士官候保生. Cadet.
1. 개요 ¶
2. 종류 ¶
학사사관후보생과 간부사관후보생, 학군사관후보생, 전문사관 등으로 나뉜다. 다만 관습적으로 학사사관 자체를 사관후보생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 사관생도들은 보통 사관후보생과는 별도로 보는데 무관후보생이라 할 땐 합쳐서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 학사사관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관후보생이 많이 쓰이기도 하나 사관후보생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인 OCS(Officer Candidate School)란 표현 자체는 미국에서 간부사관과 학사사관을 통틀어 OCS[3]라고 한다. 미군 병이나 부사관의 경우 학사 학위가 없어도 장교가 될 수 있다.[4] 미군 주방위군총감인 프랭크 그래스 장군이 12년간 병/부사관 생활을 거친 뒤에 OCS로 육군대장까지 올라간 케이스와, 수병 출신으로 해군참모총장이 된 해군대장 제러미 마이클 보더 제독 등 고위직에 진출한 경우도 꽤 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리처드 윈터스 육군소령도 신병훈련 중 장교 임관 시험을 본 OCS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