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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9-15 07:38:0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음악부호 ♯
2. 대한민국아이돌 혼성그룹 s#arp
3. 80년대 대학가요제 참가 팀


1. 음악부호 ♯


sharp

반올림을 뜻한다.

해시라고 불리는 #과는 조금 다르다. 항목 참고.

허나, 이것만 적자고 이 항목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물론 3번 항목은 이것보다 더 짧다

2. 대한민국아이돌 혼성그룹 s#arp


1998년 룰라 이상민의 프로듀싱하에 1집을 내놓았다. 이 당시의 멤버는 장석현, 이지혜, 서지영, 오희종, 김영진.

당시의 유행이었던 펑크와 디스코풍의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타이틀곡은 'Yes' 였으나 이 곡은 딱히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고 후속곡으로 내세운 'Lying' 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99년 오희종과 김영진이 팀을 떠나자 1집 객원멤버였던 남성 랩퍼 크리스가 정식 멤버로 승격되고, 새로운 멤버로 여성 객원 랩퍼 소리를 영입하여 2집인 '가까이' 를 내놓고 활동했으며 타이틀 곡인 'Tell Me Tell Me' 가 엄청나게 히트를 치면서 본격적인 인기 그룹의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소리는 2집 활동 중 음악적 견해의 차이로 떠나버리고 이후 샵은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의 4인 체제를 굳혀지게 된다.

다만 세 명이었던 랩퍼가 두 명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해도 1집에 비했을 때 랩의 비중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으며 덕분에 장석현과 크리스 두 명은 거의 들러리에 가까운 안습한 비중을 보여줬다.

그래도, 당시의 보이그룹 전성시대와 더불어 동시대의 아이돌 가수들은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비쥬얼과 댄스를 위주로 강조했던 편이라서 노래실력은 그야말로 개판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샵은 음악방송에 출연을 할 때마다 주로 라이브로 직접 노래를 하는 편이었고, 메인보컬이었던 이지혜의 노래실력은 호평을 받기도 했었다.

2000년에는 3집, 2001년에는 4집과 4.5집, 2002년에는 5집을 내놓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고 내놓는 앨범마다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장수하는가 싶었지만 1집 시절부터 까칠했던 성격의 서지영과 이지혜의 갈등이 심화되어[1] 끝내 물리적인 폭력이 오가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방송 펑크까지 가는 바람에 공식 기자회견을 거쳐 해체수순을 밟게 된다. 이 기자회견 때 드라마틱한 반전이 전국에 생중계되었는데 서지영 측을 옹호하기 위해 나왔던 매니저가 기자회견장에서 서지영의 주장대로의 일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주장[2]하면서 옆에 앉아있던 서지영이 당황해 잠시 자리를 뜨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2002년 10월 15일 그룹 자체가 공중분해되었고[3] 가요계의 흑역사급 사건이 되었다. 이 사건의 직접적인 원흉으로 지목받은 서지영은 도덕적 치명타를 입고 버로우를 탔고, 소속사 측에서는 어지간히 쌓인게 많았던지 서지영에게 그룹 해체의 책임을 묻고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걸었으며 동정표를 받은 이지혜조차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준수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도 사건의 여파로 한동안 활동을 못 했다. 또한 남자 멤버를 포함하여 애꿎은 사람들 여럿이 피해를 봤다. 당시 서지영이 류시원과 사귀던 시기였는데 이 사건에 류시원이 개입을 하며 일을 키웠기 때문에 연인이 쌍으로 이미지가 추락해버렸다. [4] 당시 소속사였던 월드 뮤직이 거꾸러지는 데 아주 큰 공헌을 함으로 여러 소속 가수들을 비롯 사장 이상민까지 매우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이를 두고 장석현은 서지영-이지혜가 쌍으로 원망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남자 멤버들 입장에서는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셈.[5]

샵이 이런 이유로 해체한 게 진짜 아까운 이유는 샵은 혼성그룹 중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데뷔 후 해체까지 그 짧은 데뷔일 기준부터 약 3년동안 Lying', '가까이', 'Tell me Tell me', '잘됐어', 'Liar', 'Sweety', '백일기도',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눈물 까지 무려 9곡이라는 히트곡을 발표했고 'Tell me Tell me' 나 '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은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Sweety' 는 라디오 방송 횟수에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었다. 그러나 5집 '눈물' 활동 중에 사건이 터져버려서 해체...

대형 사건이자 가십이었던 만큼 가요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로 연예기획사들은 특정 그룹을 결성시킬 때나 결성시킨 이후로도 그룹에 소속된 가수들끼리의 관계나 친분에 큰 관심을 기울이며 관리하려 노력했다. 리더의 선정을 허투루 하지 않고 나이에 따른 서열 관계를 확립시키려 하며 다툼이 없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특히 여성 그룹의 경우에.

인터넷 여론은 이지혜를 지지하는 쪽이었으며 서지영은 이후 한동안 버로우를 타다가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뜬금없이 연기를 시작하며 방송에 복귀, 우려를 불러모았으나 다행스럽게도(?) 드라마가 대박을 쳐서 큰 문제 없이 복귀했다. 물론 연기력 문제로 신나게 욕을 먹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드라마에서 사라졌다. 이외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2집까지 냈지만[6] 거의 연기자로 전향한 듯한 모습. 덧붙여서 이지혜와는 그 후로도 서로 거리를 두다가 절친노트에 같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화해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이후 흘러나오는 기사나 방송의 모습을 보면 여전히 앙금을 완전히 풀지는 못한 모양.[7]


사진을 통해서 크리스, 장석현과는 화해도 하고 연락하는 모양.[8]


장석현은 싱글곡을 몇 곡 발표한 뒤 아예 연기자로 전향해버렸으며 2009년 이지혜와 다시 뭉쳐 '사랑 100%' 라는 싱글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꾸준히 가수로 활동 중.

크리스는 해체 후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 프로듀서 등으로 참여하다가 2006년 크리스토퍼로 이름을 바꾸고 솔로 앨범을 냈다. 이후 가수로서는 은퇴하고 현재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서지영은 불미스런 사건을 겪고 난 뒤 한동안 연애편지, X맨 같은 짝짓기 프로를 전전하다가 드라마, 음반 같은 솔로 활동을 해왔고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게 주변 사람들 못 살게 굴더니 정작 본인은 시집 잘 가고[9]


그리고 드디어 트위터를 통해 11년 만에 다시 뭉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지혜 대인배 인증


세월이 약이라고 해체의 원인이었던 이지혜, 서지영도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는 것으로 보인다.

해체 후인 2003년에는 미발표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이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3. 80년대 대학가요제 참가 팀

<연극이 끝난 후>라는 불후의 명곡을 남겼지만 그 외에 가요계에 남긴 족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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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갈등의 일화 중 하나를 소개하면 4.5집 곡이었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활동 당시 서지영은 랩을 했고 이지혜가 여성 솔로 파트를 맡았다. 그런데 서지영은 랩 대신 여성 솔로 파트 부분을 하고 싶어했으며 그러지 못하자 이지혜를 시기하고 괴롭혔다고 한다. 또한 서지영의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딸의 문제에 개입하여 이지혜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기도 하는 등 둘의 사이를 악화시켰다. 이때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 음악방송 무대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이 갈라져서 노래파트와 랩파트를 따로 녹화를 한적도 있을 정도였다.
  • [2] 당시 서지영이 '이지혜가 1초에 7~8대를 쉴 틈 없이 연속해서 나를 때렸다' 고 주장했는데 매니저는 '그것은 프로 선수가 아니라면 힘들다고 본다' 고 말해서 서지영의 주장을 엎어버렸다. 이때의 기자회견 영상은 서지영 역관광 영상으로 길이길이 보전되었다...
  • [3] 여기서 더 황당한 것은 집안빨로 무장한서지영이 소속사 측에 무리한 요구, 즉 4대 요구라는 것을 했다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다. 이지혜에게 KBS 방송국을 찾아와 무릎꿇고 공개사과할 것, 이지혜를 팀에서 제외시킬 것, 이지혜의 솔로 스케줄을 잡지 말 것, 현재 타고 있는 좋은 밴을 계속 타게 해줄 것이었다. 이뭐병. 더이상 그룹을 유지시킬 수 없다고 판단한 소속사 측에서는 그룹을 해체시켜 버린다. 망했어요...
  • [4] 정확히 말하자면 류시원이 먼저 나서서 옹호했다. 심지어 모든 원인은 이지혜에게 있으니 이지혜가 활동을 그만뒀으면 좋겠다, 서지영이 그렇게까지 그룹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 탈퇴했으면 좋겠다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당시 기사들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 더군다나 이 사건이 터지고 여론도 누구의 잘못인지 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 류시원이 먼저 연인을 감싸고 나서는 바람에 왜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사건을 복잡하게 만드냐며 엄청나게 욕 먹었다. 또한 당시 서지영이 류시원과의 연애로 가수 활동에 소홀해지면서 팀워크가 삐걱거리게 되는 데에 일조했다는 측근의 이야기도 있었는데, 기자회견 당시에도 류시원이 두 사람의 싸움에 개입했음이 실제로 밝혀져 더 욕먹었다.(류시원이 개입한 것은 양측 모두 인정한 사실이며, 류시원이라는 3자의 개입으로 인해 서지영의 마음이 팀에서 더 떠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게 되었다.) 류시원은 심지어 NCSI의 추적으로 서지영 안티 카페에서 눈뜨고 봐줄 수 없는 유치한 글로서지영 팬 코스프레를 하며 연인 옹호를 한게 밝혀지면서 개망신을 당했다.
  • [5]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일은 애초에 서지영의 말도 안 되는 꼬장에서 비롯된 일이니 결국 책임은 서지영한테 있다고 볼 수밖에... 오죽하면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뒤집어 엎어버렸겠는가.
  • [6] 음반 활동 당시 스윗튠, 윤일상 등의 작곡가들과 같이 작업했으며 나름대로 곡의 반응이 괜찮았다.
  • [7] 이지혜가 Love me Love me 활동을 하던 당시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는데 서지영이 조문용 국화꽃을 사들고 병문안을 한 것 때문에(...) 엄청 욕을 먹었다.
  • [8] 당시 크리스는 서지영과 함께 이지혜를 괴롭히던 2인이었다.
  • [9] 2011년에 정선희가 서지영을 두고 '원래 놀던 애들이 시집을 잘간다'며 디스를 퍼부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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