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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

last modified: 2015-03-04 19:30:33 by Contributors

Contents

1. 겁쟁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슴이 유난히 튀어나와 보이는 체형을 이르는 말
2.1. 새가슴 캐릭터
3. 중요한 경기 및 실전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새가슴인 사람들
3.2. 관련항목

1. 겁쟁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그대로 새처럼 겁이 많다는 소리. 물론 새는 인기척이나 소리 같은 각종 위협에 민감할 뿐이고 그걸 딱히 겁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사실 새는 가슴 근육이 인간으로 따지면 정상의 스무 배 정도는 더 발달해 있는 꼴이니 이 말은 틀린 말이다.[1]

2. 가슴이 유난히 튀어나와 보이는 체형을 이르는 말

거유와는 다르다. 흉골이 비정상적으로 돌출돼있어 가슴팍 한가운데가 튀어나오는 체형을 가리키는 것. 이 역시 새의 가슴이 불룩 튀어나온 모습에 빗댄 말이다. 새는 그냥 봉이죠

단순히 외형뿐만이 아니라 심장이나 호흡기관의 기형이 동반하기 때문에 심할 경우 수술과 치료가 필요해진다. 새가슴에 잘못 맞으면 심장까지 충격이 가 위험하니 주의하자.

남성의 경우 근육처럼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근육처럼 보인다고 치지는 말자. 여성의 경우 가슴이 중간으로 잘 모여지지 않아 가슴골 만들기가 어렵다. 게다가 폭유가 아닌 이상 가슴 중간이 평평해 보여 빈유가 아니더라도 가슴이 넙적해 보인다. 안습.

2.1. 새가슴 캐릭터

3. 중요한 경기 및 실전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원은 1986년 한국시리즈 당시 삼성 라이온즈김시진이 한국시리즈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패전만 하여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한정으로 콩라인 가입에 크게 기여하면서 모 신문이 붙여준 것에서 유래했다.[2]

하지만 함부로 새가슴이라고 불렀다가는 자칫 선수의 멘탈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스타크래프트에서 연습경기는 매우 잘하는데 정작 방송경기에 출전하면 패만 기록하여 스타팬들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에도 이 단어가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초커(choker)라고 한다.

3.2.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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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것은 새가 비행하는 데에 가슴 쪽의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 [2] 사실 김시진은 1981년 코리안 시리즈 경리단(육군) v. 롯데 자이언트와 1차전에서 경리단의 에이스로 롯데의 에이스 최동원과 맞대결을 펼치며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단, 그해 코리안 시리즈는 롯데의 우승). 하지만 1984년 한국시리즈 1차전을 불과 몇시간을 앞두고 경기장으로 향하기 위해 차를 몰던 중 동네에서 놀던 꼬마와 접촉사고가 났는데, 이를 수습하기 위해 경기장에 늦게 도착했다고 한다. 다행히 꼬마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큰 경기에 앞서 마음을 여유롭게 먹을 겨를이 없었고 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게 김시진이 '새가슴'이 된 최초의 원인이었다.
  • [3]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두경기 연속 7실점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통산 방어율이 5점대이다
  • [4] 이로 인해 얻은 별명이 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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