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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테란의 유닛, 건물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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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봇 지게로봇
반응로 대응 기술실 필요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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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사신 불곰 유령
군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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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차 땅거미 지뢰 화염기갑병 공성 전차 토르
우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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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의료선 밴시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기타 건물들 궤도 사령부 행성 요새 보급고 정제소 공학 연구소 미사일 포탑
벙커 무기고 감지탑 유령 사관학교 융합로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화염방사병 의무관 약탈자 악령 시체매 골리앗
코브라 망령 과학선 헤라클레스 수송선 발키리 투견
오딘 로키 특수전 수송선 히페리온 A.R.E.S.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대천사 그리핀 타우렌 해병 스타크래프트2/용병 테라트론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기술 반응로 자동 정제소 지옥 포탑 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 용병 집결소
과학 시설 핵 격납고


Contents

1. 개요
2. 유닛 대사
3. 성능
4. 실전
4.1. 자유의 날개
4.2. 군단의 심장
5. 상성
6. 캠페인
7. 기타

1. 개요

© Uploaded by Hawki from Wikia


"죽는 한이 있어도 사신이 돼라. 얼음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
"Become a reaper or die trying. Welcome to the Icehouse."
- 스타크래프트 2 소설 얼음집(Icehouse) 소개에서 한글판 & 영어판

"방금 사신이라고 했어? 이야, 그 친구들은 많을수록 좋다고진짜로는 초반에 소수만이용하는데 -_-. 정말 못 말리는 놈들이거든."
- 로리 스완

Reaper. 스타크래프트 2에서 등장하는 테란 유닛.

범죄자 중에서 해병대 재사회화 과정을 거쳐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구제불능 수준의 초흉악범들은 따로 선별되어 토러스 행성계에 있는 얼음집(Ice House)이라는 곳으로 보내진다. 얼음집에 수용된 재소자들은 각종 훈련 로봇을 통해 일반 병과와는 차원이 다른 혹독한 훈련을 받고 3개월이 지나면 전투복을 착용하고 추진기 사용법과 무기 사용 훈련을 받으며, 최종 시험일에는 음식을 통해 화학 물질을 주입받아 공격성이 강화된 상태에서 얼음집 내에 풀린 수십 마리의 약탈자 로봇을 상대하게 된다. 수많은 재소자들이 이 가혹한 훈련 과정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거나 자살하며[1], 최종 시험까지 무사히 통과한 자만이 사신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렇게 사신이 된 흉악범들은 전쟁터에서 2년 동안 살아남으면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한 것으로 인정받고 제대하여 자유의 몸이 된다.[2] 그러나 워낙 위험한 작전에 투입되므로 사신 프로그램을 시작한 5년 동안 사신 군단에서 6개월을 버텨낸 용자단 한 명도 없다.

아마 애초부터 사회에 내보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위험한 임무에만 총알받이와 자살 특공대로 마구 투입시켜서 마구 전사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만약에 이런 흉악범들이 제대하고 사회에 나가면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이 어차피 뻔하니까. 다만 부상을 입어 사신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어 제대를 허락받는 경우는 있었다. 그러나 이쪽 세계관은 팔다리 한두 개 잘려나가도 기계로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한지라 실제로 부상 때문에 전역하는 사신 병사는 많지 않을 것 같다.[3] 뇌를 다치면 의병 제대 시켜주겠지.

이들은 개인 추진기가 장착된 강화 전투복을 착용하고 무기로 '죽음의 낫' P-45 가우스 권총 2정과 구조물 폭파용으로 쓰이는 D-8 폭탄을 장비한다. 이들의 전투 신조는 단 하나, 공격은 빠르고 강하게. 다들 전투 자극제를 쓰는 걸 아주 당연하게 여긴다고 한다. 부작용이고 뭐고 신경 안 쓰는 듯. 그러나 설정과는 달리 게임 상에서는 자극제를 쓸 수 없다. 아니면 계속 자극제를 쓰고 있어서 따로 쓸 필요가 없다거나

군단의 심장에서 설정이 몇몇 추가되었다. 원래 제트팩을 썼지만 너무 고장이 잦아서 위의 일러스트처럼 분사기로 바꿨다. 그리고 무기의 경우 원래는 포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여압의 코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경장갑 추가 대미지를 주었지만 총열이 빠르게 마모되고 무기가 오작동되는 문제가 있었고, 이걸 개선하면서 화력은 떨어진 대신 더 안전해졌다고 한다. D-8 폭탄 역시 사고가 많아 더 이상 지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설명만 들으면 왠지 더 좋아진 것 같지만 스펙 자체는 하향(...).

2. 유닛 대사

[4]

- 등장 : "저승사자가 도착했다."

- 선택
"왜? 뭐 필요한 거라도 있나." / "사신이 두렵지 않나." / "하늘에서 죽음이." "누굴 처리해 줄까? / "말해 봐라." / "중요한 일인가?"

- 이동
"간다, 간다니까!" / "한 번 해 볼까." / "오예, 좋아." / "뭐야, 그게 다냐?" / "알았다." / "간다고!"
"난 못하는 게 없지." / "좋다." / "알아들었다." / "괜찮군." / "그렇고 말고." / "물론이지."

- 이동 불가
"저기 올라가라고? 수송선 불러." / "그렇겐 못 뛴다."

- 공격
"좀 아플 거다!" / "재미 좀 볼까." / "공격!" / "시작해 볼까."
"비명을 지르게 해 주지." / "치고 튀어!"

- G-4 집속탄 사용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면 참 기분 좋지."

- 벙커를 드나들 때
"좁은 덴 질색인데." / "내가 돌아왔다!"

- 수송선 탑승 : "시간 낭비군.

- 반복 선택
"사신의 삶은 긴장의 연속이지." / "젠장, 전투 자극제 다 썼잖아!"
"추진기 때문에 엉덩이 다 익겠네!"[5] / "난 피도 눈물도 없지."
"싸게 사신다구요? 사신을 부르세요."
"고통을 안겨주마. 피자도 안겨주마. 30분 넘으면 공짜."
"죽을 사람이 보인다." / "이 안에 뭐 입었게?" / "타소니스를 넘어!"[6]
"난 고문한 적 없는데 왜 날 고문관이라고 부르지?"
"여긴 지상 관제소. 톰 소령 나와라."
"좋아, 마음에 들었어. 넌 특별히 맨 나중에 없애 주지." 아니 그냥 살려주면 안되냐?[7]

- 교전 : "젠장, 망했다!"

- 교전 : "해결사를 찾았나?" / "하늘에서 죽음이!"[8]

- 사망 : "잘못 걸렸군."


원판 성우 더빙판 성우
닐 캐플런(Neil Kaplan) 김준[9], 오인성[10](한)

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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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건물 병영 요구 조건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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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품 1
생명력 60 방어력 0[11]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4[12]×2 사정거리 5 공격 속도 1.1 이동 속도 3.75
공격 대상 지상 생산 시간 45초 생산 단축키 R 수송 칸 1

특수 능력 단축키 설명
추진기 --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다.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잠시 이동 속도가 줄어들게 된다.
전투 치료제 -- 전투에서 벗어나면 초당 2만큼 생명력이 회복된다.

본격 견제와 테러, 정찰에 특화된 유닛.

생명력과 공격력은 해병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이지만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추진기를 이용해 언덕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어서 테란 보병 유닛 중에서는 기동성이 가장 좋다. 또한 특수 능력 '전투 치료제'로 의료선이 없어도 생명력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어서, 정찰 도중 적에게 발각당해 공격받아도 일단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체력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적진에 투입할 수 있다. 정찰용으로 자주 쓰는 유닛들대군주 지못미과 비교해 보면 생명력이 훨씬 좋고 속도도 빠르며 공격력도 준수한 데다가 지형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체 치유 능력도 있는 등 정찰병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전부 갖추고 있다. 가스에 여유가 있다면 정찰용으로 한두 명 정도 뽑아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실제로 2014년 기준 테저전의 정석은 10 보급고 - 12 병영 - 건설로봇 건설을 잠시 쉬고 12 가스 - 15 인구수에서 궤도사령부와 사신 생산을 시작한 후 연달아 두 마리의 사신을 뽑아 정찰 및 견제를 해주는 것이다. 이후 6 화염차를 합류시켜 저그의 점막 확장을 막으며 출발하는 운영이 테저전 테란의 정석. 저그전처럼 정석화되진 않았지만 테란전에서도 토스전에서도 선사신을 가는 게 딱히 이상한 선택은 아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각 종족이 모두 정찰에 특화된 유닛을 가지고 있는데 저그는 감시 군주, 프로토스는 관측선이 있다. 이 중 개별 성능으로는 아무리 언덕 이동이 가능하다지만 공중 유닛도 아니고 관측선처럼 은폐가 되는 것도 아니고 감시 군주처럼 오염이나 변신수같이 쓸만한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닌 사신이 가장 딸리지만, 가장 초반에 나온다는 게 중요하다. 이를 통해 6 못이나 전진관문같이 극단적인 날빌이 아니라면 테란은 상대를 가장 초반부터 정찰하며 출발할 수 있다. 다만 이 세 유닛 중 가장 높은 마이크로 컨트롤 실력을 요구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상대 진영의 요소요소를 정찰하며 병력을 요리조리 잘 피해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정찰을 하지 못한다면 초반 45 초라는 귀한 시간과 50의 가스라는 나름 높은 투자를 한 사신을 뽑은 이유가 없어지는데, 또 사신을 잃어버려서도 안 되기 때문. 일꾼 견제라도 시도하면 더욱 더 높은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하게 된다.

특수 능력인 '전투 치료제'는 비전투 시 사신의 체력이 서서히 치료되게 하는 능력으로, 치료 속도는 의료선의 절반 정도이고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다. 적 기지를 정찰·급습하는 도중 적에게 공격받아도 어떻게든 살려서 퇴각시키기만 하면 체력이 다시 회복되므로 사신의 생존율을 올릴 수 있고, 이에 따라 사신의 전사에 따른 자원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컨트롤이 좋다면 초반 정찰 및 견제용으로 보낸 소수의 사신을 중후반까지도 계속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생산성은 다른 보병 유닛보다 좋지 않다. 우선 반응로를 달면 한번에 두 명씩 훈련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훈련 비용이 광물 50에 가스 50으로 매우 비싸다. 따라서 가스를 소중하게 써야 하는 초반에는 사신을 훈련하기 벅찰 것이다. 게다가 훈련 시간이 45초이다. 해병(25초)과 불곰(30초)을 뽑는 데 익숙해져 있다면 시간이 지나도 도통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사신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이건 사신보다 더 테크트리가 높은 유닛인 바이킹(42초)보다도 생산시간이 길고, 사신보다 더 화력이 좋고 맷집 좋은 공성전차와 생산시간이 동일하다. 그 때문에 사신을 뽑는 동안 병력이 텅 비기 때문에 순식간에 밀려 버릴 수 있다.

또한 생명력 자체는 해병보다 조금 높고 의료선이 없어도 자동으로 생명력이 치유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방어 시설이나 방어 병력이 갖추어져 있는 곳에 무리하게 침투시키면 안 된다. 소수의 사신으로는 일꾼을 잡는 속도도 그리 빠른 편이 아니고, 침투 경로에 불곰이나 추적자, 바퀴 같은 중장갑 유닛이 버티고 있다면 너무나 쉽게 잡히게 되므로 무리한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신은 다른 유닛과 조합하지 않고 따로 운용해야 한다. 다른 보병 유닛보다 속도가 훨씬 빨라서 발을 맞추기 어렵고 공격 우선 순위도 높아서 다른 보병 유닛과 조합하는 것은 전혀 현명하지 않다. 실제로 바이오닉 부대에 넣고 전투하다 보면 해병이나 불곰은 멀쩡하고 사신은 거의 다 전멸해 있는 경우가 많다.

4. 실전

사신의 역할은 자유의 날개 시기와 군단의 심장 시기가 서로 크게 다르다.

4.1. 자유의 날개

우선 자유의 날개에서의 사신은 생명력 50에 '전투 치료제'가 없고 병영에 기술실을 달아야 훈련할 수 있었으며 이동속도는 2.95밖에 되지 않다. 그 대신 군수공장이 있으면 기술실에서 '니트로 추진기'를 광물 50/가스 5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이동속도가 2.95에서 3.75로 늘릴 수 있다. 군단의 심장 때와 비교해 보면 생존력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그 때문에 적진에 방어 시설이나 방어 병력이 조금이라도 갖추어져 있다면 그냥 훅 가 버렸다. 그나마 방어 시설은 사신들이 최대한 죽지 않게 컨트롤하며 살리면서 금방 파괴할 수 있었지만[13], 중장갑 유닛에게 걸릴 경우 도망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그대로 잡혀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생존력은 빈약한 대신 화력은 굉장히 강력하다. 자유의 날개에서의 사신은 경장갑 유닛에 추가피해를 주고 적 건물에 D-8 폭탄을 투척하여 공격하는데, 일반 공격 사거리는 4.5로 군단의 심장 때보다 0.5만큼 적지만 추가피해가 +5로 매우 강력하고 D-8 폭탄 공격 역시 사거리 5, 공격속도 1.5, 피해량 30으로 굉장히 막강하다. 그 때문에 해병이나 저글링 따위는 사신에게 대적조차 할 수 없었고 숫자가 좀 모이면 히드라리스크광전사도 순식간에 떡실신당했다. 8명 정도 모아서 적진에 잠입시키는 데 성공하면 상대방 일꾼들을 학살하고 적진을 초토화시켜 버릴 수도 있었다.

가격이나 생산 시기 등을 보면 어디까지나 게릴라전에 써먹기 위한 유닛임을 알 수 있으나, 초기에는 그 뛰어난 기동성과 미칠 듯한 화력 덕분에 극초반부터 사신만 모아다가 적진을 털어 버리며 GG를 받아 내는 테란이 많았다. 1.0버전 당시에는 사신의 훈련 시간이 40초였고 군수공장 없이도 기술실에서 니트로 추진기를 바로 연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5병영 사신 전략 등이 유행했고, 팀플에서도 테란/저그가 팀을 먹고 초반 사신&저글링 조합을 꾸릴 경우 상대로서는 그냥 털려야 하는 상황이 빈번히 벌어졌다. 통칭 사신링.

그 때문에 패치로 잇달아 너프당하게 되었다. 1.1 패치에서 사신의 훈련 시간이 증가하고 1.1.2 패치에서 군수공장을 지어야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소규모 병력이 운용되기에 적합한 게임 극초반에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저그전에서 사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5병영 사신 같은 빌드는 이미 사장된 상태이고, 최근에는 언덕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테테전이나 테프전에서 사신을 통해 정찰을 하면서 눈치를 봐 가며 앞마당을 빨리 가지고 가는 사신더블 같은 전략에 이용된다. 전투 유닛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사라진 상태.
너프 이후 한때 테테전 1사신 더블이 유행한 적 있었다. 하지만 1사신 더블은 사신을 3기까지 뽑는 3사신 더블에 취약하여 3사신 더블이 테테전 기본빌드가 된 적이 있었다.[14]

이후 다시 묻힌 듯싶었지만 GSL Nov. CODE A 48강에서 임요환 선수가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까지 해 가며 사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면서 승리를 따 냈다. 이후 24강 1차전에서 이정훈 선수는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다시 니트로 추진기 사신으로 역관광. 이렇듯 최근 사신의 쓰임새가 재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이도 이젠 테테전에서나 가끔 나오고, 선수들의 대처가 좋아진 이후로는 그나마도 잘 나오지 않는다. 저그전, 프로토스전 모두 마찬가지. 프로토스전은 애초부터 사신을 써먹기가 곤란한 종족전이었고, 저그전의 경우도 원래 사신 더블이라는 게 상당히 난이도가 있고 사용에 제한이 있는 빌드[15]였는데 그나마도 여왕의 사거리 증가 패치로 완벽하게 사장되었다.

사실 사신이 사장된 이유 중 하나는 화염차의 재발견 때문이기도 하다. 생존력은 둘째치더라도 일단 기동력과 생산성 모두 화염차가 훨씬 낫다. 기동력의 경우 사신이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마쳐도 화염차가 더 빠르고, 생산성의 경우 광물만 먹고 반응로에서 2기씩 나오는 화염차와 가스를 50이나 소비하고 기술실 붙여야 나오며 훈련 시간도 1.5배나 더 긴 사신은 비교가 되질 않는다. 또한 일꾼 살상 능력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다수를 공격할 수 있는 화염차가 효율이 더 좋다. 사신이 화염차보다 더 좋은 점은 건물 파괴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의료선이 필요없다는 것인데, 이 장점은 초반에나 유용하게 작용하지 의료선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반 이후에는 별 소용이 없다. 또한 확장 기지를 방어 시설도 없이 그냥 방치하는 경우는 당연히 없을뿐더러 일꾼 테러로는 화염차, 건물 파괴용으로는 불곰이 훨씬 효과적이다.

다만 12-13 프로리그에서 공식 맵으로 사용되는 알카노이드에서는 거의 매번 등장하는데, 구조물로 가로막힌 맵 특성상 테란의 다른 유닛으로는 초반 정찰이 불가능해서 정찰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4.2. 군단의 심장

전투 유닛으로서의 가치가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군단의 심장에서도 계속 등장한다. 사신이 초반 날빌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걸 블리자드가 아깝게 여긴 모양인지 군단의 심장에서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여러 번 사신의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 베타 테스트 이전에는 '전투 의약품' 능력이 추가되고 체력이 60으로 증가한 대신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가 빠져 있었다. 또한 경장갑 추가 피해가 +5에서 +3으로 감소했다.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자 전투 의약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 베타 패치 #2에서는 사신에게 '전장 파악' 능력이 추가되었다.
  • 베타 패치 #8에서는 사신의 이동 속도가 3.375(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 시 4.25)로 증가했다.
  • 베타 패치 #11에서는 사신의 이동 속도가 3.375에서 3.75로 증가하고 기술실 없이도 사신을 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장 파악 능력과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 경장갑 추가 피해는 삭제되었다.
  • 베타 패치 #12에서 사신의 체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했다.

자유의 날개와 비교해 보면 기동성과 생산성, 생존력이 크게 좋아졌다. 우선 훈련 비용과 훈련 시간은 변함이 없으나 훈련 요구사항에 기술실이 빠졌다. 따라서 병영에 반응로를 달고 한 번에 두 명씩 사신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가 삭제된 대신 기본 이동 속도가 2.95에서 3.75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체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하고 특수 능력으로 전투 의약품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화력 면에서는 굉장히 크게 하향 조정되었다. 사정거리는 4.5에서 5로 증가했으나 경장갑 추가 피해와 건물 공격용 D-8 폭탄이 삭제[16]되었다. 이 때문에 건물 파괴 능력이 해병보다도 더 약해졌고[17] 경장갑 상대로의 효율이 매우 떨어졌다. 이 때문에 일부 테란 유저들은 "그렇다고 화력을 절반 이상 깎는 게 어디있냐!"고 성을 내기도 했는데[18], 사실 기동성, 생산성, 생존력 세 가지 성능이 모두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화력이 너프되지 않았다면 자유의 날개 초창기 때 보았던 컵라면 사신 이상의 사기 빌드가 등장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한편 전장 파악 능력은 사신이 언덕 위를 볼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공중 유닛이 없어도 마치 거신처럼 언덕 위의 상황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 능력을 활용하면 사신은 언덕 위에 있는 적 기지의 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기지 급습 여부를 결정하고 쓸데없는 희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 능력이 없어진 것에 대해서는 테란 유저들도 다소 수긍하고 있는데,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가 업그레이드 없이 기본 능력으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만약 전장 파악 능력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초반 언덕 입구 조이기에서 사신을 이용하여 입구 방어를 쉽게 뚫어 버렸을 것이다.

일단 사신의 조정은 개념 패치라고 보는 의견이 중론이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공격력은 좋지만 생존력이 낮기 때문에 사신의 효율이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화력을 하향한 대신 생존성을 늘려 초반의 극단적인 올인보다는 원래 용도인 정찰이나 견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어느 종족과 붙건 중요한 초반 정찰 유닛이다. 테저전의 경우 사신으로 저글링을 저그 본진에 묶어두면서 안정적으로 더블을 갈 수 있고, 테프전의 경우 정찰을 하면서 황혼의회를 가는지 로공을 가는지를 보면서 플토의 찌르기에 대비할 수 있게 한다. 덤으로 일꾼까지 잡아주면 금상첨화. 특히 테테전의 경우는 공격과 정찰 모두 뛰어나 타종족전 처럼 정찰 용도로 활용되기도 하며 888[19], 8889 같은 강력한 날빌로 사용하기도 한다.

2014년 후반기 시점에서 테란의 대 저그전 정석 빌드는 10 보급고 - 12 병영 - 일꾼을 쉬어주며 12 가스 - 이후 1 사신으로 저그의 진영을 정찰하고 이후 2 사신까지 찍어주며 저글링을 본진에 묶어 두는 것이다. 보통은 2 사신까지 뽑아주며 광물을 모으고 앞마당을 지은 다음 병영에서는 반응로를 올리고 군수 공장을 올리며 반응로가 완성되면 병영과 군수 공장을 스왑, 이후 화염차를 6기 가량 뽑아주며 사신과 합류시켜 저글링을 묶어두는 한편 저그의 2멀티를 최대한 지연 시키고, 무엇보다 점막의 활성화를 방해한다. 물론 플레이어에 따라 사신을 1기만 뽑고 빠르게 테크를 올리거나, 3기까지 뽑아주며 초반에 저글링 견제 및 일꾼 견제에 좀 더 힘을 실어주기도 하는 등 변형이 가해지기도 한다.

아예 사신을 반응로 단 병영에서 줄 단위로 많이 뽑아 급습하는 빌드도 래더에서 아주 가끔 볼 수 있는데, 이런 류의 빌드는 안 그럴 거 같지만 의외로 그랜드마스터에서도 먹힌다. 자가 회복이 가능해서 수비 병력이 있더라도 체력이 빠진 사신만 빼주면 다시 만피가 되어 달려들고, 본진에선 사신을 계속해서 만들어서 보내오고 상대방의 수비 병력은 사신에 점점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결국 GG를 받아내는 빌드.[20] 그만큼 사신은 자유의 날개보다 더 다양하게 사용 가능 할 정도로 필수 유닛이 되었으며 래더를 기준으로 성공적인 패치를 한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정찰 유닛이나 극초반 견제라는 상황에만 사용되고 경장갑과 건물에 대한 파괴 능력이 사라져 전투 유닛으로서의 재미나 쓰임새는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 따라서 래더에서 중시되는 정찰, 견제보다는 사신을 전투 유닛으로도 굴려 보고 싶어하는 유즈맵이나 캠페인 계열서는 거의 대부분 자유의 날개 쪽 능력치인 경장갑과 건물 추뎀을 가진 사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군단의 심장 캠페인서 컴퓨터가 사용하는 사신 계열들은 자유의 날개의 용병 형식을 빌린듯한 모델을 이용해서 써먹기도 하고, 이들 사신 역시 자유의 날개 때처럼 경장갑과 건물 추뎀이 존재한다. 배틀넷에서의 자유의 날개 시절 여러 유즈맵들도 군단의 심장으로 업데이트를 하며 유닛 능력치가 변경되지만 사신만큼은 거의 자유의 날개 능력치로 쓴다고.

5. 상성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사신은 어디까지나 정찰이나 초반 견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후반 들어가면 사신의 활용도는 급격히 떨어지므로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21] 따라서 토르울트라리스크, 불멸자 같은 중후반 유닛들간의 상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하다. 그래서 이 상성란에서는 저글링이나 해병 같은 초반 유닛 만의 상성을 기술한다.

  • 사신 = 해병
    일단 군단의 심장에 들어서 경장갑 추가 데미지가 삭제되었긴 해도 체력은 해병보다 더 많은데다가 사거리도 동일하고 공격력은 해병보다 더 높으며 공속도 딱히 꿀리지 않는 사신은 해병과의 1:1에서는 당연히 이기며, 동 수일 때도 전투 치료제를 잘 활용하여 컨트롤을 하면 해병을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가스를 먹는 사신과는 달리 해병은 광물만을 먹기 때문에 생산력에서는 사신보다 우위며, 해병도 원거리 유닛이므로 사신 상대로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 당연히 해병이 전투 자극제를 쓰고 싸우면 사신은 무조건 지지만 보통 자극제 업그레이드가 끝날 시점이면 사신을 운용하는 경우는 전혀 없으므로 논외로 친다.

  • 사신 < 불곰
    해병과는 달리 불곰은 체력도 높은데다가 방어력이 0인 해병과는 달리 1이여서 2회씩 공격하는 사신 입장으로 써는 공격력이 크게 깎여나가므로 눈물만 난다. 게다가 사거리도 불곰이 6이여서 사신보다 사거리가 기니 전투 회복제를 통해 컨트롤 하는 것도 별 소용이 없다.

  • 사신 < 화염차
    경장갑 추가 데미지와 범위 피해까지 주는 화염차 입장으로서는 사신은 쿨하게 쉬운 상대다. 게다가 체력도 높고 이속도 사신보다 한 수 위니 사신이 무빙샷을 하면서 저항해 봤자 우스울 뿐이다.

  • 사신 > 저글링(대사 촉진 업그레이드 이전)
  • 사신 < 저글링(대사 촉진 업그레이드 완료 후)
    경장갑 추가 데미지가 없어졌기는 해도 저글링은 매우 쉬운 상대다. 근접 유닛이고 체력은 해병보다 더 빈약한데다가 이속도 점막 밖에서는 저글링보다 더 빠르다. 따라서 대사 촉진 업그레이드가 되기 전 까지는 사신이 점막 밖에서 무빙샷을 하면서 저글링을 농락 해 줄수가 있다. 하지만 대사 촉진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점막 안이든 점막 밖이든 저글링이 사신보다 더 이속이 빠르다. 그러므로 대사 촉진 업그레이드가 끝났다면 사신으로 깔짝거리는건 그만 하고 화염차와 같이 활동하는게 낫다.

  • 사신 = 여왕
    사신과 여왕은 서로 오묘한 양상을 보여준다. 일단 여왕이 사신보다 체력이 높기는 하나 여왕은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사신을 잘 못 죽이는데다가 사거리도 동일하기 때문에 사신이 2, 3기만 있어도 전투 회복제를 활용해서 컨트롤을 하면 오히려 여왕을 농락하는 경우도 보인다. 다만 여왕이 서너기만 있어도 서로 수혈을 해 가면서 버티면 사신만으로 여왕을 상대하기 껄끄럽다.

  • 사신 < 바퀴
    체력도 높고 기본 방어력이 존재하는 바퀴는 사신 입장으로서는 불곰처럼 큰 난적이다. 사신이 바퀴보다 사거리가 1 더 길긴 해서 무빙샷을 하면 언젠가는 잡을 수는 있으나 그 전에 이속업이 된 저글링에게 뒤덮혀 죽을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사신으로 바퀴를 상대하지는 말자.

  • 사신 > 광전사
    사신 입장으로서는 광전사는 저글링보다 더 쿨하게 쉬운 상대다. 광전사의 체력은 해병이나 저글링보다 높기는 하나 근접 유닛이고 해병처럼 원거리 유닛도 아닌데다가 저글링 처럼 점막으로 이속을 증가 시키는 수단도 없는 광전사는 모선핵의 지원이 없다면 사신의 무빙샷에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맞기만 하다가 칼라의 품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물론 돌진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광전사가 사신을 저승으로 보내버리나 자극제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돌진 업그레이드가 될 시점이면 사신을 운용하지 않으니 역시 논외로 친다.

  • 사신 < 추적자
    테프전에서 모선핵과 더불어 사신 견제가 잘 안나오는 이유. 추적자는 체력도 높고 사거리도 더 긴데다가 이속도 바퀴나 불곰과는 다르게 빠른 편에 속해서 사신을 더 잘 상대 할 수가 있다.

  • 사신 ≤ 파수기
    파수기가 사신보다 체력이 높기는 하나 파수기의 딜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신을 잘 상대하지는 못한다. 허나 보통 파수기는 추적자나 모선핵의 엄호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역장으로 도망가는 사신의 진로를 차단할 수도 있으니 사신으로 파수기를 끊을 생각은 접고 정찰을 하는 것이 낫다.

6. 캠페인

자유의 날개에서는 가브리엘 토시가 주는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부터 쓸 수 있다. 니트로 추진기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며 고유 업그레이드U-238 탄환G-4 집속탄이 있다.

  • U-238은 스타1에서도 나왔던 열화우라늄탄 업그레이드로, 사신의 사거리가 4.5에서 5.5로 증가하고 경장갑 대상 공격력도 12×2로 크게 증가한다.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재앙 임무에서 감염된 주민 웨이브를 훨씬 쉽게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 감염된 건물들까지 싹 밀어 버릴 수 있다. 감염된 주민들이 죄다 경장갑인데다 감염된 해병보다 사정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감염된 주민들은 보이는 대로 척살하고 변형체까지 벌집으로 만들면서 밤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 G-4 집속탄은 바닥에 설치하는 폭탄으로, 바닥에 설치하는 즉시 주위에 여러 개의 작은 폭탄으로 분열되면서 3초 뒤 폭발하여 주위에 피아 구분 없이 심각한 피해를 준다. 재사용 대기 시간은 45초. 뭉쳐 있는 건물을 파괴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적 유닛들을 몰살시키는 데도 쓸 수는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는 집속탄을 뿌리는 순간 그 주위의 유닛들이 다 도망가 버리기 때문에 살상 효과가 대단히 크게 떨어진다. 하지만 잠시 유닛들의 접근을 막는 용도로 쓰면 의외로 효과가 좋다. 흩어지는 동안 전차느님의 포격에 녹아내릴 테니.

만약 사신을 적극적으로 쓸 것이라면 U-238 탄환은 반드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사정거리와 화력 증가로 사신의 생존력이 크게 증가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라면 캠페인에서 사신은 벙커의 공간을 두 칸 차지한다는 것이다.[22] 재앙 임무에서 사신으로 감염된 주민 웨이브를 방어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신소재 강철 벙커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테란 자치령을 상대하는 만큼 당연히 적 유닛으로 등장한다. 보통 극초반 임무에는 잘 등장하지 않으며 후반 임무에서는 가끔씩 10명 넘게 떼로 몰려와서 본진에 쳐들어오거나 실내 임무 등에서 좁은 복도 등을 지날 때 갑자기 급습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문제는 이들의 능력치가 군단의 심장 이전의 능력치라서 경장갑 추가 피해와 D-8 폭탄을 그대로 갖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가시 촉수 한두 개로 기지를 어설프게 방어하는 건 절대 안 되고, 반드시 여왕과 바퀴 등의 중장갑 수비 병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변형체감염충을 대기시켰다가 변형체가 두들겨 맞는 사이 감염충의 진균 번식으로 한꺼번에 몰살시키는 방법도 좋다. 본진에 부화장 2개쯤 지어놓고 가시촉수를 4개 정도 박아놓고 안심하면 안 된다. 사신의 건물철거 능력과 경장갑 추가 피해, 그리고 정예 유닛 특유의 상승된 능력치 때문에 기지는 초토화되고 군단은 불탈 것이다. 쌓아놨던 애벌레에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군단충도 그냥 사라진다. 말그대로 사라진다.

7. 기타

한글 명칭은 원래 '강습병'이었는데 '사신'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유닛의 특성을 살리려다가 대사 문제도 있고 해서 원본 의미인 저승사자라는 뜻을 살린 듯하다.

사신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G-4 집속탄 능력을 기본으로 갖고 있었다.[23] 유닛은 권총으로 잡고 남은 건물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때 쓰라고 주어진 능력이었으나 개발 도중 삭제되고 D-8 폭탄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자날 캠페인 무기고 업그레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게임즈 워크숍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유닛 어썰트 스쿼드랑 많이 닮았다. 특히 갑옷은 구형 파워 아머 같아 보인다. 왜 이러냐면, 이 유닛 디자인을 맡은 곳이 다름아닌 그 게임즈 워크숍이라서 그렇다(…). 님들 덕질 + 친목질 자제염. 사실 사신 기획시 블리자드가 GW에게 "님들아, 유닛 하나만 디자인해 주면 감사감사."라고 했더니 "오키, 좀만 기둘리삼." 해서 나온게 이거라고 한다. 다만 저쪽은 권총은 그냥 붙기 전까지 쓰는 보조고 뛰어들어서 칼질과 주먹질로 도륙내 버리는 게 일이고, 이쪽은 거리가 있건 없건 뛰어들어서 총질하는 게 차이점.

사망 시 추진기가 폭발하거나 폭주하며 하늘로 솟구쳐 비명횡사한다. 화염방사병에 이은 폭사 보병 유닛.[24] 군단의 심장의 경우 폭발형 공격을 맞고 사망할 경우 가끔 하늘로 솟구치지 않고 그냥 뒤로 쭉 날아가 사망하기도 한다.

성능 탓인지 Star Crafts에선 테란 유닛들 중 가장 허당끼가 심하다. 아니 다 한 가닥씩 하는 테란 유닛들 중 제대로 활약한 적이 없다. 첫 등장 땐 저글링 두 마리랑 실랑이 벌이다가 리타이어, 23화에선 변신수를 쫓다가 오해로 아군을 팀킬, 투견의 생산을 중지시켰고대역죄인, 24화에선 쌍권총 쏘며 열심히 싸우지만 두드러지는 활약은 못했다. 시즌 2 3화에서도 성능의 변화로 안습한 모습만 보이며 리타이어.이게다 근접전을 못해서 그런다 그러나 시즌 3 19화에서는 사신 3기가 난입하여 여왕과 일벌레를 능욕(...)하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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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얼음집에 들어오자마자 일 주일을 못 버티고 사망한 재소자도 있을 정도이다. 단순한 전투 훈련에서도 여러 이유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장비 훈련에서는 총기 오발 사고 등으로 사상자가 급증하며 최종 시험에서는 10분 만에 사망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다.
  • [2] 다만 실제 소련군의 형벌부대가 그랬듯 이쪽에서도 2년 막 채울 때 되면 온갖 핑계를 들어 뺑이를 돌릴 것이다. 사신뿐만 아니라 해병 등 다른 병과에서도 승진 등을 들어 전역을 막게 하는 경우가 있다.
  • [3] 하지만 이런 인공 신체기관을 이식받는 사람들이 호러스 워필드 장군(기계 팔)이나 유령 요원(인공 안구) 같은 고급 인력들이라는 점을 보면 바이오닉 이식 수술은 꽤나 비싼 수술로 보이며, 따라서 사병이 다치면 얄짤없이 전역을 할 수도 있다.
  • [4] 저 방독면 모양이 묘해서 입에 웬 전기 면도기를 달고 있냐는 의견이 있다.
  • [5] 영문 쪽은 짜증이 솟구친다는 듯이 큰 목소리를 지르지만 더빙판은 투덜투덜거리는 느낌이다.
  • [6] "To Tarsonis, and beyond!" 토이스토리에서 버즈 라이트이어가 하는 간판 대사,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의 패러디.
  • [7] 영화 코만도에서 나온 대사의 패러디. 주인공 매트릭스의 딸을 인질로 잡고 주인공에게 나쁜짓을 할 것을 강요한 악당 조직의 똘마니 설리가 딸의 목숨 때문에 반항을 못하는 주인공에게 깐족깐족대자 매트릭스는 "재밌군. 넌 특별히 맨 나중에 없애 주지."라고 한다. 나중에 설리를 죽일 기회가 오자 "내가 네놈을 맨 나중에 죽인다고 말했던 거 생각나나? <strong>거짓말이었다.(I lied)</strong>"라고 하며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이 설리를 어떻게 했냐고 하자 하는 말이 <strong>"놔줬다"</strong>.(...)
  • [8] 성우의 멋진 목소리 보정과 더불어 간지나는 등장씬이지만, 문제는 등장하는 구간 모두 등장하기가 무섭게 모조리 터져나간다.(...)<del>틀렸어 이젠 사신에겐 꿈도 희망도 없어</del>
  • [9] 양쪽 모두 같은 게임에서 타이커스를 맡았다.
  • [10]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잠깐 목소리가 나온다. 다른 유닛들의 캠페인 이벤트 대사들을 대부분 본래 유닛 대사를 맡은 성우들이 연기한 것과 달리, 사신은 김준이 아니라 오인성이 했다.
  • [11]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3
  • [12]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7
  • [13] 광자포의 공격은 무조건 두 방을 버티고 가시 촉수의 꿀밤은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면 두 방 맞아도 체력 2 남고 살아남는다.
  • [14] 그렇지만 여러 운영법이 발달하면서 타종족처럼 1병영더블을 가져가는게 기본으로 변했다.
  • [15] 초반에 사신이 저그 본진에 들어가 저그의 빌드를 파악하는 와중 나와 있는 여왕저글링에 죽지 않을 정도의 컨트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후 사신이 살아나와 젤나가 감시탑을 점령, 젤나가 감시탑을 차지하러 나오는 저글링을 줄여 주고 저글링이 눈에 띄는 대로 갉아먹어 주며 맵 컨트롤을 사신으로 장악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본진은 본진대로 건물 올라가고 일꾼 찍고 유닛 생산하고 상대 정찰 차단하고 해야 하는 멀티태스킹과 마이크로 컨트롤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빌드다.
  • [16] D-8 폭탄이 빠졌어도 건물은 여전히 공격할 수 있는데, 건물을 공격할 때도 가우스 권총을 쓴다.
  • [17] 대부분의 건물은 기본 방어력이 1이다. 그 때문에 건물에 대한 DPS는 해병이 (6 - 1)/0.8608 = 5.80, 사신이 {(4 - 1)×2}/1.1 = 5.45로 해병이 더 높다.
  • [18] 실제로 #11 패치가 이뤄지고 테란 유저들은 가스 먹는 유닛의 성능을 저글링급의 잉여유닛으로 너프시켰다고 반발이 심했다.
  • [19] 저그전에도 사용
  • [20] 당연하지만 이 빌드는 적의 생산 시설이나 일꾼에게 충분한 피해를 입히지 못한 채로 막히면 진짜 뒤가 없다. 광물이야 지게로봇으로 때우면 그만이라지만 가스는 얘기가 다르다. 물론 적의 생산 시설이나 일꾼을 잘 청소해놨으면 지게로봇으로 모은 광물로 해병을 마구 뽑아내 막 복구작업 중안 상대방을 마무리할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면 애초에 해병까지 갈 필요도 없이 GG를 받아낼 수 있어서...
  • [21] 중반에 들어서더라도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정찰을 대신해서 사신으로 정찰을 하지는 않으며, 중후반에서 사신 다수를 운용하지도 않는다.
  • [22] 물론 벙커 공간을 한칸 차지하는 건 건설로봇, 해병, 의무관이 전부다. 불곰, 화염방사병, 사신, 유령, 악령 죄다 2칸이다.
  • [23] 이때만해도 불곰에게 자극제를 줄것인가, 사신에게 자극제를 줄것인가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 [24] 사실 폭사 보병 유닛은 1편 SCV도 있다. 2편 SCV는 털썩 주저앉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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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02 2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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