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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Fate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4-15 03:23:4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소환
2.1. 소환 주문
2.2. 재계약 주문
3. 클래스 & 능력
4. 같은 서번트?
5. 패러미터
5.1. 클래스별 패러미터
5.2. 서번트별 패러미터
6. 스킬
7. 서번트의 신체
8. 소환목적
8.1. 진정한 소환목적
9. 목록
10. 동인,2차 창작

1. 개요

Servant / サーヴァント

TYPE-MOON/세계관Fate 시리즈에서 다루는 성배전쟁에 등장하는 존재. 본래는 사역이 불가능하고 소환도 불가능한 영령성배가 60년간 지맥에서 축적한 막대한 마력의 보조와 제3마법의 일부를 응용한 강령으로 소환시킨 존재다. 영령 본체의 정보를 써서 만들어진 '분신', '카피'라고 보면 된다.[1] 서번트 소환 후 마력을 공급하는 대가로 주종계약을 맺기 때문에 소환한 마술사는 마스터라고 불린다.

그렇기에 서번트는 마술사의 패밀리어지만 생전의 자아와 개성까지 구현했기 때문에 단순한 패밀리어하고는 격이 다르다. 공식적으로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와 똑같은 기준의 각자의 성향도 있기에[2] 그런 존재를 마술을 이용해서 억지로 사역하는 것인 만큼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도무지 쉽게 다룰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제1차 성배전쟁에서는 별다른 생각없이 서번트를 불렀다가 통제불가 끝에 성배전쟁은 순식간에 와해되었다고 한다. 결국 제2차 성배전쟁부터는 반역을 막고 어느 정도 서번트를 강제하기 위해서 3회 쓸 수 있는 영주를 받게 만든다. 그러나 영주조차도 실제 사례를 보면 서번트에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 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인간 정도는 순살이 가능하다.

실제로 에미야 시로웨이버 벨벳처럼 마스터가 별 볼일 없으면 오히려 서번트에게 기선제압 당하고 휘둘리게 되거나 상성이 나쁘고 호감도도 나쁜 최악의 경우에는 제5차 성배전쟁캐스터처럼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서번트는 성배번역기 언어의 제한을 받지 않아서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는 마스터의 의사를 전달하기도 한다. 이 점은 마스터 일반인을 가리지 않아서 Fate/Zero 드라마 CD에서는 4차 라이더가 타이가와 웨이버의 의사소통을 돕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잠을 자지 않지만 자고 싶다면 잘 수도 있는 모양. 페이트 제로의 4차 라이더(애니메이션)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5차 세이버는 작중에서 수면했다. 또한 서번트는 꿈을 잘 꾸지 않기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마스터와 비슷하게 잠을 자면서 마스터의 기억이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성배전쟁에서는 서번트의 정체(진명)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무리 뛰어난 영웅이라도 최후는 대개 안 좋은 죽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죽음의 원인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독에 살해당했다면 독이 약점이 되고 화살에 암살당했다면 화살이 약점이 된다. 설령 죽음의 원인에서 약점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해당 서번트의 전승을 토대로 얼마든지 대책을 세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특정한 신체 부위가 약점이었다면 거길 공격하면 되고[4], 용의 인자를 가진 영웅이라면 용을 죽이는 데 특화된 무기를 쓰면 된다.[5] 이 때문에 성배전쟁을 헤쳐나가려면 서번트의 정보를 감추는 게 필수다. 물론 진명을 들켜도 찌를 약점이 없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서번트도 간혹 있다. 한술 더 떠서 자신의 진명을 당당히 밝히는 바보 서번트들도 몇 명 존재한다(...).

참고로 5차 아처의 독백에 의하면 수호자(분신)를 구성하는 정보(영혼)는 수호자의 역할 종료(사망)과 동시에 영령(본체)에게 돌아가고, 본체는 마치 책을 읽는 듯이 수호자의 행동을 기록으로서 알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가 서번트에도 해당되는지는 불명.[6][7][8]


모 서번트에 의하면 서번트는 바지 한 벌만도 못 한 대접을 받는 듯

2. 소환

대성배에 마력이 충분히 축적되면 성배전쟁 개최 전 시작의 세 가문은 우선적으로 대성배에게 선택받은 증거인 영주를 부여받게 된다. 영주를 부여받은 순간 마술사는 영령을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면 이론적으로 소환할 수 있으나 대성배의 백업이 없으면 사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환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다만 마력이 엄청나다면 미리 소환하는 게 가능하다. 5차 성배전쟁의 마스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대표적. 나스 키노코의 발언에 의하면 이는 아인츠베른의 치트 행위도 한 몫했다고 한다.

소환의 종류는 촉매를 사용하는 소환과 무촉매 소환이 있다. 단, 촉매가 있든 없든 소환되는 영령은 기본적으로는 '소환자의 성격이나 환경' 또는 '영령과 소환자의 정신적·육체적 상성' 등에 따라 정해진다.

무촉매 소환은 4차 캐스터처럼 마스터와의 상성에 따라 뽑히지만 그래도 랜덤이기 때문에 어떠한 영령이 나올지는 알 수 없다. 소환 시 클래스를 희망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먼저 소환하지 않은 이상 마스터 스스로 확정이 가능한 클래스는 버서커와 어새신에 국한된다. 그마저도 클래스만 확정이 가능하지 어떤 영령이 나올지는 모른다. 버서커는 영령에게 광기속성을 부여하고, 어쌔신은 해당 영령이 '핫산 사바흐'의 이름을 잇는 일단의 암살자 집단의 일원일 경우 자동으로 부여된다.

반면 촉매를 사용하면 원하는 영령이 소환될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영령과 직접 관련이 있는 성유물을 사용하면 거의 100% 가깝게 소환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원탁의 조각을 촉매로 쓰면 원탁과 관련된 영령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소환자와 상성이 맞는 영령이 랜덤으로 소환되지만, 엑스칼리버의 칼집을 촉매로 쓰면 딱 아서 왕이 뽑혀서 소환된다.

서번트가 소환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마스터가 소환 의식을 통해 대성배에 간섭하면, 대성배는 "영령의 좌"에 접속해서 소환자 혹은 촉매와 대응하는 영령을 찾아내고 영령의 본체로부터 그 정보(영령의 최고 순도의 영혼)를 빌려온다. 그 후, 이 정보를 클래스라는 틀에 부어넣고 대성배 안에 모인 마력을 써서 영령의 분신인 '서번트'를 만들어내어 현계시킨다. 어떻게 보면 영령을 서번트란 형식으로 강령시키는 거라고도 할 수 있다. 소환 자체는 대성배가 하는 거라서 마스터는 딱히 거창한 의식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소환되는 영령은 서양권으로 한정된다. 단, 이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 한정하며 다른 아종의 성배전쟁과는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문셀에 기록된 인류사를 바탕으로 하는 Fate/extra는 동서양 관계 없이 소환할 수 있다.[9]

서번트는 본래 세계(현세)에 존재하지 않는 불안정한 존재이기 때문에 마스터를 "매개체"로 삼아 세계(현세)에 머무르기 위한 좌표를 고정해야 한다(물질적 촉매로 소환될 경우 현세에 머무르기 위한 좌표가 촉매가 된다.). 또한, 소환과 동시에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에는 마력공급용 패스가 만들어져서 이후 마스터는 서번트에게 마력을 공급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이 패스 덕분에 주종은 서로간의 위치와 상황을 어느 정도 인식할 수 있다.

2.1. 소환 주문


마법진을 그린 다음 촉매를 제단에 두고 시작절을 외운다. 마법진은 피, 보석, 수은 등 뭘로 그리든 아무거나 구색만 맞추면 되는 모양. 어차피 소환 자체는 대성배가 알아서 해주는 거라서 마스터는 현계할 마력과, 그 마력을 전해줄 통로 역할만 하면 되기 때문에 대규모 강령 의식까지는 필요없다.

다음은 토오사카 가문의 사람이 쓴 주문. 처음 두 소절은 공통부분이다.

채워라, 채워라, 채워라, 채워라, 채워라.
반복할 때마다 다섯 번. 그저 채워지는 순간을 깨트린다.
원소는 은과 철, 토대는 돌과 계약의 대공. 시조는 우리의 큰 스승 슈바인오르크.[10][11]
불어오는 바람에는 벽을 치고, 사방의 문을 닫고
왕관에서 나와 왕국에 이르는 삼차로는 순환한다.


소환절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나에게,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대답하라.
맹세를 여기에.
나는 온 세상 모든 선을 이루는 자, 나는 온 세상 모든 악을 베푸는 자
(허나 그대의 눈은 혼돈에 흐려질지니,) (그대는 광란의 감옥에 갇힌 자, 나는 그 사슬을 손에 쥔 자.) 그대 삼대 언령을 두른 일곱 하늘.
억지의 윤회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괄호 안은 소환하는 영령에게 광기적성을 부여, 버서커로 부리기 위한 추가 영창이다.

서번트 소환시 주문이나 소환하는 마법진의 양식은 딱히 정형화되어 있지는 않다.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경우에는 소환하려는 서번트의 속성에 해당하는 보석을 용해시켜 쓴다거나, 마토우에서는 마력을 머금은 벌레를 바친다거나, 웨이버 벨벳를 쓰는 등 다 다른 양상을 보여줬다. 우류 류노스케의 경우에는 아예 인간의 피를 사용했으며, 주문을 읊다가 틀리기도 하고 레알 발로 그리기도 했지만 별 문제 없이 소환되었다. 5차 세이버는 그린지 10년이 넘어서 사실상 없어진 소환 마법진에서 주문도 외우지 않았는데 소환되었다. 게다가 성배전쟁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터가 부족할 경우 무작위로 찍어 서번트를 안겨주고 마스터로 삼아버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셈. 키리츠구의 말을 인용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소환하니 '문' 역할을 하는 소환진과 현계 마력만 제공할 수 있으면 된다. 그마저도 소환시의 편의성 때문에 마법진을 그리는 것 같다.

2.2. 재계약 주문

서번트를 잃은 마스터와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가 서로 재계약할 수도 있다. 이 경우가 SN, Zero, Apocrypha에서 각 한번씩 있었는데, 그때마다 주문이 조금씩 다르다.

아처 & 코토미네 키레이
"그대의 몸은 나에게,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맹세하지. 그대의 공물을 나의 혈육으로 삼으리. 코토미네 키레이, 새로운 마스터여."

토오사카 린 & 세이버
"그대의 몸은 나 있는 곳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나에게 따르라!
그리하면 이 운명, 그대의 검에 맡기리라."
"세이버의 이름을 걸고 맹세를 받아들인다. 당신을 나의 주인으로서 인정하겠다, 토오사카 린."

지크 & 검은 라이더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나의 곁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대답하라. 나를 따라 내 물음에 대답하라. 그 운명, 내게 바칠지 말지를!"
"라이더의 이름을 걸고 그 맹세를 받아들인다! 나의 주인은 그대이며, 나는 그대의 서번트다!"

대체적으로 "몸과 운명의 교환", "성배의 인도", 그리고 서번트 측 대답에는 "맹세" 등의 주요 키워드와 문답의 흐름은 일치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캐릭터들의 성격과 말투에 따라 다르다. 뜻만 맞는다면 세세한 형식은 상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타입문 세계관의 조직화된 마술의 영창은 원래 핵심 키워드만 맞으면 세세한 내용은 달라져도 상관 없다(덤으로 자기류 마술의 영창은 자기암시만으로 충분하다.).

3. 클래스 &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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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 랜서 / 아처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라는 7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클래스에 부여받은 영령은 클래스 능력치 보정과 기초적인 지식을 대성배로부터 받아서 마력으로 현계하게 된다. 이 7가지 클래스 중에서 세이버, 아처, 랜서를 통틀어 '3기사'라고도 불린다.

패러미터와 스킬은 영령이 생전에 쌓은 위명이나 업 등에 따라 주어지지만 클래스에 의해 강화/약화되거나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소환된 장소가 영령의 전설의 무대가 된 토지(문화권)에 가까울수록, 또는 사람들 사이에서 영령의 지명도가 클수록, 전설에 가까운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더 높은 스테이터스를 보유하고 새로운 보구나 스킬도 추가된다. 일반적으로 전자는 활동범위 보정, 후자는 지명도 보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활동범위 보정의 예는 5차 랜서. 만약 랜서가 고국인 아일랜드에서 소환되었다면 기사왕보다 스테이터스가 높아지고 스킬 및 보구로 '성', '전차(채리엇)', '불면의 가호' 등이 추가된다. 지명도 보정의 대표적인 예는 바로 5차의 헤라클레스. 아서 왕이야 모르는 사람도 간혹 있고 사사키 코지로야 모르는 사람이 반은 되지만 헤라클레스야 워낙 유명하니...

'속성'이란 것도 있는데 이것은 그 서번트의 정신성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스테이터스로, 그들이 중시하는 방침과 그들의 성격을 표현한다. 마술사의 마술속성과는 다르니 헷갈리지 않도록. 중시하는 방침에는 질서·중립·혼돈이 있고, 성격에는 선·중용·악이 있다. 보면 알다시피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나오는 성향을 그대로 따왔다. 성격의 불일치는 커다란 알력을 일으키고, 방침의 불일치는 서로 간의 의견 조정이 곤란하도록 만든다. 예를 들어 제4차 성배전쟁에서 성격은 똑같이 '선'이지만 방침이 '질서'인 아서왕과 '혼돈'인 길가메쉬는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서번트의 클래스는 영령 자신이 무엇에 의해서 알려졌는지에 좌우된다. 그리고 클래스는 소환한 마스터와의 상성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마스터가 고를 수 없어서 검사라고 생각한 영령이 나타나도 정작 클래스가 예상과 어긋날 수도 있다. 허나 어새신과 버서커는 해당 영령을 부르기 전에 미리 클래스를 결정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사실 세이버를 원한다면서 로빈 훗을 불러낼 마스터는 없을 테니 소환 촉매만 잘 준비해두면 원하는 클래스의 서번트가 뽑힐 가능성이 높다. 4차 성배전쟁에서 아발론을 촉매로 아서왕을 소환해 세이버가 당첨된 것처럼.

또한 몇몇 성유물은 영령 하나에 해당되는 게 아니라, 다른 영령들에게도 인연이 있는 경우도 있다. 가령 Fate/Apocrypha붉은 세이버의 경우 소환 촉매가 원탁의 조각이었는데, 본디 이는 이미 작중에 등장한 아서 왕, 랜슬롯, 가웨인을 포함, 원탁의 기사 13인 전원에게 인연이 있으므로 원탁의 기사 누구든지 소환이 가능한 굉장한 촉매로 소환자와 가장 성형이 비슷한 기사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소환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아포크리파 작중에서는 마스터 시시고 카이리와 가장 성향이 비슷한 모드레드가 소환되었다. 또한 예를들어 아르고 호의 잔해를 성유물로 사용한다면 이는 그리스 신화의 아르고 호의 원정의 전승에 기록된 아르고 호의 원정에 참가한 영웅 모두에게 인연이 있는 성유물이기에 이론상으론 이미 다른 성유물로 등장한 헤라클레스는 물론 테세우스오르페우스같은 다른 영웅들도 소환되는 게 가능하다. 또한 헤라클레스의 경우, 케이론의 소환 촉매는 피 묻은 화살인데 이것이 만약 전승상의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이 맞을 경우에는 이 촉매로도 소환될 수는 있다.

클래스는 '영령을 쉽게 소환하기 위한 기본 틀'일 뿐이다. 클래스가 영령의 본질을 나태내지는 않지만 굳이 클래스를 부여하는 이유는 성배로도 영령은 완벽하게 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모든 영령은 과거의 그 영웅이 생전 모습과 능력 그대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클래스라는 그릇에 맞춰진 마이너 카피라서 생전의 모든 능력을 전부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특정 클래스로 소환이 되려면 그 클래스의 그릇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맞아야 한다. 적성이 있는 클래스가 많다는 것 자체가 우수한 서번트의 증거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12] 꼭 그런 것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일류 영령인 아서 왕은 세이버의 적성밖에 없다.

하지만 가끔 이상한 짓을 할 경우 3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4개 클래스 중에서 원래 공식에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가 대타로 발생할 수도 있는 모양. 이 경우는 3기사 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 중 한 자리와 바꿔치기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3차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어벤저는 버서커 클래스의 자리를 바꾼 것.[13]

5차의 어새신도 영령이 아닌 지박령(망령)인데 어새신 클래스를 가지고 현계하거나[14] 서번트 시스템을 뜯어 고쳐 마력패스를 다른 사람에게 연결하는 등 편법으로 대성배를 속이는 게 성공하면 세부적인 규칙은 무시할 수 있는 모양이다.

거짓된 성배전쟁은 트러블이 많았던 3차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불완전하게 카피한 탓인지 영령도 아닌 역병이라는 개념라이더 클래스를 받거나[15], 버서커가 제정신이거나, 세이버의 마스터가 서번트로 소환 가능하다고 (넌지시) 언급된 영령 중에 히드라스킬라 같은 괴물이 있는 등 클래스라는 틀과 영령만 소환가능하다는 룰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능력치가 존재한다거나, 서번트의 영체화 등의 특성은 나스가 죠죠러인 만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탠드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 단, 일부를 제외하면 본체와의 거리가 제한되어 있는 스탠드와 달리 서번트는 딱히 마스터와 떨어진다 해도 힘을 쓰는 것에 큰 문제가 생기진 않는데도 대부분 자존심이나 서번트에게 도움이 되려는 생각 등등의 이유로 마스터와 서번트가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작중에서 신체와의 거리 때문에 제약이 걸린 경우는 5차 어새신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마스터와의 거리 제한이 아닌, 소환 매개인 산문과의 거리제약이다. 마스터가 대부분 어린애인 경우가 많았던 5차가 이런 경우가 많았으며 어른들의 전투가 많았던 4차의 경우는 라이더에게 끌려오다시피한 웨이버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숨어서 지켜보는 타입이 많았고, 서번트는 생까고 단독 행동을 벌이는 타입이 있었다. 그리고 이를 역으로 이용해 허를 찌르는 특성이 가장 강한 게 바로 어새신. 서번트를 내보내고 거점에 틀어박혀있는 마스터들은 어새신의 좋은 먹잇감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반대로 마스터는 생까고 단독행동을 벌이는 타입도 있었다. 유난히 아처 클래스 중에서 마스터를 씹는와 별개로 행동하는 서번트가 많은 이유는 아처 클래스가 '단독행동' 스킬에 보정치를 받기 때문이다.

4. 같은 서번트?

한편 한 성배전쟁에서 같은 클래스를 가진 영령을 중복해서 서번트로 부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할아에서는 에델펠트 자매가 자신들의 마술특성을 이용해 하나의 영령을 각각 다른 일면으로 소환해 하나의 클래스에서 두 기의 서번트를 다루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하나의 영령에서 각각 다른 일면으로 '분리'된 것뿐이지 한 클래스에서 두 명의 서번트가 소환된 것이 아니다. 저 두 세이버는 엄연히 둘이서 하나다. 즉 저 두명의 세이버를 1기의 서번트로 친다는 것. 소환된 서번트의 인원으로만 따지면 총 8기의 서번트가 3차 성배전쟁에 참가했다는 소리도 된다. 다만 4차 어새신과 마찬가지로 그만큼 전투력이 나눠질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에서는 꼬마 길가메쉬가 "서번트 시스템상 이런 것도 가능하긴 해요. 이를테면 나쁜 랜서 씨와 착한 랜서 씨를 각자 불러낸다든지"라 언급. 참고로 Fate/Apocrypha성배대전은 원래 특이한 케이스라서 서번트가 클래스별로 2명씩 등장한다.

그 외로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영령이 나올 수도 있는데, 예로 성배대전검은 어새신거짓된 성배전쟁버서커(거짓된 성배전쟁)잭 더 리퍼라는 진명을 공유[16]하며 성배대전검은 랜서 역시 블라드 3세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 또 이 세계관에서는 시구르드지크프리트를 다른 인물로 설정한 듯 하다.[17][18][19] 후유키 시에 소환되는 어새신(Fate 시리즈)하산 사바흐의 이름을 잇는 자들이 소환되기에 진명은 모두 하산 사바흐이다.

서번트 자체가 좌에 있는 영령 본체의 분신 같은거라서 같은 영령이 한 시대에 동시에 소환되는 것이 가능한지는 불명. 일단, EXTRA의 세계에서는 타마모나 에미야의 경우, 다른 시간대의 동위개체가 우연히 흘러들어와 서로 다른 마스터를 두고 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5. 패러미터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랭크는 신비도와 상관없다. 랭크=신비라는 근거는 세이버의 발언에서 나오는데, 그 발언에서는 버서커(5차)의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것이 신성 때문이라고 나오는데, 그 발언 자체가 틀린 설정이므로 근거가 사라진다. 거기에 보구는 마법에 가까운 마술이라서 일반 마술과는 격이 다르게 높은 신비를 가지고 있다.

랭크는 A~E가 있고, 예외로 EX 랭크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강하다는 걸 뜻한다. 기준치를 1이라고 볼 때 E는 10, 랭크가 올라갈수록 10씩 늘어나서 A는 50의 수치를 갖는다. A+, C++ 처럼 +가 붙으면 아주 잠깐 동안 몇 배 정도의 위력을 낼 수도 있고, +는 2배, ++는 3배로 늘일 수 있다는 걸 뜻한다. 예를 들어 C+은 평소에는 30이지만 아주 잠깐만 60으로 상승해서 랭크 A를 상회한다. 다만 작중의 묘사를 보면 그냥 평균적인 능력치가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같은 랭크라도 서번트 개개에 따라 어느 정도의 차이는 존재한다.

패러미터는 서번트에 관련된 조건(토지, 지명도, 마스터의 마력)이 바뀔 때마다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한다. 토지와 지명도에 따른 보정은 위에서 이미 설명했으니까 패스. 마스터의 마력에 따라 패러미터가 바뀌는 대표적인 예는 바로 기사왕인데, 덜떨어진 마술사일 때에는 마력 패스가 통하지 않아서 무난한 패러미터였고, 좀 괜찮은 마술사일 때에는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에 영향을 받은 탓에 행운이 많이 내려갔다. 그리고 매우 좋은 마술사일 때에는 마력도 빵빵하고 마스터의 삶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본래의 성능을 발휘했다.

그래봤자 스토리 진행을 하다 보면 결국 딱히 의미가 없다[20]……고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영령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 이상이면 서로간의 격차가 안 벌어지기 때문에 패러미터가 상당이 중요하다. 그 예로 아처(5차)와 랜서(5차)는 기량은 동급이지만 근력, 민첩 차가 커서 아처(5차)는 랜서(5차)의 공격을 보지도 못했다.

마테리얼에서 내려진 정의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근력 : 육체적인 힘의 강한 정도. 단순히 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 능력 전체를 가리킨다. 다만 역시 서번트라 기준치가 높은건지 근력 D랭크도 사람 머리 따위는 맨손으로 두부처럼 으깰 수 있다고. 하지만 근력 E랭크그런 거 없이 그냥 일반인 수준인 듯.
  • 내구 : 대미지에 견딜 수 있는 정도.
  • 민첩 : 날렵함 및 반응속도.그러나 민첩에 경우 A+라고 해서 A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한게 아니다.랭크가 A에가 A+보다 평균적으로 더 빠르기도 하다.
근접전에 능한 일류 서번트는 절대다수가 위의 세 스테이터스에서 (스킬에 의한 랭크업을 제외할 경우) A 1개 B 2개 ~ A 2개 B 1개 정도의 패러미터를 보유한다. 의외로 파워 인플레는 거의 없는 편. 정확히는 근력부분에서 파워 인플레가 없는 편으로, 내구나 민첩계열은 은근히 파워 인플레가 일어났다.

  • 마력 : 서번트의 마력 보유량과는 별개로서, 마력을 얼마나 다룰 수 있는가라고 한다. 그래서 마력이 A+인 5차 캐스터는 그다지 많은 마력량을 가지지 못해서 류도사에 진을 쳐서 마력을 모아야 했고, 5차 세이버는 용의 인자에 의해 절대적인 마력량과 마력노심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반푼이 마술사였던 5차 아처와 같은 B에 그쳐야 했던 것이다. 그 외에도 마력 스탯은 항마력으로도 작용한다.
    마력을 사용한다는 특성상 마술 같은 수단이 없으면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강화 마술같은 수단없이도 마력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신체능력 등을 부스트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근력이나 시력을 상승시킨 것이 그 예. 세이버도 마력방출을 이용해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거라 마력 사용을 제한하면 일반인 수준의 근력밖에 없다고. 게다가 본체는 어디까지나 10대 소녀라 에미야 시로는 물론 토오사카 린보다 근력이 약하다.

  • 보구 : 서번트가 보유한 보구의 강함에 따라 결정된다. 소지한 보구의 랭크와 보구 스테이터스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무엇을 기준으로 랭크가 매겨지는지는 현재 시점에서는 불명. 소유한 보구 전체가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나 유용한가를 따지는 것 같다(발동 조건이 까다로우면 감소라던지).

  • 행운 : 말 그대로 행운. A+정도의 행운이면 초회한정판 게임을 운좋게 구입하거나 세계구 암살자가 삽질하는 정도의 영향. 서번트와 마스터 양측의 영향을 전부 받는 것으로 추정.[21] 마력공급이 우수하다면 마스터의 영향을 받지 않고 그 서번트 본래의 행운을 얻을 수 있지만, 마력공급이 부족하다면 마스터의 영향을 받아서 변동하기도 한다. 게 불그 회피에 필요한 능력치이기도 하다(이건 행운이 저주에 대항하는 능력치라서이다.). 그 외에 4차 성배전쟁에서 워낙 암울한 최후를 맞이한 서번트가 여럿 나오자, 마치 성배전쟁의 향방이 이 능력치 하나만으로 좌우하기라도 한다는 듯이 확대해석 및 끼워맞추기식 해석이 심한 능력치이다. 영향을 주기는 하겠지만 행운이 높더라도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한 서번트도 엄연히 있음에도, 행운 랭크가 낮으면 일단 결말에 대해서 김칫국부터 마시는 경우가 대단히 심한 편.[22][23]

Fate/EXTRA에서는 아직까지는 4차, 5차 성배전쟁과 같은 시스템인지 확인된 바 없다. 다만 마스터의 능력이 떨어지면 서번트도 약체화 되어서 소환된다는 설명이 게임 중 나온다.[24] 그 외에도 오래 처박혀서 싸우지 못했거나 모종의 이유로 레벨이 초기화되는 등, 지극히 게임적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CCC에서 '레벨'이라는 부분이 스토리상 존재한다고 공언되는 것을 보면 문셀 성배전쟁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EXTRA 게임과 같은 시스템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가진 스킬이나 보구 또한 보구 이외의 패러미터에도 영향을 미친다(예:붉은 버서커는 보구 덕분에 맞을 때마다 방어력과 체력과 체력 회복이 증가하기에 내구 ex판정을 받는다.).

5.1. 클래스별 패러미터

이 패러미터 수치는 클래스 그 자체에 걸린 보정이며, 여기서 각 영령의 특성에 맞추어 변화하는 듯 하다.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세이버 A B B C D
랜서 B C A D E
아처 C C C E E
라이더 D D B C E
캐스터 E E C A B
어새신 D D B E B
버서커 C D D E E

5.2. 서번트별 패러미터


패러미터가 공개된 서번트만 적어두었으며, 새로 패러미터가 공개되면 수정바랍니다.

4차 성배전쟁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세이버 B A A A D A++
랜서 B C A+ D E B
아처 B B B A A EX
라이더 B A D C A+ A++
캐스터 D E D C E A+
어새신 C D A C D B
버서커 A A A+ C B A

5차 성배전쟁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세이버(시로) B C C B B C
세이버(린) A B B A A+ A++
세이버(사쿠라) A A D A++ C A++
랜서 B C A C E B
아처 D C C B E ?
라이더(신지) C E B B D A+
라이더(사쿠라) B D A B E A+
캐스터 E D C A+ B C
어새신 C E A+ E A -
진 어새신 B C A C E C
버서커 A+ A A A B A
영웅왕 B C C B A EX

성배대전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붉은 세이버 B+ A B B D A
검은 세이버 B+ A B C E A
붉은 랜서 B C A B D EX
검은 랜서 B B A A D A
붉은 아처 D E A B C C
검은 아처 B B A+ B C A
붉은 라이더 B+ A A+ C D A+
검은 라이더 D D B C A+ C
붉은 캐스터 E E D C++ B C+
검은 캐스터 E E D A B A+
붉은 어새신 E D D B A B
검은 어새신 C C A C E C
붉은 버서커 A EX D E D C
검은 버서커 C B D D B C
룰러 B B A A C A++
3차 룰러 C C B A B D

달의 성배전쟁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주인공 세이버 D D A B A B
적 세이버 B+ B+ B A A A+
미친 랜서 B A E A D C
푸른 랜서 B A A C D B
주인공 아처 C C C B D ?
적 아처 C C B B B D
라이더 D C B E EX A+
주인공 캐스터 E E B A D B
적 캐스터 E E E E E EX
어새신 B C A E E -
여자 버서커 A+ B A C D E
중화 버서커 A+ A+ B+ C+ C+ A
최종보스 A A C B B A++

달 뒷면 탈출기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소녀 랜서 C D E A B D
인도 랜서 B A A B A+ A++
영웅왕 B B B A A EX
소년 캐스터 E E E EX E C
소녀 버서커 A A B D C E-
얼터에고 M A+ A C B E C
얼터에고 S E C A+ A B EX
문 캔서

거짓된 성배전쟁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랜서 - - - - - A++
아처 B B B A A EX

도쿄의 성배전쟁(8년 전)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세이버 A A+ B A D C(EX)
라이더 C C B A A+ EX
캐스터 D E C A B A+
어새신 D D A+ C A C
버서커 B+ B+ C D D C

도쿄의 성배전쟁

클래스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세이버 B A B E C C(EX)
랜서 B C A+ D E B
아처 C C B A B EX
라이더 D+ E+ B+ B+ A+ A,B,C,D,E

6. 스킬

자세한건 Fate 시리즈/스킬 항목 참조.

7. 서번트의 신체

영령은 현계하는 순간 우선 "영핵"이란 기관을 얻고, 영핵이 마력으로 이루어진 육체를 만들어 실체화한다. 따라서 영령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이 영핵에 대미지를 줘야 한다. 영핵은 많은 마력을 소비하거나 육체가 손상될수록 점점 약체화되고, 그 상태에서 더욱 마력을 소비하거나 강력한 대미지를 받으면 영핵이 파괴되고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한다.

이런 이유로 서번트끼리의 전투는 육체를 구성하는 마력을 서로 깎아내는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마력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강력한 공격은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지만, 동시에 자신의 영핵도 약해지는지라 자기 목숨도 같이 깎아먹는 셈이 된다. 따라서 더 적은 마력으로 더 큰 대미지를 주기 위해 적의 정보를 수집하고 약점을 공략하는 전법이 필요하다.

영핵은 심장과 뇌에 존재하며, 따라서 심장이나 뇌에 대미지를 받으면 영핵이 크게 약체화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심장이나 뇌가 꿰뚫리면 서번트는 즉사한다. 내구력이 뛰어나다면 즉사하지는 않는다. 그 외에 영핵이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바로 소멸로 직결되기 쉽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단, 아처 클래스처럼 단독행동 스킬을 보유했다면 영핵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그리고 서번트의 신체는 '영체'와 '실체' 이렇게 2가지 상태가 있는데, 영체란 영질적(靈質的)인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물질적인 구조물에 의존하지 않고 모습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즉, 영체는 물리적인 간섭이나 공격을 아예 무시할 수 있다는 소리. 서번트는 현계와 동시에 현세에서의 실체를 얻지만 자신의 의지로 영체로 변할 수도 있다. 영체화를 하면 마력소비가 적어지고 적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영체의 특성 덕분에 물리적인 간섭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반대로 실체에 간섭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서번트는 전투 시에 반드시 실체화한다. 또한, 같은 실체라 해도 서번트와 인간은 몸의 조성이 크게 달라서 일반적으로 서번트의 실체의 일부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건 불가능하다. 물론 예외는 존재. 그리고 호문클루스의 경우 이식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호문클루스는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적용되 미약하게나마 소성배의 기능을 가짐+혼이 순수하다는 특징+심장만을 이식되 용량 부족이 일어나지 않음이 겹쳐서 가능한 거다.

서번트는 영체라서 인간의 영혼을 먹어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이 때, 자신과 같은 속성의 영혼일수록 소화가 잘 된다. 예를 들어 혼돈 악 속성의 서번트라면 똑같은 혼돈 악 속성의 인간이 가진 영혼을 먹는 식으로. 선 속성의 영웅은 식인을 하지 않으려 하지만, 강제로 시킬 경우 속성이 반전된다.

Fate/Apocrypha룰러에 의하면 서번트는 영체라서 임신은 할 수 없지만 수육하면 또 모른다. 현세에 빙의하는 식으로 소환된 룰러라면 임신은 가능. 또, 수육한 서번트는 나이를 먹으면 늙는다.

8. 소환목적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만능기 '성배'를 얻기 위한 성배전쟁에서 영체인 성배를 만질 수 있는 건 서번트 밖에 없어서 마스터는 서번트와 공동으로 조를 짜서 싸워나가고 1인당 한 개씩 소원을 이루어 준다.가 대전제이기에 마스터와 함께 참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통 생전의 잘못을 고치기 위하는 등의 소원을 위해 성배를 원하는 서번트들이 대다수이나 주군에게 진정한 충성을 바치기 위해서 라든가 생전의 주군에게 제대로 벌을 받기 위해서 등의 성배와는 관련없는 소원을 위해 참전하는 서번트들도 있는 듯하다. 영웅의 생전 행적에 따라 그 목적이 달라지는 듯.

8.1. 진정한 소환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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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만능기 성배를 얻어 소원을 성취한다.'는 서번트들을 낚기 위한 떡밥일 뿐이다. 서번트들은 패배해서 사라질 때마다 성배 완성을 위한 제물이 되어버리고 6명째의 서번트가 사망 즉 성배전쟁에서 승리하면 성배가 완성되어 현계하게 되는데... 이 때 마지막으로 남은 7번째 서번트도 영주로 자해시켜 최후의 제물로 사용,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것이 시작의 세 가문이 성배전쟁을 만들고 서번트들을 소환한 진정한 목적이다.

시작의 세 가문 외에는 진상을 아는 자들이 거의 없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성배를 목적으로 참가하는 듯 하다. 이전의 성배전쟁 참가자들 중에서도 진상을 파악한 자가 있었지만 성배를 얻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그냥 넘어갔다.

9. 목록

실제로 작품에 등장했던 서번트들뿐만 아니라 설정으로만 나오는 서번트들도 올려놓았다. 인지도 때문인지 영국그리스 출신 영령들이 많다.

  후유키의 성배전쟁 성배대전 거짓된 성배전쟁 프로토타입 EXTRA 시리즈
4차 5차 검은 진영 붉은 진영 1차 2차 EXTRA 등장인물 CCC 추가인물
세이버 세이버(4차, 5차) 검은 세이버 붉은 세이버 이레귤러[25] 세이버 주인공 세이버 백기사 세이버
랜서 랜서(4차) 랜서(5차) 검은 랜서 붉은 랜서 랜서 랜서 미친 랜서 푸른 랜서 카르나 분홍 랜서
아처 아처(4차) 아처(5차) 검은 아처 붉은 아처 아처 아처 주인공 아처 녹색 아처 길가메쉬
라이더 라이더(4차) 라이더(5차) 검은 라이더 붉은 라이더 라이더 라이더 라이더 라이더(Fate/EXTRA)
캐스터 캐스터(4차) 캐스터(5차) 검은 캐스터 붉은 캐스터 캐스터 캐스터 스터 주인공 캐스터 소녀 캐스터 소년 캐스터
어새신 어새신(4차) 어새신(5차) 검은 어새신 붉은 어새신 어새신 어새신 새신 어새신(Fate/EXTRA)
버서커 버서커(4차) 버서커(5차) 검은 버서커 붉은 버서커 버서커 버서커 버서커 여자 버서커 중화 버서커 분홍 버서커

10. 동인,2차 창작

서번트라는 설정은 일단 현실에 전해지는 설화의 인물이든 진짜 있는 인물이든 자기 멋대로(...) 서번트화 시킬 수 있으므로 내가 상상하는 최강의 서번트 스레와 위키까지 만들어져있으며 페이트 엑스트라, 아포크리파가 나오면서 몇몇 서번트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한 종교창시자이자 성인까지 나왔으니 말 다했지 뭐...

그러나 지나친 서번트화로 인해 독립 영웅들까지 자기 맘대로 서번트화시키게 되면서, 이건 고인드립이라며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다. 본편은 대부분이 신화나 전설속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나[27] Fate/Zero부터 실존 영웅을 서번트화 시켜 등장하게 되었다. 실존 인물을 서번트를 부르는 설정 자체는 본편에도 있었지만 등장하기 시작한건 페이트 제로부터. 더불어 본래 생전에는 (실존이던 비실존이던)영웅이었던 존재들은 "사역"한다느니, 하인이라는 이름 자체로 부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밖에도 서번트의 강함에 관해서도 논쟁이 종종 붙는다. 일단 스테이터스 상의 스펙이라는 기준점이 존재하지만, 스테이터스 상에 나온 강함이 전부가 아닌 서번트도 있기 때문에, 팬들 끼리의 논쟁은 끊이지 않는다.

위 논쟁들과는 별개로 설정놀음에 딱 좋기 때문인지, Fate 세계관 이외의 다른 작품의 2차 창작 소설에서도 종종 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의 설정에 서번트의 틀을 가져다 쓰거나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아예 작품에 등장했던 서번트 자체를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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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래 영령 본체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은 '세계'뿐이다. 현재의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영령 본체를 소환할 수 없고 원래는 영령의 '분신'인 서번트조차 소환할 수 없다. 대성배의 보조 적분에 그나마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게 된 거다.
  • [2] 단 버서커 클래스는 광화 스킬 때문에 맛탱이가 갔기 때문에 선, 중립, 악이 아닌 무조건 광(狂)으로 고정된다. 마스터와의 상성도 이걸로 결정되는데, 갈등은 선악의 차이보단 주로 질서/혼돈 성향의 차이로 인해 생긴다고 한다.
  •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세이버가 시로의 기억을 꿈꾼 적도 있다.
  • [4] 예 : 아킬레우스는 발 뒤꿈치가 약점이기 때문에 아킬레우스를 쓰러뜨리려면 발 뒤꿈치를 공격하면 된다.
  • [5] 예 : 4차 및 5차 성배전쟁의 세이버는 용의 인자를 가졌다. 반면 검은 세이버는 용 퇴치의 전승을 지녔다. 따라서 세이버와 붙는다면 유리한 점을 지니게 된다. 다만 붉은 세이버와의 전투가 비등비등했던 점에서 압도적인 정도까지는 아닌 듯. 그런데 붉은 세이버에게 용종의 속성이 있다는 언급은 단 한줄도 없다. 아서왕의 클론이기에 소유 여부를 추측할 뿐이다.
  • [6] 이게 서번트에게 적용된다면 문제되는 것이, 영령들이 등록되어있는 '영령의 좌'는 시간개념을 초월해서 존재하는 공간이기에 선후관계가 없다. 그렇다면 소환될 때 서번트로서 활동한 기억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작중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경우는 없다.
  • [7] 이에 대해서는 소환할 때 서번트의 해당 기억을 지우는 것이거나 시계열의 모순을 없애기 위해 억지력이 기억을 강제로 지운 것일 거라는 추측이 있다. 패배 후 대성배로 수거될 때 기억소거를 시키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Fate/EXTRA에 나온 5차 아처가 UBW 루트 결말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이 추측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 [8] 페제로에 따르면 소환된 시점에서 과거의 경우의 기억만을 가지고 올 수 있다.
  • [9] 물론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도 예외는 있었어, 제5차 성배전쟁에서는 동양인(일본인) 서번트가 2이나 참전했다. 다만 둘 다 대성배의 오염에 의해 소환이 가능해진 경우로, 본래는 소환되어선 안 되는 존재였다. (더군다나 그 중 1명은 변칙으로 소환되었다)
  • [10] Fate/Apocrypha의 소환 주문에서는 이 소절이 바뀐다. "원소는 은과 철, 토대는 돌과 계약의 대공. 대응하는 색은 ()색." 이 때 적의 진영은 '적색'으로, 흑의 진영은 '흑색'으로 영창한다.
  • [11]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는 린이 쓴 주문의 순서가 바뀌어 세 번째 구절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 구절까지 먼저 하며, 그 다음에는 첫 번째 구절에서 두 번째 구절까지 말하고 SET라고 했다가 소환절을 말한다.
  • [12] 헤라클레스는 세이버/아처/랜서/라이더/어새신/버서커, 여포는 아처/랜서/라이더/어새신/버서커, 쿠 훌린은 랜서/버서커/캐스터
  • [13] 다만, 바제트가 랜서도 모른다고 하는 등의 모습을 봤을 때 확실하지는 않다.
  • [14] 단, 이 경우는 3차 이후로 맛이 가버린 성배 시스템 때문일 수도 있다. 일단 4차에서도 미친 망령 하나가 나온 적도 있으니까.
  • [15] 단, 이 경우는 묵시록의 4기사의 역병의 기수로 소환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이쪽도 영령은 아니다(...).
  • [16] 정확히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버서커는 잭 더 리퍼라는 개념이지만 성배대전의 검은 어새신은 잭 더 리퍼 본인이 맞다.
  • [17] 사실 지크프리트와 시구르드는 다른 영웅인 게 맞다. 네덜란드의 왕자이며 발뭉을 사용하는 지크프리트와 오딘의 후손이며 그람을 사용하는 시구르드는 명백히 다르다. 그냥 비슷한 전설을 가진 영웅이니까.
  • [18] 다만 완벽히 다르다고 할 수는 없는데, 애초에 그람의 설명에서도 후에 발뭉으로 이름을 바꿔 니벨룽의 노래에 출현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 [19] 사실 이야기 속의 영웅이 여러가지 다른 전승을 가진 경우는 흔하므로 지크프리트,시구르드는 그 각기 다른 전승이 각각 너무 유명해져서 같은 영웅도, 다른 영웅도 아닌 애매한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 [20] 예외로 4차 버서커의 경우 스테이터스 덕을 톡톡히 봤다. 스텟 강화가 없었으면 그렇게 무쌍은 불가능했을 거라고. 스텟 강화덕분에 길가메쉬의 천적이 되어 길가메쉬의 확실한 우승을 유일하게 위협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페제시청자들도 스테이터스 덕을 좀 봤다.
  • [21] 4차와 5차 세이버, 5차에서 마스터가 바뀐 라이더 등을 볼 때.
  • [22] 행운이 높은 서번트는 생각 외로 적으므로, 이 논리대로면 적지 않은 비율의 서번트가 소환된 시점에서 결말이 거의 정해지는 꼴이 된다
  • [23] 이는 전통적으로 행운 수치가 낮으며 배드 엔딩을 맞는 랜서 클래스의 영향으로 보인다. 랜서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는 잘 들어맞지 않는데 5차 캐스터는 본인의 생전이 상당히 불우했고, UBW를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불행한 결말로 끝나버린 데다가, UBW에서조차 사망했는데도 행운이 B랭크나 된다. 이는 5차 어새신도 마찬가지. 행운이 A나 되었는데도 Fate루트에서는 재수없게 4차 아처와 만나서 사망해버렸고, HF에서도 초장에 탈락해버렸다. 또, 4차의 라이더도 4차 당시의 세이버의 D랭크보다 행운 스테이터스가 압도적으로 높은 A+였지만, 양자의 보구가 격돌하는 승부수를 띄워서 이긴 것은 세이버였다.
  • [24] 작중에서 이런 케이스는 주인공과 지나코 정도.
  • [25] 영주를 써서 한 명을 30분간 소환 가능하다. 여러 영령과 계약했기에 상황에 따라 다른 영령을 소환 가능.한마디로 와일드 페르소나 2008년 만우절 당시 소환가능하다고 넌지시 언급된 영령으로는 페르세우스, 이아손, 스카사하, 히드라, 스킬라, 동백이 있다.
  • [26] 경험치라는 작가가 그리는 코하에이스에 나온 작품.
  • [27] 사사키 코지로는 이름모를 낭인, 핫산은 개인이 아닌 집단에서 모티브를 얻는 창작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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