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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last modified: 2015-04-15 22:53:32 by Contributors

포스터 명장면으로 꼽히는 도자기를 빚는 씬

원제는 GHOST(고스트, 유령귀신)다. '사랑과 영혼'이라는 국내명이 훨씬 유명한 사례(초월번역?).

창고형 영화의 교과서.(반면교사가 아닌 우러러보는 스승님으로서.)

Contents

1. 인기와 파장
2. 이야깃거리
3. TV 방영
4. 등장인물


1. 인기와 파장

할리우드 직배영화를 대규모 단일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대박작. 한국에선 1991년 당시 전국에서 총 350만 관객(당시 수익은 2084만 달러)이 관람했는데, 이는 아바타 못지않은, 아니, 당시의 단일 상영관 체제를 고려할 경우, 오히려 능가하는 수준의 대박이라고 할 수 있다.[1]

이 영화의 엄청난 히트 덕분에, 종전까지는 재개봉관이나 소규모 상영관에서 주로 상영되던 직배영화를, 대규모 극장들이 줄줄이 서로 상영하려고 방침을 바꾸게 되는 신분역전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2]

2. 이야깃거리

이른바 'ZAZ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한 주커 형제(데이빗 주커, 제리 주커)와 짐 아브라함스 세 명 중 제리 주커가 감독한 영화로, 이들 셋의 영화에서 이 영화만큼 흥행에서 대박을 거둔 영화가 2021-04-21까지도 없을 지경. 되레 제리 주커는 이 영화 대박 이후로 묻혔다.

사실 각본은 10년 넘게 창고에 처박혀 있었을 정도로 무시당해 오다가, 2천만 달러 수준의 제작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만들었더니만... 북미에서만 제작비 10배에 달하는 흥행에 전 세계적으로 5억 달러가 넘는 엄청난 대박을 거둬들인, 그야말로 로또. 한국에서도 전국 350만 관객을 동원하여 당시로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주연 배우인 패트릭 스웨이지데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에게도 크나큰 명성과 부를 가져다 준 영화였는데, 특히 우피 골드버그는 영매술사 오다메 브라운을 맛깔나게 연기하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흑인 역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해티 맥다니얼 이후로 51년 만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게 되었고, 덤으로 다음해 깐느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프랑스로 가게 되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더티 댄싱에 이어 사랑과 영혼까지 히트하면서, 일류 배우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된다.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부른 'Unchained Melody'가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한국에서 이 노래가 1년 내내 라디오와 TV에서 나왔는데, 사실 이 노래는, 한국 혼혈가수 박일준이 영화 《사랑과 영혼》이 나오기도 훨씬 전인 1977년에 리메이크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영화 하면 떠오르는 명장면인 도자기 빚는 장면 역시 데이빗 주커의 총알 탄 사나이 2 1/2에서라든지, 주성치 영화 등에 리메이크된 바 있다.

그런데 이 주제가에는 비화가 있다. 영화음악가로 유명한 모리스 자르[3]가 맡은 음악이 너무나도 암울하고 호러영화 분위기가 강했다.[4] 감독은 음악을 듣고 어이없었지만, 유명한 거장에게 음악을 다시 작곡하라고 할 수도 없어 난처해했고, 이런 감독을 본 데미 무어가 러브 송을 넣어 분위기를 전환시켜 보자며 이 노래를 권하였고, 감독도 마음에 들어 해서 이 노래를 삽입하게 했다. 그리고 OST는 묻혔다.

이전 글에서는 이 영화 OST에서 주제가인 언체인드 멜로디가 수록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아니다. 틀림없이 수록되어 있었다. 지금도 팔고 있는 LP을 봐도 알겠지만 A면에서 노래가 수록되어 있었고 B면에서 영화상에서 음악으로 나오던 오케스트라 연주버젼도 수록되어 있었다.

여담으로 영화의 인기가 엄청나다 보니, 이 시절 자주 벌어지던 만행도 여럿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속편을 빙자한 불쏘시개 소설도 있다.[5]

나연숙 작가가 Unchained Melody를 상당히 좋아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뭐라 할 건 없는데, 사랑과 영혼과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드라마 망의 세월에서 노골적으로 이 곡을 광고했다는 게 문제. 아예 극중 주인공이 술집에서 있을 때 배경음악이 이 음악이고, 주인공이 "저 노래 좋네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심지어 현대건설이 연상되는 그룹의 회식자리에서 가카 주인공이 저 노래를 부른다.(...) 뭐 이 노래를 발표한 것은 1965년 일이니, 70년대가 배경인 드라마에 나와도 이상할 것은 없긴 하지만.

2010년에는 일본에서 제작한 마츠시마 나나코, 송승헌 주연의 리메이크작인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이 개봉했지만... 평에서나 흥행에서나 쫄딱 망했다. 한국에서는 상영관도 별로 못 잡고 개봉하여, 전국관객 1만도 안 되는 참혹한 흥행을 거둬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뮤지컬화도 되었다. 2013년 11월 한국에서도 원제목인 '고스트'로 공연하며 본래 뮤지컬 배우 출신인 주원의 무대 복귀작이 되었다.

3. TV 방영

TV에선 꽤 늦은 1996년 2월 18일, 설날 특선으로 KBS-1에서 밤 9시 50분에 방영했는데, 이때도 상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우진도 배우들 전속 성우다운 캐스팅이었는데, 패트릭 스웨이지 전문 성우이던 故 엄주환, 데미 무어 전속 성우이던 송도영, 우피 골드버그 전문 성우인 성선녀 등의 환상적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1997년 3월 15일에 재방영한 바 있으며, 2011년 9월 12일,새벽 12시 15분에 KBS-1에서 재방영했는데, 15년 전 그 버젼으로 방영하여, 이제는 모두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의 모습과 엄주환의 목소리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었다.

그밖에 MBC에서도 방영한 적(언제 방영한지 추가바람)이 있는데, 이 작품으로 처음 주연을 맡았던 송준석이 패트릭 스웨이지를, 윤소라가 데미 무어를 맡았다. 여기서 우피 골드버그는 엄현정.

4. 등장인물

  • 샘 웨트 - 배우 : 故 패트릭 스웨이지(1952 ~ 2009)(KBS판 성우는 故 엄주환)
    이 영화의 남주인공. 미국 뉴욕 금융가 월스트리트에 근무하는 금융계 직원으로 몰리 젠슨의 연인. 하지만 어디서 나타난 괴한과 난투극을 벌이다가 총에 맞아 죽게 되면서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천상으로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세상에 그대로 남아 연인인 몰리를 지켜보기로 한다.[6]

    몰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이전에 만났던 지하철에서 누군가에 떠밀려 살해당한 유령에게 끈질기게 매달려, 물건을 접하고 만지는 방법을 훈련한 끝에 몰리를 설득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가, 영매 오다 매와 만나 그 도움으로 몰리와 재회를 하고, 복수에도 성공하여 원한을 푼 다음 천상으로 떠나게 된다.

    여담으로 샘을 맡은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는 이 영화가 나온 지 19년 후인 2009년 사망하여 고인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말 성우이자 패트릭 전문 성우인 엄주환 씨는 2005년에...

  • 몰리 젠슨 - 배우 : 데미 무어(KBS판 성우는 송도영)
    이 영화의 여주인공. 도자기를 만드는 젊은 예가이며 샘의 연인.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데 샘이 뒤에 와서 방해하는 끌어안다가 러브씬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유명하다.

    샘이 괴한과 난투극을 벌인 끝에 죽게 되면서, 졸지에 연인을 잃게 되어서 싱글녀가 되었지만, 영혼이 된 샘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다가 돌팔이 점성술가 오다 매의 몸을 빌리고 나타나게 된 샘에 의해서 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막판에는 영혼이 된 샘과 재회하게 되면서[7] 그를 천상으로 떠나보낸다.


  • 오다 매 브라운 - 배우 : 우피 골드버그(KBS판 성우는 사실상 우피 골드버그의 전담성우라 할 수 있는 성선녀)
    뉴욕의 번화가 근처의 점집을 운영하는 점성술가이자 영능력자. 두 누이동생과 같이 점집을 하지만, 사실은 점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엉터리 술사, 쉽게 말해 사기꾼이다. 경찰에게도 사기 전과로 찍힌 바 있다.[8] 샘이 몰리를 설득시키기 위해 만나게 된 점술가로서, 선조가 가졌다는 영능력을 물려받은 것인지, 보통 인간이면서도 영혼이 된 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서로 대화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영혼의 모습을 보지는 못한다. 그래서 샘의 생전 사진을 보고나서야 "너 이렇게 생겼냐?"라고 한다. KBS판에서는 "미남이군요."라고 나왔다.) 그러나 이전에는 자신의 이런 능력을 몰랐기에 점치러 온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며 살다가, 샘이 그 광경을 우연히 보고 어이가 없어서 투덜거리는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된다. 그러니 샘과 대화를 하는 오다 매를 본 두 동생은 처음에 언니가 맛이 갔다고 생각했다.

    샘이 이래저래 부탁해오며 매달렸기 때문에 귀차니즘이 돋기도 하였지만[9], 칼이 횡령한 거액을 수녀원에 기부도 하고(다만 그 엄청난 돈에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 조금만 나 수고비로 가지면 안 되냐고 애원까지 했었다. 물론 샘은 전액 기부[10]하게 했고, 기부한 다음에 대충 샘이 있는 곳에 대고 메롱거렸다...)[11] 샘과 몰리 사이를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자신의 몸을 샘에게 빌려서 몰리와 재회하게끔 해 주었다. 영화에서는 샘이 빙의하면, 오다 매의 몸을 샘의 형태로 하여 표현했다. 하기는 모습을 그대로 한 채 몰리와 러브씬을 찍으면, 완전 아스트랄한 모습이 되었을 테니.(...)

    참고로 이전 각본에서는 칼에게 죽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물론 본편에서는 살아서, 몰리와 함께 샘의 영혼을 배웅하며,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만나면 생전에 불효해서 죄송하다고 전해달라는 이야기를 한다.


  • 칼 브루너 - 배우 : 토니 골드윈 /(KBS판 성우는 김환진)
    뉴욕의 금융가에서 샘과 같이 일하는 샘의 친구. 하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돈을 횡령하고 이걸 알아차린(사실 회사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걸 알았을 뿐, 칼이 그랬다는 걸 몰랐으나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샘을 죽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샘을 죽인 괴한을 보낸 것도 바로 이놈. 샘이 죽고 난 후에는, 돈도 모자라서 몰리까지 넘보려는 짓을 하기도 했다. 사실 그도 샘을 죽이지 않고 횡령에 대한 정보를 샘에게 빼앗으라고 했던 것이지만, 고용한 윌리라는 사내가 그냥 죽여 버렸다. 그래도 그를 믿었던 샘은 영혼이 된 후에야, 비로소 모든 걸 알고 분노하여, "너를 친구로 믿었는데!" 라고 절규했다.

    게다가 가증스럽게도, 샘이 죽은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해 매우 괴로워하는 몰리를, 진심인지 연기인지 모르지만 NTR 하려는 모습을 보여, 이에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던 샘이, 영혼 상태에서는 보통 물건을 만질 수 없지만, 특정한 방법을 사용하면 영혼 상태에서도 물건을 만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다.

    샘이 이 횡령한 돈을 빼돌려 죄다 수녀원에 오다 매를 통하여 기부하고, 이걸 모르고 있다가 횡령금이 완전히 증발했다는 걸 안 직후, 샘의 영혼이 그에게 살인자라는 메시지를 보이며 압박하자, 나중에는 샘의 영혼의 존재를 깨닫는다.

    샘의 영혼이 오다 매의 힘으로 몰리와 다시 재회하고 있을 때, 몰리의 아파트에 쳐들어와 몰리를 인질삼고 오다 매를 죽이려 하였지만, 그 시도마저 저지당하자 저항하면서 탈출하려다가, 무심코 던진 갈고리에 의해 깨진 유리창이 떨어지며, 유리의 날카로운 면과 문틀에 끼여서 끔살당했고, 영혼이 되어서 샘과 마주하자마자 저승사자들에게 끌려갔다. 지옥에나 가라 농담이 아니라 나중에 진짜 지옥에 간다. 비록 용서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친구였던 그가 지옥에 끌려가는 걸 본 샘은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배우인 토니 골드윈은 참고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에서 주인공 타잔 그레이스톡 목소리를 맡은 바 있다.

  • 윌리 로페즈 - 배우 : 릭 어바일스(1952~1995) (KBS판은 故 조달호)
    빈민가에서 사는 사내로, 영화 초반 주인공 샘을 살해한 강도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칼이 자신이 돈을 횡령한 걸 샘이 알아차렸다고 착각해, 지레 겁을 먹어 고용한 자. 자신의 횡령금이 사라졌다는 것을 안 칼의 사주로, 이번에는 오다 매를 죽이려고 시도하지만, 물체를 움직일 방법을 터득한 샘에 의해 공포에 질려 멘붕해 거리로 도망치다가 그만 사고를 당해 죽는다. 죽은 직후 그의 영혼은 지옥에 끌려간다. 배우인 어바일스는 1995년 AIDS로 세상을 떠났다.

  • 지하철 유령 - 배우 : 빈센트 스치아벨리(1948~2005) (영어로도 Subway Ghost, KBS판 성우는 강구한)
    지하철에 지내면서 전철을 왔다갔다하는 유령. 물건을 만지는 방법을 알고 샘에게 가르쳐준다. 처음에 샘의 유령을 보고 여긴 내 구역이라면서 화내면서 만나게 됐다.이름도 안 나오고 과거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지만 잠깐 하던 이야기를 보면 누군가가 떠밀어서 지하철에 치여죽었기에 한풀이도 못하고 이렇게 지하철에서 떠돌면서 남은 듯하다. 살아있을때는 골초였는지 지하철 담배자판기를 발로 차 부숴 나온 담배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저 맛있는 걸 이젠 피울 수도 없다며 원통해한다. 샘이 대체 누가 당신을 죽였냐고 하자 모르겠다며 그저 이렇게 지하철에서 영원히 남을 수밖에 없다며 지나가던 다른 전철로 타고 사라진다. 영화상 골초같이 나온 배우 스치아벨리는 실제로 골초였고 2005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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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무렵 한국 극장가에선 줄까지 서가면서 사람들이 표를 사러 몰려들 정도로 이 영화의 인기가 엄청났다. 물론 줄을 서도 못사는 경우가 태반이라, 표값의 두세 배, 많게는 그 이상을 받는 암표장사들이 곳곳에 성행했다. 1991년에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매주 화요일에 영화평론가 유지나가 나와서 한국 극장가 이야기를 하며 영화를 추천할 당시, 유지나가 전국 350만 관객이 관람했다고 하자 이문세가 "350만? 대단하네요." 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지금은 1,000만이네, 1,300만이네 하겠지만, 그 당시에 이 정도 흥행이면 엄청났다는 걸 알 수 있는 예시.
  • [2] 사실 종전에도 이에 대해 관심은 보였지만... 극장에 방화를 하거나 뱀을 푸는 등 한국 영화계가 보여준 엄청난 반발에 극장들이 겁먹고 보류해 왔다.
  • [3] 1924~2009. 프랑스 출신 영화음악가로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 등 무수한 고전영화 음악을 작곡한 베테랑이다. 유럽에선 엔니오 모리코네 못지않은 명성을 얻었던 거장으로, 아카데미 최우수음악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참고로 한국영화 니깽도 음악을 맡은 바 있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가인 장 미셸 자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 [4] 서울음반에서 나온 정식 OST를 사서 듣던 이들도 듣고 놀랄 정도로 암울하고 호러영화 분위기이다. 심지어 어린 조카에게 이 영화 OST를 틀어주자 무섭다며 울었다는 실화까지 있다.
  • [5] 그렇긴 해도 이같이 멋대로 속편이 나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나 죽은 시인의 사회, 양들의 침묵보단 좀 나은 수준이긴 했다. 그나마 이 쓰레기들보다 낫다 수준이지, 그렇다고 권할 내용은 아니었다. 샘이 이승으로 돌아와 몰리에게 새로운 사랑을 맺게 해준다는 줄거리이긴 한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혼은 그대 곁에(Always)/1989》와 비스무리한 내용이라서 표절이라는 소리도 있다.
  • [6] 그가 자기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가, 병원에서 마주한 영혼이 알려줬지만, 작중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 하나로 갈 수 있다고 알려줬고, 천국은 소수만 갈 수 있다고 말한 걸로 보아, 생전에 매우 선한 인물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7] 천국에 돌아가기 직전에 샘이 보이게 된다.
  • [8] 당연히 본명도 따로 있다.
  • [9] 그럴 만도 한 것이, 자기가 영혼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어서 혼란스러웠기도 하고, 그 일로 인해 소문이 난 건지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다른 영혼들이 매일 찾아와서 이것저것 부탁해오는 통에, 진짜 영능력자로서도 바쁘고 정신이 없는데, 샘은 또 찾아와서 이거저거 부탁했다.
  • [10] 그 액수에 받은 수녀가 혼절했다.
  • [11] 샘이 기부하게 하면서 언급했지만, 횡령금 때문에 자신이 죽었으니, 오다 매가 가지고 있었으면 그녀 역시 샘처럼 살해될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 살해위기도 작중에서 몇 차례나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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