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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가

last modified: 2015-01-22 15:49:44 by Contributors

沙摩柯
(? ~ 221)

삼국시대의 인물.

무릉만(武陵蠻)의 왕으로 이릉대전유비를 돕다가 육손에게 패해 죽는다. 흔히 만왕 사마가, 호왕 사마가라고 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피가 쏠린 듯한 새빨간 얼굴에 푸른 눈동자를 번득이며 철질여골타(鉄疾黎骨朶)[1]라는 무기을 잘 다루는 장수로 나오며,감녕을 참살했으나 주태에게 일기토를 패해 죽는다.

사마의, 사마염의 사마 일족과는 아무런 관계 없다. 한족은 사마司馬씨인 반면 사마가는 일단 한자가 沙摩로 다르다. 또 게임상에서는 사/마가로 나온다. 애초에 한족이 아니니까 이 이름은 무릉만 고유어(?)를 음차한 것이겠지만. 오늘날 모래 사씨가 중국에 있는 걸 보면 이쪽이 정설인듯하다. 이 모래 사짜를 쓰는 대표적인 고전 인물이 하나 더 있으니 그게 바로 사오정..

기타 창작물의 사마가


삼국지 9,10 #

가가사마.jpg
[JPG image (166.79 KB)]
삼국지 12 일러스트

삼국지 영걸전에선 서촉정벌전 때 유장에게 항복 사자를 보내지 않으면 치를 수 있는 성도 전투에서 적으로 등장. 유비로 가볍게 설득해주면 아군이 되는데, 이 때 대사를 통해 돈으로 고용되었다고 나온다. 거의 아군엔 없는 이민족 출신 캐릭터로, 이민족 특유의 피통이 몹시 든든. 하지만 머리가 기가 막히게 안 좋아서 그 어떤 책략도 다 쳐맞는다(…). 가히 붕어급. 지력부터 욕나오는 18이다 이래선 모처럼 가지고 있는 수계 책략도 쓰기가 좀...[2] 등용될 때의 레벨은 37. (양평관 전투에서 37인 짤방이 있다.[3])

그러나 HP가 다른 계열의 유닛들보다 1000이나 높은데다 그래봐야 기병과 동급 방어력(통솔력 74)도 높기 때문에 꽤나 쓸만하다. 또한 무력이 무려 91이나 되기 때문에 공격력도 받쳐준다. 이런 특징을 살려 다리를 돌파하거나 성문으로 접근해야할때 사마가를 먼저보내 쳐맞는 역할을 하면 딱 알맞다. 또한 양군이 대처했을때 사마가를 슬쩍 앞으로 내보내 적의 선빵을 유도할 수 있다. 책략 외엔 상성이 나쁜 부대도 없기 때문에 아주 유용. 특히 1000이나 높은 HP는 웬만큼 맞아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을 보장해 줄 것이다.

특히 이릉 전투에선 맹활약을 할 수 있는데, 잘 키워놓은 사마가를 탱커로 선두에 박아놓고 뒤에서 책략, 궁병으로 대응하면 오군을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는 장포오란을 궁술지침서를 써서 발석차로 바꾼 뒤 데려가는 것이 좋다. [4]

여하간 이릉 전투에서 주태와 맞붙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주태가 처음 본다며 일기토를 하고 나면 사마가는 사망한다. 주태가 등장하면 얼른 뒤로 피하고 주태부터 죽이자. 여담이지만, 영걸전에서 일기토 패배시 사망하는 아군의 유일한 장수다. 원래 죽어야 정상인 뇌동, 오란조차 각각 장합,조창과의 일기토에서 퇴각만 하고 사망하진 않는다... 감녕(맹수사)과의 일기토는 없고, 화의를 일찍 맺으면 감녕이 아군이 될 뿐이다.

삼국지 3에서는 그냥 잡장에다가 무력만 91. 육전지휘도 90넘는 장수중에 유일하게 80이 못되고 나머지 능력이야 두 말할 나위 없다. 삼국지 시리즈에서 오랑캐의 지력과 정치력이야 뻔하지 않은가. 그런데 어쩐 일인지 맹획의 부하로 등장한다. 어?

삼국지 9에서는 분신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철칠여골타에 분신이 있는데, 좀 미묘하다. 일단 몰수해서 철칠여골타를 장포, 관흥, 관색, 관평, 여몽, 서황같은 무력이 높은데 최강 병법이 없는 무장들에게 돌려주자. 분신 외에는 연사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62/84/27/13/46에 철질여골타(무력+2)를 들고 나와 실질 무력은 86이며 특기는 7갠데 일기토특기가 4개에 주호, 징병, 돌격인지라 활용도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지력도 낮은데 성격도 저돌이라 유인계엔 속절없이 당한다.

삼국지 11에서는 전형적인 무력돼지로 나오는데 극병적성이 꽤 좋은데다가 특기가 맹장(3번 항목)이라서 꽤 쓸만하다. 특히 영웅집결 등 에서 형남4군의 약소세력 유도,조범 같은 놈들로 극강 야리코미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삼국지 10에서는 밀림에서는 여포도 캐바른다고 카더라.

삼국지 12에서는 궁병으로 나오며 전법도 궁병최강인 원맹사에다 특기중에 원사가 있으며 무력이 80대 초중반이라 원맹사를 쓰고 특수공격이 터지면 적 병력이 썰려나가는걸 볼수있다.

삼국전기에서는 촉 소속이건만 적으로 나온다. 가면을 쓰고 망치를 휘두르며 을 다룬다. 1편에서는 육손과 싸우기 전에 나오고, 2편에서는 화염 동굴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1편에선 육손이 나오는 팔진도에서 다시 만날시에 나오는 버그가 있는데, 사마가가 나오기전에 미리 등장했던 창병이 계속 살아있다면 사마가는 가만히 있다. 이때를 노려서 편하게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육손을 잡은이후 등장하는 좌자와 싸울때 미리 아껴놨던 사마가를 잡고 나온 아이템들을 수거하고 잠시 기다리면 좌자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삼국전투기에서는 헐크로 나왔다.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에서는 이릉대전 편에서 평소에 남만족들을 잘 대해준 유비를 도와주러 유비에게 온다. 그런데 이미 황제가 된 유비에게 "대장"이라고 부르고, "짱이다"라는 말도 쓰며 하이파이브까지 해서 조자룡을 화나게 만든다.
남만족들이 다 돌아간 뒤, 조자룡이 유비에게 아무리 남만인들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가르치셔야 했다고 유비에게 항의하지만, 유비는 중원인들은 아무리 엄격한 예법으로 스스로를 규제해도 각종 막말, 진상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에 비해 남만족들은 그런거 없이도 얼마나 순수하냐면서 열린 사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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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국의 둔기 무기인 추에 쇠 가시를 박아만든 무기이다. 중세시대 모닝스타와 같은 무기로 보여진다.
  • [2] 이걸 이용해서 노가다를 할 수도 있는데, 평관 전투에서 조조에게 계속 수계 책략을 거는 것이다. 지력이 탑급인 조조가 사마가에게 책략을 맞을일은 없으니.. 경험치를 쪽쪽 빨아먹을 수 있다. 물론 지력이 94로 탑이더래도 기병은 기병이라 가끔 책략이 맞기 때문에 딸피에서 노가다하기는 조금 무리.
  • [3] 이 경우 물론 사마가를 키우지 않은 것이 된다. 사마가의 등용 시점과 양평관 전투 사이에는 전투가 최소 4개는 있게 되므로.
  • [4] 어짜피 기병계열은 능력있는 장수들이 넘치는데다 발석차의 공격력이 매우 높고, 또한 장포와 오란은 무력이 꽤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오란이 맘에 안들면 관흥을 전직시키는 것도 좋다. 사실 궁술지침서는 없어서 아까운 도구니 하지만 오란은 관흥보다 훨씬 일찍 등장해 주므로 발석차로 바꾼뒤 조조와의 한중 전쟁 내내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오란과 관흥 모두 무력이 88로 동일하여 오란이 공격력 면에서도 딱히 못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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