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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전드 선

last modified: 2015-03-26 04:29:31 by Contributors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Ⅰ - 다크 엔젤 Ⅱ - 불명 Ⅲ - 엠퍼러스 칠드런 Ⅳ - 아이언 워리어
Ⅴ - 화이트 스카 Ⅵ - 스페이스 울프 Ⅶ - 임페리얼 피스트 Ⅷ - 나이트 로드
Ⅸ - 블러드 엔젤 Ⅹ - 아이언 핸드 Ⅺ - 불명 Ⅻ - 월드 이터
ⅩⅢ - 울트라마린 ⅩⅣ - 데스 가드 ⅩⅤ - 사우전드 선 ⅩⅥ - 루나 울프/선 오브 호루스
ⅩⅦ - 워드 베어러 ⅩⅧ - 샐러맨더 ⅩⅨ - 레이븐 가드 ⅩⅩ - 알파 리전


Thousand Sons

헤러시 이전 헤러시 이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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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러시 이전 헤러시 이후

"신의 마음이란 필멸의 존재들이 알거나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젠취를 받아들이고 그분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가 되어, 그분의 놀잇감이 되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 마그누스

"지식은 곧 힘이니,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블랙 라이브러리로 들어가는 열쇠를 찾겠다."
- 아젝 아흐리만

군단 번호:ⅩⅤ
프라이마크마그누스
모행성:지구 → 프로스페로 → 마법사들의 행성(아이 오브 테러)
군단 상징:태양(헤러시 이전) → 우로보로스(헤러시 이후)
군단 색상:홍색 → 금색/청색
전투함성:"모두 먼지로."(All is Dust.)[2]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사우전드 선과 컬트
2.2. 니케아 칙령 사건
2.3. 타락의 과정
2.4. 헤러시 이후
3. 루브릭 마린
4. 블러드 레이븐 챕터 관련 떡밥
5. 기타


1. 개요


군단 명칭은 프라이마크인 마그누스가 막 군단을 맡던 당시 인원수가 딱 천 명이었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군단의 상징 색은 호루스 헤러시 이전에는 블러드 레이븐보다 약간 더 밝은 붉은색이었으나, 카오스쪽으로 돌아선 이후로는 이집트 파라오마스크를 연상시키는 금색과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특이하게도 카오스로 전향한 후 군단의 상징에 카오스의 문양을 새긴 다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배반자 군단들과는 달리 사우전드 선은 군단의 문양에 카오스의 문양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밑의 루브릭 마린의 탄생 경위도 그렇고 정말로 황제의 밑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 반영된 게 아닐까 싶지만, 카오스 신 젠취의 인장은 잘만 사용하는 걸 보면 또 그런 건 아닌 듯.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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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군단들처럼 사우전드 선 역시 황제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15번째 군단은 마그누스의 유전자를 사용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거의 대부분이 과거 통합 전쟁에서 황제의 편을 들어 함께 싸워온 왕국 중 하나인 옛 아키메네드(Achaemenid) 국민들의 후예인 젊은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사우전드 선의 유명인사인 아젝 아흐리만은 바로 이 아키메네드 왕조 당시 실력있는 귀족 가문 출신의 후예.

그런데 강한 사이킥 능력을 지닌 마그누스의 유전자를 사용한 탓에 부대원들 중 사이커 발현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물론 이는 강력한 사이커가 많이 탄생하여 강력한 전력을 비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지만, 동시에 부대원들 사이에서 워프에 의한 변이[4] 발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른바 '육체 변이(Flesh Change)'라 불리는 이 현상으로 인해 개조수술을 받은 부대원들 상당수가 변이로 인하여 목숨을 잃었으며[5], 상기한대로 이는 워프로 인한 돌연변이인지라 자칫하면 카오스 스폰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돌연변이와 기형으로 인한 비전투 손실요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다가, 애초에 인류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스페이스 마린이 이러한 돌연변이에 시달리는 모습을 차마 대중 앞에 드러낼 수 없었기에 사우전드 선은 한동안 대성전에 참여할 수 없었다. 워낙 손실이 심한지라 마그누스가 발견되어 테라에 올 당시에 멀쩡한 군단원은 겨우 천 명밖에 되지 않았을 정도였으며[6], 심지어 다른 프라이마크들 사이에서 사우전드 선 군단 유지를 포기하는 게 낫겠다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군단의 존폐가 위험해질 즈음 다행히 프라이마크 마그누스가 발견된다. 마그누스는 모종의 방법[7]을 동원하여 군단원들의 변이를 순식간에 치유하였고, 진 시드를 안정화시켜 육체 변이의 발생 역시 막았다. 이 덕분에 사우전드 선은 다시 대성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킥을 좋아한 만큼 비록 수는 가장 적었으나 특유의 사이킥 능력으로 다른 군단들 못지 않은 많은 활약을 선보였고 가장 활발하게 사이킥 연구를 행하였으며, 최초로 라이브러리안을 운영한 군단이자 가장 많은 라이브러리안을 운영한 군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황제는 사우전드 선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가뜩이나 사이커가 많은데 돌연변이 증상까지 치유되고 나니 자신감이 붙어서 더더욱 열심히 사이킥 능력을 사용하는 이들의 모습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우려는 훗날 비극으로 전개되고 만다.

2.1. 사우전드 선과 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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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전드 선 아사네안 컬트의 리더 발레크 우티자르(Baleq Uthizaar).

타락 이전에 사우전드 선이 가진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컬트라는 조직이 있었다는 것이다. 컬트는 사우전드 선의 중대체계인 원정대(Fellowship, 즉 1st fellowship은 1중대를 의미한다.)와는 독립적인 체계로, 사이커 발현률이 높은 사우전드 선 조직원을 그 사이킥의 등급에 따라 나눠 더욱더 능력을 연마하도록 고무한 체계이다. 컬트는 레하티, 혹은 카발이라 불리는 마그누스의 심복 9인에 의하여 조직되었으며, 조직도는 다섯 가지의 컬트와 컬트의 수장 마기스터 템플라이, 마그누스, 그리고 그 위에 군림하는 인류 최강의 사이커인 황제로 이루어져 있었다. 컬트들은 저마다 프로스페로에 피라미드 모양의 거대한 본부를 지어 사이킥을 연구했다. 마그누스는 컬트가 중대를 이루기를 원치 않았고, 한 중대 내에 다섯 종류의 컬트가 전부 소속되도록 중대를 조직했으며, 각각의 컬트원들은 견갑에 표식을 붙여 서로를 구분했다. 실제로 이러한 과정 덕에 사우전드 선은 매우 강력한 사이커들을 보유하였으며, 강대한 사이커도 사우전드 선의 중간 정도만 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나뉜 다섯 개의 컬트는 능력에 따라 나눴지만 학파처럼 컬트마다 다른 특화된 사이킥을 연마했다.

  • 아사내안(Athanaeans) 컬트는 텔레파시의 달인으로, 코르비데 컬트와 함께 정보전을 담당했다. 이들은 통신책이자 적들의 생각을 읽어내 적의 행동을 예측하고 적을 교란시키며 조종했다.

  • 파보니(Pavoni) 컬트는 바이오맨시, 즉 체내 생리작용을 사이킥으로 조절하는 것에 능했다. 이들은 단순히 체력의 강화 정도를 넘어서 체내 전기를 조작해 사이킥 라이트닝을 날리고 적의 피를 끓게 만들어 심장을 터뜨리는 등 무시무시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역으로 아포세카리도 포기할 정도의 부상을 입은 병사를 살려내는 뛰어난 치유능력도 보유하고 있었다.

  • 파이래(Pyrae) 컬트는 파이로 키네시스의 달인으로, 워프의 힘을 직접 불러와 적을 태우고 화염의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이와 더불어 동력 계통에 관여하여 원거리에서 기계장치를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었다.

  • 랩토라(Raptora) 컬트는 사이코 키네시스의 달인으로, 염력으로 막강한 방어막을 치고 적에게 탄환을 돌려주는 등의 일이 가능했다.

  • 코르비데(Corvidae) 컬트는 예지자이자 예언자로, 코르비데가 예지한 미래와 아사내안의 정보를 종합하여, 적의 전략을 파악하여 싸웠다.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날 당시 코르비데 컬트는 마기스터 템플라리 아젝 아흐리만의 지휘를 받았다.

보면 알겠지만, 이들 학파는 워해머 6판 룰북에서 새로 등장한 공용 사이킥에 따라 나누어져있다! 아무래도 이 사이킥 분류는 예전부터 전해졌던 모양.

2.2. 니케아 칙령 사건

별 탈 없이 잘 지내던 사우전드 선 군단은 의외의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바로 다른 프라이마크들인데, 몇몇 프라이마크들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사이킥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탓에 사이킥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사우전드 선 군단의 상태를 우려하여 그들과 협동작전을 펼치려 들지 않았다. 특히 마법을 사악한 것으로 여기는 리만 러스, 양아버지와 귀족들이 마법으로 벌인 횡포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모타리온, 마법같은 미지의 존재보다는 논리적인 것을 선호하는 코르부스 코락스가 특히 사우전드 선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고, 특히 코락스는 한번은 워마스터 호루스가 레이븐 가드와 사우전드 선의 연합 작전을 지시하자 마그누스의 코앞에서 그렇겐 못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해서 강한 언쟁을 벌였다가 '그렇게 나온다면 워마스터의 지시도 따를 수 없다'며 자리를 뜬 일이 있을 정도.

이렇게 사우전드 선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자 결국 황제는 '니케아(Nikaea)'라는 행성에서 모든 프라이마크들과 아젝 아흐리만, 칼라스 티폰 등 군단의 대표들 및 말카도르 등 제국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소집하여 이른바 '니케아 회담(Council of Nikaea)'을 개최하여 그 자신은 어디까지나 중재자로서만 상황을 지켜보며 참석자들이 향후 사이킥 사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도록 하였다.

이에 참석자들은 사이킥 전면 금지, 사이킥 전면 허용, 일정한 규격 하에 일부 허용 등 여러 의견으로 갈려서 격하게 논의를 하였으나, 결국 사이킥 전면 금지측 의견이 우세해지면서 결국 황제는 '사이킥 전면 금지' 조항이 담긴 '니케아 칙령'을 선포하게 된다. 이는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모든 인원들(프라이마크 포함)은 어떠한 사이킥 능력도 일절 사용해선 안되고,[8] 이미 능력이 발현한 대원들도 그 능력을 그냥 닫아두고 살아야 하며, 각 군단의 채플린들이 이 칙령을 감시하여야 된다는 내용이 담긴 규정이였다.[9]

다른 프라이마크와 군단들은 이 새로운 조치를 별 말 없이 받아들였으나, 마그누스와 사우전드 선은 어떠한 마법 연구도 못하게 되면서 좌절하였다. 하지만 다른 방도도 없어서 이 조치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에 일단 표면적으로는 사우전드 선에서도 사이커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러나...

2.3. 타락의 과정

다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는 자신이 원해서[10] 그런 모습이 되었지만, 사우전드 선은 어찌 보면 역사가 슬프다. 특히나 카오스에 타락할 위험이 제일 높은 사이커들이 우글거리는 군단이었음에도 오히려 다른 일반 군단들에 비해 아직 황제에 대한 충성심도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등[11] 이래저래 안습하다.

전말은 이러하다. 상기한 대로 니케아 칙령으로 사이킥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마그누스와 군단원들은 비밀리에 전처럼 사이킥을 계속 연구하고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그누스는 사이킥을 이용해 미래를 보던 중에 호루스타락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호루스를 타락시키려는 시도를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황제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 시간에 맞춰서 연락할 수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황제에게 금지당한 마법으로 황제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니케아 칙령을 어긴것도 큰 죄[12]인데, 거기다가 이 사실을 황제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황궁에 사이킥 공격을 하는 꼴[13]이 되어 도리어 의심을 받게 되었다.

호루스의 배신을 믿을 수 없던 황제는 마그누스가 자신의 말을 어기고 또다시 마법에 손을 댔다는 사실에 분개한 데다가, 그 마법으로 인해 깨진 보호막의 틈을 타고 날아온 카오스 데몬들이 깽판을 치면서 황제의 비밀스러운 황금 옥좌 프로젝트가 맛이 가는 사태가 터지는 통에 화가 터질대로 터지면서, 스페이스 울프커스토디안 가드,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임페리얼 아미(임페리얼 가드+임페리얼 네이비)를 보내 사우전드 선과 마그누스를 제거하라 명령한다.[14] 마그누스도 자신이 황제가 금지한 마법을 쓴 것이 잘못임을 알고 있었기에 반성하는 뜻에서 이미 전 군단을 무장해제시키고 순순히 잡혀갈 생각이었으나, 막상 자신들에게 온 제국군은 선전포고 한마디도 없이 다짜고짜 공격을 시작했기에 마그누스는 황제가 자신을 완전히 버렸음을 깨닫고 일단 살기 위해 반격을 시작한다.

이렇게 되어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던 사우전드 선의 모성인 프로스페로는 순식간에 초토화되었고, 살아남은 사우전드 선 대원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움에 내몰리게 된다. 하지만 애초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선빵 맞고 시작한 데다 커스토디안 가드와 스페이스 울프의 무용은 결코 사우전드 선에 뒤쳐지지 않았고, 임페리얼 아미와 퍼라이어 유전자 보유자로 이루어진 대 사이커 전문 부대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까지 이들을 지원했다. 사이킥으로 유명한 사우전드 선을 아주 죽이려고 작정한 부대 구성이었던 것이다.

결국 마그누스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카오스 신젠취에게 자신의 군단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준다면 충성을 맹세하겠다고 제안한다. 이를 받아들인 젠취는 사우전드 선의 모든 구성원을 통째로 아이 오브 테러 안으로 순간이동시킨다. 그 때 리만 러스는 스페이스 울프 제13중대를 파견해 사우전드 선을 추적하게 한다.

그렇게 해서 급한 불은 껐으나, 워프 우주로 이동하게 된 이후 군단의 마린들에게서 다시금 과거와 같이 워프의 영향으로 인한 변이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마그누스가 젠취와 거래를 했다지만 이젠 마그누스조차 젠취의 밑으로 들어갔으니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된 셈. 마린들은 변이로 인해 마린의 순수성을 상실할 것을 두려워했으며, 결국 병사들을 육체의 변이에서 보호하고 군단을 황제의 눈에 영광스럽도록 되돌리기 위해 치프 라이브러리안아젝 아흐리만이 '아흐리만의 법전(Rubric of Ahriman)'이라는 강력한 사이킥 마법을 걸기에 이른다.

그런데 마법을 걸자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가지고 있던 소수의 부대원들은 돌연변이가 치유되고 그 사이킥 능력이 더 강해졌으나, 사이킥 능력이 약했던 나머지는 전부 육체가 사라지고 그들의 파워 아머영혼이 들러붙은 꼭두각시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음을 알고 분노한 마그누스가 아흐리만을 죽이려 했으나 젠취가 이를 저지하였고, 결국 아흐리만은 우주의 비밀이 전부 들어있다는 엘다의 블랙 라이브러리를 찾으라는 명령을 받고 사실상 추방당하게 된다. 사실상 젠취가 이 사태를 의도했다고 하기도 한다.

사실 상기한 대로 배신하기 전부터 마법사가 많았으며[15] 마그누스 자신도 상당히 마법에 능했는데, 마법은 타락의 지름길이라고 판단한[16] 황제에 의해 마법을 연구하는 것을 금지 당하기도 했지만 비밀리에 계속 연구하고 써먹었다. 너무나도 마법을 좋아했기에 예지 능력을 기반으로 전술을 짜는 것이 보통이었으며, 분대장의 대부분이 마법사였을 정도(지금의 어스파이어링 소서러)였다.

사실 타락한 군단 중에서 가장 안습한 군단. 마법에 능했지만 그 강점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호루스의 반역을 알려주었지만 그걸 믿지 않은 황제가 보낸 군대에 의해 거의 전멸당할 뻔한데다, 살기 위해 원하지도 않던 반역을 저질러야 했다. 타락한 후에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아 대부분의 형제들은 몸이 먼지가 되었고, 복수를 하려고 해도 주인공 보정을 받은 스페이스 울프에게 매번 패배하고 있으니 마그누스와 챕터 구성원들의 가슴은 쓰라린 상처로 가득할 것이다.[17]

여담이지만 사우전드 선의 컨셉은 아마 우주 툼 킹이 아닐까? 이집트풍도 그렇고, 컬러링도 그렇고, 마법사가 중요하다는 것도 그렇고… 문제는 진짜 우주 툼 킹 같은 녀석들이 나왔다는 거지만.

2.4. 헤러시 이후

현재 사우전드 선 군단은 새로운 모성인 마법사들의 행성에 머무르는 중. 물론 사우전드 선이 가만히 놀고먹는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활동을 알음알음 하긴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스페이스 울프를 공격한다 같은 것이 대부분이다. 원래 대성전 시절부터 사이킥을 싫어하는 러스 때문에 둘의 사이가 곱지 못했는데, 결국 헤러시 직전 황제의 명을 받은 스페이스 울프에 의해 모성과 군단이 개발살이 난 이후로는 뭘 해도 스페이스 울프를 공격한다가 되고 있다. 스페이스 울프와는 스페이스 울프 관할령에서 두번, 그리고 스페이스 울프의 모성의 요새 에서 한번 맞붙은 바가 있으며, 심지어 팽에서의 전투에선 마그누스 본인이 직접 강림한 적도 있었다.[18] 결국 한바탕 크게 휘저어 놓고 스페이스 울프의 진 시드 결함을 고친 연구 결과와 파운딩 계획을 전부 파괴하고 떠난다.

여하튼 M32에 벌어진 전투로 인해 스페이스 울프는 스페이스 마린이 단 22명만 살아남고, 파운딩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대 손실을 겪는다. 그러나 사우전드 선은 더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 전투에서 투입한 200만의 스파이어 가드[19]와 각종 로봇들을 다 말아먹을 뿐만 아니라, 소서러들과 루브릭 마린들도 꽤 많이 죽었는지라 결국 사우전드 선은 이 이후로 대규모 공격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뿐더러, 군단이 워밴드 단위로 분해되어 버린다. 그리고 진짜 실력있는 1류 마법사들은 대부분 아흐리만의 지시문을 실행하는 도당을 이루었다가 아젝 아흐리만이 군단에서 쫒겨날 때 같이 쫒겨났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 남은 마법사들은 스스로도 군단에서 2류라고 자조하는 수준들 뿐. 그래도 가뜩이나 적던 사우전드 선 군단병들이 프로스페로 전투 이후 10분의 1로 급감해서 팽 요새 공성전에 참여한 사우전드 선 군단병들은 다른 반역자 군단들에 비해서 많다고 할 수는 없었다는데, 데몬 프라이마크까지 소환되었으니 틀림없이 스페이스 울프 본대도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그 외의 활동은 추방당한 아흐리만이 추종자들을 이끌고 블랙 라이브러리로 들어갈 방법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삽질을 한 정도. 13차 블랙 크루세이드에도 참여한 전적이 있으나 이것은 군단이 아닌 아흐리만의 세력이 참전한 것이고 그 목적도 물론 블랙 라이브러리에 들어갈 길을 찾기 위해서였다.

설정상으로는 대원들이 루브릭화가 된 이후로도 라이노, 프레데터, 드레드노트등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포지월드에서 사우전드 선 드레드노트를 내놓은 적도 있다.

Khadeth the silent란 사우전드 선 드레드너트는 원래부터 말이 없는 스페이스 마린이었는데 프로스페로가 불타기 전에 이미 드레드너트에 안치되어 있었다. 이후 아흐리만의 지시문을 시행할 때 당연히 이 사람도 주문에 휩쓸렸지만 원래 말이 없는 사람인데다 이후로도 절대 말을 안하고 있어서 드레드너트 뚜껑을 땄을 때 이 양반의 멀쩡한 몸통이 들어있을 지 먼지만 남아있을 지를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3. 루브릭 마린[20]


모두 먼지로… 모두 먼지로… 모두 먼지로…
모두 먼지로… 모두 먼지로… 모두 먼지로…

과거엔 코른 버저커, 노이즈 마린, 플레이그 마린처럼 '루브릭 마린(Rubric Marine)'으로 별도의 분리된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실상 사우전드 선=루브릭 마린이라 그런지 5판부터는 따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사우전드 선이라고 부른다.

코른 버저커는 월드 이터라 하지 않는데 루브릭 마린이 사우전드 선으로 불리는 이유는 루브릭 마린이 아흐리만의 마법을 통해 탄생한 특수한 존재라서 아흐리만이 마법을 한 번 더 사용하지 않는 이상 추가적인 루브릭 마린이 생겨날 수 없기 때문. 결국 현재의 모든 루브릭 마린들은 사우전드 선 소속 마린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다른 이름으로 부르진 않는다. 다만 설정 상으로는 '루브릭 마린이 되지 않은' 사우전드 선 구성원도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분대장 노릇을 하는 어스파이어링 소서러.

육체가 없기 때문에 휴식이나 식사 등이 일절 필요하지 않으며, 고통도 못 느끼고 부상을 입어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역시 고통을 못느끼는 플레이그 마린과 비슷해 보이나, 플레이그 마린이 근~중거리형이라면 사우전드 선은 그냥 원거리. 또한 플레이그 마린은 자아가 있어서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지만(=임무를 건성건성 행하거나 거부하거나 혹은 배반하여 상사나 동료를 뒷치기 할 수도 있지만) 사우전드 선은 자아가 없으므로 명령을 받으면 절대 거역하지 않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특히 경비 임무같은 경우 상기한 대로 식사나 휴식을 취할 필요가 없고 명령 또한 어기지 않으니 몇달이고 몇년이고 계속하여 같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경비를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이다.

유일한 단점은 반대로 자아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 지시를 내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지시를 받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한다는 듯. 물론 사우전드 선엔 소서러가 많으니 지시를 내릴 소서러가 부족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우전드 선 병력들은 특히 자아가 없으니 소서러가 명령만 내리면 자기 안위 따윈 상관없이 소서러를 열심히 지키려 들테니 - 물론 이것은 충성심 때문이 아닌, 주입받은 명령을 있는 그대로 실행할뿐인 기계적인 행동에 불과할 지라도 - 가장 이상적인 보디가드들이기도 하다.

구판 코덱스에서는 육체가 없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전 부대원이 2운드를 가지고 있었고, 젠취의 마크를 가진 엘리트 카오스 마린들은 사이킥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었는데, 신판 코덱스에는 그런 부분들이 대폭 사라진 대신 불침 방호 4+와 인페르노 볼트가 장전된 볼터[21]로 바뀌었다. 라이노에 태워서 12인치 사거리 내로 이동한 뒤 마린이나 더럽게 안 죽는 네크론 워리어 같은 중보병들을 일제사격 한 번으로 녹여 버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특유의 슬로우 앤 퍼포즈풀 룰로 인해 이동력에 제한이 걸리는 대신 모든 무기를 서서 사격하는 것처럼 취급받게 되는데, 이것은 육체를 잃은 루브릭 마린의 설정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분대장 격인 소서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소서러는 육체가 있으니까).

재미있는 것은 특정 신만 섬기는 군단의 마린인 코른 버저커, 노이즈 마린, 플레이그 마린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지만 이놈들은 아흐리만이 또 같은 마법을 쓰지 않는 한 다시 생겨나지 않기에 아무리 많아봐야 수천명 남짓[22]밖에 없다. 그리고 이렇게 된 후 스페이스 울프를 침공했다가 말아먹힌 데다가 갖가지 싸움에 참가하느라 여러 모로 쪽수가 줄어들었을 텐데, 어떻게 된 건지 잘만 유지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후로도 아흐리만을 따르는 세력이나 그 외 다른 워밴드 등 의외로 하위 세력도 좀 있는 편이다. 어떻게 그래도 현황 유지가 되는지 자세한 사실은 불명이나, 소설에서 젠취를 숭배하는 헤러틱의 몸을 빼앗아 부활하는 묘사가 있으며,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카오스 마린들의 영혼이 자신들이 믿는 카오스 신에게 구속되어 영혼 상태에서도 부활하기 전까진 영원한 전장을 떠돌게 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그리고 숫자가 더 늘어날 수 없는 것은 어디까지나 루브릭 마린 뿐이지, 다른 병력들(대표적으로 카오스 소서러)은 언제든 새로 생겨날 수 있다. 타락한 마린이나 다른 카오스 군단의 마린이 '오오 사우전드 선! 젠취를 섬기고 있고 마법사들이 많은 곳이니 가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을듯?'하며 사우전드 선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노릇이고. 또한 루브릭 마린은 애초에 육체가 파워 아머뿐이니 파괴되어도 영혼을 다른 아머에 씌워 다시 부활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워해머 40k 위키아에서는 무언가 주술적인 방법으로 사우전드 선 소서러들이 루브릭 마린들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 외에 특이한 점으로는 지난 에디션과 동일하게 분대장 편제가 필수이며, 사우전드 선 다른 분대와 다르게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이 아니라 전용 분대장 어스파이어링 소서러가 편성되게 된다.[23] 상기한대로 설정상 육체를 잃은 사우전드 선 병사들은 자아가 없어졌기 때문에, 육체가 사라지지 않아서 자아가 있는 소서러들의 지시를 받아야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 어스파이어링 소서러는 사이커 취급이기 때문에, 딱 한 가지밖에 못 쓰긴 하지만 어쨌건 마법도 사용 가능하고 포스 웨폰도 장비하고 있다.[24] 또 사우전드 선 분대는 기본적으로 Slow and Purposeful 룰을 가지고 있어서 오블리터레이터처럼 런을 못하는 대신 볼터나 중화기를 사격한 이후에도 차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분대원들이 볼터밖에 못쓰는데 뭐. 게다가 스페셜 캐릭터가 아닌 일반 병종들은 옵션으로 달아줘야 하는 옵션인 '오랜 전쟁의 베테랑(Veterans of the Long War)'이 사우전드 선은 기본 옵션이다. 상태야 어떻게 됐건 이들은 모두 헤러시 시절부터 존재해 온 마린들이라서 그런 듯하다. 이런 기본 옵션 덕애 비싸다, 근대 다른 특별한 마린들이랑 비교를 해보면?

6판에서의 평가는 그냥 망했어요.
사우전드 선 컨버전 키트가 발매되어 구하기 쉬워진 건 장점이지만, 어스파이어링 소서러가 사이킥 레벨이 1밖에 안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젠취의 인장을 달고 있어 마법의 신인 주제에 카오스 신들 중 가장 싸이킥이 쓰레기인 젠취 계열 사이킥밖에 사용할 수 없고, S4 AP3의 인페르노 볼터는 중보병에게는 강하지만 무장 교체 옵션이 없으므로 이거밖에 쏠 수 없다. 그 중보병이란 것들도 대다수가 커버에 박혀 있기에 인페르노 볼터의 화력이 절감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적 유닛을 사우전드 선의 사정권 안에 들게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4+인불 세이브가 있지만, 이런 유닛은 굳이 플라즈마 캐논 같은 무기 말고 그냥 볼터건이나 심지어는 라스건으로도 잡을 수 있다![25] 라이노는 수송용이라기보다 안에서 보호받으며 플라즈마 캐논이나 라스캐논 같은 화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바리케이트나 진로 및 점령 방해용으로 사용하는 용도라서, 사우전드 선과는 맞지 않는다.
게다가 슬로우 앤 퍼포즈풀 때문에 오버 워치도 불가능하다!

가용 포인트도 컬트 마린 중 가장 높은데 비해, 화력도 별로고 방어력도 별로라서 버려지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최악의 유닛 중 하나이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6판 개정과 동시에 루브릭 마린 제품 자체가 사라지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분대의 사우전드 선 업그레이드 팩이 발매되었다.

4. 블러드 레이븐 챕터 관련 떡밥

헤러시 이전의 사우전드 선블러드 레이븐

블러드 레이븐 챕터는 사우전드 선과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많다. 자세한 것은 블러드 레이븐의 기원을 참조.

5. 기타

사우전드 선을 마녀 집단이라고 증오했던 스페이스 울프 자신들은 정작 자신들의 라이브러리안 병과인 룬 프리스트가 워프에 손을 빌리지 않고 펜리스의 기운을 끌어와서 쓴다고 배웠기에, 자신들이 사이커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아예 모르고 있었다.[26][27] 그리고 니케아 칙령 이후에도 룬 프리스트는 원래 직책을 유지하며 마음대로 사이킥을 쓰면서 활동한다.

니케아 공의회에서 처음으로 발언하여 사우전드 선의 사이커를 비난하고[28], 프로스페로 공방전에서까지 아젝 아흐리만 앞에서 펜리스의 기운 운운하던 룬 프리스트 운명장(Wyrdmake)은 아흐리만의 텔레파시 공격으로 자신이 그동안 쓰던 힘이 사실은 사이킥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29] 절망하며 젠취의 악마에게 잡아먹힌다. [30]이 부분은 많은 독자들이 쌤통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여담으로, 사우전드 선이 보유한 서적들 중 상당히 무시무시한 책들이 많은 모양...[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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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세히 보면 갑옷 일부가 깨져 있으며, 안에 초록빛의 워프 에너지만 드러나 있다.
  • [2] 전투함성이라고는 하지만 "All is dust... All is dust..." 같은 식으로 나지막히 중얼거리는 느낌. 흡사 개정 전 네크론의 <속삭임><속삭임> 같은 모양새다.
  • [3] 그 추정이 공식 설정으로 확정될 경우, 블러드 레이븐 챕터는 사우전드 선의 충성파 후예이자 유일한 정통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4] 본디 카오스 자체가 생물체를 변이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젠취는 변화의 신인지라 신자들의 변이가 가장 심하다. 젠취 자신과 상급 악마인 로드 오브 체인지부터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들이다.
  • [5] 이 희생자 중에는 아젝 아흐리만의 쌍둥이 형제 오르무즈드(Ohrmuzd Ahriman)도 포함되어 있었다.
  • [6] 지금이야 챕터당 1000명이 보통이니 뭐가 문제일까 싶지만, 대성전 당시엔 기본 체계가 '군단'이였다. 남들은 수만명씩 몰려다니는데 천명이면 확실히 작은 규모다.
  • [7] 젠취와 직접 거래를 하였다. 젠취는 군단원들의 돌연변이를 치유해주는 대가로 그의 한쪽 눈을 요구했고 마그누스는 이에 응하였다.
  • [8] 단, 워프 항해에 필요한 네비게이터와 아스트로패스는 예외로 쳤다. 하지만 황제가 이후 인류만의 웹웨이를 연구하게 되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만약 그 프로젝트가 성공했더라면 이들도 사이킥 사용을 금지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 [9] 하지만 로버트 길리먼이 칼스에서 로가 아우렐리안의 배신에 호되게 당한 후 라이브러리안 직책을 복권하는 것을 시작으로, 헤러시 이후쯤 되면 라이브러리안 직책은 챕터의 일원으로 다시 멀쩡히 자리잡게 된다.
  • [10] 특정 신을 믿는 군단은 자발적으로 믿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언디바이디드 계열 군단들의 경우 사전에 황제 충성파들을 미리 정리해둔 상태였으나, 사우전드 선은 그야말로 어쩌다 이렇게 되었다. 데스 가드도 어쩌다 카오스 쪽이 되었긴 하지만 거긴 최소한 군단을 카오스에 팔아넘기려는 타이퍼스 같은 녀석이라도 있었지, 사우전드 선엔 그런 배신자도 전혀 없었다.
  • [11] 추후에 서술되어 있지만 이들을 루브릭 마린으로 만든 '아흐리만의 법전'이 시행된 애초의 이유가 '변해 버린 병사들을 황제의 눈에 영광스러운 본디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였다.
  • [12] 니케아 칙령 선언 당시 황제는 마그누스에게 '다시 한번 더 사이킥을 사용하면 그 땐 과인이 친히 너와 너의 군단원들에게 파멸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경고도 했었다.
  • [13] 마그누스의 마법 때문에 황궁의 사이킥 보호막이 박살나서 한 때 악마가 황궁에 진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호루스 헤러시를 다룬 소설에 의하면 이 소동의 여파로 황제가 만들던 웹웨이 통제장치가 부서져 황제가 온 힘을 다해 집중하지 않으면 테라 주위에 제2의 아이 오브 테러가 생길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 [14] 이전 코덱스에는 황제는 단순히 조사하라 명령했으나 호루스가 중간에 끼어들어 명령을 바꿔치기했다는 설정이었으나, 5판에서 황제가 직접 공격을 명령한 것으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호루스 헤러시 소설에서는 구판의 설정으로 되돌아갔다. 아바돈의 부관 중 하나인 이스칸달 카욘의 입을 통해 황제는 단순히 마그누스를 망신 주기 위해 스페이스 울프를 보냈으나 호루스가 중간에 끼어들어 명령을 바꿔쳤다고.
  • [15] 본성인 프로스페로는 원래 마법사들이 숨어 살던 행성이었다. 행성 이름 자체부터 셰익스피어의 '폭풍'에 나오는 마술사 '프로스페로'에서 따온 것.
  • [16] 실제로도 타락의 지름길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마법의 신이 젠취이기 때문. 물론 이런 단순한 이유만은 아니고, 이 세계에서 마법이라고 쓰는 능력은 워프 우주의 힘을 끌어다가 쓰는 것인데 워프 우주는 카오스가 판을 치는 곳이다 보니 삐끗하면 카오스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사이커들은 정신 수양 등을 통해 수시로 카오스가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려 드는 것을 매일매일 방어하며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 [17]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 군단이 상징으로 사용한 우로보로스는 이 군단의 상황에 너무도 적절하다. 군단원들은 대성전 이전의 1천명으로 다시 돌아가 버렸지, 자기들을 이 꼴로 만든 스페이스 울프에게 복수하려고 해도 매번 또 깨지고 후퇴하게 되지, 줄여서 말하자면 뭔 짓을 해도 결국 처음으로 돌아오는 무한 뺑이질을 치고 있다는 뜻이다.
  • [18] 당시 스페이스 울프는 본대 대부분이 사우전드 선의 계략에 낚여 모성 밖으로 나간 상황이였기 때문에 상황이 너무 비상사태인지라 스페이스 울프는 비요른 더 펠핸디드를 깨워서 지휘권을 맡기면서 대응했어야 할 정도.
  • [19] 프로스페로의 방위군
  • [20] 블랙 라이브러리 무니토리움에서는 '루브리카이(Rubricae)'라고도 불린다.
  • [21] 정확히는 사이킥 충전이 가능한 소재로 탄자를 만든 볼트탄으로 발사 시 이 탄에 자신의 사이킥 에너지를 주입하여 탄자의 일부를 비물질화(즉 탄의 일부가 이마테리움화) 하게 된다. 그래서 이 볼트의 관통력은 AP3!
  • [22] 프로스페로 전투 이후 퇴각할 때엔 원래 규모의 10분의 1 남짓의 병력만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지금도 이름만 군단일 뿐, 다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군단들에 비하면 규모는 매우 적다. 딱 체제를 개편한 이후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 정도 수준이거나 조금 더 많은 수준. 앞에 상기했듯 이들은 설립 초창기에도 딱 1,000명만 있어서 이름이 '사우전드 선'이 된 것이다. 뭔가 다시 처음 수준으로 돌아와버린 셈.
  • [23] 5판에서는 강제로 분대장이 들어갔기 때문에 특이했지만, 6판에서는 대부분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분대가 분대장을 필수로 데려오기 때문에 큰 특이점은 아니다.
  • [24] 1레벨 사이커이기 때문에 사이킥을 사용하면 포스 웨폰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 [25] 이러한 단점을 가졌던 유닛이 바로 5판 스페이스 마린의 리전 오브 더 댐드였다. 그나마 리전 오브 더 댐드는 안전하게 딥스라도 할 수 있었다지만 얘네들은...
  • [26] Fear to Tread, Chapter 3
  • [27] A Thousand Sons, Chapter 7
  • [28] A Thousand Sons, Chapter 18
  • [29] 여기서 아흐리만은 운명장에게 증오를 느끼는 것을 넘어서, 분명 펜리스가 아닌 프로스페로에 있는데도 계속 펜리스 운운하는 걸 보고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절감하며 한심해한다.
  • [30] A Thousand Sons, Chapter 30
  • [31] 도서관에 압둘 알하자드의 동상이 있는가 하면, 산의 칠비성전, 보이니치 문서, 프나코틱 사본 등의 여러모로 괴악한 서적들이 비치되어있다. BL 작가진이 오마쥬로 집어넣은 것으로 추정. 워해머 갤러리의 Croatan님이 번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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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6 0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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