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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 메탈 패닉! ¶

[JPG image (54.03 KB)]
- Zy-98
아바레스트가 M9 건즈백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졌듯이 코다르는 이 기체를 기초로 해서 람다 드라이버 탑재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설판에서는 비교적 후반에야 이런 물건이 존재한다고만 언급되지만, 애니판에서는 초반부터 적기로 활약하며, 자이드 전용의 개틀링을 장비한 붉은색 커스텀도 등장한다.
최종전 직전에 핵미사일 기지를 점거한 아말감의 엘리고르 2기를 잡기위해 소련군 사양의 섀도 1개 중대[2]가 출동하지만 사비나의 엘리고르 1기한테 전자전에 농락당해 전투다운 전투도 하지 못한채 전멸당하는 추태를 보여주고 만다. 그리고 같이 투입됐던 세비지 부대도 덩달아 전멸한 건 안 비밀?
2.1. 기체 제원 ¶
모델 번호 | Zy-99M |
생산 형태 | 양산기 |
전고 | 8.7m |
중량 | 9.8t |
동력원 | 팔라에네르고 팔라듐 리액터 |
출력 | OL-4C 1,900kw / OL-3 2,200kw |
최대 작전 행동 시간 | 140시간 |
최고 자주 속도 | 190km/h |
최고 도약 고 | 35m |
2.2. 개요 ¶
구소련 제야 설계국에서 개발된 러시아의 제3세대 AS. Zy-98 섀도의 양산형. 99은 생산성과 정비성을 고려해서 98의 설계를 세부적으로 다시 고친 것으로서 성능 그 자체는 98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두부센서를 보다 신뢰성 높은 모델로 바꾸고 각부 장갑의 레이아웃도 변경했다. 99M은 99의 수출사양으로 소련붕괴후 재정난에 빠진 러시아 공화국이 제3세대형 AS인 99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주요 수출국은 북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제3세계.
99M은 정치적인 이유로 순정 99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3]. 최신이자 고출력인 OL-3 팔라듐 리액터를 탑재한 99에 비해서 99M은 저출력 및 저가격인 OL-4를 탑재했고, 구동계와 제어계도 비교적 값싼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서와 전자계도 변경이 가해진 까닭에 99M은 헤드 디자인이 오리지널 섀도와 크게 다르다.
D.O.M.S.사가 보유한 99M은 독자적인 루트를 통해 긁어모은 순정 부품으로 99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지지만 통상임무에서는 리미터를 걸어두고 그 사실을 회사 밖에는 비밀로 하고 있다. 또한 구 동구권 각국의 군수 메이커는 다양한 99M의 업그레이드 키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D.O.M.S.의 기체 정도는 아니라 해도 세계 각지에서 성능 강화 타입이 운용되고 있다.
2.3. 작중 활약 ¶
1권에서 처음 등장. 일본 자위대와의 훈련으로 아델리나 케렌스카야가 탑승해서 96식改 3기와 모의전을 치룬다. 도중 96식改 한대의 파일럿이 이상을 일으켜 아델리나에게 실탄을 발포. 페인트 탄과 훈련용 나이프로 무장하고 있던 아델리나는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게 된다.
96식改가 아델리나에게 부상을 입히고 이치노세 유카리가 머물고 있던 숙소 방향으로 돌진해 아델리나가 쫓으려 하나 과다 출혈로 실신, 이치노세 타츠야에게 기체를 맞겨 뒤쫓도록 한다. 3세대형 AS라고는 하나 타츠야가 AS 탑승이 처음이었던데다 실전경험도 없어 2세대형인 96식改에게 밀려 도망만 다니게 된다. 이후 한쪽 다리가 부서져 위기에 빠지게 되나, 96식改의 장갑 균열을 파악한 타츠야가 물속으로 테이크 다운을 시도. 96식改 콕핏에 물이 차 승리하게 된다.
이후에도 모의전이나 DOMS 파견 때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