만 체르노프는 마음이 약하다면서 마구 갈궈댄다(…). 마지막에는 베를린에 와서도 싸울 생각은 않고 일기를 쓰고 있는 체르노프를 보다못해 '조국을 위해 죽일 수 없다면 최소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라'면서 반 강제로 붉은 군대의 군기를 들게 한다. 다만 마지막에 체르노프가 죽었을 때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면 체르노프가 싫었다기 보단 체르노프의 생각이 마음에 안들었을 뿐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왠지 잊혀졌는데 체르노프가 불타고 '누군가는 읽겠지'라며 저 일기를 챙기고 그 일기는 다음 미션이 시작할때 레즈노프가 읽어준다.[10]

최종미션까지 함께 돌격하면서 베를린 의사당에 디미트리가 소련군 깃발을 꽃기 전 중상을 입었을때 독일군을 칼로 그어버리고 그를 격려해주어서 결국 독일이 패망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고 그토록 꿈꿔왔던 독일에 대한 복수를 성공하게 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인공과 함께하면서 여러모로 도와주는 그리고 무자비한 것이 전작의 프라이스 대위가 생각나는 캐릭터. 다만 냉정침착한 성향의 프라이스 대위와는 달리 레즈노프는 열혈이 넘치며, 그 열혈이 막나가서 광기처럼 보일 때도 많다. 사실 굳이 따지면 모던 워페어 2에서 가격 대위도 좀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긴 했지만(…).

게임상에선 프라이스 대위와 마찬가지로 불사신이다. 다만 소련군 첫번째 미션 초반에 폭격기 소리에 맞춰 저격을 한 뒤 독일군 부대가 나타날 때, 레즈노프를 따라 도망가지않고 맞써 싸울경우 레즈노프는 불사신이 아니며, 그가 죽을 경우 게임 오버. 너 때문에 레즈노프가 죽었어!(다만 레즈노프가 죽기 전 독일군 기갑순찰대를 다 잡으면 에임젤을 죽이는 거보다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다며 화낸다)

디미트리 페트렌코와 같이 있을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애들을 까며 디미트리를 추켜세워준다. 예를 들어 "나와 디미트리는 스탈린그라드에서 불에 연기로 가득 찬 집도 지나왔어! 지금 디미트리가 지금 상황을 툴툴거리고 있나?" 혹은 "디미트리. 넌 전차에 타라. 넌 그럴만한 활약을 했어. 체르노프. 넌 걸어와."라는 것을 보면 단순히 치켜세우는 수준은 아니다.

폭풍 간지가 넘치는 대사들이 많다.

"언젠가 전황이 변할 거야. 적들의 땅과... 가족과... 그 피를 대가로 받아낼 날이 온다."
"One day things will change; We will take the fight to their land... to their people... to their blood."
(스탈린그라드 골목을 디미트리와 몰래 걸으면서)

"이번엔 적들이 자신의 땅과...가족과...그 피를 잃게 될 것이다."[11]
"Now it is their land...Their people...Their blood."
(젤로브 고지에서 병사들의 진격을 독려하며)

"죽어라! 이 더러운 짐승 새끼들아!!!"
"DIE! You scum suckings animals!!!"
(도망가는 독일군들에게 PPSh-41을 난사하며)

"이게 전쟁을 끝내는 법이야! 체르노프."
"This is how you end a war, Chernov."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독일군 병사를 죽이는 러시아 병사들을 보며 불평하는 체르노프에게)

"누군가는 읽겠지."
"Someone should read this."
(체르노프가 화상으로 인해 죽어가는장면에 그의 일기장을 회수하며)

"뒈질꺼면 적 모가지라도 잡고 뒤져."
"Then die with your hands around the throat of the enemy."
(독일로의 진격을 독려하면서)

"자넨 해낼 수 있네, 친구여. 자넨 항상 살아남았잖나."
"You can make it, my friend. You always survive."
"자네가 살아있는 한, 우리 군대의 영혼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As long as you live, the heart of this army cannot be broken."
(베를린 국회의사당 옥상에 깃발을 게양하려다 부상당한 디미트리를 격려하며)

"상황이 변할꺼라고 했었지? 우리는 영웅이 되어 조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Things will change my friend? As heroes we will return to Russia's embrace..."
(3년 뒤 디미트리와 만났을 때와, 베를린 국회의사당 옥상에 소련 깃발을 꽂고 나서)

심각한 노안이다. 얼굴만 보면 최소 40대 후반~50대로 보이지만, 사실은 갓 서른을 넘긴 젊은이였다. 다만 블랙 옵스에서는 얼굴뿐만 아니라 실제 나이(...)도 50대가 되었기 때문에 노안 속성을 탈피...했나?

캐릭터 디자인은 이므란 자카에프의 3D 모델을 따서 만들었다. 얼굴은 블라디미르 레닌과 성우 게리 올드먼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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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메이슨을 돕는 러시아인 협력자. 보르쿠타 수용소에 갇혀있을 때 만난 감옥 동기로, 메이슨과 마음이 맞았는지 점차 친해진다. 이후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뒤 그 소요를 틈타 메이슨과 함께 탈출하지만, 추격대를 따돌리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어 메이슨을 탈출시키고 본인은 잡히게 된다. 그러나 5년이 흐른 뒤, MACV-SOG구정 공세 때 후에 시의 MACV 사령부에 고립된 망명자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그 자리에 나타나며, 이후 SOG에 합류해 북베트남군과 맞서 싸운다.

레즈노프가 소련의 적인 미국인을 돕는 것은 둘도 없는 전우 디미트리 페트렌코가 바로 그 소련에 의해 죽었기 때문이다. 북극에 있는 나치 잔당의 기지를 털고 비밀리에 항복한 나치 독일 장교 프리드리히 슈타이너를 포로로 잡은 레즈노프의 상관 니키타 드라고비치가 권력욕에 눈이 멀어 디미트리와 동료들을 노바 6 독가스의 첫 실험대상으로 삼아 죽여버렸다. 레즈노프는 드라고비치가 동료들을 '짐승같이 죽였다'면서 이를 갈게 되고, 이때 노바 6를 탈취하기 위해 난입한 영국군 코만도 부대로 인해 혼란해진 틈을 타 소련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지만, 소련 정부는 오히려 그를 보르쿠타(메이슨이 갇힌 수용소)로 보내버렸다.

월드 앳 워에서 레즈노프는 디미트리를 가리켜 "자네만 있으면 우리 군의 정신은 사라지지 않아."라고 말한 바 있었다. 레즈노프는 디미트리가 영웅으로서 대접받기를 원했지만, 정작 조국은 디미트리를 비밀무기의 확보 및 테스트라는 명목하에 끔찍하게 죽여버렸으니 레즈노프의 심정은 그야말로 찢어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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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은 충격적이게도 레즈노프는 이미 5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이다. 주인공 메이슨과 함께 수용소에서 탈출할 때 탈출을 포기하고 잡혔던 그 시점에 이미 사망한 것. 그 이후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레즈노프는 모두 메이슨이 망상으로 만들어낸 환영이었다. 그래서 레즈노프는 메이슨이 위험할 때마다 등장했고 메이슨이 고난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다른 동료들이 보기엔 메이슨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괜찮냐고 묻거나 미쳤냐고 화낼 때도 있다.

사실 드라고비치 3인방은 피델 카스트로에게 선물로 받은 메이슨을 세뇌해 케네디를 암살할 요원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특이체질인 메이슨의 강인한 인격 회복력 때문에 세뇌가 잘 되지 않아 보르쿠타에서 썩으라고 다시 집어넣은 것인데 이 과정에서 레즈노프가 메이슨이 죽여야 할 목표에 니키타 드라고비치, 레프 크라프첸코, 프리드리히 슈타이너를 추가시켜 버렸다. 그 이후 메이슨은 이 셋을 죽이기 위한 레즈노프의 복수 대행자가 된 것. 레즈노프가 디미트리의 죽음으로 인해 소련에 증오심을 가진 것은 사실이며, 메이슨을 세뇌할 때도 "우린 보르쿠타를 함께한 형제다. 우리는 모두 똑같아."라는 이야기를 하며 자기 자신의 의지와 인격도 전파하게 된 듯하다. 이 덕택에 메이슨은 머릿속에서 반복되는 숫자와 레즈노프의 그 한마디에 정신붕괴를 일으켜 레즈노프의 환영을 보고, 나중에는 자기 자신한테 레즈노프의 인격이 덧씌워져 버린다. 그래서 슈타이너를 사살할 때 메이슨이 "내 이름은! 빅토르! 레즈노프다!! 그리고 오늘 난 내 복수를 이룰 것이다!!"라고 외친다.

한 번 게임을 클리어한 후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면 사실 레즈노프가 플레이어에게만 보이는 환영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의외로 많다. 뭐, 이전에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그런 사람들은 참 눈치 빠른거..려나? 예를 들면 보르쿠타를 탈출하고 레즈노프와 처음 대면하는 장면 이후, 팀원들과 다시 합류하면 레즈노프가 팀원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지만 우즈를 비롯한 팀원들은 레즈노프는 쳐다도 보지 않고 메이슨한테 왜 이리 늦냐고 한마디 던질 뿐이다. 이후에도 스위프트프랭크 우즈도 각각 레즈노프가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메이슨에게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레즈노프가 등장하거나 말을 걸때에 동시에 들리는 여성의 숫자 나열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레즈노프의 환영이 숫자나열에 조종을 하는 세뇌 프로그램으로 주입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The Defector"에서 메이슨이 레즈노프와 재회하고 나서)
레즈노프 : 자네 동료들인가?
메이슨 : 우즈와 보우먼입니다.
레즈노프 : 난 레즈노프...이름은 빅토르다.
우즈 : 뭐하다가 이렇게 늦은 거야, 메이슨? 그 서류가 쓸모없기만 해봐라! 리마 나이너,[12] 대체 탈출 수단은 어딨나?!

("Victor Charlie"에서 베트콩들의 개미굴로 진입 후)
스위프트 : 이 개자식은 더 싸우지 않을 모양입니다. 라이트 좀 계속 비춰주세요, 메이슨.
메이슨 : 잠깐!
(레즈노프와 마주친다)
메이슨 : 레즈노프...쏠 뻔 했잖습니까.
레즈노프 : 혼자 싸우는 사람은 없다네, 메이슨. 옆에서 도와주지.
메이슨 : 좋아요. 하지만 조용히 갑시다.
(메이슨이 시선을 돌리자 스위프트가 돌아본다)
스위프트 : 도대체 왜 그러십니까? 메이슨, 정신 좀 똑바로…
(갑자기 나타난 베트콩에게 스위프트 사망)

("Crash Site"에서 불시착한 항공기를 검사 중)
메이슨 : 보우먼, 뭐 보이는 거 있어?
보우먼 : 아무것도 없어.
우즈 : 그래….
(메이슨의 머릿속에 숫자가 들린다)
숫자 : 19, 8, 24, 17, 24, 5, 13, 11, 20, 18.
레즈노프 : 그 비행기가 근처에 있을 거다, 메이슨. 크라프첸코도.
센츄리온 3 : 당신들이 보인다, 울프 10. 천국에 잘 왔다.
레즈노프 : 느껴지는군...크라프첸코가 근처에 있어.
보우먼 : 뭐라고?
메이슨 : 크라프첸코가, 근처에 있다고 (레즈노프가 말했어).
우즈 : 썩을, 그랬으면 좋겠군.

("Payback"에서 미군 포로들 감옥에 도착했을 때)
해병대원 1 : 우리를 구하러 온 겁니까?
해병대원 2 : 하느님 감사합니다…서둘러요!
우즈 : SOG, 우린 이제 탈출한다.
레즈노프 : 메이슨! 자넨가?!
메이슨 : 레즈노프! 바로 풀어드릴게요!
(메이슨이 버튼을 누르자 레즈노프가 감옥에서 나온다)
레즈노프 : 크라프첸코가 여기 있네!
(차고 문이 열리자 레즈노프가 AK-47을 집어든다)
레즈노프 : 이쪽일세! 놈이 우리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할 순 없어!
메이슨 : 전사하신 줄 알았습니다.
레즈노프 : 강가에서 붙잡혔을 때, 놈들이 날 여기로 데려오더군.
(메이슨과 레즈노프가 굴 안으로 들어간다)
우즈 : 메이슨! 대체 무슨 짓이야?! 이 포로들을 데리고 나가야 해!
레즈노프 : 러시아로 송환돼서, 드라고비치에게 끝장날 예정이었다네.
메이슨 : 이젠 우리가 우리 운명을 정하는 겁니다, 레즈노프. 크라프첸코는 죽어야만 합니다.


또 게임 중에서 동료를 공격하면 '아군을 공격하지 마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마지막 체크포인트 지점으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레즈노프를 공격하면 아무 반응이 없다.[13][14] 아니 그 이전에 레즈노프는 공격이 된다. 원래 시스템상 근접했을때 칼질이나 사격이 불가능한데 레즈노프는 그냥 공격이 된다.이는 세르게이도 같다 그리고 슈타이너를 죽이려고 레즈노프와 함께 러시아군 연구소에 침투할 때도 레즈노프는 경비에게 발각되지 않으며, 발각되었을 경우 죽는 건 메이슨 혼자다.[15] 또 하나 이 미션에서 레즈노프와 메이슨 둘 모두의 복장을 잘 보면 위장군복+소련군 가죽자켓 조합인데, 이 조합의 옷을 입은 건 오직 크라프첸코 혼자 뿐이다.

Crash Site 미션에서도 레즈노프가 "크라프첸코… 놈은 반드시 죽어야 하네."라고 내뱉는데, 옆에 있던 보우맨은 정작 메이슨에게 대답한다. "그래, 메이슨. 가자고.(Okay, Mason. Let's go.)"라고. 또한 노바6를 싣고 추락한 수송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레즈노프는 계속 "크라브첸코는 분명 여기 있네..."라 중얼거리는데, 우즈가 "뭐라고?"라고 되묻자 메이슨이 "(레즈노프는)크라브첸코가 여기 있을 것 같다고 했어."라고 대답하는 장면도 나온다. 즉 레즈노프가 메이슨 이외의 누군가와 직접 대화한 이력이 없다.


마지막으로, 슈타이너를 죽이기 직전에 레즈노프는 "내 이름은 빅토르 레즈노프다!"라고 외칠 때 슈타이너는 "아냐(No)..."라고 뇌까린다. 슈타이너가 보는 것은 알렉스 메이슨이었으니까. 이 사실을 모르고 플레이하면 레즈노프가 자신을 죽이려는걸 '안돼(No)'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반전을 알게되면 상당히 섬뜩한 부분.

또한 이 레즈노프가 진짜 레즈노프가 아니라는 점은 레즈노프가 슈타이너를 죽일 때에 "그 망할 노바 따위는 내 신경쓸 바 아냐!"라고 외치는 부분에서도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진짜 레즈노프는 북극에 있을 때 조국에게 배신당하고, 영국군 코만도에게 공격당한는 막장 상황에서도 "이런 끔찍한 무기는 그 누구도 가지게 해선 안된다!"하면서 좌초선과 노바 6를 폭파시켰으며, 메이슨에게 "자네 지도자들이 그 것을 파괴할 것이라 믿는가? 아니면 그걸 이용할려는 거 같은가? 깃발은 달라도 방법은 다들 똑같아, 자네는 무엇이 싸울 가치가 있는지 결정해야하네"라며 노바 6가 그 어느 누구 손에도 들어가선 안된다고 간접적으로 말했다.

이 부분의 대화 요약은 다음과 같다.

허드슨 : 메이슨, 허드슨이다. 리버스[16] 섬에 있는 거 다 알아. 응답해라, 메이슨.
(슈타이너의 피난처로 이동)
레즈노프 : 끝장내자.
슈타이너 : 드라고비치의 부하들이 이 섬에 있는 모두를 생포하고 있소…! 놈의 계획에 더 필요하지 않은 자들은 사살당하는 중이고! 서두르시오, 놈들이 나까지 죽이기 전에!
메이슨 : 프리드리히 슈타이너. 이제 끝났다.
슈타이너 : 네놈은…?!
(메이슨이 슈타이너를 잡고 전기장치로 밀어붙인 다음 의자에 내던진다. 슈타이너는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챈다)
슈타이너 : 널 알아…! 보르쿠타에서! 넌 몰라…우리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허드슨이 무전으로 계속 응답)
허드슨 : 메이슨, 대답해!
레즈노프 : 네놈의 사악한 짓거리 때문에 선한 사람들이 숱하게 죽었다….
(레즈노프가 수정펀치 한 방을 날린다)
레즈노프 : 이젠 안 돼.
슈타이너 : 날 죽이면 노바를 막지 못할 거다!
(레즈노프가 슈타이너를 계속 때리는 동안, 밖에서 두 사람이 방 안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레즈노프 : 노바 따윈 상관없다! 내 이름은, 빅토르, 레즈노프!
슈타이너 : (말도) 안 돼…! 레즈노프 : 이제 나의, 복수를, 하겠다![17]
(두 사람이 뛰어들지만 레즈노프가 슈타이너를 쏴 버린다. 현재, 9번 취조실로 돌아옴)
메이슨 : 신께 맹세코, 슈타이너는 그렇게 죽었어. 레즈노프가 내 눈 앞에서 죽였다고!
취조관 : 거짓말 마라, 메이슨. 네가 슈타이너를 죽였어. 네 짓이라는 걸 알아.
메이슨 : 레즈노프는 자신의 목적을 정확히 이뤘어. 복수 말이야.
취조관''' : 보고서를 봤다, 메이슨. 빅토르 레즈노프는 슈타이너를 죽이지 않았다. 허드슨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다.



월드 앳 워 때와 마찬가지로 명대사 제조기. 보르쿠타 미션에선 간지폭풍이다.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대사.

명대사로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지...이게, 그 첫 걸음이다!"
"Every journey begins with a single step… This - is step one!"
(레즈노프가 보르쿠타 폭동의 시작을 알릴 때)

"이 친구(메이슨)와 우리는 별반 다르지 않아… 우리 모두, 소속 없는 군인들이야. 배신당하고, 잊혀지고, 버려졌지. 보르쿠타에선, 우리 모두가 형제야..."
"He and us are not so different… We are all soldiers, without an army. Betrayed. Forgotten. Abandoned. In Vorkuta, we are ALL brothers..."
(보르쿠타 수용소 탈출 중, 메이슨을 의심하는 한 죄수에게)

"희생 없이 승리를 쟁취할 순 없네, 메이슨...우리 러시아인들은 누구보다 그걸 잘 알고 있지."
"Victory cannot be achieved without sacrifice Mason...We Russians know this better than anyone."
(밖에 있는 기관총에 죽을 걸 알고도 문을 열려는 죄수들을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메이슨에게 레즈노프가 남긴 한 마디)

"절대 믿음을 잃지 말게, 동지들...절대로! 몇 달동안 준비했네, 메이슨. 우린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린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자유를 얻지 못한다면 죽음만이 있을 뿐!"
"Never lose faith, my friends...Never! Months of planning, Mason. We will not pause! We will not falter! We will be free - or die trying!"
(보르쿠타에서 죄수들을 독려하면서)

"보르쿠타의 용맹한 동무들이여, 우리의 압제자들에게 맞서 일어날 때가 왔다! 오늘, 우린 진정한 러시아인의 긍지를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우리의 모든 피를 바쳤다. 이의 없이 모국의 부름에 답했다. 모국을 지키기 위해 젊음과 마음, 진정한 영혼까지 모두 바쳤고…형제로서 다함께 독일의 파시스트 놈들과 싸웠다. 영광스러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흙탕과 피바다, 모래밭을 기어다녔어…. 훈장이나 명예 따위가 아닌, 정의를 위해서다. 복수를 위해서 싸웠지…. 그리고 베를린이 함락됐을 때, 우리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보답했는가? 열광적인 환대는 커녕…의심과 박해만을 받았잖은가. 지도자들은 우리가 이미 서구 자본주의에 물들었다고 판단했다. 결국 사랑하는 이들과 떨어져…이…이 끔찍한 곳에 있게 됐다. 우린 여기서 석방이나 정의 따윈 꿈꾸지 못한 채 피폐해졌다. 뼈에서 살점이 떨어질 때까지 드라고비치의 굴라그에서 뼈빠지게 일했지…. 그리고 고통과 질병에 굴복하는 동무들을 지켜보았다…. 우린 굶주렸고, 얻어맞았다. 허나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우린 부패하고 오만한 지도자들에게 우리의 뜻을 보일 것이다. 동무들이여, 오늘…보르쿠타가…불타오를 것이다!!"
"Brave comrades of Vorkuta, the time has come to rise against our oppressors! Today we show the hearts of true Russians! We have all given our blood for the motherland. We have answered her calls without question. We gave our youth, our hearts, our very souls for her protection...as brothers, we fought side by side against the German fascists. We crawled trough dirt and blood and sand to achieve our glorious victory...Not for medals, or glory, but for what was right. We fought for revenge...And when Berlin fell, how did our leaders repay us? We returned not to rapturous welcome...but to suspicion and persecution. In the eyes of our leaders we were already tainted by the capitalist West. Torn from the arms of our loved ones, we found ourselves here...this place...this, this terrible place. Here we have languished, with no hope for release...No hope for justice. We have toiled in Dragovich's mines until the flesh peeled from our bones...We have watched our comrades succumb to sickness and disease...We have been starved. We have been beaten. But we will not be broken! Today, we will send a message to our corrupt and arrogant leaders. Today, my comrades...Vorkuta...BURNS!!!"
(보르쿠타에서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키도록 선동하면서)

"명예를 위해! 복수를 위해! 러시아를 위해!"
"For honor! For vengeance! For Russia! Ura!!"
(보르쿠타에서 탈출하던 중)

"자네를 위해서야, 메이슨…! 내가 아니라…!"
"For you Mason...! Not for me..!
(보르쿠타에서의 탈출 후 트럭을 탄 채로 멀어져가며)

"메이슨, 내 친구여…말해 보게. 자네의 조국이 자네를 저버렸다면, 그 땐 무엇을 믿겠는가? 자네의 존재와 업적 모두가 부패한 자들의 거짓말과 협잡질에 파묻혔을 때 말이야. 난 이 비참한 곳에서 죽겠지…. 허나 복수에 대한 살망만으로 계속 살아왔다네. 놈들을 막아야만 해, 메이슨. 드라고비치… 슈타이너… 크라프첸코… 전부 죽어야 해…."
"Mason, my friend...Tell me...What is left to believe in, when you are betrayed by your own? When all that you are, all that you have done, is buried beneath the lies and the deceit of corrupt men. I will die in this wretched place..The only thing that keeps me alive is the thirst for Vengeance. They must be stopped, Mason. Dragovich… Steiner… Kravchenko… ALL MUST die…"
(Revelation 미션의 도입부)

"메이슨! 해냈군, 메이슨! 내가 하지 못한 걸 해냈어!"
"Mason! You did it Mason! You did, what I could not!"
(메이슨이 드라고비치를 죽이고 잠수함 기지에서 탈출할 때. 물론 이건 메이슨이 듣는 환청 또는 상상이다.)


보르쿠다 미션 초반에 메이슨이 레즈노프와 폭동을 일으키고 엘리베이터로 이동시 다른 죄수가 메이슨을 의심할 때, 레즈노프는 메이슨에 대한 보증으로 "내 목숨을 걸지"라고 말하자 이 때 메이슨이 크게 감동받은것 같다. 이 모습은 게임중간에 다시한번 회상한다.

여담으로 블랙옵스 회상미션에서 레즈노프가 메이슨에게 자기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2차대전 당시 스탈린그라드의 음악가였다고 한다. 바이올린으로 코르사코프, 스타소프 같은 국민악파 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했다고 하는데 당연히 나치 독일은 이걸 좋게 보지 않았고...그래서 자는 동안에 목을 그어버렸다. 이는 레즈노프가 나치를 매우 증오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

결국 레즈노프는 메이슨을 비롯한 모든 이들을,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이용해서 가족과도 같은 동지와 자신의 복수를 이루어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노바 6에 의한 학살을 막았다.

3.1. 레즈노프에 대한 의혹(스포일러)

사실 블랙 옵스 미션에선 레즈노프가 죽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 않는다. 허드슨의 입을 통해 레즈노프는 메이슨의 보르쿠타 탈출을 성공시킨 뒤 죽었다고 말하지만 이 대사 말고는 레즈노프의 사망에 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이 동영상에 의하면 블랙옵스에 숨겨진 코드가 있다고 한다. 그 코드가 나오는 곳은 바로 미션 바로 시작할 때 플레이어 캐릭터의 계급, 위치, 이름, 상태가 나올 때이다.

전송# 4-5-1-4. 명시부호 : NOVEMBER
SOG팀은 베트남에서 소련과의 연관 증거를 찾으려 함
작전의 지원은 케산에서 담당
메이슨과 허드슨은 이미 현장에 있음
1968년 1월 21일, 오전 9시

처음에 이렇게 적혀있다가 기다리면 문장이 지워지면서

전송# 4-5-1-4. 명시부호 : NOVEMBER
SOG팀은 베트남에서 소련과의 연관 증거를 찾으려 함
작전의 지원은 케산에서 담당
메이슨과 허드슨은 이미 현장에 있음
1968년 1월 21일, 오전 9시
만 남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될 부분은 바로 맨 처음 줄. 모든 미션에서
전송# 4-5-1-4. 명시부호 : NOVEMBER
와 비슷한 문장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명시부호 뒤에 있는 영단어는 모두 군대 교신용 알파벳이다(A는 Alpha, C는 Charlie, X는 X-Ray 등등). 그래서 모든 미션의 알파벳을 나열해보면 이렇게 된다.
"X REZNOV IS DEAD"

그리고 전송# 뒤에 나오는 숫자들을 알파벳 번호라고 생각하고(A=1, B=2, C=3, …) 치환할 경우 이렇게 된다.
"OR IS HE DEAD THERE WAS WHO NO BODY IS NOT HE SAYS HE IS"

이렇게 해석이 된 2개의 문장을 합치면 하나의 문장이 된다.
"Reznov is dead. Or is he dead? There was who no body. Is not he says he is."
"레즈노프는 죽었다. 정말 죽었을까? 현장엔 누구의 시체도 없었다. 그(허드슨)가 말한 그(레즈노프)가 아니다."

또한 레즈노프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하나 더 있다. 블랙 옵스 메인 메뉴에서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면 캐릭터가 일어나는데 뒤로 이동하면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 허드슨의 계정(아이디 : jhudson, 비밀번호 : BRYANT1950)으로 들어가면 메일함에 '존 트렌트(John Trent)'라는 사람이 보낸 이메일이 몇 건 있다. 존 트렌트가 보낸 메일들은 다음과 같다.

수신제이슨 허드슨발신존 트렌트
날짜1963년 11월 19일 화요일제목당신이 아는 건 모두 잘못됐다
내용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지만, 난 알렉스 메이슨을 안다. 날 믿어도 된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금요일에 모든 게 바뀐다.
(1963년 11월 22일 금요일은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날이다.)

수신제이슨 허드슨발신존 트렌트
날짜1963년 11월 21일 목요일제목이제 이해가 됐나
내용

니키타 드라고비치가 저질렀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놈들은 어디에나 있다.

보르쿠타부터 시작해라. 두 명이 탈주했다. 한 명은 당신이 알고 있다. 다른 한 명은 이미 죽었다.


수신제이슨 허드슨발신존 트렌트
날짜1963년 11월 25일 월요일제목한 걸음
내용

Echelon 5 21 0 8 18 15 14 7 21 16 23 9 14 23 0 6 18 4

그녀의 이름은 이블린 크로스. 이 사진은 당신만 봐라. 한동안은 이게 내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때가 되면, 당신은 뭘 해야 할 지 깨닫게 될 것이다.

[18]

그리고 한참 후에 메일이 온다.

수신제이슨 허드슨발신존 트렌트
날짜1968년 2월 27일 화요일제목아주 잘 했다
내용메이슨한테 딱 하나만 전해라. 이번엔 우리 양쪽의 자유를 위해서라고.
레즈노프가 메이슨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을 떠올려보자
참고로 이 메일이 온 날은 블랙 옵스 1편의 마지막 미션인 "Redemption(구원)"의 배경인 1968년 2월 26일 바로 다음날이다.

과연 메이슨만이 알고 있는 이런 정보들을 아는 존 트렌트는 정말 스스로 칭하는 것처럼 '존 트렌트'라는 사람일까? 어쩌면 그의 정체는...

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게임 디렉터인 데이브 안토니가 "그는 기본적으로 메이슨이 만들어낸 환상이었죠."라고 말했는데, 스튜디오 디렉터 마크 라미아가 농담조로 "과연 정말로 그럴까요?"라고 말해서, 레즈노프 생존 떡밥과 더불어 재출연할 것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가 커졌다. 이번에도 등장하면 프라이스에 버금가는 트라이아크의 마스코트 캐릭터나 다름없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미션에서 등장한다. 먼저 레프 크라프첸코를 잡았을 때 크라프첸코를 죽이라는 세뇌가 남아 있어 레즈노프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메이슨이 크라프첸코를 죽이려 든다. 여기서 버티느냐 안 버티느냐에 따라 내용이 살짝 달라지고 진 엔딩으로 가는 스토리 분기에 영향을 미친다. 이후 아프간 군벌의 배신으로 사막에 버려졌을때 무자헤딘 2명이 구해주러 오는데, 그 중 한명의 얼굴이 레즈노프다.

레즈노프 생존 떡밥이 있긴 했지만, 우즈를 레즈노프로 착각했던 메이슨의 전력을 보아 진짜 레즈노프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또 보르쿠타 탈출 시절에 비해 전혀 늙지 않은 얼굴인데 1980년대 시점에서 이미 못해도 60대 후반이기 때문에 이 또한 메이슨이 혼수 상태에서 착각했을 수 있겠고, 결정적으로 우즈는 "그 놈이 레즈노프면 왜 더 있다 가지 않았겠냐?"라고 의문을 던졌다. 블랙 옵스 1편과 마찬가지로 우즈와 직접 대화하거나 마주본 적이 없다는 말. 그리고 그때 사막에서 메이슨을 구하러 온 레즈노프에게 크로스헤어를 대면 사병 계급인 미국인 이름이 떴었는데 후에 패치로 이름뜨는게 제거됐다. 그래서 결국 죽었는지 살았는지, 환상인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진 않은 셈.

그리고 엔딩의 개그 영상에서도 춤 좀 추시는 영감(...)으로 등장해 늙은 메이슨과 춤을 추는데 잠깐 화면이 전환되고 다시 돌아온 화면에서는 사라져 있다. 임종 순간에도 레즈노프의 환상에 시달릴 기세

여담으로 프랭크 우즈는 자기 전우인 메이슨을 정신병자로 만든 것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Fucking Old Tricky Vik(tor)(씨부럴 교활한 늙은이 빅)이라고 찰지게 씹는다.

좀비 모드의 두번째 DLC에 호환되는 신맵인 Mob of the Dead의 신무기로 AK-47이 등장하는데, 팩어펀치를 먹이면 이 영감의 이름이 붙는다. 레즈노프의 복수라고.

2014년 10월4일 트레이아크는 레즈노프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라는 트윗을 올렸다.
등장확률이 올라가고 있다. 사실 N모사대전 격투 게임스킨으로 출현하셨다 카더라.


5.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 등장할수도 있다?


예상외로 블랙옵스3의 티져가 공개되며(...) 나올 가능성이 더욱 더 줄어든 캐릭터이긴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트레이아크의 레즈노프에 대한 트위터 떡밥이 한 차례 있었다는 걸로 보아...나올 거라고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그런데 미래전이잖아? 레즈노프 팬들은 안 될 거야 아마...
게임이 제대로 공개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뭐라고 판단하기도 힘들긴 하지만, 사실 지금까지 새어나온 정보나 루머들로 보아서는 레즈노프가 스토리라인에 끼여들수 있을 부분이 없다.

추후 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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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재미있게도 아돌프 히틀러와 생일이 같다.
  • [2] 월드 앳 워 소련군 첫 미션인 '피의 복수'의 배경년도.
  • [3] 블랙 옵스에서 레즈노프가 처음 나오는 미션인 '보르쿠타'의 배경년도.
  • [4] 한국어판 번역 기준이다. 영문판에서는 그냥 Sgt.Reznov로만 표시된다.
  • [5] 제국 의회 점령을 몸소 이끌었기에 그 포상으로 파격 승진을 한듯하다. 그럼 깃발을 직접 꽂은 디미트리는?
  • [6] 프로젝트 노바 미션.
  • [7] 적들의 땅 적들의 피 시작 부분에서 디미트리의 손을 잡고 일으켜 주는데 이때 자세히 보면 오른손 검지 손가락이 한 마디 빼고 다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8] 다만 레즈노프의 시점으로 플레이 하는 블랙 옵스의 '프로젝트 노바' 미션에서는 레즈노프도 저격총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손가락 하나 없이 총 쏘는 데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한다. 실제로 이 시점에서도 레즈노프의 손을 잘보면 여전히 검지 손가락이 없다.
  • [9] 월드 앳 워에서만 보면 전쟁광으로 보이지만 블랙 옵스에서 노바 6를 잔인한 무기라며 없애버려야 된다고 한 점을 보면 전쟁광이 아니라 독일군에게 죽임을 당한 수 많은 동포들의 원수를 값기 위할 뿐이다. 캠페인 중에도 자신이 잔혹한 이유는 눈 앞에서 친구와 이웃이 나치독일에게 학살 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점에서 잔혹함은 나치독일에게 한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 [10] 내용은 3개로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대강 '디미트리도 붉은 군대처럼 짐승이네 ㅎㄷㄷ'랑 '디미트리는 폭력적인 면과 관대한 면이 섞여있었다. 이해 못하겠지만 그게 영웅일지도...'와 '붉은 군대와는 달리 관용과 자비를 알고 있는 것이 디미트리는 진짜 영웅인거 같다' 정도의 내용이다.
  • [11] 이 대사 중 "적들의 땅에서, 적들의 피로" 부분은 바로 소련군의 첫번째 독일 진공 미션(디미트리가 독일군에 잡혔던 그 미션)의 이름이기도 하다.
  • [12] Lima Niner, 음성 기호의 일종. 여기서는 조셉 보우맨을 가리킨다.
  • [13] 베트남 미션들에서 레즈노프를 총으로 갈겨도(…) 안 죽는다. Rebirth 미션에서 레즈노프를 도끼로 찍거나 사격하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맞는 건 레즈노프인데 피는 메이슨이 흘린다.(...)
  • [14] 이상하게 보르쿠타에서 세르게이를 공격해도 반응이 없다.
  • [15] 이건 같이 들켜도 레즈노프가 "놈들이 자네를 발견했네!"라고 한다. 또 적을 죽여서 총을 손에 넣었을때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레즈노프도 총을 들고 있다. 레즈노프는 대체 어디서 총을 손에 넣은 것인가? 생각해보면 섬뜩할 정도의 복선인 셈.
  • [16] 해당 미션의 이름도 "Rebirth(부활)"다. 미션 제목과 달리 이 미션에서 레즈노프가 <strong>사망 처리</strong>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색다르다.
  • [17] 이 부분은 자신의 둘도 없는 전우였던 디미트리 페트렌코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인지, <strong>자기 자신</strong>의 죽음에 대한 복수인지에 대해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이 시점에서 메이슨은 레즈노프가 죽었다는 건 모르고 있으니, 페트렌코의 복수라고 보는 편이 옳다. 직전 미션인 "Project Nova"에서 슈타이너의 행적과 페트렌코의 죽음에 대한 얘기를 들은 영향도 있고.
  • [18] 이블린 크로스는 이 편지 외에는 수많은 편지 중 딱 1군데 등장한다. 그녀는 'Jfkennedy' 계정으로 1963년 6월 26일에 협박 편지를 보낸 인물이다. 요약하면 "우리가 베를린을 떠나기 전에 그의 제안을 다시 생각해라. 안 그러면 당신은 죽는다." 실제 역사 속에서 1963년 6월 26일에 케네디 대통령은 서베를린을 방문해 역사적인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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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9-02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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