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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리코

last modified: 2015-03-27 23:00:32 by Contributors

토리코에 등장하는 가상의 꽃.

니트로(토리코)인 카카가 들고 있던 꽃으로 날카로운 이가 나있는 입이 특징인 꽃. 농담 안하고 뻐끔플라워 닮았다. 과거 구르메계의 7대륙에 대규모의 멸종 사태를 불러 일으킨 매우 위험한 꽃으로 정확하게는 이 꽃의 꽃가루 알레르기가 매우 매우 위험하다. 7대륙의 생물들은 이 꽃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어[1] 600~700대의 맹수들도 겁을 집어 먹으며 함부로 덤비지 않을 정도이다.

써니가 멋모르고 만졌다가 산도리코가 내뿜은 꽃가루에 사천왕 전원이 눈을 비롯한 온 몸에서 물이 흘러 나오고 재채기를 하면서 괴로워 하였다.[2] 산도리코의 꽃가루 알레르기는 생물의 크기에 관계없이 몸의 수분을 모조리 빠져나가게 해 치사율 100%이며[3] 만약 물을 몸에 300L나 저장하는 대용량 해삼과 항알레르기 약을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면 사천왕 모두 죽었을 것이라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알레르기 약도 계속 복용하면 항원이 바뀌어 버린다. 심지어 이 산도리코는 야생 원종이 아니라, 특별히 재배한 원종에 비해 매우 약한 항원을 지닌 약화판이라고 한다.이게 약화판이면 원종은 몸을 미라로 만들어 버리나보다[4] 하지만 사범 클래스와의 싸움에서 산도리코는 쓰이지 않았는데, 사범 레벨에 산도리코를 써야될 정도면 원왕은 상대하는게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 야생의 원종은 제7대륙의 생물답게 매우 크고 거대하며 꽃 부분이 검다. 화분 크기의 약화판과 비교하면 꽃 주제에 포스도 어마어마하다.

이 꽃이 생겨난 이유는 바로 구르메귀족 블루 니트로. 블루 니트로가 페어(PAIR)를 포획하면서 대륙의 양분이 줄어들었고[5] 거기서 변형된 양분을 흡수하고 태어난게 이 산도리코라는 꽃이라고 한다. 블루니트로도 이 꽃의 꽃가루에 대한 항알레르기 약을 만들지 못했기에 억제력을 발휘하였고 페어(PAIR)를 포획하지 못하자 양분이 제 7대륙에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제 7대륙의 생물들을 대규모 멸종시켰지만 아이러니하게 다시 되살려준 것도 이 꽃이라는 것.

이 꽃의 꽃가루를 버티거나 혹은 이길만한 강대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나 라는 의문을 품은 독자들도 있었는데 정말 그렇다는 것이 밝혀졌다. 원왕(猿王)이 산도리코의 꽃가루로 인해 단순하게 재채기로 끝냈다. 즉 팔왕 클래스 급의 육체는 산도리코도 통하지 않는다는 셈.

그러나 이는 약화판 산도리코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원종 산도리코의 꽃가루 알레르기에는 밤비나도 버티지 못하는지 눈과 입에서 물이 줄줄 흘러넘쳤다. 다만 몸도 못가누는 사천왕들과 달리 밤비나는 산도리코 꽃가루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거의 멀쩡히 서서[6] 사천왕들을 기어코 잡아먹으려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여 밤비나의 주가가 또다시 상승하였다.[7]

그리고 산도리코의 꽃가루의 진짜 대처법이 나왔는데 바로 산도리코의 꽃을 먹는 것이었다. 본격 두두리안 붐 시즌2 방법은 간단한데 아무도 몰랐던 이유는 이 꽃의 꽃가루가 너무 흉악하다보니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던 것이 문제로 코마츠가 부활하면서 울고 있는 사천왕들을[8] 보면서 이 꽃을 보자 한눈에 식재라는 것을 눈치채고 먹으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하고 사천왕들이 바로 시식하자 꽃가루의 효과가 중화된다. 그리고 사천왕들의 증언(?)으로는 맛도 꽤나 좋다고 한다. 하지만 사천왕이 살 수 있었던 건 페어의 공이 큰데, 산도리코가 꽃가루를 내뿜는 걸 멈춘 것과 사천왕의 몸에서 수분이 마르는 걸 멈추게 한게 페어이기 때문.[9] 만약 페어가 없었다면 수분이 다 빠져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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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 꽃가루의 위력을 보면 아주 잘 이해가 된다.
  • [2] 눈물, 콧물, 땀, 침 등등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 반응이 다 나온다.
  • [3] 구르메계에서는 뭐같은 환경과 거기에서 탄생한 알 수없는 병들이 많다고 했는데 겨우 꽃가루 알레르기가 치사율 100%를 보여주면서 이곳의 험난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다.
  • [4] 이게 농담이 아닌게 약화한 산도리코의 꽃가루만으로 사천왕 전원 일반인의 몇배의 수분이 흘러나왔다. 식몰로 수분을 대량으로 체내에 저장하지 못했다면 수십초도 못버티고 죽었을 것이다.
  • [5] 제 7대륙의 생물들이 크기가 거대한 이유는 페어(PAIR)로 부터 양분을 얻기 때문이다.
  • [6] 그냥 꽃가루 알레르기 수준의 모습이다. 물론 사천왕들이 반응이 이상한게 아닌 이걸 평범한 꽃가루 알레르기 수준으로 버티는 밤비나가 비정상적으로 강한 것이다.
  • [7] 실은 잡아 먹을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원무(猿舞)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단지 밤비나가 꽤 흥분한데다 너무 강해서 이 그걸 못버티는 것이 문제였을 뿐(...)
  • [8] 코마츠가 깨어나서 특히 제브라가 눈물을 흘린다고 하자 이 산도리코 꽃가루 때문이라고 부정한다. 하지만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울고 있는게 보인다(...)
  • [9] 꽃가루를 중화하지는 못했지만 소리, 촉각, 냄새를 통해서 사천왕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준 것이다. 덕분에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는 중에도 버틸 수 있었다.
  • [10] 산도리코 밭에 떨어졌을 때 사천왕은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다. 원무를 통해서도 사천왕 수준으로는 약화시키는게 고작으로 토리코가 페어가 없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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