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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last modified: 2015-02-06 18:38:5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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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설□가□에 맞는 사자성어는 설상가상이에요

雪上加霜
위에 서리가 내린다. 계속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현대 사회에서 눈이란건 로망과 기후 변화 외엔 별 뜻이 없지만, 근대화 이전 사회까지만 해도 겨울의 상징이므로 부정적 의미가 많이 있었다[1]. 비처럼 내리고 마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통행을 방해하고, 현대 사회와 같은 중장비도 없어서 눈 치우기도 여간 불편하게 아니며, 또 얼어붙어서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존재이니 곱게 보일리가 만무. 그리고 긴박한 상황에서 식수 대용으로 쓰려고 해도 그냥 받아서 마시면 그만인 비와는 달리 부피에 비해 실제 나오는 수분의 양이 적어서 임시 수분 보급책중에서도 차선책으로나 쓰이는게 눈이였다. 이 성어에서 눈을 예시로 든 것은 바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

비슷한 속담으로는 엎친 데 덮친 격이 있으며, 비슷한 사자성어병상첨병(病上添病."앓는 중에 또 다른 병이 겹쳐 생김"이라는 뜻)이 있다.

정반대 속성의 사자성어로는 좋은 것에 더 좋은 것을 더한다는 뜻인 금상첨화(錦上添花)가 있다.

상기한 예시에서도 보이듯 같은 의미의 성어가 많지만 설상가상쪽이 발음도 편하고 길이도 짧기 때문인지 인지도가 제일 높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비슷한 표현으로, 踏(ふ)んだりけったり로 '밟힌데 차인다'라고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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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군대에서는 현재진행형으로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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