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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김시대

Contents

1. 한국의 정치 시대
2.드라마
3. 디시인사이드 WOW 갤러리 초기의 필수요소 김씨
4. 한국의 아티스트

1. 한국의 정치 시대


1920년대 태어나 1960년대(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1] 정치계를 풍미한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이 정치를 한 시대를 일컫는다. 길기도 길다 4.19 혁명5.16 군사정변으 정치계에 등장한 세 사람은 1970년대 제7대 대통령 선거유신 정권에서 전면에 나섰으며, 1980년대 제5공화국 시대에는 신군부에 고초를 겪었다. 김영삼-김대중 "양김"은 계속 민주화 투쟁에 나섰고 결국 제12대 국회의원 총선거신한민주당으로 정계에 복귀한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제13대 대통령 선거제13대 국회의원 총선거으로 부활한 세 사람은 각각 PK, 호남, 충청(충남)의 지지를 바탕으로 합종했으며, 제14대 대통령 선거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차례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두 대통령은 각각 1998년, 2003년 퇴임하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10선 의원에 실패한 김종필이 정계를 은퇴하는 것을 끝으로 3김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후로 김대중은 2009년 8월 지병으로 인해 서거 했고 김영삼과 김종필은 정계 원로로써 가끔 언론에 나오는 정도다.

2. 드라마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름다운 그녀 삼김시대 유리구두
1998년 2월 28일부터 1998년 5월 24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전 역사 정치 드라마.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정치계를 풍미했던 김대중(성질이 뻗치는 분),김영삼(길용우 분),김종필(정동환 분)의 일대기를 다뤘다. 당연하지만 과는 관계 없다.

MBC의 공화국 시리즈로 유명한 전설의 콤비인 석만, 영신 콤비가 다시 손을 잡은데다가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로 방영 전까지만 해도 시청률 30%는 따 놓은 당상이라고 SBS 수뇌부는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첫 회부터 심각한 병크를 범하며 시청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했다. 3김의 학창 시절을 다룬 1회에서 아역배우를 쓰지 않고 50 먹은 아저씨들이 가쿠란을 입고 나온 것. 이거 자체가 큰 실수였다. orz

3김의 캐릭터성이 저마다 다른데, 엄친아이자 가정적이고 독재에는 차가와도 부하들에게는 따뜻한 남자 조석 김대중, 부잣집 아들로 군대도 대충 나오고 하는 일마다 실수하는 쩌리 김영삼, 제갈공명 같은 지략과 사악함을 동시에 가진 간신 김종필의 구도로 흘러간다. 아무래도 정권 교체 이후 나온 드라마라 그런지 김대중 캐릭터가 꽤 좋다(...).

이 후 스토리 진행이 김대중의 수난기 위주로 흘러가면서 김영삼과 김종필은 겉절이 신세가 된데다가 YS가 신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말을 탄 장면이 와전되면서[2] 자유민주연합 박태준 총재가 "YS는 나라 경제를 망친 주제에 한가롭게 말이나 타고 있더라"고 발언하자 한나라당이 허위사실 유포로 박태준을 고발하는 등 내외부 적으로 악재가 겹쳐 1987년 대통령선거 편을 마지막으로 중도 종영된다.

여담이지만 고석만과 이영신은 가장 아쉬운 드라마가 3김 시대라고 한다. 당초 고,이 콤비의 계획은 1997년 대통령선거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회에서는 3김의 일대기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정치계 원로들이 3김에게 바라는 말을 끝으로 종영하려고 했는데, 수뇌부 측에서 요구를 묵살했다고... 그래봤자 욕먹을 건데...

결국 여러가지 구설수와 시청률 저조로 당초 기획되었던 50부작에서 26부작으로 조기종영되면서 고석만-이영신 콤비는 전작 코리아게이트에 이어 2번 연속 조기종영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그리고 SBS는 이 드라마 종영 후 4년 뒤인 2002년, 유리구두로 SBS 주말 특별기획을 재시작 할때까지, 주말 특별기획을 4년간 편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공로인지 나중에 고석만은 EBS 사장으로 임명된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정치드라마에 나오는게 위험해서인지 전두환 역은 아무도 안 하려고 했다. 박용식, 정한용[3] 등 여러 인물 섭외가 실패하자 성우 장광이 전두환 역을 맡았다.[4]

고석만-이영신 콤비가 제작해서인지 제3공화국(MBC)에서 같은 배역을 맡은 배우가 또 같은 배역을 맡은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김영삼-길용우 이외에도 유진산-심양홍, 김성곤-박규채, 육영수-김미숙, 박영옥-이경진 등의 사례가 있다.

여담인데 한국논단에선 김대중 찬양 드라마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여기야 그럴만하지만 그 비난하던 글이라는 게 만화같이 유치하고 도움도 안되는 저질이라고 발악하다가 당시 유니텔 및 만화동호회에서 유치한 한국논단같이 만화계에서 도움도 안되는 저질도 있다고 역으로 까였던 일화가 있다....[5]

3. 디시인사이드 WOW 갤러리 초기의 필수요소 김씨


1~2기때 흥하던 필수요소들중 김~으로 시작되는 인물(?)이 3명씩이나 포진해있어서 이를 와갤삼김이라고 하였다. 다만 김블쏜을 제외하면 사실상 발원지는 다른 갤러리인데 와갤에서도 제법 흥행한 인물이다보니 3김으로 묶었던것.

  • 김기동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하지만 원래 수능 갤러리산 밈이라는게 함정
  • 김좆키 - 특유의 좌우대칭과 중지욕의 포스때문에 흥한것. 다만 이쪽도 야갤산 밈이다. 그러나 야갤보다는 수능 갤러리등 외부에서 다듬어진 밈이다.
  • 김블쏜 - 이분만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관련되어있다. 젯잔에 있는 고블린(워크래프트) 은행원 NPC인데, 원래는 Gimblethorn이라는 영어이름인데도 독음이 '김'자로 시작되다보니 특히 와우저들 사이에서는 친근감이 들어서 흥했다. 절정기때는 어느정도냐면 디씨출신으로 보이는 사람이 비로그인 유동닉을 쓸때 '김블쏜'이라고 쓰는 정도.

4. 한국의 아티스트

Example.jpg
[JPG image (11.33 KB)]


김대중,김영삼,김종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고 카더라
뭔가 제5공화국 같은 정치적인 느낌이 나는 이름이다
정치계로 진출하려는 거대한 야망을 갖고 있는 그룹
사실은 뮤지션 김대중,김일두,김태춘. 세 명의 김씨가 모여 만든 그룹이다.
블루스의 김대중,포크의 김일두,컨트리의 김태춘. 장르가 다른 세 사람이 모여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낸다. 통기타한 대로 블루스,컨트리,포크를 노래하며 세상에 대한 분노와 삶의 서글픔을 진솔하게, 혹은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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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퇴임은 2003년, 김종필 의원이 16대를 끝으로 내려온 때는 2004년이다.
  • [2] 이 와전된 사연이 재미있다. 98년 3월 30일 자민련 당무회의에서 박준규 의원이 "어제 TV 드라마에서 YS가 말 타던 장면이 있더군"이라고 발언했는데, 그것이 "YS가 말타고 노는 장면이 TV에서 방영된다"고 와전되어서 박태준에게 전달된 것.
  • [3] 다만 당시는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의원이었다.
  • [4] 그리고 장광영화 26년에서 또 전두환을 맡는다.
  • [5] 한국논단에서는 제4공화국 방영 때에도 특전사가 공관을 경비하던 해병대원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놓고 해병대 비하라고 깐 적이 있다. 실제 역사를 어쩌라고? 해병대는 스페이스 마린이라 총알도 튕겨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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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23 1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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