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에 나온 명대사 ¶
주인공인 츤데레 인력거꾼 김첨지가 비가 오던 어느날 운 좋게도 많은 수입을 올리고 크게 막걸리 한 잔을 한 후, 병으로 몸져누운 아내를 위해 아내가 먹고 싶어하던 설렁탕을 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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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김 첨지의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김 첨지는 싸늘하게 식은 아내의 주검 앞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비탄한다.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그렇게 이 대사를 끝으로 운수 좋은 날은 끝이 난다.
이렇듯 원문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픈 상황이었으나...
2. 위 대사의 패러디 ¶
3. 패러디 ¶
4. 기타 ¶
- 야구선수 김현수의 별명이기도 하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결정력을 빗대어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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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판사, 교과 교육 과정 등에 의해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