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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last modified: 2015-03-29 10:08:1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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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마스코트
덩키
서울 SK 나이츠
Seoul SK Knights
창단년도 1997년
구단명 변천 청주 진로 맥카스 (1997년)
청주 SK 나이츠 (1997년 ~ 2001년)
서울 SK 나이츠 (2001년 ~ 현재)
연고지 충청북도 청주시 (1997년 ~ 2001년)
서울특별시 (2001년 ~ 현재)
모기업 SK텔레콤 (SK Telecom)
구단주 하성민
단장 이성영
감독 문경은
영구결번 10, 13
홈구장 잠실학생체육관 (수용인원 : 6,229명)
홈페이지

SK스포츠
SK 와이번스
(야구)
서울 SK 나이츠
(농구)
SK텔레콤 T1
(E스포츠)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
SK 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팀
1998-1999 1999-2000 2000-2001
대전 현대 걸리버스 청주 SK 나이츠 수원 삼성 썬더스
KBL 정규리그 우승 팀
2011-2012 2012-2013 2013-2014
원주 동부 프로미 서울 SK 나이츠 창원 LG 세이커스


Contents

1. 개요
2. 관중 동원 능력
3. 역사
3.1. 2011-12 시즌 : 문경은 감독대행의 시행착오
3.2. 2012-13 시즌 : 전력보강으로 드디어 뭉쳐진 조직력, 첫 정규리그 우승과 11시즌만의 4강 PO
3.3. 2013-14 시즌 : 많은 비판 속에서도 상위권 유지, 그러나 또 한번 무릎 꿇다
3.4. 2014-15 시즌 : 역대급 DTD, 팬들에게 역대급 희망고문을 선사한 시즌
4. 선수단
5. 영구결번


1. 개요

KBL의 프로농구단. 연고지는 서울특별시.

원래는 청주 진로 맥카스 농구단으로 시작했지만 진로그룹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출범도 하지 못한 채 [1] 곧바로 SK가 인수하며 지금의 이름으로 창단.

유니폼의 경우 창단시에는 파랑빨강을 혼합했고 이후에는 파랑과 노랑을 혼합한 색이었지만 기업 CI에 맞춘 로고 변경후 빨강과 회색을 주로 한다.

원래 연고지는 청주시[2]였지만 2001년 KBL에 서울입성금을 내고 서울 삼성 썬더스와 마찬가지로 서울로 상경했다. [3]

2. 관중 동원 능력

서울 버프SK 그룹의 스포테인먼트[4] 때문인지 KBL 최고 수준이지만, 문제는 그놈의 성적. 농구계의 야구로 치면 LG 트윈스라고 불릴 정도면 그 안습의 정도가 얼만큼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주희정 지못미 누군가는 그룹 수뇌부가 SK 와이번스에 그 반만 투자해도 몇년은 계속 KBL 최강자로 군림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카더라.[5] SK 나이츠의 리즈시절을 이끈 최인선 감독이 2002-03 시즌 10위를 기록하며 물러난 이후, 이상윤, 김태환, 김진, 신선우 등 내로라 하는 감독들이 전부 이 팀에서 감독 커리어를 말아먹으며 계약기간을 못채우고 물러난 탓에 KBL 감독들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했다. 김진은 그나마 2011-12 시즌 강을준의 뒤를 잇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을 맡으며 귀환에 성공[6] 했지만, 나머지 감독들의 KBL 복귀는 아~ ~주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 그놈의 성적은 2012-13 시즌을 기점으로 나아진 상태. 심지어 서울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야구는 LG팬, 농구는 SK팬인 사람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돌 정도였으니[7]

3. 역사

막 KBL에 팀이 등장했을 때는 외국인 선수[8]와 손규완밖에 안 보이는 약팀이었다. 그러나 모 그룹이 여자농구팀 SK증권을 자금난을 이유로 해체시키면서도[9] 당시 대졸 최대어인 서장훈, 현주엽을 모두 영입할 정도로 적극적인 투자를 했고, 이 두 선수를 동시에 신인으로 영입하면서 우승 못 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현주엽과 서장훈이 각자 스탯은 잘 쌓고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 하는 꼴을 겪고 만다. 이로 인하여 1998-99 시즌 중 안준호 감독이 경질되고 최인선 감독이 부임하였다. 시즌 전엔 우승 못 하면 바보 소리 듣고 결국엔 플레이오프도 진출 못하는 SK 나이츠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1999-00 시즌에 들어가면서 서장훈과 행동 반경이 겹치는 현주엽을 슈터 조상현과 트레이드하고 포인트가드 자리에선 황성인이 활약, 거기다 외국인 선수 로데릭 하니발과 재키 존스가 전방위 활약을 하면서, 충청권 지역 라이벌팀인 대전 현대 다이넷(현 전주 KCC 이지스)의 KBL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했지만, 우승은 이게 유일하다. 하지만 몇년간 KBL의 강팀으로 군림한다. 2(우승)-3(2위 LG와 5차전까지 가는 접전)-2(준우승). 허나 이처럼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청주시는 SK의 체육관 보수 요구를 거절하였으며, 이는 SK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는 원인이 되었다. 참고로 1999-00 시즌에 옆 충주시에서 경기를 한 적도 있었는데, 오리온스가 대구를 연고로 하던 시절 구미시에서도 경기를 했던 것을 제외하면 2014년 KCC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기 전까지 유일했던 중립지역 홈경기였다.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직후인 2001-02 시즌에는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막혀 준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 서장훈이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하면서 2002-03 시즌에 SK 나이츠 사상 첫 꼴찌를 기록하였으며, 2003-04 시즌 7위를 기록한 이후에는 7,8,9위만 유지하는 등 하위권으로 쳐졌다. 저 당시의 선수 구성은 리온 트리밍햄이나 크리스 랭 같은 좋은 용병선수들이 거쳐갔고, 방성윤이 입단하고 전희철문경은을 영입하는 등 보기에는 화려해보였지만, 매년 조직력이 발목을 잡으면서 하위권에 머물러야 했다. 이런 모습들이 계속되다 보니 플레이오프를 매년 나갔던 서울 삼성 썬더스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관중동원도 밀리자 2004-05 시즌에 홈 코트를 학생체육관으로 옮겼다. 2007-08 시즌에는 대구 동양 오리온스를 우승시킨 김진 감독을 영입하였지만 여전히 약발이 먹히지 않는 중. 첫 시즌, 5위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는 갔지만 스윕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 다음 시즌에는 용병이었던 테렌스 섀넌과 디앤젤로 콜린스가 마약 문제로 퇴출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연고 이전 이후로는 2012-13 시즌 전까지 도통 성적이 좋지 않았다.[10]

2009-10 시즌에는 시작 전에는 구단 엠블럼의 칼의 방향을 슬쩍 바꿨는데, # 초반에는 그 효과를 받았는지 4연승을 했지만, 삼성과의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맞은 영향으로 인해 추락을 시작했다. 당연히 성적은 바닥을 쳤고, 2009년 12월 1일 안양 KT&G 카이츠전에서는 1,2쿼터 전반 합쳐 역대 프로농구 전반 최소득점 기록인 15점[11] 득점이라는 개굴욕을 당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하기전 7연패를 당했던 서울 SK는 최종스코어 60:6667점을 못내서 지는 농구으로 패, 결국 8연패의 수모를 당했다.[12] 그리고 팀은 2009년 12월 18일 3라운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8승 17패를 기록하였고, 게다가 위 25경기 중 후반 13경기에서 무려 1승12패의 수모를 당하자, 결국 김진 감독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 이후 신산 신선우 감독이 후임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지만 또 다시 포스트시즌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신선우 감독도 결국 2010-11 시즌을 마치고 이 팀의 여느 감독들이 그랬듯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 문경은 코치가 후임으로 선정되었다. 문경은이 선수로서는 레전드이지만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치 경력은 일천하기에 다소 파격적인 인사로 받아들여진다. 한편으로는 감독 커리어 시작이 하필이면 SK라니 지못미라는 반응도 있으며, 팀내에 코치 경력이 더 긴 전희철코치도 있다보니 팀 장악이 잘 될지 걱정스런 반응이 있기도.

2008-09 시즌 전에 대대적인 구장 리모델링으로 내외부 도색은 물론 모든 좌석을 팔걸이와 컵받이가 있는 의자로 뜯어고쳤고, 레이저쇼 설비를 도입했다. 이전까지는 바로 옆에 있는 서울 삼성의 홈구장인 잠실 실내체육관에만 가면 히터가 빵빵해 더울 지경인데 학생체육관은 춥다는 불평도 있었지만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3.1. 2011-12 시즌 : 문경은 감독대행의 시행착오

시즌을 앞두고 테런스 레더도 보내고 방성윤도 은퇴하는 등 농구계의 10한화 최악의 상황에 놓였으나, 이 공백을 김선형과 알렉산더 존슨이 잘 메워주고 있다. 둘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즌 초반 좋은 승률을 올렸으나 알렉산더 존슨(존슨 잃은 문경은)[13] 의 부상과 함께 또 신나게 내려가고 있는 중(...) 급기야 12월 17일, 14연패를 달리고 있던 삼성의 연패까지 끊어주며 6연패.

결국 9연패까지 갔다. 하지만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를 이긴 후, 승-패-승-패를 반복하면서 다시 단독 7위까지 올라갔다. 맥카스킬이 부진하고 있지만, 대신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승-패-승-패의 반복은 12월 25일부터 1월 15일까지 9경기 동안 지속되다가, 1월 18일 원주 동부 프로미전 패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월 15일 고양 오리온스전 패배로 플레이오프 트래직 넘버가 0이 되어서 탈락이 확정되어 버렸다. 안습. 그나마 원주 동부 프로미의 16연승은 SK 나이츠가 끊었다는 것이 위안거리이다. 동부는 16연승의 후유증으로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

3월 2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역전패해서 시즌 9위를 확정했다. 농구소울 바텀스가 현실화되었다.

시즌 후 문경은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고 2010-11 시즌 MVP 박상오가 KT에서 FA 선언을 하자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이 때까지의 역대 성적은 10-8-2(우승)-3-2-10-7-8-9한 단계씩 떨어지는 SK-7-5-8-7-7-9.
그러나 2002-03~2011-12 의 10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1번 진출에 최고성적이 5위, 하위권을 전전하던 SK 나이츠는 완전히 달라지는데...

3.2. 2012-13 시즌 : 전력보강으로 드디어 뭉쳐진 조직력, 첫 정규리그 우승과 11시즌만의 4강 PO

10월 13일, 전자랜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가 79:78 승리로 경기가 끝날 뻔했으나(심지어 경기종료 자막에는 79:78로 SK가 이겼다고 나온다!) 유도훈 감독의 항의와 비디오 판독 결과 1.2초의 시간이 더 주어졌고 그 시간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면서 79:80으로 패배했다.

10월 14일 동부 전에서는 경기 내내 3점슛을 많이 얻어맞으면서 끌려가다가 막판에 최부경이 1초를 남기고 역전 슛을 성공, 92:93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에게 당한 것을 동부에게 화풀이. 그리고 동부는 다시 전자랜드에게 화풀이

11월 6일 기준으로 8승 2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리고 11월 중순 들어서 약간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었지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 등과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DTD의 불안감을 떨쳐내려는 듯이 전자랜드와 동부를 연파하면서 다시 1위로 올라갔다. 김선형, 최부경, 박상오, 애런 헤인즈등의 활약으로 SK는 잘나가고 있다. 그리고 4연승 및 13승4패(공동 1위)라는 성적을 안고 컵대회에 나서게 되었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패배로 8강까지밖에 못 갔다.

12월 27일에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80-66으로 이기면서 5연승과 홈 9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20승에 선착하였다. 애런 헤인즈와 김선형, 박상오, 최부경, 김민수 등의 주전들이 뛰어난 활약을 연이어 보여주면서 SK나이츠의 홈 관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치 1994년의 LG 트윈스를 보는 것 같다.

또한 이 날 전주 KCC 이지스에 김효범과 크리스 알렉산더를 내주고 코트니 심스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2월 29일에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 후반 11점차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완연했는데 추일승의 파울작전에 힘입어 상대편 선수들이 막판에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쿼터 종료되기 바로 직전에 박상오의 극적인 동점 3점슛이 성공 + 오리온스의 마지막 버저비터 시도는 실패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91-86으로 역전승하였다.[14]

2013년 1월 5일 전주 KCC 이지스를 상대로 김효범과 크리스 알렉산더의 친정사랑에 힘입어[15] 80:59로 낙승을 거두며 KCC의 3연승을 저지함과 함께 12년만의 8연승과 함께 홈 10연승을 질주했다.

다음날인 1월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상대편 LG 선수들이 여러모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86:66으로 승리하여 9연승에 성공하였다.

1월 9일에는 2위팀인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상대로 하는 홈 경기가 있었는데 전반전까지는 발리고 있었으나 애런 헤인즈와 박상오의 활약으로 막판에 점수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경기시간이 30초 남고 점수가 70:68로 두 점 뒤진 상황에서 변기훈의 극적인 3점슛이 성공하고 마지막 수비마저 성공하면서 71:70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팀 10연승과 홈경기 11연승을 달성했다.

1월 중순 들어서 슬슬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승은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에 의해 저지당했고, 그 이후 오리온스와 전자랜드를 이기면서 체면치레를 했지만 1월 20일 그전까지 3전 전승하던 부산 KT 소닉붐에게 25점차로 관광당했다. 설상가상 모비스의 맹추격으로 인해 1위를 낙관할 수 없다. 그나마 1월 23일에는 하락세의 서울 삼성 썬더스를 만나서 81-60으로 승리하며 홈 경기 13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1월 31일과 2월 2일 동부와의 홈 경기, 원정 경기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SK는 2월 8일 모비스와의 5라운드 잠실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74:68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4연승 및 홈 경기 15연승과 함께 5년만에 PO진출을 확정 해냈다. 모 야구팀 보고 있나? DTD의 오명을 씻어내며 농구판 2007년 SK 와이번스를 재현해 낼 기세다. 더 이상은 농구계의 LG 트윈스가 아닌 줄 알았더니 2013년에 LG 트윈스도 포스트시즌에 가며 역시 소울메이트임을 입증했다.

2월 10일 KCC와의 원정경기와 2월 13일 KT와의 원정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한시즌 구단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SK는 2월 15일 전자랜드와의 홈 맞대결에서도 85:76으로 승리하며 7연승과 함께 홈 경기 16연승을 달성하엿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서 또 다시 심판의 편파 판정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며 뒤끝이 영 좋지만은 않았다. 어째 이번 시즌에는 부쩍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같이 묶여서 심판 판정에 이득을 많이 본다는 주장이 부쩍 늘었으며 심지어는 매수드립까지 빈번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월 17일 LG와의 홈경기에서는 100:88로 승리, 8연승·홈 17연승을 달성하였고 매직 넘버를 6으로 줄이면서 LG전 전승을 유지하였다. 뒤이어 2월 1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도 승리하며 9연승, 홈 18연승을 질주하였다. 이날 김선형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더블(득점10, 어시스트10)을 기록하였다.

2월 22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와 2월 24일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한 SK나이츠는 11연승과 홈 19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였다. 그러나 2월 26일 KGC인삼공사와의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GC의 수비에 꽁꽁 묶여 66:58로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고 상대전적 3승 3패가 되어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3월 1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70:65로 승리하며 홈경기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였다. 3월 3일에 전자랜드 원정경기에서 66:73으로 이겼지만 김동우정영삼이 충돌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3월 7일에는 6라운드에서 무척 잘 나가는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7:70으로 패배하였다. 3월 9일 KCC 전주 원정경기에서 73:66으로 승리하게 되어 드디어 SK 나이츠 통산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곧이어 14일에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76:66으로 승리하고 16일 KT와의 홈경기에서는 공격력이 대폭발하여 100:87로 이기며 홈경기 ee22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17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경기내내 질질 끌려가다 끝까지 추격을 했으나 조상현에게 결승 3점슛을 얻어맞고 패배하며 원주 동부 프로미의 2011-12 시즌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19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0-72로 승리를 거두며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고 홈 경기 23연승과 함께 한 시즌 홈 경기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이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상대전적 3승 3패로 팽팽했던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을 3승 1패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해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상대로 첫 통합 우승을 노렸지만 1차전 막판 대역전패를 시작으로 스윕을 당해 정규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어준 드롭존 디펜스가 잘 먹히지 않았고, 팀의 에이스인 애런 헤인즈김선형 모두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는데, 5월 29일 메이저리그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LA 다저스LA 에인절스의 인터리그 프리웨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로,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였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둬 계 탔다는 소리가 나왔다.

3.3. 2013-14 시즌 : 많은 비판 속에서도 상위권 유지, 그러나 또 한번 무릎 꿇다

오프시즌 들어 오랫만에 귀화 선수를 영입했는데 그 주인공은 박승리(데이비드 마이클스)로, 2013-14 시즌 신인 지명에서 경희대 3인방을 지명할 수 없고 시장에 나온 문태종의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영입했다. 다행히 박승리의 나이가 만 23살로 상당히 젊은 편이고 군 문제 또한 자유롭기 때문에 잘 써먹을 수 있을 듯.

2013-14 시즌 개막전은 10월 12일 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이며 75:68으로 승리했다. 다음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의 원정경기는 60:79로 패배.

10월 17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라이벌전에서는 83:71로 승리했고, 19일 원주 동부 프로미 전에서는 전반부터 크게 압도하면서 84:74로 승리했다. 같은 날 모비스가 승리함으로써 SK는 동부와 공동 2위가 되었다.

11월 4일 현재, 8승 2패로 2013-14 시즌에도 무난하게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시점까지 정규리그 홈 26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언제까지 이어질 지가 팬들에겐 최고의 관심사이다. 그러나 11월 20일 고양 오리온스 홈경기에서 변기훈의 헐리웃액션 오심으로 이겼다는 오명을 받으며[16] 편파판정이 유독 SK전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여론이 일었고, 이후 24일 홈경기에서 12연패를 달리던 원주 동부 프로미에게 패배하며 홈 연승 기록은 일단 27에서 마감되었지만, 11월 30일 전자랜드전, 12월 4일 오리온스전, 12월 12일 모비스전의 홈경기를 다 잡으면서 다시 홈 3연승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7일 동부와 8일 LG 백투백 원정에서 2패를 거두었고, 결국 12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고양 오리온스를 80:75로 제압함으로써 LG에게 1위를 내주었다. 그리고 12월 12일 SK는 모비스를 이김으로써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12월 14일 KCC와의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김민구 고의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2014년 새해 첫날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골밑과 자유투에서는 많은 삽질을 보여주었지만 주희정의 대활약과 3점슛 10개에 힘입어 74:71로 승리를 거두었다. 1월 3일에는 원주 동부를 상대로 73:71로 승리하였지만 경기 막판 심판이 김선형의 명백한 파울을 놓치는 병크를 저질러 잔뜩 까였다.[17]

1월 12일과 15일에는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또 다시 안양 KGC 인삼공사창원 LG 세이커스에게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 SK는 유달리 이 팀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1월 17일 호구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는 상대편 용병토토쟁이 로드 벤슨도움삽질에 크게 힘입어 연장 접전 끝에 86:91로 승리를 거두었고 19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김선형의 대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82:74로 승리하였고 이날 경기 전에 애런 헤인즈가 김민구에게 사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 창원 LG 세이커스와 공동 1위가 되며 치열한 3파전을 보여주고 있다. 1월 22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이 새해 첫날 삼성과의 경기 때처럼 10개가 폭발하며 74:82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1월 24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6연승을 저지하면서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SK가 이기면 모비스와 LG도 같이 이기면서 세 팀이 공동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월 26일 창원 LG 세이커스를 다시 만나서 막판 애런 헤인즈의 자유투로 73:72로 승리했으며 1월 30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전은 다시 연장 접전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연장전에서 멘붕하면서 85:97로 대패[18]했다. 2월 1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81:64로 완승.

2월 6일 KCC와의 전주 원정경기에서 77:65로 패배했지만 모비스도 이날 동부의 14연패 탈출 제물이 되어서 0.5게임차가 유지되었으며, 2월 8일 KT전을 71:66으로 승리하고 그날 모비스가 오리온스에 87:67로 대패하면서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그리고 2월 11일 오리온스전에서 3차 연장까지 간 끝에 94:87로 승리. 다시 SK가 도망가면 모비스가 따라가는 것이 반복되면서 선두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다가 막판에 힘에 부치면서 3월 2일 LG전, 3월 5일 삼성전을 연속으로 내주고 3위를 확정해서, 6위를 상대하는 6강 PO를 치루게 되었다. 6위가 고양 오리온스로 결정나면서 6강에서는 오리온스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3승 1패[19]로 꺾고 4강에 진출, 2위 울산 모비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비스에게 2차전을 제외하고 1승 3패로 패배하면서 탈락하게 되었다. 특히 4차전에서 2쿼터까지 앞서고 있다가 3쿼터 말부터 뒤집혀지면서 멘탈붕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이라기엔 그렇지만 현재 인터넷에서 SK 나이츠의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진 상태다. 팬들 탓도 있지만 KBL이 SK를 밀어주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심하게 나오는게 주 이유인데, 판정부터 시작해서 올스타전의 김선형 뜬금 MVP 수상까지... 물론 판정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지만 이미 대다수의 농구팬들은 SK를 일부러 밀어준다 보고 있을 정도로 이미지가 아주 많이 나빠졌다. 애런 헤인즈의 김민구 부상 건은 덤 취급될 정도. KBLSKBL이라 부르며 같이 엄청 까이고 있고, 특히 SK가 패배하는 날에는 조롱거리까지 되고 있다.[20]

시즌 후에는 주희정을 FA로 잡았고, 수비형 포워드인 용우를 LG에서 트레이드 해왔다.

3.4. 2014-15 시즌 : 역대급 DTD, 팬들에게 역대급 희망고문을 선사한 시즌

SK 나이츠는 이번 시즌 한발 늦게 개막한다. (10월 12일 삼성전 원정경기, 홈 개막전은 10월 14일 오리온스전) 또한 이번 시즌에도 애런 헤인즈트니 심스 두 외국인 선수와 같이 가게 된다.

심스의 부상 등 악재가 나타나며 5할 승률에 머무르던 1라운드 중반에 LG 형철성수와의 맞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아무래도 변기훈의 입대로 무주공산이 된 2번 자리를 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리고 농구판 탈쥐효과가... 예상대로 박형철이 공백을 메꾸고 김민수박상오가 살아나면서 팀은 2라운드에서 11연승을 노리던 모비스를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다.

23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홈 경기에서 3쿼터까진 형편없게 밀리다가 연장 접전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함과 동시에 7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6일, 28일에 각각 서울 삼성 썬더스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지만 30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87:61로 대패하면서 연승행진이 마감되었다.

12월 14일 헤인즈의 올시즌 최다득점 맹활약으로 LG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헤인즈는 역대 외국인 용병 총 득점 2위가 되었다.

12월 17일에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박빙의 접전을 벌인 끝에 88:89로 어이없게 지고 말았다. 경기의 백미는 4쿼터 경기 끝나기 직전 3점차로 뒤지고 있을 때 헤인즈가 어이 없는 골밑 공격을 시도하며 2득점을 넣었지만 상대팀 준범의 이해할 수 없는 파울로 자유투 하나를 얻었는데 그걸 놓친 것이었다. 이날 경기는 박상오의 30득점 대활약과 함께 전반적으로 외곽슛이 잘 터지는 경기였으나 골밑을 완전히 내주며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12월 20일 전자랜드전을 기점으로 다시 6승 1패를 기록 중이지만 애런 헤인즈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점은 지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결국 SK는 1월 중순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2월에는 4연패를 당하면서 3위로 추락했다. 더군다나 4연패 동안의 상대팀이 전부 사실상 6강 확정팀이라 더욱 분발할 필요가 있다. 시즌 막판 4연승으로 끝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동부와 공동 2위인데 동부가 상대득실차에서 앞서서 SK는 3위를 했고 전자랜드와의 6강 PO를 하게 되는데...충격의 3연패를 당하며 6강에서 탈락하였다! 1차전 헤인즈의 부상으로 인해 심스 1명으로 어떻게든 버텼지만, 2차전 막판에 나온 김선형-박승리의 치명적인 자유투 4연속 실패와 3차전에서 9점 리드가 뒤집혀지고 연장에서도 6점차를 못 버티는 바람에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가장 안습한 것은, SK가 탈락한 시점에 서울 지하철 9호선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 시운전 중이었다는 것. 만일 SK가 여기서 이겼으면 분명 9호선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4. 선수단

2014-15 시즌 서울 SK 나이츠 선수단
감독 문경은
코치 허남영, 전희철, 김기만
가드 00.김경언 2.신재호 3.한상웅 4.박형철 5.김선형 6.권용웅 9.주희정 12.김지웅 23.최원혁 24.이현석
포워드 1.김건우 8.박상오 11.김용우 14.최부경 15.김민수 20.박승리 21.김우겸 31.신윤하 32.애런 헤인즈
센터 44.코트니 심스

5. 영구결번

서울 SK 나이츠 영구결번
No.10 No.13
문경은 전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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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얼마나 안습하냐면 이 구단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2] 이후 청주에는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2011년 들어선다.
  • [3] 2001-02 시즌부터 2003-04 시즌까지는 잠실 실내체육관을 삼성과 같이 썼지만 2004-05 시즌부터 현재의 잠실 학생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 [4] 스포테인먼트의 일환으로 홈 경기 유니폼에 이름 대신 별명을 집어넣기도 했다. 그러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몇몇 별명 때문에... 상무 전역 후 김효범의 보상 선수로 모비스로 이적한 노경석에게 별명이라고 붙인 것이 경서가였으니... 결국 2009-10 시즌부터 별명 유니폼은 사라졌다가 2014-15 시즌 주말 홈경기 한정으로 부활했다.
  • [5] 최태원 회장이 그룹 후계자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 동네가 시카고....90년대에 시카고에 있었으니 농구팬이 된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 [6] 그러나 2시즌 연속으로 7,8위를 기록(...)하면서 LG는 2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탈락했다. 입슼효과
  • [7] 그런데 LG트윈스도 2013시즌부터 잘나가기 시작했다!
  • [8] 참고로, 나이츠의 첫 시즌 외국인 선수 중 포인트가드를 봤던 토니 러틀랜드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팀 던컨과 같이 뛴 이력이 있던 선수였다. 세월이 흘러 2011년 혼혈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가 겹치면서 결국 자진 포기하고 만다.
  • [9] 여기에 여자배구 SK케미칼 해체까지 추가요! 그래서 여자 농구.배구 팬들은 SK그룹 자체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 [10] 청주 등 충북 지역 농구팬들은 이를 두고 연고지 버리고 도망간 탓이라며 일종의 저주 취급을 하고 있다. 그러나 SK가 청주를 떠난 이유는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청주시의 지원 미비였다.
  • [11] 1쿼터 8점, 2쿼터 7점, 참고로 4쿼터는 27점.
  • [12] 당시 KT&G는 실점 최다1위였다.
  • [13] 2012년 2월 15일, 고양 오리온스전에서 복귀했다.
  • [14] 사실 이날은 sk가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시 심판 판정이 약간 석연치 않아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 [15] 김효범은 이날 3점슛을 엄청나게 시도했지만 겨우 5점을 넣으면서 난사질만 한다고 욕을 먹었다.
  • [16] 이 날은 변기훈의 헐리웃액션 말고도 루즈 볼 파울을 속공 파울로 판정한다든가 3점슛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오펜스 파울이 선언된다든가 하면서 유독 논란이 많은 경기였다. 뿐만 아니라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하며 퇴장을 시킨 것도 매우 비판받고 있다. 몇 주 전에 허재가 불낙지 찾을 때는 아무 말도 못하더니..
  • [17] 심지어 김선형 스스로도 파울이라고 인정했다! 답없는 KBL과 심판들 때문에 이래저래 팬과 구단만 영원히 고통받을듯..
  • [18] 서울 SK의 이번 시즌 모비스전 첫 패이다.
  • [19] 2차전은 종료 6분 전에 15점차로 지고 있었는데 이를 뒤집었다!
  • [20] 일례로 문경은감독의 사과 기사에는 베스트 댓글 전부 언플하지 마라였다. 고개숙여 사과하는 기사에도 이런 글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이미지가 너무 많이 좋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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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9 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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