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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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2.
2.1. 관련문서
2.1.1. 한국의 문화예술상
2.1.2. 일본의 상
2.1.2.1. 문학상
2.1.2.2. 만화상
3.
4.
5. 중국의 고대국가
5.1.
5.2.
6.
7. 일본어의 존칭어 ~さん
8.
8.1. 언어학에서
8.2. 자연과학에서

1.

먹을 때 펴거나 놓는 가구이다. 이걸 실수로 엎으면 위에 있는게 다 쏟아진다.
누군가는 일부러 엎기도 하는 것 같다.

2.

뭔가를 잘 하면 주는 것. 많이 받으면 좋다(그 이상은 대략 아니라고 본다).
가끔 화상품권이나 이 딸려온다.

2.1.2. 일본의 상

3.

장사(상업)를 의미하는 1음절 한자어.

상인을 의미하는 접미사로도 쓰인다. (ex: 도매상)

4.

친족의 장례을 의미하는 1음절 한자어. 친족의 죽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친족이 죽으면 '상을 당했다'고 표현한다.

고인과 상주(喪主)의 관계에 따라 다르게 부른다. (ex: 부친상, 모친상, 조부상, 조모상 등)

이 세상에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금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후손들이 보는 앞에서 고통없이 맞이하는 죽음을 '축복받은 죽음'이라고 여기며, 실제로 집안의 웃어른이 그렇게 사망하면 슬퍼하긴 슬퍼하지만 많이 슬퍼하지는 않는다. 이를 호상(好喪)이라고 한다.

호상의 반대말로는 악상(惡喪)이 있다. 흔히 악상이라 하면 호상과는 정 반대로 어린 아이나 청년이 집안의 나이 든 사람보다 먼저 죽은 것. 젊은 사람이 죽으면 당연히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 자살 등으로 죽은 것이므로 앞길이 구만리같은 사람이 죽었으니 애통한 노릇이라 하여 매우 슬퍼한다.

5. 중국의 고대국가

5.1.

5.2.

춘추시대에 존재한 소국으로 지금의 산동성 거현 남쪽에 위치해 있었으며 기원전 721년에 극(極)나라와 혼인을 맺었다. 그 이후의 기록은 알 수 없으나 상(向)나라가 아닌 상(向) 땅을 점령하였다거나 상(向) 땅에 성을 쌓았다는 기록으로 볼 때 춘추시대 와중에 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6.

코끼리를 가리키는 한자. 추상한다고 할 때도 이 코끼리 상자를 쓴다. 한비자에 따르면, 예전에 거의 모든 중국인들은 살아 있는 코끼리는 보지 못하고, 코끼리의 뼈만 볼 수 있었다. 코끼리는 상상과 사고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코끼리 상자는 형상, 추상, 상징 들에서 사유와 관련 있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물론 한비자가 틀릴 수 있다.

장기의 말 중 한 종류이기도 하다. 진행방향은 앞으로 한칸, 대각선으로 한칸, 거기서 왔던 방향과 직선으로 연결되는 대각선으로 한칸.

진행의 중간지점에 아군 적군을 불문하고 다른 말이 놓여져 있으면 이동할 수 없다. 때문에 초반전에는 걸리적 거리는 게 많아서 이동에 제약이 있고 그 때문에 잉여취급이다. 심지어 심한 경우에는 적군의 졸이나 병과 맞바꾸면서 경기장청소를 담당하는 안습한 취급을 당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판이 청소가 되고 빈공간이 많이 생기는 중 후반전에는 넓은 행동반경으로 마보다도 유용하게 쓰일 때도 있다. 이 때 초반에 상을 버린 것을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초반 포진에서 마와 더불어 장기두는 사람의 취향을 반영하여 배치를 바꿀 수 있다.

7. 일본어의 존칭어 ~さん

일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인칭 대명사이자 존칭어로, 상대의 성별과 상관없이 사용된다. 상대방을 친근한 의미로 높여 부르거나 존중하는 의미로 이름이나 성 뒤에 붙여서 쓴다.

한국에서는 로 번역되는 경우가 잦으나 용례가 씨와 다르기 때문에 가끔 의도치 않게 오역이 되는 경우도 있다[1]. 이는 굳이 상과 씨가 크게 다르다기보단 존대와 호칭에 대한 문화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일본은 한국에 비해 존칭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예컨데 한국에선 동년배의 학생끼리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도 되지 않는 한 존칭을 쓰지 않지만, 일본은 친하지 않는 한 가볍게라도 존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친해도 존칭을 쓰는 사람도 제법 된다. 따라서 동년배끼리 さん을 붙이는 문화에서 さん을 씨로 번역할 경우, 게다가 학원물이라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다만 상의 용례가 한국의 씨의 용례와 겹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프로 번역가들도 별 다른 경우가 아니고서야 상과 씨를 1:1 대응식으로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씨로 번역할 수 있는 상의 용례도 한정되어있으니, さん을 씨로 무조건 번역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사실 한국에서는 공적인 자리가 아니면 '~씨'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3] 특히 나이 어린 인물이 연상인 사람에게 ~상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본에서는 아무 문제가 안 되지만, 한국에선 연하가 연상에게 씨를 썼다가는 원문의 상황과는 달리 나이도 어리면서 아무 사람과 맞먹으려 드는 건방진 성격으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서는 캐릭터 붕괴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하게 지내는 연장자 남성을 부를 때 사용한 お兄さん을 형씨라고 번역한다거나…. お兄さん을 형씨라고 번역할 수 있는 경우는, 호칭을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보다 연배가 위나 동년배고, 용례가 번역에 어울리는 경우에만 한정된다. 시비가 붙었을 때, 시비 붙는 상대방이 お兄さん이라고 표현하면 형씨(비꼬는 의미)라고 번역할 수 있고, 호객꾼이 お兄さん이라고 부를 때도 경우에 따라 형씨라고 번역할 수 있는 정도.

이렇다 보니 발음 그대로 '상'이라고 번역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고유명사가 아닌 단어를 발음 그대로 번역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어한다. 비슷한 이유로 ~쨩, ~다제 를 그대로 번역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게 안 하는 게 오히려 국어파괴인지라... 그냥 미스터처럼 그냥 음차 하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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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 혹은 서로 존중하는 사이에서의 상은 '씨'라고 번역하는 것도 괜찮다. 이전 문서에서는 여자아이에게 사용할 때는 '양'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으나 우리나라 말에서 양은 동년배끼리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호칭이기 때문에 서로 친한 또래 끼리도 '상'을 많이 사용하는 일본어를 이렇게 번역하면 맞지 않다. 그리고 특수하게 '님' 혹은 '군', '선생' 등의 뉘앙스를 가지는 경우도 정말 가끔 있다. 인터넷 용어 한정으로 '님'이 상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

8.

8.1. 언어학에서

영어: (grammatical) aspect

문법적 상. 사건이나 상태의 시간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문법 범주이다. 으레 동사의 굴절이나 조동사, 보조용언 등의 수단으로 실현된다. 한국어의 '-어 있다', '-고 있다', 영어의 'be -ing', 'have p.p.' 등이 상을 나타내는 언어 단위들이다.

시제와 상은 다른 개념이다. 영어를 배우면서 흔히 영어에 열두 가지의 시제가 있다고 배우지만 사실은 세 개의 시제[4]와 네 개의 상이 있다고 해야 한다.

시제가 사건의 시간적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상은 사건의 시간적 상태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과거진행과 과거완료는 둘 다 발화 시점보다 과거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하나는 과거 시점에서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말할 때 쓰고 하나는 과거 시점에서 사건이 끝나있는 상태를 말할 때 쓴다.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시제가 발달한 언어에서는 상이 시제에 거의 융합되어 있다시피 하는가 하면, 러시아어, 폴란드어 등 상의 비중이 높은 언어에서는 시제가 단순화되는 경향이 있다. 러시아어에서는 상이 시제를 표현합니다.

상적 단위의 구체적 의미는 언어마다 천차만별이며, 한 언어 안에도 여러 상적 단위가 있을 수 있는데, 크게 분류하면 미완료상(imperfective)과 완료상(perfective)으로 양분될 수 있다. 미완료상은 진행중인 사건을 기술하는 진행상,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사건을 기술하는 습관상, 아직 시작되지 않은 사건을 기술하는 예정상 등으로, 완료상은 완결된 사건을 기술하는 종결상, 일회적으로 일어난 사건을 기술하는 순간상, 이미 시작된 사건을 기술하는 기동상 등으로 세분된다.

8.2. 자연과학에서


고체, 액체, 기체, 플라즈마, 용매에 녹아 있는 상태 모두를 통칭하는 것이며, 이들 간의 이동을 상변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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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일본에선 氏라는 존칭이 따로 있긴 한데, 웬만해선 잘 쓰지 않는다.
  • [2] 특히 학원물의 경우 텍스트로 성격을 표현하려 하기 때문에, 존댓말 캐릭터가 유난히 자주 등장한다.
  • [3] 예를 들어 방송에서는 상호 존대를 하면서 '~씨'를 쓴다.
  • [4] 학자에 따라서는 두 개의 시제라고도 한다. 시제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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