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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last modified: 2015-04-02 04:33:3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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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캠퍼스
2.1. 버나비 캠퍼스
2.2. 써리 캠퍼스
2.3. 밴쿠버 우드워드 캠퍼스
2.4. 밴쿠버 하버센터 캠퍼스

1. 개요



Engaging the world
세계를 사로잡다

Simon Fraser University, 약칭 SFU.
So you Failed UBC
물론 농담이다. 굉장히 좋은 학교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위치한 콩라인 공립 대학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와 함께 캐나다 서부의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Maclean's [1] Comprehensive Ranking에서 1996-1998, 2000, 2008-2013에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도에는 2위를 차지했다.[2]

1965년도에 설립된 공립 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과 동시에 짧은 시간 안에 세계권에 진출한 대학교라는 사실은 확실히 높은 평가를 받고, 캐나다가 내세우는 명문 대학교들 중 하나로 성장하였다. SFU가 한참 성장하던 90년대 중후반에서 2010년 까지의 시기때 BC주 주지사에 해당하는 Premier of British Columbia가 SFU 출신 이었는데, 이 때문에 SFU가 BC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소문도 있다. 사실 Surrey 캠퍼스와 같은 많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 시기때 이루어졌고, 주정부로부터 많은 재정적 행정적 도움을 받았다.[3] 바로 옆에 있는 주립 대학교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 비해 떨어지는 규모에 의해 콩라인 소리를 듣고 있다. 사실 SFU는 학부중심의 실용적 학문을 중점으로 둔 학교로 제한적으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제공하는데 반해, UBC는 연구를 중점으로 한 다양한 석사, 박사 과정을 제공하고 BC주에서 유일하게 의학대학원 및 약학대학원이 있어, 규모면에서나 재정면에서 두 학교는 같은 범주의 학교로 보기가 어렵다.

SFU는 특히 학점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학교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북미지역에서 가장 점수가 짜기로 소문난 대학교에 캐나다 학교로는 유일하게 SFU가 뽑히기도 하였다.[4] 그리고 다양한 방면에 지식을 갖춘 인재양성이라는 이름아래 WQB라는 이상한 시스템과 각종 졸업요건 덕분에 졸업하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1년에 3번씩 있는 (SFU는 3학기제)수강신청또한 타 대학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치열하게 경쟁적이다. 따라서 성적이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듣고 싶은 고급레벨 전공과목 수강신청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졸업이 늦어지거나 전공을 정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학생들도 꽤 많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유학생들 같은 경우,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자녀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SFU 같은 경우는 해당 학교에서 떨어진 학생들만 가는 학교로 취급받을 때가 종종있으나, 이것은 북미 대학교에 대해 무지한 동양인 부모들의 착각에서 비롯되었다. 특히나 90년대 후반부터 아시아 이민자들이 대거 밴쿠버에 오면서, 이러한 학벌 인식은 더욱 강화되었는데, 사실 학부과정으로만 봤을때는 오히려 SFU를 더 높이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UBC와 확실히 차별되는 점은 UBC에는 없는 죄학과신문방송학과 등이 있다는 점이다. 죄학과 같은 경우, 캐나다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과이고, 신문방송학과 역시 캐나다 최고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문과 쪽은 상대적으로 영어가 딸리는 한국 학생들이 대부분 피하는 학과다보니, 한국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점이 함정 물론 영어 능력자는 해당사항 없다. 또한 차별화된 Co-op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은 확실히 UBC의 것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고있다.

또 특이하게도 세계에서 Anthropology 류학과와 Archaeology 고학과가 나뉘어져 있는 몇 안되는 대학교로, 그만큼 따로 지원받는만큼 고학과도 상당한 위치를 자랑한다.[5]

그 외에 즈니스과 역시, SFU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해주는 학과 중 하나로, UBC의 것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캠퍼스

밴쿠버 광역권에 걸쳐 네개의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분교와 같은 개념보다는 네개의 캠퍼스 모두 하나의 같은 대학교 취급받는다. 그냥 버나비 캠퍼스에서 특정 과목의 인원수가 꽉 차서 써리 캠퍼스에서 그 과목을 수강한다든가, 버나비 캠퍼스에서 수강하지 않는 과목이 써리 캠퍼스에 있는 개념이기에, 스케줄을 잘못 짰을 시, 하루에 이 캠퍼스, 저 캠퍼스 왔다갔다하는 괴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분교개념을 모르는 신입생들이 처음 학교에 왔을 때 이런 사고를 자주 친다.

물론, 버나비 캠퍼스를 제외하고, 써리 캠퍼스는 컴퓨터 관련 분야, 다운타운 하버 센터는 신문방송학 분야, 다운타운 우드워드 캠퍼스는 예술 분야로 집중되어있는 특정 과가 있다.

2.1. 버나비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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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gybread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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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답게, 세 캠퍼스 중 가장 크다. 특징이라면, 버나비 산 중턱에 위치 하고 있다는 점과 캠퍼스가 흡사 독특하게 생겼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교도소같이 생긴 캠퍼스에는 그럴만 한 이유가 있는데, 캠퍼스 설계를 맡은 사람이 캐나다인 건축가 아서 에릭슨. 많은 이들이 이 사람을 감옥을 건축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아서 에릭슨은 건축과 관련된 많은 상을 수상한 캐나다에서 상당히 저명한 건축가로 인정받는다. 밴쿠버 지방법원 건물도 이 분이 설계하였는데, 가 보면 둘 다 콘크리트 일색인 게 참 비슷하다 싶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버나비 캠퍼스는 보기와는 다르게 처음 건설될 당시엔 미래지향적인(futuristic) 컨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된다. 더구나 캠퍼스의 독특한 분위기와 컨셉 덕분에 많은 영화촬영 장소로 쓰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Halo 4 속 주요 건물로 등장하였다. Underworld: Awakening, Battlestar Galatica, The 6th Day, Stargate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지라 눈이 오면 휴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 눈이 와서 휴강을 하지 않았다가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꽤 되기 때문. 동시에 산 위에 있다는 점과,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드물지 않게 등장한다는 사실 때문에 캐나다 대학교 자살률 1위라는 희한한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사실은 어디까지나 루머. 그러나 막상 SFU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결코 비현실적인 루머도 아닌 것 같다.

여름에는 상당히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겨울이 되면 안개가 끼고 비가 오면서 공포영화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2.2. 써리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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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지어진 캠퍼스로, 써리 센트럴에 위치해 있다. 건물 내부에 1층은 쇼핑몰, 2층부터는 캠퍼스라는게 특징. 바로 옆에 써리 센트럴 스카이트레인 역이 있어 등하교가 쉽다는 점을 고려해 수강 신청을 써리 캠퍼스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 써리 캠퍼스는 IAT (Interactive Art Technology) 전공이 집중된 곳으로, 컴퓨터 테크놀로지 관련 과목이라면 모두 여기있다.

2.3. 밴쿠버 우드워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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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rts 쪽, 즉, 예술 분야의 전공과목들을 집중적으로 수강하는 곳으로, 연극 스테이지나 공연/ 촬영 관련 시설들이 최첨단으로 갖춰져 있다고 한다. (심지어 제대로 된 영화관도 있다!)
모든 캠퍼스들 중에서 가장 늦게 지어진 곳이라 예술 관련 학생들을 제외하곤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

2.4. 밴쿠버 하버센터 캠퍼스



우드워드 캠퍼스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모든 건물이 SFU는 아니며, SFU는 그 중 7층 정도로 이뤄져있다. 일부 강의실을 빌려 어학연수생들의 교육이 행해지고 있는지라, 의외로 한국인 유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문방송학과 관련 과목들이 상당히 많이 수강되고 있으며, 컨퍼런스 관련 이벤트가 자주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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