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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디카레 어쌔신

last modified: 2015-01-12 12:05:39 by Contributors

Vindicare Assassin


Exitus Acta Probat: The Outcome Justifies the Deed.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

Contents

1. 설정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 PC 게임에서의 모습
4. 참고 항목
5. 자료 출처


1. 설정

Warhammer 40,000인류제국이 운용하는 어쌔신 집단. 빈디카레 템플(Vindicare Tample)에 소속되어있다. 기본 컨셉은 저격수. 길게는 며칠 동안이나 멀리서 숨어 있다가 총알 한방으로 적을 암살한다. Vindicare의 의미는 라틴어로 '복수하다'(avenge)라고 한다.[1]

설정 상으로 엘다 대군을 한 빈디카레 어쌔신 혼자서 막아낸 적도 있다고 한다. 탑 하나에 숨어서 지휘관들[2][3]을 보이는 족족 사살해 버린 탓에 결국 엘다들이 진격을 포기했다고 한다. 뒷이야기로 나중에 엘다가 결국 레인저까지 동원해서 탑 안에 진입해보니 이미 날래날래 튀어버리고 없더라.

© Uploaded by Algrim Whitefang from Wikia

(엘다 파시어를 노리고 있는 빈디카레 어쌔신)

목표를 저격하기 위해 오랜 기간 한 자리에 있는건 저격수에게 흔히 있는 일이지만, 빈디카레 어쌔신의 경우 한 목표를 죽이기 위해 그 근처에 둥지를 튼 새와 이끼를 먹으며 무려 6년의 시간을 한곳에 머문 경우도 있다. 하늘에서 눈을 한시도 떼지 않다가 목표한 다크 엘다의 카발 리더이자 전투기 에이스가 스쳐 지나가자 0.5초도 되지 않는 찰나에 조종석에 터보 페니트레이터를 먹여 임무를 완수했다고 한다.

이렇게 성공하는 사례도 있지만 실패하는 사례도 있다. 브락스 공성전이 벌어지기전에 추기경 자판을 암살하는 임무를 받은 한 빈디카레 어쌔신은 성공적으로 잠입하여 4일동안 대성당 종탑에서 자판을 노린 끝에 자판을 발견하고 사격하지만 자판이 소지하고 있던 로사리우스의 방어막 때문에 실패하고, 엑시투스 라이플도 버리고 권총으로 견제하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대성당 지하 묘지의 막다른 곳에 몰려 추격자들의 총알에 벌집이 된 뒤 광장으로 끌려간 사례도 있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이단심문소 소속으로 그레이 나이트 소속으로 등장한다. 예전에는 위치 헌터에서도 등장했으나 위치 헌터가 시스터 오브 배틀로 개정되면서 사라졌다.

스텔스[4] 룰을 가지고 있다.

명사수라는 설정을 살려 자기 마음대로 모델을 골라서 제거하던 '마크스맨' 룰은 삭제되었지만 대신 빈디카레 어쌔신을 사용하는 유저가 어쌔신이 준 운드를 배분하는 '데드샷(Deadshot)' 룰로 변경되었다. 7판에서는 원하는 목표에 공격자가 운드를 배분하는 프리시전 샷(Precision Shot)으로 취급하고[5][6], 캐릭터가 공격당할 경우 주변의 분대원들이 캐릭터 대신 맞아주는 Look out, Sir! 굴림에 -2 페널티를 가한다. 6판까지는 아예 Look out, Sir!가 불가능했던 것에서 약간 너프를 맞았다. 그래도 특수탄과 조합하면 여전히 원하는 대상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무기는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Exitus acta probat)는 라틴어 격언에서 따온 엑시투스 저격 소총권총. 저격 소총은 사정거리가 무려 72인치에 빈디카레 어쌔신의 사격 능력도 최고급이며, 가장 중요한 관통력이 다른 저격 소총과 다르게 AP2이기 때문에 2+ 방호(터미네이터 아머, 메가 아머 등)도 뚫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다. 게다가 다음 3종류의 특수탄을 제한 없이 마구잡이로 쓸 수 있다.[7] 권총도 권총 주제에 AP2 스나이퍼 웨폰이라 사거리를 빼면 저격 소총과 같고, 특수탄 3종을 쓸 수 있는 데다 '데드샷' 룰 또한 적용받아 권총형 워기어 중 가장 강력하다.(6판까지는 AP1 무기였지만 이렇게 되면 차량이 너무 쉽게 터져나가기에 약간 너프되었다.)

  • 실드 브레이커(Shield-Breaker): 모든 종류의 불침 방호(Invulnerable Save)를 무시하고 타격을 가한다. 더 이상 특수 캐릭터의 워기어 인불 세이브를 파괴하여 아군의 AP2 대전차 화기에 노출시키는 등의 콤보를 노릴 수 없게 되었지만, 다나스 라이샌더처럼 2+/3++ 세이브로 보호받는 모델도 방호를 전부 뚫어버리고 무조건 4+로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워기어가 아닌 특수 능력으로 인불 세이브를 받는 모델(각종 악마류, 렐리스 헤스퍼락스 등)을 상대로는 더 강해졌으니 이단심문소와 친한 집단 답게 악마를 더 잘 잡도록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인불 세이브가 4++ 이상인 모델을 상대로 다른 탄종보다 유리하다.

  • 터보 페니트레이터(Turbo-Penetrator): 운드가 들어가면 1운드가 아니라 d3운드를 주는 탄. 차량에 대해서는 S10으로 취급한다. 7판에서 크게 너프를 맞은 탄종인데, 3+4d6+렌딩(평균 17+렌딩 1d3) 관통력을 자랑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관통 굴림을 "10+1d6"(평균 13.5)로 하고 더 이상 저격 소총에 렌딩이 붙지 않기 때문에 장갑 13 이상 중장갑 차량을 상대로는 상당히 약해졌다. AP도 2로 떨어졌기에 차량을 관통했을 때 일격에 파괴할 확률도 1/6로 떨어졌다. 대신 주사위 운이 따르면 3운드짜리 HQ 지휘관급 모델도 한방에 없앨 수 있다. 운드는 여전히 4+로 주기에 2운드 이상인 모델을 한방에 없애고 싶을 때 도박적으로 쓸 수 있다.

  • 헬파이어(Hellfire): 40k의 저격 소총은 대상의 체력에 상관없이 4+로 피해를 입히는데, 이 탄을 사용하면 2+로 피해를 입히게 된다. AP2인 엑시투스 저격 소총의 특성상 싱글 운드(피해를 입으면 바로 죽는 모델)인 대부분의 분대장이나 특수/중화기병을 사살하기 매우 좋다. 1운드만 남은 모델에 인불 세이브가 5++ 이하라면 거의 무조건 쓰는 평타로 간주하면 된다.

추가로 각종 관측 장비와 최첨단 센서류가 집적된 스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적의 엄폐 방호(Cover Save)를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과거에는 야간전 보너스, 몇차례 개정 이후에는 커버 세이브 강화 효과만 찔끔 주었다가 7판에서 다시 크게 강화되었다. 커버 세이브를 주는 규칙이 많아진 7판 환경에서 상당히 유용해졌다. 차량을 강화시키기로 작정한 판본인 만큼 차량에 대한 공격력을 크게 약화시킨 대신 지휘관을 잡는 역할을 더 강조한 것으로 보면 된다.

거기다가 게임 상의 근접 격투 능력도 높다. 이는 암살자 4종 모두가 같은 스탯라인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개정된 그레이 나이트 코덱스에서는 이 능력치가 매우 강해져서 WS8 BS8 I7이 되었다. 참고로 BS8이면 2+로 명중을 굴려서 1이 나와 빗나가도 다시 4+로 맞출 수 있다. I(민첩성) 7도 아예 특수 능력으로 10을 받는 몇몇 모델[8]이나 I가 유별나게 높은 몇몇 스페셜 캐릭터를 제외하면 애비어미 모르는 수준의 능력치.

단, 파워 웨폰이 없고 독립 캐릭터가 아니라 다른 분대에 합류가 안 되기 때문에(독립 캐릭터만 합류 가능) 본격적인 근접전은 무리이다. 뭐 그래도 돌격 전에 한 발 쏘고 들어가는 무기가 엑시투스 권총이고, 7판에서는 CCW까지 있어서 돌격시 6번을 때리기에 비상시에는 시도해볼 만은 하다.[9]

실전에서 시작하자마자 워로드에게 터보 페니트레이터 한방만 크리티컬을 먹이면 퍼스트 블러드에 워로드 킬이니 혼자 승점 2점으로 본전을 뽑고도 남는다. 사거리 72인치짜리 엄폐 무시 공격을 하니 시선이 아예 막히지 않는 한 게임 내내 신나게 쏴댈 수 있다!

상대방이 이 녀석을 보면 이 애비어미 모르는 놈을 잡기 위해서 딥 스트라이크를 포함하여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 것이다. 그냥 내버려두면 혼자서 수백 포인트를 잡아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불침 방호 하나만 가지고 들이대는 스페셜 캐릭터들이 순식간에 헤드샷에 쓰러진다. 불침 방호가 없다? 실피가 헬파이어로 따이거나 도박적으로 터보 페니트레이터가 날아온다.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의 첫 턴 드랍 포드는 보통 이놈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다.

3. PC 게임에서의 모습


PC 게임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는 임페리얼 가드의 3티어 영웅 유닛으로 등장하지만 원래 임페리얼 가드 소속인 것은 아니고 렐릭이 그냥 끼워 넣은 거다. 실제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이단심문소에서 파견되었다는 설정으로 임페리얼 가드에 끼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런 사정 때문인지 사령관 명령에 복종한다기 보단 요청을 받고 행동한다는 느낌을 주는 대사가 많다.[10]

참고로 크로노스와 카우라바의 전장에서 각각 루카스 알렉산더반스 스텁스가 임무를 실패하면 그들을 제거하기로 돼 있었다. 물론 루카스 알렉산더는 끔살당해서 반스 스텁스는 기적적인 역전승으로 둘 다 없던 일이 됐다.

지휘통제소에서 클로킹 능력을 업글할 수 있다. 애칭은 '솔리드 스네이크'. 조준경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2배가 된다. 본래 시야도 2배로 늘려줬지만 패치 이후 시야 증가는 삭제되었다. 다크 크루세이드 캠페인에서 총 3명을 얻을 수 있으므로, 3명이서 사정거리 늘리는 스킬을 돌려가면서 쓸 수 있다. 어쌔신 세 명만 모으면 캠페인 깨기 굉장히 쉬워진다. 웬만한 보병 분대는 총질 몇 방에 그냥 해체되며 렐릭 유닛도 차량 아머가 아니라 데몬 아머인 놈들이라면 쉽게 죽일 수 있다. 적들에게는 그저 충격과 공포.

보병, 지휘관, 데몬 아머를 가진 유닛들에게 매우 강하다. 연사속도도 느리고 거치시간도 필요하지만, 사거리가 야포에 필적할 만큼 길고 어지간한 유닛은 원샷원킬이다. 다크 크루세이드 1.1 패치 이전에는 조준경 스킬을 쓰면 지휘관도 한방에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혔다. 심지어 빈디카레를 잡으러 온 풀업 빅 멕이 조준경 쓴 어쌔신의 일격에 그 자리에서 눕기도 하였다.그런데 아래 만화에서는 워보스


1.2 패치에서 지휘관 아머 관통률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조준경 사용 시 거의 모든 지휘관을 두세 방 안에 눕힐 수 있다. '바뷰뷰'라는 플레이어가 사용하여 유명하진 머신 스피릿의 저주+조준경 콤보가 있는데 먼저 사이커의 '머신 스피릿의 저주' 스킬로 차량을 보병 아머로 바꾼 후 어쌔신이 저격해 버리는 것. 이것으로 네크론의 올라운드 기갑 유닛인 드 디스트로이어를 일격에 파괴해 버렸다. 이후 머신 스피릿의 저주 스킬이 패치로 바뀌는 바람에 사라졌지만 실로 무시무시한 기술이었다.

데몬 아머에는 여전히 높은 관통률을 보이므로 렐릭 유닛 킬러이기도 하다.

5. 자료 출처

7판 정보: Warhammer 40,000 Dataslate: Officio Assassinorum, Datasheets: Vindicare Assassin, Games Workshop Ltd., ISBN 978-1-78253-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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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Vindicare는 라틴어이므로 '빈디케어'로 읽지 않는다. 복수란 것은 그걸 자신이 했다는 걸 "입증"하는 일이 관건이었으므로 영어 vindicate(입증하다)의 어원이 되었다.
  • [2] 주로 어스팩트 워리어 분대장인 엑샤크와 파시어. 엘다 분대들은 분대장이 없으면 고자가 되어 버린다.
  • [3] 현실에서도 가능한게, 이라크전에서 실제로 단 두명의 저격수가 보병 대대의 발을 묶은적 있다. 저격수 항목 참조.
  • [4] 커버세이브 +1 추가
  • [5] 이 부분 규칙이 애매하게 적혀있어서 논란이 있는데, 프리시전 샷 USR로 볼 경우 명중 굴림시 6이 떴을때만 운드를 자유롭게 배분하지만 사격시 프리시전 샷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모든 운드를 자유롭게 배분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이미 스나이퍼라서 6+ 프리시전 샷 USR이 무기에 붙어있기에 모든 공격을 프리시전 샷으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규칙을 따로 붙일 필요가 없다.) 그냥 자유롭게 운드 배분한다고 풀어서 말하지 이 게 무슨
  • [6] 참고로 스냅샷에도 데드샷 룰과 스파이 마스크의 커버 세이브 무시가 적용된다.
  • [7] 4판까지 특수탄은 각각 한 발만 가지고 있었다.
  • [8] 예: 근접전 첫 턴에 들어간 하울링 밴시. 그냥 I가 10인 4대 그레이터 데몬인 키퍼 오브 시크릿 정도.
  • [9] 특규 때문에 I 수치가 적이나 지형에 의해 내려가지 않는다. 때문에 상대방 워기어나 지형을 무시하고 대부분 선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얻어맞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 [10] 예를 들면, "Tell your men to stay out of my way."(부하들한테 내 앞에서 꺼지라고 전하시오)나 "Then leave me to my errands."(그럼 내가 일하게 내버려두시오) 등. 근데 모랄빵나면 '왜 아무도 나를 돕지 않은거지?' 하는 대사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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