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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을버스

last modified: 2015-03-02 13:49:0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노선 정보

1. 개요

서울특별시의 마을버스와 그 노선들에 대한 설명

마을버스란, 일반적인 시내버스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만 주민들의 편의상 '있어야 하는' 노선들을 위해 자치구에서 인허가를 내서 운행하는 노선을 일컫는다. 따라서 노선 번호는 자치구의 이름을 따 강남**, 강동** 같은 식으로 붙여진다. 아래에는 각 자치구의 이름을 무조건 가나다순 정렬하고 버스 노선을 수록하도록 하겠다. 단 중구송파구에는 마을버스가 없기에 아래에도 수록하지 않았다.[1]

반대로 마을버스로 운행하는게 수지타산이 더 잘 맞는다고 지선버스순환버스를 마을버스로 형간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버스 영등포10번이나 서울 버스 영등포11번이 그 예

마을버스의 목적 자체가 시내버스가 들어갈 수 없을 만큼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데 있기 때문에 정말 동네 구석구석 작은 길이나 무지막지한 언덕 길까지 쑤시고 다닌다. 운행 노선은 동네 제일 안 쪽 구석이나 가장 고지대를 기종점으로 주변 전철역이나 대로변 등 교통거점을 회차지점 삼아 그 반대로 교통거점을 기종점 동네 제일 안 쪽을 회차지점으로 삼는다.[2] 그리고 두 개의 교통거점을 기종점 및 회차지점으로 삼고 중간중간 동네 길을 쑤시는 방식으로 운행하는 노선들도 있다.[3] 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대체로 이 교통 거점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 일반 시내버스전철 등으로 환승하게 된다. 물론 그냥 근처 교통거점이 최종 목적지인 경우도 있지만[4] 가끔 이런 목적보다 동대문01번처럼 특정학교 및 대학병원 틀버스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마을버스이기 때문에 보통 해당 자치구를 주 운행구간으로 삼으나, 인근 교통 거점이 이웃 자치구에 있거나 도로 구조상 타 자치구로 넘어 갈 수밖에 없는 경우 혹은 두 자치구의 경계에 놓이 도로로 운행하는 경우에는 이웃 자치구로 넘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버스 주제에 한강을 건너다니거나 광역자치단체 경계를 넘나드는 괴악한 노선도 있다. 또한 동네 좁은 일방통행길이나 회차하는 큰 길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 등으로 인한 유턴불가로 왕편과 복편이 심각하게 따로 놀아서 혼동스러운 노선들도 은근히 있다.

이러한 마을버스의 특성 상 정말 좁고 굽은 골목길을 쑤시고 다니고[5] 게다가 정말 이런 곳에 사람이 어떻게 집을 짓고 살까 싶은 급경사 고지대까지 승용차도 아니고 버스를 몰고 구석구석 누비고 다닌다. 그리고 보통 이런 요소들이 복합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지역 주민들이 외부활동을 하는데 가용이나 택시 등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물론 지방에도 이런 동네에 사람이 사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사실 이런 지역은 마을버스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런 지역에 살고도 저렴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시민은 축복받은 것이다. 2000년대 이후 뉴타운이다 재개발이다 해서 이런 구석진 언덕길 오래된 주택가도 대단지 아파트로 변모하여 그나마 길은 넓혀진 곳도 있으나 그 급경사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연결되는 도로사정은 그대로 이기도 하여 운행여건이 그리 좋아지지는 않는다. 또한 대대적인 뉴타운사업으로 주택가가 철거되면서 수요처를 잃어서 폐선되는 노선들도 있고[6], 또한 마을버스 조차 다니지 못할 만한 동네에 그나마 대형아파트가 들어서고 길이 넓혀지면서 신설되는 노선[7]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길을 운행하는 운전기사들은 고달프다. 길도 험하고 도로와 인도도 제대로 구분되지 않은 보행자는 갑자기 튀어나오고 길 막고 있는 차 한 대라도 있으면 운행 자체를 못하게 되거나 눈이 조금만 와도 차를 끌고 오르내릴 수 없을 정도로 경사졌다거나 하는 등. 이러한 데다가 수요 또한 그리 많은 편도 아니라서 어지간히 선형이 좋고 수요가 나오는 노선[8]이 아닌 이상 현대 그린시티나 대우 BS090 등 중형버스가 주로 투입된다. 이 마저도 도로 사정이 안 좋거나 수요가 안 나오면 현대 카운티 같은 소형버스가 투입된다.[9] 현대 그레이스그랜드 스타렉스 투입되기도 한다.[10]

게다가 마을버스 업체들이 대체로 영세하고 동네를 기반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차고지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야간이나 주말에는 동네 좀 넓은 공터나 도로 등에 주박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운행을 위해서는 이런 간이(?) 차고지에서 기종점까지 공차회송 하여야하고 CNG충전을 위해서 '공장행', '충전소행' 등의 푯말을 달고 다니는 차량도 자주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근무교대도 쉽지 않다. 또한 기종점이나 회차지점에 제대로 된 휴식 공간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동작구의 한 마을버스 기사의 말에 따르면 '일반 버스 기사들은 2~3시간 빡세게 일하고 몇 십분 푹 쉴 수도 있고 휴식공간도 보장되지만 마을버스는 40분 운행하고 한 5분 겨우겨우 쉬는데 쉴 때도 제대로 못 쉬어서 쉬는 것 같지도 않다.'라고 한다. 실제로 그나마 차 세워 놓고 담배타임이라도 가질 수 있고 가까운 거리에 다녀 올 수 있는 화장실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고 도로사정에 따라서 쉬지도 못하고 바로 출발하여야 하거나 배차간격 깨지면 바로바로 출발해야하기도 한다. 물론 배차간격 깨지면 바로 출발해야하는 건 일반 버스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기사들에 대한 처우도 좋지 못해서 보통 몇 년 못 버티고, 타 회사로 옮겨가거나 마을버스에서 경력을 쌓아서 일반 시내버스로 전직하는 경우가 많아 마을버스 운전자들은 신입이나 초임자들이 많다.[11] 위에서 언급한 동작구의 마을버스 기사의 말에 따르면 시내버스만 몰아본 기사가 마을버스 한 번 몰아보겠다고 견습 나갔다가 상도동 언덕길 한 번 가보더니 어떻게 이런 길로 버스를 몰고 다니냐며 그 길로 도망갔다고 카더라(...) 하지만 그 기사가 강남08같은 큰길만 다니는 노선을 몰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 지역에 마을버스가 드나들면서 저렴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큰 혜택이지만 수도권 통합 요금을 적용하여 요금도 매우 저렴하다. 2014년 5월 현재 교통카드 기준으로 기본요금거리인 10km까지 750원이고, 5km당 100원의 구간요금이 부과되는데, 단독통행 시에도 여타 버스들에 비해서 저렴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가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을 하고, 구간요금은 5km 단위로 부과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환승하는 교통수단의 요금 그대로 혹은 +100원 정도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12] 다만 다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경우 단독통행시 구간요금이 없기 떄문에, 단독통행으로 다른 버스를 단독으로 이용한 후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한 정류장이라도 이동한다면 그 동안의 이동거리가 전부 계산되고, 지하철 전용인 정기권 이용자들은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저렴한 기본요금으로 타 버스들과 경합이 발생할 수도 있고, 마을버스 본연의 목적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선형상 혹은 도로 구조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 교통수단으로 대체가 가능한 간선도로에서 장거리로 달리는 마을버스는 흔치 않다.

마을버스 노선 정보도 서울시 시내버스 안내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준다. 네이버다음에서도 노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노선 표기는 '서울 버스 강동01'과 같은 식으로 한다. 다른 광역시 같았으면 마을버스 체계는 시내버스 체계와 완전히 무관하지만, 서울특별시는 마을버스 체계도 사실상 시내버스 체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다만 2012년 5월 이전까지 버스노선 안내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2년 5월 시범운행을 거쳐 2012년 5월 14일부로 TOPIS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실시간 버스 위치 서비스가 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 마을버스 정류소에도 정류소 ID가 부여 되었다. 야! 신난다~ 하지만 한동안 1577-0287에서 버스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2012년 8월 기준 대부분 정류장의 위치 정보가 뜬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아서 위에서 언급한 서울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서울대중교통# 홈페이지에서만 실시간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었으나 2014년 1월 16일부터 서울대중교통 어플에서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5월 현재까지도 정류장 표시 없는 정류장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ID를 외우고 다니거나 즐겨찾기 해놓지 않는 이상 검색해서 찾아야 한다. 2014년 12월 11일부터 다음지도 PC버전과 모바일앱에서 실시간 버스 위치 조회가 가능하다. 다만 네이버는 아직도 미지원이다.

위와 함께 버스 안에도 위치정보단말기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이전부터 일부 마을버스의 경우 기사들끼리 무전기를 통해 위치정보를 공유하며, 배차간격 조절을 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이 쪽이 익숙한지 계속적으로 무전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마을버스 자체가 여기저기 좁은 길을 쑤시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골목길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차막힘, 소통상태 등 교통정보를 이 무전기를 통해서 공유하기도 한다.가끔은 잡담도 나누시고(...)

일부 마을버스는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에도 운행하며 정류장도 일부 중앙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와 함께 정차한다.

그리고 정류장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곳도 허다하다. 안습 그런데 보통 이렇게 정류장 표시 안 되어 있는 정류장은 대부분 길이 워낙 좁아 정류장 표시 세울만한 공간도 없는 곳이 많다. 보통 마을버스 정류장 표지판은 인도에 간단히 지주를 세워서 올리는데 이런 정류소는 보통 차도와 인도 구분도 없을 만큼 좁으니) 표지판이 있어도 안습인데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은 아무리 이용객이 적고 단 한 개의 노선이 정차하는 정류소라도 눈 높이에 보기좋게 상세 노선도를 붙여놓고 업데이트도 잘 되는데 반해 마을버스는 주요 정류장만 간단히 적어놓아서 안 그래도 골목길을 쑤시고 다니는 마을버스 노선의 파악이 쉽지 않다. 최근에는 나름 개선한다고 상세 노선도를 붙여놓는 곳도 있으나 기둥 위에 저 높이 깨알같은 글자로 XX아파트 XXX동, XX중고교(XX교회), XX역X번출구 등 정류장 이름을 박아놓아서 읽기도 힘들다.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정차하는 노선도는 노선이 바뀌어도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일반 버스와 노선 관리권이 다르다 보니 서로 떠넘기는 듯

시내버스와 공유하는 가로변정류소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같은 정류소 인데도 괜히 정류소 ID를 따로 부여해놓고 헛갈리게 만든다. 정류장 표지판도 따로 세우는 경우가 많다. [13] 그나마 노선도를 수정하더라도 구별로 노선별로 제각각의 크기와 모양으로 기존 노선도 위에 덕지덕지 덧붙여서 미관에도 좋지 못하다.그나마 지하철 노선도 스티커질은 딱 맞게 만들어진 스티커를 예쁘게 붙이기라도 하지 이는 서울 노선과 정류소를 공유하는 경기도 시내버스 또한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관악구 신림의 경우 5515, 5519가 일단 마을버스는 아니지만 순환버스 요금을 받고 있으며[14], 실제 운행노선도 마을사이를 비집고 가는 버스다.(...) 분류는 마을버스는 아니지만 하는 짓은 엄연히 마을버스이다. 그리고 이런 버스 꽤 많다.

시골 출신인데 대학교라든가 여타 이유 때문에 상경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서울특별시에 '마을버스'라는 것이 있다는 데에 위화감을 느끼는 경우가 꽤 된다.(...) 시골 출신들에게 '마을'이라고 하면 많아야 수십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있고 '마을'과 '마을' 사이에는 드넓은 들판 내지는 이 깔려 있는, 인문지리학에서는 '자연마을'이라고 부르는 그 '마을'을 연상하기 때문

거의 대부분의 서울 마을버스는 서울시 경계 내에서 운행하지만 예외적으로 구로구, 금천구 마을버스는 광명시 운행 구간이 있다.

여담으로 워낙 동네길들을 쑤시고 다니다보니, XX아파트XXX동, XX슈퍼, XX방앗간, XX상회, XX나무[15]등과 같은 별별 시시콜콜한 정류소 이름이 다 나온다. 아예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는 지역에서는 차고앞, 삼거리, 주택가, 목욕탕, XX동 몇 통 등과 같은 정류소도 있다. 지역 업체들에게 광고료라도 받는건지 주변 상업시설의 이름들이 더블이나 트리플로 병기되는 경우도 있다. AA동BB아파트AA마트AA웨딩홀, CC중고교DD교회휴대폰할인마트, EE전철역맥X날드FF마트 등이 그 예 하지만 병기되는 시설들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TOPIS홈페이지에는 보통 한 두개 정도까지만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리고 마을버스 정류장이 하나의 동네 랜드마크처럼 되어버려서 실제로 폐업하고 다른 가게가 들어선지 몇 년이 흘러도 정류장명은 그대로인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2004년 개편이후 서울에서 사라진 '-1' 형태의 노선 번호가 마을버스에서는 2010년대 들어서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16] 몰론 행선판 판떼기 색깔로 운행계통이 나뉘는 금천01번과 같은 노선은 종종 있었다. 물론 환승할인은 불가

안내방송은 마을버스마다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본시스템,양진텔레콤,버스티브이 등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버스티브이가 본시스템으로 교체되고 있다.

그리고 도색도 노란색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2.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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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송파구는 강남 05번와 하남시 노선 마을버스가, 중구는 종로 11번이 관내에 들어오기는 한다.
  • [2] 연희동 주택가-신촌역(지하) 간을 운행하는 서대문04번처럼
  • [3] 노량진-대방동 주택가-신대방삼거리역 간을 운행하는 동작03번처럼
  • [4] 장보러 가는 주부나 학교나 학원가는 학생들 집이 직장 근처 동네 안 쪽에 있는 직장인 등
  • [5] 축법 상 막다른 길이 아니고서는 도로의 최소폭이 4m이다. 차가 다니는 길 뿐만이 아닌 전봇대, 우수받이, 헌옷수거함 그리고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인도 등이 설치되는 공간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보통 도로에서 1개 차로의 폭이 3~3.5m이니 정말 차 한 대가 일방통행으로 겨우 다닐 수 있는 도로폭이다. 문제는 이런 길로도 마을버스가 다닌다는 것
  • [6] 봉고차로 운행하던 포04번
  • [7] 동작21번
  • [8] 대표적인 예로 서대문03번
  • [9] 경우에 따라서는 수요가 나와도 도로 사정 때문에 카운티가 투입되기도 한다.
  • [10] 강서05번은 에어로시티나 BS106과 같은 시내버스급이 투입되기도 한다.
  • [11] 그렇다고 해도 보통 다른 일 하다가 버스를 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사들의 연령층이 어리지는 않다.
  • [12] 일단 마을버스 치고 편도운행거리가 5km를 넘어가는 노선 자체가 거의 없다.
  • [13] 연두색 기둥에 마을버스승차장이라고 쓰인 그것
  • [14] 이런 노선들은 대부분 400번대 순환버스 출신으로, 마을버스에서 전환된 노선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 [15] 동네 어귀에 큰 나무. 물론 시흥동 은행나무처럼 알 사람은 다 알고 시내버스 정류장으로까지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 [16] 동작05번05-1번 또는 동작13번13-1번이 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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