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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3

last modified: 2015-02-24 11:37:31 by Contributors


사일런트 힐 3
발매 2003.05.23 (PS2 유럽판)
제작 코나미
플랫폼 PS2, PC
장르 서바이벌 호러
공식 홈페이지(일본)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 인물
4. 특징
5. 등장 무기
5.1. 근접무기
5.2. 화기
5.3. 특전 무기
6. 크리쳐
6.1. 일반
6.2. 보스
7. 떡밥

1. 개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3번째 넘버링 타이틀. 헤더라는 이름의 17살 짜리 소녀가 일상 중에 겪게 되는 비일상을 담고 있다. 숱한 사일런트힐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무섭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1] 사실 무섭다기 보다는...역겹다고 표현하는게 더 나을지도

전작인 사일런트 힐 2에서 심리적인 공포로 유저에게 다가왔던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정통 제작팀 "팀 사일런트"는, 이번엔 피와 살육이 난무하는 보다 직접적인 공포를 이용하자는 취지하에 제작되었다. 보다시피 표지부터가 시뻘겋다.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 최초로 한글화 해서 정발 되었다. 이 구수한 한글화는 훌륭한 번역 작업으로 수많은 전설적인 명대사를 남기며 이 게임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올려 놓는데 크게 공헌한다.

그래픽 면으로는 최강급으로, 동시대 같은 기종의 게임 중에서는 대적할 수준이 없는 앞서 간 퀄리티의 게임이다. 지금 봐도 그다지 나쁜 편이 아닌 2보다도 훨씬 더 좋다.(사실 사힐시리즈가 매번 충공깽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일례에 가깝다. 물론 지금은...) 코나미의 게임 제작 내공을 한큐에 담고 있다고 보면 될 정도.

나중에 PC 버전으로도 출시되었고, 이것도 국내 정발이 되었다. 다만 DVD를 억지로 CD로 늘렸는지 CD가 5장이나 된다.


참고로 이 항목은, 점차 외주 제작으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마스코트 격(사일런트힐의 대표작은 초기 세 작품인데, 1은 너무 오래됐고 2는 외전격이라 사일런트힐을 대표하기는 어렵다.)인 타이틀인데 어째서인지 엔하위키에선 가장 마지막으로 작성된 항목.

스토리를 각색하여 영상화한 사일런트 힐 : 레벨레이션이 미국에서 2012년 10월 26일 개봉했다. 근데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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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17세'의 풋풋한 여고생 헤더는 어느 날 쇼핑몰의 햄버거집에서 괴이한 놀이동산 내에서 돌아다니다가 롤러코스터에 치여 죽는 꿈을 꾸고 깨어난다. 찝찝한 기분을 떨치고 가게 밖으로 나가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왠 바바리 코트 차림의 중년 남자가 자신은 사설 탐정이라고 밝히며 접촉을 시도해온다. 이 기분 나쁜 남자를 따돌리려 화장실로 들어가 창문으로 빠져나간 헤더는 골목으로 나오지만 길이 막혀 쇼핑몰의 직원용 문을 통해 들어가 이리저리 헤매게 된다. 다시 몰 내부로 들어온 헤더가 한 옷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사람으로 보이는듯한 시체를 갈기갈기 뜯어먹고 있는 '괴이한 생명체'였다. 당황한 그녀는 옆에 놓여있는 권총을 집고 쏴갈기는데…

4. 특징

  • 2편의 우울하고 회색빛 분위기에서 1편과 같은 녹과 피의 분위기로 회귀했다.

  •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공포스럽고 심각한 분위기와 함께, 정신나간 개그센스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전통의 UFO 엔딩과 함께 헤더 빔, 섹시 빔(...) 등이 있다.

  • 특이한 아이템으로 육포와 향수가 있다.
    • 육포는 일부 크리처를 육포에 정신팔리게 해서 도망가거나 뒤를 노릴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쓰기가 조금 까다롭다. '일부' 크리처한테만 통한다는 것도 문제.
    • 향수는...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지만, 이걸 쓰면 적이 더 꼬인다. 높은 랭킹이나 헤더 빔을 얻으려 할 때만 쓸모있다.

  • 한번이라도 엔딩을 보고 나면 새로운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엔딩을 보고 나면 시작화면에 특이한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로 오면 타자기 화면으로 바뀌고 코드를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코드는 게임 플레이 중에서 얻을 수도 있고, 어떤 건 게임 잡지나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하지만 PS버전만 모든 코드를 쓸 수 있고 PC판은 제한이 있다. 뭐야 이거?


5. 등장 무기

5.1. 근접무기

  • 나이프
잭나이프 처럼 생겼으며, 처음부터 갖고 있는 무기. 컷신에서도 여러 번 나온다. 쓸모는 전혀 없는 잉여무기. 사힐4 페이퍼 커터칼보다도 못한 무기.

  • 쇠파이프
시리즈 전통의 쇠빳다파이프. 쇼핑 몰 식당 벽에서 처음으로 얻을 수 있다. 적절한 사정거리와 적절한 데미지와 경직을 자랑하는 무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벤트로 금 파이프와 은 파이프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그 두 파이프 또한 데미지는 걍 쇠파이프랑 대동소이.

  • 철퇴
모닝스타. 자루에, 스파이크가 달린 철퇴머리가 달린 형태. 지하통로의 라커에서 구할 수 있다. 강하고 사거리도 길지만 무겁다. 그래서 공격 속도가 느려지고, 움직임도 둔해진다. 철퇴로 공격할 때 주의할게, 철퇴 머리로 때려야지만 데미지가 100% 나온다. 자루로 맞으면 데미지가 줄어든다. 혹여나 사힐2 삼각두 대검을 쓰는 기분으로 써보려거든 생각을 바꾸길...대검에 비해 공속은 조금 빠르지만 대미지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 실제로 쓰기엔 난감한 편이다. 정발판엔 왜인지 나무망치(...)로 바뀌어져 있다.

  • 일본도
1편에서는 숨겨진 무기였지만, 3편에서는 게임 중반부에 등장한다. 파이프를 대체하는 정말 강력한 무기. 일반 카타나보다 날이 좀 짧아서, 와키자시 쯤 되는 모양이다. 다만 파이프에 비해 사거리가 상당히 짧고 공격시 경직이 적은 편이라, 공격하면서 맞는 일이 잦은 편이다. 맞는게 싫다면 가드를 필히 익힐 것.

  • 전기충격기
미셔너리를 제거하고 나서 헤더의 방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사거리가 짧고, 크리처를 잠시 동안 쓰러트릴 수 있다. 설정상 아버지가 딸을 위해 준 물건. 한번에 배터리 1개를 소모하며 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도 공격은 가능하나 데미지가 거의 잭나이프 수준이므로 웬만하면 충전해서 쓰도록 하자. 최종보스에게 데미지를 상당히 많이 입히므로 힐링템이 많이 남아있다면 먹어가면서 이 무기를 이용해 근접전을 펼치도록 하자.

5.2. 화기

  • 권총
옷가게 안에서 클로져 크리쳐와 조우하면서 얻게 된다. 생각보다 사거리가 조금 짧다. 탄창에 10발 들어간다.

  • 샷건
지하철 역에서 처음 얻을 수 있다. 6발이 들어가고, 샷건답게 근거리에서는 절륜한 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의외로 사거리가 좀 길다. 탄은 귀한데 비해, 쓸 곳은 많으니 아껴서 쓰도록 하자. 그냥 상대해서는 벅찬 몇몇 보스 크리쳐를 손쉽게 상대하게끔 해주는 완소무기.

  • SMG
병원 지하에서 등장. 강한 화력과 사정거리의 무기. 공중에 떠있는 펜드룸과 레너드를 상대하는 데 특히 좋다. 다만 탄이 워낙 안나오기 때문에, 정말 아껴 쓰도록 하자.


5.3. 특전 무기

  • 금 파이프 & 은 파이프
게임을 한번 클리어 하고 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하수도에서 얻을 수 있다. 하수도 속의 크리처를 헤어 드라이어로 죽인 다음 물을 검사하고 쇠파이프를 던지면 된다. 금도끼 은도끼의 패러디인데, '하수도의 요정' 이 나와서 준다. 실상은 쇠파이프하고 별 차이 없는 무기.
금 파이프를 조사하면 헤더가 팔까 생각하고, 은 파이프를 조사하면 '늑대인간한테 쓸모있겠네' 라는 대사를 한다.(...)

여기서부터는 엑스트라 뉴 게임을 선택해야만 얻을 수 있다.

  • 광검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고, 주로 근접 무기로 크리처를 썰어 왔을 경우 이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키면 주위가 밝아지고, 랭킹에서 별 10개를 받으면 길이가 2배로 길어진다.(...) 이 무기를 얻은 후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면 자동적으로 화염방사기를 얻을 수 있다. 데미지는 무지막지하지만, 일단 뽑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혹시나 한방 맞으면 또다시 뽑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탓에, 가드를 익히지 못한 초보자에게는 되려 일본도보다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 하지만 가드를 충분히 익히고 난 후에는...

  • 화염방사기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고, 화기 위주로 플레이를 해왔다면 이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별 10개를 받으면 매우 강해진다. 이 무기를 얻은 후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면 자동적으로 광검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별이 낮은 상태에서 얻은 화염방사기는 정말 안습이므로 사용을 자제하도록. 무한 무기이다.

  • 무한 기관단총
최종 보스를 근접무기로 처리하면 얻을 수 있다. 기관단총의 무한탄창버전인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작중 최강 사기템. 이거 하나 드는 순간 사일런트힐은 공포게임에서 좀비학살게임으로 장르가 바뀌게 된다... 게임 극 초반부에 쇼핑몰 화장실 탈출 후에 보이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 헤더 빔
크리처를 최소한 333마리 이상 잡아야 한다. 이 숫자는 절대로 게임을 한번 깨서는 나오지 않는다.(사힐 3에 등장하는 몹을 다 잡아가면서 클리어 해도 보통 킬수는 180대 안팍으로 밖에 나온다.) 두 가지 공격이 가능한데, 벽에 튕기는 핀판넬 비슷하게 빔을 쏘는 공격과 메카라빔 같은 걸 눈에서 쏘는 공격이 있다. 그리고 2번째 공격은 유도된다.(....) 탄환 대신 스태미너를 소모한다.

  • 섹시 빔(...)
헤더 빔의 강화판. 이걸 쓰려면 헤더 빔이 있어야 하고, 변신 코스츔이 있어야 한다. 본격 코스프레 호러게임 헤더 빔과 달리 1번 공격에 유도성능이 붙고, 2번 공격이 직선 빔이 된다.[네타주의]

6. 크리쳐

크리쳐의 사진은 혐오물로 분류 될 수 있으므로 여기에 싣지 않습니다. 영어로 작성된 사일런트 힐 위키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영어 설명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6.1. 일반

'더블 헤드'와 더불어 가장 많이 나오는 몬스터. 외형은 타조와 흡사하게 생겼다. 머리 부분과 꼬리 두 다리만 달린녀석.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종류로 나누어지며 근접 공격을 하므로 총으로 공격하는게 좋다. 초반에 근접용 무기인 쇠파이프가 생기면 쇠파이프로 공략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 사힐 3에서 상대하기 가장 쉬운 몹이다.

머리가 반으로 갈라진 몬스터로 속도도 빠르다. 공략 방법은 역시 속도가 빠른 총. 혹은 육포를 이용해 관심을 다른 곳에 두게하는 것도 좋다만, 역시나 가장 좋은 공략법은 그냥 쌩까는 것...

피어스라고도 불리며 주로 금속체의 칼날을 돌리며 접근. 주로 천장에 붙어있으나 가끔 지상에 있는 경우도 있다. 근거리 공격에 강한만큼 총으로 공격하는 게 맘 편하다.

거대하고 육중한 몸매를 가진 거대형 몬스터. 속도는 느리지만 공격력은 높다. 처음 조우하는 장소는 샷건을 입수하게 되는 지하철 정거장 에서 보게된다. 꼭 자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일어나 접근한다. 샷건이라든가 기관총류에 무척 약하다.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

'더블 헤드', '놈바디'와 함께 '사일런트 힐 3'의 대표 몬스터. 근접 공격형 몬스터로 접근한뒤 찌르는 공격을 한다. 가까이 붙으면 팔을 앙증맞게(?) 휘두른다. '맨더린'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샷건이라든가 헨드건 공격에 약하다. 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 제일 피하기 쉬워서 보통은 무시된다. 디자인이 오묘해서 마치 쇼핑하러 온 여성같은 느낌이라 죽일 때 찝찝하다. 다만 공격력이 정말 무지막지 하므로, 웬만하면 맞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특히 팔뻗기 공격시 일정 확률로 손에서 칼과 같은 것이 튀어나오는데, 맞으면 일격사에 가까울만큼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정말 주의!!

중후반부에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 '라잉 피규어'가 바닥에 기어다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정말 불쾌한 적이다. 사힐런트힐 3에서 가장 짜증나는 크리쳐 중 하나. 보통 시점이 위로 가있는 상황에서 습격당하면 진짜 기분 더럽다. 카운터 보정(?)이 있어서 헤더 메이슨이 공격 당하면 다운 되어 버리는데 가장 공격하기 좋은 무기는 샷건이나 권총류. 덧붙여 이 적도 육포로 유인 할 수 있다. 2회차 이상일 경우 화염방사기 추천.

너스 문서 참조.

'미셔너리'의 양산형(?). 몬스터 후반부에 등장하며 '미셔너리'와 같은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역시 총류의 공격에 약한만큼 발견하면 꼭 선수필승.

6.2. 보스

사일런트 힐 1에 나온 '스플릿 헤드'와 똑같은 몬스터. 몸통 박치기와 지진을 일으킨다. 공격을 당해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데 시간이 꽤 걸리므로 주의. 공격 방법은 사일런트 힐 1의 공격방법과 동일하게 입을 벌릴때 핸드건으로 사뿐하게 쏴주면 세상을 하직하신다. 딱히 위협적인 공격은 없으나, 깨물기 공격은 정말 주의할 것. 데미지가 정말 일격사 수준이다.

유일하게 쓰러트릴 수 없는 몬스터. 이면세계 힐탑센터에서 나타난다. 힐탑센터 어디인가에 있는 아이들 동화 같은 구절중 주문처럼 된 것을 외면 사라진다. 유일하게 데미지 없이 해결할수 있는 몬스터이니 접근하지 않을것을 권장. 물론 가까이 간다고 데미지를 입지는 않지만…

양 날의 칼날로 무장한 클로디아 울프가 보낸 이면세계의 괴물로 헤리 메이슨을 죽이고 유유히 헤더 메이슨을 기다리고 있었다. 탄환 계열 무기는 총알을 거진 다 튕겨내기 때문에 근접무기 이외엔 미셔너리를 쓰러뜨리기 힘들다. 하지만 무한 기관단총을 갈기다 보면 맞기는 한다. 허나 1회차엔 카타나로 어떻게든 힘내서 싸울 수 밖에 없다. 2회차 이후부터 쉬워지는데 화염방사기를 입수하고 나서 화염방사기로 공격하면 완벽하다. 화염방사기 한번으로 그대로 다운되는데 사일런트 힐에만 등장하는 소위 밟기 공격 한방으로 마무리 하게되면 1분도 안돼서 죽일수도 있다. 타임어택을 할 경우 플릿 웜 과 함게 비등하게 빨리 죽일수 있는 녀석이기도 하다. 2회차 이후부터 입수가 가능한 광선검도 쓰긴 좋은데 미셔너리의 속도가 나름대로 빠르니 화염방사기로 죽이는게 빠르다. 특전무기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깨는 법은 일단 한 번 미셔너리를 쓰러뜨린 뒤 미셔너리의 뒤편으로 가서 미셔너리가 일어나서 움직이는 족족 샷건으로 쏴제끼면 된다. 위치만 잘잡는다면 충분히 노뎀으로 클리어 가능하니 특전무기 없이 클리어하는걸 좋아하는 유저라면 이 방식을 익히는 게 좋을듯.


사일런트 힐 3의 하수구 지역 보스. 명대사는 "신에게 대항하는 자는 죽음 뿐이다". 클로디아 울프의 아버지이자 The Order의 설립자이기도 했다. 클로디아 울프와는 신에 대한 관점 차이로 대립하고 있으며 메타트론 인장을 가지고 있다.
물속에서 헤엄치다가 튀어나와 긴 팔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상당히 강하므로 접근용 무기와 사격용 무기를 혼용하면 쓰러트리기 쉽다. 브룩헤븐 병원에서 입수하는 기관총을 이용하면 쓰러트리기 쉽지만 엔딩의 보스인 신을 위해서는 아껴둬야 한다. 가드 후 전기충격기로 지지는게 효과적. 참고로 이 녀석도 밟아 죽이는게 가능하다.

알레사의 괴로운 기억들을 헤더의 모습으로 재구성 한 것. 디자인이 처음 보면 식겁할 정도. 헤더 메이슨을 쏙 빼닮은 몬스터. 공격은 나이프 - > 권총 -> 쇠파이프 -> 기관단총 순으로 바꾸어 가며 공격을 한다.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카타나를 이용해 쉽게 처치 할 수 있다. 다만 약간의 꼼수를 이용하면 단 한대도 맞지않고 처치가 가능한데, 샷건으로 겨냥하는 자세로 가만히 있으면 알레사의 기억이 패러 오는데(권총과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접근해있으면 사격대신 근접공격을 위주로 하게된다.) 패려고 손을 드는 순간 샷건 발사, 또 패려고 손을 들 때 또다시 발사... 이런식으로 알레사의 기억의 공격순간에 맞추어 샷간을 발사하기만 하면 아주 손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다만 권총과 기관단총을 든 알레사의 기억의 경우,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게 되면 근접공격이 아닌 발포를 하게되므로, 최대한 거리를 좁히도록 노력하자.


적으로 나타나진 않고 그냥 중간 중간 여기저기 얼굴만 비치는 몬스터. 그래도 주위에 있다면 라디오가 울려서 은근히 거슬린다. 그는 이세계의 안내인이며 신의 모체를 보호하며 감시하는 역할이며 헤더 메이슨을 끝까지 해치지 않는다. 매번 볼때마다 밸브를 계속 돌리고 있는 이유는 회전생을 의미. 해당 내용은 사일런트 힐 공식 설정 자료집 로스트 메모리즈에 있는 내용. 신을 부활시키고 난 후에는 홀연히 사라진다.발티엘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이걸 읽어보길 권한다

7. 떡밥

엄청나게 중요하고 또 생각하면 생각 할 수 록 무서움을 느끼게 만드는 떡밥이 작중 후반부에서 던져진다.진행하면서 빈센트와 헤더가 대화를 하던 중 빈센트가 헤더를 악당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다음은 대사의 전문.

빈센트 : (헤더가 비꼬며 말하자) 그렇게 혼자 고상한 척 하지마. 이 방에서 제일 나쁜사람은 너야. 넌 그들이 흘리는 피와 비명을 즐기고 있잖아? 너는 그들을 밟아 죽이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어.
헤더 : 지금 괴물얘기를 하는거예요?
빈센트 : 괴물이라고? 네 눈에는 그들이 괴물로 보이니? (헤더가 크게 놀라자) 미안,농담이야.

이 대사는 만약의 경우 헤더가 환각에 취해 사실은 무고한 인간들을 잔혹하게 학살 했다는... 즉 살인을 한명도 아니고 백명도 넘게 저질러 버렸다고 하는 당황스러움과 경악 그리고 죄의식을 보이자 빈센트는 그냥 농담이라고 하며 덧붙였다.그러나 이 사실에 대해 진실은 불명이다.작중에서 확실하게 드러나질 않는다.그러나 만약에 정말로 무고한 인간들이 주인공 헤더가 환각에 취해 자신의 눈에 그들이 괴물로 보였던 것이라면 이는 엄청난 규모의 죄악이 아닐 수 없다. 그를 뒷받침하는 여러 근거로는 첫째로 사일런트 힐 자체의 테마 중 하나가 '허상'이라는 점. 둘째로, 사일런트 힐 3를 두 번째 플레이하게 될 경우, 괴물을 200마리 이상 죽이게 되면 배드엔딩에 도달하게 된다. 아무튼 결론은 지어지지 않은 떡밥이고 3의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형태의 '완결편'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결론이 날 가능성도 없어 보이지만 중요하고 무서운 떡밥이다. 그러나 그게 환각이 아니였다면 헤더는 당연한 저항을 해낸 것 이지만, 어째서 일정 수 이상의 크리쳐를 학살했을 때 그런 엔딩이 나오게 되는걸까...라는 걸 생각하면(...)

물론 그렇다면 멀쩡히 길가는 헤더를 선공하는 크리처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진다. 선공조차 환각이 아니었을까. 마치 피해망상 환자가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든다고 공포에 떨듯이. 멀쩡한 사람이 끔찍한 괴물로 보이는 환각 정도라면, 그 괴물이 날 공격한다는 환각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그럼 공격당한 것은 환각인데 데미지를 입고 죽는 것은 뭐냐고?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가상현실에서 총을 맞았음에도 실제 총을 맞았다고 생각해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지 않던가. 이토준지의 '오시키리'에 등장하는 사토미는 환각에 살해당한다. 오지마!외치는데 자기가 칼로 자기를 찔러 죽인다.(...) 게다가 사일런트힐3는 원래 스토리상 헤더는 죽지 않는다. 또한 처음 선공당한 것은 환각일지라도 그에 대해 헤더가 반격하면 그 다음부터는 상대가 진짜로 공격할 것이다.

이후에 나온 작품 중 사일런트 힐 오리진 에서도 이어지는 부분으로 트레비스 그레디가 크리쳐를 200마리 이상 죽이게 되어 배드엔딩으로 직행할 경우 엔딩에서 나오는 대사의 일부를 유추한다면 트레비스 그레디가 죽인 중간 보스들은 사실 괴물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예를 들면 리차드 그레디의 추억을 죽일 때, 트레비스 그레디의 입장에서는 추억속의 아버지가 아들아(Son)이라고 부르지만, Son은 아들 뿐 아니라 손위 어른이 젊은이에게 쓸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리차드 그레디의 추억은 실제로는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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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1편을 더 무서운 작품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 [네타주의] 위의 헤더빔과 같이.. 둘다 써서 크리쳐 30마리를 학살 죽여대면 나중에 집에 왔을때 UFO엔딩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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