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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last modified: 2015-03-24 20:12:40 by Contributors

소닉 메인 시리즈
소닉 히어로즈 섀도우 더 헤지혹 소닉 더 헤지혹

シャドウ・ザ・ヘッジホッグ
© from
개발 닉팀
유통 세가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2, 엑스박스, 게임큐브
출시일 2005년 12월 22일 (한국, PS2)
2005년 12월 15일 (일본, 전기종)
2005년 11월 15일 (북미, 전기종)
2005년 11월 18일 (유럽, 전기종)
장르 3D 액션 게임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플레이
3.1. 기본 조작
3.2. 아이템
3.3. 무기
3.3.1. 스페셜 웨폰
3.4. 탈것
3.5. 게이지/스코어링 시스템
3.5.1. 게이지 액션
3.5.2. 스코어링
3.5.3. 게이지/스코어를 채우는 방법
3.6. 시크릿 도어
4. 결말
5. 스테이지 일람
5.1. 일반 스테이지
5.1.1. 스테이지별 특징
5.2. 중간보스
5.3. 스토리별 최종 보스
5.4. 라스트 스토리
6. 하드 모드
7. 캐릭터
8. 여담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중 하나이며 2005년 12월 15일 플레이스테이션 2, 엑스박스, 게임큐브 3기종이 일본에서 발매되었고 북미은 11월 15일에 발매했고 유럽은 3일뒤인 11월 18일에 발매하였고 한국은 12월 22일에 발매 되었지만 전작 소닉 히어로즈을 유통했던 YBM 시사닷컴이 폐쇄되는 바람에 매뉴얼만 한글화되고 내용물은 한글 자막으로 나오지 못했다. PS3용으로는 PSN PS2클래식으로도 발매되었다.

스토리상 소닉 어드벤처 2소닉 히어로즈 이후의 이야기이다.

2. 스토리

메탈 소닉과의 대결 이후 섀도우는 아직 기억을 다 찾지 못한 상태이며 순간 마리아가 GUN에게 죽는 장면을 회상하지만 아직 마리아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혼자 고뇌하던 중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외계인 군단 블랙 암즈가 지구에 난입하고, 그들의 리더인 블랙 둠의 환영이 섀도우의 눈 앞에 나타나 약속의 때다.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아오라고 전한 뒤 사라진다. 섀도우는 순간 당황하지만 자신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기 시작한다.

3. 게임플레이

각 스테이지에는 Hero / Normal / Dark 중 2개 혹은 3개의 미션이 있으며 클리어한 미션에 따라 다음 스테이지가 달라지는 식이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Westopolis로 고정이며, 총 6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루트 끝에 있는 보스 10명 중 하나와 싸우게 된다. 이에 따른 게임의 루트는 총 326개가 있으며 10명의 보스를 모두 격파하여 10개의 루트 엔딩을 모두 보고 나면 라스트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루트 상에 있는 일부 스테이지는 중간보스가 있으나 그렇게 어렵지 않다.

스테이지6은 5종류이며, 모두 루트가 히어로와 다크 미션으로 갈린다. 미션에 따라 루트 끝의 보스가 갈려 총 10갈래가 된다.
스테이지6의 종류에 따라 보스 격파 후 특정 스페셜 웨폰(아래 무기 소개 파트에서 후술)을 얻을 수 있다. A라는 스테이지에서 히어로와 다크 중 하나의 루트로 진행하여 보스를 격파하면 스페셜 웨폰 a를 얻을 수 있다고 하자. 같은 스테이지에서 나머지 하나의 루트에 있는 보스도 격파하면 a의 성능이 레벨2로 강화된다.

라스트 스토리 격파 후의 진 엔딩만이 공식이며 326개의 스토리 루트는 섀도우가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모으는 과정을 다룬 패럴렐 월드로 볼 수 있다. 큰 흐름만 보면 아래와 같다.

-프롤로그
-스테이지1 (카오스 에메랄드 1, 2 입수)
-스테이지2 (카오스 에메랄드 3 입수)
-스테이지3 (카오스 에메랄드 4 입수)
-스테이지4
-스테이지5 (카오스 에메랄드 5 입수)
-스테이지6 (카오스 에메랄드 6 입수)
-스토리 보스 (카오스 에메랄드 7 입수)
-스토리 엔딩
-라스트 스토리
-진 엔딩

참고로 미션을 진행할 때 미션을 주는 캐릭터와 동행할 수 있는데, 이 때 2P 컨트롤러로 미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일명 co-op 모드. 차미 비, 닥터 에그맨 모니터, 둠스 아이 등 비행 캐릭터는 조작할 수 없고, 엑스박스판은 애초에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액션이 매우 한정되어있어서, 점프 대쉬가 가능한 캐릭터들이 호밍 어택은 못한다. 예외적으로 보스전에서 호밍 어택을 사용하는 소닉은 co-op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소닉을 포함한 미션 캐릭터들 대부분 지상에서 펀치나 킥 등의 무투계열 공격이 가능하다. 마리아 로보트닉 포함. 흠좀무... 마리아는 불꽃싸대기를 시전한다. 본인의 기동성도 떨어져서 별로 쓸모는 없지만.


3.1. 기본 조작

컨트롤 부분에서는 소닉 히어로즈의 일부를 계승하였다. 기본 기술 호밍어택과 라이트 대쉬는 건재하며, 소닉 어드벤쳐 2의 스핀대쉬와 슬라이딩이 부활했다. 그런데 스핀대쉬의 경우 공격력도 스피드도 하향되었고, 슬라이딩의 경우 빠르게 달리는 중에 사용하는 기술이 되어 둘 다 좁은 틈을 빠져나갈 때 빼고는 쓸 일이 없다. 소닉 히어로즈의 포메이션 시스템이 삭제되어 섀도우의 기본 공격기가 생겼는데, 섀도우의 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공격력도 공격범위도 구려서 GUN 일반 병사 1명한테 쓰기도 어렵다. 또 히어로즈의 레벨업도 삭제되어 호밍어택의 공격력은 1로 고정되어있다. 아래에 후술할 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이후 후술하는 공격의 데미지는 모두 호밍어택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추가된 기본 액션도 있는데, 일부 지형이나 컨테이너 등 오브젝트를 집어던지는 기술이 있다. 던질 수 있는 폭탄도 있는데, 이 폭탄으로만 부술 수 있는 벽도 있으니 참고.

던질 수 있는 아이템 중 '힐 유닛'이라는 푸른 캡슐도 추가되었다. 이건 폭탄과 반대로 적에게 맞히면 HP를 회복시킨다. GUN 병사든, 로봇이든, 외계인이든 가리지 않고 힐 유닛을 맞추면 섀도우를 공격하지 않는다. 섀도우를 보기만 하면 냅다 총질하는 GUN의 비틀이 급격하게 온순해지는 기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힐 유닛을 무한대로 소환하는 설치물 '힐 유닛 서버'가 ARK 내부 여기저기에 있다. 힐 유닛에 맞은 적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이 때 우리가 공격할 수 있다. 약 주고 병 주기

마리아 로보트닉의 언급에 의하면 이 힐 유닛이나 그 서버도 전부 제럴드 교수의 발명품. 의학 연구자다운 발명품이다...

이처럼 기본 액션이 변했는데, 퍼즐 요소가 강화되고 스피드감이 확 줄어서 소닉 시리즈답지 않다. 데뷔작 소닉 어드벤처 2 이후 늘 소닉처럼 스피드로 승부했던 섀도우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을 내기가 어려워서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물론 소닉 시리즈의 분위기와 별개로 떼어놓고 보면 충분히 재미있는 시스템이기는 하다. 전작까지 이어져온 시스템에 비해 이질적이라는 점이 문제인 것. 그리고 PS2판은 프레임 드롭이 엄청 심하여 속도감이 더 안 난다. 후속작인 소닉 더 헤지혹(2006)과 마찬가지로, 필드에 오브젝트가 조금만 많아지면 게임이 슬로우 모션급으로 느려진다.

3.2. 아이템

아이템의 경우, 랜덤 아이템 박스가 추가됐다. 랜덤 아이템 박스는 3종류의 배리어나 무적, 링, 1UP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타이밍 못 맞추면 이 나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야 이...

배리어의 경우, 마그네틱 배리어가 부활하고 히트 배리어가 추가되었다. 히트 배리어의 경우 접촉한 오브젝트나 적에게 0.5의 데미지를 준다. 컨테이너나 길거리에 놓인 오브젝트는 그냥 부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탈것에 올라탔을 때 그 탈것의 내구도를 100% 회복시켜주는 아이템도 있다. 아이콘은 물방울. 자동차에 물 넣으면 수리되는 이상한 시스템

3.3. 무기

위의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반적으로 하향된 기본 액션을 대신하여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탈취 시스템. 정발판 케이스의 설명을 인용하자면 갖고 싶으면 빼앗아라. 적들이 무기를 들고 있는 경우, 쓰러뜨리면 그 무기를 드롭하여 이를 주워 쓸 수 있다! 간혹 컨테이너 안에 있거나 특정 장소에 그냥 놓여있는 경우도 있으니 필요하면 그냥 주워다 쓰자. 총기나 대포 등은 탄수가 정해져있으며, 타격계(검, 해머, 교통표지판 등) 무기는 타격 횟수가 정해져있어 이 수치가 0이 되면 무기는 소멸한다. 그러나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 같은 무기를 또 주우면 두 무기의 탄수/타격수가 합산된다. 예를 들어 GUN의 10발짜리 권총을 빼앗아 9발을 쐈는데 같은 권총을 또 주우면 탄수가 11이 된다. 권총 30개를 주우면 300발을 쏠 수 있다. 뭐야 이거. 무기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타격 계열 : 타격수가 정해져있는 무기들. GUN이 쓰는 칼이나 블랙 암즈가 애용하는 '블랙 소드'가 대표적이며 일부 교통표지판을 공격해서 부러뜨리면 주워서 쓸 수도 있다(...).

사격 계열 : 총기류. 권총처럼 버튼을 누르면 한 발씩 나가는 것들도 있고, 버튼을 누르는 동안 연사되는 것도 있다. 점프 중에 연사를 하면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으며, GUN의 권총이나 서브머신건 등이 대표적이다. 여담이지만 권총과 서브머신건의 한발 공격력은 호밍어택과 같이 1이고,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총들 중 탄수가 30 이상에 공격력도 2나 3 정도 되는 우수한 무기들이 있다. 게임 전체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무기류인데, 근접한 적의 경우 자동으로 조준되기 때문이다. 그냥 앞에 적이 있을 때 막 쏴도 알아서 죽는 경우도 있다.

대포 계열 : 바주카포. 탄수가 적고 무조건 직선으로 나가서 목표에 맞추기 어렵지만, 맞는 순간 무식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폭발이 일어난다. 게임 하다 보면 에그 폰들이 들고 다니는 캐논이나 블랙 암즈의 '블랙 배럴'을 자주 볼 수 있다.

로켓 계열 : 유도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 레이저가 나가며, 레이저에 닿은 표적에 록온마크가 뜬다. 무기마다 한 번에 조준 가능한 표적의 수가 한정되어있다. 버튼을 놓으면 마크가 붙은 표적을 향해 유도탄이 나간다. 소닉 어드벤쳐의 감마를 생각하면 쉽다. GUN이 후반부에 많이 사용하는데, 위력도 높고 탄수도 매우 많으니 이게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이걸 쓰면 좋다. 블랙 암즈의 것은 등장 빈도도 적고 탄수가 낮아서 좀 애매하다.

광학 계열 : 레이저. 사격 계열과 비슷한 자동 조준 무기인데, 위력이 살짝 높고 적에게 맞히면 반사되거나 적을 관통하여 다른 물체를 추가로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발사한 총알이 어디로 나갈지 컨트롤이 안 된다(...) 그냥 위력 좀 높은 사격 계열 무기라고 생각하자.

흡입 계열 : 딱 2개밖에 없는 희귀종. 말 그대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근처의 흡입 가능한 물체를 빨아들인다. 하나는 블랙 암즈의 것으로, 마그네틱 배리어처럼 링을 끌어들일 수 있고 물체를 흡입한 상태에서 버튼을 놓으면 도로 발사하여 무기로 쓸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아래에서 후술한다.

3.3.1. 스페셜 웨폰


버큠 에그 : 흡입 계열 스페셜 웨폰. 2개밖에 없는 흡입 계열 무기 중 하나이다. 이쪽은 공격 기능 없이 그냥 물체를 흡입하는데, 링을 제외하고 흡입한 오브젝트만큼 탄수가 줄어든다. 탄수가 0이 되면 1UP을 얻을 수 있다. (레벨2로 강화하면 3UP을 얻을 수 있다.) 라이프 많이 잡아처먹는 엑스퍼트 모드에서 섀도우의 밥줄이 된다.

오모챠오 건 : 광학 계열 스페셜 웨폰. 반사 및 관통 기능이 있는 오모챠오 머리를 발사한다(...). 위력은 좋은데 탄수가 낮다.

사무라이 블레이드 : 타격 계열 스페셜 웨폰. 그냥 허공에 휘두르면 검기가 발사된다! 이 검기를 적에게 맞춰 타격수를 소비하지 않고 계속 사용 가능하지만 맞추기 어렵다. 굳이 말하자면 스페셜 웨폰 중 가장 쓸모없다

힐 캐논 : 대포 계열 스페셜 웨폰. 힐 유닛과 효능이 동일한 대포알을 발사하여, 맞춘 적의 HP를 회복시킨다. 지정 타겟의 HP를 회복시키는 미션을 수행할 때 매우 유용하다.[1]

새틀라이트 레이저 : 로켓 계열 스페셜 웨폰. 말이 로켓 계열이지, 록 온한 적의 머리 위에서 크고 아름다운 레이저가 떨어진다. 위력은 어중간한데 연출에서 포스가 넘쳐흐른다(...)

섀도우 라이플 : 라스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사격 계열 스페셜 웨폰이자, 이 게임 최강의 사기템. 스테이지 내의 자코들 대부분을 한 방에 보내버린다. HP가 12 이상인 적들도 그냥 구워버릴 수 있다. 탄수가 20밖에 안 되는데다가 방어하는 적들에게는 잘 안 먹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무서운 위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라스트 스토리는 분기가 없으므로 레벨은 따로 없다. 섀도우의 호밍어택의 데미지가 1인데 이건 뭐 이클립스 캐논도 아니고

3.4. 탈것

일부 스테이지에서 GUN의 오토바이나 자동차, 아니면 블랙 암즈의 탈것을 이용할 수 있다. 탈것에 올라탄 상태에서 탈것이 데미지를 입으면 탈것의 내구도만 줄지만, 섀도우가 직접 공격받아 탈것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탈것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자동차/오토바이 : GUN의 탈것들. 스피드도 느리고 방어 기능만 빼면 쓸모없다.

에어 소서 : 블랙 암즈의 외계인들이 타고 다니는 접시형 물체. 독성이 있는 물길이나 용암 등을 건널 때 이걸 타고 건넌다. 호버크래프트? 내리막길에서는 빠르게 미끄러져가지만 자체적인 이동속도가 느려서 오르막길에 취약하다. 2단점프가 있긴 한데 점프력이 매우 낮아 진로에 턱이 있을 때 그걸 넘는 정도로 그친다. 여기에 섀도우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는 문제도 있지만 스테이지 구조 상 이걸 타고 길을 건너야 하는 곳이 많다.

블랙 호크 : 블랙 암즈의 날개 달린 생물체가 특정 장소에 대기하고 있다면 쓰러뜨린 후 올라탈 수 있다. HP는 3이며 쓰러뜨리고 나면 올라타서 바닥 없는 길을 날아서 건널 수 있다. 타격 계열 무기를 들고 타지는 못하며, 자체 공격 기능이 없어서 총기류를 가지고 타는 것이 좋다.

블랙 볼트 : 블랙 호크의 강화형. HP나 내구도 등은 블랙 호크와 똑같은데 황급 갑옷을 입고 있다. 그런데 그딴 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이 놈은 로켓 계열 무기가 내장되어있다! 조준해서 한번에 최대 6발씩 유도탄을 날릴 수 있는 매우 쓸만한 녀석이다.

GUN 워커 : 소닉 어드벤쳐 2에서 테일즈나 에그맨이 타는 것과 유사한 머신...인데 성능은 훨씬 구리다.(...) 걷는 속도도 느리고, 조작감도 훨씬 거지같다. 2종류가 있는데, 점프력이 매우 높고 호버링 기능이 있는 버전과 탄수가 무한인 헤비 머신건이 탑재된 버전이 있다. 점프력 높은 놈은 일부 맵에서 진행에 필수적으로 쓰이는데, 호버링 기능은 도중에 전후좌우로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잉여(...).


3.5. 게이지/스코어링 시스템

새롭게 도입된 또 하나의 시스템은 '히어로/다크 게이지'와 '히어로/다크 스코어'의 도입이다. 게임플레이 상 선행을 하면 '히어로 스코어'를 얻고 '히어로 게이지'를 채우게 되며, 반대로 악행을 하면 '다크 스코어'와 '다크 게이지'가 쌓인다.

히어로/다크 스코어와 별개로 링을 얻거나 하는 등의 액션으로 '노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3.5.1. 게이지 액션

플레이 도중 히어로 게이지 혹은 다크 게이지가 가득 차면 그 순간 각각 '히어로 섀도우'와 '다크 섀도우'로 변신하게 된다. 변신 직후부터 게이지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고 게이지가 0이 되면 변신이 풀린다. 변신 중에는 무적판정 + 타격수 혹은 탄수 무한이라는 파격적인 보너스를 얻으며 변신에 따라 특수 액션이 가능하다.

히어로 섀도우의 경우 카오스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면 빠른 속도로 맵을 강제 스킵하고, 보스전에서 사용하면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사용 중에는 게이지가 더 빠르게 줄어들며 중간에 캔슬할 수도 있다. 게이지가 0이 되면 당연히 풀린다. 참고로 라스트 스토리의 스테이지는 중간중간 막힌 길이 있어서 카오스 컨트롤이 필수가 된다.

다크 섀도우는 신기술 카오스 블래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몸에서 에너지를 방출하여 주위의 적이나 오브젝트는 죄다 쓸어버린다(...). 한 번 사용할 때 게이지의 3분의 1 정도를 소비하는데 이 놈은 캔슬이 안 된다. 보스에게도 사용은 가능한데 위력은 어중간하다는게 함정...

3.5.2. 스코어링

스테이지에서 수행하는 미션에 따라 점수 계산방식이 달라진다.

히어로 미션의 점수 계산법 : 노멀 스코어 + 히어로 스코어 + 타임 보너스 - 다크 스코어
다크 미션의 점수 계산법 : 노멀 스코어 + 다크 스코어 + 타임 보너스 - 히어로 스코어
노멀 미션의 점수 계산법 : 노멀 스코어 + 타임 보너스

즉, 히어로 미션을 수행한다면 다크 스코어를 채우는 행위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다크 미션은 그 반대로 하면 되고, 노멀 미션은 그냥 기존의 소닉 게임들처럼 스테이지를 빠르게 클리어하는게 답이다. 타임 보너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카오스 컨트롤로 맵을 스크롤하는 것도 좋은 방법.

3.5.3. 게이지/스코어를 채우는 방법


선행
-블랙 암즈의 자코나 물건을 파괴한다
-블랙 암즈나 에그맨 로봇 보스를 공격한다 (블랙 불, 블랙 둠, 데빌 둠, 에그 브레이커, 에그 딜러)
-힐 유닛이나 힐 캐논으로 GUN을 HP를 회복해준다
-에그맨이 악역으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에그맨 로봇을 파괴한다
-일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푸른 구체 '히어로 오브'를 먹는다 (게이지 100% 충전) (코스믹 폴 스테이지에 1개 숨겨져있다)
-일부 스테이지에서, 맨땅에 불이 붙어있을 경우 불을 끈다. 타격 계열 무기를 휘둘러 끄는 것이 안전하다. 섀도우의 근접 격투나 슬라이딩, 스핀대쉬로도 끌 수 있으나 데미지를 입기 십상이다.

악행
-GUN의 병사를 쓰러뜨리거나 로봇 혹은 GUN 로고가 박힌 물건을 파괴한다 (대표적으로 컨테이너)
-교통표지판, 가로등, 자동차, 건물 등 민간인의 오브젝트를 파괴한다 기물파손
-GUN 보스를 공격한다 (헤비 도그, 블루 팔콘, 디아블론)
-블랙 암즈의 HP를 회복해준다
-에그맨이 선역으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에그맨 로봇을 파괴한다
-일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블랙 암즈의 녹색 가스를 들이마신다
-일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붉은 구체 '다크 오브'를 먹는다 (게이지 100% 충전) (프리즌 아일랜드에 1개 있다)
-보스 '에그 딜러'의 슬롯머신이 작동할 때 슬롯 3개를 섀도우 아이콘으로 맞춘다. (게이지 100% 충전)
-보스 '데빌 둠' 전에서 데빌 둠이 소환하는 물건을 파괴한다

3.6. 시크릿 도어

모든 스테이지에는 금색 열쇠 5개가 특정 장소에 숨겨져있다. 별의별 기묘하고 변태적인 위치에 놓여있어서 얻기 위해서도 온갖 변태짓을 다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움직이는 발판을 타고 얻는 것은 기본이요 심지어 공중에서 회전하는 발판을 여러 개 건너서 얻으려다가 주구장창 낙사하는 경우도 있다. 막혀있는 길을 뚫고 들어가 얻는 경우, 카오스 블래스트 혹은 폭탄으로만 열 수 있는 길도 있다. 짜증나게도 카오스 블래스트는 안 먹히는데 폭탄은 먹히는 곳, 혹은 그 반대인 곳도 있다.

각 스테이지별로 열쇠 5개를 모으면 특정 위치에 있는 돌문[2]을 열 수 있는데, 스테이지마다 문 너머의 보너스가 다르다. 문 너머가 그냥 아이템/무기/탈것이 놓인 작은 방인 경우도 있고, 지름길 혹은 보너스가 잔뜩 있는 루트인 경우도 있다. 문 너머에 갈림길이 있는 맵도 있는데 그냥 아무데나 골라서 가면 된다 문 안에 스위치나 링 등 뭔가 장치가 있는 경우, 이를 건드리면 해당 스테이지의 다른 장소에서 구조 상의 변화가 있거나 뭐가 생겨나거나 한다. 라스트 스토리의 스테이지 The Last Way에도 문이 있는데, 문 너머에 맵의 초반부를 스킵할 수 있는 워프 홀이 있다.

4. 결말

어느 스토리 루트로든 섀도우가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면 블랙 둠이 이를 강탈하고 카오스 컨트롤로 우주에 있는 검은 혜성을 지구로 이동시켜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그리고 블랙 둠은 섀도우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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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검은 혜성을 타고 스폐이스 콜로니 아크로 온 블랙 둠은 프로페서 제럴드에게 자신의 DNA를 공급하여 섀도우의 제작에 참여했다. 즉, 섀도우의 몸 속에는 블랙 둠과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얘기.

그리고 블랙 둠은 검은 혜성에 난입한 섀도우와 소닉 일행 그리고 닥터 에그맨을 혜성 내의 가스로 마비시켜 죽이려고 하지만[3] 섀도우는 움직일 수 있었고 도망치는 블랙 둠의 뒤을 쫒는다. 그리하여 혜성 내에서 블랙 둠을 찾아내지만 블랙 둠이 마인드 컨트롤로 섀도우를 제압하게 되며 최악의 위기가 다가온다. 같은 시각,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던 카오틱스 팀이 컴퓨터를 벌침으로 두드려 고치면서 제럴드 교수와 마리아가 남겨두었던 영상 기록이 ARK에서 검은 혜성 및 GUN 사령실로 전송된다. 제럴드 교수는 블랙 둠과 협상했으나 제럴드는 블랙 둠이 지구를 침략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고 그 대비책으로 콜로니에 행성 파괴 병기 이클립스 캐논을 달아놓은 것이다.

이후 진실을 알게 된 섀도우는 마인드 컨트롤을 깨고 블랙 둠을 공격하지만 블랙 둠은 혜성 밖에서 데빌 둠으로 변신한다. 섀도우는 그가 혜성 내에 두고 간(!!) 카오스 에메랄드로 슈퍼화하여 데빌 둠을 제거하고 검은 혜성을 다시 우주 밖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이클립스 캐논으로 검은 혜성을 파괴하여 지구를 구한다. 그리고 섀도우는 마리아와 제럴드의 사진을 버리고 자신의 잘못된 과거와 작별한다.[4]

섀도우의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 더 헤지혹 항목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5. 스테이지 일람


5.1. 일반 스테이지

01 Westopolis 웨스토폴리스
02 Digital Circuit 디지털 서킷 Glyphic Canyon 글리픽 캐니언 Lethal Highway 리설 하이웨이
03 Cryptic Castle 크립틱 캐슬 Prison Island 프리즌 아일랜드 Circus Park 서커스 파크
04 Central City 센트럴 시티 The Doom 더 둠 Sky Troops 스카이 트룹스 Mad Matrix 매드 매트릭스 Death Ruins 데스 루인즈
05 The ARK 디 아크 Air Fleet 에어 플리트 Iron Jungle 아이언 정글 Space Gadget 스페이스 가젯 Lost Impact 로스트 임팩트
06 GUN Fortress GUN 포트리스 Black Comet 블랙 코멧 Lava Shelter 라바 셸터 Cosmic Fall 코즈믹 폴 Final Haunt 파이널 혼트

5.1.1. 스테이지별 특징

  • 디지털 서킷과 매드 매트릭스는 사이버 공간이다. 특히 매드 매트릭스는 에그맨의 데이터베이스. 해킹 돋네
  • 크립틱 캐슬, 서커스 파크, 아이언 정글, 라바 셸터는 에그맨의 시설들이다. 이 중 서커스 파크를 제외하면 꼭 에그맨 로봇이 보스로 등장한다.
  • 프리즌 아일랜드는 소닉 어드벤처 2에서 폭탄으로 개발살났는데 다시 공사라도 했는지 ''블랙 암즈'''의 병사들을 감옥에 가둬놓고 있다.
  • 유적지인 글리픽 캐니언은 블랙 둠2000년 전에 지구에 전송한 요새이며, 이 요새에 에너지를 공급해 하늘 높이 띄운 스테이지가 바로 스카이 트룹스. 유적 전체가 대공포까지 달린 일종의 함대인 셈이다. 이에 맞서 스카이 트룹스 스테이지에 에그맨의 함대가 나타난다. 스카이 트룹스 스테이지의 다크 미션은 에그맨의 전함 5대를 격파하는 것이며, 히어로 미션은 에그맨의 가이드 하에 유적지를 공중에 띄우고 있는 에너지원 5개를 파괴하는 것.
  • 더 둠이나 로스트 임팩트 스테이지의 무대는 50년 전의 ARK. 두 스테이지 모두 히어로 미션을 주는 NPC가 마리아 로보트닉이다. 더 둠에서는 쓰러져있는 ARK의 연구원들이 등장하며, 힐 유닛이나 힐 캐논으로 연구원 10명을 회복시키는 것이 히어로 미션. 그리고 로스트 임팩트를 포함하여 ARK가 무대인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소닉 어드벤처 2에서 등장한 자코 인공 카오스가 재등장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 이 인공 카오스는 모두 제럴드 교수의 발명품.
  • GUN 포트리스나 아이언 정글에서, 소닉 어드벤처 2의 보스였던 빅 풋핫 샷자코로 등장한다.

5.2. 중간보스

  • BLACK BULL 블랙 불
리설 하이웨이와 데스 루인즈에서 보스로 등장. 블랙 암즈의 크고 뚱뚱한 몹이다.

  • EGG BREAKER 에그 브레이커 우리 말로 하면 고자되기 머신
크립틱 캐슬, 매드 매트릭스, 아이언 정글에서 보스로 등장. 전작의 최종보스인 에그 엠페러처럼 크고 뚱뚱한 인간형 메카이다. 오른팔에는 발사 가능한 철퇴가 붙어있으며, 아이언 정글 한정으로 눈에서 빔도 나간다.

  • HEAVY DOG 헤비 도그
더 둠에서 보스로 등장. GUN의 메카이다. 자코로 전락한 빅 풋 대신 보스로 등장하였는데, 빅 풋에 비해 크고 뚱뚱하며 내구도도 훨씬 높고 전방향으로 유도탄이나 폭탄을 쏴대는 위엄을 과시한다. 다만 게임 시스템 상 이 유도탄을 뺏어서 역관광을 보내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참고로 더 둠 스테이지의 배경이 50년 전의 ARK인지라 마리아와 함께 헤비 도그와 마주하게 된다.

  • BLUE FALCON 블루 팔콘
The ARK에서 보스로 등장. 헤비 도그와 동일한 종류의 메카지만 속력은 더 빠르고, 보스전 필드가 위아래로 커서 상하전후좌우로 쉬지 않고 날아다닌다. 관광보내는 방법은 헤비 도그와 동일하다.

한 줄 요약: 중간보스들은 전부 크고 뚱뚱하다

5.3. 스토리별 최종 보스

'GUN 포트리스 히어로 미션, 코즈믹 폴 히어로 미션, 파이널 혼트 히어로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스토리 끝에 등장하는 보스. 공격 패턴은 블랙 둠 항목 참고. 난이도는 쉽다.

  • EGG DEALER 그 딜러
'블랙 코멧 히어로 미션, 라바 셸터 히어로 미션, 라바 셸터 다크 미션, 코즈믹 폴 다크 미션'을 클리어했을 때의 스토리 보스. 에그맨의 에그 모빌에다가 슬롯머신을 씌우고 바퀴 달린 다리 4개를 달아놓은 기묘한 머신이다. 에그 딜러는 필드를 질주하며 슬롯을 돌리다가 하나씩 멈추는데, 보스의 동체에 달린 버튼을 호밍어택으로 섀도우가 직접 눌러도 슬롯은 멈춘다. 3번째 슬롯을 멈춘 쪽이 상대를 공격한다. 예를 들어 에그맨이 도주하면서 3번째 슬롯을 멈추고 3개 슬롯이 모두 에그 폰이라면 섀도우 주위에 다수의 에그 폰이 소환된다. 반면 섀도우가 3번째 슬롯을 멈추고 3개 슬롯이 모두 미사일혹은 폭탄이라면 해당되는 무기가 에그맨의 콕핏을 향하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섀도우가 3개 슬롯을 에 맞추면 에그맨이 그동안 열심히 모아온 링들이 필드 중앙에서 튀어나오고, 슬롯을 섀도우에 맞추면 다크 게이지가 100%가 되어 카오스 블래스트를 먹여줄 수 있다.

'GUN 포트리스 다크 미션, 블랙 코멧 다크 미션, 파이널 혼트 다크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등장하는 GUN의 스토리 보스. GUN의 메카 디아블론과 소닉이 섀도우를 협공하는 보스전으로, 스토리 보스 3종류 중 간지를 담당한다. BGM도 비장하고 무엇보다 상대가 GUN 사령관 & 소닉 더 헤지혹이다. 디아블론이 내는 음성으로 미뤄봤을 때 GUN 사령관이 디아블론을 직접 조종하는 모양. 소닉과 섀도우는 둘 다 스핀 점프로 서로의 호밍 어택을 가드할 수 있는데, 여기서 소닉을 백날 때려봤자 데미지가 안 들어가고 보스의 체력 게이지는 줄지 않는다. 호밍 어택이나 필드에 널려있는 무기를 이용해 디아블론을 격파하면 클리어.
참고로 디아블론을 타격하면 다크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꽉 채워 다크 섀도우로 변신하면 무적+탄수 무한이 되므로 디아블론이 가드를 풀 때마다 미친듯이 총을 쏴줌으로써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머신건 쏘듯 연사해주면 맞출 때마다 다크 게이지도 다시 차오르니 한 번 다크 섀도우로 변신하면 다 이긴 게임이다.

5.4. 라스트 스토리

  • THE LAST WAY 더 라스트 웨이
라스트 스토리의 유일한 액션 스테이지. 블랙 코멧과 유사하게 검은 혜성 내를 돌파하며 도주한 블랙 둠을 찾아가는 스테이지이다. 끝에 골 링 대신 블랙 둠(...)이 있다. 종종 자코가 무한정 소환되는 막다른 길이 있는데, 자코들을 계속 격파해 히어로 게이지를 채우고 카오스 컨트롤로 돌파해야만 한다.

  • DEVIL DOOM 데빌 둠
라스트 스토리의 보스. 즉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이다. 블랙 둠의 변신형이며, 공격 패턴은 블랙 둠 항목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6. 하드 모드

전작 소닉 히어로즈슈퍼 하드와 완전히 동일한 시스템.

스코어로 랭크를 매기는 모든 스테이지[5]에서 A랭크를 받으면 이 게임의 하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북미판 명칭은 엑스퍼트 모드로, 말 그대로 엑스퍼트를 위한 모드.
전작의 슈퍼 하드와 마찬가지로 보스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데, 난이도가 전작과는 차원이 다르다.
후속작인 소닉 더 헤지혹(2006)의 크라이시스 시티와 거의 맞먹거나 그 이상인 스테이지도 있다. 일단 히어로즈의 슈퍼 하드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내에 링이 적고 상급 자코들이 많아지며, 발판이 작아지거나 없어지는 등 스테이지 구조도 조금씩 바뀐다. 그런데 이 게임의 하드 모드를 크라이시스 시티급으로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안 그래도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전작 이상으로 낙사 구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해 보면 정말 하드 모드다운 토 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섀도우 더 헤지혹은 기본 난이도가 애초에 히어로즈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런데 하드 모드에서 난이도를 슈퍼 하드 이상으로 뻥튀기르 해놨으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차라리 이쪽이 슈퍼 하드라는 이름이 어울린다. 아니, 슈퍼 하드라는 이름으로도 부족하다.

게다가 허무하게도 클리어하면 엔딩 크레딧만 나오는 것마저도 전작과 동일하다. 욕 나오기 딱 좋은 상황

스테이지마다 곳곳에 있던 힌트볼이 없고 시작점에 딱 하나씩 있는데, 힌트를 주는 건 아니고 그냥 특정 캐릭터가 나와서 엑스퍼트 모드의 규칙을 설명해주거나 잡담만 씨부렁대고 간다. 재미있게도, 특정 스테이지에서 GUN 사령관이나 대통령의 대사도 있고, 대통령이 뭐라 말만 하면 대통령의 비서까지 깨알같이 나온다.
크림과 치즈도 있는데 치즈는 뭐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CHAAAAAOOOOOOOOOO CHAO CHAAAO CHAO 왱알앵알?

이런 모드를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섀도우가 GUN의 요원이 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기도...실제로 후속작이나 이후 시리즈에서 섀도우는 GUN 혹은 대통령의 지시를 받기도 하고 레이싱 게임에서 탑승하는 탈것에 GUN의 로고가 박혀있다.

7.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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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 리치
    블랙 암즈에 소속된 전투원들의 유체이자 잡몹. 거머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단독으로는 전투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항상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벽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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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워리어
    블랙 암즈에 소속된 일반 군인이자 잡몹.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GUN의 병사들보다 이동 속도와 전투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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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윙
    블랙 암즈에 소속된 대형 익룡들의 유체이자 잡몹. 기본적으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지만, 호기심에 의해 무리를 벗어나 돌진해 오는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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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호크
    블랙 암즈의 일반적인 익룡이자 잡몹. 날개를 이용해서 카마이타치같은 공격을 해온다. 이들중에는 약화시키면 변심해서 등에 실어주는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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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그 폰
    총이나 바주카포를 장비할수 있는 범용형 메카이자 야라레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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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그 봄버
    에그맨의 기지를 수호하고 경비하는 철가면 로봇이자 야라레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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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섀도우 안드로이드
    섀도우를 모델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이자 야라레메카로 추적 미사일이나 호밍 어택으로 공격을 해온다. 스토리 루트에 따라 섀도우가 자신을 안드로이드라고 믿는다.

8. 여담

  • 이 게임은 소닉 시리즈 최초로 북미 게임 등급 위원회 (ESRB)에서 10+(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며 이후 소닉 넥젠소닉 언리쉬드가 10+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는다. 영문판에서는 섀도우가 입버릇처럼 DAMN, DAMN IT, DAMN YOU를 외쳐대는데 묘하게 재미있다(...). Where's that DAMN 4th Chaos Emerald!!

  • 전작 소닉 히어로즈에 나왔던 캐릭터들 중에서 빅 더 캣메탈 소닉 등만 빼고 대부분 나온다. 비중은 공기

  • 이 게임에서는 슈퍼 소닉이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이 섀도우라 슈퍼 섀도우가 대신 나온다.

  • 이 게임 이후로 소닉 시리즈의 미국 성우가 4kids 출신 성우들로 교체 되었다.

  • 소닉 어드벤쳐 2부터 시작하여 소닉 히어로즈와 이 게임까지를 통틀어서 섀도우의 비밀 3부작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에 소닉 배틀과 소닉 크로니클까지 더하면 에멜과 섀도우의 과거사를 꿰뚫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 더 헤지혹에멜, 블랙 둠 항목 참조.

  • 2P 플레이 시 컬러링이 각각 다른 '메탈 섀도우' 4종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팔에 무기가 붙어있어 대신 기본 공격이나 무기 교체가 불가능하다. 분홍색/푸른색 무늬가 있는 기종은 사격 계열, 주황색/녹색 무늬가 있는 기종은 대포 계열 무기가 붙어있다. 탄창은 무한.

  • avgn 추천 목록 편에서 제임스 롤프가 플레이했는데, 리뷰를 요청한 팬들의 말과는 달리 상당히 재밌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소닉 어드벤쳐 2 이후의 게임을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지 생전 못 본 이상한 놈이 주인공이라며 자기가 안 해본 사이 소닉 시리즈에 무슨 일이 일어났냐며 굉장히 당황했다.(…) 섀도우가 총을 쏘며 다니는 걸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는지 "총은 콘트라나 쏘는 것이었는데…"라는 멘트도 남겼다.

  • PS2판의 경우, 나머지 2기종에 비하여 프레임 드랍 현상이 심하다. 정말 극단적인 경우 게임 진행 속도가 거의 0.5배속으로 반감되는 수준. 리뷰 점수에도 영향이 있을 정도이다. 사실 게임 자체가 평가도 낮고 인지도도 좋지 않은 편인게, 프레임 드랍은 물론이고 전작들과 크게 다른 이질적인 게임플레이, 블랙 암즈의 출현으로 한층 더 복잡해진 설정 등의 문제점도 있다. 갑자기 게임플레이를 뒤엎어서 반발을 산 케이스가 또 있다면 이 게임 발매 후 8년만에 나온 소닉 로스트 월드가 대표적이다. 설정 문제에 대해서는 섀도우 더 헤지혹블랙 둠 항목을 보면 좋다.

  • 게임 컨셉은 초기 소닉이 고슴도치가 되기 전, 토끼 캐릭터가 오브젝트를 들어 던지는 모습이었다고 했는데, 그런 진행 방식이 섀도우를 통하여 구현되어 있다.

  • 게임 자체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전작인 소닉 히어로즈와 비교했을 때 낙사가 적은 것만 빼면 훨씬 어렵다. 사실 하드 모드를 고려하면 더 많다. 전작을 계승한 일부 기술은 안정성이 증가했지만 대신 다른 곳에서 조작 중 삑사리가 나는 일이 자주 있다. 스테이지의 경우, 게임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정확한 진행 경로를 찾기 어려운 스테이지가 다수 존재한다. 더 둠이나 로스트 임팩트는 거의 미로 수준. 결정적으로 하드 모드 항목에서도 설명했지만 이쪽은 안 그래도 어려운 스테이지 곳곳에 낙사 구간이 소닉히어로즈 이상으로 늘어났다는 점을 기억하자.

  • 소닉 어드벤처 2에서 등장했던 GUN의 로봇 중 비틀과 골드 비틀이 여기서도 자코로 등장하는데, 이 게임에 나오는 GUN의 여러 무기를 달고 나온다. 또한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골드 비틀은 어드벤쳐 2에서 그랬듯 여기서도 파괴하면 1000점이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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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힐 유닛으로 수행하는 미션인데 힐 유닛 던지기로는 맞추는게 제법 어렵다
  • [2] 열쇠구멍이 5개나 있어서 외진 곳에 있어도 눈에 금방 띈다(...)
  • [3] 정확히 말하면 자코들을 보내 잡아먹으려 했다.(...)
  • [4] 이 엔딩이 많은 팬들에게 있어서 크게 호불호가 갈렸다.
  • [5] 보스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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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4 2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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