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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하루

last modified: 2015-04-15 21:25:56 by Contributors


Contents

1. 프로필
2. 소개
3. 이누가미
4. 기타


1. 프로필


생일: 2월 25일
신장: 170cm (앉은 키)
체중: 300kg
성별: 수컷

定春(さだはる), Sadaharu. 은혼의 등장동물. 성우쿠스하 미즈하 등으로 알려진 타카하시 미카코이다. 미카코는 데라카도 츠우 역도 겸한다. 한국판 성우는 이소은.

이름의 유래는 야구선수, 감독 오 사다하루. 그래서 애니에선 야구를 소재로 한 개그에 끼기도 한다.

2. 소개

집채만한 덩치를 자랑하는 .

원래 용혈을 수호하는 별의 수호신 '이누가미(狛神)' 였으나 용혈이 있던 자리위로 터미널이 들어서자 수호신도 신사도 필요없어진 전 주인 아네, 모네 자매가 골판지에 담아서 사카타 긴토키의 사무실 앞에 갖다 버린 것가구라가 주워서 애완동물로 삼았다. 사다하루라 이름 붙인 건 가구라.[1]

가구라는 자신의 주체못할 파워 때문에 애완동물을 무의식 중에 죽여버린 적이 있어서[2] 동물을 좋아하면서도 키우지 못했는데, 이누가미인 사다하루는 가구라가 아무리 데리고 놀아도 안 죽는다. 그래서 가구라는 사다하루를 의 선물이라고도 표현했다. 사다하루 쪽도 마찬가지. 왠만한 인간은 놀아주기는 커녕 유혈사태를 경험하겠으나, 다행히 주인인 가구라도 비슷한 괴물이다. 천생연분인듯.

하지만 이 괴물을 돈 주고 키워야 되는 건 가구라가 아니라 아빠긴토키. 당연히 처음엔 반대했는데 가구라가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봐주기로 했다. 현재 긴토키 사무실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낮에는 코타츠 속에서 잠을 자고, 밤에는 벽장 1층에서 잠을 잔다. 여담으로 2층은 가구라가 쓴다.

가구라와 마찬가지로 대식가라 도그푸드를 한끼에 7봉지씩 해치울 정도. 긴토키의 수입의 대부분이 가구라와 사다하루의 식비로 들어간다고 한다. 싸기도 엄청나게 싼다. 도그푸드 이외의 음식을 먹이면 병에 걸릴 수 있는데다 똥냄새가 지독해지므로 어쩔 수 없이 도그푸드를 먹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사람 머리를 자주 씹는데 악의가 있는 게 아니라 사다하루 나름의 애정 표현이다. 주로 긴토키와 사카모토 다츠마가 피해자였다. 이후 길들였는지 사람 머리는 잘 안 깨물게 되었다.

몸 크기와 마찬가지로 체력도 엄청나서 달리면 자동차보다 빠르다. 여러 오프닝 첫장면에서 자주 볼 수 있듯 긴토키와 신파치가 탄 베스파와 같은 속도로 부담없이 가구라를 태우고 달릴수 있을 정도. 벽을 뛰어서 차고 올라갈 수도 있다. 그래서 종종 긴토키를 태우고 용권참함도를 구사한다. 긴토키는 기술명 같은 거 안 키우는 사람이라 물론 공식 명칭은 아니다. 마침 긴토키의 성우가 슈퍼로봇대전브루클린 락필드 역을 맡고 있어서 이를 이용한 성우장난 겸 붙은 이름인데 은혼 팬 사이에선 거의 공식화되었으며 패러디 일러스트도 돌아다닌다. 참고로 사다하루 성우가 쿠스하 미즈하역이기도 하므로 이것 또한 슈퍼로봇대전과 크로스.

지능은 일반 개 이상인 것 같다. 잡지를 읽을 수 있으며 긴토키 일행의 말도 그럭저럭 잘 알아듣는다. 보통 훈련된 개들이나 할 수 있는 심부름(지도를 일행에게 전해주라거나)도 척척 해낸다. 한 번은 긴토키가 개의 말을 통역하는 기계를 주워왔는데 가구라에게 인기가 없다는 둥, 신파치보고 넌 너무 츳코미만 한다는 둥 매우 예리한 지적을 해 해결사 사무소를 다 뒤집어놨다. 이후 긴토키와 가구라는 사다하루가 이런 말을 할 리가 없다며 번역기가 망가진 걸로 치고 번역기를 갖다 버렸는데, 그 번역기 실은 진짜였던 것 같다(…). 이로 미루어 인간과 동급의 지능을 가졌음을 추론할 수 있다.[3]

냄새도 엄청 잘 맡는다. 50년도 더 된 오토세의 비녀로 본인을 찾아내기도 하고, 홍앵편에선 가츠라 고타로의 소지품의 냄새를 이용해 그가 타카스기 신스케의 배 안에 있다는 걸 알아낸다.

가구라의 말에 따르면 모범생이나 샌님보다는 불량아 계 라고 한다. 중간에 나름대로 멋 부린 장면에서는 가죽 조끼나 징 달린 초커 등을 단 폭주족스러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건 가구라가 자기 멋대로 사다하루한테 입힌 것이니까 본인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했다고 단정을 하진 못한다. 실제로 닥스훈트 '멜짱'과 데이트 할 때는 아무런 지시 없이 멜짱을 보트에 태우고 함께 경치를 즐기는 정석적인 수법을 발휘했다.

가구라와 붙어있는 경우가 더 많지만, 긴토키도 가구라와 마찬가지로 주인으로 여기고 따른다.밥 사주는 건 긴토키잖아 금혼편이나 극장판 은혼 완결편 요로즈야여 영원하라에서 모두가 긴토키를 못 알아볼 때, 생물 중에선 유일하게 긴토키를 알아보고 따랐다.

3. 이누가미

이누가미는 공격과 수비를 관장하는 두 종류가 있는데 사다하루는 공격을 관장하는 이누가미라 한다. 가구라가 사다하루라 이름 붙이기 전의 이름은 '카미코'. 형제로 수비를 관장하는 '코마코'라는 이누가미가 있다. 원래 이누가미는 이 정도로 큰 개는 아닌데 사다하루만 돌연변이 같은 거라 한다. 실제로 코마코는 그냥 일반 강아지 크기다.

이누가미는 붉은색의 과실과 산양의 젖을 먹이면 각성한다고 한다. 그걸 모르고 긴토키가 사다하루에게 계속 딸기 우유를 퍼먹인 결과 각성해버려서 대형화했다. 실은 딸기우유엔 딸기가 없어요… 같은 태클은 만화니까 넘어가자. 그리고 사람들이 개주인인 가구라를 비난하자 분노해서 폭주해버렸다.

폭주했을 때의 얼굴은 해태같이 흉악해지며 거리를 질주하며 가부키쵸를 혼란에 몰아넣었으며 오에도돔 야구장 등을 습격해 행사를 취소시키는 등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유발했다. 긴토키도 못 말릴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강했다.

하지만 전 주인 아네, 모네와 현 주인 긴토키, 신파치, 가구라가 협력해서 캐치볼 주술을 통해 원래대로 돌려놨다. 이때 전 주인이 자신들이 사다하루를 데려갈 수도 있다고 했는데 긴토키는 그냥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다. 대신 사다하루가 야구장 등에 입힌 손해 배상 청구는 아네와 모네가 신사를 팔아다 배상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여러가지 설정 (사다하루가 공격을 관장하는 이누가미로 나온 것, 야구장에서 사다하루의 폭주를 멈춘 것)은 이름의 모델인 오 사다하루(왕정치)에서 따온 것이다.

애니 10화(원작 10화)에서 하타 황태자와 영감이 사다하루를 보고 이누가미라 부르고 귀한 것이라고 말하며 놀라는 것을 보면 이 이누가미라는 존재는 우주생물일 가능성이 크다.

4. 기타

작가는 원래 한 번만 가구라랑 놀게하고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면서 가구라를 어른스럽게 만들려고 했는데, 그리다보니까 페이지가 모자라서 돌려주는 부분을 빼먹는 바람에 그냥 계속 긴토키랑 살게 냅뒀다고 한다. 덕분에 1회 엑스트라에서 조연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여담으로 처음 사다하루가 등장했을때 한동안 사다하루를 우주생물로 착각한 이들이 꽤 많다. 그리고 이건 한국어판 정발본에도 안고쳐지고 계속 우주생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귀여워서 그런지 의외로 인기가 높다. 제1회 인기투표 16위, 제2회 인기투표 13위. 어지간한 인간보다 높다. 엘리자베스와 함께 은혼 캐릭터 상품 판매고를 책임지는 양대 산맥이다. 단 인기가 엘리자베스보다 약간 떨어진다. 그게 컴플렉스였는지 제2회 인기투표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에선 은혼 최고의 마스코트가 되기 위해 11위의 엘리자베스를 마운트로 패버렸다.효느님 강림 하지만 나중에는 같이 팀먹고 상위권 인간들을 패러 다닌다. 게다가 두 발로 걸어다닌다!!

은근히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상 보면 출현이 별로 없다. 가끔 집에서 하품하는 정도가 보통. 왜 안나오냐는 독자의 질문에 소라치는 여러가지 고상한 표현을 써가며 답변하려고 애썼으나... 결국 "죄송합니다 까먹고 안 그렸습니다." 라고 답변. 그 이후로는 가끔씩 나온다. 주로 여럿이 모여서 싸우는 에피소드에서 오토바이 대용 탈것(...)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실은 우주 바퀴벌레의 마수에서 지구를 구한 영웅.

거대화해서 폭주했을 때 공중파 뉴스를 여러 번 타서 알려진 얼굴이라 그런지, 이 에피소드 이후로 극중에서 사다하루에서 따온 캐릭터 상품들이 몇 개씩 나온다. 심지어 캐서린도 몰래 사다하루 만쥬를 만들었다.

흙탕쥐파의 야쿠자 쿠로고마 카츠오가 기르는 닥스훈트 '멜짱'과 사랑에 빠진 적이 있으나 마다오에게 네토라레당했다(…).

한 번은 길에 나가서 더치와이프 같은 것을 주워 먹은 적도 있다. X-레이를 본 긴토키 일행은 마침내 사다하루가 사람을 잡아먹은 줄 알았다.

은혼/애니메이션 173화에서는 긴토키와 영혼이 뒤바뀌었다.

2년 후 편에서는 왠지 우체부 아저씨랑 같이 나타났는데 사실 수련을 쌓아서 우체부 아저씨가 되고 같이 왔던 사다하루는 우체부였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은근히 길거리에서 이것저것 주워먹는듯. 한 에피소드에서는 응가속에서 핸드폰이 세개나 섞여 나오기도 했다(...).

373화에서는 금혼으로 바뀌어버린 세계에서 타마와 함께 유이하게 은혼을 인식하고 있었다.

401화에서는 개사료가 3개뿐인데 사카타 긴토키가구라가 하나씩 집어 먹어버린 탓에 화가 나 집을 나가버린다.[4]

437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이 TS되는데 사다하루는 아예 로 종족 자체가 바뀌었다(...).

470화부터 시작된 영혼 바뀌기 에피소드에서는 이번에는 야마자키 사가루와 혼이 바뀌어져서 야마자키의 몸으로 길거리에서 배설을 해서 혼이 바뀐 야마자키가 그걸보고 여러의미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그나마 바지는 벗고 쌌지만

극장판 은혼 완결편 요로즈야여 영원하라에선 주인을 따라 눈빛이 심히 시크해졌다. 칭포(...)[5]가 유일하게 긴토키임을 알아보고 반가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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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구라는 모든 애완동물의 이름을 '사다하루'라고 짓는다.
  • [2] 사다하루 1호는 토끼였는데 껴안고 자다가 악몽을 꾸고 뒤척인 가구라에게 깔려 죽었다.
  • [3] 그런데 긴토키와 영혼이 바뀌었을 땐 영락없는 개였다...
  • [4] 이 에피소드가 2013년 종영된 은혼/애니메이션마지막 화였다. 애니메이션 화 수로 따지면 265화.
  • [5] 진짜로 본인 이름은 칭포(ちんぽ)라고 둘러댔다. 그리고 이 칭포라는 말은 링크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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