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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쇼지

last modified: 2013-09-21 17:27:52 by Contributors

才賀 正二.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사이가 마사루의 할아버지이며[1] 안젤리나의 남편이며, 엘레오놀의 친아버지 이다. 본래 이름은 나루세 쇼지로(成瀬 正二郎).

검술로 자동인형을 잡는 무서운 할아버지이다.

Contents

1. 나루세 쇼지로
2. 사이가 쇼지
3. 사이가 쇼지 인형


1. 나루세 쇼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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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작품의 진행 시각은 2001년이다.) 나가사키의 네덜란드와 교역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인 데지마에서 토도니 도토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도 있는 나름대로 그 지역에서는 권세가 있는 가문이었지만, 차남으로 태어났기에 부모님도 쇼지로에게는 별로 기대하는 것도 없었고 본인도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고 검술이나 배우며 그냥 세월을 보냈다.

1816년, 친구들이 높은 집안의 아이였던 쇼지로에게 서양인 의사 야콥 인(으로 변장해서 그 곳에 머물러 있던 바이 인)을 너는 볼 수 있으니 같이 보게 해달라고 했고, 결국 쇼지로는 야콥 인과 대면하게 되었다. 그를 본 쇼지로는 인에게 선생님은 좋겠다고 하고 의료 가방을 뒤엎어버리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인의 도움으로 무마된다. 그리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에게 본명인 바이 인이란 것을 듣게되고, 여러 지식을 배우게된다.

그리고 인이 중국인이라는 것과, 프란시느바이 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 그가 만들고 있던 꼭두각시 인형을 보고, 그에게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며 시로가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바이 인도 힘을 얻고 그에게 꼭두각시 인형을 만드는 법과 의학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형이 네덜란드 상인에게 지도를 건네주고 의학지식을 얻었다는 것이 들켜 처형받게되는데 형제로서 그것을 끝까지 지켜보게된다. 그리고 바이 인에게 자신이 그에게 모든 것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는 것을듣는다. 그리고 1817년 7월. 인이 쇼지로가 자신의 동생같았다고 이야기하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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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월이 흘러 1841년. 36세가 된 쇼지로는 어렸을 때 배운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유명한 의사가 되어있었고, 그동안 기계에 대한 지식과 검술실력을 쌓아 이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라면 굉장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있었다. 의사로서 일하던 중 마루야마 유곽의 주인인 나카야마 분쥬로의 진료를 받게되었다. 그곳에서 요녀 다유(안젤리나)를 만나게 되고, 면전에서 그녀의 무례한 태도에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분통이 터져 집으로 가려던 쇼지로는 실수로 다유의 방에 들어가게되고(...) 어딘가에서 본 듯한 쇼지로의 모습에 다유는 그에게 대화를 요청한다. 쇼지로는 다유에게 "웃고는 있지만 인형같다"라는 대답을 해주고, 다유는 그런 그에게 "죽지않는 몸이 되면 무엇을 하겠냐"라는 질문에 "여자를 사랑할 수도 있겠다"라고 대답해준다. 그런 그의 모습에 안젤리나는 이 남자는 어딘가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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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 말로 돌아가려던 쇼지로였지만, 사무라이 한명이 좋아하던 기녀와 함께 자살하기위해 유곽에 불을 지르고 쇼지로는 인질을 구하기위해 불속으로 뛰어든다. 다유도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인형인 아를르캥을 가지러가고 아를르캥을 본 쇼지로는 그 인형이 자기와 바이 인이 함께 만들던 인형이라는 것을 다유에게 알려주고 다유는 그것을 계기로 바이 인의 기억을 떠올린다.

불길에 휩싸여 죽을 위기에 처한 그들이었지만, 쇼지로는 포기하지 않고 길을 나아간다. 그런 그를 보며 다유는 그를 사랑하게되고 그녀는 자신의 전력을 쏟아 불을 뚫고나가며 그 바람에 옷이 없어지고 분장이 흐트러져 은발과 은색눈이 드러나 그대로 도망친다. 그리고 안젤리나가 숨어있는 동굴에 찾아간 그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생명의 물을 마시고 시로가네가 되어 그녀와 함께 길을 떠나게된다.

2. 사이가 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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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0년의 세월이 흘러 1909년. 메이지 시대. 그들은 31세의 "사이가 안젤리나"와 49세의 "사이가 쇼지"가 되었다.

그동안 그들은 프랑스의 동료들을 돕고싶다는 안젤리나의 요청에따라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서 프랑스의 시로가네들에게 보내주고 있었다. 그들은 전국의 기술자들을 함께 모아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도록했고, 동시에 먹고 살 것이 필요했기에 특기를 살려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인 사이가 기공사를 시작했고, 개국이 된 후 딘 메스톨(페이스리스)과 만나 그와 절친한 친구가 된다.[2]

그동안 딘 메스톨을 자신의 아들로 입양, 자신의 후계자인 사이가 사다요시가 되게 해 나이가 너무 많아진 사이가 쇼지는 잠시 숨어지내고 그 뒤를 이은 딘이 나이가 먹는 것 처럼 분장, 사이가 쇼지와 비슷한 모습이 되는 44세(1909년 6월 30일)에 두 사람이 다시 바꾼다. 또한 안젤리나는 아이를 임신해 쿠로가 마을에 내려가있게되고, 일이 바쁜 사이가 쇼지는 한동안 도쿄에 남는다.

-2개월뒤, 안젤리나가 보낸 편지를 읽던 사이가 쇼지는 그 옆을 지나가던 프란시느인형을 보고 기겁을 하며 쫓아가게되고, 자신들을 죽이러 온 줄 알았던 프란시느 인형[3]이 자신을 분해해달라는 말에 더 놀라게된다. 프란시느를 안젤리나와 만나게 하기위해 그녀를 데리고 쿠로가 마을로 가게되고, 하필이면 그날 아이를 낳게되는 바람에 당황하지만 결국 어찌저찌 경사를 맡이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행복한 세월은 얼마가지 못했다. 페이스리스가 보낸 자객에 안젤리나는 사망, 프란시느 인형의 희생으로 살아난 엘레오놀도 시로가네가 되어버려서 싸움의 숙명을 안고 살아가게 되어버렸다.

기이와 쇼지는 좌절하고 엘레오놀을 외딴 곳에 숨겼지만 인간 프란시느와 기계 프란시느의 기억을 이어받은 탓에 악몽에 휩싸여 살아가게되어버린 것을 보게되었다. 결국 기이는 그녀를 시로가네로 키울 수 밖에 없다고 결심하고, 그녀를 퀴베롱으로 데려가 키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거기서 또 일이 꼬여버렸다. 쇼지로 변장한 페이스리스의 계략으로 엘레오놀은 마치 인형같은 아이가 된 것이다. 다시한번 좌절한 그들은 필사적으로 원흉을 찾기시작해 마침내 찾아내었다.

그 원흉은 사이가 쇼지의 제일 친한 친구이자 정말로 아들처럼 생각했던 딘 메스톨(사이가 사다요시, 바이 진)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확증을 잡지 못하고 쇼지가 기회를 노리고 있는 동안, 사이가 사다요시는 어느 여자에게 자신의 자식인 사이가 마사루를 만들게 된다. 마사루가 사이가 저택에서 살게 되었을 때, 쇼지는 영특하고 귀여운 마사루를 돌보면서 마사루의 의지처가 되어주었으며, 쇼지 또한 마사루를 자신의 친손자처럼 여기게 된다.

사다요시 역시 자신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것을 깨닫고 쿠로가 마을을 습격, 쇼지를 그곳으로 불러내 그에게 진실과 자신이 마사루에게 전송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이야기 한뒤 두사람은 싸운다. 싸움 끝에 사다요시가 승리하지만, 죽은 걸로 위장하고 있었던 그는 자신의 피로 쿠로가 마을 사람들을 구한다.

그 후 대량의 수혈의 여파로 오랫동안 의식을 잃었던 그는 겨우 깨어난다. 그리고 마침내 마사루에게 사다요시가 자신의 기억을 전송하는 날, 그를 습격해 공격한다. 전송을 완전히 막는데에는 실패했지만, 인격의 전송까지는 막아내는데에는 성공하고, 사다요시와 함께 황산에 빠져 그를 없앤다[4]. 그리고 그는 신체의 반을 잃고 특별한 수용액 속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사다요시의 인격까지 전부 마사루에게 전송되었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사루로 인격이 전송된 사다요시를 쿠로가 일족이 잡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붙잡혀 온 마사루에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고 죽이려 하나, 청년단 대표로 변장한 페이스리스가 나타나 모든 진실을 밝히고 지금까지 자신이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페이스리스의 공격에 생명 유지용 액체가 담긴 수조가 박살나 버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검인 뇌신을 마사루에게 주고 마사루에게 엘레오놀을 지켜달라는 부탁과, 자신이 지금 생애에 네번째로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해주면서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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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할아버지의 인생에는...정말 기쁜 일이 세 가지 있었단다...하나는 선생님이 '너는 쓸모없는 놈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셨을 때. 두 번째는...안젤리나가...내 품에...처음 안겼을 때...세...번째...는...엘레오...놀이...태어났을...때...길고 긴 내 인생의...마지막에 와서...네 번째 기쁜 일이 생겼어...다시 네가...할아버지...라고...불러...주..."

이후 저세상에서 이제까지 자신을 기다린 안젤리나를 만나게 된다. 자신은 딸인 엘레오놀을 위해서 나쁜짓을 많이 저질러서 안젤리나와 같은 천국이 아닌 지옥에 떨어질거라 말하지만 안젤리나는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한다. 결국 둘은 영원이 끝나도 언제까지나 함께였다.

여담으로 바이 인은 그를 동생처럼 생각했는데 그의 최종적인 포지션은 스승인 바이 인.

3. 사이가 쇼지 인형

사이가 쇼지사이가 사다요시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대역으로 사용한 인형으로, 위의 안젤리나 인형이 시로가네 본부측에서 자동인형들과 싸우기 위한것이라면 이 인형은 사이가 쇼지사이가 사다요시 개인의 싸움을 위한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사이가 쇼지는 크게보면 시로가네의 일원이고, 사이가 사다요시가 곧 이며, 사이가 쇼지안젤리나는 부부사이기 때문에 위의 인형과는 우연적이지만 한쌍을 이루게 된다(...) 사다요시의 고이엘레메스에 의해 머리가 박살나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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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사이가 마사루와 직접적인 혈연관계는 없다. 마사루는 사다요시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혈연관계 없는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만들어 데려온 아이다.
  • [2] 후에 저 기술자들의 모임이 쿠로가가 되고, 사이가 기공사는 사이가 그룹이 된다.
  • [3] 프란시느 항목 참조
  • [4] 없앴다...고 생각한 거지만. 사다요시는 황산 탱크 내에서 탱크를 분해하여 도망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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