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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엄니

last modified: 2014-12-19 02:52:21 by Contributors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기술군으로, 불꽃엄니, 얼음엄니, 번개엄니의 세 가지를 말한다.

  • 타입 : 불꽃, 얼음, 전기
  • 분류 : 물리 공격기
  • 위력 : 65
  • 명중 : 95
  • PP : 15
  • 효과 : 10%의 확률로 대응하는 상태이상을 건다.(불꽃-화상, 냉동-얼음, 번개-마비).
    10%의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한다.두 효과가 동시에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
    옹골찬턱 특성을 갖고 있다면 1.5배 위력이 오른다.



4세대에 추가된 엄니계열 공격기. 삼색 펀치를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들을 위해서 추가한 듯하다. 세 기술은 타입과 부가효과 이외에는 모든 수치가 동일하다. 비슷한 계열의 삼색 펀치와 비교할 경우 위력이 10, 명중률이 5 내려간 대신 10%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다만 그래봤자 확률이 너무 낮아 기술의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역시 삼색 펀치의 하위호환 신세. 어디까지나 펀치류의 대용품일 뿐이다.

삼색 펀치만 해도 비자속으로 쓰고 있으면 위력부족을 실감하게 되는데, 그것보다 더 위력이 낮은 이 기술들은 정말로 위력부족이 뼈아프다. 이걸로 약점을 찔러봤자 그냥 자속 받는 기술을 내지르는 것보다 못한 경우도 많아 4배 약점이라도 찌르지 않는 이상 재미보기 힘들다. 위력이 낮은 것도 하필이면 60보다 딱 5 높아서 테크니션 특성조차 적용할 수 없다. 부가효과 발동 확률로 보면 둘 중 하나는 터질 확률이 19%정도로 어지간한 공격기술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30%짜리도 잘 안 터지는데 19%면 딱히 기대하고 쓸 수준은 못 된다.

위력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보통 서브웨폰으로나 쓸까말까 하지만, 4세대에는 불합리한 기술폭 때문에 이것 내지는 이것과 동급의 기술을 메인웨폰으로 쓰던 부스터, 앤테이, 렌트라 등의 슬픈 포켓몬들이 있었다. 이외에도 맘모꾸리도 4세대까진 고드름침 상향 전+그 외 쓸만한 얼음 물리기술 부족이라는 이유로 눈보라와 얼음엄니를 선택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 이들도 모두 기술폭이 개선되어 삼색 엄니는 졸업했다. 와일드볼트, 고드름떨구기 등의 기술이 등장하며 사장되었고, 물리계 포켓몬도 특공이 준수하면 그냥 불대문자나 3원소기를 채택할 정도.

이렇듯 애매한 위력 탓에 서브웨폰으로도 대체로 천대받는 편이었고 그나마의 입지조차 사라지고 있었으나, 6세대 특성 옹골찬턱의 등장으로 위력있게 쓰이는 경우가 생겼다.

원조라고 말하기에는 뭣하지만 자매기술인 노멀타입의 분노의앞니필살앞니, 3세대에 생긴 독타입의 자매기술 독엄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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