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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last modified: 2015-03-10 21:33:5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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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우유 브랜드
1.1. 개요
1.2. 시장선도주자
1.3. 여담
2. 서울우유협동조합

1.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우유 브랜드

1.1. 개요

1937년에 창업해서 현재 국내 우유업계의 1인자인 회사의 이름이자 상표명. 특이하게도 협동조합 체제이다. 조합원도 아무나 될 수 없으며 일정규모의 낙농업을 해야 한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우유 포장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 자체 지역농협서울우유농협도 있다.[1]

원래 이름은 경성우유(京城牛乳)였는데(당시는 일제강점기였으므로) 1945년 광복 때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고, 그 밖에 공장은 용인[2], 양주, 안산, 경남 거창 등에 있다. 여담으로 용인공장에서 얼마 안 떨어진 경찰대학 근처에 경쟁사인 남양유업 공장이 IMF 이전까지 있었다.

판매량이나 유통규모로 보면 어느 업체도 따라올 수 없는 절대적 1인자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우유맛이 너무 밋밋하다.며 찬밥취급을 받는다고 한다.[3] 하지만 커피포리 200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같이 본좌급으로 칭송받고 있다.

1.2. 시장선도주자

우유뿐 만이 아니라 치즈등 우유 관련 식품업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격 인상1등급 홍보.

가격 인상의 경우 서울우유가 200ml규격 우유의 가격을 업계 최초로 500원으로 인상하자 그 뒤를 이어 매일, 남양, 빙그레, 해태유업[4] 등 후발 업체들도 덩달아 가격을 올려서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들었다.

1등급 홍보는 서울우유가 서울우유는 1등급 우유 입니다.[5] 다른 회사는 버로우 하셈이라는 광고를 하자 다른 업체에서 너도나도 1등급 우유 마크를 달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른 회사들이 전부 1등급 마크를 달자 이번엔 이제 서울우유는 1A등급 우유입니다. 다른 회사의 1B등급과는 차원이 다른 킹왕짱 우유임.이라고 광고하면서 낚시&상술의 진가를 보여줬다.(이제 매일유업이나 남양유업, 파스퇴르, 덴마크쪽에서도 1A등급을 달기 시작했으니 이번엔 어떤 낚시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6]) 결국 이제는 제조일자 가지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7](...) 서울우유를 쓰러뜨릴 수 없어

한마디로 우유계 마케팅의 왕. 근데 이거와 더불어 가격이 올라가서 문제다(...).그만좀올려 이 미친놈들아

1.3. 여담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중 서울우유팩과 똑같은 무늬의 아이스크림이 있으나 맛 또한 얼린우유와 다를 바 없다.
수도권 지역의 군부대에 납품되는 우유이기도 한데[8] 신기하게도 부대내에서 먹으면 맛이 없지만 사회에 나와서 먹으면 기막히게 맛있는 우유이기도 하다.

우유회사중 자사 로고가 새겨진 유제품 자판기를 꽤나 오래전부터 굴리기도 하였다. 80년대에는 서울우유 종이팩 우유만(진짜로) 파는 자판기가 존재했고, 2010년대 이후로는 번호입력방식으로 서울우유계열 유제품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다. 단 이 번호입력식 유제품 자판기는 일부 대형병원이나 대학 캠퍼스 위주로 설치된듯.

부산에는 부산우유가 있다. 여기도 협동조합. 대구에도 대구우유가 있다.
영상 광고 맨 마지막에 우유의 왕관 현상을 '신선한 우유의 증거'로 내세우는 장면이 있다. 이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서울우유=신선한 우유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해서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꼽힌다.

2003년 다이어트 우유 미즈(美s) 홍보를 위해 공개 누드 퍼포먼스를 펼친 적이 있다(!!). 누드 모델들을 섭외해서 기자들 앞에서 맨몸에 분무기로 우유, 요구르트를 뿌리는 당대에도 현재도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열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결과는 공연음란죄로 마케팅 관계자 벌금크리. 판례

2014년 월드컵을 맞아 딱히 문제삼을 건 없는 애국 마케팅을 하는데(대한축구협회 후원하는 곳이다), 문제는 상품별 우유맛 색깔이 들어갈 부분에 제품불문 똑같은 디자인의 이벤트 문구를 넣어놓아서 우유맛을 혼동하기 쉽게 되어버렸다. 나중 출고된 제품들은 문제가 해결되긴 했다.

2.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명칭 서울우유협동조합
국적 대한민국
창립일 1937년
업종 유가공 제조업
기업형태 협동조합
상장여부 비상장
농업협동조합 가입

1을 생산하고 있는 협동조합 기업.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출범하였다가 1945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고 1937년 서울우유의 전신인 경성우유를 출시하였다.

회장이나 사장 또는 이사장이 아닌 조합장이 최고수뇌이며 조합원들의 투표에 따라 조합장이 선출된다.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본조합에 가면 서울우유 전제품을 일반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밖에 테이크아웃 커피도 팔고 있다. 현금과 비씨카드, 농협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농협의 회원조합이라서 서울우유농협이라는 이름으로 금융업무도 한다. 서울지역에 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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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래서 그런지 옛 CI를 보면 농협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 [2] 1970년대 초중반 완공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공장이었다. 현재는 주 공장이 안산공장으로 넘어갔다.
  • [3] 와라 편의점에서는 그러한 현상을 서울병장의 캐릭터성으로 만들어버렸다(...)
  • [4] 현재는 동원F&B의 '소와나무' 브랜드가 되었다.
  • [5] 우유의 등급은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기준이며, 원래 팩이나 병으로된 식용 우유는 1등급만 쓰게 되어 있다. 2등급같은 경우 크림이나 버터 치즈등을 만드는곳에서 쓰인다. 간단히 말해서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한 쓰레기 광고다. 남양유업의 카제인나트륨 관련 광고도 이와 마찬가지.
  • [6] 그 중 파스퇴르, 강성원 우유는 법정 기준이 아닌 자체 기준으로 다른 우유의 1/3 수준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 [7] 매일유업이 ESL 공법을 강조하며 유통기한이 늘어났음을 과시하자 거꾸로 제조일자를 병기하여 신선도를 강조하는 역발상 마케팅을 한 것이다.
  • [8] 일반 200ml가 아니라 250ml짜리이다. 하지만 2014년에 우유소비 감소로 다시 200ml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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