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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백설공주

last modified: 2015-09-19 21:07:0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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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1. 개요

아키즈키 소라타의 첫 단행본 작품으로 2020-05-31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12권, 국내에는 서울문화사를 통해 9권까지 발매되었다. 앞권 대부분이 품절이라 재판을 해달라는 소리가 많았는데 애니화 버프 덕분에 서울문화사 측에서는 재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제목만 봐서는 동화 백설공주에서 따온 것처럼 보이나 히로인의 이름이나 왕자와 얽히는 부분을 제외하면 큰 연관성은 없다.

평민인 백설이 이웃나라의 둘째왕자 젠과 만나면서 겪는 여러 사건을 그려가며 그 둘간에 사랑이 싹트고 자라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서 신분격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상투적으로 보이긴하지만 지나치게 극적이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2015년 7월, TVA 방영되었으며 제작사는 본즈.

2016년 1월, 2쿨이 개시된다.

2. 줄거리

탄바룬 왕국의 국민인 백설은 이 세계에서는 정말 보기드믄 사과처럼 새빨간 붉은 머리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 그런 그녀를 탄바룬 왕국의 제1왕자 라지는 단지 머리가 붉어서 튀어 보인다는 이유로 애첩으로 삼으려고 한다. 백설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그런식으로 써나가고 싶지 않아서 길렀던 머리를 자르고 남겨둔채로 국경을 넘어 도피를 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숲에서 우연찮게 젠이라는 청년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청년은 클라리네스 왕국의 제2왕자 였는데...

3. 등장인물


백설(시라유키) / 하야미 사오리
본작의 주인공이자 히로인. 이 세계서는 보기 어려운 붉은색의 머리[1]을 가져서 어딜가나 주목받는 소녀. 약초학에 관심이 있어 평소 약초를 캐며 마을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초사.
희귀하고 아름다운 빨강 머리색 때문에 많은 남자들에게 노림을 당한다. 본래 살고 있던 탄바룬 왕국의 라지 왕자의 눈에 띄어 그의 애첩이 될뻔했으나 이에 반발해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마을을 떠나서 도망친다. 시작부터 이웃나라로 도피를 떠나게 되는 비운(?)의 주인공. 이웃나라에서 우연찮게 만난 청년이 뜻밖에도 이웃나라의 왕자님이었던터라 어찌어찌 첩신세는 면하게 되었다.
자립심이 강하고 자신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며 허물이 없다. 젠이 왕자임을 알게 되었음에도 처음 만났을때처럼 존칭을 하지 않고 편하게 말을 걸었고 이는 젠의 측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도 자연스럽게 할정도이다. 젠 역시 이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어 왕궁의 약제사 시험을 볼때 자신의 직위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면 백설이 떠나버릴거라 생각할 정도.
이런 성격 덕분에 그녀를 이용할려고 하는 귀족들의 수작에도 넘어가지 않고 되려 젠의 호감을 사다못해 연심을 갖게 해버렸다.
헌신적인 성격이며, 워커홀릭 성향이 있다. 애니 제5화에서는 국경 요새의 병사들을 위해서 약을 지어주느라 잠도 안 자고 계속 작업을 하다가 거의 쓰러질 지경에 도달하기도.
애니 제2화에서 약초를 찾아 산으로 떠났다가, 역시 희귀한 붉은 머리에 눈독을 들인 유괴범 미하야에게 납치당한다. 제3화에서는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하루카 후작에게 견제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젠의 곁에서 힘이 대기 위하여 궁정약제사 시험을 보기로 한다. 결국 견습 궁정약제사로서 성에 머무르게 된다.


젠 위스탈리아 / 오오사카 료타
백설의 출신국인 탄바룬에 이웃한 클라리네스 왕국의 제2왕자.
측근인 미츠히데, 키키와 함께 국경 근처 별장에 놀러왔다가 우연찮게 백설과 만나게 되었다. 월담을 하던중 담 밑에 있던 백설을 발견하고 놀라서 굴러떨어져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백설이 권한 약을 모르는 이가 주는 약이 독일지 모르는데 어떻게 받느냐 했으나 스스로를 상처입히고 약을 발라 증명한 백설의 기지를 맘에 들어해 자신의 별장에 들이게 된다.
그 뒤에 탄바룬의 리지왕자가 보낸 독사과를 먹고 쓰러지고 탄바룬으로 실려가게 되나, 독에 어느 정도 면역이 있어서 근성으로 일어나 백설을 구출하고 클라리네스 왕국으로 데려온다. 그 뒤 백설과 여러 사건을 겪게 되면서 서서히 백설을 좋아하게 되는데...
첫대면시 전혀 왕자라 안보일정도로 소탈하고 활발한 성격이나 진지할때는 진지하고 왕자의 위엄을 보여야할 자리에서는 그럴 줄도 아는 청년.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성 안 만이 아니라 바깥을 돌아보는 것을 좋아하며, 멋지게 월담을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제2왕자라지만 왕권에는 딱히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며 형인 이자나 왕자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 이자나의 옆에서 보필하고 싶다는 생각은 강하게 가지고 있다. 매일 상당히 힘든 서류 작업에 시달리고 있다.

미츠히데 루엔 / 우메하라 유이치로
젠의 측근 1호. 젠보다는 연상으로 경호무사의 역을 담당하고 있다. 군신관계라기보다는 친한 친구같은 모양이지만 과거에는 젠을 모시고 싶어하진 않았다. 본디 이자나의 밑에서 일하기위해 열심히 수련을 쌓았지만 정작 이자나는 동생인 젠을 보필하라 하였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이내 젠의 성품에 반해 열심히 모시고 있다.

키키 / 나즈카 카오리
젠의 측근 2호. 여성이지만 상당한 검술 솜씨를 지녔고 측근중 참모라기보다는 딴지를 거는 입장에 가깝다. 하지만 작중 비중은 별로 없다.

오비 / 오카모토 노부히코
하루카 후작의 부하였다. 나무타기를 잘 하며 높은 곳에서도 쉽게 뛰어내리고, 화살 편지를 쏘거나 쿠나이를 쓰는 등 닌자같은 이미지의 인물. 눈동자가 고양이 같은 모양이다. 왕궁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평민인 백설을 못마땅하게 여긴 하루카 후작의 사주로 백설을 위협하게 되나, 되려 백설과 젠이 맘에 들어서 자청하여 젠의 부하가 되었다. 꽤나 수상쩍은 과정을 거치게 되었음에도 쿨하게 받아들이는 젠의 모습을 드러내게 하는 캐릭터.
이후 젠의 전령으로 발탁되어 백설의 곁에 있게 된다. 다만 말을 전하거나 할때 평범하게 하지 않고 창문으로 침투한다는 등 상식 밖의 일을 자주 저질러서 젠에게 자주 혼나는 편. 점점 백설에게 반하게 되지만 젠에게서 가로챌려고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라지
백설의 고국인 탄바룬의 제1왕자. 타국에도 바보 왕자라고 알려질 만큼 어리석은 면이 있고 화려하고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해 측근의 말만 듣고 백설을 첩으로 삼으려 했었다. 시작부터 "거울아거울아~"라는 대사를 부하에게 말하여 아름다운 여자아이를 찾아오라고 하는 왕비(?) 기믹을 보여준다. 하지만 백설은 도망가버리고….
국경을 넘어간 백설을 추적하여 찾은 것까진 좋았으나 백설을 데려오기 위해 준비한 독사과를 젠이 먹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젠을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돌아온 백설에게 애인이 되라고 회유를 하지만 백설에게 거절당하고, 독에도 불구하고 호위병을 모조리 때려눕혀 버린데다가 이웃나라 왕자라는걸 인증한 젠 일행에게 굴욕을 당한다. 남의 나라 왕자에게 독을 먹인 꼴이었으니 이로 인해 약점이 잡혀서 결국 백설을 포기하게 되었다.
바보이지만 그래도 왕자로서의 마음가짐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고 바보일뿐 악인은 아니었다.몇번을 바보라고 강조하는 거야
이자나 왕자에 의해 클라리네스 왕국에 초대되어 방문하였다. 이 때는 백설을 시험해보려는 이자나에게 이용되었는데, 자신은 젠과 백설에게 겁을 먹고 허둥거리다가 '젠과 백설은 약혼자 아니냐?'라는 실언을 공개적으로 내뱉어서 젠과 백설의 관계를 확고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또 신경성인지 복통에 시달리다가 백설이 운반하던 약을 함부로 먹으려 하고, 백설에게 탄바룬에게서 태어난 자신이 부끄러워하지는 않을 왕자가 되어달라는 충고를 듣게 된다. 백설과의 일을 마무리 지은 뒤로는 출연할일 없을 것으로 보…였는데 클라리네스 왕국으로 초대되었을 때의 백설의 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탄바룬으로 백설을 초대하게 되면서 다시 등장한다.


이자나 위스탈리아
클라리네스 왕국의 제1왕자. 냉정하고 속깊으며 철두철미하고 엄격한 왕자님. 동생인 젠은 이자나를 무척 꺼려하면서도 존경하고 있다. 젠이 빨강머리의 평민아가씨와 친하게 지낸다는 소문을 듣고 그 둘을 직접적으로 시험하게된다. 백설은 젠의 권력을 탐내고 친하게 지내려하는 건지와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젠이 가까이 하는건지를 알기 위했던 것. 심한 말을 해가면서 젠과 백설을 몰아붙이지만 그둘의 진심을 알고서는 인정하게 된다.
성군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17살때 전대부터 불화를 가지고 있던 두 영지의 다툼을 서로 이간질 시켜 뇌물을 바치게 하고 그 와중에 올바른 사람을 추려내었고 결국엔 부정한 두 영주를 벌주고 그 사이에 뽑아둔 성실한 가신을 새로운 영주로 임명하였다. 받은 뇌물은 고스란히 해당 영지에 돌려주는 것은 물론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젠은 이자나를 존경하게 되었고 옆에서 모시고 싶어하게 되었다.

/ 산페이 유코
12살에 정식 약제사가된 재능있는 소년. 견습 약제사가 된 백설의 직속 상관이다. 다만 독쪽에 관심을 두고 나이가 어린데다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어 류가 만든 약을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듯.

가라크
약실장. 을 좋아하는 누님으로 장난기가 많은 성격. 백설에게 장난삼아 술을 먹였다가 쓰러뜨리기도.

야츠후사
가라크의 비서.

히가타
백설과 함게 수습약초사 시험에 합격한 남자. 그냥 그 뿐이고 특별히 등장은 없다.

미하야
본래 귀족이었지만 몰락한 청년. 약초를 찾아 산에 올라간 백설을 노리고 본래 별장이던 아지트에 감금하여 유괴하려 했다. 기지를 발휘한 백설이 도망치는걸 근성으로 쫓아가 붙잡지만, 백설을 도우러 온 젠에게 제압당하고 체포한다.


아토리
어린 시절의 젠과 친하게 지냈던 궁수 소년.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자칭 '꽃미남'. 하지만 비밀을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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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동화의 백설공주는 흑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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