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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last modified: 2015-04-12 11:41:4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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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에게 공식 사과를 하거나 선수협 회장 사표내야 논란 틀이 떨어질듯 하다.


데블레이스에서 뛰었던 시절.[1]


KIA 타이거즈 No.26
서재응(徐在應)
생년월일 1977년 5월 24일
출신지 광주광역시
출신학교 광주화정초-충장중-광주일고-인하대
포지션 응원단장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6년 고졸우선지명(해태 타이거즈)
199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뉴욕 메츠)
소속팀 뉴욕 메츠(2002~200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6)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2006~2007)
KIA 타이거즈(2008~ )
응원가 Ray Charles - I can stop loving you

KIA 타이거즈 등번호 40번
조동현(2007) 서재응(2008~2009) 정성철(2010~2011)
KIA 타이거즈 등번호 26번
장문석(2007~2009) 서재응(2010~ ) 현역

8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박재홍(2012) 서재응(2013~ ) 현직

서재응의 응원가인 I can stop loving you.

Contents

1. 소개
2. 메이저리그
3. 메이저리그 생활 마감
4. 한국프로야구 복귀 이후
4.1. 2008 시즌
4.2. 2009 시즌과 정근우와의 악연
4.3. 2010 시즌
4.4. 2011 시즌
4.5. 2012 시즌
4.6. 2013 시즌
4.7. 2014 시즌
5. 연도별 주요 성적
5.1. 메이저리그
5.2. 한국 프로야구
6. 여담


1. 소개

이 선수가 모 감독을 싫어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우완투수.그리고 김성근안티테제 광주일고의 중심 축이었으며 1년 후배로 김병현, 2년 후배로 최희섭이 있다. 원래는 150km/h에 육박하는 빠른 볼로 윽박지르는게 주 무기였으나, 팔꿈치 부상 이후 빠른 볼 대신 정교한 제구력과 변화구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2. 메이저리그

1996년 해태 타이거즈의 고졸우선 지명을 받았으나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인하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8년에는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모교의 성로 감독과 함께 참가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된 그는 인하대학교를 중퇴하고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입단 이후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2002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처음 콜업되어 1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2003년 선발진에 진입하며 9승 12패 188⅓이닝 3.82의 평균자책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팀 타선이 도와주지 않아 10승에는 실패했고, 이는 전성기 시절 박찬호를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발로서는 최고의 기록이었으나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이 2013년 8월 2일, 시즌 10승째를 거두면서 기록을 갱신하였다. 다음해인 2004년에는 전년도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2005 시즌에는 시즌 초반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중반쯤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후반기에만 8승을 거두며 활약했다.

2005년 뉴욕 메츠에서의 화려한 성적[2]을 기반으로 1회 WBC 국가대표에 선출되었으며 14이닝 1실점 2승 무패 ERA 0.64 WHIP 0.71[3]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마무리로 돌릴 수 있게 했으며, 두 메이저리거의 활약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WBC 4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WBC가 끝난 후 2006 시즌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어 고등학교 후배 최희섭과 아주 잠깐 한솥밥을 먹기도 했으나, 최희섭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되었고, 자신도 메이저 19게임에서 2승만 거두는 부진을 보인 끝에 한 시즌도 못 채우고 탬파베이 레이스로 또 다시 트레이드됐다. 탬파베이로 이적한 후에는 선발 기회를 계속 부여받았으나, 서재응 본인의 부진과 시망한 팀 타선 덕분에 탬파베이에서만 8패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최희섭, 추신수 모두에게 홈런을 허용한 유일한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다(...) 추신수에 말에 따르면 (홈런 치라고) 서비스급으로 던져준 공이었다 한다. 나이스 가이라는 별명은 이래서 생겼다 카더라(...)

3. 메이저리그 생활 마감

2007년에도 부진은 계속되었다. 2007년 4월 11일 텍사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0실점(5자책)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8점대의 방어율을 찍었다.[4] 결국 시즌 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당하며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감했다. 이후 일본 진출도 생각하였으나 해태 시절에 자신을 지명했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 나중에 밝혀진 일이지만 결정적으로 서재응의 부친이 지인의 보증을 잘못 서서 집안이 완전 깡통을 차는 바람에 그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고, 아버지의 부름에 결국 대한민국 무대 복귀를 선언하여 귀국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2년 전만 해도 서재응은 뉴욕에 자신의 집을 갖고 있었다.... 서재응 부친의 이야기로는 그 일만 없었다면 서재응이 절대 미국에서 나올 상황이 아니었다고 하니..[5] 아직 1996년 해태 타이거즈의 고졸우선 지명권이 유효했었고, 그렇게 그는 대한민국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4. 한국프로야구 복귀 이후

4.1. 2008 시즌

2008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선발진에 합류했다. 초반엔 좋은 제구로 그럭저럭 재미를 봤으나 무릎, 어깨 등 부상에 시달리며 5승에 그쳤다.

4.2. 2009 시즌과 정근우와의 악연

2009년 역시 시즌 초반엔 잘 했으나, 사직 롯데전에서 팀의 공격 도중 나지완의 파울볼이 무릎을 강타, 그 이후 다시 잔부상이 겹쳐 장기였던 제구도 말썽을 일으키게 되어, 전년도와 같은 승수에 방어율은 폭등하며 레전드 임갑교의 뒤를 잇는 응원단장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기도 했다.

2009년 시즌 9월 8일 막판 선두 경쟁을 하던 SK와의 경기에서 3회초 정근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부상을 입히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사구 후 정근우는 서재응에게 사과를 요청했고 서재응은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이 장면에서 옥근우라는 별명도 탄생. 참고로 정근우는 9회에 사구를 또 맞았다.

그 때는 아무도 몰랐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걸.

그 당시 지펴졌던 불씨는 한국시리즈 3차전 4회말 스코어 0:4로 SK 와이번스가 앞서고 있던 시점에 폭발했는데, 2사 상황에서 정근우KIA 타이거즈의 두 번째 투수 서재응을 상대로 투수 앞 땅볼을 쳤는데, 서재응은 바로 송구하지 않았다. 아웃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달리다가 송구를 하지 않자 빨리 달리다를 반복하던 정근우는 결국 아웃됨과 동시에 서재응을 응시했는데, 후배인 정근우의 노려보는 듯한 시선에 서재응은 뭘봐 이 XX놈아라는 욕설을 시전, 정근우가 '왜요'라고 응수하면서 그대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다행히도 폭행사태까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이 와중에 김종국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오바하며 선수단의 동요를 막음과 동시에 팀의 결속력을 다졌다(?). 일각에서는 이 신경전 때문에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와의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특히, 김종국은 어디 가서 큰소리 한번을 제대로 안 치는 성격으로 널리 유명한지라 KIA-SK 팬 외에도 그를 아는 사람은 전부 그 어색함에 벙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서재응은 벤치 클리어링 이후 평정심을 잃고 5회말 만루 위기에서 정상호최정에게 연속으로 밀어내기 사구를 내주며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되었다.관련기사

이러한 사건으로 서재응은 SK 와이번스를 매우 싫어하는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놓고 이런말을 했을정도. 당연하지만 SK 팬들도 서재응을 매우 싫어한다(...)

4.3. 2010 시즌

2010 시즌 첫 등판이었던 무등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4월 7일 문학 SK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가 끝나고 서재응은 15승이 목표라고 인터뷰했다. 이 때 서재응 VS 정근우 3차 대전을 기대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2010년 6월 18일 문학 SK전에서 스코어 3:2로 KIA가 힘겹게 앞서고 있었던 9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마무리로 올라왔으나 조동화에게 초구 끝내기 2루타를 맞았다. 이 날 승이 날아간 윤석민은 분한 마음에 락커룸을 손으로 가격했다가 전치 6주 부상을 입게 되었다.

2010년 6월 20일 선발 투수로 나와 6회 2실점하고 강판되었는데, 이 상황에서 외국어로 욕하는 것(F word)이 중계방송에 잡히고 말았다.

2010년 8월 4일에는 3일 쉬고 등판하여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나오는 불펜들마다 불을 질러서.. 무등예수 지못미. 하지만 누구처럼 의자를 던지거나 자해를 하는 대신, 오히려 얻어맞은 불펜투수들을 토닥이고 격려해 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무등예수란 별명을 굳힘과 동시에 까임방지권을 얻었다.

2010년 8월 17일 넥센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수확하였다.

2010년 8월 27일 SK전에서 6이닝 무실점 하고 KIA 타선이 왠일로 김광현한테 2점이나 뽑아 승리투수가 될 듯 했으나 구원투수로 올라온 김희걸이 승을 날렸다. 결국 이 경기는 최희섭 타석에서 고효준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KIA가 이겼다. 그리고 안영명이 어부지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9월 15일 윤석민의 024(⅔이닝 4실점)에 백인호와 신종길, 김선빈이 합작한 뇌주루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내며 시즌 9승째를 챙겼다.

2010 시즌을 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즌이 막판까지 가는데도 10승을 못 챙겼을 정도로 불펜진 방화의 피해를 많이 입었다. 이 양반이나 저 양반보다 더할까 싶지마는..

결국 2010 시즌 최종 성적은 140이닝 9승 7패 ERA 3.34 whip 1.16으로 10승만 못했을 뿐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WAR 또한 2010 시즌 KIA에서 가장 높은 4.32로 16승 투수인 양현종을 제치고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했다는 것이 중론. bb/9 또한 1.86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들 중 1위로 화려한 제구력을 뽐낸 시즌이었다. 하지만 몸에 맞는 볼은 11개로 리그 공동 6위

4.4. 2011 시즌

서재응/2011년 항목으로.

4.5. 2012 시즌

취약해진 KIA 투수진의 희망. 이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

불펜진도 불펜진이지만, 선발진에서도 양현종이 부상으로 빠지고 용병으로 데려온 앤서니 르루호라시오 라미레즈의 기량도 의문인[6] 상황에서 윤석민과 함께 풀타임 선발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꼽혔다. 시즌이 개막하자 실제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승수는 그의 투구내용에 걸맞지 않았으니..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왔던 4월 7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는 수비진의 실책과 타선의 불발로 인해 SK전 연승이 깨지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4월 13일 LG 트윈스 전에서는 박용택의 솔로 홈런에 의한 1실점을 제외하면 준수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지만 KIA의 火펜진의 방화(...)로 인해 승리요건이 날아가는 불운을 겪었다. 이 날, 팀은 리즈의 볼질로 8:6 승리를 거두었다.

4월 19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 전에 와서야 겨우 1승을 챙겼다. 하지만 서재응이 7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고도 7회 이전까지 KIA 타선이 홍재호의 솔로홈런으로 인한 1득점만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어떨까 조마조마했던 것이 사실.

6월 26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KIA는 공식적인 실책 3개와 기록되지 않은 실책까지 수비가 상당히 불안정했다. 특히 4회가 절정이었는데, 윤완주가 송구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고 김상훈은 이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파울 플라이를 놓쳤다. 5회에도 조영훈이 2사에서 실책으로 만루위기를 빚었다. 그러나 서재응은 에러가 나올 때마다 에러한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실책을 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윤완주를 향해 크게 이름을 부르며 고개 숙이지 말라는 제스처를 보낸 것은 리더십의 절정으로 찬양받았다. 결국 서재응은 위기를 스스로 돌파하며[7] 에러로 인한 실점을 하지 않고 4승째를 올렸다. #

9월 18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7이닝 74투구수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8] 불펜 투수들[9]이 불을 지르며 8승이 날아가버렸다. 승리가 날아갔음에도 오히려 특유의 아빠 미소(...)로 불펜 투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으로 KIA팬들의 안구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역시 대인배.. 이 날 경기는 2:2로 무재배무승부로 끝났다. 이 날 경기로 그의 평균자책점은 2.83이 되었으며, 순위는 류현진과 공동 3위, 토종 투수들 중에서는 공동 1위가 되었다. 여담으로 류현진도 이날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동병상련

9월 23일 목동 넥센전에서 투구수 110개 3안타 1볼넷으로 프로 통산 첫 완봉승을 올렸다. 이 시점에서 36이닝 연속 무실점, 선발로는 35이닝 연속 무실점중. 선동열의 선발 37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 경신이 눈앞에 왔다.

9월 30일 군산 롯데전에서 9이닝 122투구수 30타수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무자책점으로 완봉승을 거두면서 2경기 연속 완봉승으로 시즌 9승째를 올렸다. 선동열의 37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경신하였고, 기록을 44이닝으로 늘렸다.[10] 또, 평균자책점 2.57인 셰인 유먼을 제치고 2.49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위에 올라섰다.

10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회초에 실점하며 연속이닝 기록도 깨지고 8이닝 4실점하며 스코어 4: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10승에도 실패하고 평균자책점 순위도 4위까지 떨어지며[11] 9승 8패로 영 좋지 않게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4.6. 2013 시즌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지만, 타이중 참사로 뭘 해보기도 전에 짐을 싸서 돌아왔다.

WBC 후유증 때문인지 시즌 초반엔 다시 서재앙 모드로 돌아오며(…)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3월 31일 무등야구장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5⅓이닝 87투구수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 5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김병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패했다.

4월 7일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79투구수 5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무자책점을 기록하여 서재응답지 않게 벌써 승리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매 이닝마다 주자를 출루시키며 꾸역꾸역 이닝을 막아냈기 때문에 KIA 팬들로부터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건 서재응이 잘 던진 게 아니라 롯데 타자들이 못한 거다. 그래도 출루한 김문호를 견제로 2번이나 잡아내며 괜찮은 견제 능력을 보여 줬다는 게 다행.

4월 25일 마산 NC전에서 다리 상태가 안 좋은데도 이닝을 꾸역꾸역 먹는 모습[12]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하기도 했지만,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5월 1일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간만에 좋은 피칭 내용을 선보였고, 7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3승을 챙겼다.
특히 이날 선발 출장한 포수인 차일목의 리드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게 친구 김상훈의 자리는 더더욱 좁아지고...

5월 18일 잠실 야구장 LG 트윈스전에서는 2회를 제외한 매 이닝마다 안타를 맞으며 득점권에 몰렸으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5⅔이닝 8피안타 0볼넷 2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고 필승계투조가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켜 주면서 4승을 챙겼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승수 올리는 페이스가 상당히 빠른 편. 이제 서크라이에서 벗어나는가

그러나....

자신의 생일5월 24일에 열린 무등 NC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생일빵을 제대로 맞고 만다. 4이닝 동안 9피안타 3사사구 10실점(10자책)으로 최악투를 기록하며 조기 강판당했다. 말 그대로 탈탈탈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구속도 안 나왔고, 거기에 제구가 제대로 안 되면서 완벽하네 무너진 것. 제대로 생일빵 맞았다 2007년 4월 텍사스전에 선발로 나와 10실점했을 때보다 자책점이 5점 더 많았다.

재미있게도 원정 경기와 홈 경기에서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 날 경기 후 기준)
  • 원정 경기 : 27이닝 4승 ERA 1.33 28피안타 10사사구 9탈삼진 4실점 4자책
  • 홈 경기 : 18이닝 3패 ERA 11.00 26피안타 9사사구 7탈삼진 24실점 22자책

10실점하고 패전 투수가 된 후 나간 기사에서는 서재응의 별명인 "재앙"을 영어로 한 disaster를 본따서 서재스터라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서재응 외에도 KIA의 유부남 선수들 대부분이 홈 경기에서 심각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수 시장 차별이냐

6월에 접어들면서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6월 3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사실상 경기가 거의 다 기울어진 상황에서 나와 배팅볼 투수 수준으로 두들겨 맞는 등 팬들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러다가 8월 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동안 5피안타를 내주었으나 1실점 1자책점만으로 잘 틀어막았으며, 팀도 승리를 거두게 되어 오랜만에 시즌 5승째를 따냈다.

그러나 이후 8월 15일 두산 베어스와, 8월 2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선발 경기에서는 모두 패하면서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이후 경기에서도 부진한 투구를 보여 결국 9월 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시즌을 사실상 마감하였다.

2013 시즌 성적은 1군 19경기 5승 9패 84이닝 5피홈런 116피안타 36탈삼진 33사사구 방어율 6.54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4.7. 2014 시즌

스프링캠프에서는 선발로 나왔지만 이내 더는 선발로 나올 수 없는 상태라고 판명됐는지 불펜으로 전향했다.

4월 2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7:7인 9회초에 등판하여 2이닝 37투구수 2피안타 3사사구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이 스코어 8:7로 지면서 서재응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10일 넥센전에서는 팀이 1:0으로 지던 8회말에 올라오지만 박병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나서 신나게 털려버려 팀이 9회초 2점을 뽑아냈지만 결국 5:2로 패하는 단초를 제공.

5월 4일 넥센전에서는 팀이 4:2로 지던 9회초에 올라오지만 강정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나서 이성열에게 투런홈런을 맞으며 신나게 털렸지만 팀이 9회말 이대형의 1타점 적시타, 고영우의 무사만루 희생플라이와 브렛 필쓰라린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서 김주찬의 끝내기 안타로 패전을 면했다.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경기내용이다.

결국 2군으로 내려갔는데 2군에서도 신나게 털려서 은퇴가 임박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단 선발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2군에서도 차도없이 전반기를 보낸 가운데, 후반기 들어 데니스 홀튼의 방출로 급하게 1군으로 콜업되었다.

NC전에서 1년만에 선발로 등판. 왜 2군에만 있었지 싶을 정도로 그럭저럭 5선발급으로 나쁘지 않은 노련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수비실책으로 5이닝 3실점 후 강판. 꽤 아쉬움이 남는 투구였고 이후로는 불펜으로 전환해서 그럭저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의 투구를 보여주며 이닝을 먹어주고 있다. 사실 기아 불펜이니까 이 정도로도 그럭저럭이란 평이 나오는 수준이지... 2013년에 이어 노쇠화가 진행된 것이 뚜렷하게 보인다는 것이 중평. 더 아쉬운 점은 서재응이 파이어볼러 스타일이 아닌 노쇠화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제구파, 기교파 투수임에도 1~2년만에 처참한 수준으로 성적이 폭락하였다는 것이 더욱 큰 아쉬움이다.

그리고 2014년 노쇠화의 영향으로 불펜으로 전환함에 따라, 서재응의 염원이던 한 시즌 10승은 결국 꿈으로 남게 되어 선수 개인에게도 굉장히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올 시즌 최종 성적은 16경기 32⅓이닝 무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6.40으로 그야말로 처참했다. 팬들은 저딴 성적을 2년 연속 내고서도 억대 연봉 쳐먹는다고 깠다.

그리고 시즌 후 넥센 히어로즈의 비활동기간 훈련 금지 규정 위반을 들먹이면서 그 책임을 한화 이글스김성근 감독에게 돌리는 등 온갖 떡밥을 남겼고, 이 떡밥으로 인해 롯데 선수단 CCTV 사찰 사건과 안치홍 임의탈퇴 건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면서 훈련 금지 규정만을 들먹이며 억대 연봉 선수만 배불리려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구단들과 전 구단 팬들까지 모두 서재응과 선수협에게 등을 돌리면서[13] 서재응은 사실상 재기가 힘들어졌다.

그런데 또 억대 연봉을 받는 것이 결정됐고[14][15], 팬들은 왜 한 것도 없는 선수에게 1억2천씩이나 주냐면서 반발하였다. 그래도 송신영은 팬들에게 이미지라도 좋지


5. 연도별 주요 성적

5.1. 메이저리그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2 뉴욕 메츠 1 1 0 0 0 0 0.00 0 1
2003 32 188⅓ 9 12 0 3.82 193 46 110
2004 24 117⅔ 5 10 0 4.90 133 50 54
2005 14 90⅓ 8 2 0 2.59 84 16 59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 67 2 4 0 5.78 75 25 49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6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17 90 1 8 0 5.00 122 31 39
2007 11 52 3 4 0 8.13 84 16 28
통 산 118 606⅓ 28 40 0 4.60 691 184 340

5.2. 한국 프로야구

  • 투수기록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8 KIA 타이거즈 16 79⅓ 5 5 0 0 4.08 90 29 45
2009 21 79⅓ 5 4 0 0 6.13 101 38 53
2010 24 140 9 7 0 0 3.34
(5위)
134 40 68
2011 30 130⅓ 8 9 2 2 4.28 144 47 84
2012 29 160 9 8 0 0 2.59
(4위)
143 58 97
2013 19 84 5 9 0 0 6.54 116 33 36
통 산 139 673 41 42 2 2 4.16 728 212 383

완투, 완봉기록
년도 완투 완봉
2008 0완투 0완봉
2009 0완투 0완봉
2010 0완투 0완봉
2011 1완투
(6위)
0완봉
2012 2완투
(5위)
2완봉
(1위)
통산 3완투 2완봉

6. 여담

언론에서 불리는 공식 별명은 나이스가이지만 벤치 클리어링과 빈볼등 경기내적으로도 구설수가 많아서 이젠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없다(...).팬들은 보통은 그의 이름을 줄여서 서쟁이라고 부르고, 못해서 깔 땐 서재앙이라고 부른다. 진화(?)하면 서발라마가 된다.(…)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거르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2009 시즌에는 서+부서지기 쉬운 물건이라는 배리에이션이 존재했다. 서티로폼, 서프심, 서수깡, 서쿠다스 등등. 서재앙에서 재앙(disaster)를 따서 디재스터 서, 서재스터(서재응+디재스터)라고도 불린다. 또, 한창 부진했을때 작가질을 한다고해서 서익스피어라고 불렸다. 하는 일이 없다고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로 불리우던 시절도 있었다. 뉴욕 메츠시절이던 2003년 호성적을 거두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뒤 겨울에 대단한 도전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좀 했다가 2004시즌 부진하면서 엔터서라는 별명도 얻었었다. 하지만 진짜로 본격적인 엔터질을 했던건 아니어서 몇 년 안가 사장된 별명.[16]

하지만 2010 시즌 들어 시즌 극초반 선발투수들이 이닝을 못 먹고 두드려 맞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반해 서재응은 안정된 투구를 연달아 펼쳤던 점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선 잠시동안 무등예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서재응 본인은 불교신도다. 때문에 무등부처나 서가모니라는 별명을 미는 팬들도 있었으나 갸갤에선 무등예수로 확정.

SK만 만나면 날아다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종범의 후예(?)이기도 하다. 야구인 골프대회 29회 우승!!! 참고로 이종범은 28회 우승자.

김상훈, 김선우, 박진만과 절친이다. 김상훈과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터리로 활약했으며 서로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준 사이다. 박진만은 나이가 1살 더 많지만 유급해서 사실상 동기.

2011 시즌 도중에 어깨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김상훈을 대신해 KIA 타이거즈의 주장을 맡았었다.

2012년 6월 14일 대 히어로즈 전에서 캐스터가 최희섭에게 광주일고 시절을 물어보았는데 서재응의 광주일고 최고참이 되면서 얼차려를 비롯한 모든 가혹행위를 막았다고 증언하였다. 오오 서재응 오오

2013년 3월 11일 박재홍의 은퇴로 공석이 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협회장에 선출되었다.

2014시즌후,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과 더불어 단체훈련금지로 인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것도 한화와 김성근을 대놓고 지목했는데, 정작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건이나 KT 신고선수들 급여 문제 등에 대해서는 강 건너 불구경처럼 방치했다는 소리를 듣는지라 더더욱 받는 시선이 곱지 않다.

리그베다 위키 한정 강민호, 임태훈, 정찬헌, 최희섭과 같이 현역 선수 항목에서 논란중 인물 틀이 달린 몇 안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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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측면 투구폼은 여러곳에서 서재응의 상징으로 쓰인다. 특히 부가 설명이 제구파 투수라면 100%다.
  • [2] 90⅓이닝 8승 2패 ERA 2.59 피안타율 0.251 피출루율 0.285 피장타율 0.383
  • [3] 여기서 1실점은 멕시코 대표이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활약한 이스 알폰소 가르시아에게 맞은 홈런. 롯데와 한화에서 뛴 적이 있는 카림 가르시아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도 그럴만 한 것이 당시 멕시코 국가대표팀에는 가르시아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만 무려 세 명이 있었다.
  • [4] 이 날 서재응이 조기 강판당하고 류제국이 다음 투수로 등판했다.
  • [5]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7화에서 나왔다.
  • [6] 아니나 다를까, 라미레즈는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염증으로 1달간 경기에 나오지 못하였다.
  • [7] 5회에는 이준호의 호수비의 도움을 받았다.
  • [8] 이날 영혼의 배터리인 김상훈이 2타점을 얻어내며 분투하기도 했다.
  • [9] 8회초 손영민이 장작을 쌓고 한승혁이 주자를 불러들이며 1실점, 9회초에 올라온 홍성민은 잘 던지다가 2아웃에서 오재일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 [10] 노경은도 9월 30일 기준으로 33이닝 무실점으로 이 기록에 도전중이었다. 서재응은 "내가 기록을 못 깨더라도 노경은이 깨줄 것이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던졌다고.
  • [11] 전체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한 노경은이 규정이닝을 채운 토종 선발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 [12] 투수 땅볼을 1루로 보낼 때 토스를 하지 못하고 주저앉은 채로 굴려서 송구를 했을 정도였다. 박재홍 해설위원도 서재응의 이런 투혼을 "가슴으로 던지고 있다"고 평했다.
  • [13] 어느 정도냐 하면 은퇴를 생각했었다는 기사에 하나같이 '왜 실천 안하냐'는 댓글이 달릴 정도...
  • [14] 2억 원에서 40%가 삭감돼서 1억 2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
  • [15] 한편 최희섭은 연봉이 1억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삭감되었다. 제 몫을 한 김병현의 경우는 오히려 동결될 가능성이 큰 편. 비슷한 성적을 냈고, 나이도 비슷한 타팀의 불펜투수들과 비교해보자면, 넥센의 송신영은 3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반토막이 났고, 이정훈 역시 1억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NC를 보면 이혜천은 1억 원에서 9천만 원으로 10%가 깎였으며, 박명환은 5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깎였다. 서재응의 삭감폭이 어느 정도 큰편이나, 타 선수들에 비해 여전히 연봉이 비싼 편이었다.
  • [16] 이 시기 야인생활하면서 가끔 인터뷰나 하던 김성근 감독이 젊은 투수 한명이 괜찮은 성적 올리더니 바람이 잔뜩 들어 방송국이나 들락거린다고 돌려 깠는데 지목만 안했다 뿐이지 서재응을 겨냥한 말이었다. 서재응이 SK와 김성근 감독에게 적개심을 강하게 드러내는 이유가 이 발언을 들어서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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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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