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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last modified: 2014-10-03 22:52:1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약자
2. 음악의 장르
3.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주인공


1.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약자

해당 항목 참조

2. 음악의 장르

1960년경부터 1960년대 초중반까지 유행했던 록 음악 장르.

1959년, 로큰롤은 기성세대와 언론의 철퇴를 맞고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대중음악의 주도권은 다시 탠더드 팝을 비롯한 "안전한" 음악에 자리를 내어 주게 되며, 키 넬슨이나 브루스 채널같은 비교적 얌전한 이미지의 뮤지션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게 된다. 1960년쯤 이르게 되자 이제 과거의 가죽옷을 입고, 머리에 잔뜩 기름을 바른 불량배들은 퇴출된것으로 느껴진다.[1] 더이상 방송에서 흔들고, 비비고, 굴리는 저질적인 가사는 허용되지 않았다.

이때 등장한 음악이 바로 스트루멘탈 록이다. 가사 없이 연주만으로 구성된 음악이었는데, 스코텍이나 댄스 파티에서 디제이들이 다른 음악과 믹싱하기 쉬웠기 때문에 널리 퍼지게 되었고 가사가 없기 때문에 음악 자체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뮤지션은 바로 크 뤠이(Link Wray)인데, 그는 퍼즈톤을 최초로 사용한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다. 다시 말해, 현대 록음악에서 사용되는 좌우지 좡지지지하는 기타 소리를 최초로 사용한 기타리스트인 것. 아울러 그는 버브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최초의 기타리스트로 평가된다.
링크 뤠이의 대표곡 Rumble
이 곡은 당시 몇몇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 금지를 당했는데, 이유는 청소년들의 폭력을 조장하고 비행을 선동한다는 이유였다. 영상을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잠깐 저거 공식 뮤직비디오 아니잖아

그러던 중 1960년에 이르러 드디어 로큰롤은 새로운 소재를 찾는다. 바로 모든 젊은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해변에서 여자들과 노닥거리기이다.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뮤지션들로는 언 에디, 데일, 비치 보이스, 섀도우스, 벤쳐스등이 있다.

일단 서프라는 장르에서 기타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의 질적 발전을 가져온 것은 언 에디 데일이었다. 듀언 에디는 1950년대 후반부터 "wet"한 리버브 사운드를 적극 활용한 인스트루멘틀 록 음악의 귀재였다. 딕 데일은 1961년 "Let's go trippin"이라는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서프 록 기타 연주를 집대성한 곡이자,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중 하나인 Misirlou를 발표한 뮤지션이다. 이 곡은 십수 년 뒤 영화 펄프 픽션을 비롯해 블랙 아이드 피스의 곡까지 안 쓰인 데가 없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당시 딕 데일이 선보인 속주 기타는 훗날 헤비메탈을 비롯한 모든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준다.
딕 데일의 Misirlou 더 설명이 필요한지?

비치 보이스는 사실상 서프라는 장르로 시작해서 미국의 록 음악의 뿌리를 만들어내고 록 음악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발전시킨 뮤지션이기 때문에 서프에서 다루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은 느낌이 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해당 항목에서 설명하는 것이 좋을듯 하므로 해당항목 참조.

섀도우스 벤쳐스는 서프의 붐이 불고난 뒤 서프음악의 쌍벽을 이루며 활동한 밴드다. 섀도우스가 리프 리처드의 백밴드로 활동해서 시작한 베테랑들이라면, 벤쳐스는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온 입지전적인 밴드다. 둘 다 스트루멘탈 록과 서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록 음악이 테크닉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한 뮤지션들이다. 섀도우스의 아파치 벤쳐스의 워크 돈 런 벤쳐스는 1960년부터 활동한, 서프 음악의 원조격인 밴드였다. 듀언 에디가 서프 음악의 프리커서였다면, 벤쳐스와 딕 데일 같은 뮤지션들은 서프 음악을 완성시켰다고 보면 된다. 특히나 벤쳐스의 인기는 당시 엄청났기 때문에, 전 세계의 뮤지션 지망생들의 롤 모델로 작용했다. 심지어 당시에는 비치보이스보다 인기가 좋았다. 흠좀무 어느 정도냐면 당시 한국에서도 벤쳐스의 인기가 엄청났고, 당시 미국 뮤지션으로서는 드물게 일본에 공연을 하러 올 정도였다. 196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음악평론가들은 당시 한국에서도 티브이로 벤쳐스의 일본공연이 방송될 정도였다고 한다. 심지어 당시 신중현씨의 밴드 Add-4의 앨범 쟈켓에도 한국의 벤쵸스 애드-훠라고 써있었다.

서프 음악이 왜 중요하냐면, 한국에는 잘 안 알려졌지만 이 시기가 바로 록 음악의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시기인 것이다. 이 시기에는 노래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보다 얼마나 더 아름답고 독특한 사운드를 만드는지에 대한 열과 성이 넘쳐났다. 예를 들자면, 당시 활동하던 토네이도스라는 밴드가 스타라는 싱글을 발매했을 때, 전 세계 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뒤집어졌다. 왜냐하면 역사상 최초로 딜레이 머신을 적극 활용하여 우주적이고 영롱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기 때문. 토네이도스의 텔스타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당시 토네이도스에서 기타를 친 사람이 바로 리치 블랙모어였다(!!). 그리고 이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작곡한 또한 이 이후 명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서프 음악은 불행하게도 장르 자체로는 2~3년의 짧은 기간을 거쳐 완전히 멸종하고 만다. 그 이유는 노래 자체에 별 소재가 없고 사운드에만 신경을 쓴 철저히 테크니컬한 음악이었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이 오래 가지 못한 것. 뮤지션들이야 대단한 테크닉과 녹음방식에 입이 쩍쩍 벌어지겠지만 일반 대중들이야 그런거 신경 쓰겠나(...).

서프 음악의 종말은 1963년을 기해 서서히 가시화되기 시작한다. 이유는 웬 더벅머리 영국놈들이 점점 미국으로 쳐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

3.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주인공



아트마 워터 크라운 (왼쪽 뺨)
아바타 바루나
성우 노지마 켄지[2]

엠브리온의 리더로, 냉정하고 침착한 인물. 리더십이 훌륭하여, 히트를 제외한 엠브리온의 모든 일원들이 서프를 리더로 믿고 따른다.[3] 게다가 지적이며 사람도 좋다. 한마디로 엄친아. 하지만 같은 제작사 게임 중에는 엄더엄이 있었지

다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대사가 한마디도 없다. 대신에 악마로 변한후의 포효소리나 첫 악마변신때 지른 비명은 있다.

성능은 여신전생 시리즈 주인공답게 원하는 대로 성장시킬 수 있다. 아바탈 튜너에서는 레벨업당 스킬 포인트가 3점이나 주어지므로 능력치 배분에 드는 부담이 덜한 데다, 노가다만 뛰면 모든 스킬을 달아줄 수 있는 게임 시스템상 더더욱 키우기 편하다. 인간 상태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핸드건. 기본 속성은 빙결 내성, 화염 약점이며, 기본 스킬은 부흐 계열. 때문에 JRPG 주인공 주제에 화염에 약하다고 놀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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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드러난 정체는, 히로인 세라의 정신적 케어를 담당하던 의사 서프 셔필드의 모습을 따 만든 인공지능. 하지만 인공지능을 만든 세라는 서프 셔필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AI 서프는 성격이 결여되다시피 하다. 정크 야드의 다른 등장인물들이 모두 감정에 눈뜨면서 눈동자에 색상이 돌아오는데, 서프만 끝까지 회색으로 남는 것인 이 때문.[4]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히트 오브라이언

원본인 서프 셔필드는 히트의 원본인 히트 오브라이언과 같은 예일 대학출신으로 16세에 최연소 월반학생으로 주목받고 있었고 학우나 교사의 교우관계에 상당히 자세하게 알고있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인간 쓰레기천하의 개쌍놈. 카르마 협회의 신 프로젝트의 실험체인 세라를 이용하여 자신이 신의 힘을 얻고자 하던 인물이었다. 세라 앞에서 보여준 친절한 모습은 전부 연극이었으며, 과학을 위해서는 마음을 박살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기까지 한 인물. 당연히 세라의 건강 상태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세라를 걱정하던 히트 오브라이언과 반목하게 되자 그의 조수를 이용하여 자신의 계획에 방해하지 못하도록 감시시키기까지 하였다. 연속된 실험에 지친 세라가 가상공간 속에 쉼터를 틀자, 이를 악용하려 든 벡 대령의 편을 들어준 것도 서프 셔필드였다.

결국 서프 셔필드는 무자비한 실험을 강행했다가. 세라의 슬픔에 폭주한 정보에 휘말려 악마 리얼 바루나로 변해버린 뒤, 굶주림에 알지라와 벡 대령을 죽이는 등 폭주를 계속하다가 마침내 자살한다. 하지만 그의 정보는 EGG에 남아 2편에 등장한다. 주인공인 AI 서프와 대면하게 되자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자신이 마침내 신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등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다가, 리얼 바루나로 변신해 페이크 바루나[5]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서프와 히트에게 패배, 사망.

리얼 바루나&페이크 바루나전은 방금전에 싸운 브리트마전과 비교해보면 쉽다. 일단 바루나둘의 능력치가 거의 차이가 없어 서프를 때려도 데미지가 그리 크지않아서 적어도 한방에 죽을 걱정은 없다. 심지어 속성마법도 않쓴다. 가끔가다 리얼 바루나는 '검은 파동', 페이크 바루나는 '하얀 파동'을 쓰지만 그래도 일반공격보다 좀더 쎈 수준이라서 한방이 않뜬다. 프레스턴도 각각 1개씩이라서 턴의 유리함도 없다. 무엇보다도 아군인 리얼 히트의 아그니가 워낙 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6] 쓰러뜨리면 이때까지 서프가 없던 보상으로 경험치를 엄청 많이줘서 20대 후반, 30대 초반인 서프의 레벨이 순식간에 40대로 뛴다.

이후 서프는 검은 태양으로 향하면서, 세라와 합체해 양성구유인 세라프가 된다.[7] 서프와 세라가 하나가 되었을때는 아직 양쪽의 인격이 다 남아있지만 슈뢰딩거에 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두 인격이 하나로 합쳐진다고 한다.

세라프가 되면 빙결 내성과 화염 약점이 없어지는데, 내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약점이 많을수록 불리해지는 프레스턴 특성상 한결 편해진다. 또한 세라프가 된 후 선택지에 따라서 전작의 최종보스인 제나가 자신의 힘을 빌려주면서 제나의 스킬 "삼계윤회"[8]를 얻을 수 있는데, 축복받은 만능 속성답게 노가다만 잘 해주면...아니 별다른 노가다 없이도 마력만 높으면 적들을 원턴 킬하며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MP 소모가 빡빡하지만, 후반의 적들은 내성도 강력한데다 이때쯤이면 전투 한 번마다 1만 마카 정도를 벌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펑펑 쓰거나 MP 관리 스킬로 보조해 주면 문제 없다. 아니면 처음부터 능력치를 마력에만 몰빵해서 최대한 빨리 마력 99를 찍어주면 이후가 편하다. 본작은 마력이 높으면 마법 공격력 뿐만 아니라 마법 방어력까지 높아져 마법만 써대는 적들이 많아지는 후반부가 편해지기 때문.

세라프가 된이후엔 세라의 인격이 주가 되면서 주인공쪽인 서프의 대사는 한마디도 없다... 어쨋든 신이 있는곳까지 도착하고 세계를 멸망시키는 신에게 제발 멈춰달라고 외치자 신이 자신을 쓰러뜨리라면서 싸움을 걸고 싸우게 된다. 쓰러뜨린후 서프와 세라의 인격이 하나가 되었고 세계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2편에서는 과거사(?) 등이 공개되면서 한결 나아졌지만, 1편에서는 무개성을 넘어 공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페이크 주인공이라면서 놀린다(...) 그리고 진 주인공 타이틀은 게일에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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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이것은 미국의 상황이었고, 관대한 영국은 좀 더 젊은이들 문화에 관대했다. 이는 미국은 청교도 국가고 영국은 성공회 국가였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이 시기 영국에서는 스 테일러리 퓨리가 주름잡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미국의 듬 앤 블루스 음악과 블루스음악들, 이를테면 디 워터스니 보이 윌리엄슨, 울링 울프, B B 킹같은 뮤지션들의 음악들이 젊은 음악 매니아들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들 중 전자는 훗날 들이 되고, 후자는 모드족들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자양분이 된다.
  • [2] 1편의 히든 보스의 성우도 맡았다.
  • [3] 히트도 라이벌로 여기긴 하지만 그래도 의견을 따른다.
  • [4] 색깔이 회색일 뿐이지 다른 캐릭터 처럼 동공도 있는걸 봐선 플레이어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에 눈뜬 모양. 다만 말을 한마디도 안하니까 더욱 모를뿐.(...)
  • [5] 이쪽은 세라가 맨처음 휴식의 목적으로 만든 가상공간에서 처음 만든 서프다. 서프 셔필드와 등장할때 검은색 오로라에 휩싸여 있는 원본과 대비를 주기위해서인지 이쪽은 흰색 오로라에 휩싸여 있으며 계속해서 세라를 찾는 모습을 보인다.
  • [6] 아기다인에 강력한 물리공격기가 2개에 디아라마, 메디라마, 파워차지, 사마리캄도 있어서 서프보다 훨씬 강하다.
  • [7] 슈뢰딩거의 말에 의하면 완전한 인간이 된거라고 한다. 세라프일때는 세라의 목소리로 나온다.
  • [8]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으로 특대 대미지를 준다. MP 소모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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