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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죠죠의 기묘한 모험)

last modified: 2015-04-10 21:53:2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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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작중 활약
2.1. 부활
2.2. 죠죠와의 대결
3. 능력
4. 기술
5. 디아볼로의 대모험
6. 기타


1. 소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노무라 켄지. 목소리만 들으면 이미 완전생물 같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록밴드산타나.

저 '산타나'란 이름은 본명이 아니고 나치스 장교 루돌 폰 슈트로하임 소령이 그가 깨어나는 걸 보고 '멕시코에 불어오는 열풍'이라는 의미로 지어준 것이다. 다른 기둥 속 사내들은 그를 그냥 "녀석"이라고 불렀으며, 죠셉 죠스타나 슈트로하임이 '산타나'라고 언급한 후부터는 기둥 속 사내들도 '산타나'라 불렀기에 실제 이름은 작중에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서는 처음부터 라오(와무우)가 산타나라고 처음부터 언급했다.

작중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 기둥 속 사내멕시코의 동굴에서 스피드왜건에 의해 발견되었다. 나머지 셋은 콜로세움 지하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머지 3명이 에이자의 적석을 찾아 대서양을 건넜을 때, 이놈은 뭘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멕시코에 짱박혀 있었다. 아무래도 카즈가 말한대로 집 지키고 있었던 모양.옆에 있던 돌가면들은 흡혈귀 만들어 먹으라고 놓은건가주인이 안 돌아와서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카더라 그 탓에 파문의 존재도 몰랐는지, 죠셉과 처음 접촉했을 때 죠셉이 자신에게 흡수되지 않고 튕겨나가자 의아하게 여긴다.

2. 작중 활약

2.1. 부활

스트레이초가 스피드왜건을 배신한 뒤, 돌가면의 비밀을 연구하고 있던 나치스루돌 폰 슈트로하임 부대가 회수해 부활시킨다. 산타나가 되살아난 후 나치스는 그와 돌가면의 흡혈귀를 생체병기로 이용하면서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는데, 산타나는 나치스가 내보낸 돌가면의 흡혈귀를 온 몸으로 먹어치우고 자신의 몸통 자체를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환기구 속으로 들어가서 밀폐된 공간에서 탈출했다.

이때 산타나가 들어간 환기구는 폭 20cm, 높이 4cm밖에 안 되는 엄청 좁은 공간이었다. 환기구를 통해 슈트로하임 부대와 연구진,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이 있는 방안으로 들어온 산타나는 독일 군인들과 연구원들을 사살해댄다. 그러다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구하기 위해 연구소로 잠입해 있던 죠셉 죠스타와 싸우게 된다.

2.2. 죠죠와의 대결

산타나는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파문 회피로 죠셉을 압도하지만, 죠셉이 직접 산타나에게 먹혀 목숨을 건 파문 공격으로 산타나의 몸을 내부에서 부터 두 동강 낸 후, 산타나의 몸을 사슬로 묶고 슈트로하임에게 들은 대로 기둥 속 사내의 약점인 태양빛을 산타나의 몸에 쪼이게 하기 위해서 끌고 간다. 이 과정에서 산타나는 상반신만 남은 상태인데도 '살점의 침입'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죠셉을 방해하고 문을 열려고 하는 슈트로하임까지 다리를 잡아 막아서고는 다시 재생한다.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자신의 다리 하나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문을 여는 데 성공하지만, 산타나는 태양빛을 피하기 위해 파문을 쓰지 못하며 부상까지 입은 슈트로하임의 몸속으로 들어가 조종해 우물로 다이빙하려고 한다. 이에 슈트로하임은 산타나를 없애기 위해서 수류탄을 사용해 자폭한다.

그러나 산타나는 그 공격에도 살아남아서 우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죠셉 죠스타야바위로 태양이 우물을 수직으로 비추는 정오에 다이빙을 해버렸고 역으로 죠셉이물로 뛰어들지 못하게 온 몸으로 막고 있는 상태에서 우물에서 반사된 햇빛과 구멍으로 쪼이는 햇빛을 더블로 받아 석화되어 버린다.

석화된 산타나는 스피드왜건 재단에 회수. 재단의 실험실에 있는 자외선 조사실에 봉쇄된다. 연구자료로 쓰이는데 일단 석화된 상태에서도 살아는 있다는 게 밝혀진다. 자외선 조사실에 들여보내진 뱀이 빛을 피해 산타나의 그림자로 갔다가 그대로 산타나에게 흡수되었다.

이후로 다시는 언급되지 않지만 여전히 재단 내부에 보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에시디시, 와무우가 사망하고 카즈가 생각하길 멈추는 가운데 생존은 확인된 상황.

3. 능력

기둥 속 사내들 중에서는 약한 편으로 연장자인 카즈에시디시는 물론 나이대가 비슷한 와무우에게도 "우리의 1/10도 못 미치는 애송이"라 평가될 정도였다. 카즈는 아예 대놓고 "집 지키는 개 같은 존재"라고 말하였다. 그 때문인지 다른 기둥 속 사내들과 달리 특정한 모드(유법) 또한 사용하지 못했다. 신체 변이 시간, 스펙,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의 반응, 그리고 모드 사용 유무로 볼 때, 약한건 확실하다. 거기다 어째선지 말 조차 똑바로 못하고 단어를 하나하나 끊어서 발음했다.억지로 깨워서 그런건가. 나중엔 술술 잘도 말하지만.

사실상 완전 라데츠 기믹의 캐릭터이지만, 의구심이 나는 점은 이 녀석의 파워가 슈트로하임의 손가락 힘의 반 정도라는데, 무려 기둥 속 사내를 확연히 초월한 완전생물 카즈조차 그 정도의 악력을 가졌다고 한다. 기둥 속 사내 중 최약체면서 이런 칭송(?)을 받는 게 이상하지만, 립스 블레이드의 파괴력이 그 정도이니 아마 손으로 내는 악력이 아니라 이후 저술되는 립스 블레이드의 파괴력을 얘기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기둥 속 사내 중 가장 약하다고 해도 그 기초적인 신체능력은 어둠의 일족답게 일반 흡혈귀보다 강력하다. 시력은 최소 1.5 이상에 벽을 차고 도약하는 것도 인간을 뛰어넘는 것도 모자라, 높은 곳에서 생기는 공기의 흐름만으로 작은 소리를 간파하여 슈트로하임의 이름을 알아내는 무시무시한 청력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죠셉의 파문을 바닥에 흘려서 피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첫 등장부터 나치스의 실험체를 온몸을 이용하여 먹어치우거나, 환기구 근처에 있던 독일군 병사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이나 자신의 몸에 박혔던 총알들을 손가락을 사용하여 다시 발사하는 능력을 선보였다. 지능도 뛰어나 인간의 언어를 몇번 듣는것만으로 배우고, 처음 봐서 뭔지 모르는 총을 빠른 시간 내에 분해하는 신기를 선보이기도 했다.하지만 죠죠 블루레이, DVD 광고를 보면, 얘는 블루레이랑 DVD는 봐도 알지 못하는 듯하다.

여담이지만 완전생물이 된 카즈를 제외하곤 파문에도 녹아내리는 다른 기둥 속 사내들과는 달리, 직사광선-우물에 의한 반사광으로 양면으로 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석화될 뿐, 녹기는 커녕 멀쩡히 살아 소화능력도 건재하다(...) 설정 교체거나, 사실 생존의 모드(...)라던가... 전투력을 희생해서 햇빛 저항력을 올린 것

4. 기술

산타나가 작중에서 보여준 기술의 이름은 모두 일본어로 표현했을 때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를 반복하는 말장난으로 되어 있다.

  • 립스 블레이드
    별명 : 노적인 늑(갈비뼈)(露骨な肋骨), 일본어로 '로코츠나 롯코츠'로 읽는다.
    뼈 하나하나가 회전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최대신장 132cm, 최대압력 825kg/cm²의 파괴력을 내는 기술로 갈비뼈를 등 뒤로 뻗어 죠셉 죠스타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 기둥 속 사내들이 지닌 신체조작 능력을 응용한 기술로 보이며, 아마 다른 기둥 속 사내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뭐 그들은 이 정도는 굳이 일부러 쓸 필요도 없을 것이다.

  • 미트 인베이드
    별명 : 증오하는 육편(憎き肉片), 일본어로 '니쿠키 니쿠헨'으로 읽는다. 정발판에서는 '살점의 침입'으로 번역되었다.[2]
    자신의 신체를 육편으로 바꾸어 적에게 쏘아보내고, 단단히 달라붙어 움직임에 제한을 건다. 문제는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기둥 속 사내의 능력인 접촉 소화를 할 수 있다는 거.

5.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산타나체력공격력방어력경험치드랍률속성
6530251800보통흡혈귀
능력ㆍ환기구를 통해 순간이동하겠어.
ㆍ같은 방에 흡혈귀나 좀비가 있으면
공격해 쓰러트려 레벨을 올리겠어.

적으로 등장한다. 공격받을 시 일정 확률로 '증오스러운 육편'을 붙여 반격하며(총합 피해는 70 정도), 순간이동계 적이라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순식간에 접근하는 능력이 있다.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도 높으며, 같은 방안에 잭 더 리퍼 같은 돌가면의 흡혈귀가 있을 경우 흡혈귀를 공격해서 잡아먹은 후 레벨을 올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디아볼로의 시련에서 산타나가 등장하는 층에는 디오 브란도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 기둥 속 사내 계열을 제외한 모든 흡혈귀가 출현하도록 설정되어있다(...).[3]
그나마 육편을 붙히는 다른 적들(러버 소울이나 노토리어스 B.I.G.)과는 다르게 투척한 아이템을 먹어치우는 능력은 없으니 다행. 죽이기 힘들 정도로 레벨이 올랐다면 호르마지오의 병으로 가둘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6. 기타

선악을 딱히 따질 수 없는 인물이다. 이생물인건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포악해지고 사악해지므로 충분히 악으로 정의 할 수 있는 돌가면의 흡혈귀와 달리, 산타나가 독일군을 죽이고 잡아먹고 한 것도 딱히 나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닌, 그저 얘낸 먹을 수 있는 것이니까/얘내가 공격해서 였기 때문이었다. 악인이라기 보다는 순수하게 생존 본능대로 행동하는 생물인 셈이다. 사실상 죠셉과 산타나의 싸움은 선악의 대립이라기 보단, 두 종족간의 생존을 위한 싸움에 가깝다.

죠죠 캐릭터 중에서 코스프레를 하기가 가장 쉽다. 팬티 빼곤 옷을 안 입으니까. 하지만 그 터질 듯한 근육은 전혀 쉽지 않다 원작에서는 팬티(?)의 색이 변하는 기묘한 모습도 보인다. TVA에서는 그냥 하얀 팬티로 나온다.

2012년에 방영된 죠죠 애니메이션제1부 완료 후, C파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하며 파란의 전개를 예고한다. 하지만 정작 제2부 오프닝 영상에서는 기둥 속 사내들 중 혼자만 거의 등장하지 못했다. 다른 3명이 특히 후렴구에서 거친 화풍으로 각자의 능력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간지폭풍을 발산한 것에 비교하면 그저 안습. 그래선지 일본에서는 다른 세명의 기둥 속 사내의 유법(모드)에 맞춰 유일하게 모드가 나오지 않은 산타나에게 패배자 모드(負け犬雰圍氣(ムード))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붙여주었다(...)[4]

그러나 엔딩에선 셋이서 같이 나오는 나머지 일족들과는 달리 최종보스 포스를 내뿜는다. 아무래도 기둥 속 사내 중 처음 등장해서 어둠의 일족의 위압감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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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모드!? 누가 뿔이 많을수록 서열이 높다고 했나?

별 관계는 없지만 관련 상품으로 산타나의 고무 인형이 나왔는데, 신축성이 좋아서 환기구 같은 데 밀어 넣거나 발끝을 키보드 틈새 청소 같은 데 쓸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위 설명은 공식 광고에서 나온 사용법이다……. 적절한 원작 재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7부 스틸 볼 런에서는 1st STAGE 결승점에 가까워졌을 때 멕시코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이름으로만 나온다.

패미컴 점프 영웅열전에서는 보스로 등장한다. 죠셉과 1 VS 1로 싸우게 되는데, 펀치를 먹인 후에 주먹을 통해 파문을 쑤셔넣어 쓰러뜨려야 한다.

죠죠 애니메이션 DVD 광고에서는 "D… DV… D… 처음 본다……. 뭐냐… 이 도구……." 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특전으로 산타나 USB가 있는데 모습이 환풍구로 들어갈 때의 그 모습이다(...).
U… US… B… 처음 본다……. 뭐냐… 이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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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당 장면은 효과 때문에 파란색 머리카락처럼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의 기본 컬러는 붉은 머리카락이다.
  • [2] 불법 번역판 중에는 벌한 점으로 원래의 언어유희를 살리면서 의역한 경우도 있다.
  • [3] 그나마 다행인 건 이쯤 올라왔을 스펙이면 해당 적들이 죄다 한방감이 된다는 점이다. 그게 산타나한테도 마찬가지라서 문제(...). 그냥 해당 층은 흡혈귀 쟁탈전이라고 생각하자(...).
  • [4] 그리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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