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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와그너

last modified: 2015-03-06 11:36:4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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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윌리엄 에드워드 와그너 (William Edward Wagner)
생년월일 1971년 7월 25일
국적 미국
출신지 버지니아주 태너스빌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3년 1라운드 12순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지명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1995~2003)
필라델피아 필리스(2004~2005)
뉴욕 메츠(2006~2009)
보스턴 레드삭스(200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10)

Contents

1. 소개
2. 선수 시절
3. 은퇴 후
4. 기타 이야기거리

1. 소개

前 메이저리그의 마무리 투수. 별명은 빌리 더 키드.

2. 선수 시절

학창시절에는 우완 투수였지만 오른팔이 두번이나 부러지고(...)난뒤 왼손투수로 전향했다. 오히려 오른손으로 던질때보다 구속이 더 좋았다고하니 전화위복...시게노 고로 스터프 166km 이런 케이스로 조규제도 있다. 대학시절 부터 9이닝당 후덜덜한 실점률(9이닝당 1.88점) 과 탈삼진률(9이닝당 19개)을 자랑하였으며 9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하여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동하면서 탈삼진 1위를 차지하며 팀의 기대를 한몫에 샀다.

96년 콜업후 마이너리그 때와 달리 구원투수[1]로 활동하였고 97년부터 본격적인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해 가공할만한 탈삼진 능력을 앞세워 휴스턴의 뒷문을 단단하게 지킨다. 00년 부상으로 6점대의 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다음해 다시 부활, 1점대~2점대 초반을 넘나드는 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시금 솔리드한 마무리로 돌아왔다. 03년 시즌 오프후 마무리의 자리를 셋업맨인 불내드리지 브래드 릿지에게 물려주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 된다.

필리스로 트레이드 된 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면모를 보였으나 와그너 자신은 '필리스에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가 없다' 라고 공개적으로 팀에게 험담을 했으며 이를 들은 팀 동료인 팻 버렐은 와그너를 라고 부르며 대놓고 깠다. 당연히 와그너는 FA로 05년 시즌 오프후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필리스를 떠난 뒤 마무리로 온 선수가 바로 브래드 릿지다. 메츠에서도 여전히 꾸준한 활약을 보였으나 09년 'K-ROD'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의 이적과 부상으로 신음하다가 결국 시즌 중반 웨이버 형식으로 방출되었다.

09년 8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그를 영입했으며 셋업맨으로써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미 레드삭스에는 조나단 파펠본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1년계약으로 입단했다.

와그너의 주무기는 유연한 손목과 탄탄한 하체에서 나오는 100마일 이상이 나오는 강력한 패스트볼이었으며 국내외의 팬들은 그를 보고 '좌완 파이어볼러', '불꽃을 던지는 사나이', 'Billy The Kid'라고 불렀다. 또한 슬라이더도 위력적이었는데, 이 슬라이더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랜디 존슨에게 전수 받은 하드 슬라이더다. 나이가 들어선 전성기 때의 100마일의 위력적인 공을 보기 힘들었지만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말년까지 90마일 중반을 던졌다.

메이저리그 역대 좌완마무리 세이브 중 2위이며(422개)[2] 역대 마무리 투수중에서는 5위이다. 통산 WHIP이 0.998로 1이 채 안된다. 1.0인 마리아노 리베라보다도 좋은 수치. 하지만 포스트시즌이 되면 두 배로 뛰는 게 함정. 여러모로 보자면 이미 준 레전드급 투수중 하나.

커리어 마지막 해였던 2010년에도 애틀랜타서 7승2패 평균자책 1.43 37세이브로 뛰어난 성적을 올렸는데,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즌 종료 후 쿨하게 은퇴했다.

3. 은퇴 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 지 의견이 분분한 투수 중 하나. 대체적인 의견은 무리라는 편. 더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스미스도 명예의 전당 득표율이 40% 후반에서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라 명전행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 형편인데, 와그너는 의외로 상복도 없다. 세이브 1위를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3]

와그너의 명전행의 지지하는 쪽에서는 리 스미스와 비교도 안 되게 좋은 방어율을 이유로 삼고 있으며, 부상에 시달린 2000년 한 시즌 이외에는 항상 꾸준한 성적을 내왔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이래저래 은퇴가 아쉬운 상황.

4. 기타 이야기거리

한편, 99년 정규시즌 중 對 애리조나 원정경기에서 토니 바티스타가 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맞아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어 한 달간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었다.

여담으로 김홍시기 기자에 의해 빌리 와그라노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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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불펜투수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180cm가 안되는 그의 작은 키때문이다. 작은 키에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의 내구력을 구단이 믿을수 없어서 불펜투수로 전향했고 이는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 [2] 1위는 프랑코 (424개)
  • [3] 99년 롤레이즈 릴리프 상 딱 하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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