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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병

last modified: 2014-07-22 14:52:57 by Contributors



1. 석궁을 사용하는 병사

일반 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전투에 사용할 수준의 물건은 재장전에 손으로 시위를 당겨 거는 크랭크 장치를 사용해야 하거나 손으로 당겨도 그 장력으로 인해 재장전이 활에 비해 심각하게 느려터지고 기계장치로 장전해 연사가 되는 연노라 하더라도 그 사거리 또한 활에 한없이 밀리기에 재장전시의 방호와 사거리 내로의 접근을 위해 파비스라고 불리는 대형 방패의 장비가 필수적이다. 엄폐할 지형이라도 있다면 모르지만 개활지 전투에서 이것 없는 석궁병은 그냥 단순한 총알받이. 이걸 무시해서 석궁병 존재 자체가 의미없어진 케이스로 아쟁쿠르 전투크레시 전투가 있다. 이 전투에서는 장궁의 연사에 변변한 피해도 주지 못하고 피해만 막심해 도저히 싸울수 없어 아군 막사로 파비스 가지려 온 석궁병들에게 퇴주한다고 기사들이 칼질까지 해댄 바보짓까지 한 바 있다. 바보짓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지만..
또한 일반 활에 비해 장비가격이 매우 비싸다는것과 평소에 사냥같은 일로 숙달이 될 활에 비해 석궁은 그걸 운용하는 병사를 따로 양성해야 한다는 점 또한 큰 단점이다.[1]다만 그 구조상 활에 비해 숙달도가 낮긴 하지만..

이후 이 발달하면서 궁병과 더불어 대체되었다.

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에이지 오브 킹


궁병의 2단계 업그레이드, 3단계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등장.

2.1.1. 석궁병


© Uploaded by Mtcs from Wikia


생성 가능 시대: 성주 시대
비용: 나무 25 금 45
HP: 35
이동 속도: 느림
방어: 0
관통 방어: 0
공격: 데미지 5, 사거리 5


기본 궁수 유닛인 궁병의 1차 업그레이드 유닛. 석궁병.

보병에게 강하고 척후병 및 기병에게 약하다. 공성병기가 돌 한번 무더기로 던지면 몰살당하기도 한다. 딱히 보병 궁사가 좋은 대접을 받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진 않은 유닛. 기병을 서포트하면서 창병을 치워버리는 일에만 전념하자. 제작진도 그걸 노렸는지 창병에 보너스 데미지가 들어간다.

2.1.2. 철석궁병


© Uploaded by Moray594 from Wikia


생성 가능 시대: 성주 시대
비용: 나무 25 금 45
HP: 40
이동 속도: 느림
방어: 0
관통 방어: 0
공격: 데미지 6, 사거리 5


아바레스트가 철석궁병으로 번역. 기본 궁수 유닛인 궁병의 2차 업그레이드이자 최종 업그레이드 형태. 갑옷을 입은 모습이 꽤 깔끔한데 그래도 기본 방어는 0이다.(...)

아무리 좋은 대접 못받는다고 해도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것 자체로 강력해지는 것은 사실. 거기다 최종업을 할 정도로 후반이 되었다면 공업도 어느정도 됐을 테고, 그렇다면 사거리도 꽤나 길어지는 편이다. 풀업시 사거리 +4가 되어 최대 사거리 9에 달한다. 이쯤되면 활용도는 대단히 높다.

여기에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정복자가 되면서 명중률을 100%로 올려주는 '손가락 보호대' 같은 지원 업그레이드도 충실하게 보충되어 더 강력해졌다. 적이 보병 중심이라면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물론 허스칼이나 독수리 전사 내지는 대청 특공대같은 역상성 보병이 있긴 하다만.) 사용자가 기병을 주력으로 할 때도 창병같은 위협적인 적을 치워버리기 위한 보조로 궁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물론 중스콜같은 물건이 화력만 따지면 더 좋긴 하지만.

2.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 Uploaded by BoazMoerman from Wikia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40, 나무 40
HP: 10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5(x1.2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코요테 기동전사),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6(x1.2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코요테 기동전사), 사거리 16, 공속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오리지날부터 등장한,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보병 유닛.
캠페인을 먼저 시작한 사람이라면 아마 맨 먼저 본 유닛 중 하나일 것이다.

사실 딱히 거론할 건 없다. 2시대에는 충분히 활용도가 높지만 3시대가 되면 척후병이 나오니까. 생산이 불가능한 국가도 은근히 많아, 플레이 국가가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나 오스만 제국이라면 그나마도 볼 일이 없다. 영국은 근위대 카드 안받은 장궁병이, 러시아는 일찍부터 나오는 스트렐치가 대체하고 네덜란드는 아예 척후병을 2시대부터 뽑으며 오스만 제국은 아부스 포병으로 완벽하게 대체된다. 팀플시 동료팀원 중에 프랑스가 있어도 마찬가지로 볼 일이 없다. 프랑스의 팀 카드, 척후병 조기 양성을 사용하면 2시대부터 척후병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초반용으로 설계된 유닛인지라 업그레이드도 베테랑업까지밖엔 못한다. 그 이상은 불가능.

그래도 3시대 초반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긴 하다. 베테랑업을 하면 일단은 3시대 초반에 맞는 성능이 나오는 편이므로. 척후병이 금을 만만찮게 먹기 때문에 금이 모자라고 나무가 남는다면 석궁병도 섞어서 쓸 수 있는 편이긴 하다. 결국 거기까지긴 하지만.

예외가 있다면 이베리아 반도의 두 국가인 포르투갈과 스페인. 포르투갈의 경우 교회에서 고유 업인 베스테이로스를 누르면 석궁병이 유일하게 호위 업이 되어 성능이 급상승하며, 스페인의 경우 양성속도를 50% 올려주는 고대병사 훈련이 팀원 전부가 효과를 받는 팀 카드로 존재한다. 교회의 보병 생산속도 향상 업그레이드 및 자체 생산속도 향상 카드를 모두 받으면 3초마다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및 스페인과 팀플을 짠 팀은 석궁병의 활용도가 급상승한다.

확장팩을 둘러보면 좁게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수노궁병이 석궁병, 넓게 잡아 '2시대 초반 보병계열' 을 보면 마세우알틴 등 숫자가 꽤 많아지고 개중에는 후반까지 주력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긴 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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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사냥용으로는 매복이 활에 비해 용이한 석궁이 훨씬 유용하다. 단지 석궁이 만들기가 어렵고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 잘 쓰이지 않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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