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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last modified: 2015-04-09 17:27:1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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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São Paulo)는 포르투갈어로 사도 바오로를 의미한다.

상파울루의 축구 클럽을 찾으시는 분들은 상파울루 FC 항목을 참고.

Contents

1. 상파울루 시
2. 상파울루 주


1. 상파울루 시

주의 :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서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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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ão Paulo.


2014년 FIFA 월드컵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문에 한국에선 리우데자네이루[1]가 워낙 유명해서 브라질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를 리우데자네이루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상파울루가 제1의 도시고 경제의 중심지이므로 상파울루를 브라질의 수도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와는 지역감정이 있다.

하지만, 브라질의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도 상파울루도 아닌 내륙의 신행정 수도 브라질리아이다.

참고로 브라질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는 원래 리우데자네이루였는데 20세기를 거치면서 상파울루가 가장 큰 도시가 되고 수도도 브라질리아로 이전되었다

브라질 제1의 도시. 아래 설명하는 상파울루 주의 주도. 서울특별시, 도쿄, 상하이, 뭄바이, 모스크바, 멕시코시티, 뉴욕 등과 함께 세계구급 도시이다. 브라질뿐 아니라 남반구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또한 최근 시역 기준만으로는 뉴욕이나 멕시코시티를 뛰어넘어 남북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인구는 2011년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1131만 6149명으로 서울특별시보다 많다. 다만 면적은 1522 ㎢라서 서울특별시의 3배에 가깝다 보니 인구 밀도는 서울에 비해 낮은 편. 위성 도시까지 합하면 인구 1988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수도권보다는 약간 적다.

회귀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지만 고도가 높아서 여름에도 아주 덥지 않으며, 겨울에도 추위가 거의 없어 1년 내내 안정적인 온도를 보인다. 내륙 고지대에 있지만 바다도 그리 멀지 않다. 차로 한 시간 이내로 항구 도시 산투스에 닿을 수 있다. 살기에도 나쁘지 않은 기후에 주변의 풍부한 농산물과 천연 자원, 편리한 교통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커피 거래의 중심지로 19세기 말부터 크게 발전하기 시작, 20세기 중반 이후 당시 수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를 제치고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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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상파울루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4,730억 달러로 Top 10 끝자락 상하이에 이어 1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남미 광역 도시권 경제 규모 중 가장 높은 순위이자 수치이다.

교통과 농산물 거래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미국시카고와 비슷하여 브라질의 시카고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제1의 도시이자 경제의 중심지이므로 뉴욕과도 비슷하다. 한마디로 미국에서 뉴욕과 시카고의 위치를 합친 것을 훨씬 뛰어넘는 경제적 수도나 마찬가지인 도시이다.

세계 각국의 이민자가 많이 몰려든 도시로도 유명하다. 유럽 온갖 나라에서 온 백인 이민[2]의 후손, 아프리카 흑인의 후손, 그리고 이들의 혼혈도 많다. 중동 이민 후손도 많고, 일본이나 한국계 이민자도 많다. 이 도시는 일본 바깥에서 일본인 혈통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고, 이탈리아 바깥에서 이탈리아인 혈통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다. 한국인은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적지만 브라질은 물론이고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다. 한국인 인구는 2-3만 명 정도. 참고로 일본인은 45만여 명이나 된다. 안습하게도 아메리카 원주민은 상파울루 인구의 0.2%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은데, 심지어 한국인보다도 적다.

도시 내에서도 지역간 불평등이 매우 심하다. 인간 개발 지수로 볼 때, 2010년 기준[3] 모에마, 자르징 파울리스타와 피녜이루스 구는 스웨덴 (0.956)보다도 높은 수준의 인간 개발 지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마르실락 같은 경우 몽골 수준인 0.701의 인간 개발 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충격적일 정도로 큰 격차를 보여 주고 있다. 그것도 한 도시 안에서!

얼핏 보기에(특히 이 문단에서 두 번째 사진을 볼 때) 이 도시는 '콘크리트의 정글'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실제로는 이 도시에는 25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곳의 주민은 파울리스타(paulista)라고 칭한다.

1977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런데 "1977년이면 서울은 브라질리아하고 자매결연 맺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고 이 도시가 서울과 마찬가지로 한 나라의 제1의 도시이자 경제적 중심지이므로 그러한 관계가 있는 것이고, 또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은 도시이므로 우호 관계 차원에서 맺은 것이다.

2014년 현재 중남미 도시 중 대한민국 출발 직항 항공편으로 유일하게 연결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국제 공항은 인근 도시인 구아룰류스에 있다.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으로 브라질 국적 항공사 바스피(VASP)가 예전에 취항했던 적이 있었고, 현재는 대한항공이 취항 중. 다만, 거리가 워낙 멀어 논스톱은 아직 안 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한 차례 경유한다. 사실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서울에서 상파울루까지 가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로 전락했다. 이유가 중동을 거쳐서 가는 것이 운임이 가장 저렴한 데다가 소요 시간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것과 별 차이 없고, 미국 ESTA를 받을 필요 없이 갈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대서양 횡단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대서양 쪽으로 가는 게 거리가 다소 짧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카타르 항공 등 중동 항공사들의 서비스도 대한항공 못지않게 훌륭해서 그냥 타고 가도 된다. 그래도 비즈니스 또는 로스앤젤레스 - 상파울루 구간 수요는 괜찮게 뽑는 모양.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에티하드 항공, 카타르 항공을 타고 중동 각 도시에서 환승하면 상파울루로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럽 항공사를 이용해 유럽을 경유하는 것도 저렴하고 빠르다. 거리상으로는 런던 히드로 공항을 경유하는 것이 가장 짧다.
2000년에 프랑스로부터 도입한 브라질 해군의 유일한 항공모함도 이 도시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자세한 것은 클레망소급을 참조 바람.

문명 5에서는 브라질의 제2도시로 취급,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서 지어진다. 그런데 부루마불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고 브라질리아고 뭐고 상관없이 브라질 도시는 상파울루만 등장한다. 이 게임 때문에 브라질의 수도가 상파울루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90년대까지는 많았다. 하지만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세계행사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치러짐에 따라 '아, 브라질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구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첫문단에도 기록됐듯 브라질 수도는 브라질리아임에도 불구하고...

맥스 페인 3에서는 맥스 페인이 주로 활동하게 되는 브라질 도시가 상파울루다. 파벨라도 상파울루쪽에 있는 노바 에스페란사라고 불리는 지역.[4]

2. 상파울루 주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주. 주도는 위 도시인 상파울루 시. 면적 248,209.4 km2, 인구 41,252,160. 브라질 연방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력도 가장 강한 주. 대서양에 면해 있고, 대서양 연안의 좁은 해안 평야와 내륙의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륙 지방은 커피의 주요 생산지이다. 커피 생산지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상파울루는 그 거래 중심지로 성장하여 오늘날 브라질 최대의 도시가 되어 이 주는 브라질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이자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커피 외에도 사탕수수, 목화, 오렌지 등이 많이 생산되고 소도 많이 길러 쇠고기 생산량도 상당하다. 각종 공업도 많이 발달해 있다. 한 마디로 브라질 최대의 생산력을 갖춘 브라질의 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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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티 오브 갓에 보면 상파울루 출신을 두고 상파울루 사람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사람 대접 못 받는다는 설명이 나온다.
  • [2] 이 중 이탈리아인이 가장 많고, 포르투갈인이 그 뒤를 잇는다.
  • [3] 참고로 2011년부로 인간 개발 지수 산출 방식이 바뀌어서 현재와의 일괄적인 변화가 불가능하다.
  • [4] 반면 비디오 게임에서 파벨라를 비중있게 등장시킨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나오는 파벨라는 리우데자네이루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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