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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23:06:0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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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骨, Bone
1.1. 개요
1.2. 트리비아
1.3. 관련 항목
1.4. 뼈 관련 캐릭터
2. 야구선수 박기혁의 별명
3. 축구선수 김정우의 별명

1.1. 개요

고기 먹을 때 있으면 귀찮다.
척추동물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신체조직의 한 종류. 기본적으로 신체를 지탱하며 뇌나 폐 등 연약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골격근이 부착, 고정되는 부위로 신체가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뼛속의 골수에서 적혈구, 백혈구를 비롯한 혈구를 생성하기도 하며 신체의 무기질 대사에 관여하는 등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신체 부위 중에서 머리에 뼈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데 그 이유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뇌이기 때문이다. 다른 신체부분은 어느 정도 파손되더라도 뇌만은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뇌가 있는 머리에만 일방적으로 뼈가 몰려있는 것이다. 그래서 화석을 보면 다른 신체부위는 절반 이상 없어지고 뼈를 구성하는 안쪽만 남아있는 반면 머리는 눈이나 혀, 가죽 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남아있다.

뼈를 구성하는 경골은 뼈조직에 드문드문 존재하는 골세포와 골세포 사이를 채우고 있는 골기질로 구성된다. 원래 골기질은 연골과 비슷한 유기조직이나 칼슘의 인산염 및 탄산염이 축적되는 골화(骨化) 과정을 거쳐 급속하게 단단하고 불투명하게 된다. 참고로 화석이 되는 것은 경골뿐이기 때문에 연골어류인 상어 등의 경우 턱 뒤쪽으로는 화석이 없다. 성분은 수산화인회석을 포함하는 모양.

인간의 뼈는 성인 기준으로 총 206개이며, 동일한 무게의 은 물론이고 쇠보다 더 단단할 정도로 강하다. 특히나 머리뼈는 1톤이 넘는 무게로 충격을 가해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 정강이뼈는 수직으로 오는 충격은 25톤까지도 버틴다니 흠좀무[1]물론 뒤따라오는 고통까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원시 시대에는 이 뼈를 가공해서 만든 날붙이나 타격도구, 방어구가 널리 쓰였다. 뭐 사냥감을 먹어치우고 주변에 굴러 다니는 것이 뼈다귀들이였을테니.. 때문에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모노리스의 영향으로 각성한 유인원이 처음 드는 무기로 이것이 나온다.

단, 몸 중 가장 단단한 부위인 는 뼈가 아니다.

뼈의 구성 성분이 칼슘이기에, 칼슘이 풍부한 멸치우유가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콜라와 커피는 뼈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간혹 동물의 뼈를 우려낸 국물 요리를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드리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데, 속설과는 다르게 의미가 없는것 같다.

사실 이런 속설들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인산염의 함유량이다. 인체 내에서 칼슘과 길항을 이루고 있는 것은 인(P)이며, 칼슘을 아무리 집중적으로 섭취한다고 해도 인산염의 흡수가 조절되지 않으면 뼈에 축적되는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 즉 칼슘만 무턱대고 먹는다고 뼈가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미역국이나 다시마 국물을 낼 때 멸치를 사용하면 뼈에 참 좋다. 우유 역시 단순히 칼슘 함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을 골고루 함유하기 때문에 뼈에 좋은 것.

생존왕에 따르면 뼈 안에는 골수가 들어있으며, 뼈 속에 밀폐되어[2] 있기 때문에 고기는 썩었어도 골수는 멀쩡하다고 한다. 이것 역시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선사시대부터 인간의 식량이었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티얄피도 골수를 먹었다가 토르에게 들켜서 그의 시종이 된 것으로 나온다.

흔히 설렁탕의 예를 들면서 뼈를 우려먹는건 한국에서만 있는 걸로 여기지만, 유럽에서도 닭의 뼈를 육수로 우려내는 등 예전부터 뼈를 우려내는 방법을 쓰기는 했다. 그러나 국물 요리를 저급으로 치는 서양 음식 특성 상 우리나라만큼 널리 퍼지지는 않은 것은 사실. 대신 치킨스톡이라 하여 뼈를 우려낸 물을 응고시켜 조미료로 쓰기도 한다. 또 미국에서는 대부분 뼈를 사료로 쓰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골을 우려먹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인간사료
일본에서는 뼈로 육수를 내는 방법을 많이 쓰는데 우리가 대중적으로 접하는 일본 요리 중 하나인 라멘이 바로 돼지, 소, 닭 등의 뼈를 우린 육수를 베이스로 한다. 중국의 경우 닭육수를 우려낼때 고급 요리에 쓰는 육수는 뼈와 살까지 같이 우려내서 쓴다. 그 외 다른 나라의 경우은 추가바람.

한테 뼈를 주면 좋아하는데 뼈가 맛있어서는 아니고, 골수를 빼 먹는 게 맛있어서 좋아한다고 한다. 겸사겸사 이빨 간지러운 것도 해소된다고.

뼈가 부러지는 것을 골절(骨折. 뼈가 꺾어진다. Bone fracture)이라 하며, 사고로 뼈가 부러졌을 때 기절하지 않았을 경우 느끼는 고통은 지옥행 왕복 티켓을 따따블로 끊는 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창작물에서 큰 타격을 받았을 때 '갈비뼈가 몇 개 나갔다' 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그만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느낌을 전해준다. 그러나 대부분 그런 피해를 입은 것치고는 매우 멀쩡하게 움직인다(…). 특히 이고깽 등에서 초반의 주인공 같은 경험도 없는 풋내기가 한 대 얻어맞고 이런 소리를 하고 있으면 웃기지도 않는다.죽을 만큼 아플텐데 그런 소리가 잘도 나오는구나.

물론 뼈만 똑 뿌러지고 골막이나 주위 신경 및 조직이 전혀 다치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참을 만 하다. 문제는 뼈가 부러질 정도로 충격이 갔는데, 골막이랑 다른 조직이 과연 안 다치고 멀쩡할까라는 사소한 문제가 남을 뿐(…) 그런데 정말 깔끔하게 금이 가듯이 부러지면 욱신거리는 통증 정도만 있을 뿐, 직접 만지기 전에는 아프지 않으며 실제로 부러지고도 이틀을 멀쩡히 걸어서 통학한 경우도....또 어떤 중학생이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발가락 골절을 당한 후 골절인 줄 모르고 다음날 체력장을 한 후 통증이 좀 심하고 환부가 부어 올라 병원에 가 보니 골절이었던 경우도 있다(...)

게다가 어떤 케이스는 조금 욱씬거리고 말아서 골절인지 모르고 거의 1주일을 그냥 지내서 어긋난 상태로 뼈가 붙어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참고로 이정도까지 가면 붙기 시작한 뼈를 다시 부숴서 새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갑자기 큰 수술이 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발견이 더 늦어지면 원래 모양을 알 수 없어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일주일이나 내버려 뒀다가 골절인걸 알게 된 계기가 아파서가 아니라 어긋난상태에서 붙으면서 생기는 이물감 때문이라고 하니 말 다했다(...)

하지만, 뼈가 그냥 부러진 게 아니라 큰 충격을 받아서 (교통사고급 혹은 대단히 무거운 물체에 일정 속도 이상으로 다가오는 것에 맞았을 때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을 때 등.) 맛이 가면 충격을 받은 부위 전체가 맛이 가기 때문에 뼈 곱게 금이 가는 수준으로 부러지는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셈.

사실 뼈 내부에는 신경이 많이 지나가지 않으므로 큰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골절 보정할 때 나사나 와이어를 얼기설기 박아둬도 멀쩡한 것. 염증만 조절해 주고 위치만 잘 잡아주면 20세 이전의 뼈는 거의 한달 내에 잘 아물어 붙는다. 뼈의 구조와 골절 시 복구 메카니즘은 Bones and Skeletal Tissues참조

그러나 부위에 따라 뼈가 조금만 맛 이가도 크게 아파지는 곳이 있다. 바로 허리와 척추. 이 부분은 인간의 몸이 서서 움직일 때 영향이 크게 가는 탓에 발보다 오히려 더 민감한 부위.특히 허리와 척추 주변이 손상이 갔을 경우 아주 쉽게 통증이 오기 때문에 두 뼈 부위는 맛이 가면 대체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고통에 신음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져서 아픈 상황에 다 나은 것도 아닌데 해당 부위에 힘을 줬다거나 충격이 또 갔다간 엄청나게 아파지니 정말 제대로 의사의 진단을 받고 확실하게 나아졌다고 할 때 까진 절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어느정도 나아져서 가만히 있을 땐 아프지 않으니 이제 슬슬 괜찮겠지 하는 것은 특히나 금물이다. 자칫하면 거의 다 나은 뼈가 도로 뿌직.(...)

1.2. 트리비아

살에 싸인 뼈는 죽어서 살이 썩은 후에야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죽음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최초의 주사위 재료로 쓰였는데 짤막해서 거의 정사각형 모양을 한 양 등 유제류의 복사뼈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 모양의 특성상 4면까지만 표시 가능했다고 하는데(옆면 두 면은 모양이 같으니까) 넓고 볼록한 면이 4, 넓고 움푹 들어간 곳이 3, 좁고 평평한 곳이 1, 좁고 움푹 들어간 곳을 6이라고 계산한다고 한다.
카이사르가 외친 주사위는 던져졌다의 주사위도 저 복사뼈 주사위. 카이지도 뼈로 주사위를 만들었다!! 티본이지만.

가톨릭 성인들의 뼈는 성유물 중에서도 급이 높은 편이다. 성유물 수집 열기가 절정에 달했던 중세 때는 동물의 뼈를 성인의 뼈라고 속여 거액을 챙기는 사기꾼도 많았다.모으면 초능력을 얻으니깐

엔하위키 미러와 리그베다 위키 한정으로 "뼈"를 굵게쓰면 알아 볼수가 없다(..).[3]

힙합 그룹 본 석스 엔 하모니의 상징이기도 하다.

척추동물의 골격구조를 잘 살펴보면 어디에 살고 있든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최초의 어류로부터 진화한 결과로 볼 수 있다.

2. 야구선수 박기혁의 별명


3. 축구선수 김정우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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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충돌각방향에 따라 달라지므로 부러지긴 쉽다. 그리고 뼈는 버티더라도 그 주위 조직들이 다 파손되면 위험하긴 매한가지. 물론 우연치않게 적절한 충격분산이 이루어지면 크게 다칠 사고였어도 찰과상 한두개만 있을뿐 부러진곳 하나 없는 경우도 많다.
  • [2] 특히 다리뼈나 팔뼈 같은 긴 뼈의 몸통부분을 이루는 치밀골 조직은 현미경으로 봐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 [3] 굴림체일 경우.
  • [4] 이런 캐릭터는 별명이 해골인 경우도 종종 있다(...).
  • [5] 피클에게 초음속권을 썼을 때 뼈가 드러날 정도로 팔이 박살난 장면이 있다.
  • [6] 관절을 다시 엮는 기술이 있다.
  • [7] 뼈를 자르고 그 사이를 조금씩 벌리며 재생시켜 뼈를 연장하는 골연장 수술법을 팔다리 상하 총 8곳에 전부 실행해 1년도 안되는 사이에 20cm이상 키와 체격을 늘리는 엄청난 짓을 했다.
  • [8] 상당히 뼈에 집착한다,뼈가 없는 영웅들을 무시하며, 해골왕에 왕국에는 뼈로만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 [9] 카네키 켄에게 '반죽음'이라며 206개 있는 뼈들 중 딱 반.103개의 뼈를 꺾이고 부숴졌다.
  • [10] 이름은 뼈 보다는 '해골'에 더 가깝지만 스테이지 분위기나 보스의 능력 등을 생각해보면 '뼈' 전반도 맞다.
  • [11] 둘 다 뼈가 없다.
  • [12] DIO의 뼈에서 태어났다.
  • [13] 용아병을 다룬다.
  • [14] 기원탄 재료가 자신의 늑골
  • [15] 다른 유메닛키 파생들과 달리 이펙트가 전부 뼈로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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